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를 예언한 사람이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바다 여행 조회수 : 3,550
작성일 : 2017-03-18 14:33:37
2012년 11월말 
한 검사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신당 창당을 선언하는 
현 상황을 정확하게 예견한 듯한 문자 메시지를 보냈던 것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검사는 
당시 검찰의 개혁을 비판하는 문자가 공개되는 파문으로 사퇴했다. 

그 문자에는 
2012 대선 때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한 
안철수 당시 무소속 후보에 대한 자세한 평가가 담겼지만 
당시 주목 받지 못했다가 이번 안철수 탈당 사태로 주목 받고 있다.




이게 사실인가요?

페이크 같지는 아닌 거 같은데...


안철수가

안파곤지  돗자리 깔았니 하면서 자랑들 하던데
그렇게 잘하면 미아리에서 창업해서 서민들 마음 어루만져 주지 
중이 지 머리 못 깍는다 던 데

이 검사한 번 만나 보던지...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1222150701907
IP : 175.124.xxx.1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다 여행
    '17.3.18 2:34 PM (175.124.xxx.11)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1222150701907

    사실이 아니고 페이크면 지울 께요

  • 2. ㅉㅉ
    '17.3.18 2:37 PM (222.114.xxx.110)

    짐승만도 못한...

  • 3. 벚꽃대선
    '17.3.18 2:38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m.blog.naver.com/tuna69/220921649888

    기대되네요

  • 4. 벚꽃대선
    '17.3.18 2:38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http://m.blog.naver.com/tuna69/220921649888

    기대하세요

  • 5. 문이....이렬수가...페이크면 지울께요
    '17.3.18 2:42 PM (117.111.xxx.134)

    스페셜리포트
    “文, 2012년에 인수위 때부터 대북 접촉 준비”
    돈과 목숨 오간 남북 내교·내통史


    http://shindonga.donga.com/3/all/13/830043/3

  • 6. 바다 여행
    '17.3.18 2:51 PM (175.124.xxx.11)

    WOOW ~~~!!!

    송하비결 이런 것도 있었네요!!

    벗꼿대선님 시간되면 책 사서 함 읽어 볼께요 (감쏴)



    근데 송하선생과

    시장바닥 점쟁이라는 거 하고 비교하기는 쫌...


    송하선생은 조선시대 사람이라 만날 수 없지만

    저 위 원글 검사는 만나 볼 수 있을 텐데 (페이크 뉴스가 아니라면...)

  • 7. ^^
    '17.3.18 2:55 PM (211.36.xxx.98)

    동아동아 신동아~~

  • 8. ...
    '17.3.18 3:01 PM (117.111.xxx.15)

    국민일보는 민족 정론지고?

    일보 일보 국민일보~~~~

  • 9. 어휴
    '17.3.18 3:09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누구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라면
    아무나 이명박 라인, 이명박 아바타로 변신시키는
    드루킹의 글을 아직도 믿는 사람이 있나요?

  • 10. hanna1
    '17.3.18 3:17 PM (58.140.xxx.124)

    미친.. 천벌을 받을것을겁니다

    안철수가 대통령되려면 그때 했어도됐습니다! 인간들이 이렇게까지 추악할수있을까?

    근거없이 추측으로 영화하나를 찍는군요.

    선하고 유능하고 능력있는 한국구국의 영웅될사람이니,,이리 밟는군요.

    문재인안좋은 기사를 안철수허위루머로 막는거??? 천벌받을것이다 부메랑처럼 당신들이 한짓은 그대로 돌아갈것입니다

  • 11. ...
    '17.3.18 3:23 PM (211.36.xxx.97)

    윗분은 안지지자 공개닉중 한사람으로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천벌천벌 하지 마세요.

  • 12. 바다 여행
    '17.3.18 3:25 PM (175.124.xxx.11)

    hanna1

    님 화가 많이 나신 거 같은데...

    릴렉스 하세요

    그러다 암 걸리세요





    저거 페이크 인가요?

