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악한 악취미 문제겠죠??

가브리엘 조회수 : 23,686
작성일 : 2017-02-07 02:11:43

애들 가르치면서 임용준비하는 학생이에요


근데 저는 악취미가 있는데


인터넷에 포털이든 어디든 익명으로 글쓸수 있는데에서


먹잇감을 찾아요


어떤 먹잇감이냐면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글 , 또는 글수준을보고


학력이나 지적인 수준이 낮아보이는 글에


날선 댓글을 달아요 비판하면서 논리적이지만 아주 차갑게


그래서 그사람이 댓글로 발끈하면


하나하나 논리로 맞대응하면서


끝내는 그사람이 두손 두발 다 들게 만들거나


그글을 읽는 사람들이 그사람을 비웃게 만들어요


그게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계속되도 그사람이 도망칠때까지


글로써 그사람을 파괴시켜놔요 완전히


그럼 막 일하며 받은 스트레스 공부하며 받은 스트레스가 풀려요


성별도 바꿔가면서 남자인척 글도 잘쓰고


이미 다른책이나 논문 혹은 논쟁에서 어느쪽으로 확실히 기울어진


이미 시작과 동시에 끝이나있는거나 다름없는 주제나 글에


각종 자료까지 미리 준비하고


글로 막 공격해서


그사람이 얼마나 멍청한지 혹은 한심한지를


다른사람들도 다 알게 만들어놓고 그래요


그게 제 유일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자 취미인데


처음에는 나름 도덕적이고 내가 그사람을 훈계한다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어느순간 그냥 제자신이 너무 악마같네요


물론 제가 논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잘못이 없어요


글상에서는 그사람의 무지고 잘못인거지만


그게 저의 주장도 아니고 오로지 글상의 논리일 뿐이죠


제 생각과 가치관과 정반대에 있는 것도 논리가 맞으면


바로 공격하고 그러고 살아요


남들은 공부하고 일하고 쉬면 놀러가고 영화보고


그러는데 저는


누워서 핸드폰으로 아니면 노트북 키고 카페같은데서


만만한 상대를 찾죠


만만한 글을 찾구요


아무 의미도 없고 그렇게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한 그사람이


갱생을 하거나 생각이 바뀔거란 기대도 없어요


오히려 반감만 들겠죠


저도 아는데


글로 남을 뭉게버리면서 느끼는 쾌감이랄까 그런게


마약같아요


그래서 늘 시간날때마다 토론프로그램을 몇번이고 돌려보고


사설을 보고 책을 읽고 뭐를 써먹을지 기억해두고


자료를 찾아봐요


부모님은 쉬지도 않고 공부만 하는줄 알정도고


넌 드라마도 안보고 맨날 이상한거만 본다고 하시네요


어느샌가 저는 악취미속 악마가 된거같아요 ..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우울하네요

IP : 182.209.xxx.202
2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브리엘
    '17.2.7 2:15 AM (182.209.xxx.202)

    여기도 쿨한척 차가운 댓글이 많지만 그정도는 약과일 정도로
    마치 나랑 논쟁한 상대가 그글로 인해 너는 인간쓰레기이며
    저질이고 멍청하다는걸 완전히 노출될때까지 글로써 공격을 하고
    피를봐야 끝을본다는 말처럼 글로 그렇게 상대를 만들어놔요.
    그 순간에 그게 멈춰지지 않아서 어쩔때는 당장 낼 아침에 수업이 있는데도
    새벽까지 글을 써가며 싸운적도 있어요.

