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상급식 하기로 했으니 잘되면 좋겠네요

조회수 : 739
작성일 : 2011-08-26 10:20:44

개인적으로는 투표를 일단 하고왔지만

일단 무상급식에 대해 불만은 없으니 이렇게된거 잘 시행됐음좋겠구요

하위50프로 편가르는게 좋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냥 두가지안으로 봤을떄 그냥 현실적인 면을 감안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나름대로 판단해서 전면보다 단계적실시나 우선 하위층부터 지원해서 확대해나가는게 전면무상보다는 좀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투표를 했습니다만 결과에 불만도없고 승복은 하니까 이렇게 된거 차질없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어차피 제 나름대로 판단해서 좀더 나을것같다는 쪽으로 투표를했으니까 아쉬울건 없고

어찌됐든 복지사회로 가는데 좋은 밑거름되기를.

 

 

 

IP : 175.115.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6 10:40 AM (220.77.xxx.34)

    경기도는 잘하고 있는데 서울은 좀 힘들듯...
    서울시에서 비토를 놔서.
    판결도 아직 기다려야되고.새 시장이 한나라당이면 그때 어찌될지 또 모르니..

  • 2. ...
    '11.8.26 10:55 AM (116.43.xxx.100)

    하위계층부터 실시했으면 애들 눈치밥먹게 할뻔 했자나요!!
    다같이 먹음 그럴일 없는데 말예요...참 이상한 논리들 펴시는분 많으십니다.

  • 3. 흐음.
    '11.8.26 11:23 AM (218.50.xxx.166)

    현실적인 걸 감안하면, 빨리 삽질 공사 중단하고 부자 감세 철회해야지요.
    아이들 급식비용이 들면 그보다 더 들까요?

    아이들 급식은 '식'이 아닙니다. '교육'입니다.
    교육의 장에 있을 때만이라도,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 있을 때만이라도
    동일한 '교육 대상'일 뿐, '누구누구의 아이'라는 타이틀로 안 보게 됐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람이랍니다.

  • 4. ㅎㄱ
    '11.8.26 12:40 PM (118.91.xxx.80)

    하위 50% 추려내는 시스템도 전혀 없고 전부 수작업이라는데 그것도 한 번으로 끝내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아이들에게 상처는 물론이거니와 막말로 할짓 드럽게 없네 라는 생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54 함춘호,,나왔네요, 엠비시라디오 박혜진이 만난사람..지금요, 이건뭐 2011/09/06 805
10153 아이 잠자리 독립 언제쯤 시키나요? 1 이런저런 2011/09/06 2,617
10152 우리집 강아지 미용후에 귀에서 1 로즈 2011/09/06 1,572
10151 프린트 할수있는곳.. 5 편지 2011/09/06 4,452
10150 유언장이 있으면 상속재판해도 한푼도 못받나요? 4 ㅕㅕ 2011/09/06 2,691
10149 돌침대나 흙친대 쓰신분들께 문의드립니다. 9 돌침대 2011/09/06 4,239
10148 안철수 원장, 외부강연은 많은데 정작 서울대 강의는 하나도 없어.. 3 어떻게든흠집.. 2011/09/06 1,248
10147 어제 남편이랑 싸우고 냉전인데 생일이라고... 10 2011/09/06 2,225
10146 속눈썹영양제 무해한가요? 6 조언을 2011/09/06 2,244
10145 위키리스크? 3 제니 2011/09/06 991
10144 유명블러그 부인 살해 8 나무꾼 2011/09/06 18,271
10143 생리대 처리 12 궁금 2011/09/06 3,094
10142 매일 42명 자살..34분마다 1명씩 목숨 끊어 세우실 2011/09/06 806
10141 개편되고 나서 쪽지함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6 개편 2011/09/06 709
10140 문화쇼크라면 이런것도 해당될까요? 2 글쎄요 2011/09/06 873
10139 수첩공주게서 한말씀하셨나 보네요.. 9 .. 2011/09/06 1,649
10138 탑밴드 때문에 뒤늦게 밴드음악에 빠져서... 7 추진력 종결.. 2011/09/06 1,340
10137 아이 침대를 사주려고 하는데요...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8 나야맘 2011/09/06 2,037
10136 남편한테 측은지심이 드네요 6 나이들수록 2011/09/06 2,130
10135 아!! 이건 안(安)이야! 4 safi 2011/09/06 1,356
10134 지난 달에 원금비보장형 맞춤신탁 이자 들어온 거 적금이자 2011/09/06 1,516
10133 바쁜아침에 엘리베이터 잡고있는 아랫층.. 4 나라냥 2011/09/06 1,770
10132 한나라당이 안철수를 검증한다니 바이러스가 백신을 검사하는 꼴.... 3 slr펌 2011/09/06 2,089
10131 이니스프리 공병 천원 적립 해주는거요 ... 2011/09/06 1,246
10130 스트레스 받는 아들 5 키 때문에 .. 2011/09/06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