    페이크면 지울게요

  • 13. hanna1
    '17.3.18 3:27 PM (58.140.xxx.12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05700&page=1

    이게 진실인지 아닌지 천마디추측글보다 행동으로 본심을 알수있습니다
    안철수의 일생을 우리모두 봐았고 안철수지지하지않는 사람들조차도 안철수의 진가는인정하고잇어요
    몇년간의 민주당의 마타도어를 통해 안철수를 안좋게 보는 사람들(세뇌당한분들)도 ,안철수의진심만큼은 인정할겁니다
    이따위 기사를 작성한 기자나 그글의 원글이나 .퍼뜨리는사람들이나...나중에라도 자신들이 무슨짓을 한건지 돌아볼날이 있을겁니다

  • 14. ...
    '17.3.18 3:33 PM (58.226.xxx.132)

    지난 대선 단일화 과정에서 전통적 야권 강세 유권자층에서 지지 후보 1순위는 문재인이 아니라 안철수였다"며 "아름다운 단일화에 실패한 문재인 후보 진영이 전통 지지층 결집은커녕 안철수 이탈층도 최소화하지 못해 결국 대선에 패배했다"고 비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16/2014121600369.html

  • 15. luck
    '17.3.18 3:39 PM (59.20.xxx.209) - 삭제된댓글

    자주 다니는 슈퍼사장님 이재명 지지한다고
    안철수가 나라 생각해서 혀를 깨무는 심정으로 밀어줬는데
    떨어 지고 나서는 안철수만 하고
    불공정한 대선(선거조작 댓글부대 등)에 대해서 일언반구 않고
    박근혜한테 머리 조아리며 인사하던 인간
    삼성이랑 다같은 한통속이라고
    저에게 민주당경선 선거인단 등록해서 이재명 한표 꼭 좀 부탁한다 하시더라고요 -0-

    전 안 지지자라 그랬더니
    사람이 착한거 만으로는 안된다시며 좀 더 강한 사람 밀어 주자 하시더라는...

  • 16. Timhortons
    '17.3.18 3:43 PM (1.236.xxx.57) - 삭제된댓글

    ???

    2012년도 몇월 몇일 이라는 증거는? 작성 연도는 없네요? 안보이네요 ...

    시각만 보이네요.

  • 17. hanna1
    '17.3.18 3:43 PM (58.140.xxx.124)

    현시대에서 계속 선한 사람으로 남는것은 사실은 강하지않으면 선하게 살수가 없어요

    안철수가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는 이 더럽고 추악한 악성루머와 유언비어속에서도 한결같이 꿋꿋하게 언행일치하며 국민들 챙기는 의정활동을 한것만 보드라도,,알수있을것입니다
    그분도 안철수에대해 검색 한번만 해보시면 얼마나 올곧고 강직한 사람인지를 알수있을것입니다

  • 18. luck
    '17.3.18 3:45 PM (59.20.xxx.209) - 삭제된댓글

    자주 다니는 슈퍼사장님 이재명 지지한다고
    안철수가 나라 생각해서 혀를 깨무는 심정으로 밀어줬는데
    떨어 지고 나서는 안철수 탓 만하고
    불공정한 대선(선거조작 댓글부대 등)에 대해서 일언반구 않고
    박근혜한테 머리 조아리며 인사하던 인간
    삼성이랑 다같은 한통속이라고
    저에게 민주당경선 선거인단 등록해서 이재명 한표 꼭 좀 부탁한다 하시더라고요 -0-

    전 안 지지자라 그랬더니
    사람이 착한거 만으로는 안된다시며 좀 더 강한 사람 밀어 주자 하시더라는...

  • 19. 바다 여행
    '17.3.18 3:47 PM (175.124.xxx.11)

    hanna1



    님 말만 진실이고 다른 사람은 거짓인가요?

    왜 그렇게 흥분 하세요?

    안철수만 눈에 보이고 (세뇌는 님 댓글을 보면 님이 당하신 거 같이 보이네요;... 이건 내 느낌인데... 삼성동에 나타난 박사모 느낌)

    문재인은 눈에 보이지도 않지요?