  • 2. 가브리엘
    '17.2.7 2:16 AM (182.209.xxx.202)

    제 속이 이래서 선생자격도 없는데 애들을 가르치거나
    주변사람이랑은 그냥 잘웃고 잘웃기고 좋은 사람인양 굴어요
    속으로는 이런 잔인한 면이 가득하고 멈추지를 못하는데
    정말 이런게 병이라면 어떤병인지 정신과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스트레스 많이받은날이나
    예민해진날엔 더 그런걸 찾아요

  • 3. ...
    '17.2.7 2:17 AM (223.62.xxx.35)

    본인은 아닌줄 아나본데
    그게 바로 악플러예요

  • 4. dd
    '17.2.7 2:18 A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인터넷 게시판에서 글로 좀 이겼다고 상대가 뭉개졌을거라 생각하시다니..
    상대방은 그냥 컴터 끄고 일상생활 잘 하는데
    쉐도우 복싱이요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인 게임에서 이긴 병신이 되는 것일 쁜

  • 5. 가브리엘
    '17.2.7 2:19 AM (182.209.xxx.202)

    그냥 악플러고 연예인이나 일반인에 욕을하고 쌍스러운 댓글을 달거나 하면 고소라도 당해서
    정신차릴지도 모르는데 글자체는 욕도 없고 오로지 논리와 팩트 자료로만 그렇게해요
    심지어 존대말만 쓰죠
    물론 그렇다고 악플러가 아니란건 아니지만. 문제겠죠

  • 6. 에구구
    '17.2.7 2:20 AM (49.196.xxx.242)

    다른 할일이 없으신가봐요
    제일 찌질한 짓거리 하시네요

  • 7. 에구구
    '17.2.7 2:21 AM (49.196.xxx.242)

    나가서 역기드는 웨이트 트레이닝 하세요
    본인과 싸움 하세요

  • 8. ㅇㅇ
    '17.2.7 2:21 A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사이코패스 중에
    천재급 머리를 가진 사이코패스는 잘 알려진 악당이 되거나 하지만
    능력이 좀 안따라주는 사이코패스는
    자기 능력 안에서 자기 마음대로 상처 줄 수 있는 사람을 찾기위해서
    간호사는 상담사, 선생님 등의 직업을 가진다고 하더군요.
    그럴 능력조차 없으면.. 엄마로써, 아빠로써 자식을 학대하는 방법을 택하고요

  • 9. ....
    '17.2.7 2:22 AM (121.143.xxx.125)

    연예인들도 악플로 자살하는데 일반인들도 어눌한 사람들은 자살하거나
    자존감이 낮아져서 일상생활이 힘들 수도 있죠. 정말 악독하네요.

  • 10. ..
    '17.2.7 2:24 AM (119.198.xxx.29) - 삭제된댓글

    임용준비 하지말라고 말리고 싶구요
    병원가서 상담받고 약이라도 드세요
    그런 싸움은 일베에서 하시던가요.

  • 11. 가브리엘
    '17.2.7 2:25 AM (182.209.xxx.202)

    정말 사이코패스인가 싶기도하구요
    남들이 논쟁을 하는걸 보는것도 너무 좋아해서
    토론프로그램류는 가리지 않고 보고
    각종 커뮤니티 죄다 회원가입해서
    논쟁붙은글을 정독해요.
    제 주관과 상관없이 논리적으로
    우세하고 이긴 논리를 제가 받아들이고
    나중에 써먹어야지 하는 생각도 하구요.
    그래서 정치나 뭐 이런거엔 관심이 없지만
    정책이 뭐가 좀더 옳고 그른거엔 관심이 많아요
    제가 저에 대해 쓰면서도
    스스로 정상이 아니란걸 알아가네요

  • 12. .....
    '17.2.7 2:26 AM (121.143.xxx.125)

    비난 받는 걸 싫어해서 오히려 비난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것 아닐까요?
    이 글에서도 자기 방어가 심하신 것 같은데 시간 지나면 이글도 곧 지울 듯하네요.

  • 13. 정답
    '17.2.7 2:27 AM (121.132.xxx.204)

    일베가서 싸우시면 되겠네요.
    정상인들이 대부분인 사이트는 눈팅만 하시고

  • 14. 가브리엘
    '17.2.7 2:28 AM (182.209.xxx.202)

    제 속마음 다 오픈한다고 썼음애도
    방어기제가 작동하는거 같네요.
    어떤 댓글에는 순간 꿈틀거리는게있어요
    진짜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야 하는데
    그럼 기록에 남을까 그 걱정부터 하고 있고....

