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캠프의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영입에 대한 전국교수노동조합의 성명서

..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7-02-07 19:15:02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와 전국교수노동조합은 6일 공동으로 성명서를 내어,

문재인 전 대표의 전 전 사령관 영입을 "야권 유력 후보 캠프의 사려 깊지 못한 판단"이라고 규정.

http://v.media.daum.net/v/20170207172628527

IP : 211.246.xxx.15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7 7:16 PM (180.229.xxx.230)

    ?? 왜죠?

  • 2. ..
    '17.2.7 7:17 PM (211.246.xxx.150)

    http://v.media.daum.net/v/20170207172628527

  • 3. 됐고!!!
    '17.2.7 7:22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

    탄핵부터!!!

  • 4. ..
    '17.2.7 7:22 PM (115.140.xxx.231)

    공직도 아니고 캠프의 조언 그룹까지 장관급 청문회 수준으로 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전인범 저 분 정치 안한다고 했고,
    조언 그룹이에요.
    아이고. 이제 조언 그룹에도 사람 안오려고 하겠네요.

  • 5. 됐고!!!
    '17.2.7 7:23 PM (1.211.xxx.214)

    탄핵 먼저~~~~

  • 6. 됐고!!!!
    '17.2.7 7:25 PM (110.70.xxx.179)

    탄핵 먼저~~~~

  • 7. 전인범 장군
    '17.2.7 7:27 PM (211.246.xxx.150)

    1. 그의 부인이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사학비리 연루 의혹을 받고 있음.
    1-1. 이 사건에 대해 페이스북에서 "만약 아내가 비리가 있었다면 내가 권총으로 쏘아 죽였을 것이다" 라고 발언함.

  • 8. 전인범 부인 ㅜㅜ
    '17.2.7 7:32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사단이네요.
    전인범이 2009년 자기 사단장 이,취임식 행사에 총장인 마누라가 있던 성신여대 교직원을 동원하고,
    조교들이 축하연과 서빙을 했다네요.
    거기에 이를 언론에 제보한 부총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었다고....
    지금 마누라는 업무횡령으로 고소돼서 2년 구형받고 8일 선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 9. 탄핵에
    '17.2.7 7:32 PM (211.246.xxx.150)

    집중할 수 있게 제발 좀 도와주세요.
    어째 하는 일마다 의혹, 잡음 투성이랍니까

  • 10. ....
    '17.2.7 7:37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무슨 정치안한다는 사람을 문재인캠프 영입1호라고 선전하고
    보수 끌어안기라고 잘한거라고 하나요?
    이제는 조언그룹의 하나라고 하면 의미가 축소되나요?

  • 11. ...
    '17.2.7 7:46 PM (202.156.xxx.119) - 삭제된댓글

    기본적인 공사 구분도 안되는 인간이 문재인 영입 1혼가요?

  • 12. 아까보니
    '17.2.7 7:46 PM (211.176.xxx.191) - 삭제된댓글

    연합티브이에서 이 사람에 대해
    아예 한 꼭지를 할애해서
    칭찬을 하더군요.
    이제 문재인이 대세라니까
    언론들도 줄을 서는구나 했어요

  • 13. ...
    '17.2.7 7:54 PM (202.156.xxx.119)

    칭찬한 사람이 그렇게 없어서 저런 사람을.
    기사 보세요. 의혹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새누리 영입 1호라고 해야 할 사람을 영입해놓고 할말이 없으니 고작 검증 잣대 찾고 있네요.

  • 14.
    '17.2.7 7:58 PM (121.131.xxx.43)

    그래도, 이번 영입은 아주 잘 한 것입니다.
    보수쪽에서 가장 인정받는 군인이 이쪽으로 건너 온 것이니까요.

    이번 영입으로 민주당이나 현 야당이 안보에 관해서는 우익들이 다시는 헛소리 못하게 만들었어요.
    보수우익들이 이번 전 장군의 움직임에 거품 물고 난리도 아니더만요.
    ㅋㅋㅋ
    문 캠프에서도 여러가지 고려한 끝에 전 장군 부인 문제에도 불구하고 영입했다고 봅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욕은 자신이 먹더라도 야당의 발목을 잡던 부분을 이번에 크게 해 준거예요.
    교수 노조의 이런 정도 반발도 아마 예상했겠지요.

