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제학교 졸업후 미국대학 졸업 국내취업

송도 조회수 : 5,134
작성일 : 2017-02-28 07:32:31
채드윅같은 국제학교 졸업후 미국으로 대학 갈경우
부모 입장에서 아들이 한국에서 취업하길 바라는데요..
국내대학 졸업자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나요? 아님 케바케인가요?
애 능력되면 아버지 사업 물려주고싶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취업도 고려해야 할것 같아서요
IP : 61.98.xxx.86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2.28 7:34 AM (175.209.xxx.110)

    네 요새는 아이비리그 출신보다도 오히려 국내대학을 선호해요.
    아이비 석박까지 나오긴 정말 힘든데.. 점점 더 인정이 안 되는 추세에요. 인맥도 중요하고요...
    그래서 흔히들 석사는 한국에서, 박사는 미국에서 따오는 추세이기도 하고요
    정말 누구나 인정할 만한 논문 몇개씩 가지고 있고 아이비 출신.. 이 정도 아니면 낙동강 오리알 되기 딱 좋아요 ㅠ 미국도 취업이 우리나라만큼 만만치 않거든요...

  • 2. ..
    '17.2.28 7:43 AM (218.148.xxx.164)

    아무래도 케바케죠. 어떤 미국대학인지와 전공에 따라 아웃풋은 다르죠. 일반적으로 인지도 낮은 미국대학에 문과 졸업하면 한국이나 미국 모두 취업이 어렵고, 상위권 미국대학에 엔지니어링이나 컴퓨터 관련 전공이면 양국 모두 취업이 어렵진 않아요. 만약 문과 전공이라면 아이비리급은 되야 하구요.

  • 3. dd
    '17.2.28 7:53 AM (118.220.xxx.196)

    국내 고등학교 나온 외국 명문대 출신도 꺼리는 추세예요. 국제학교, 외국대학이면 특수 분야나 연줄이 있으면 몰라도 국내 일반 기업 취업은 어려워요.

  • 4. 동생
    '17.2.28 7:57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삼성 다니는데 외국 유명대 석박사 아니면 명함도 못내민다고 해요.
    외국 가서 유명대 석박사 과정인 아이들 수시로 와서 리크루트 하구요.
    도대체 누가 아이비리그를 인정 안한다는지???
    문과는 자리도 없고 눈들이 높아 좀 어렵기는 해도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다들 취직해요. 좋은 학교 나와서 취직 어렵다는 소리 듣기는 해도
    막상 주위에 보면 다들 잘만 다녀요.

  • 5. 동생
    '17.2.28 7:58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삼성 다니는데 외국 유명대 석박사 아니면 명함도 못내민다고 해요.
    외국 가서 유명대 석박사 과정인 아이들 수시로 와서 리크루트 하구요.
    도대체 누가 아이비리그를 인정 안한다는지???
    문과는 자리도 없고 눈들이 높아 좀 어렵기는 해도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다들 취직해요. 좋은 학교 나와서 취직 어렵다는 소리 듣기는 해도
    막상 주위에 보면 다들 잘만 취직해요.

  • 6. 동생
    '17.2.28 7:59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삼성 다니는데 외국 유명대 석박사 아니면 명함도 못내민다고 해요. 하도 많아서...
    외국 가서 유명대 석박사 과정인 아이들 수시로 와서 리크루트 하구요.
    도대체 누가 아이비리그를 인정 안한다는지???
    문과는 자리도 없고 눈들이 높아 좀 어렵기는 해도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다들 취직해요. 좋은 학교 나와서 취직 어렵다는 소리 듣기는 해도
    막상 주위에 보면 다들 잘만 취직해요.

  • 7. ...
    '17.2.28 7:59 AM (121.168.xxx.228)

    상위권대학이면 대기업에서 모셔갑니다. LG, 삼성 등 미국에서 수시로 채용설명회하려 사장급들 나가요.

  • 8. ㅇㅇ
    '17.2.28 8:00 AM (175.209.xxx.110)

    그리고 문과는 한국이던 미국이던 쉽지 않아요. 잘 취직하는 경우는 주로 이공계 쪽입니다

  • 9. 아니오
    '17.2.28 8:27 AM (110.70.xxx.154) - 삭제된댓글

    보통 한국 고등학교, 한국 학사, 해외 석박사 원합니다.
    해외생활 오래 한 직원 개인성향 강하고
    조직문화 적응못해서 뽑아놓으면 겉돌다가
    금방 나가는 애들 많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있죠.

