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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이 안오네요......

ㅇㅇ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17-03-17 23:41:22

스트레스도 심하고 앞이 깜깜하고

그냥 멍때리고 있다가 티비 조금 보다가 누워 있다가

방안 서성거리다가

겨우 누웠어요

앞날이 아득하고...그런데

잠이 안오네요 정말

밤에 뭐 잘 안먹는데 냉장고에 있던 딸기 그냥 막 먹어댔더니 소화도 안되요

모든게 귀찮네요

난 왜 태어난걸까..생각도 들고

귀찮아요 다..

IP : 220.78.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7 11:4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새벽 늦은 시간이 돼서야 잠들었는데.....
    오늘은 또 어떨지....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 2. qpqp
    '17.3.17 11:51 PM (115.40.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갱년기 증상이라 잠이 안오네요.
    태어난 모든 사람은 소중합니다..
    토닥토다~~

  • 3. 윗분한테는
    '17.3.18 12:09 AM (61.80.xxx.45)

    죄송하지만 윗분한테 하는 얘기 아니니
    오해마세요

    태어난 모든 사람이 소중하다는건 개뿔~!!
    그렇게 소중하면 죽을 선택권도 줬으면 좋겠어요

  • 4. .......
    '17.3.18 12:1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저출산시댄데 살아라 살으란 말이다!!!
    한살이라도 젊으면 살아라!!!!! 일해라!!! 뭐라도 해라!!!!
    이왕이면 너희 부모 노후까진 책임져라!!!! -국가-

    바로 윗님 댓글보며 생각나서 쓴 건데..
    저도 저기 윗윗님 글과 마음씨는 따스하다고 느꼈어요..ㅎㅎ
    별개로 읽어주시길..

  • 5.
    '17.3.18 12:56 A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허리가 아파서 못자고있어요. 다른데가 더 아파서 덜 인식이 되었던지. 생각해보니 며칠째 아팠더라고요.
    자꾸 심해져서 내일은 병원가야지.. 이 생각만 하고있네요.
    파파이스 듣다가 꽤 놓쳤네요.

    자꾸 이 생각 저 생각하면 더 불안해서 힘들어지잖아요.
    컬투쇼 들으며 기분전환 좀 하시며 주무세요.

    컬투쇼 베스트 사연진품명품 모음: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0SakXxWE-t42KO59C1d8xDJ5lyeB9_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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