  • 15.
    '17.2.7 8:05 PM (121.131.xxx.43)

    펌>

    문사홍 #전인범 특집

    와이프가 좋으면 처가집 기둥에다가도 대고 절 한다고, 이번에 영입 인사인 전인범이 누구인지 궁금해서 열심히 디깅하다보니 보석을 발견한 느낌이 들어서 짧게 써보겠음.
    문사홍 영상 컨텐츠는 문재인에 대해 중립적인 판단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만들지만, 페북에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문재인에 대해 호감이 있으실거라고 믿고 좀 편하게(굳이 증거자료나 링크를 걸지 않겠다는거임, 여기 저기 신문 기사나 인터뷰에 나오는것이니 믿고 보셈) 쓰도록 하겠음.

    1. 이 사람 진짜 멋진 사람임. 아니 멋진 군인임.
    사실 회사다니면서도 윗사람 뒷다마 깔 일이 얼마나 많은데, 솔직히 군대 갔다온 사람들 입장에서 지휘관 중에 괜찮다 싶은 사람보다는 수준 이하의 사람이 얼마나 많음? 그런데 이 사람은 중장(별 세개)으로 예편할때까지, 그 휘하 부대원들(특히 일반 사병들)의 칭송이 끊이지 않음.
    그냥 전인범 검색만 해도 미담이 문재인급으로 튀어나옴

    2. 내가 제일 높이 평가하는 전인범의 미담.
    휘하 부대의 사병들이 전역할때 '군 생활하느라 고생했는데 줄 것은 없으니 투 스타 경례나 받고 가쇼'라고 하며 전역병들에게 거수경례를 했다고 함.
    굉장히 세련되고 유머있는 사람임. '가세요'면 상급자로서 이상하고 닭살 돋음. '가라'면 곧 받들어 모셔야 되는 국민에게 실례임. '가쇼'라는 유머러스하면서 존중하는 그런 느낌이 들지 않음? 이 미담을 듣고 '사관과 신사'의 임관식 장면이 생각났는데. 여튼, 사병들에게는 군생활 마지막에 즐거운 에피소드를 던져준거임.
    친구들하고 술마시면서 "야, 내가 군대 있을때 투스타가 나한테 경례했어, 부동자세로 말야"하면서 낄낄댈 수 있는. 솔직히 나도 병장때 월급이 3만원이었는데, 나라에 돈도 없고, 만만한 군바리들한테 절대 돈 쓰지 않는 나라였으니 올바른 처우까지는 애시당초 기대도 안했지만. 그래도 이런 소소한 배려라도 받았다면 군생활의 지랄맞은 추억에서 0.000005퍼센트는 상쇄되었을듯.

    3. 특전사 공수 기본수당 인상.
    이미 이사람은 특전사를 떠나 1군으로 가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하산타고 뛰어내리는 특전사의 공수수당이 너무 낮아서 예산 관련 부처에 사정사정해서 공수수당 인상을 얻어냄.
    그의 인터뷰를 따오자면 "세종시에 달려가서 관료들 만나 빌고, 울고, 협박도 했어요"라고...
    그래봤자 회당 5만원->7만원인상이지만 그래도 떠난 부대의 부대원들을 위해 행정적인 업무에서 승리를 얻어냄. 이런게 진짜 별 달고 있는 사람들이 해야하는일.
    솔직히 나이 50 넘어서 젊은 사람처럼 총쏘고 뛰어다니는게 일 잘하는건 아니잖음?

    4. 이기자 부대에 있었을 때, 고인인 차성도 중위를 재발굴하고 그의 이름을 딴 상을 제정함.
    나를 포함하여 다들 모르시겠지만, 1970년도에 이기자 부대의 소대장이었던 사람인데, 부하가 수류탄을 놓쳤을때 몸으로 덮쳐 부하를 구한 사람이었음.
    그런데, 그때 박정희때였으니 군에서는 사고라고 덮어버려서 그냥 훈련하다 실수한 사람으로 평가된것임. 그런데 그걸 발굴해서 영웅으로 만들었음.
    40년도 넘게 지난일을 발굴해서,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줌.
    이후 이기자 부대에서는 '차성도 중위 추모제', '차성도 상 제정'등 군인이 국가를 위해 동료를 위해 희생했을경우, 국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예우를 군인의 신분으로서 주도함

