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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입시공약 수시확대라고 정확히 말했나요??

...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7-03-19 20:01:31
더이상 수시를 어떻게 확대하나요??

수시확대라고 정확한 워딩과 공약 기사가 났나요??

제가 못 찾아서요..

수시확대라면 지지 철회합니다.

제가 힘들어요..ㅠㅠ
IP : 1.245.xxx.3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9 8:04 PM (115.140.xxx.168)

    입시공약 안나온걸로 압니다.

    혹시 트위터 하시면 홍종학 정책본부장?? 인가 여튼 홍종학 의원님께 의견 전달 트윗 해보세요.

  • 2. 모호함
    '17.3.19 8:07 PM (116.123.xxx.13)

    공약이행률도 보시구요.
    박근혜도 지난대선땐 공약이 정의당 수준이었다는데요.
    의심을 가지고 국민편인지 재벌기득권편인지 매의눈으로 팢단바랍니다.

  • 3. 수능축소
    '17.3.19 8:08 PM (211.176.xxx.191)

    수능축소. 라고 했으니
    그게 수시확대. 아닌가요?

  • 4. 아직
    '17.3.19 8:08 PM (218.236.xxx.162)

    안나왔죠~

  • 5. ...
    '17.3.19 8:08 PM (115.21.xxx.101) - 삭제된댓글

    수시로 검색하면 댓글 많은글 있어요
    기사에 수능확대 언급있던듯

  • 6. ...
    '17.3.19 8:11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수시에 대해 왜이리 비관적인지요.
    수시로 들어가는 애를 지켜본 바로는 수시제도 좋던데요.
    그냥 막연하게 나쁘다. 돈 많이든다. 복잡하다. 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수시로 가는애들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애들이더라구요. 도전의식도 강하고...

    수시로 대학 보내보면 수시제도 좋다는거 이해되요.

    그리고 문님은 아직 공약으로 발표하지 않았어요.

  • 7. 링크
    '17.3.19 8:11 PM (115.21.xxx.10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83...

    수능축소

  • 8. //
    '17.3.19 8:12 PM (211.193.xxx.224)

    사법시험 폐지 해서 기득권 이득에 기여 한 사람인데
    수능 축소도 그런 맥락 아니겠어요?

  • 9. ..
    '17.3.19 8:15 PM (116.123.xxx.13)

    당장 내일이라도 수시축소로 말바꿀듯..

  • 10. 음...
    '17.3.19 8:37 PM (175.223.xxx.151)

    기사 말미에 "수능 비율을 줄인다"고 했어요.
    문대표가 늘 해온대로 간보다가 말바꿀 수도 있으니까
    기대하실 분은 기다려보시고 개인적으로는 말바꾸기가 너무 심해서 이젠 신뢰감도 믿음도 없어서 기대하지도 않아요.

  • 11. ㅇㅇ
    '17.3.19 8:51 PM (203.90.xxx.70)

    원글님 ..
    워딩이 나왔던 안나왔던 나왔으면 그걸 꼭 지킨다고 믿는 원글님이 놀랍네요.
    자기말에 언제 몇 퍼센트나 책임져 왔다고 ...

  • 12. 저도 지지철회!
    '17.3.19 8:51 PM (116.37.xxx.90)

    네 수시가 좋으신분은 좋으시겠죠. 주로 성실하고 적극적인 여학생 엄마들은 좋으실거예요. 네~ 머리는 좋으나 불성실하고 어리버리한 아들 있습니다. 모의보나 내신 훨씬 안나옵니다. 수행 다 망합니다. 정말 죽을 맛입니다. 다 큰놈 어떻게 할 수도 없습니다. 정말 수시가 좋다는 사람들 미워 죽겠어요. 정시 늘린다면 뽑습니다.

  • 13. 저도 지지철회222
    '17.3.19 8:58 PM (220.71.xxx.152)

    지키든 안지키든 공약이라도 노력하는 사람 편을 들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수시 확대하고 정시 줄이면 저도 지지 철회합니다.

  • 14. 수시로 대학간
    '17.3.19 9:18 PM (116.120.xxx.104)

    수시로 대학보낸 아들 맘입니다.
    재수해서 올해 갔구요.
    작년 고3때 최저 못맞춰서 6개 원서 날려버리고 1년 재수학원에서 역시나 대충 공부하다ㄱ
    올해는 최저 간신히맞춰서..논술전형으로 1개붙어서 중대갔습니다(이과)

    결론적으로 말하면 수시는
    제가 보기엔 본인의 실력보다 훨씬 좋은학교로
    갈수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아이 남자아이고 머리는 좋지만
    공부대충대충 했구요
    재수중에도 게임에 미련을 못버리고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ㅠ

    역시나 국어 영어 수학 망치고 과탐 2과목중에 1과목
    잘받고 최저 간신히 맞추고 생명과학 논술로 당당히
    1차수시에 합격~~

    지금생각해도 아찔한것이 만약에 수시떨어졌으면
    정시로는 저 밑에 멀리 지방대도 못갈성적이었어요
    ㅠ ㅠ

    수시제도가 우리아이에겐 패자부활전?같은 최고의 선물이었던 생각이드네요
    수시제도를 격은 부모로서 아이의 성적보다 좀더 높은대학으로 갈수있는 것은 수시 뿐인듯 합니다...

