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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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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사퇴 기자회견할때 왜 울었는지 아시는 분?

조회수 : 4,883
작성일 : 2017-02-17 22:49:11

안철수가 대통령 후보 사퇴한다고 기자회견할때 그때 왜 울었다고 생각하나요?


IP : 119.75.xxx.114
1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
    '17.2.17 10:51 PM (211.36.xxx.71)

    안궁

  • 2. ..
    '17.2.17 10:51 PM (110.8.xxx.9)

    솔로몬 왕 앞에서 내 자식이 반으로 갈릴까봐, 자식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내 자식을 포기하는 친어미의 심정이죠.

  • 3. 안지지자
    '17.2.17 10:51 PM (1.233.xxx.201)

    이런 질문은 본인의 생각을 먼저 밝히고
    묻는게 예의라고 생각되어집니다

  • 4. 원글
    '17.2.17 10:54 PM (119.75.xxx.114)

    상식적으로 기분좋게 후보사퇴하면서 파이팅해줘야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왜 질질짜고 그랬냐는거죠.

    그러면서 도와줬다고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 5. ㅇㅇ
    '17.2.17 10:56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와...진짜 문 안티세요? 짐승같은 것들...

  • 6. 역시
    '17.2.17 10:57 PM (1.233.xxx.201)

    그럼 그렇구나
    원글님
    댓글을 읽어보니
    아무리 올바른 설명을 해줘도
    원글님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드실거예요

  • 7. ..........
    '17.2.17 10:57 PM (91.142.xxx.27) - 삭제된댓글

    박경철과 2010년부터 김제동도 참여한 청춘콘서트를 돌먼셔
    절은 사람들의 감동과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이 대한민국을 바꿔보겠다도 정치판에 발을 들였고

    당시 안철수를 반드시 대통령 만들겠다고 안철수를 밀고 적극 지지하고 조언하던 사람들이 엄청 많았죠.
    정치판 들어와서 또 단일화 과정에서 내부에서도

    단일화는 절대 안된다, 절대 양보해선 안된다 .. 이 목소리도 엄청 강경했고요.

    하지만 단일화 안되면 박근혜 한테 뺏기는 거고, 그건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단일화 강행했고..

    그간 자신을 위해 온 정성과 노력을 다해준 또 단일화를 양보해선 안된다는 그분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미안해서.. 이런마음이 강해서 눈물을 흘린거죠


    이러 안철수를 단일화 양보까지한 안 철수를 5년간 문지지자들은 오히려
    대선패배 책임을 씌우고, 조롱해댔죠.. 지금까지 그러고 있고요

    문재인은 이에 대한 어떤 코멘트도 안하고 침묵하면서..
    마치 자신의 지지자들이말하는게 사실이다란.. 그런 암묵적인 메시지...

    그래도 안철수는 5년간 단한번 문재인을 비방 안했습니다.
    안철수가 말했듯.. 지난 거 들추는 건 진부한 거다 앞만보고 가야한다며

    그런데 이번 대선을 앞두고 다시 말도 안되는 얘기로 흑색선전을 시작하니깐
    은혜를 모르는 건 짐승보다 못한거다란.. 말까지 하게 된거죠.

  • 8. ㅇㅇ
    '17.2.17 10:58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짐승도 은혜를 압니다. 원글은 짐승보다 못하네요.

  • 9. 원글
    '17.2.17 10:59 PM (119.75.xxx.114)

    단일화 양보안된다는 놈들은 같이 죽자는 놈들인데 걔네들한테 미안해서 눈물을 흘려요?

  • 10. ㅇㅇ
    '17.2.17 11:01 PM (58.140.xxx.37)

    정권바꾸는데 도움 되겠다고 자기의 꿈까지 포기해가며 도운 사람한데 왜 질질 짜냐면서 진심 마저 의심하는 사람들 대체 무슨생각이세요?

  • 11. ㅇㅇ
    '17.2.17 11:02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아 그럼 단일화 안되면 3자 대결로 가겠다고한 문은 죽일넘이냐? 너같이 짐승보다 못한 인간한테 경어체 쓸수가 없네.

  • 12. 안철수가 얼마전 그 얘기를 밝혔죠.
    '17.2.17 11:02 PM (91.142.xxx.27) - 삭제된댓글

    이걸 들어보시면 상황을 정확히 아실거여요

    https://www.youtube.com/watch?v=AzM6nzmEIc4&feature=youtu.be&t=34m23s

  • 13. 원글
    '17.2.17 11:03 PM (119.75.xxx.114)

    정권 바꾸기위해 꿈까지 포기한 사람이 전국민이 보는데서 질질 짜요?

    정권바꾸기위해서 질질 짯다는 이야기죠? 지금?

  • 14. 참고로
    '17.2.17 11:04 PM (91.142.xxx.27) - 삭제된댓글

    2013년에 안철수 양보에 대한 고마움을 문재인이 잠깐 피력한적은 있긴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 낸 문재인 책엔.. 또 이걸 다른내용으로 살짝 바꿔
    안철수가 당시 미국간게 아쉬웠단 말바꾼 소리를 해대고 있죠.

    이에 대해 안철수가 왜 책내용을 슬쩍 바꿨냐며 문재인에게 해명을 요구했는데
    문재인은 이에 대해 노코멘트 하고 답을 피하고 있고요.

    또 얼마전 안철수가 은혜를 모르면 짐승이다라고 한말을 어캐 생각하냐 기자가 문재인에게 물으니
    그냥 넘어가자자며.. 또 즉답을 피했죠.

  • 15. 참고로
    '17.2.17 11:05 PM (91.142.xxx.27) - 삭제된댓글

    2013년에 안철수 양보에 대한 고마움을 문재인이 잠깐 피력한적은 있긴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 낸 문재인 책엔.. 또 이걸 다른내용으로 살짝 바꿔
    안철수가 당시 미국간게 아쉬웠단 말바꾼 소리를 해대고 있죠.

    이에 대해 안철수가 왜 책내용을 슬쩍 바꿨냐며 문재인에게 해명을 요구했는데
    문재인은 이에 대해 노코멘트 하고 답을 피하고 있고요.

    또 얼마전 안철수가 은혜를 모르면 짐승이다라고 한말을 어캐 생각하냐 기자가 문재인에게 물으니

    그냥 넘어갑시다... 라며 또 답을 피했죠.

  • 16. ㅇㅇ
    '17.2.17 11:05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안철수 양보시키고 욕심 차렸던 문이 결국 박그네 당선의 일등공신이죠.
    능력도 안되는 사람이 욕심만 많아서는..정말 역사의 죄인이고 죽일넘..

  • 17. 그후보에
    '17.2.17 11:06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그 지지자답네...

  • 18. 원글
    '17.2.17 11:06 PM (119.75.xxx.114)

    대선 앞두고 흑색선전 시작하는게 아니라 몇년전 안철수 간잽이라고 욕먹을때부터

    대선날 미국으로 날랐다는 원망이 기본바탕에 깔리면서 간잽이로 불리우게 된거죠

    그걸 안빠들이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요

  • 19. ...
    '17.2.17 11:06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20. ...
    '17.2.17 11:07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12345@#$%^$%^&*()_*()__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
    '17.2.17 11:07 PM (124.54.xxx.166)

    문재인은 세월호 당일 왜 팽목항에 안가고 한정식집에 가셨는지 아시는 분?

  • 22. ...
    '17.2.17 11:09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점심은 한정식
    저녁은 일식
    룰루랄라.

  • 23. ..
    '17.2.17 11:09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안철수는 경선이 아닌 일방적인 문재인의 양보를
    원한 건데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경선에서 지면
    모를까 일방적인 양보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양보를 요구하다 안되니까 후보를 사퇴한 거죠..
    4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문재인과 안철수의 진면목이
    드러나면서 문재인의 지지율은 올라가고 안철수는
    바닥을 기고 있죠..

  • 24. 원글
    '17.2.17 11:10 PM (119.75.xxx.114)

    은혜인데 왜 질질 짜나요? 사랑으로 기쁜 마음으로 베푸는게 은혜아니에요?

    왜 은혜를 베푸는데 질질짜지?? 앞뒤가 안맞죠?