    5. 하지만 사고도 있었음.
    휘하에 있는 13 공수 특전여단 훈련으로 2명이 사망.
    이때 전인범 중장은 서면경고의 경미한 처벌을 받음.
    이거가지고 욕하는 여론도 있었지만, 정작 13 공수 여단장은 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부하에게 책임을 돌리면 조직이 발전할 수 없다는 그의 생각이 반영된게 아닌가 싶음. 이렇게 추측하는 이유는, 총 책임자인 본인은 징계, 직접 책임자인 부하는 진급. 이 당시 전인범의 말을 빌면
    “최근 일어났던 13공수여단 훈련사망사고는 진짜 특수부대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부대를 혹독히 담금질하는 과정 중에 있었던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전우를 잃은 사고는 가슴 아프지만, 여기서 개혁을 멈춘다면 적이 이름만 듣고도 벌벌 떨었던 세계 최강의 특전사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6. 근데 이게 끝이 아님.
    그 이후에도 꾸준히 두명의 하사의 사망에 대해 본인이 절대적인 책임이 있다는 말을 함. 절대 책임 회피하지 않음.
    그의 말을 다시 빌자면 "과정이야 어찌됐든 두 사람의 이름을 죽을 때까지 새기고 가야 한다는 벌을 받았습니다".
    그 마음을 유족이 알아주신건지, 2017년 예편 이후 전인범 장군이 특전동지회 총재에 취임할때 두 중사(1계급 특진으로 중사 예편)의 아버지 두분이 참석해서 축하를 해줬다고 함.
    피같은 아들이 국가를 위해 군복무 하다가 죽었는데, 그 지휘관을 축하해준다는거 상상이나 감?
    세월호때 박근혜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갈것임.

    7. 미담이 너무 많아서, 문재인 사설 홍보팀에서 특집으로 전인범 중장의 멋짐을 홍보할 예정임.
    진짜 와이프가 좋아서 처갓집 기둥에 절하는 셈이긴 하지만, 기둥이 너무 많아서 고개 뿌러지겠음.
    영상으로 보는 전인범의 미담 기대해주셈.

    8. 사실, 문재인이 전인범 장군을 데려와서 가장 신나는건.
    보수쪽에서는 완전 부들부들임.
    국방에 1도 관심없는것들이 이런 좋은 사람가지고 이미지 세탁하고 있었는데, 그 핵심 전력이 문재인에게 온것임.
    그래서 바른누리쪽에서는 분노와 상실감에 게거품 물고 있음.
    인터넷 검색해보면, 혹은 페북에서 박근혜만세 하는 사람들 페이지 보면 완전 이성을 잃었음.
    아 꼬셔라 ㅋㅋㅋㅋ.
    이상한 예이긴 하지만, 안희정이 바른누리로 갔다고 상상해보셈.
    안희정의 됨됨이를 아는 우리로서는 안희정을 욕하기도 싫고, 하지만 안희정같은 소중한 전력이 상대편으로 간다면 우리가 얼마나 멘붕이겠음.
    정말 문재인이 전인범 장군 영입으로 저쪽에 완전 치명타를 날림.

    9. 전원책이 툭하면 '김정일 개새끼 해봐'라고 시키지 않슴?
    이거 전인범 장군이 29연대 연대장으로 있을때, 부대원들 막사 들어가기 전에 '김정일 개새끼' 세번 복창하게 시켰는데, 전원책이 이거 배운거임.
    전원책에게는 자신이 국방에 신경쓰는 보수라는 이미지메이킹을 전인범의 일화로 배운건데, 전인범이 문재인에게로.
    게다가 둘은 특전사 출신이라는 동질감이.