  • 15. 다른거
    '17.2.7 2:28 AM (118.38.xxx.71) - 삭제된댓글

    잘하는거 없으세요?

  • 16. 가브리엘
    '17.2.7 2:29 AM (182.209.xxx.202)

    잘하는거라곤 그냥 앉아서 공부하는거랑
    모르는거 물어보면 알아듣게 가르쳐주는거 뿐이애요
    그냥 보통은 제 주변 사람은
    제가 이런 사람인지 몰라요

  • 17. ㅇㅇ
    '17.2.7 2:30 AM (223.62.xxx.114)

    바깥활동하고 몸쓰는 취미생활 가지면 시간 없어서라도 못함

    피트니스부터 끊으세요

  • 18. 꼴값 ㅋㅋ
    '17.2.7 2:31 A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악마 정도도 못되는 그냥 인격장애 찌질이 루저지.
    임용 백날 봐봐라. ㅋ
    그 주제에 붙으면 신기할 터.

  • 19. 가브리엘
    '17.2.7 2:32 AM (182.209.xxx.202)

    알지도 못하는 야구 , 모바일기계사이트 뿐아니라
    위에 나온 일베 , 워마드 , 오유 뭐 등등 유명하다 싶은 사이트는
    다 가입해서 논쟁이 붙은 글은 챙겨보죠 그 사이트의 성향에
    동조하는건 한번도 없지만
    글중에 잘썼다 필요하다 싶은 것들만 취사선택해서
    저 나름의 마음속에 저장을 하는거 같아요

  • 20. 그렇게
    '17.2.7 2:32 AM (218.234.xxx.25) - 삭제된댓글

    살면 행복하던가요?
    좀 포기하고 살아보세요. 그럼 조금은 행복할 수도 있을텐데 .. 아마도 님은 사람에 대한 정이 부족한듯 싶습니다.
    애정결핍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어린시절을 돌아봐 보시고 부족한 부분 혹은 원인을 직시하시길 바래요. 그럼 한결 편해지실거예요. 홧팅!

  • 21. 에구구
    '17.2.7 2:33 AM (49.196.xxx.242)

    명상도 도움되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연습하시고
    좋은 선생님으로 변화하길 바래요 ㅅ.ㅅ

  • 22. 가브리엘
    '17.2.7 2:33 AM (182.209.xxx.202)

    그냥 저같이 인성이 덜 되어있는데 속은 인격장애인데
    임용 붙기라도 한다면 그게 문제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많이해요
    정말로 그래요
    그냥 학원이나 과외는 단순한 지식의 전달뿐이라
    죄책감이 없지만
    나중에 교사가 된다면 나같은 사람이 그런걸 해도 될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 글을 쓴거구요.

  • 23. ...
    '17.2.7 2:35 AM (118.38.xxx.71) - 삭제된댓글

    자료 찾아보시고 분석하며 공부할 정도 능력 있으실테니
    본인이 왜 그러는지 깨닫고나면
    수많은 비슷한 아이들 구제해줄 길을 좀 찾아보세요
    어쩌면 다른누구보다 그걸 잘 해낼수있는 사람이 당신인지도.

  • 24. 좀 그렇네요.
    '17.2.7 2:36 AM (121.132.xxx.204)

    지금 성향 컨트롤 못하면
    아이들 사이 교묘하게 이간질해서 맘에 안드는 애 왕따시킬수도 있겠네요.

  • 25.
    '17.2.7 2:36 AM (39.7.xxx.20)

    뭐라는건지?..
    본인이
    논리적이라고 주장을 해대는데
    어디가 논리적인가요?

    간결하지가 않고 장황하게 늘어뜨리고
    횡설수설 해대고 남 괴롭히는게 좋다니...

    딱 정신과로 고고씽 해얄듯...

  • 26. hanna1
    '17.2.7 2:36 AM (58.140.xxx.25) - 삭제된댓글

    ㄴ윗님,,당신보다 원글님이 백배 낫습니다

    원글님 상처받지마시고,,나의 악함을 알았다면 반대로 선한 일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 27.
    '17.2.7 2:38 AM (178.191.xxx.140)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닌데, 그걸 이겼다고 착각하는건 한심하죠.