  • 10. 아니오
    '17.2.28 8:30 AM (110.70.xxx.154)

    한국 고등학교, 한국 학사는 필수고 석사 한국 해외 박사
    또는 해외 석박사 원합니다.
    고등학교 대학교는 한국식 공부 한국식 단체 생활
    해봐야 한다는 거죠. 해외생활 오래 한 직원 개인성향 강하고
    조직문화 적응못해서 뽑아놓으면 겉돌다가
    금방 나가는 애들 많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있습니다.

  • 11. 당연히
    '17.2.28 8:38 AM (119.14.xxx.20)

    케바케입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취업시장에서 한국대를 더 선호한다는 것도 딱히 틀린 얘기는 아니나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예요.

    저희 아이는 해외고 출신입니다.
    아이학교 친구들 대부분이 미주권, 유럽쪽으로 가지 아시아권으로는 거의 안 갔어요.
    유독 저희 아이 포함 한국학생들 중 일부만 자국대로 진학하려 했지요.

    솔직히 해외에서 한국대 인식이 그리 높지 않아요.
    그러니 대놓고 말하진 못해도 학교에서부터 의아해하는 분위기였어요.
    진학지도가 좋은 편이라 해마다 해외명문대 많이 보냈으나 한국대 진학자료는 전무하다시피 해서 한국대 진학하려면 개인이 스스로 알아서 해야 했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해외고 보내고 있는 건 국제인으로 기르려 그러는 거 아니냐 그러면 해외대로 가야지 어째서 한국대로 진학하려 하냐고 에둘러 얘기했고요.

    그 나라 최고 학부가 서울대보다 대학랭킹이 훨씬 높아요.
    그래도 심지어 거기도 고려한다 하면 그것마저도 의아해하는 거죠.

    그래서 저또한 한국대 선호하는 취업시장 등의 사정등을 설명하면서 어쩔 수 없이 한국대로 진학할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있다 하면 도무지 왜 그런 시스템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그래요.

    각설하고...
    본인 실력이 있으면 해외대 출신이란 게 절대 핸디캡은 아닌 듯 보여요.
    제 주변만 봐도 기업 뿐 아니라 각지로 진출한 해외대 출신 많아요.
    제가 국내 국제학교의 수준과 학생들의 진학수준을 잘 몰라 뭐라 말씀드릴 순 없지만, 해외대 출신 자체가 취업장애가 되진 않는 듯 해요.

    물론 이런 건 있어요.
    과거같은 우대 분위기는 아니라는 거겠죠.
    하지만, 그건 요즘은 국내명문대 출신마저 취업 힘들다라는 얘기와 오히려 맥을 같이 하는 얘기지 마치 해외대 출신 진입불가란 식의 얘기는 맞지 않다 생각해요.

    이건 제 얘기만도 아니고, 그렇게 불리하다면 자녀들을 절대 해외대 보내지 않아야 하는데, 회사 임원급들이나 지도층(?) 자제들 알게 모르게 여전히 해외명문대에 아주 많이 다니고 있어요.

    저희처럼 평범한 서민에 가까운 중산층 가정이나 해외대 진학을 두려워하지 대부분은 해외대 잘만 보내더라고요.

  • 12. ㅇㅇ
    '17.2.28 8:47 AM (175.209.xxx.110)

    회사 임원급들이나 지도층(?) 자제들 알게 모르게 여전히 해외명문대에 아주 많이 다니고 있어요.

    저희처럼 평범한 서민에 가까운 중산층 가정이나 해외대 진학을 두려워하지 대부분은 해외대 잘만 보내더라고요. --> 뒤집어서 말하면 취업걱정 안해도 되는 형편이어야 해외대 턱턱 보내는 거죠. ㅋㅋ

    아이비 석박 나왔고 유학생활 10년 넘게 한 사람이에요..
    아이비던 뭐던 현실은 이공계 아니면 취업 참 어렵습니다. 한국이던 미국이던.