    안철수는 젊었을 때 군부독재 시대 때

    다른 학생은 최류탄 마셔가면

    곤봉으로 머리고 등 짝 마자 가면서

    피 흘리며 민주주의 투쟁 할 때

    혼자 열심히 도서관에서 공부 했죠?


    문재인은 구속까지 당하면서

    결국은 사시패스하고

    사법연수원 차석으로 졸업 했는데

    그 전과 때문에 판 검사 임명 못 받은 사람이죠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73

  • 20. ㅇㅇ
    '17.3.18 3:47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윤대해 검사가 쓴 글이네요.

  • 21. ,,,
    '17.3.18 3:49 PM (58.226.xxx.132)

    참,,,이젠 별 짓을 다하네요

    친문들...엄청 급하고 불안한가 보군요.
    지금 커뮤니티와 포탈에서 여론이 변화하는게 저들 눈에도 보이겠지요

  • 22. ,,,
    '17.3.18 3:52 PM (58.226.xxx.132) - 삭제된댓글

    검사 한 명이 자기 주장 쓰면 그게 진실인가요?
    그렇게까지 해서.. 얼마나 문재인에 득이 될까요?

  • 23. ㅇㅇ
    '17.3.18 3:54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검사 한 명이 자기 주장 쓰는 게 뭐 진실이겠어요?
    지금 봤더니 안철수 의원 행보가 검사가 한 말과 똑같으니 신기하다 이거죠.

    옛날에 이 글 본 적 있는데
    지금 보니 놀랍긴 하네요.

  • 24. ..
    '17.3.18 3:54 PM (58.226.xxx.132)

    검사 한 명이... 자기 의견을 주장하면 그게 진실이 돼는 겁니까?
    그럼 ,,,,개인이 포털에 개인의견 쓰고 주장하면 인정해 주겠네요

  • 25. dd
    '17.3.18 3:56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검사 한 명이 쓴 글이 누가 진실이랍디까?
    지금 봤더니 안철수 의원 행보가 검사가 한 말과 똑같으니 신기하다 이거죠.

    옛날에 이 글 본 적 있는데
    지금 보니 놀랍긴 하네요.

  • 26. hanna1
    '17.3.18 3:56 PM (58.140.xxx.124) - 삭제된댓글

    바다여행님

    애국이란것은 밖으로 뛰쳐나가서 휘두르는 곤봉에 맞는것만이 애국은 아닙니다

    안철수는 그 시절에
    . 대학 본과 2학년때 서울대생이 일부러 카톨릭대학 학생회에 가서 구로동 빈민촌 의료봉사에 참여했어요. 그걸 3년간 했구요. 사회에 대한 깊은 고민을 그렇게 풀었다고 합니다.
    당시 서울대 최연소 의학박사 되서 기초의학 연구하고 학생들 지도하는데 보장된 삶 놔두고 백신 만들 줄 아는건 자신밖에 없다면 대중에 무표배포를 위해 무일푼 벤처창업함(비영리법인을 세우려했으나 정부의 반대로 무산)
    소원대로 개인 백신 완전 무료배포는 상식이 되고 세계 모든 국가에 적용이 됩니다
    . 회사를 창의적이고 인간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경영하고 안정 된 후 미련없이 경영권을 포기합니다(요즘 상속이 대세인데 남다름) 대학교수로써 자신의 인생경험과 기초융합과학자 기초융합 과학자로 후학 양성과 사회에 희망을 주는 강연을 하고 다녔구요
    . 그러다가 국민의 정치갈망에 응답해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심사숙고후에 정치에 입문하고 그의 순수한 뜻과는 다르게 온갖 권모술수에 당했습니다
    . 안철수는 지난 5년간 그 와중에도 누가 보나 안보나 민생을 위한 일하는 행보를 해왔구요. 스스로 말하길 5년의 압축경험을 넘어 농축경험을 했다. 자신이 정치권에 들어와서 배운것은 상대가 방해를 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선 어떻게 마음을 끌어내야 하는가를 익혔다고 합니다
    . 얼마전에도 정계입문전 쓴 안철수의 생각을 읽어봤는데 그 생각에 변함이 없는 초심 그대로인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기뻐했다고 하네요
    오히려 정치에 발을 들여놓을 때보다 열정과 열망은 더욱 강해졌다고합니다

    애국도 방법이 다를뿐입니다
    .