  • 28. 가브리엘
    '17.2.7 2:38 AM (182.209.xxx.202)

    절 욕하시거나 비판해주시는 글도
    달게 받을 생각에 새벽에 글을 쓴거라 괜찮아요
    충고해주시는 명상이나 운동도 많이 생각중이구요

  • 29. 아직
    '17.2.7 2:38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젊어서 그런가봐요. 힘이 남아도니.
    힘을 다른데 써보세요. 힘들어서 그런행동 못함..

  • 30. hanna1
    '17.2.7 2:38 AM (58.140.xxx.25)

    원글님 상처받지마시고,,나의 악함을 알았다면 반대로 선한 일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여기 안좋은 댓글에 상처받지마시구요~이제무턴 선플에 도전해보시는건 어때요

  • 31. oo
    '17.2.7 2:39 AM (121.186.xxx.228)

    일단 그런 분석력과 공격력은 재능의 일종인 것 같구요, 사주에 보면 지지에 충이 강한 사람들이 있어요.
    남 괴롭히고 뜯어 맞추기 좋아하는 성격을 가진 타입들인데 검사나 수사관들한테는 좋은 재능이죠.
    천성이 그렇다면 차라리 그런 새디스틱한 성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쪽인 직업군을 물색해 보시는 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교사는 가브리엘님 같은 분들한텐 괴롭히기 만만한 먹잇감이 널려 있는 곳이 되어 큰 죄를 짓게 되실 확률이 높으니
    차라리 경찰 공무원이나 업무적으로 남 괴롭혀도 허용되는 직종을 찾아 공부하시면 본인에게도 득이 될 선택 같습니다.

  • 32. 길게가면
    '17.2.7 2:40 AM (211.36.xxx.29) - 삭제된댓글

    피눈물 흘릴일 생겨요.

  • 33. ...
    '17.2.7 2:42 AM (121.132.xxx.204)

    지금이야 현자타임 온 상황인데
    어짜피 자책하다 또 들여다 보고 댓글 하나만 하다가 또 줄줄 달고 또 자책하고 또 반복 줄줄이죠.
    정 고치고 싶으면 사이트들 몽땅 탈퇴하면 됩니다.
    그런데 힘들걸요.

  • 34. 하기사
    '17.2.7 2:42 AM (118.38.xxx.71) - 삭제된댓글

    끊임없이 파이트하고 승리를 맛보려는 성향도 유용하게 쓰일 곳이 있을지도.. 하라고 해도 마다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교육쪽은 정말 아닙니다.

  • 35. ///
    '17.2.7 2:44 AM (1.236.xxx.107)

    빈정거리거나 인격비하가 없다면
    논리적이기고 정중한 말투면 사실 그렇게 기분나쁘지 않던데요
    경계를 넘지 않는 냉소로 쾌감을 얻으시나...
    쌓인 노하우로 생산적인 방향으로 쓰시는것도 좋을듯
    세계 토론대회 이런것도 있다던데..ㅎㅎ

  • 36. 가브리엘
    '17.2.7 2:46 AM (182.209.xxx.202)

    진짜 선플만해야하지 마음먹은적도 많은데 그게 안되요
    어느샌가 남을 가르치려하고 니가 틀렸음을 명명백백하게
    논파해주려고 하죠 인격비하는 없지만 욕도 없지만
    어느정도 빈정은 없었다고 장담은 못하겠어요 . 그 선의 경계가
    애매해서. 그리고 비겁하기도 하죠
    애초에 이길확신이 있는 글에만 접근하죠
    불리한 싸움은 시도도 안해요
    차라리 모든 사이트 다 탈퇴해야지 하는 생각도 있고
    그게 치료의 첫걸음이라면 그리 해야하겠죠

  • 37. 본인
    '17.2.7 2:47 AM (118.38.xxx.71) - 삭제된댓글

    본인을 그렇게 채찍질해보세요..
    논리적인거 팩트 좋아하신다면서 맞춤법 같은것에는 강박 없으신것같네요.
    임용준비 과정 자체라든가
    본인을 못살게굴면서 어제의 나에게 이기라구요..

