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앵커의 모습. 언론이 지닌 가치를 지키려 몸부림치는 모습으로 느껴지네요.
아무쪼록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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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앵커브리핑] '시청자 여러분께'
웃는돌고래 조회수 : 3,428
작성일 : 2017-03-20 21:56:17
https://www.youtube.com/watch?v=hSGb_XXE2Kc
IP : 121.169.xxx.2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는돌고래
'17.3.20 9:56 PM (121.169.xxx.248)2. 기사가 벌써
'17.3.20 9:57 PM (211.186.xxx.56)한겨레에 기사가 벌써 나왔네요. 뉴스룸,항상 응원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787288.html3. 마지막 멘트
'17.3.20 9:58 PM (223.62.xxx.27)그리고 저는 비록 능력은 충분치 않을지라도 그 실천에 최종 책임자 중에 하나이며
책임을 질 수 없게 된다면 저로서는 책임자로서 존재 이유를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4. .....
'17.3.20 10:01 PM (118.176.xxx.128)감동적이네요.
5. 늘
'17.3.20 10:01 PM (218.236.xxx.162)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계속 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6. ***
'17.3.20 10:06 PM (220.124.xxx.93)어두운 표정의 손석희사장님의 얼굴을 보니 눈물납니다.
7. 웃는돌고래
'17.3.20 10:06 PM (121.169.xxx.248)외압이, 아니 내압이 분명히 있었던 것 같네요. 보도국 통제가 안된다든지... 슬픈일입니다.
8. 가슴이
'17.3.20 10:08 PM (175.197.xxx.98)정의로운 언론인으로 너무 믿고 의지해서(?) 그런지 설마 누군가의 압력때문에 더이상 진실을 말할 수 없을대 관둔다라는 말씀에 노무현대통령님도 오버랩 되면서 눈물이 나려 하네요.
그나마 우리나라에 이런 분들이 계셔서 희망을 느끼고 살 수 있어서 좋은데, 현실은 정말 산넘어 산이네요.
부디 오래도록 뉴스룸에서 소신 지키며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지켜주시길 희망합니다.9. ef
'17.3.20 10:08 PM (123.109.xxx.132) - 삭제된댓글참 품위 있는 분이에요
신념을 지킬 수 없다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을 분으로 보입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10. ㅇㅇ
'17.3.20 10:08 PM (203.229.xxx.216) - 삭제된댓글다시 보니 더 확실하네요
홍한테 일침 날리는 거에요
나팔수 하라 하면 관두겠다11. 에휴
'17.3.20 10:09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이 나라는 언제나 정상을 찾을려나요.......친일파로 시작되어진 외곡된 첫 단추가 7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듸틀려서 많은 사람의 가슴에 회한을 남겨 놓네요.
12. ..
'17.3.20 10:55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국민은 바른 언론인들의 편입니다
홍가네는 어떤게 궁극적으로 본인들에게 이로울지 잘 판단하기를13. 동영상
'17.3.20 11:59 PM (211.202.xxx.31)링크
감사합니다14. ...
'17.3.21 12:31 AM (121.155.xxx.166)저도 최선을 다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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