    닫기버튼

    삭제버튼


    ㅇㅇ 기초융합 과학자로 후학 양성과 사회에 희망을 주는 강연을 하고 다님. 그러다가 국민의 정치갈망에 응답해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심사숙고후에 정치에 입문하고 그의 순수한 뜻과는 다르게 온갖 권모술수에 당함. 안철수는 지난 5년간 그 와중에도 누가 보나 안보나 민생을 위한 일하는 행보를 해옴. 스스로 말하길 5년의 압축경험을 넘어 농축경험을 했다. 자신이 정치권에 들어와서 배운것은 상대가 방해를 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선 어떻게 마음을 끌어내야 하는가를 익혔다고 함. 얼마전에도 정계입문전 쓴 안철수의 생각을 읽어봤는데 그 생각에 변함이 없는 초심 그대로인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기뻐했다고 함. 오히려 정치에 발을 들여놓을 때보다 열정과 열망은 더욱 강해졌다고

  • 27. hanna1
    '17.3.18 3:57 PM (58.140.xxx.124) - 삭제된댓글

    바다여행님

    애국이란것은 밖으로 뛰쳐나가서 휘두르는 곤봉에 맞는것만이 애국은 아닙니다

    안철수는 그 시절에
    . 대학 본과 2학년때 서울대생이 일부러 카톨릭대학 학생회에 가서 구로동 빈민촌 의료봉사에 참여했어요. 그걸 3년간 했구요. 사회에 대한 깊은 고민을 그렇게 풀었다고 합니다.
    당시 서울대 최연소 의학박사 되서 기초의학 연구하고 학생들 지도하는데 보장된 삶 놔두고 백신 만들 줄 아는건 자신밖에 없다면 대중에 무표배포를 위해 무일푼 벤처창업함(비영리법인을 세우려했으나 정부의 반대로 무산)
    소원대로 개인 백신 완전 무료배포는 상식이 되고 세계 모든 국가에 적용이 됩니다
    . 회사를 창의적이고 인간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경영하고 안정 된 후 미련없이 경영권을 포기합니다(요즘 상속이 대세인데 남다름) 대학교수로써 자신의 인생경험과 기초융합과학자 기초융합 과학자로 후학 양성과 사회에 희망을 주는 강연을 하고 다녔구요
    . 그러다가 국민의 정치갈망에 응답해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심사숙고후에 정치에 입문하고 그의 순수한 뜻과는 다르게 온갖 권모술수에 당했습니다
    . 안철수는 지난 5년간 그 와중에도 누가 보나 안보나 민생을 위한 일하는 행보를 해왔구요. 스스로 말하길 5년의 압축경험을 넘어 농축경험을 했다. 자신이 정치권에 들어와서 배운것은 상대가 방해를 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선 어떻게 마음을 끌어내야 하는가를 익혔다고 합니다
    . 얼마전에도 정계입문전 쓴 안철수의 생각을 읽어봤는데 그 생각에 변함이 없는 초심 그대로인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기뻐했다고 하네요
    오히려 정치에 발을 들여놓을 때보다 열정과 열망은 더욱 강해졌다고합니다

    애국도 방법이 다를뿐입니다
    .

  • 28. hanna1
    '17.3.18 4:01 PM (58.140.xxx.124)

    바다여행님

    애국이란것은 밖으로 뛰쳐나가서 휘두르는 곤봉에 맞는것만이 애국은 아닙니다

    안철수는 그 시절에
    . 대학 본과 2학년때 서울대생이 일부러 카톨릭대학 학생회에 가서 구로동 빈민촌 의료봉사에 참여했어요
    .
    그걸 3년간 했구요. 사회에 대한 깊은 고민을 그렇게 풀었다고 합니다.