  • 38. 보면
    '17.2.7 2:50 AM (118.38.xxx.71)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본인의 비겁함과 한심함을 이미 잘 파악하고 있어요
    문제인걸 아니까 이렇게 글쓰며 방법도 찾고 있는거구요
    만약 20대 후반이 되기 전이라면 더더욱 절실하게 돌파구를 찾아 나오실 권해드립니다. 뇌가 다 자라지 않았을 때라.. 사람이 드라마틱하게 변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에요

  • 39.
    '17.2.7 2:51 AM (178.191.xxx.140)

    임용 꼭 탈락하길 천지신명께 빕니다.
    님은 교사자격 없어요.
    불쌍한 애들 상처주고 인생망치고 자살로 내몰지 말고 다른 직업 선택하세요.

  • 40. 보면
    '17.2.7 2:51 AM (118.38.xxx.71)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본인의 비겁함과 한심함을 이미 잘 파악하고 있어요
    문제인걸 아니까 이렇게 글쓰며 방법도 찾고 있는거구요
    만약 20대 후반이 되기 전이라면 더더욱 절실하게 돌파구를 찾아 나오시길 권해드립니다. 뇌가 다 자라지 않았을 때라.. 사람이 드라마틱하게 변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에요

  • 41. hanna1
    '17.2.7 2:51 AM (58.140.xxx.25)

    고민을 토로하고 힘들어하는 글에 님의 재능을 발휘해서 논리적으로 토론식으로 그에게 대안과 해결책을 조언해준다면,,아마 엄청 내가 착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맘이 훈훊질거에요.
    그가 고마와하며,그의삶속에 내조언이 도움이 된다면,,님은 아마 중독되실듯 ㅎ

    님은 그 승리하는 맛에 중독된것뿐
    사실은 착하고 여리고 아픈 마음도 있을거에요

    그걸 찾아 개발하고 발전시키면 돼요
    한번 시도해보세요~님은 똑똑해서 잘할거에요

  • 42. 그렇게 당하신적 있어요?
    '17.2.7 2:52 AM (99.246.xxx.140)

    그때 그런 감정을 쌓아놨다가 만만한 사람한테 푸시는거 같은데....
    그런 마음으로 살면 인생이 힘들어져요.
    본인이 어려운 사람한테는 못하다가 쉬운 사람에겐 터트리는.
    그 쉬운 사람이 아이가 되기 쉽구요
    이미 본인이 그런 버릇이 들어져 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화가 쌓이면 자제 할려고해도 아이에게
    꼭 터지게 되 있어요.
    좀 비열한 면이 있는 성격이고 그런 엄마 밑에서 크면 여기 자주 글 올리는 사람들처럼
    아이가 상처많고 분노 많고 자존감 낮게 자라서... 인생이 참 힘들어져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 43. 실생활에서
    '17.2.7 2:53 AM (182.224.xxx.142)

    받는 본인의 열등감 ( 임용고시생 으로써나 혹은 주위 다른 친구들에 비해 초라하다는 느낌을 익명공간이라는 벙어적 공간에서 우월함을 느낄수 있는 행위를 반복하시는거 같아요.

    누구나 그럴수 있겠고 본인이 계속 겅조하시듯 욕설이나 비매너적잉 행동을 하지 않는걸로 본인의 행위를 정당범주 안에 있다고 합리화 시키고 싶으신것도 느껴지지만

    어떤 것도 경계선을 넘는 기준은 무엇보다도 본인이 불편한가 아닌가 입니다.