  • 13. 피식
    '17.2.28 8:47 AM (39.7.xxx.194) - 삭제된댓글

    동생 삼성 다니는데 외국 유명대 석박사 아니면 명함도 못내민다고 해요. 하도 많아서...
    외국 가서 유명대 석박사 과정인 아이들 수시로 와서 리크루트 하구요.
    도대체 누가 아이비리그를 인정 안한다는지???
    ---
    결국 이재용 머슴된다는 자부심에 쩔어있는데
    그냥 해외에서 취직하는 게 낫겠습니다

  • 14. 당연히
    '17.2.28 8:55 AM (119.14.xxx.20)

    그런데 가끔 이런 얘기하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나 모 대기업 다니는데, 우리 신입 중에 해외대 출신 거의 없다 그러더군요.
    물론 해외대 출신이 지원했다 불합격했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해외대 출신들이 국내 기업 잘 안 가려 하는 것도 있어요.
    구글같은 다국적기업이라면 또 몰라도요.

    제 친구 남편이 순수국내파로 외국 사모펀드 대표도 했고, 현재는 다국적기업 ceo로 해외근무 중인데 자식은 기를 쓰고 해외에서 공부시키려 했어요.

    사모펀드 대표할 때 3인 공동대표 체제였는데 두 사람은 아이비리그 출신이고 자신만 유일한 순수국내파 였던 건데, 거기까지 올라가기 정말 힘들었다며 아이들은 해외로 보내자 그러더래요.

  • 15. 윗 분
    '17.2.28 9:19 AM (110.70.xxx.154) - 삭제된댓글

    글로벌 컨설팅 펌 한국 오피스가 한 10년 전부터
    아이비리그 출신 교포나 외국인들을 잘 안 뽑기 시작하더니
    유학으로 아이비리그 학부 나온 애들 숫자도 점점 줄더라고요.
    SKY대 나오고 아이비리그 MBA나온 사람 아니면
    SKY대 나오고 아이비리그 석박사면 훨씬 유리하죠(기왕이면 S대).
    한국 쪽 회사들이 라이프가 나쁘잖아요. 그걸 못견뎌요.
    같은 회사라도 미국 오피스는 일이 적거든요.
    그리고 임원이나 지도층 자제가 국적이 하나던가요?
    저 아는 그런 급 사람들만해도 대부분 자녀들 이중국적이에요.
    시민권 있으면 그 나라 취직해도 되니 굳이 한국 학교,
    한국 취업에 연연하지 않아요.

  • 16. 윗분
    '17.2.28 9:24 AM (110.70.xxx.154) - 삭제된댓글

    글로벌 컨설팅 펌 한국 오피스가 한 10년 전부터
    아이비리그 출신 교포나 외국인들을 잘 안 뽑기 시작하더니
    유학으로 아이비리그 학부 나온 애들 숫자도 점점 줄더라고요.
    SKY대 나오고 아이비리그 MBA나온 사람 아니면
    SKY대 나오고 아이비리그 석박사면 훨씬 유리하죠(기왕이면 S대).
    한국 쪽 회사들이 라이프가 나쁘잖아요. 그걸 못견뎌요.
    같은 회사라도 미국 오피스는 일이 적거든요.
    한국에 있는 모든 회사는 외국계고 한국계고
    어차피 클라이언트나 업무협력대상이 한국인들이기 때문에
    똑같이 빡세서 외국 오래 살 수록 일을 못 견디고 이해를 못해요.
    그리고 임원이나 지도층 자제가 국적이 하나던가요?
    저 아는 그런 급 사람들만해도 대부분 자녀들 이중국적이에요.
    시민권 있으면 그 나라 취직해도 되니 굳이 한국 학교,
    한국 취업에 연연하지 않아요.

  • 17. 아니오
    '17.2.28 9:29 AM (110.70.xxx.154)

    아이비 우대 옛 이야기지요.
    글로벌 컨설팅 펌 한국 오피스가 한 10년 전부터
    아이비리그 출신 교포나 외국인들을 잘 안 뽑기 시작하더니
    유학으로 아이비리그 학부 나온 애들 숫자도 점점 줄더라고요.
    SKY대 나오고 아이비리그 MBA나온 사람 아니면
    SKY대 나오고 아이비리그 석박사면 훨씬 유리하죠(기왕이면 S대).
    한국 쪽 회사들이 라이프가 나쁘잖아요. 그걸 못견뎌요.
    같은 회사라도 미국 오피스는 일이 적거든요.
    한국에 있는 모든 회사는 외국계고 한국계고
    어차피 클라이언트나 업무협력대상이 한국인들이기 때문에
    똑같이 빡세서 외국 오래 살 수록 일을 못 견디고 이해를 못해요.
    그리고 임원이나 지도층 자제가 국적이 하나던가요?
    저 아는 그런 급 사람들만해도 대부분 자녀들 이중국적이에요.
    시민권 있으면 그 나라 취직해도 되니 굳이 한국 학교,
    한국 취업에 연연하지 않아요. 강남지역 초등학교 한반에
    몇 명은 미국 시민권자예요. 빽있고 돈있고 시민권 있다면 다른 조건입니다.