    당시 서울대 최연소 의학박사 되서 기초의학 연구하고 학생들 지도하는데 보장된 삶 놔두고 백신 만들 줄 아

    는건 자신밖에 없다면 대중에 무표배포를 위해 무일푼 벤처창업함(비영리법인을 세우려했으나 정부의 반대

    로 무산)
    소원대로 개인 백신 완전 무료배포는 상식이 되고 세계 모든 국가에 적용이 됩니다

    .회사를 창의적이고 인간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경영하고 안정 된 후 미련없이 경영권을 포기합니다(요즘 상

    속이 대세인데 남다름) 대학교수로써 자신의 인생경험과 기초융합과학자 기초융합 과학자로 후학 양성과 사

    회에 희망을 주는 강연을 하고 다녔구요

    . 그러다가 국민의 정치갈망에 응답해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심사숙고후에 정치에 입문하고 그

    의 순수한 뜻과는 다르게 온갖 권모술수에 당했습니다

    . 안철수는 지난 5년간 그 와중에도 누가 보나 안보나 민생을 위한 일하는 행보를 해왔구요.

    스스로 말하길 5년의 압축경험을 넘어 농축경험을 했다. 자신이 정치권에 들어와서 배운것은 상대가 방해를

    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선 어떻게 마음을 끌어내야 하는가를 익혔다고 합니다

    . 얼마전에도 정계입문전 쓴 안철수의 생각을 읽어봤는데 그 생각에 변함이 없는 초심 그대로인 자신의 모습

    에 스스로 기뻐했다고 하네요.오히려 정치에 발을 들여놓을 때보다 열정과 열망은 더욱 강해졌다고합니다

    애국도 방법이 다를뿐입니다
    .

  • 29. 또릿또릿
    '17.3.18 4:09 PM (223.62.xxx.66)

    저문자는 저번대선때 돌아다니던거는 맞아요...제가 저번대선 선거운동한참일때 봤었어요

  • 30. 바다 여행
    '17.3.18 4:10 PM (175.124.xxx.11)

    (58.226.xxx.132)//,,,



    돗자리고

    안스트라므스니

    안티고... 아 아니 안파고 니 이런 글이 하도 올라 와서


    이런 글이 있길레

    페이크 인지는 몰라도(페이크 이면 지울께요) 글을 썼는데

    맞으면 그러려니 하면 되지...

    내로남불도 아니고 왜 그러시는지


    hanna1 이 분은

    "천벌"을 받을 거라고

    악담도 하네요

    여기서 문재인 지지자들 보고 문빠라 그러던데

    안빠는

    입에 걸레문 사람 처럼

    막말을 해도 되나요?


    안철수가

    저번엔 "짐승보다 못하다"

    이런 말 하던데...

    보통사람들은 저런 말 함부로 쓰지 않잖아요?


    안빠들은

    안철수가 하면 좋고 나쁘고 간에 따라 하는 건가요? (세뇌가 됐다고 하던데...)

    배울 걸 배워야지요

  • 31. 저기
    '17.3.18 4:21 PM (182.212.xxx.215)

    지나가는 행인이오만..
    도대체 몇년도 기사를 가져와서..
    과유불급이오.

  • 32. 바다 여행
    '17.3.18 4:22 PM (175.124.xxx.11)

    hanna1

    님 글 보니까 님이 그렇다면 맞는 거죠

    반대니 거짓이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디테일하게 알지 못한 거 같구요

    님 말도 인정하구요


    문재인도

    처음 부터 정치하고 싶어서 한 건 아닙니다

    어쩔 수 없이 노무현 때문에 하게 됐고

    노무현 서거 후에도 그냥 야인으로 지내다

    대통령도 떠밀려 하게 된 거구요

    이제는 사명감으로 하는거고

    이번 선거에서 이기든 지든 떠날 거고

    대통령 되면 촛불민심 적폐청산

    대 개혁 한 번 제대로 하고

    미련 없이 떠 날 겁니다

    안철수는 계속 할 거 지만요


    시간 나시면

    이거 함 보세요

    상대방을 깔려면 이것도 참고가 될 수 있어요


    http://cafe.daum.net/ASMONACOFC/gAVU/259651?q=?????? ??ġ?ϰ? ???? ?ʾҴ?