    서울이지만 일반사립고 나왔구요
    내신등급은 뒤에서 더 가깝지만 내신점수 편차가 작아서
    등급간 점수차이는 크게 안나는듯요~

    수시제도 좋은제도 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4과목 힘들면 2~3과목만 자신있게 집중공부하고
    논술학원을 미리 다니면서 준비해두면 승산이 있어요

  • 15. 윗님
    '17.3.19 9:32 PM (223.62.xxx.38)

    여기서 수시는 깜깜이 사기전형 학종 말씀하시는거예요.

  • 16. ..
    '17.3.19 9:44 PM (116.123.xxx.13)

    http://m.kr.ajunews.com/view/20170303020956321
    각 후보의 대입정책
    빠진게 있으면 댓글로 보완하시구요.
    박근혜도 공약은 정의당 수준이었습니다.
    전 이재명 지지자지만 절박한만큼 누가 씌워준 색안경을
    깨고 누가 진짜국민 편이고 약속을 지킬수 있는지
    크로스체킹 꼭 부탁드립니다.

  • 17. 수시는 논술축소방향이에요
    '17.3.19 9:58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윗님, 지금 수시확대는 논술축소나 폐지, 학종확대 방향이에요.
    논술은 사교육 유발주범으로 지목되서요.
    그나마 수시중 내신역전 가능성있는 논술이 축소폐지되기 때문에 일단 남학생들이 여러모로 불리해요.

  • 18. 수시로 대학간 님
    '17.3.19 10:00 PM (211.193.xxx.224)

    "결론적으로 말하면 수시는
    제가 보기엔 본인의 실력보다 훨씬 좋은학교로
    갈수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바꿔 말하면
    실력이 별로인 애들이 좋은 학교로 가면
    그 수 만큼 잘하는 애들은 본인 실력 보다 낮은 학교에 간다는 말이죠.
    실력대로 가는 게 공정한 것 같은데요.

  • 19. 11
    '17.3.19 10:13 PM (211.193.xxx.74)

    계속 모호하게 말하고 정확하게는 말 안할것 같은데요

  • 20. 그리고 윗님,
    '17.3.19 10:36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지금 정시의 문이 너무 좁기 때문에 정시와 수시 점수차가 큰거에요.
    공정하대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 뽑자는 면에서도 이건 아니지요.
    정시가 50% 만 되도 같은 대학,같은 과의 정시,수시 점수차가 지금처럼 말도 안될정도로 간극이 크지는 않을듯요.

    평소 성실하고 능력있되 큰 시험에는 약한(수능성적이 그 학생 실력과 일치한다 할 수는 없으니까요) 학생들은 수시로,

    승부욕 약하고 꼼꼼한 완벽주의 성향 아닌 학생들,
    늦게 정신차리는 학생들은 내신의 영향을 안받는 정시로
    갈수 있게 정시,수시 50:50은 해놓는게 다양한 학생들 뽑기에는 더 나을것 같은데요.

    지금처럼 내신이 기반이된 수시 80은요, 고등3년 7번(마지막 기말은 제외하고)의 시험이 수능과 같은 중요도에 수행,동아리,독서,봉사,진로탐색까지..진짜 아이들이 무슨 생각할 틈을 안줘요. 옆에서 보고 있는 것만으로 숨이 막히고 질린다는.

  • 21. 정말이지
    '17.3.19 10:43 PM (116.37.xxx.90)

    애들 고등학교 3년 생활이 지옥이예요. 위에 어리버리 아들 쓴 엄만데요.. 그렇다고 80%나 되는 수시를 포기하는 것은 바보짓이라 하니. 고등학교 들어서는 순간 모두 성적의 노예들이 되지요. 수시가 능력 안되는 아이들 좋은 대학 가게 하는 기회라니요!!!!!! 그럼 그저 해맑아 욕심, 경쟁심 부족하고 꼼꼼함 제로인 늦된 아이들-주로 남자애들 대부분이지요. 어쩌라구요!!!

  • 22. ㄴㄴ
    '17.3.20 4:09 PM (211.253.xxx.18)

    고1때 뭘 안다고
    만회할 기회를 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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