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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아들 의혹, "특혜 있었다면 이명박 박근혜 정부 10년동안 드러났어야"

작성일 : 2017-03-19 12:59:32

문재인 후보 아들의 '취업특혜' 의혹에 대하여, 중앙선관위가 허위라 판정하고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허위 사실을 유포하다가 법적 처벌을 받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문재인의 책 내용 중 일부입니다. - 가족들이 겪은 고통 -


"검증이라는 이름으로 제 가족을 향한 새누리당과 보수언론의 공격도 치졸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저를 흠집 낼 사안이 없었는지, 애꿎게 제 아들이 타깃이 됐습니다. 처음엔 제 아들이 '한국고용정보원'에 특혜 채용됐다는 흑색선전을 쟁점화했습니다. 이미 2008년도 국감 때 한나라당이 제기했지만, 고용정보원의 해명으로 끝난 문제였습니다.


이번엔 언론 들이 일제히 가세했습니다. 어느 종편 방송은 다른 사람이 만든 엉뚱한 영상물을 아들이 만든 영상물인 양 보여주면서 "문 후보 아들이 만든 영상물이 수준 미달인 것을 보면 특혜 채용된 것으로 보인다."는 어처구니없는 보도를 한 일까지 있습니다. 지금도 인터넷에서 아들의 이름을 치면, 그때의 근거 없는 비난들이 떠돌아다니고 있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선거를 치르면서 제가 받는 공격은 사실이 아닌 것도 그러려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거 없이 가족을 공격하는 것은 비열한 일입니다. 후보의 가족에게도 보호 받아야 할 인권이 있습니다.


영상디자인을 전공한 제 아들은 대학을 졸업하면서 외국 유학을 희망했습니다. 마침 대학 때 영상공모전에 몇 번 입상한 경력이 있어서, 그 작품들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미국의 몇몇 대학에 보냈는데, 두 곳에서 입학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중 한 곳에서는 장학금까지 주겠다고 했습니다. 디자인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대학이어서, 아들이 가장 희망한 곳이었습니다.


입학 허가를 기다리는 동안 그 결과를 알 수 없으니, 한 편으로 취업 자리도 알아봤습니다. 그러다가 합격한 곳이 한국고용정보원이었습니다. 운 좋게도 양손에 떡을 쥐고 고민하게 된 셈이었습니다. 그때 바로 유학을 보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만 해도 저는 청와대에서 근무한 지 얼마 안 되던 때여서 나라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애국심 같은 것이 넘칠 때였습니다. 한편으로는 미국 유학을 뒷받침하는 게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형편이기도 했습니다. 부모로서 유학을 보내 준다고 약속하긴 했지만 변호사를 하지 않고 있을 때여서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고용정보원에 입사가 됐으니 근무를 좀 해 본 후에 판단하는 게 어떠냐고 권유했던 게 화근이 됐습니다. 제 말을 듣고 고민하던 아들은 장학금을 제의한 대학에 입학 연기가 되는지 문의했는데, 1년 정도는 연기가 가능하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그것이 아들이 고용정보원에서 근무하게 된 연유였습니다.


그런데 그 후 제가 비서실장으로 청와대에 다시 들어가게 되자, 한나라당은 특혜 의혹을 제기했고, 아들은 결국 입사 1년 남짓 만에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 당시 특혜 의혹은 참여정부의 퇴임 이후인 2008년 국감에서 이미 해명됐습니다. 그런데도, 4년이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과 보수언론이 그걸 재활용했던 것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유학은 아들에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졸업 작품을 유투브에 올린 것이 요즘 말로 대박이 나서, 국내외 여러 전시회에 초청 받는 행운이 따랐습니다. 졸업 작품 하나로 세계 여러 곳에서 열린 이름난 전시회에 초청받아 참가하게 됐으니 유투브가 낳은 기적이라고 할 만했습니다.


그 때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의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인터뷰를 한 것이 그 미술관 홈페이지에 올라 있었습니다. 누군가 또 그걸 귀신같이 찾아내 유투브에 올리고는 "영어 회화가 시원찮은 걸 보니 유학도 엉터리로 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제 아들은 지금 작품 활동과 함께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때는 저의 영상 홍보물을 근사하게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엉터리 보도를 했던 종편에서는 대선 후 사과와 함께 인터넷 판에서 관련 기사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으로 이미 퍼날라진 것들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대선 때 맹렬히 퍼부어졌던 많은 의혹 제기들은 지금도 인터넷에 고스란히 올라 있어서, 아들 이름만 치면 검색이 됩니다.
본인이 내색하지 않고 있지만 자존심이 강한 아이여서 속상할 것입니다. 언젠가 대학 교수직에 지원하거나 다른 뭔가를 하고자 할 때, 또는 장가를 가려고 해도 그때 일이 장애가 되지 않을지 부모로서는 걱정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용 출처 : https://goo.gl/5iSJIc