    10. 난 이걸 보면서 노무현이 생각났음.
    밀덕들 사이에서 노무현은 '동아시아의 전쟁광'이라는 애칭으로 불렸지.
    예산 아껴가면서 노무현이 준비한 전함, 항모, 초계기, 전투기등. 국방을 위해 노무현이 얼마나 신경썼음?
    쌀도 주면서 굶어죽지 않게끔, 잃을것 없다며 달려들지 못하게 조금씩 도와주기만 하고, 압도적인 군사력을 준비해서 북한이 꿈도 못꾸게 하는. 정말 최고의 전략가였음.
    사병 출신이었던 노무현은 육군 사병이 개고생하는 전근대적인 시스템은 필요 없다는걸 알았지, 그래서 첨단 군대로서 전쟁억지력을 키우려고 했던것임.
    그런데, 문재인은 청와대 있으면서 이걸 본거야.
    국방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군대의 시스템을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라는거.
    전인범이 첫번째 영입 인사라는건, 아마 내년쯤에는 우리는 문재인을 '동아시아의 전쟁광'으로 또 부르게 될 수도 있음. 밀덕들 신나가지고 국군의날 행사때 뿌듯해할게 보인다.

    11. 그런데 소위 말하는 진보라는 진영의 일부분(진짜 일부분임), 전인범을 까대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보기 좀 그렇다. 물론 다 맘에 들 수는 없겠지.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 의견인데, 문재인은 보수다. 완전 보수.
    이사람이 내세우는 가치는 전부 보수의 가치임.
    문재인은 안정을 기반으로 두고(status quo) 점진적인 발전을 꾀하는 정책을 내세우고 있거든.
    이 문재인이 존경할만한 진짜 보수인 전인범을 데려온게 마음에 안들수도 있어. 진보 진영에서는.
    사실, 그런 의견 충돌이 있어야 민주주의인것이고.

    12. 그런데 지금 바른누리, 일베, 박사모 등등에서 전인범 영입에 대해 부들 부들 게거품 무는것과,
    소위 말하는 일부 진보에서 똑같이 게거품을 무는걸 보면 마음이 착잡하다.
    왜? 극과 극은 통한다는 얘기 듣고 싶은건가?

    13. 2002년 노무현이 출마선언하면서 이런 얘기를 했지.
    "여러분들이 노무현이 친구 문재인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아닙니다. 문재인이 친구 노무현입니다"라고. 나는 솔직히 그 말이 고생한 친구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
    노무현은 이미 15년전부터 문재인이 자신을 뛰어넘는 정치인이 될 걸 미리 알고 있던거지.
    문재인은 우리 나라의 오른쪽부터 왼쪽까지가 아니라 앞 뒤, 위 아래까지 모두 포용하고 있는 정치인이 되었어. 문재인은 거인이 되었다. 진짜.

    14. 결론: 전인범 멋진 사람이야.
    검색도 좀 해보고, 그러면 팬 될걸 아마.
    그리고 주위에서 전인범 뭐라 하는 사람 있으면 잘 좀 달래주자.
    우리 문재인이 눈 꿈뻑꿈뻑 하면서 어렵게 모셔온 사람이거든.
    이상 끗.

  • 16. ...
    '17.2.7 8:10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적절한 군인사 영입이라고 생각해요 문재인 빨갱이라고 잘못알고있는 분들 그리고 그것을 전파한 자들 놀랬을 듯~ 정치 안한다 하셨고 자문그룹이라니 지켜보죠 부인에 대항 사항도요

  • 17. ...
    '17.2.7 8:12 PM (218.236.xxx.162)

    적절한 군인사 영입이라고 생각해요 문재인 빨갱이라고 잘못알고있는 분들 그리고 그것을 전파한 자들 놀랬을 듯~ 정치 안한다 하셨고 자문그룹이라니 지켜보죠 부인에 대한 일들 염두에 두고요

  • 18. ..
    '17.2.7 8:13 PM (114.202.xxx.55) - 삭제된댓글

    성신여대. 나경원 딸 입학한 곳이죠?
    그떄 총장 심화진이 전인범 부인이군요.

    적페청산을 내세우는 진영에서 영입인사 1호가 이게 뭡니까?
    비례대표 1번이랑 균형 맞추기인가요?
    나에게 도움이 된다면 누구라도 상관없다는 논리인가요?

  • 19. ㅇㅇ
    '17.2.7 8:17 PM (221.151.xxx.141)

    소름 돋네요

  • 20. ...
    '17.2.7 8:21 PM (202.156.xxx.119)

    이런게 대수롭지 않다는 수준이면 무슨 새누리 청소를 해요?
    김종인 영입할때도 이러더니 완전 도덕성은 마비가 됐나보네요.