  • 18.
    '17.2.28 9:32 AM (39.7.xxx.194) - 삭제된댓글

    한국 쪽 회사들이 라이프가 나쁘잖아요. 그걸 못견뎌요.
    ---
    의미는 알겠는데 왜 이런 식 영어를 사용하는지
    진심 궁금함 ㅎㅎㅎ

  • 19. 피식님
    '17.2.28 9:55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본인은 얼마나 주인 마인드로 회사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머슴 운운 하는 댁도 딱해보이긴 마찬가지네요.

    삼성이 우리나라 대표 기업이나 다름없으니 한 소리인데
    삼성이라면 발끈하는 거보니 삼성쳤다 떨어졌나....

  • 20. 어이 없어서
    '17.2.28 9:58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뭔 자부심이 쩐다는 건지???
    삼성이 우리나라 대표 기업이나 다름없으니 한 소리인데
    삼성이라면 발끈하는 거보니 삼성쳤다 떨어졌나...

    본인은 얼마나 주인 마인드로 회사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머슴 운운 하는 댁도 딱해보이긴 마찬가지네요.

  • 21. ㅇㅇ
    '17.2.28 9:59 AM (49.142.xxx.181)

    국제학교 나왔으면 국제적으로 취업해야지 왜 다시 한국에 돌아와요??

  • 22. ㅇㅇ
    '17.2.28 10:00 AM (49.142.xxx.181)

    삼성하고 이재용 욕하면 삼성 쳤다 떨어진게 되는구나 ㅋ

  • 23. 삼성이
    '17.2.28 10:05 AM (61.98.xxx.86)

    제 여동생 지방 국립대 나왔고 석사만 서울에서 했죠..삼섬 연구직 다니고 있죠..삼성이 미 아이비 나와도 못들어간다는건 참 이상한거 아닌가요?

  • 24. ㅎㅎㅎ
    '17.2.28 10:06 AM (39.7.xxx.194) - 삭제된댓글

    어이 없어서
    '17.2.28 9:58 AM (122.46.xxx.157)
    뭔 자부심이 쩐다는 건지???
    삼성이 우리나라 대표 기업이나 다름없으니 한 소리인데
    삼성이라면 발끈하는 거보니 삼성쳤다 떨어졌나...

    본인은 얼마나 주인 마인드로 회사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머슴 운운 하는 댁도 딱해보이긴 마찬가지네요.
    ---
    ㅎㅎㅎ
    머슴들이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ㅎㅎㅎ

  • 25. 글고 제남편이
    '17.2.28 10:07 AM (61.98.xxx.86) - 삭제된댓글

    사오펀드 온어에요..그럼 외국대가도 무리는 없겠죠?

  • 26. 글고 제남편이
    '17.2.28 10:08 AM (61.98.xxx.86) - 삭제된댓글

    사모펀드 온어에요..그럼 외국대가 더 낫겠죠?

  • 27. ㅎㅎㅎ
    '17.2.28 10:08 AM (39.7.xxx.194) - 삭제된댓글

    어이 없어서
    '17.2.28 9:58 AM (122.46.xxx.157)
    뭔 자부심이 쩐다는 건지???
    삼성이 우리나라 대표 기업이나 다름없으니 한 소리인데
    삼성이라면 발끈하는 거보니 삼성쳤다 떨어졌나...

    본인은 얼마나 주인 마인드로 회사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머슴 운운 하는 댁도 딱해보이긴 마찬가지네요.
    ---
    ㅎㅎㅎ
    머슴들이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ㅎㅎㅎ

    선민의식이 포인트죠
    재미있네요 ㅎㅎㅎ

  • 28. 39.7.xxx.194
    '17.2.28 10:09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39.7.xxx.194

    본인이 머슴이니 남도 머슴인가 보죠?
    난 전업이라구요.

  • 29. 39.7.xxx.194
    '17.2.28 10:17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삼성에 뭔 열등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앞뒤 문맥을 잘 읽고 답글 달아요.

