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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26년지기 자랑글 보면서

뭐였을까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17-03-19 21:44:41
참 훈훈한 친구 관계... 
이전에도 가끔 아주 가끔 이런 훈훈한 글들이 있었어요...

지금 다시 읽어도 마음이 푸근해지고, 좋을 것 같은데
나이를 먹으니 어떤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검색도 안되네요...

이런 훈훈한 글은 따로 82기록물로 모았두었으면 좋겠어요,,, 

남의 일인데도 나의 일처럼 마음이 푸근하고 행복해지는 글들.... 
IP : 109.205.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19 9:48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처음엔 26년지기만 보고 또 우정 끊어졌다는 이야긴 줄 알았는데 너무 좋은 얘기네요..
    서로 위하는 마음이 참 이뻐요..

  • 2. 까칠하고
    '17.3.19 9:50 P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하소연하는 글들만 읽다가 그 글 읽으니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이네요

  • 3. ...
    '17.3.19 9:53 PM (182.228.xxx.137) - 삭제된댓글

    32년지기 친구들이 있어요.
    집안에 일이 있을때 우리아이 4일동안 먹이고 재우며
    보살펴준 친구
    김치없다했더니 연락도 없이 먼길 달려 알바하는 곳에와서 김치만 얼른 전해주고 간 친구
    아파서 일주일 입원했을때 약속도 안했다는데친구들이 각자 반찬을 해왔더라구요.
    친구 자랑글보니 저도 자랑거리 찾아 썼어요.ㅎ

  • 4. 아래 원글인데요..
    '17.3.19 9:55 PM (39.7.xxx.31)

    쬐끔 머쓱하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
    친구가 왔다가니 맘이 좀 허전해요...

  • 5. 원글
    '17.3.19 10:24 PM (86.96.xxx.110)

    이전에 봤던 그 훈훈한 글들 생각이 안나네요...ㅠㅠㅠ

    다시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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