    원글 본인이 ( 특히나 준비하는 직업군과 관련해 본인도 자각하지 못한 긴밀한 지향이유도 있을 가망성에 대한 )스스로를 자각하다 보니
    그래도 양심이라는게 있으셔서 혼란을 겪는 과정이신가 봐요.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근본적인 예술행위는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이성적인 행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넘들에겐 들키고 싶지 않은 본인의 깊숙한 내면을 자각하기 시작하셨으니 이또한 원글의 다층적인 한 부분임을 인정하고 그래도 무조건 억누르기 보단 좀더 긍정적인 부분을 가미하는건 어떨까요?

    왜 그래야 하냐고 묻는다면

    간단합니다


    원글 본인이 불편한 감정이 들지 않게요

  • 44. ...
    '17.2.7 2:56 AM (223.62.xxx.78)

    본인이 논리적이라 하셨는데 글쎄요...?

    정중한 말투에 존대하기때문에
    나는 악플러가 아니라고 자위하고 계시는데
    그게 바로 무지에 기인한 발상이고 논리오류예요

    지금 악플달고 고소당하거나 벌금받은 사람들은
    다 쌍욕하고 반말해서 받았다고 생각하시는거잖아요 ㅋ

  • 45. ...
    '17.2.7 2:57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님의 지적능력에 우월감을 느끼고
    그것을 증명함으로써 재차 확인하고싶은거겠죠

    님의 지적능력을
    의미도 없는 주제에 대한 갑론을박에 쓰지마시고
    일단 님이 왜 그런지를 분석하는데 써서 내가 도대체 이런지 이해하도록 해보세요
    그게 이해가 되면 중독을 끊는데 도움이 될거예요

    님의 "기술"은
    아이들에게 토론 등을 가르치는 일 등에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 46. ..
    '17.2.7 2:57 AM (58.141.xxx.60)

    자존감이 매우 낮아서 그런거니 심리치료 꼭 받으세요

  • 47. 가브리엘
    '17.2.7 2:58 AM (182.209.xxx.202)

    윗분들 조언 질책 전부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 쓴것도
    최근에 어느 사이트에서
    누구와 글을 주고받다가
    상대가 분을 못참고 (사실은 분을 못참게 제가 건드렸죠)
    저에게 온갖 욕을 해서
    (워낙 욕설에 노출이 많이되서 사실 상처는 안받아요, 지금 여기 댓글에서도,,)
    그걸 증거로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하니
    알고보니 상대가 학생이었던 거였죠
    사실 언제나 상대가 성인이었는줄 알았고
    (아니 믿은거겠죠.)
    상대가 내가 가르치는 , 가르칠 아이들이었다는거에
    나름 충격을 받았어요
    그래서 정말 내가 스승소리를 들을 자격이 있는 자인가
    하는 자괴감이 들었구요.
    처음에는 장난, 놀이, 스트레스 푸는 도구였는데
    어느새 괴물이 되버린거죠
    물론 그와중에 스스로에게 정당성을 주기위해
    존대말을 쓰고 욕설을 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은건 아니죠
    그리고 멈추지도 못하고 중독처럼
    시간을 뺏고
    주가 뭔지 부가 뭔지도 구별을 못할 지경에
    이르러서 처음으로 제동이 걸린거죠.

  • 48. ...
    '17.2.7 3:00 AM (223.62.xxx.188)

    한마디로 요약하면

    익명의 공간에서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괴롭힘으로써
    스스로 잘났다고 착각하며
    자신의 존재가치를 확인하려는 사람

    그게 원글인거죠

    불쌍한 사람...

  • 49. 젊어서 그래요.
    '17.2.7 3:01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비논리적인 문장과 내용이 뻔히 보여도 그냥 넘어갑니다. 좋은 말로 둥글둥글 모나지 않게 된 것이고, 나쁘게 표현하면 적당희 타협하는, 세상의 때가 묻은 거죠.^^

    근데 젊었을 때는 그런 비판적 시각과 날카로움을 유지해야 해요. 그게 젊음에게만 주는 특권이에요.ㅎㅎㅎ

  • 50. ....
    '17.2.7 3:01 AM (175.223.xxx.69)

    글에는 안나와있지만 이런 성격을 가지게 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마음에 불안함이 많아보여요
    자기애가 강해서 선민의식에 휩싸이다가도 지금처럼 현자타임 오면 자기혐오가 심해지고 양 극단을 오가는.. 신경 날카로울 때는 더 심해지니 마그네슘이라도 먹든가 방법을 찾아보시고요. 진짜 원인이 뭔지 잘 생각해보세요..