  • 33.
    '17.3.18 4:27 PM (175.126.xxx.22)

    이 문자 때문에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이 안철수가 적극적으로 안 도왔다고 맨날 난리치는 거였군요. 이건 안후보 설명했으니 정상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틀렸다는 걸 알 것같네요. 그런데 신기한 건 문재인이 박근혜한테 질 거라는 걸 맞췄네요. 투표율이 좋아서 문재인이 될 거라고 다들 예측했었는데요.

  • 34. ....
    '17.3.18 4:43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예전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 중에 반대로 돌리면 '피가 모자라~' 라는 가사가 뜬다고 엄청난 화제가 된 적이 있었죠?
    한 평론가가 말하길 의도적으로 그렇게 넣을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만약 그랬다면 그 사람은 천재다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안철수가 만약 혼자서 의도적으로 저 모든 일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고 그 생각대로 결과를 도출해냈다면 무조건 안철수 뽑아야겠네요.. 매일매일 변화하는 정치계에서 미래를 내려다보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정치계를 조종할 수 있다면 정치의 신이네요...
    정치의 신께서 우리나라의 수장이 된다면 미국이나 중국 쯤이야 뭐...
    부처님 손바닥위의 손오공 아닐까요?
    그리고 남들 학생운동할 때 공부만 했다라는 지적..은 정말 얼마나 비판할 것이 없을면 저런 걸 가져올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다니는 회사의 30대 애들 대부분이 사회에 나와서 정치에 관심을 갖더군요. 그 전까지는 정치인 이름도 모르다가 회사의 동료들에게 정치 이야기들으면서 서서히 관심을 갖게 됩니다. 당시 상황이 지금과 같지는 않았지만 정치에 뒤 늦게 관심을 갖았다고 정치가가 되면 안 될 이유는 없습니다.
    그는 뒤 늦게 정치에 입문했지만 한국역사상 듣도 보지도 못한 통큰 양보를 두번 씩이나 했던 사람입니다.
    혹시 민주당 지지자라면 감사함을 느껴야 하지 않을까요?
    서울시민이라면 더욱 더.. 그가 양보하고 도와주지 않았다면 지금의 서울 시장은 남자가 아닌 여성이 되었을테니까요..
    아주 불쾌한 여성..

  • 35. .....
    '17.3.18 5:02 PM (211.221.xxx.182)

    떠밀려 정치를 하니 그 동안 술에물탄듯, 물에 술탄듯.. .
    양보 안했으면 대통령 됐을 사람한테 뜻도 없는 사람이
    양보는 왜 받아내고 비어있는 빈집에 찾아가는 정치쇼는
    왜 하는건지.. 대체 그런짓은 어디서 배운건지...
    이룬 공도 업적도 없이, 노무현의 후광으로
    가장 유력한 대통령후보로 오르내리고, 이해안되는 정치철학으로
    같은 편 사람들 찢어놓기나 하고.
    이건 뭐 문만의 문제가 아니고 유시민 이하 그 쪽 인간들이
    다 그러하긴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조용한 일반시민들을 , 무슨 알바로 몰아가면서
    이죽거리는 저렴한 인격들의 지지를 받는 사람이라면
    더 볼 필요도 없는 것.

    보수와 진보 중 특정노선에 사로잡히지않은 , 사회개혁, 사회발전을 꿈꾸는사람들이라면 응당 안철수를 지지하는것이 맞을것이다.

  • 36. ..
    '17.3.18 5:10 P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

    문사모는 박사모보다 수준이 더 낮아요
    너무 나쁜거 같아요

  • 37. 바다 여행
    '17.3.18 5:54 PM (175.124.xxx.11)

    (211.221.xxx.182)//.....