  • 21. 위에
    '17.2.7 8:27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문지지자들 보셨지요? 저런 사람이 정상으로 보이세요?
    문재인이 정치로 나온게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자기 패거리를 대표해서 그 이익 챙겨주러 나온거예요.
    이성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문지지자라면 정신차리십시오.
    문재인은 결코 당신들을 위해 움직이는게 아닙니다.
    자기 패거리 잘먹고 잘살게 하려고 나온거예요.
    지지자들에게 콩한쪽이라도 갈거 같아요?
    공무원 81만명 뽑겠다고 하고,
    부산가서는 4-5조 돈쓰겠다고 하고
    나랏돈이 자기 쌈짓돈으로 생각하고 다니고 있어요.
    어떤 문지지자가 걱정마라 공무원 어차피 다 못뽑는다.
    그냥 선거용이라나?
    황당한 문재인과 황당한 지지자가 나라 말아먹게생겼네요.
    정말 부끄러움이 뭔 줄도 모르고 저걸 포장이라고 하나요?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사람은 문재인한테 더 이상
    이용당하지 말고 벗어나야 합니다.
    지금까지 안철수한테 한 짓들 생각하면 괘씸하지만
    그래도 같은 사람인데 정상적인 사고를 할 기회는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늙고 추해진 문재인을 버리세요.

  • 22. ...
    '17.2.7 8:35 PM (191.85.xxx.154)

    윗님 악에 받쳤군요. 정권교체 해야 하기에 문재인 지지합니다.
    다른 사람들 안철수나 이재명 더 싫어요. 안철수 옆에 붙어 잇는 인간들이야말로 구태의 상징들이던데.
    이재명은 인품이 꽝이라는 거 드러났고 안희정은 아직 검증을 거치지 않았어요.
    많은 국민들이 문재인을 지지하게 된 것은 바보라서 어리석어서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다 자기 살 궁리하고 어떻게 해야 더 잘 살 수 있을까 생각하다보니 내린 결정입니다.

  • 23. ...
    '17.2.7 8:37 PM (191.85.xxx.154)

    문재인이 무슨 자기 패거리가 있습니까? 민주당 내 반문 , 비문이 훨씬 더 많아서 결정적일 때마다 발목 잡더만요. 전인범 장군 영입에는 찬성합니다. 고문으로만 있겠고 특전사 장비 부실로 인해 영입제안에 승락했다고 하던데 진심으로 보입니다.

  • 24. 220.120님
    '17.2.7 8:40 PM (110.70.xxx.133) - 삭제된댓글

    안철수가 매일 문에게 하는 짓?좀 보세요!
    이런짓?하기전에 민심도 살피고 양심도 살피셨음 합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842547&page=2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842958&page=2

  • 25. ..
    '17.2.7 8:43 PM (121.132.xxx.204)

    문재인 될것 같고 되도 상관없는데 심화진 남편 전인범은 좀 심했네.
    나경원만 신났겠네요. ㅉㅉ

  • 26. ..
    '17.2.7 8:44 P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니.. 문재인 되더 상관없다 취소합니다.
    걱정 많이 되네요. 요새 하는 거 보면요.

  • 27. ..
    '17.2.7 8:45 PM (121.132.xxx.204)

    생각해보니.. 문재인 되도 상관없다 취소합니다.
    민주당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 대통령이었죠.
    걱정 많이 되네요. 요새 하는 거 보면요.

  • 28. 말귀를못알아먹는지지자들
    '17.2.7 8:49 PM (110.70.xxx.115) - 삭제된댓글

    "문재인왈 나는 국민을보고 정치를하는데 다른정치인들은 나 문재인이를 보고 정치를한다"


    노동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주당 노동 시간 52시간 이내에 대해서도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토요일과 일요일의 노동은 별도인양 왜곡해 주 68시간의 노동을 허용해왔다”며 “휴일노동을 포함하여 주 52시간의 법정노동시간만 준수해도 근로시간 특례업종을 제외할 경우 최소 11만 2000개, 특례업종까지 포함하면 최대 20만 4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노동자들이 휴가만 다 써도 새로운 일자리 30만 개가 만들어진다”고 구체적 수치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소방관과 경찰 인력 확충을 예로 들었다. 문 전 대표는 “현재 소방인력은 법정기준에도 못 미쳐 1만7000명 가까운 인원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했고 “의무경찰을 폐지하고 연간 선발규모 1만6700명을 대체하는 정규경찰을 신규 충원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약 3만4000명에 달하는 소방·경찰 인력 부족에 대해서는 확충을 약속했다.