  • 51. 젊어서 그래요.
    '17.2.7 3:01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비논리적인 문장과 내용이 뻔히 보여도 그냥 넘어갑니다. 좋은 말로 둥글둥글 모나지 않게 된 것이고, 나쁘게 표현하면 적당히 타협하는, 세상의 때가 묻은 거죠.^^

    근데 젊었을 때는 그런 비판적 시각과 날카로움을 유지해야 해요. 그게 젊음에게만 주는 특권이에요.ㅎㅎㅎ

  • 52. sandy
    '17.2.7 3:02 A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분노를 긍정적으로 풀 수 있는 방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혹시 연애는 하시나요?
    지금의 행태로 봐서는 익명성으로 드러나는
    일종의 반사회적 인격장애 같아요

  • 53. 최순실 사건
    '17.2.7 3:02 A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

    이번 최순실 사건 변호한다 생각해봤나요? 나라면 어떻게 변호할까? 어떻게 하면 특검을 꼼짝 못하게 할까 등, 변호사가 체질에 맞겠어요.

    작년에 일본 미치코 황후 옷 얘기던가 그걸로 시작된 원글에 대한 어느 댓글이 마음에 안 들었던지 한 사람이 그 댓글을 물고넘어지면서 친일파로 몰아가더군요. 그러니까 갑자기 몇 댓글들도 그 댓글보고 친일파라고 욕하면서요. 혹시 그 때 물고넘어지던 댓글인 원글인가 싶네요.
    초등교사라면 적극 말리고 싶네요. 본인 마음을 정화하고 시작한다면 모를까...
    중등도 피하고
    고등은 선생파악을 하고 지들이 피하거나 대들기라도 할 수 있겠지만 여리여리 초등/중등 애들은 님같은 교사들한테 엄청 당할거거든요. 애들한테 평생 트라우마가 되는 일을 수없이 저지르게 될 거예요. 교직은 피하시길...

  • 54. abc
    '17.2.7 3:02 AM (223.62.xxx.49)

    분노를 긍정적으로 풀 수 있는 방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혹시 연애는 하시나요?
    지금의 행태로 봐서는 익명성으로 드러나는
    일종의 반사회적 인격장애 같아요

  • 55. 가브리엘
    '17.2.7 3:05 AM (182.209.xxx.202)

    비판적이고 날카롭고 정의로운거와 저는 거리가 멀어요
    그저 내가 구축해놓은 논리의 장벽에서 벗어나
    공격하기 쉬운 글에 각다귀처럼 달려들어 잘난척하고
    상대를 바보로 만들죠 인격장애라고도 못느끼다가
    최근에서야 문제가 있다고 어렴풋이 느꼈으니...
    연애도 오래 못가요. 부끄럽지만 상대를 만나러 가는 와중에도
    어떤 글에 논쟁이 붙으면 그걸 끝을 내야 속이 시원해져요
    그런데 상대방한테는
    내가 이런 글을 쓰는지조차 알게되는걸 극도로 경계했죠
    그래서 친구관계라면 모를까
    연애를 오래해본적도 없네요

    모든게 엉망진창이죠

  • 56. ㅎㅎ 원글은 아직도
    '17.2.7 3:11 AM (182.224.xxx.142)

    모르는척 하고 싶은 거군요.

    아님 진짜 모르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던가요.

    어릴적 근원적인 환경적 요인??? 그딴거 다 갖다 붙이기 나름이구요.


    원글님은 지금 거대한 빙산위에 그 꼭대기 일부를 보고 놀라신거에요.

    그 빙산의 어마어마한 물밑의 거대함은 아직 모르시는듯 하구요.

    그 빙산은 당신 원글의 무의식적인 본래 인성과 자아죠.