    삼성이나 LG 같은 우리나라 대표 기업에 해외 유명대나온 사람들
    널렸다구요. 해외 대학 나온 사람들 취업 안되는 하는 말이 어이 없다는 소리였어요.

  • 30. 39.7.xxx.194
    '17.2.28 10:24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동생이 삼성 다니지 난 안다니는데
    삼성 소리만 나오면 선민의식 운운 하는 것도 어이 없고...

    다들 왜 삼성 까지 못해서 난리들인지...
    삼성 다니는 사람들이 뭔 죄졌어요?
    정말 기가 차네요.

  • 31. 39.7.xxx.194
    '17.2.28 10:26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동생이 삼성 다니지 난 안다니는데
    삼성 소리만 나오면 선민의식 운운 하는 것도 어이 없고...

    다들 왜 삼성 까지 못해서 난리들인지...
    글도 똑바로 못읽으면서 무조건 까대기는...
    삼성 다니는 사람들이 뭔 죄졌어요?
    정말 기가 차네요.

  • 32. 39.7.xxx.194
    '17.2.28 10:27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동생이 삼성 다니지 난 안다니는데
    삼성 소리만 나오면 자부심, 선민의식 운운 하는 것도 어이 없고...

    다들 왜 삼성 까지 못해서 난리들인지...
    글도 똑바로 못읽으면서 무조건 까대기는...
    삼성 다니는 사람들이 뭔 죄졌어요?
    정말 기가 차네요.

  • 33. 응?
    '17.2.28 10:45 AM (39.7.xxx.194) - 삭제된댓글

    39.7.xxx.194
    '17.2.28 10:09 AM (122.46.xxx.157)
    39.7.xxx.194

    본인이 머슴이니 남도 머슴인가 보죠?
    난 전업이라구요.
    39.7.xxx.194
    '17.2.28 10:17 AM (122.46.xxx.157)
    삼성에 뭔 열등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앞뒤 문맥을 잘 읽고 답글 달아요.

    삼성이나 LG 같은 우리나라 대표 기업에 해외 유명대나온 사람들
    널렸다구요. 해외 대학 나온 사람들 취업 안되는 하는 말이 어이 없다는 소리였어요.
    39.7.xxx.194
    '17.2.28 10:27 AM (122.46.xxx.157)
    동생이 삼성 다니지 난 안다니는데
    삼성 소리만 나오면 자부심, 선민의식 운운 하는 것도 어이 없고...

    다들 왜 삼성 까지 못해서 난리들인지...
    글도 똑바로 못읽으면서 무조건 까대기는...
    삼성 다니는 사람들이 뭔 죄졌어요?
    정말 기가 차네요.
    ---
    무슨 이분법?

    동생 삼성 다닌답시고 애들 운운하면서
    아는 척 하는 전업에게 하는 말이었지요
    파르르할 거 없어요

    백날 말해봐야 모르겠지만 ㅉㅉㅉ

  • 34. 39.7.xxx.194
    '17.2.28 10:54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댁 글이나 달 것이지 남의 글이나
    자꾸 베껴 달면서


    댁은 아는 게 없어서 아는 척 못하지?

  • 35. 39.7.xxx.194
    '17.2.28 10:56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남의 말꼬리나 잡는 수준하고는
    평생 열등감에 쩔어 사는 사람일 듯..

  • 36. 주변
    '17.2.28 10:57 AM (114.204.xxx.212)

    해외파는 주오 국내 외국계 회사에 취업 하더군요

  • 37. 39.7.xxx.194
    '17.2.28 11:00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남의 말꼬리나 잡는 수준하고는
    평생 열등감에 쩔어 사는 사람일 듯..

    원글님. 안좋은 댓글 계속 남겨 미안하네요.
    하지만 이런 추태를 보이는 사람에게는 참지 못해서...