    아울러 “OECD국가들의 평균 복지 공무원 수는 인구 1000명당 12명인데 한국은 0.4명에 지나지 않는다”며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늘리기만 해도 사회복지공무원 25만 명을 늘릴 수 있다”고 예고했다.

  • 29. ..
    '17.2.7 8:51 PM (121.132.xxx.204)

    그 돈은 누가 대고요? 휴가 주는 대신 월급도 깎는 건가요?
    그리고 만들어 놓은 다음에 예산 모자라면 의도는 좋았다?

  • 30. .........
    '17.2.7 8:53 PM (110.70.xxx.185) - 삭제된댓글

    문재인의 정책중에 요즘 시장주의자 후보들에게 포퓰리즘으로 공격받는게 공공부분 일자리 공약입니다.

    일단 공공부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정책 전체 관련해서는 책정된 예산안에서하되 필요하다면 특별예산을 마련해서라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죠.

    문재인의 일자리 정책..특히 공공부문에서 보자면 단순히 자리를 막 쪼개서 만들거나 추가 인력 필요한데 채워놓자 수준의 얕은 포퓰리즘이 아닙니다.

    첫번째로 기존 공공부서중 일이 많아 물리적으로 초과근무를 밥먹듯이 하는 곳에 인력을 충원해 법정근로시간을 준수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자.
    이건 공공업무를 하는 근로자들 처우개선 및 삶의 질과 맞물립니다. 이 부분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 정책은 공공부분 뿐만 아니라 일반 사업장으로도 적용시키기 위해서 법률을 손 볼듯 하더군요.

    두번째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계층의 커버리지가 넓어지는 효과가 생깁니다.
    단적인 예로 전에 떠들썩했던 세모녀 자살 사건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데 복지신청을 했으나 관할구청의 안이함과 자격여부의 문제때문에 혜택을 전혀 받지 못했죠.

    정부재정 일자리중 자활근로라는게 있습니다.
    기초수급대상자나 차상위자를 우선 선정하는 시스템인데 이 부분이 대폭 늘어난다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에 큰 도움이 될 뿐더러 사회공공서비스 질도 올라가는 일석 삼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세모녀 자살사건과 같은 비극이 줄어들려면 홍보와 적극적 상담역할에 대한 우선순위가 일단 앞서야겠죠.

    세번째는 소방공무원같이 일손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생명 위험까지 필요이상으로 노출된 직군의 정상화에 일조하게 됩니다. 특히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문제와 연결된 문제로 더 크게 다뤄야 하는 수준이죠.


    몇 가지 생각난 것만 떠올려도 공공부분 일자리 마련이란게 단편적인 효과만 기대한 포퓰리즘정책이 아니라는 걸 이해할 수 있는데요,

    오히려 복지따로, 일자리따로, 육아정책따로...이런 단편적인 개념만으로 내놓으면서 큰정부 역할론에 회의적이거나 공격하는 후보들이 부족해보이고 얕아보입니다.


    문재인의 정책을 보면 이런 입체적인 효과를 가진 정책이 많은데 쓰리쿠션, 일타쌍피등을 노리려면 다각도로 머리 잘굴려야죠.

    최근 북콘서트이서도 이야기한 것 하나 더 예를 들면 농산물 문제, 특히 쌀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많이 오버된 상황이라 창고비만 수천억원이 공중분해되고 있는 상황이라죠.

    기후변화로 미래에 식량 자급화가 문제 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농산물의 시장논리에 따른 감량은 절대 반대하고 있더군요.
    문재인은 이 부분을 김대중, 노무현때 했던 대북지원정책과 다시 맞물리려 하더군요.

    남아도는 쌀 썩혀 버리느니 북한 지하자원등과의 교환등의 무역. 북핵타결을 위해 당근과 채직을 동시에 쓸 때 당근중 하나로 활용할 계획등.
    농산물 문제를 무역, 안보외교등으로 솔루션을 가지는 등....


