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자꾸 음식썪는 냄새가 난대요

.. 조회수 : 4,437
작성일 : 2017-03-21 09:50:55
첨엔 자기 몸에서 나는줄 알았대요
그런데 씻어도 나고 주위 사람들 다 괜찮다는데 공기중에서 난대요
자기 정신병인것 같다는데 어째야 되요 ㅠ
회사 일로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고요
과로하는 편이고 수면시간 5시간정도밖에 안되요
어느병원을 가야 하나요ㅠ.
IP : 61.74.xxx.2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1 9:55 AM (223.63.xxx.211)

    비염아닐까요?

  • 2. ..
    '17.3.21 9:55 AM (210.217.xxx.81)

    본인의 몸에 염증이 있는거 아닐까요
    저도 제 컨디션이 최악이면 코로 들어오는 냄새가 다 역할때가있어요
    전 코가 항상 문제라 충농증이랑 후비루가 생기면 그렇더라구요

  • 3. 저도
    '17.3.21 10:01 AM (119.14.xxx.20)

    비염이나 본인 몸의 염증을 일단 먼저 체크해 봐야 할 듯 해요.

    비염이면 콧망울?코끝?에 고인 콧물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대요.

  • 4. 이비인후과
    '17.3.21 10:02 AM (116.39.xxx.163)

    추천합니다

  • 5. 코에 염증
    '17.3.21 10:02 AM (1.234.xxx.187)

    있을 때 그랬어요. 목에도 염증있을 때도.. 그거 이름이 인후염이었었나? 하여튼 목과 코 둘중에 염증있을수도..

  • 6.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17.3.21 10:03 AM (211.106.xxx.133) - 삭제된댓글

    저 예민한 사람아닌데요.
    대충대충스타일이라.
    시어머니가 요양병원에 계신데 당연히 치아문제도 있고,
    노인환자들이 종일 누워있는 상황이니 그 특유의 냄새가 나요.
    이게 한번 코가 트이니 저의 일상생활에서도 냄새가 나는것같아요.
    층간소음에 귀가 뜨이고나면 너무 괴롭다는 82님들의 말이 뭔지 알겠더군요.
    사람이 조금만 모인데를 가면 좋은 향 다 빼고 내기억속의 그냄새가 나요.
    생각할겨를없이 괴로운 느낌이 먼저덥군요.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어서 노인네냄새를 이해못하지도 않는데
    그냥 반사적으로 힘들더군요.

  • 7. ......
    '17.3.21 10:05 AM (222.106.xxx.20)

    코에 염증있으명그래요

  • 8. 부비동염
    '17.3.21 10:11 AM (121.155.xxx.170)

    부비동염인지 검사해보세요.

    제 친구도 자꾸 하수구냄새가 난다고 그래서 원래 비염도 있고 해서 검사했더니,
    얼굴 반쪽이 고름으로 가득찼더래요. 치료하고 괜찮아졌어요.

  • 9. ㅁㅁ
    '17.3.21 10:41 AM (110.70.xxx.33) - 삭제된댓글

    이비인후과 정밀검진 추천
    저도 한동안 그랬던 기억이

    비염에 축농증 부비동염으로 진행돼버린 예거든요

  • 10. ㅁㅁ
    '17.3.21 12:38 PM (175.252.xxx.125)

    지인한테 들었는더 아는분이 같은 증상으로 이비인후과에 갔다가
    뇌종양 같다고 큰 병원 에 가보라는 말 듣고 가서 진단 받고 뇌수슬 했다고 매우 놀란 적이 있습니다 아니길 바라지만 이런 경우도 있다고 말해봅니다

  • 11. --;;
    '17.3.21 5:54 PM (118.45.xxx.131)

    비염 축농증 증상들도 그럴수 있구요....병원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7722 20대여자는 저축보다 꾸며야한다고 14 ㅇㅇ 2017/03/29 5,289
667721 6살 아이의 말 - 내 목을 잘랐어. 2 11층새댁 2017/03/29 2,475
667720 시댁 멀리하고 싶네요 3 .. 2017/03/29 1,814
667719 최명길 '김종인 대선 직접 나서 안철수와 연대 논의' 6 이거였어 2017/03/29 826
667718 취업난에 4년제 졸업후 전문대로 유턴 7 .... 2017/03/29 2,115
667717 제가 사는 전세집 시세가 내렸는데 재계약시? 1 달빛소녀 2017/03/29 1,427
667716 혹시 남자간병인울 둔 경우 어떤 간식 종류가 좋을까요 7 간병인 2017/03/29 1,164
667715 홍준표가 허위사실 유포로 문재인을 공격하는 이유 8 ... 2017/03/29 759
667714 봉골레 스파게티 맛나게 할줄 아는분 36 ... 2017/03/29 4,172
667713 학종이 요구하는 또 하나의 스펙, 독서활동 19 폐해 2017/03/29 4,510
667712 제가 모성애가 없는것같아 죄책감이 듭니다. 8 하아 2017/03/29 2,013
667711 한자공부할 책좀 추천해주세요 5 심플라 2017/03/29 1,084
667710 문재인, 대한민국 대표 기초과학자 염한웅 교수 영입 5 기술강국, .. 2017/03/29 533
667709 안철수의 국민에 의한 연대 37 국민에 의한.. 2017/03/29 981
667708 문재인 '충청, 좋은 후보 있는데도 대의 위해 절 선택해줘 감사.. 18 ~~~ 2017/03/29 1,662
667707 모시조개 가격을 아는 남자? 5 조개 2017/03/29 2,342
667706 공정무역 제품 구입...자연드림 외에 혹시 홈플러스에도 있나요?.. 1 ppp 2017/03/29 461
667705 최면을 걸려는 걸까요? 정신이 나간 걸까요? 2017/03/29 463
667704 이집트,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동생이 언니를 참수 11 ... 2017/03/29 1,933
667703 아들이 십자인대가 끊어졌다고 수술해야 한다는데 19 무릎 2017/03/29 3,137
667702 45살이 많은나이인가요? 47 마른여자 2017/03/29 17,081
667701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 피셜, 문재인 후보가 충남은 건들지 말라.. 19 대단한인품 2017/03/29 1,752
667700 이 시국에 죄송합니다) 목포 주변 여행, 1박2일 (노인 동행).. 2 남도여행 2017/03/29 815
667699 미세먼지.... 눈 괜찮으세요? 8 @@@@@ 2017/03/29 1,706
667698 아르바이트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는데요 2 ... 2017/03/29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