  • 38. ....
    '17.2.28 11:35 AM (119.70.xxx.59)

    어렸을때부터 국제학교다니고.나간애들이 해외대.가는거 인정하지만 고2 고3 되어서.인서울.못할거 같으니 2년씩.하년.내려서.부랴부랴 미국 100위권대학이라도.가자.해서 간 경우 딱.봐도 계산나오잖아요 한국에서 스카이 갈수.있는 내신나오면.누가.나가요.일단.스카이.학부찍고 석박사 나가죠. 일반고 내신4등급.나와 갈.곳없는데.엄마아빠는 스카이에.이대.출신이라 도저히 애 현실을 못받아들이고 부랴부랴 영국.미국 학년 낮춰보낸.엄마들 분당.강남.용산.넘쳐요 넘쳐

  • 39. ....
    '17.2.28 11:37 AM (119.70.xxx.59)

    그리고 BU나 주립대 어디 보내고선 대학랭킹이.서울대보다 높네. 이딴 소리나 하면서.스카이 폄하하는 엄마들.보면 웃기지도 않아요. 결국 비자.스폰 못받아 한국돌아오는 경우가 3분의2 가 넘죠 .

  • 40. 에고...
    '17.2.28 12:17 PM (61.83.xxx.59)

    그러니까 단순히 실력이 좋니 안좋니의 문제가 아니라 헬조선 특유의 조직문화에 적응하는데 문제를 보이니 선호하지 않게 되었다는거죠.
    다만 아이비에서 성적 상위권, 그러니까 회사에서 사람 파견해서 구인할 정도의 범주에 들어가면 당연히 취업 문제 없습니다.
    그러지 않고 공채에 응시하면 미국 명문대 졸업장으로는 국내에서 취업하기가 만만치 않대요.

  • 41. ㅎㅎㅎ
    '17.2.28 12:24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

    122.46.xxx.157

    약올라서 어쩌나... ㅎㅎㅎ

  • 42. 요즘
    '17.2.28 12:26 PM (221.167.xxx.56) - 삭제된댓글

    요즘 트럼프 하는 거 보세요.
    구글 직원이고 어디고 외국인은 힘들잖아요.
    선진국은 외국인 채용자체가 어렵습니다.

  • 43. 취업
    '17.2.28 12:29 PM (221.167.xxx.56) - 삭제된댓글

    요즘 트럼프 하는 거 보세요.
    구글 직원이고 어디고 외국인은 힘들잖아요.
    선진국은 외국인 채용자체가 어렵습니다.
    상명하복 군대식 기업문화가 한국 회사 문화

  • 44. 39.7.xxx.194
    '17.2.28 1:45 P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약오르긴요?
    댁처럼 이유없이 다른 대상을 모욕하고 즐거워 하는 사람들을 미워할 뿐이죠.

  • 45. 39.7.xxx.194
    '17.2.28 1:48 P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약오르긴?
    댁처럼 이유없이 다른 대상을 모욕하고 즐거워 하는 사람들을 미워할 뿐이지.

  • 46. 피식
    '17.2.28 2:33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

    122.46.xxx.157

    이유없이 남이 이상해 보이겠지 평생 ㅎㅎㅎㅎ

  • 47. ........
    '17.2.28 2:53 PM (165.243.xxx.180) - 삭제된댓글

    쩝...... 삼성 인사담당자한테 직접 들은얘기에요.... 100% 진실임......

    15년전에 유학생들 대거 뽑은거.... 실패작이라고 삼성 내부에서 결론내서..... 10년 전부터는 뽑지를 않습니다....

    영어만 잘하지 업무 능력도 안 되고.... 분위기만 해친다 이거죠......

    근데 이게 반대로 생각하면..... 한국인들이 불쌍한거에요..... 이런 한국기업 분위기를 해외파들은 버티질 못하는거고.... 국내파들은 버틴다는거죠...... 쩝......

    암튼.... 해외에서 대학 나오신거...... 전혀 이득 없습니다....... 재벌 자식들 중에서 해외 대학 나온 애들 거의 없어요..... 재벌 중에 해외 대학 나왔음 공부 디게 못했구나 하심 됩니다.......

  • 48. 122.46.xxx.157
    '17.2.28 5:17 P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댁이 더 이상해 보이는 줄은 모르지. 본인만

  • 49. 우리나라 사람들
    '17.2.28 5:21 P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편견 무지 많죠.

    해외든 국내든 유명대학 나오고 실력 있으면
    어디든 뽑혀가요.
    해외 대학 나오면 무조건 공부 디게 못한다도 어불성설이고
    아이비급이나 유명대 가보고 말하세요.
    학벌이 모든 것을 보장하지 않지만
    분명 그만큼 인정받는 부분이 있고 그러니 다들 교육에 목메고
    학군 좋은데가 집값 비싼 이유 아닌가요.
    해외든 국내든 아이 실력만 키운다면 취직 걱정할 필요 없어요.