< "특혜 있었다면 이명박 박근혜 정부 10년동안 드러났어야" >


- 문준용씨 특혜취업 의혹 관련 권재철 전 고용정보원장 인터뷰


당시 정진섭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고용정보원장이던 권재철 이사장이 문재인 후보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수석비서관과 비서관으로 함께 일했던 사이였음을 들어, 아들 준용씨 채용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채용 공고 내용이 제한적이고 공고 기간도 짧아 외부 응시자들 지원 기회가 적었던 것도 이같은 의혹을 부추겼다. 그러나


고용노동부(당시 노동부) 감사실은 "특정인을 채용시키려고 사전에 의도적으로 채용 공고 형식과 내용을 조작했다는 확증은 발견되지 않았고, (준용씨를 포함한) 외부응시자들도 전공분야 수상경력이나 회사 근무경력 등으로 보아 자질 및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부적격자를 채용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최종 합격자 14명(연구직 5명, 일반직 9명) 가운데 내부 계약직이 12명이었고, 외부 응시자는 준용씨를 포함한 일반직 2명에 그쳤다. 사실상 '내부용 공채'여서 대외 홍보에 소극적이다 보니 외부 지원자가 적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난 2012년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검증 카드로 아들 취업 문제를 다시 꺼내들었다.


당시 새누리당은 준용씨가 동영상 제작 관련 프로그램 자격증도 없고, 준용씨가 만든 동영상도 수준 미달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당시 새누리당에서 공개한 동영상은 외주 제작 영상으로 밝혀졌다.


권 이사장은 "준용씨가 만든 게 아니었다. 고용정보원에서 모든 동영상을 한 사람이 만드는 건 불가능해 동영상 제작은 모두 외주를 맡기고 있다"면서 "준용씨는 동영상 제작 경험자로서 동영상 품질과 제작 단가를 관리하는 업무를 했지 직접 동영상을 만들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권재철 이사장은 "2007년 노동부 감사에 이어 이명박 정부 때도 특별감사를 진행했지만 (준용씨 채용은)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났다"면서 "내가 채용 장사하고 지인 부탁으로 자격 없는 사람을 채용하려고 했다면 직원들부터 반대했을 거다. 만약 문제가 있었다면 지난 10년 이명박-박근혜 정부 거치면서 직원들 입에서 무슨 얘기가 나왔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한 청년이 공공기관에 들어가고 싶어 했고 (워크넷에) 동영상이 가장 많아 지원하게 됐다. 누구나 어느 부분에 관심이 있으면 계속 찾아보질 않나. 이 일로 누가 피해를 봤나? 나나 문재인 후보가 피해를 봤나? 준용씨만 피해를 봤다."

기사 원문 보기 : 오마이뉴스 https://goo.gl/X5LGiK


이미 허위사실로 판명한 '야권 대권주자' 아들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것도, 이미 허위사실로 판명난 것에 대을 다시 꺼내들어 네거티브로 사용한 것도 당시 한나라당 (현 자유한국당) 이었습니다.


이것이 그들의 정체성이고 방편이며 본 모습입니다. 언제까지 우리가 이런 세력들에게 휘둘려야 할까요.
저들이 우리 위에 군림할 수 없게하는 딱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선거에서 제대로된 국회의원들 뽑으면 됩니다. 진짜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하는 사람들로 선별해서 뽑으면 됩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61605198
IP : 110.70.xxx.20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9 1:04 PM (117.111.xxx.173)

    문지지자들이 안철수한테 한 짓에 비하면
    아들 취업 특혜 의혹제기는 양반이네요

  • 2. 산여행
    '17.3.19 1:09 PM (211.177.xxx.10)

    어떤 일에서 상식에서 벗어나거나 원칙에서 벗어나는일이 있음
    보통 사람들은 의문을 가져요.

    그래서 문재인아들에도 의문을 갖는것이죠.
    왜냐하면 저런경우를 못봐서요.
    친문분들 보셨나요?

    꼭 당사자 아니어도, 주변에서 이야기 들은적있나요?
    저는 저런일 기사통해서 봤습니다.
    그래서 의문을 갖는것이죠. 님들은 의문 갖게되지않나요?

    이런 비상식적인 너무나 의문이 많은 일을 보면서
    의문가지면 안됩니까? 이런경우 봤습니까?

    * 참고로 선관위지적은
    1명뽑는데 1명지망이 아니라 2명뽑는데 2명지망이라는말이고,
    공무원이 아니라 공기업이 잘못됐다는것 아닌가요?

    노동부 감사결과는
    증거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지 '특정인 채용을 위한 특혜 의혹을 갖게 한다'
    '나홀로 응모하게 한 것' '공정성을 결한 것'이라는 등 의심스럽다는 대목이 수차례 담겼습니다....

    영구보존하기로 되어있는 면접데이터가 하필 그해만 없다는 의혹이 사실인가요?