  • 25. 산여행
    '17.2.17 11:12 PM (211.177.xxx.10)

    안철수는 자신을 위해서는 울지않는다고 했죠
    그때 울고 있던 자원봉사자를 보고 눈물이 났다고 합니다.
    양보조차하지않고,
    박근혜가 대통령되도 좋으니까 3자대결 불사 주장하던분
    지지자가 할말은 아닙니다.

    사람이 먼저다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사람에 대해 아나요?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압니까?

    권력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잡아야만, 하는 권력에 환장한분들.

    문재인과 그계파는 권력을 바라봤고,
    안철수는 국민들 바라봤습니다
    님들의 정치인이 죽어도 못하는것을
    안철수는 한것이예요.

  • 26. ㅎㅎ
    '17.2.17 11:12 PM (121.132.xxx.204)

    안철수 까랴 안희정 까랴. 문재인 지지자 바쁘기도 하네.

  • 27. 어쩜
    '17.2.17 11:12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이럴수가 있을까요? .. 인간적으로 너무싫다

  • 28. 원글님
    '17.2.17 11:13 PM (122.44.xxx.85)

    어찌 짭새가 봉황의 뜻을 알겠냐만은
    사람들은 자기가 깡패면 남들도 깡패인 줄 안다는 말이 맞네요
    대선 날 미국 간것을 자꾸 말하면 말해주겠습니다.
    깡패들은 일단 하나를 주면 둘을 빼앗아야한다는 논리이기에 이해 못할 겁니다만
    성숙한 사람은 댓가없이 상대방이 어떻게 해주어야 편할까 생각을 합니다
    이왕 양보한 것이니 댓가없이 조용히 떠나준 것도 문제가 되나요?
    인간말종들은 자기 거울로 상대방을 평가하니까 자기는 절대로 해본적이 없는 양보를 이해 못하겠지요
    간잽이라구요?
    양아치들은 그걸 간잽이라고 하는구나
    그래서 고질과 저질은 어울릴 수 없는 거에요
    저질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하십시요

  • 29. 한정식
    '17.2.17 11:13 PM (221.167.xxx.125)

    밥먹으려 가는게 왜 문제지

  • 30. 원글
    '17.2.17 11:14 PM (119.75.xxx.114)

    은혜란게 아무런 기대도 없이 베풀어야지...

    무슨 거래도 아니고 얼마나 되받아먹을려고 잔뜩 기대감이 부풀었으면 본인이 직접 짐승만도 못하다고 욕을
    할까요?

    그게 은혜를 베푼자 입에서 나올 말인가요?

  • 31. ㅇㅇ
    '17.2.17 11:15 PM (222.114.xxx.110)

    그건 본인이 아니면 모르는거죠. 그러나 원글님 속내는 알겠네요. 역겨워요.

  • 32. ..
    '17.2.17 11:15 PM (121.132.xxx.204)

    좋은 마음으로 베풀었는데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욕 나올것 같은데요.
    그쪽이 원글하고 댓글 쓴거 보니 내 마음이 딱 그렇거든요.

  • 33. 이런 인간들이
    '17.2.17 11:15 PM (122.44.xxx.85)

    베풀고 나면 잘난척하려고 줬다고 욕하고..............
    양보하면 질 것 같으니까 먼저 발 뺐다고 하고................
    먼저 주면 독약 들었을까봐 먼저 죽으라고 줬다고 하고........

    인간이 이렇게 추악한지를 친문에게서 배웁니다
    이순신을 모략음해한 것들이 당신들 조상들이었나 봅니다

  • 34. 당시
    '17.2.17 11:16 PM (211.36.xxx.167)

    문쪽 정치세력들 언론플레이에 못이겨
    안후보는 자신을 진심으로 불러준 국민의 뜻을
    이행하지 못하게 되버린 것에 대한 국민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컸죠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 ㅠ

    근데 문은 아직도 안도와줬다고 지 정치능력자질
    부족한거는 모르고
    찌질하게 남탓하고 있으니 소인배일세
    제일 나쁜 인간
    남탓하는 인간

  • 35. ㅜㅜ
    '17.2.17 11:17 P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

    양보해준 사람한테 왜 울었냐니. .
    진짜 안지지자라서 말 좋게 하려고 애쓰는 중인데. . 아휴 욕나온다. 그래도 참는다
    같은 짐승 안되려고

  • 36.
    '17.2.17 11:17 PM (175.223.xxx.167)

    그래요.
    이래야 달님 지지자죠
    정상적인 사람이 달님 지지가 되겠나요

  • 37. .......
    '17.2.17 11:18 PM (185.61.xxx.22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원글님 말하는 스타일이

    원래 그렇게 벽창호 스타일이신가요?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건지?

    죄송하지만 말하는 스타일이 굉장히 아둔하고 벽보고 떠드는 느낌.

    살짝 오싹하기까지 하네요.

  • 38. 자기연민
    '17.2.17 11:18 PM (125.176.xxx.188)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봄.
    안철수 대선돕던 주변인들도 갑작스런 안철수후보사퇴에
    더 충격먹고 망연자실했고
    주변과 아무런 상의도 없이 혼자 독단적으로 갑자기 그리해서
    황당했었다는 글봤는데

  • 39. 산여행
    '17.2.17 11:18 PM (211.177.xxx.10)

    221.167//

    한정식을 먹으러가는것이 문제가 되겠습니까.
    국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원칙적으로도 틀린것이구요.
    원칙어기고, 먹고 마시고 즐긴것
    님의 정치인 아니어도 비판받아야하는것이죠.

    그리고 세월호 그 급박할때 일반국민들도 자중했습니다.

    님들의 정치인이 황제인가요?
    온국민은 그의 노예가 되어
    국민이 죽어가도 님들의 정치인만 행복하면 되는것이죠.

    친문이 꼴랑 1억이라고 하더군요.
    그 꼴랑1억이
    어떤국민에게는 평생을 바쳐도 만들수없는 돈이고,

    어떤국민들은 꼴랑 1억때문에 때로는 죽어가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이 문재인의 나라가 아니예요.
    친문만의 나라가 아닙니다.

  • 40. 경건하게 삽시다.
    '17.2.17 11:19 PM (222.114.xxx.110)

    이런글 써봤자 누워서 자기 얼굴에 침뱉기란거 모르세요? 모든 사물이나 사람을 경건하게 봐라보지 못하면 결국 내 속내가 드러나는 법이랍니다.

  • 41. 그것이 궁금타
    '17.2.17 11:20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안철수는 왜 미꾹으로 날랐을까요?
    의리도 뭣도 없이 징징거리는 애같은 처사로 뭔 정치를 하겠다는건지..,ㅉ

  • 42. 원글
    '17.2.17 11:20 PM (119.75.xxx.114)

    반장선거에 나가서 후보사퇴하고 표던지고 바로 조퇴하고 집에 가버리는 놈을 보면

    쟤가 댓가없이 상대방 편하게 해주려고 저러는구나 생각된다는거죠? 지금?

    이런 사고논리는 어떻게 작동하는거죠?

  • 43. 문재인후보지지자
    '17.2.17 11:20 PM (121.128.xxx.130)

    아니다애 냐 소중한 500원 겁니다.

  • 44. 산여행
    '17.2.17 11:21 PM (211.177.xxx.10)

    125.176.xxx.188//

    위에 댓글에 썼는데 보이는데도 조작하네요.
    조작의 달인들 답습니다.

    저는 님의 정치인 그리고, 님같은 극성친문들을
    이미 오래부터 봐와서
    짐승만도 못하다는것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님같은분들이 소수이기만을 바랍니다.
    그렇지않음 대한민국이 너무 불행해요.

  • 45. 알려줄께
    '17.2.17 11:21 PM (222.114.xxx.110)

    안철수는 왜 미꾹으로 날랐을까요?
    의리도 뭣도 없이 징징거리는 애같은 처사로 뭔 정치를 하겠다는건지..,ㅉ

    니 글 안에 너있다.

  • 46. 산여행
    '17.2.17 11:22 PM (211.177.xxx.10)

    (1.254.xxx.158) //

    한이야기 또 하게 하고 한이야기 또하게하고..
    님의 정치인도 좋아했다잖아요.
    권력 부담없이 먹을수있어서...

