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동찜닭 할때 마른고추 안넣으면 안되나요?

없는데 조회수 : 1,128
작성일 : 2011-08-26 10:32:34

마른고추 넣고 안넣고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딸이 먹고싶다고 하는데

잘 아시는분 부탁해요~~~

IP : 121.183.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6 10:40 AM (222.251.xxx.57)

    저도 안넣고 했는데 괜찮았어요..
    다만 매콤한 그맛은 포기하셔야죠.

  • 2. jipol
    '11.8.26 10:42 AM (216.40.xxx.133)

    마른고추가 매운 향기와 맛을 확 살려줘요. 일반 고추들이랑은 다른 매운맛이요. 중화짬뽕에 반드시 들어가는 이유가 있더군요..찜닭도 매운 향기 즐길려면 필요하죠..

  • 3. ..
    '11.8.26 10:53 AM (1.225.xxx.39)

    아쉬운대로 청양고추를 몇개 통째로 넣고 조리해서 꺼내고 상에 내세요.

  • 4. ...
    '11.8.26 10:54 AM (116.43.xxx.100)

    여기서 배운건데요,

    "시댁은 자식된 도리로써 잘할려고 한 행동을 하면 그것보다 훨씬 더 바라는 게 시댁이다" 예를 들면, 안부전화드리면 왜 안부전화만 하냐 용던도 줘라...그러신다고..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잘할려 마음을 먹지 말아야 한다...정말 손님처럼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전 그래도 어른들이신데,,,,라며 생각...물론 울 시부모님과 저와의 관계가 지금껏 아주아주 좋았으니깐요...

    근데요, 저도 저 위에 글이 제 이야기가 될줄 생각도 못했네요..

    작년부터 제가 좀 철이 들었는지, 울 친정 부모님 뿐 만 아니라 제 친정 큰 고모와 큰 아버지(두분 다 75 넘은 연세에 그 시골에서 혼자들 사시니깐) 일주일에 한번씩 안부전화드려요...(조카가 챙긴다고, 그리고 노인들 적적하신데 말벗도 된다고 얼마나 고맙다 연신 말씀하시는데 제가 막 죄송할 정도로 좋아해 주시거든요..)그렇게 하다 일년정도 지나니깐 우리 시댁 어른들께도 안부전화 드려야겠다 싶어, 그랬더니,

    세상에,,,,,,,,,,!!
    울 시어머님 왈;;
    "전화만 하지 말고 용돈도 드려야지...."

    그 이후부터 울 시댁 어른들한테 다시는 전화 안드린다는......................................!!!!!!! 생각해 보니 정말 저렇게 시댁 어른들은 생각하시는 구나.....

    "평소에 전화도 하면서 우리 챙기니 이번 추석때 용돈이라도 받겠지.." ,

  • 5. 원글
    '11.8.26 10:54 AM (121.183.xxx.144)

    마른고추 대신에 핫소스는 어때요?
    아님 고추씨 기름은요?
    집에 있는거라서 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57 프라X 지갑 구입 한 달여만에 찢어졌어요.. 5 삐리리 2011/09/14 1,956
12356 친정 재산문제 어찌해야하나요? 9 고민~~!!.. 2011/09/14 2,983
12355 명절반찬 질문좀 드려요 10 명절반찬 2011/09/14 2,624
12354 KBS 기획특집-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마 生 희망 한국 2011/09/14 1,137
12353 곶감. 3 아이맘 2011/09/14 1,293
12352 시누 남편이 저를 뭐라고 부르나요? 12 이것도모름 2011/09/14 3,822
12351 힘들어요 1 랑이맘 2011/09/14 912
12350 명절에 시댁갈때 한복입으시나요? 7 홍이 2011/09/14 1,347
12349 정애리씨가 입고 나오는 옷.. 브랜드명 알려주세요~ 브랜드 알고.. 2011/09/14 1,079
12348 강북에 '김연아 아이스링크' 짓는다 6 연느 2011/09/14 1,962
12347 짜증나는 시누이. 19 짜증 2011/09/14 5,356
12346 남편 매형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7 집시 2011/09/14 20,225
12345 시짜들의 시대착오ㅡ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14 시대착오 2011/09/14 2,729
12344 머리 커트 잘 하는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2 성북,강북,.. 2011/09/14 1,766
12343 중학생 여름 교복바지 집에서 물빨래해도 되나요? 11 ivy cl.. 2011/09/14 1,882
12342 김정일 맞이하려 꽃이 피고, 눈이 그치고, 지던 해가 돌아온다네.. 4 sukrat.. 2011/09/14 936
12341 가을 편지-김민기 2 김민기 곁에.. 2011/09/14 1,181
12340 아이폰 유저님들...잃어버리면 그안에 저장된 내용은..? 3 아이폰 유저.. 2011/09/14 1,379
12339 휴롬?엔유씨 파란 2011/09/14 1,593
12338 그냥 다 싫어요...ㅠㅠ 9 ... 2011/09/14 1,997
12337 시댁 몇번이나 가세요?? 24 집시 2011/09/14 4,341
12336 추운방, 베란다에 단열공사하면 좀 덜추울까요? 3 타워형아파트.. 2011/09/14 6,399
12335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박영요선생님 가르쳐 주신 분 찾아요 1 비뇨기과 2011/09/14 3,483
12334 어젯밤에 로드킬당한 냥이 수습해줬어요.. 5 미안해ㅠㅠ 2011/09/14 1,235
12333 밤중 수유, 그만둬야 하나요? 8 조언 2011/09/14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