    아무튼 문재인의 정책들 상당수는 입체적이고 구체적이라서 마음에 듭니다.

    대공황 직후 미국 경제 체질을 바꿔놨던 루즈벨트형 경제정책을 벤치마크하고 있는 셈인데 시장에 필여한 부분은 기존보다 관여해서 정상화를 시켜놓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이명박근혜로 인해 자본의 탐욕이 폭주한 상황이라......
    자본은 절대 선악의 개념이 없죠. 리미터가 망가지면 무한증식하는 먹깨비더군요.

  • 31. ...
    '17.2.7 8:53 PM (115.140.xxx.231) - 삭제된댓글

    윗님 직장 안다니세요? 연차 다 쓰게 하는 거잖아요.
    월급을 깎는게 아니고요.

  • 32. ...
    '17.2.7 9:23 PM (218.236.xxx.162)

    최순실 등 국정농단을 보니 여기저기 펑펑세는 몇 백억 단위들 세금만 아껴도 일자리 마련 할 수 있겠어요

  • 33. dd
    '17.2.7 9:34 PM (58.140.xxx.25) - 삭제된댓글

    문지지자들 보셨지요? 저런 사람이 정상으로 보이세요?
    문재인이 정치로 나온게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자기 패거리를 대표해서 그 이익 챙겨주러 나온거예요.
    이성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문지지자라면 정신차리십시오.
    문재인은 결코 당신들을 위해 움직이는게 아닙니다.
    자기 패거리 잘먹고 잘살게 하려고 나온거예요.
    지지자들에게 콩한쪽이라도 갈거 같아요?
    공무원 81만명 뽑겠다고 하고,
    부산가서는 4-5조 돈쓰겠다고 하고
    나랏돈이 자기 쌈짓돈으로 생각하고 다니고 있어요.
    어떤 문지지자가 걱정마라 공무원 어차피 다 못뽑는다.
    그냥 선거용이라나?
    황당한 문재인과 황당한 지지자가 나라 말아먹게생겼네요.2222222222222222222222

  • 34. dd
    '17.2.7 9:35 PM (58.140.xxx.25) - 삭제된댓글

    문재인이 정치로 나온게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자기 패거리를 대표해서 그 이익 챙겨주러 나온거예요.
    이성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문지지자라면 정신차리십시오.
    문재인은 결코 당신들을 위해 움직이는게 아닙니다.
    자기 패거리 잘먹고 잘살게 하려고 나온거예요.
    지지자들에게 콩한쪽이라도 갈거 같아요?
    공무원 81만명 뽑겠다고 하고,
    부산가서는 4-5조 돈쓰겠다고 하고
    나랏돈이 자기 쌈짓돈으로 생각하고 다니고 있어요.
    어떤 문지지자가 걱정마라 공무원 어차피 다 못뽑는다.
    그냥 선거용이라나?
    황당한 문재인과 황당한 지지자가 나라 말아먹게생겼네요.22222222222222222222

  • 35. ..
    '17.2.7 10:03 PM (110.8.xxx.9)

    엊그제까지만 해도 인재영입 1호라면서 홍보해대더니 문제가 불거지니 단지 자문단에 불과하다?
    인재영입 1호라는 것도 전략적 발언인가요? 상황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

    나경원 딸 입시부정이 리틀 정유라급인데,
    정유라 입학시켜준 이대 총장 남편을 자문단이라고 데려온 꼴이네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35679.html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91649&CMPT_CD=P...

    “성신여대는 나경원 의원의 딸이 실용음악학과에 응시한 그 해에 장애인 전형을 처음 도입했고, 같은 해 5월 당시 한나라당 최고의원이었던 나경원 의원이 성신여대 초청 특강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장애인 전형 모집요강이 확정 발표됐다”고 밝혔다. 매체는 “나 의원이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섰고, 선거 전 딸이 성신여대 특별전형 실기면접에서 최고점을 받았다”며 “그 이후에는 성신여대 실용음악학과에서 장애인 입학생이 나오지 않고 있다”