  • 47. ..
    '17.2.17 11:23 PM (121.132.xxx.204)

    지난글 보니 문지지자 맞는것 같네요.

  • 48. ..
    '17.2.17 11:23 PM (121.132.xxx.204)

    오죽 수준 낮은 글이면 자기편한테도 외면 당할까. 애잔하네요.

  • 49. 도로 부메랑으로
    '17.2.17 11:25 PM (58.226.xxx.132)

    와, , , 원글 인간이 아니다.
    어찌 인간의 탈을 쓰고, 이렇게 적반하장으로 뒤집어 씌우죠?
    이런 사람들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가 이 지경에 처한거 아셔야합니다.

    양보하고 다시는 안 나와야 속시원한데, , , 마음이 놓이는데, ,
    그렇지않아 많이 불안하군요.
    불쌍합니다.
    정말 인간이기를 포기했네요.
    그렇게 중상모략하면 즐거운가요?

  • 50. ㅇㅇ
    '17.2.17 11:26 PM (61.106.xxx.181)

    참 저도 안지지자지만
    이글에 댓글다신 안지지자님들
    너무 점잖으시네요
    그후보의 그지지자 다워요.

    반면
    원글포함 문지지자도 그후보의 그지지자 답네요
    문지지자님들 부끄러운줄 아세요.
    옛말에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거 아니라고 했어요.
    그점잖은 양반이 오죽하면 짐승이란말까지 했을까요?
    사람답게 사세요.

  • 51. 원글
    '17.2.17 11:27 PM (119.75.xxx.114)

    뭘 뒤집어 씌워요? 짐승이라고 하길래 정말 은혜로왔나 따져보는건데..

  • 52. 산여행
    '17.2.17 11:27 PM (211.177.xxx.10)

    지난 세월호때 82에서 지켜보신분들은 알겁니다.
    세월호 당일 우리 모두 충격에 빠져서
    하루종일 세월호 글만 올라왔습니다.

    너무충격이고 슬펐죠.
    그리고 시간이 지난뒤 극성친문들
    세월호 외에는 글쓰지말라고, 완장차고
    협박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글 아님
    누구도 글올릴수 없었어요.

    세월호때문에 우리가 엄마들이라 정말 슬픈데
    가슴아픈데.. 마치 자신들만 슬픈양...

    그때 무서워서 글못쓰고 지켜본분들도 많을꺼예요.

    그런데 정작,,, 자신들만이 세월호때문에 슬픈양
    하던분들
    그 분들 숭배하는 정치인은 정작 당일 고급일식집, 한정식집
    에 다녔죠.

    그러니까 이제와서 한다는 이야기가..
    약속한것 지키지않으냐 밥먹으면 어떠냐..
    그런데 왜 쇼하셨어요.
    그렇게 슬픈양... 왜 그러셨어요.
    정작 님들의 정치인은 그러지않았잖아요.
    자기돌아다닐것 하고 다녔잖아요.
    그분만 예외인가요?

  • 53. 원글
    '17.2.17 11:29 PM (119.75.xxx.114)

    안철수는 그날 저녁 뭐 먹었데요?

    굶기라도 했데요?

  • 54. 쌍욕 나옵니다
    '17.2.17 11:30 PM (122.44.xxx.85)

    반장선거에 나가서 후보사퇴하고 표던지고 바로 조퇴하고 집에 가버리는 놈을 보면

    쟤가 댓가없이 상대방 편하게 해주려고 저러는구나 생각된다는거죠? 지금?

    이런 사고논리는 어떻게 작동하는거죠


    원글님
    정신착란 있으세요

    반장선거에 같이 나온 놈이 자기가 하겠다고 만약에 안되면 될때까지 끝까지 하겠다고 억지를 부리면
    끝까지 할까요?
    반 자체가 개판되겠지요
    그냥 조용히 반을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사퇴한 건데 뭐가 문제인지?

    그리고 그당시 친문패거리들이 끝까지 3자구도로 간다고 하는데 끝까지 갈까요?
    국민에게 반드시 단일화를 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어떻게 할까요?
    당신들은 이걸 중간에 집에 가버렸다고 음해모략을 하는구나
    저질 양아치들의 논리네요
    양아치랑 백번 말해봐야 입만 아픕니다
    양아치 인증하십니다

  • 55. 도로 부메랑으로
    '17.2.17 11:31 PM (58.226.xxx.132)

    요즘 인간에 대해 회의를 느끼게 하네요. ㅠ ㅠ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 지경까지 추해졌나요
    원글은 자식도 안 키웁니까?
    적어도 자식한테 부끄러운 부모는 안돼기를. . .

  • 56. 안철수후보
    '17.2.17 11:31 PM (211.36.xxx.167)

    국민들 보면 한심
    줘도못먹어요
    이렇게 완벽한 사람을
    소프트웨어 만든 고급두뇌를
    바르고 인품좋은 훌륭한 인격자를
    거기에 눈이 너무나 맑고 커 잘생기기까지 한
    으휴
    공무원이나 늘려 국민세금 축낼려하는
    구린게많아 ㄹㅎ 탄핵도 꺼려했던 인간
    비전도없고 먹는거만밝히는 이런 사람을 지지하니 에효

    관상중에 젤 중요시 여기는 곳이 눈이다
    안철수 후보 저나이에 저리도 맑은 눈을 가졌다는 것은
    마음과 행동이 일치한다는것이다

  • 57. 산여행
    '17.2.17 11:32 PM (211.177.xxx.10)

    119.75.xxx.114

    원글님
    적어도 국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님의 정치인처럼 고급 일식집 , 한정식집은 가지않은것으로 압니다.

  • 58. 근데
    '17.2.17 11:32 PM (180.69.xxx.100)

    혹시 원글님 문전박대쇼 라는게 뭔지는 아시나요??. 안철수가 집에 없다고 했는데도 문재인이 굳이 기자들 다 대동해서 가서 기다리는것 연출하고..문전박대 당했다고 언론마다 대서특필되고..심지어 어떤 기자는 집에 있으면서 문빼꼼 열고 안나왔다고 없는 사실 기사로 쓰고...그때 억울해서 복장터져 죽는줄 알았어요.. 쑈하는거,언론플레이 하는거 진짜 너무했는데도 대선에서 전 문재인 찍었습니다..하!!. 진짜 어떻게 사람들이 이렇게 뻔뻔스러울수가 있나요?

  • 59. 원글
    '17.2.17 11:33 PM (119.75.xxx.114)

    그러니까 끝까지 반장하겠다는 놈이 결국 미워서 질질 짜면서 조퇴한거네요?

  • 60. 원글
    '17.2.17 11:34 PM (119.75.xxx.114)

    그러면서 이제와서 은혜도 모르는 놈은 짐승이라면서 다시 반장선거에서 둘이 붙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1. 패리숑 컴플렉스
    '17.2.17 11:35 PM (112.151.xxx.89)

    1. 도움 받은 자가 도와준 이에게 그 직후에는 고마워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고마움은 (언젠가 빚을 갚아야 한다는) 부담으로 변질되어 도움의 가치를 조금씩 훼손시키며 상대를 점차 피하고 증오해가는 과정은 인간사에서 드물지 않다. 페리숑 컴플렉스이다.

  • 62. 윈글씨
    '17.2.17 11:36 PM (211.36.xxx.167)

    가만히있는 대다수 국민이 자신을 밀어줬는데
    국민에 대한 보답을 못한거에 대햐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요

  • 63. 패리숑 컴플렉스
    '17.2.17 11:36 PM (112.151.xxx.89)

    2. 19세기 프랑스 극작가 외젠 라비슈의 에서, 페리숑씨는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은인의 도움을 시간이 지날수록 과소평가하려 애쓰지만 정작 자신이 은혜를 베풀어준 사람에겐 호감을 느껴 자신의 딸과 결혼까지 시키려한다.