  • 3. ..
    '17.3.19 1:09 PM (117.111.xxx.173)

    자신의 지지자들이 무고한 사람 쓰레기
    이미지 만들이 뒤집어 씌우고
    대선때 안 도와 줬다 별소리 다 해도 안말린 사람
    심지어 본인도 본인 책에서 은근슬쩍 지난 대선
    안철수 안도와줬다는 식으로 동조하고
    넘어간 사람. 지나간 일 뗏목 운운한 사람

    자기가 당하면 힘든가봐요?
    그래도 가해자로서 이 정도 일로
    엄살 부리는 어리광은 봐 주기 힘드네요

  • 4. 취업준비해본사람이라면
    '17.3.19 1:13 PM (223.62.xxx.26)

    이게 얼마나 황당한 우연인지 누구나 의문을 품을탠데요.. 누가 면접장에 귀걸이를 하고 가고 14개월 근무하고 3년지 퇴직금을 받나요? 로또수준인데요

  • 5. ....
    '17.3.19 1:16 PM (115.143.xxx.113)

    덮으려고 다른 딜이 있었을수도
    어차피 정치는 상생아닌가요
    정황상 매우 이상하기는합니다

  • 6. ..
    '17.3.19 1:16 PM (117.111.xxx.116)

    요즘 인터넷 여기저기에서 문유라
    얘기하던데
    문유라가 누구에요?

  • 7. ..
    '17.3.19 1:40 PM (211.177.xxx.228)

    문재인에게 박근혜 프레임 씌워 문유라라 하는거죠.
    지겹네요.

  • 8. ..
    '17.3.19 2:15 PM (116.123.xxx.13)

    덮으려고 다른 딜이 있었을수도
    어차피 정치는 상생아닌가요
    정황상 매우 이상하기는합니다22222222222222222222

  • 9. ...
    '17.3.19 2:25 PM (125.134.xxx.228)

    그 때도 취업난이었을텐데
    2명 모집에 왜 2명밖에 지원 안 했나요?
    모집공고를 어떻게 했었나요?

  • 10. 잘 들었지? 알바들아
    '17.3.19 2:35 PM (67.182.xxx.50)

    함부로 허위사실 유포하면 혼난다!

  • 11. 말을 해줘도 못알아듣네
    '17.3.19 3:13 PM (223.62.xxx.12)

    이명박근혜에게 90도로 허리 꺽어서 폴더 인사하며 기는데 왜 털어요?위협 하나도 안 되는 인물을 털어서 무슨 실익이 있다고 털어요.
    박근혜는 문재인이 이쁠걸요.
    야당대표로는 최초로 박정희 묘에 가서 찬배하고
    존경하는 전임대통령으로 모신다고 하는데 왜 털어요
    이뻐 죽지

  • 12. 역지사지로 이해하면
    '17.3.19 3:24 PM (211.198.xxx.10)

    이회창 아들 병역비리로 몰아서 인간쓰레기로 만들고
    이회창 부인 뇌물 먹었다고 모략음해한 것보다야
    그 정도는 그냥 별 것도 아닌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너무 신파를 쓰셨네요.
    이회창은 자살 당할 정도 급이었어요.

  • 13. 아마 이명박의 4대강과
    '17.3.19 3:26 PM (211.198.xxx.10)

    박근혜의 비선실세보다야
    별 것도 아닌데 뭘 파헤칩니까?
    괜히 건들여서 벌집 쑤실 필요가 있나요?
    원래 죄가 많은 사람들은 관대할 수 밖에 없어요
    다~~~~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는 아량이 생깁니다.
    자기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니까요.

  • 14. .....
    '17.3.19 3:29 PM (125.138.xxx.165)

    이쯤되면 선관위도 아주 의심스럽습니다
    문재인에게...
    누가봐도 특헤의혹 품을 만한 일에
    입막음하려고 협박질이라니요

  • 15. 대법인
    '17.3.19 4:41 PM (121.165.xxx.30)

    삐닥한 시선으로 보는 정도가 심하시네요 들

  • 16. 사방에서 아무리
    '17.3.19 4:42 PM (39.7.xxx.100) - 삭제된댓글

    문재인만 막으려 애를 써도 정보화시대에 국민들은 더이상 이젠 안속죠

  • 17. 귀고리...
    '17.3.19 4:54 PM (119.198.xxx.143)

    미대 출신인가본데 그쪽은 남자들도 귀고리 착용 많이하지 않아요?
    잣대가 너무 엄해요.

  • 18. 귀고리...
    '17.3.19 4:55 PM (119.198.xxx.143) - 삭제된댓글

    최종 합격자도 14명이네요?
    2:2라고 하기도 민망한데요.

  • 19. ㅇㅇㅇ
    '17.3.19 7:01 PM (58.124.xxx.219) - 삭제된댓글

    별게 다 무죄 인증이네요 ㅎㅎㅎ 그럼 지난 10년간 드러나지 않은 야권인사의 모든 죄는 무죄??ㅋㅋㅋ

  • 20. ㅇㅇㅇ
    '17.3.19 8:13 PM (58.124.xxx.219) - 삭제된댓글

    https://twitter.com/OeyQ0sUBZ7PwVcy/status/843291351647047680

    퇴사 시키기로 하고 문제 삼지 말아달라 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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