    님은 말 뜻 못 알아 먹으니

    제가 경을 읽을 필요 없지만

    그렇지만 마늘이라도 많이 먹으면 가능성 있어서

    조언 하네요

    정치꾼들 처럼 아님 어릴 때 부터 꿈이 대통령 이다

    이런 게 아니고 야당지지자들의 정권교체의

    열화 와 같은 요구에 나온 거지요

    그때 성공 했으면 이런 저런 꼴 안 봐도 되는데

    그렇게 지지해준 국민들의 망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은

    꼭 대통령이 돼야 그 빗을 갚는다는 마음 뿐 아니라

    암울한 그동안 대한민국 상황을 바꿔 놓기 위해서라도 대통령이 돼야 겠지요

    그 지지율이 지금 까지 이어져 오구요

    님들 같은 빈대 지지자들 있지만

    그래도

    누가 돼든 새누리당 될 일도 없지만

    야당이 정권교체가 돼야지요

    그 중에 문재인지지하는 입장에서는

    문재인이 돼야 겠지요


    PS
    중국산 마늘 구별해서 드세요

  • 38. hanna1
    '17.3.18 6:43 PM (58.140.xxx.124) - 삭제된댓글

    바다여행님/
    이건 딴말인데ㅡ 댓글다실때 칸이 너무 심하게 띄워져서요..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 댓글마다 그러셔서..,읽는 분들이 스페이스바계속 내려 불편하실수있으니 부탁드립니다.

  • 39. 선거철
    '17.3.19 9:00 PM (182.222.xxx.195)

    코앞에 다가오니 안철수가 어지간히 무섭긴 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803 월남쌈 미리 싸놔도 되나요??? 8 오렌지 2017/04/04 2,372
669802 이완배기자 "안철수가 문재인을 공격하는 이유는...&q.. 15 고딩맘 2017/04/04 1,236
669801 마포.신촌 근처에 위.대장 내시경 1 건강 검진 2017/04/04 1,877
669800 국민의당 광주경선 불법동원 포착, 후폭풍 '어디까지 25 ㅇㅇ 2017/04/04 794
669799 유선40%, 인터넷투표60%, 무선0% 12 ㅇㅇㅇ 2017/04/04 537
669798 결혼도 계약관계라 생각하시는 분 8 결혼 2017/04/04 1,452
669797 [속보]檢, 우병우 전 수석 6일 오전 10시 소환 통보 7 벌받길바래 2017/04/04 674
669796 메이크업베이스 그린색으로 추천해주세요. 1 긔요미마노리.. 2017/04/04 819
669795 이게 이명 증상 맞나요? 5 ... 2017/04/04 937
669794 현미가 안좋나요? 7 fr 2017/04/04 1,881
669793 헤어오일 추천 받습니다 8 누구든 2017/04/04 2,055
669792 아기의 귀여운 포인트는 뭐라고 느끼세요? 28 kl 2017/04/04 2,912
669791 4월초지만 코트 아직 입는분들 있으시죠? 6 따뜻 2017/04/04 1,256
669790 특성화고에서 대학 진학하기 어떤가요? 6 특성화고 2017/04/04 2,936
669789 노후준비 조언부탁드려요. 6 아메리카노 2017/04/04 2,298
669788 초4 남아가 밤에 자다가 부엌에서 볼일을 봤는데요... 8 dma 2017/04/04 1,384
669787 문재인 뻔뻔한 거짓말에 고소당했네요 ( 공감댓글중) 21 문뻔뻔 2017/04/04 1,265
669786 한화증권 출신 주진형님, 어디 계세요 3 ㄹㄹ 2017/04/04 999
669785 전 안철수가 더 좋아짐... 8 크흑 2017/04/04 606
669784 직장에서 제가 예민한건지요? 16 나이가 죄 2017/04/04 2,583
669783 중1 딸이랑 같이볼 뮤지컬 추천해주세요. 2 .. 2017/04/04 447
669782 4월 3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7/04/04 373
669781 아주 옛날 sf영화들도 스토리가 뛰어나면 지금봐도 재밌는것같아요.. 3 가갸겨 2017/04/04 295
669780 [선택 2017]문재인 후보의 59문 59답 9 고딩맘 2017/04/04 291
669779 안철수에 대한 개인적인 이미지 60 yaki 2017/04/04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