  • 64. 댓글 중에
    '17.2.17 11:36 PM (122.44.xxx.85)

    안철수는 경선이 아닌 일방적인 문재인의 양보를
    원한 건데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경선에서 지면
    모를까 일방적인 양보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양보를 요구하다 안되니까 후보를 사퇴한 거죠..
    4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문재인과 안철수의 진면목이
    드러나면서 문재인의 지지율은 올라가고 안철수는
    바닥을 기고 있죠


    문재인 지지율이요
    박근혜는 음해모략으로 대통령도 하셨는데 무슨 지지율 타령이신지요
    국민들이 생각보다 무식하고 어리석어요
    노통이 왜 돌아가셧나요?
    당신들처럼 음해하고 모략하는 세력때문에 돌아가셨어요
    당신들은 그들과 데칼코마니에요
    지지율 타령 그만하세요
    박근혜 지지율은 당신들보다 더 못해서요?
    당신들은 음해모략의 달인들이고 노통을 돌아가시게 한 음해모략과 비슷한 사람들이에요
    안철수 음해모략과 노통 음해모략이 다른 줄 아세요
    그렇게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는 게 음해모략입니다
    당신들은 짐승입니다
    어디 두얼굴로 그런 짓거리들을 서슴없이 하는지....ㅠㅠㅠ
    당신들이 노통을 사랑했다면 그런 짓거리 할 수 없어요
    박사모와 똑같은 것들이 무슨 입이 있다고 재잘거리는지......

  • 65. 말하는 거 보니
    '17.2.17 11:36 PM (121.132.xxx.204)

    약올려서 험한 말 유도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불쌍하네요.
    왜 저러고 있을까. 이 좋은 불금에

  • 66. 패리숑 컴플렉스
    '17.2.17 11:36 PM (112.151.xxx.89)

    3. 인간의 심리 기저에는, 자신이 도움을 받은 사람이라는 사실은 부채감에 잊고 싶어 하는 반면, 자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 것에 대해서는 자랑스러운 마음에 늘 기억하고 싶기에 이런 괴리감이 발생하는 것이다

  • 67. 안지지자님들
    '17.2.17 11:38 PM (211.38.xxx.43)

    상태가 안좋은 얘같은데 머하러
    진지댓글 다세요

  • 68. hanna1
    '17.2.17 11:38 PM (58.140.xxx.25)

    솔로몬 왕 앞에서 내 자식이 반으로 갈릴까봐, 자식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내 자식을 포기하는 친어미의 심정이죠.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69. 산여행
    '17.2.17 11:39 PM (211.177.xxx.10)

    3자대결 불사하면 선거하나마나 100% 박근혜가됩니다.
    문재인은 3자대결 불사하겠다고 했지요.
    문재인, 안철수, 박근혜 나오면서,
    당연히 박근헤 되는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여기서, 누가 국민을 생각했을까요?
    문재인은 박근혜가되도 좋았던것입니다.
    자신이 대통령되지않음 박근혜를 선택한것이고,

    안철수는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국민이 힘들어지니까.
    박근혜를 대통령되느니 문재인이 대통령되는것을 선택한것이죠.

    그때 진심캠프 거의다 자원봉사였어요.
    자신은 국민생각해서 사퇴하지만,
    자신을 아낌없지 자기돈 써가면서 그고생한사람
    을 보면서 얼마나 미안했겠어요.
    정말 미안했다고 하죠.

    원글님같은 분들은 절대 이해못할겁니다.
    그것이 사람입니다.
    자신을 위해 아무 댓가없이 희생해준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

    3자불사 주장했고 강행하려했던 님의 정치인은
    절대 이해 못할.. 그지지자도 이해못할...

    사람이 살아가는 사람들 세상의 이야기입니다.

  • 70. 원글
    '17.2.17 11:39 PM (119.75.xxx.114)

    그러니까 반장후보가 이야기 좀 하자고 갔더니 안만나주니까 옆에 친구들이 씹어댄거네요.

    이건 서로 씹어댄건데 어디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걸까요

  • 71. 글쎄 말이에요
    '17.2.17 11:39 PM (121.132.xxx.204)

    댓글 달다 보니 내가 왜 이런 수준도 안되는 글에 댓글을 달고 있지? 하는 생각이 ㅎㅎ
    팬텀싱어 노래나 듣다가 자야겠네요. ㅎㅎ

  • 72. 원글
    '17.2.17 11:42 PM (119.75.xxx.114)

    자기 지지하는 국민에 대해 보답을 못해서 질질 짰다는 건 자기가 대통령후보가 안되서 질질 짠거자나요

  • 73.
    '17.2.17 11:42 PM (211.36.xxx.167)

    툭하면 남탓하는 사람 주변에 있는데
    인성제로 능력제로 결국
    직장짤리고 백수됨
    백수도 남탓으로 돌리며 다 남때문에
    자기가 되는일이 없대

  • 74. 산여행
    '17.2.17 11:43 PM (211.177.xxx.10)

    82의 극성친문들 글보니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글들이 있더군요.

    세월호때 그렇게 슬프다고 완장차고
    협박하던 분들이
    세월호때 자신의 정치인이 간 고급일식집, 한정식집
    가보겠다고 하지를 않나,

    너희들은 세월호때 굶었냐고 하지를 않나,
    꼴랑 1억으로 뭐라고 한다고 하지를 않나,
    얼마나 못살면,,, 겨우 몇만원짜리 밥에 그러냐고 하지를 않나..


    참 말문이 막히더군요.
    사람사는 세상에서는 그렇게 하지않습니다.
    이말을 저분들이 이해못하겠지만요.

  • 75. 도로 부메랑으로
    '17.2.17 11:43 PM (58.226.xxx.132)

    아직 우리나라는 다시 살아날 운이 아닌걸까요?
    지금 나라가 이 지경인데, 국민끼리 한마음으로 뭉쳐도 이 위기를 잘 극복할수 있을까 걱정인데,

    수준이 바닥인 사람들이 이리도 많은지. . . .

    젊은 세대들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 76. 패리송 컴플랙스님
    '17.2.17 11:44 PM (122.44.xxx.85)

    맞아요....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늘 이런 문제에 고민이었어요
    은혜를 받은 사람이 처음에는 고마워하다가 자기 자존심 때문인지
    결국은 은혜를 베푼 사람을 온갖 핑계를 대서 쳐내는 상황을 많이 목격했어요

    전 그게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이 자존심에 상처를 받아서 그것을 어떻게해서든지 만회해보려는 기저에서
    은혜를 준 사람을 어떻게해서든지 깎아내려서 미워하고 결국 당연히 미워할 짓을 했다고 합리화를 거쳐서
    떼어내는 과정을 반드시 거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게 심리기제로 패리송 컴플랙스라고 하는군요

  • 77. 원글
    '17.2.17 11:44 PM (119.75.xxx.114)

    결과가 안좋았는데 뭘 자꾸 쓸데없는 이론을 내세워요. 상황 자체가 다른데.

  • 78. 원글
    '17.2.17 11:45 PM (119.75.xxx.114)

    3자 대결로 가정해서 말해봐야 무슨 소용이에요. 다 지나간 일인데.

    안철수가 말한 은혜나 따져보자구요.

  • 79. 패리송 컴플랙스님
    '17.2.17 11:46 PM (122.44.xxx.85)

    그렇다면 인간은 남에게 베풀때 가까운 사람에게 베풀어서는 안되겠네요
    오히려 원수를 만드는 결과를 가져오니까요
    대신 은혜를 받으면 그 사람으로부터 더 친밀감과 유대감을 갖는 결과라면
    일부러라도 더 죽는 시늉이라도 해서 호감을 갖게해야 하는거라는 해석이 됩니다

    결론은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지 말라는 말씀이 진리................

  • 80. 눈은
    '17.2.17 11:46 PM (211.36.xxx.167)

    마음의 창이다

    안철수 후보 대통령되면
    진짜
    안으로는 안세종 경제최강
    밖으로는 안순신 안보최강

  • 81.
    '17.2.17 11:48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많다 많아
    바글바글허네 알바들
    댓글 아이피보니 좌라락~~~
    어거지쓰고 땡깡부리는 알바들글 잘보이네요

    정권교체 꼭합시다

  • 82. 산여행
    '17.2.17 11:48 PM (211.177.xxx.10)

    자원봉사하던 지지자가 울고있는 모습을 보고
    울컥했다고 했습니다.
    영상보지도 않고,.. 그러는군요.

    제가 원글님이나 극성친문들에게
    댓글쓰는것은 님들때문에 쓰는것이 아닙니다.