  • 50. 우리나라 사람들
    '17.2.28 5:45 P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이분법으로 나누기 정말 좋아하죠.

    해외파는 다 그래. 국내파는 다 그래.
    스카이는 다 그래. 지잡대는 다 그래.
    하지만 현실은 그런가요?
    어디든 실력 있음 뽑히는 거고 실력이 안되면 안되는 거죠.

    동생도 삼성에서 국내파인데 어느 정도까지는 올라가지만
    그 이상은 해외 유명대 석박사들이 다 잡고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힘들다고...본인도 석박사 외국에서 할 걸 그랬다고 했어요.
    물론 실력 더 뛰어났음 되었겠지만...

    글고 지난주에도 외국 유명대 가서 석박사 애들 리크루트 하러간
    얘기도 들었구요. 오라는데 그런 애들은 골라서 갈 수 있으니
    쉽게 안가는거구요.

    해외든 국내든 유명대학 나오고 실력 있으면 취직되니까 실력
    키우면 되지 취직 될까 안될까 고민할 필요 없어요.

  • 51. 원글님
    '17.2.28 6:30 P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케바케예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편견에 가득찬 이야기에 귀담지 말고

    아이 실력만 키워두면 해외대든 한국대든 취직할 수 있구요.
    사업 물려받아도 되구요. 중요한 것은 실력이예요.

  • 52. 원글님
    '17.2.28 7:49 P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케바케예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편견에 가득찬 이야기에 귀담지 말고

    아이 실력만 키워두면 해외대든 한국대든 취직할 수 있구요.
    중요한 것은 실력이예요.

  • 53. 39.7.xxx.194
    '17.3.1 9:51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댁이 더 이상해 보이는 줄은 모르지. 본인만

  • 54. 39.7.xxx.194
    '17.3.1 9:57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문맥도 제대로 못읽으면서 자기 열등감 투영해
    남 비웃는 댁이 더 이상해 보이는 줄은 모르지. 본인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814 인천지방검찰수사관. 고 이선균 관련수사 언론에 유출정황 1 000 08:00:35 51
1588813 고등 친구들끼리 1박2일 ........ 07:59:11 51
1588812 민희진 진짜 이미지메이킹의 천재긴 해요 4 조준 07:58:50 208
1588811 스마트폰 잘못 사서 일주일 내내 우울해요ㅠㅠ 1 07:54:15 322
1588810 민희진 때문에 채상병이 묻히네요 3 우와 07:50:05 294
1588809 민희진 회사의 경영권 탈취 시도 카톡은 충분히 의심 9 .. 07:47:48 460
1588808 파킨슨 초기확정받고 약먹는데요 07:45:33 306
1588807 어제의 승리는 민희진 13 포비 07:44:41 822
1588806 하루일상요 계획적으로 일을 하는편인가요. 아니면 아무생각없이.?.. 3 ... 07:30:30 207
1588805 사이비 역술가한테 당한 사람들은 ㅡㅡ 07:29:11 275
1588804 독립레이블 말고 월급+성과급만 줬어야 6 ... 07:28:36 631
1588803 환율계산기앱 추천 파키 07:20:53 139
1588802 노인들은 딸에게 재산 물려주는걸 왜 아까워 하시나요? 8 07:16:49 1,245
1588801 지하철에서 11 지금 07:02:40 734
1588800 아들이 왁싱을 배우겠대요 6 ㅇㅇ 06:58:33 1,117
1588799 아침에 김밥만먹기 목막힐까요? 10 ㅇㅇ 06:57:23 626
1588798 지금 불현듯 냉면이 스치네요 ..... 06:55:12 271
1588797 87차 촛불대행진 (일가족사기단 퇴진) 4 06:29:14 714
1588796 티몬 그래놀라씨리얼 쌉니다 2 ㅇㅇ 06:18:27 810
1588795 이혼 위기에 처한 동료에게 해줄 수 있는 위로의 말 39 지혜 06:15:22 3,016
1588794 알바중해고 6 ㅁㅁ 06:08:34 1,171
1588793 살다살다 승부차기 13 .... 05:52:55 4,678
1588792 바이럴들도 하루에 할당량이 있나요? 2 그... 04:01:17 796
1588791 방씨 원래 일빠였죠 27 방방 04:00:24 4,797
1588790 기자회견에서 우는 여자… 40 ㅇㅇㅇㅇ 03:50:12 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