    친인척 교수 채용과 교비 유용 등 심 총장은 2012년 본인에게 향한 비리 척결의 칼날을 무마하기 위해 나경원 의원의 측근을 대학평의원회 의장으로 위촉했다.
    이후 탄원과 재단 이사회가 의뢰한 조사 등을 무마한 뒤 '총장 권력'을 이어갔다. 는 이 과정에서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나경원 후보 캠프의 법무팀장이었던 장아무개씨도 개방이사 후보 추천위원회 위원으로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심 총장은 이밖에도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김황식 새누리당 서울 시장 후보 경선 캠프의 공동 선거 대책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15년에는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 수석과 이종서 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을 자격시비에도 불구하고 성신여대 석좌 교수로 초빙했다. 또 김진각 전 청와대 홍보 기획 비서관을 관련 학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경영학과 정 교수로 채용하고, 주요 보직도 맡겼다.

  • 36. rrrr
    '17.2.8 3:40 PM (192.228.xxx.129)

    40대 들어서서 그런가
    이쪽?편끼리 순도100% 요구하면서 까대는거 지겹네요...
    전국교수노동조합 잘못한 것 한번 털어볼까요?

    뭣이 중한디? 하고 싶네요...

    전인범 이분이 군에서 있었던 일들 보면 자기 역할에 충실한 사람이었던것 같아서 좋아보이던데...
    우리나라 누구든 자기 역할, 자기 본분에 충실하면 나라가 이렇게 엉망이 되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107 지금 지하철에서 태극기 노인둘이서 이야기하는데 ㅜㅜ 가관 9 깜놀 2017/02/25 1,877
656106 '그것이 알고 싶다' 일본군 위안부 조명, 12·28 합의와 화.. 1 ........ 2017/02/25 513
656105 홍어 매운탕이 너무 맛없어요 5 ... 2017/02/25 972
656104 피부과 탄산가스레이저가 뭔가요? 1 자도 2017/02/25 810
656103 결국 악랄한 개누리한테 놀아난 꼴 8 ㅅㅂ 2017/02/25 1,272
656102 박사모는헌재도위협하고 특검도 위협하고. 5 박사모는무소.. 2017/02/25 531
656101 환승 가능 30분인가요 1시간 인가요 6 ... 2017/02/25 1,409
656100 음식물 쓰레기 봉투 _ 남편과 논쟁중인데요 누가 맞나요? 17 ... 2017/02/25 3,819
656099 드라마 교통사고 장면 찍는 법이래요 .... 2017/02/25 1,851
656098 새로운 종편프레임 1 토론기피자 2017/02/25 567
656097 오늘 촛불집회는 지방에서도 많이 올라올 모양입니다. 8 집회 2017/02/25 707
656096 진짜 여자의 적은 여자가 맞나봐요. 18 추워요마음이.. 2017/02/25 5,965
656095 작년에 산 김치냉장고 김치 곰팡이가 슬었어요!ㅠㅠ 13 이걸어째ㅠ 2017/02/25 3,178
656094 부모님께 용돈 드리나요? 15 ... 2017/02/25 2,415
656093 아이들과 미국여행 계획중인데 어느곳이 좋을까요? 11 talk 2017/02/25 1,477
656092 늙어 보이는 화장 - 이유가 뭘까요? 27 화장 2017/02/25 7,883
656091 쿠쿠, 쿠첸 어느 것이 더 좋아요? 8 밥맛 2017/02/25 2,120
656090 12년째 바람을 피면서도 들키지 않는 외도의 달인을 봤음다. 26 연두 2017/02/25 28,182
656089 토론회 토론회 토론회.. 11 손꾸락짤라삘.. 2017/02/25 389
656088 아이폰 중고를 샀는데 6 ,,,,,,.. 2017/02/25 1,061
656087 나이들어서 근력운동하면 피부도 촉촉해지나요? 5 건조함 2017/02/25 2,842
656086 저도 서울대vs 연대경영 비교요 6 묻어서 2017/02/25 2,839
656085 부모가 자녀인생 망치는 경우는 12 ㅇㅇ 2017/02/25 6,902
656084 특검만료 D-3..우병우·삼성 외 대기업, 검찰로 도돌이표 검찰을어찌믿.. 2017/02/25 396
656083 (극혐) 며칠 전 있었던 일이라는데요. 3 박근혜 탄핵.. 2017/02/25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