    님들에게는 보통사람들이 갖고 살아가는 보편적인 상식이 없어요.
    그래서 사람사는게 어떤것인지 몰라요.
    그런데 이야기하는것은
    님들이 부지런하기는 또 남유달리 부지런해서
    온라인에 돌아다니면서 사실관계를 확실히 해주지않음
    조작왜곡하고 거짓말하니까요.

    어차피 이야기해도 이댓글에서도 사실을이야기해줘도
    모르는척 하잖아요. 극성친문들 대부분 그래요.
    댓글에뻔히 있어도 헛소리합니다.

    그럼에도 이야기하는것은
    님들이야기가 거짓말이라고..
    저사람들 거짓말에 속으면 안된다고..
    한사람에게라도 알려주려고 하는것입니다.

  • 83. 역시
    '17.2.17 11:49 PM (121.132.xxx.204)

    원글은 수준이 바닥인데 댓글에선 배울게 많네요.
    반면교사라잖아요. 저렇게 살지 말아야죠.

  • 84. 산여행
    '17.2.17 11:49 PM (211.177.xxx.10)

    3자대결, 안철수가 사퇴했기때문에..
    3자대결 가지않은것이예요.
    문재인뿐아니라 그캠프에서도 3자대결준비하고 있었습니다.

  • 85. 맞아요
    '17.2.17 11:50 PM (211.36.xxx.167)

    자원봉사자들이 울어대니
    안후보 마음은 어떻겠어요
    국민 하나보고 정계입문했는데

    문의 정치세력들 언론플레이 당하고마니

  • 86.
    '17.2.17 11:51 PM (222.114.xxx.110)

    원글님은 왜 이런 질문을 해요? 타인을 낮춰서 나를 높이면 안좋은 기분이 좀 나아요? 내가 좀 근사해보이나? 그런걸 중2병이라 하죠.

  • 87. 원글
    '17.2.17 11:51 PM (119.75.xxx.114)

    그러니까 지지자가 우는 이유는 안철수가 양보한게 안타까워서 울었을텐데

    그게 이심전심이니까 울컥한게 아니냐는거죠.

    나같으면 정권교체의 주역으로 정말 자랑스러웠을거 같은데 안그래요?

    왜 질질 짜지?

  • 88. 도로 부메랑으로
    '17.2.17 11:51 PM (58.226.xxx.132)

    아, 이게 패리송 컴플렉스군요.
    저도 새롭게 배웁니다.
    저들도 언젠간 깨달을 날이 오기를.

  • 89. 죄송
    '17.2.17 11:55 PM (112.151.xxx.89)

    페리숑 컴플렉스에요.
    오타네요.

  • 90. 안후보
    '17.2.17 11:55 PM (211.36.xxx.167)

    포부가 있고 신념이 있지
    상대방 언론 플레이에 나가떨어졌는데

    자랑스러워하라고?
    그거야말로
    위선이요 거짓이다

    그러니
    눈이 마음의 창
    안과겉이 똑같다는거요

    속은 억울해죽겠는데
    겉으로는 방긋

    이거야말로 음흉한 속이 시꺼먼 사람 아닙니까

  • 91. ..
    '17.2.17 11:56 PM (110.8.xxx.9)

    지난 대선 때엔 이런 원글이같은 인간들이 분탕질 알바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문 지지자들이었어....

    지난 대선 때 이런 지지자들의 무능력한 후보를 대통령 시켜주겠다고 내 소중한 한 표 줬다는 것에 자괴감 느껴...

  • 92. 원글님
    '17.2.17 11:57 PM (122.44.xxx.85)

    약 드세요
    정신착란 상태인 것 같아요
    5살 짜리 질문 같아서
    그만해야겠어요

    시간 낭비 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3. 질질 짜고
    '17.2.17 11:57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대선도 끝나기 전에
    미꾹으로 날아간 안철수씨 땜에
    그당시에 야당캠프 멘붕 빠지게 해놓고는
    이제와~~~안철수가 그잘난 양보했대요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지요
    이것만 봐도 안철수씨 그릇이 보이지요
    맘크기가 간장종지만 할걸요~~

  • 94. 상대할가치있나요시간낭비죠
    '17.2.17 11:59 PM (39.7.xxx.149) - 삭제된댓글

    '문모닝~' 국민의당, 대선 전략은 '문재인 디스'
    http://m.tf.co.kr/read/ptoday/1677257.htm


    문까기팀들 문나잇~~~~~~~~~~~~~~~~~~~~~~~~~~~~~~~~~~

  • 95. 원글
    '17.2.17 11:59 PM (119.75.xxx.114)

    은혜를 모르면 짐승이라고 국민을 매도하는 인간이 그땐 왜 질질 짰는지 궁금해서요~ ㅎㅎㅎ

    은혜를 모르는게 아니라 그게 은혜 맞냐고 묻는거에요 지금...

    그런데 계속 헛소리들만 하고 있으니 ㅎㅎㅎ

    여러분 그게 은혜 맞냐구요. 문재인이 은혜를 안다 모른다를 묻는게 아님..

  • 96. 똑같이
    '17.2.17 11:59 PM (103.10.xxx.130)

    저들이 그런다고 똑같이 애들처럼 굴면 뭐가 나아집니까?
    원글님 기분이? 우리 문재인 지지자들 기분은 별로네요.
    괜히 불씨 던지는 거예요?

    당신은 경쟁하다가 원하지 않아도 물러나야할 상황이 없었습니까?
    분하고 억울해서 울컥 할 수도 있고 그냥 만감이 교차해서 그럴 수 도 있는데..
    물론 나중을 약속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 순간은 자기 감정을 못 속일 만큼 힘들었을 수도..
    유치하다 잘 삐진다하는 평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 순간은 누구라도 어쩔 수 없었을 듯.
    그 상황 비웃으면 정말 야비해보입니다.

  • 97. 언젠간
    '17.2.18 12:00 AM (58.226.xxx.132)

    사람은 언젠간 지 입으로 내뱉은 말은 그대로 돌아간다더라구요

    원글 같은 사람들 보면서 다시금 잘 살아야곘구나 하는 마음을 다집니다

    안철수님은 5년동안 저런 비아냥과 모욕을 어찌 견뎠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98. 페리숑 컴플랙스
    '17.2.18 12:00 AM (122.44.xxx.85)

    프랑스에서 부유한 가정을 꾸리고있는 페리숑씨는 부인과 딸을 데리고 스위스 알프스로 여행을갑니다.

    사위가 되고싶었던 두 청년 아르망과 다니엘도 페리숑씨 일가와 같이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중에 페리숑씨는 승마를 하다가 떨어져서 구르다가 절벽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때 아르망이 페리숑씨를 구해주게되는데. 페리숑씨 일가는 아르망에게 많은 고마움을 느끼게됩니다.



    그런데 처음엔 고마워하던 페리숑씨는 점점 그때의 고마움을 폄하하려고 노력하게됩니다.

    절벽에 떨어지기 직전에 나무를 붙잡으려던 차에 아르망이 와서 도와줬었고. 만약에 떨어졌다고해도

    크게 다치지 않았을거라고 하며 아르망의 고마움을 깍아내렸습니다.



    또 어느날엔 페리숑씨는 다른 청년 다니엘과 산을 타던중에 다니엘이 추락의 위기를 맞게됩니다.

    이때 페리숑씨가 기지를 발휘해 다니엘을 구해주게되는데. 나중에 돌아와서는

    딸과 부인에게 자기가 아니었으면 죽었을거라며 아주 자랑스럽게 얘기를 했습니다.

    물론 다니엘도 죽을고비를 넘겼다며 페리숑씨를 추켜세웠습니다.



    이때부터 페리숑씨는 딸이 다니엘에게 더 관심을 가지도록 부추기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이전의 아르망의 도움은 점점 페리숑씨에게는 언짢은 일이 되버립니다.

    마지막엔 아르망이 도와줬던 사실이 진심이었는지 의심하기까지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것처럼 은혜를 입고도 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히려 그 사람들을 증오하는 경우까지 발전하기도 합니다.

    아마 그 사람에게 빚진 마음으로 마음에 부담을 지고 살지 않으려해서 그런것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기가 도와준 사람들은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이 자기의 선행을 두고두고 감사해하면서 살아갈것이라는 확신 때문일것입니다.

    이런 인간의 이기적인 심리를 [배은망덕]이라고 합니다

  • 99. 선악과
    '17.2.18 12:02 AM (222.114.xxx.110)

    사람의 감정을 어찌 사람의 머리로 헤아릴 수 있겠어요. 헤아린다면 그건 이미 진실이 아닌 거짓이며... 나에게 진실이 되면 또한 죄가 되는 것이죠.

  • 100. 원글
    '17.2.18 12:02 AM (119.75.xxx.114)

    저도 안철수가 몇년전부터 간잽이로 불리우게 될지는 꿈에도 몰랐어요.

    이유를 물어보니 다들 미국으로 날른 것부터 시작하더군요.

  • 101. 산여행
    '17.2.18 12:03 AM (211.177.xxx.10)

    원글님 같은 극성친문들
    저는 사람으로 보지않습니다.

    안철수에게 인간이하 행동을 해서
    극악스럽게해서도 아닙니다.

    82에 계셨던 분들은 기억할겁니다.
    세월호 이후 친문들이 완장차고
    세월호 글만 올리라고 야단치고 협박하고 그럴때였어요.
    원만한 사람 무서워서 자기들끼리 아님 글올리기 힘들었을때였어요.
    친문들 바글바글할때...

    어떤사람이 글을 올려요. 아마 보신분들 있을겁니다.
    천안함 유가족이 팽목항에 간다고 비난하는 글이었어요.

    저는 세월호도 가슴아프지만, 천안함도 가슴아파하는사람입니다.
    세월호 그 아이들과, 천안함에서 죽어간 청년들
    불과 몇살차이 나지않아요.
    그청년들도 국방의 의무를 하려다가 그렇게 죽어간것입니다.

    자식잃은 부모의 심정은 다 같은것 아닌가요.
    우리도 자식있어서 그 심정을 이해하기에
    그렇게 아파하지않았나요.

    그런데 댓글중에, 자식죽어, 돈받았음됐지 그런글을 썼어요.
    그래서 저도 쌍욕먹고 모욕당하는것 두려웠지만
    이것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자식죽은 사람에게 그런말하는것 아니라고 했다가
    정말 별별 모욕, 비아냥다 들었습니다.
    자기들도 심했다고 생각했는지 관리자가 지웠는지 모르겠지만,
    그글이 곧지워지더군요.

    그때 저는 사람이 이럴수도 있구나.. 충격받았습니다.
    그다음부터, 극성인분들 사람으로 보지않고 있어요.
    온라인이어서 어쩔수없이 이렇게 진실을 이야기하려고
    하고 있지만,

    살면서 일상사에서 만나고 싶지않은 분들이죠.

  • 102. 산여행
    '17.2.18 12:04 AM (211.177.xxx.10)

    122.44.님
    님글 잘읽었습니다.

  • 103. 패배이유
    '17.2.18 12:07 AM (211.36.xxx.167)

    노무현 자살 로 국민들 대실망
    그리고 박정희 딸 ㄹㅎ의 위대성
    문의 전혀 비전도 준비도 안된 실력 부족

    문재인 패배이유죠

    어따대고 안 탓인지
    남탓하는 인간들 옆에 있으면 생사람죽이던데

  • 104. 무관심이 답이구나
    '17.2.18 12:09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안철수가 문재인과 서로 어깨 겨눌수 있는 지지율도 아니구요
    너무 지지율이 떨어져 안철수씨 불쌍타 싶어요
    이제 그냥 놔둡시다
    이제 안철수는 문재인과 견줄 처지 지지율도 너무 낮아요
    안철수씨 아무 관심없어요
    그냥 혼자 노세요
    당신은 문재인과 견줄 처지가 이젠 아닙니다
    무관심이 답
    그냥 왜 미쿡으로 갔는지는 간장종지가 확실했구요
    국민들이 이젠 간장종지를 알아본다는 거죠

  • 105. 원글
    '17.2.18 12:11 AM (119.75.xxx.114)

    팽목항이야기할거 없구요. 은혜 맞는지만 집중하자구요. 왜 자꾸 딴소리를 하세요

    문재인 대선패배을 안철수탓하는게 아니구요.

    안철수가 지 입으로 은혜 운운하길래 은혜 맞는지 물어보는겁니다.

    왜 자꾸 쓸데없는 말로 물타기를 하는걸까요?

    안빠들 특기에요?

  • 106. 산여행
    '17.2.18 12:11 AM (211.177.xxx.10)

    안철수가 지난 대선양보했다고해서
    문측에 바란것 있나요? 없어요.

    안철수가 선거운동한것 사진으로 기록으로
    남아있으니까 그것마저 부정하지는 않겠죠.

    안철수가 선거운동해줄때니
    권력나누자고, 자리달라고 한적있나요? 없어요.

    그런데 그 이후
    순전히 문재인 대선패배 책임모면하려고,
    측근 대선패배, 안철수탓하는 책내요.
    주변에서 지금까지 끊임없이 괴롭혀요.

    안철수에게 괴물이라고까지 하죠.
    호위무사, 내시,,, 그팬들 징글징글하게
    괴롭히고 모욕주고 줬었어요.
    하다못해, 부인친구까지 조롱해요.,

    지난 시간동안 너무 괴롭히니까.
    은혜를 갚으라는것이 아니예요.
    님들이 그정치인이 은혜라는것을 알정도의
    사람들이 아니라는것 알아요.

    너무 괴롭히니까.. 하는이야기입니다.
    은혜는 커녕 잊어만 줬어도..
    이런이야기 나오지않아요.

  • 107. 국당 사이버 전사들 연기도 잘함
    '17.2.18 12:12 AM (39.7.xxx.3) - 삭제된댓글

    똑같이
    '17.2.17 11:59 PM (103.10.xxx.130)
    저들이 그런다고 똑같이 애들처럼 굴면 뭐가 나아집니까?
    원글님 기분이? 우리 문재인 지지자들 기분은 별로네요.
    괜히 불씨 던지는 거예요?

    당신은 경쟁하다가 원하지 않아도 물러나야할 상황이 없었습니까?
    분하고 억울해서 울컥 할 수도 있고 그냥 만감이 교차해서 그럴 수 도 있는데..
    물론 나중을 약속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 순간은 자기 감정을 못 속일 만큼 힘들었을 수도..
    유치하다 잘 삐진다하는 평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 순간은 누구라도 어쩔 수 없었을 듯.
    그 상황 비웃으면 정말 야비해보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128302

  • 108. 페리숑 컴플렉스
    '17.2.18 12:15 AM (58.226.xxx.132)

    122.44님
    고맙습니다.

    어떤 사람을 위해 선함과 희생을 행할땐 ,
    상대방도 다 내 마음 같을거라고 지레 짐작하면 안 된다는걸 오늘 원글때문에 다시 깨달았습니다
    결국 안철수님은,
    상대방도 다 같은 마음이려니하고,그 사람의 그릇이 너무나 작다는걸 모르고 양보를 했군요

    그 큰 마음을 어찌 알겠어요

  • 109. 역겨운
    '17.2.18 12:15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원글.
    자음모음 익혀 저짓거리하라고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드시진 않았을텐데.

  • 110. 당연히
    '17.2.18 12:15 AM (211.36.xxx.167)

    후보 양보해줬으니

    문은 안의 은혜 입은거죠
    국민대다수가
    안이 대통령되기를 원했는데

  • 111. 원글
    '17.2.18 12:16 AM (119.75.xxx.114)

    다시 한번 집중해볼께요.

    은혜라면 그 어떤 목적도 의도도 없이 오로지 선의의 기쁜 마음으로 상대방을 도와줘야되는거죠.

    은혜를 입었다라고 말이 되려면 그 은혜를 받고 결과가 좋아야 은혜를 입은거죠

    자.. 안철수가 은혜를 베푼겁니까?

    자기 입으로 말할정도로 대단한 은혜 맞아요?

  • 112. 불쌍하다.
    '17.2.18 12:18 AM (121.132.xxx.204)

    관심 끌려 애쓰네요. 필살기 간잽이까지 썼는데 반응 없어 얼마나 섭섭할까.

  • 113. 원글
    '17.2.18 12:19 AM (119.75.xxx.114)

    관심 나왔구요. 자~ 또 다른 답변없어요? 질문도 안받고 도망치는 간잽이 따라하는겁니까?

    질문 좀 받으세요.

  • 114. 그니까
    '17.2.18 12:19 AM (211.36.xxx.167)

    왜 언론플레이 동원으로
    지가 후보를 했냐고요

    대다수 국민지지율이 높아서
    야당 후보됐다면
    아마
    안철수가 대통령됐을 공산 큽니다

  • 115. ...
    '17.2.18 12:25 A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지금 우리피시방에서 글 쓰고 있는 소시오찌질이
    폭식투쟁하던 애랑 똑같이 생긴

  • 116. 그렇게
    '17.2.18 12:25 AM (58.226.xxx.132)

    지지율 타령하신 님.
    지지율 그리 높던 그 누구는 지금 탄핵을 눈 앞에 두고 있어요

    지금은 흑색선전과 중상모략으로 사람들 눈을 가릴수 있을지몰라도
    꼭 제대로 평가받는 날이 오리라 믿어요
    우리나라를 위해서!
    이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지만 그 날은 꼭 와야해요

  • 117. ...
    '17.2.18 12:26 AM (221.167.xxx.125)

    도와주긴 개뿔

  • 118. 지지율 높은
    '17.2.18 12:28 AM (211.36.xxx.167)

    문도 걱정이네요

    그 지지율 높은 누구도 탄핵당했으니

  • 119. 의원내각제막읍시다
    '17.2.18 12:30 A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탄핵과 대선같은 경선에 집중합시다
    적극적경선참여는 의원내각제 막기운동의 최선의 범국민행동입니다

    http://m.blog.naver.com/PostSearchList.nhn?blogId=tuna69&searchText=탄핵&or...

    https://mobile.twitter.com/thswkqudqjq/status/831970435768086528

  • 120. ㅇㅇㅇ
    '17.2.18 12:31 AM (203.90.xxx.70)

    스브스에서 국민면접에서 미국행 가게된 설명 . 그리고 원글이 물은 사태배경 전여옥이 질문해서 안철수씨가 답변했는데
    문빠P.D가 편집했답니다.

  • 121. 수준낮은
    '17.2.18 12:31 AM (58.226.xxx.132)

    참으로 비열하다

    그 수준으로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거라니

    그 후보도 딱 그 수준인가?
    대한민국이 참으로 불쌍하네
    또 겪어야 하는 거라면.

  • 122. ㅇㅇ
    '17.2.18 12:32 AM (222.114.xxx.110)

    은혜라면 그 어떤 목적도 의도도 없이 오로지 선의의 기쁜 마음으로 상대방을 도와줘야되는거죠.

    은혜를 입었다라고 말이 되려면 그 은혜를 받고 결과가 좋아야 은혜를 입은거죠

    이건.. 원글님만의 정의죠.

  • 123. 원글
    '17.2.18 12:34 AM (119.75.xxx.114)

    아... 그래요. 그럼 은혜가 뭔지 정의부터 내리고 시작하죠.

    은혜가 뭔가요?

  • 124. ㅇㅇㅇ
    '17.2.18 12:35 AM (203.90.xxx.70)

    원글이 다 알고 질문하는데 참 인내심 있으십니다.
    나 안지지자지만 욕이 목구멍으로 나오려는거 우리 부모님이 그러셨거든요.
    "꾹참고 꾹참으면 좋은일이 있을꺼야"

    그 좋은일이 안후보에게 있으라고 마인드 콘트롤 중입니다.

  • 125. 원글
    '17.2.18 12:37 AM (119.75.xxx.114)

    아네. 그래서 나의 정의에 동의할 수 없는 님의 은혜에 대한 정의는 뭔가요?

  • 126. ㅇㅇ
    '17.2.18 12:37 AM (222.114.xxx.110)

    우주의 중심은 원글님이신가 보네요.
    은혜의 정의도 원글님식대로 만드시고..

  • 127. ㅇㅇ
    '17.2.18 12:38 AM (61.106.xxx.181)

    짐승그만상대하세요


    먹이금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128. 바이
    '17.2.18 12:41 AM (222.114.xxx.110)

    저는 감히 은혜를 불경스럽게 만들 수는 없는지라 함부로 정의내릴 수가 없네요. 그러니 이제 그만~~~

  • 129. 원글님
    '17.2.18 12:43 AM (58.226.xxx.132)

    그렇게까지 해줬는데도 졌으면 진 사람을 탓해요
    능력이 그런데 누굴 탓하나요?

    내 탓이요! 내 탓이로소이다!
    못들어봤어요?

  • 130. 원글
    '17.2.18 12:45 AM (119.75.xxx.114)

    기독교에서 잘쓰는게 은혜인데... 말하는거보니 기독교 싫어하시나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무신론자인가? ㅎㅎㅎㅎㅎㅎㅎ

  • 131. 선의도
    '17.2.18 12:48 AM (211.36.xxx.167)

    공정한경쟁에서 선의타령이지
    일방적 여론몰이에 정치세 확장에 눌려
    반강제 사퇴압박시켜놓고

    문은 착한 인격자 안에게서 큰 은혜 입었지

  • 132. 인간이 아니다
    '17.2.18 12:49 AM (58.226.xxx.132)

    인간의 탈을 썼다!
    단지 그 뿐.

  • 133. 일일이 댓구해가면서
    '17.2.18 12:51 AM (39.7.xxx.3) - 삭제된댓글

    원글로 댓글로 북치구 장구치고 존재감없는 후보 관심끌기 작전도 갈수록 진화하네요 애잔해요 자존심도버리고 이게 할짓인지....ㅉㅉ

    눈에 훤히 보여요
    연기 그만하고 문나잇하셈 ㅉㅉ

  • 134. 댓글만선
    '17.2.18 12:52 AM (39.7.xxx.3) - 삭제된댓글

    북치고 장구치고 ㅋㅋ
    관심끌기작전 성공인가요? ㅋ

  • 135. ㅇㅇ
    '17.2.18 12:53 AM (183.101.xxx.42) - 삭제된댓글

    안철수가 후보 사퇴의 진짜 이유?
    https://youtu.be/18XT6z6plw4

  • 136. 원글
    '17.2.18 12:54 AM (119.75.xxx.114)

    아무리 기다려도 안빠들은 은혜가 뭔지 잘모르는거 같네요.

    질문만 하면 간잽이처럼 도망가기 바쁜거에요?

    은혜가 뭔지도 잘모르면서 누굴보고 짐승이래~

  • 137. 안철수 후보가
    '17.2.18 12:58 AM (211.36.xxx.167)

    문제많은 사람한테 반강제 사퇴당해

    대통령되면 공정한 경쟁통한 퀄러티 높은 사회 시스템
    만들겠다고 하십니다

  • 138.
    '17.2.18 1:05 AM (222.114.xxx.110)

    원글님이 원하시는 은혜는.. 독심술 배우면 그때 완벽하게 맞쳐드릴께요. 답정너님.

  • 139. 참참참
    '17.2.18 1:17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니가 철수님께 가서 물어보고와. 왜 울었냐고.
    괜시리 이런글로 이간질 시키지말고..
    아주 소설을 써라.

  • 140. ..
    '17.2.18 1:23 AM (110.8.xxx.9)

    지지율 낮은 걸로 저렇게 까대는 문 지지자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기득권 포기하고 부산 출마했다 낙선한 이유를 알기나 하려나...

    스스로 사고하지 못하고 그냥 누군가 하라는 대로 몰려다닐 줄만 아는 문좀비들...
    자기 지지 후보가 정치후원금으로 허구헌날 일식집, 한정식집,,심지어는 세월호 당일날까지 그러고 다녀도
    더 비싼 거 못드셔서 안타깝다 문좀비들...

    2014/4/16 간담회-식비 121,000 삼도일식(세월호 당일)
    2014/4/16 간담회-식비 137,500 전통한정식동해(세월호 당일)
    2014/4/17 간담회-식비 55,000 낙원
    2014/4/17 간담회-식비 258,000 섬진강
    2014/4/18 간담회-식비 75,000 (주)여의도진진마라
    2014/4/19 간담회-식비 67,500 (주)한도호텔(파라곤)
    2014/4/19 간담회-식비 108,000 봄샘
    2014/4/20 간담회-식비 100,000 미조리식당
    2014/4/24 간담회-식비 75,000 가시리
    2014/4/23 간담회-식비 87,000 해우리동여의도점
    2014/4/23 간담회-식비 72,000 봄샘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Event/Special/19spfv.aspx?n=94
    (각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직접 올린 정치후원금 지출 내역표)

    세월호 당일 다른 의원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여야의원, 열일 제쳐두고 속속 진도행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917862

    이래놓고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뻔뻔하게 말하고 다니는 거 보면 정말....

  • 141. ..
    '17.2.18 1:33 AM (110.8.xxx.9)

    원글
    '17.2.18 12:16 AM (119.75.xxx.114)
    다시 한번 집중해볼께요.

    은혜라면 그 어떤 목적도 의도도 없이 오로지 선의의 기쁜 마음으로 상대방을 도와줘야되는거죠.

    은혜를 입었다라고 말이 되려면 그 은혜를 받고 결과가 좋아야 은혜를 입은거죠

    자.. 안철수가 은혜를 베푼겁니까?

    자기 입으로 말할정도로 대단한 은혜 맞아요?
    =================

    아아,,,안철수 때문에 대선 졌다고 떠들고 다녔던 문 지지자 마인드를 드디어 오늘에서야 원글님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은혜를 받고 그 결과가 좋아야 은혜를 입은 거구나....
    그러니까 선의로 은혜를 베풀어도 그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건 은혜가 아니구나...

    대선에서 안철수가 문재인이 박그네를 이기게 해줬어야지만이 비로소 양보가 되는 거구나...
    내가 시험 기간에 친구한테 노트필기한 걸 빌려줘도 그 친구가 시험 성적이 나쁘면 그건 은혜도 배려도 아무 것도 아니구나...
    내 노트필기가 별로라서 걔가 시험을 못봤으니 내 잘못이구나...헐 대박..

    왜 아예 대리 시험을 쳐달라고 하지....기가 막혀 말이 안나올 지경...

  • 142. 호러
    '17.2.18 1:45 AM (112.154.xxx.180)

    원글님 문지지자 아니예요
    이젠 전략이 이건가요?

  • 143. ㅇㅇ
    '17.2.18 1:52 AM (119.149.xxx.86)

    나는 오늘 짐승을 보았다.. ㅎㄷㄷㄷㄷㄷㄷㄷ

    세상 모든 사람들은 문재인을 위한, 문재인을 위해서만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걸까. ㅎㄷㄷㄷㄷㄷ

  • 144. ㅇㅇ
    '17.2.18 1:53 AM (119.149.xxx.86)

    양보해주는 것만 해도 문재인은 안철수에게 절을 해야 마땅한데..

    웃으면서 양보해야 한다네...

    와, 이게 사람이야, 짐승이야...ㅎㄷㄷㄷㄷㄷ

  • 145. ㅇㅇ
    '17.2.18 2:04 AM (58.140.xxx.25) - 삭제된댓글

    위에 간장종지 얘기하는 사람이나 원글님 심성이나,,다 거기서 거기..

    이런분들도 나중에 대통령잘뽑으면 덕보고 편하게 살겠죠?

  • 146. ㅇㅇ
    '17.2.18 2:11 AM (107.3.xxx.60) - 삭제된댓글

    정말 싫다
    지난 대선에 문재인에게 표준거 도로 물리고싶은 심정.
    문지지자들만 혐오스러운게 아니라
    문재인에게도 마음이 완전 돌아섬.
    진짜 니네들 하는짓이 사람들 마음을 이렇게
    만든다는걸 니들은 알고나있니??
    이 벌레들아. 일베충만 벌레가 아니야
    이 중요한 시기에 이런짓하는 니네도 벌레야
    인터넷에 이런 험한글 써보기 내 평생 첨이다

  • 147. ㅇㅇ
    '17.2.18 2:40 AM (58.140.xxx.25)

    ㄴ 윗 댓글들을 쭈욱 읽어보니,,님맘 이해가 절로 되네요..

  • 148. 지겹다
    '17.2.18 2:41 AM (1.232.xxx.176)

    왜이러냐
    쫌 제발 이런 유치한 글로
    안철수나 문재인 다 저질로 만들지 맙시다
    제발 ㅠㅠㅠㅠㅠㅠ

  • 149. santarita
    '17.2.18 6:36 AM (190.180.xxx.99) - 삭제된댓글

    글로써 이렇게 사람이 미워질 수도 있네요.원글 진짜 토나와요.

  • 150. 진저리가 처지네요.
    '17.2.18 6:38 AM (190.180.xxx.99)

    글로써 이렇게 사람이 미워질 수도 있네요.원글 진짜 토나와요.

  • 151.
    '17.2.18 7:16 AM (211.36.xxx.212) - 삭제된댓글

    문빠들 극악떨었던거 치떨리는 사람이고
    알바 고용인지 82수준에 한참 떨어지는 인간들이 글 쓰는것도 봐왔는데. .
    이건 너무하다 싶을 정도인데요?
    노파심에 쓰는데. . . .
    안지지자들은 치사함을 당했어도 친문악플들 역이용해서 sns이용하면 안돼요
    위에 댓글 보면 알겠지만 안지지자들 최대한 얌전하게 쓰려고 노력하는 사람 많아요.
    혹시나 혹시나해서 쓰는겁니다
    문지지자라고 하기엔 너무 또라이 같은 사람이 문 욕먹게 글을 쓰고 있어서. .
    반대편 편들어주고 싶을 정도네요
    자업자득이란 생각도 들지만
    혹시나혹시나 국민의당은 더티플레이 절대 안되므로

  • 152. ..
    '17.2.18 8:04 AM (117.111.xxx.126)

    원글 같은 사람들에게
    짐승만 못하다
    는 말보다 더 적확한 표현이 있을까
    뻔뻔하고 몰염치 하기가...
    부끄러운지 아시오

  • 153. 이 원글~
    '17.2.18 8:11 AM (182.222.xxx.195)

    정상이 아니구만..
    안철수 지지자들이 친절히 설명해 주었는데도
    배배꼬고 못알아 듣는 건지
    못알아 듣는 척 하는 것인지..

  • 154. 이 원글~
    '17.2.18 8:15 AM (182.222.xxx.195)

    대답할 가치가 없는 글인데도 친절히 설명하는
    안철수 지지자님들 ...정말 감동!!
    역시 안철수 후보님쪽 지지자들은 후보님 만큼이나
    지혜롭고 현명해~

  • 155. ㅇㅇ
    '17.2.18 9:40 AM (1.245.xxx.49)

    솔로몬 왕 앞에서 내 자식이 반으로 갈릴까봐, 자식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내 자식을 포기하는 친어미의 심정222222222222
    문재인은 그 자식 반으로 갈라서라도 내욕심채우겠다고 들이대니
    문재인 3자대립 운운해서
    국민들 생각해서 후보양보했죠

  • 156. ㅇㅇ
    '17.2.18 9:46 AM (1.245.xxx.49)

    김경진씨가 그러던데
    문재인이 지난 대선 안철수가 안도와줫서 졌다고 안철수 탓하는 거는
    안철수보고 왜 문재인 대통령 안만들어주냐고 땡깡부리는 거라고
    후보가 자기면서 안철수보고 대통령 만들어 오라고 어거지쓰는 문재인

  • 157. 세상에
    '17.2.18 10:36 AM (125.178.xxx.232)

    이건 사람도 아니다 뭐이런 글이 있어요?
    저위에39.7이사람은 또 이런정신나간글을 장구치고
    북친다네 이봐요39.7님 당신도 정신없죠?
    하다하다 다싸잡아 알바로모는거에요?
    39.7당신댓글이 이정신나간 원글보다 더싫다 진짜.

  • 158. 호러
    '17.2.18 2:34 PM (112.154.xxx.180)

    문지지자도 아니면서 머리좋네
    안티 만들기 성공하니 좋나요
    원글님?

  • 159. 저기
    '17.2.18 6:16 PM (175.223.xxx.120)

    원글님 고마워요
    문재인지지자들의 개념과 수준을 잘보여주셔서 이런글보고 저도 과거 문지지에서 안철수에 관심가지며 알아보고 안철수 지지로 바꿨는데 저같은 사람 들 꽤 생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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