    원글이 당신이 선생이란 직업군을 왜 선택하고 방향을 잡았을까요?

    원글이 당신이 당신보다 나약하고 약해보이는 상대'만'
    골라서 타게을 잡아 훈계( 원글 스스로가 선택하고 본문에 적은 단어입니다) 를 가장한 가르치고 우월하다는걸 증명하려는
    작업이 선생이란 꿈과 관련이 없을까요?

    본인이 왜 지금 현타가 왔는지 아세요?


    원글 본인도 자신의 이 일례적인 행동들이 당신을 이루는 모든 것들과 연결되어 있다는걸 '알아'차리기 시작한거죠.

    아마 외면하고 싶었을꺼에요

    스스로가 스스로를 외면하고 싶었겠죠.

    그래서 상대방에게 존대를 하고 매너의 경계에서 아슬아슬하게 넘자 않았을꺼에요

    그래야 스스로가 자각하기 힘들테니깐

    스스로 합리화 하고 스스로를 속일수 있었을 테니깐.

  • 57. 가브리엘
    '17.2.7 3:11 AM (182.209.xxx.202)

    남과 논쟁하면서 그사람의 작은 치부를
    마치 커다란 도덕적 인격적 장애가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서
    심각하게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는게 어떠냐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남에게는 그리도 쉽게 문제있는 사람을 만들고
    여러사람들이 동조해서 그사람을 욕하게 만들때는 아무렇지도 않은
    그 정신과라는 단어가
    제 자신에게 하려니 , 또 상담을 받아보려고 하니
    혹시나 나에게 조금이라도 스팩과 기록에
    불리함이 생길까 겁부터 나고
    이기적이고 비겁하고
    나약한 인간이네요

  • 58. 그런사람많아요
    '17.2.7 3:11 AM (1.236.xxx.107)

    사실 82에 그런식으로 남모르는 대상을 상대로 잘난척 하면서 쾌감얻는 사람 많아요
    원글은 논리라는 수단으로 상대를 굴복시킴으로써 쾌감을 얻을뿐이죠

    무언가 하소연하고 도움을 바라는 원글한테 어설프게 훈계질하고 정보랄것도 없는거 알려주면서 이런것도 모르느냐 괜히 버럭하는 댓글 얼마나 많은데요...그런 댓글을 쓰면서 어설픈 우월감에 쾌감을 얻는 사람들 넘쳐납니다.
    그 사람들은 자기가 그러고 있다는 인식조차 없을걸요
    감정적인 훈계질 댓글보다 논리적인 비판글이 그래도 얻는거라도 있죠
    원글님이 스스로 반성을 하고있다는건 그 사람들한테 이성을 넘어 감정적으로도 상처를 남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감정적으로 상대를 자극하지 않고 명료하게 상대의 오류만 지적하고 끝내시면 좋을듯 하네요

  • 59. 가브리엘
    '17.2.7 3:14 AM (182.209.xxx.202)

    어쩌면, 아니 상당히
    저의 무의식의 자아가 더 문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윗분의 말씀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 60. 가브리엘
    '17.2.7 3:16 AM (182.209.xxx.202)

    그런데 다른건 교사라는직업은
    제가 자의적으로 선택한게 아니라
    교사이신 부모님의 강요로
    진학했죠
    물론 그렇다고 해도 선의로
    자식 잘 되길 바라는 부모님의 뜻에
    부응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크죠

  • 61. .....
    '17.2.7 3:18 AM (180.230.xxx.122)

    선생님 되면 조심하세요.요즘 애들이 녹취하는 거 일도 아니고 법조인 부모나 조폭부모한테 걸리면 어줍잖은 논리로 본인이 손 못 쓰게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제가 원글님보다 조금 더 살아보니 음덕을 쌓아도 시간이 모자란데 안좋은 일에 에너지 쏟는 건 자신을 상하게 하는 일 같아요.

  • 62. ...
    '17.2.7 3:19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승부욕이 강하거나
    자존감이 낮거나
    현실이 만족스럽지 않거나
    그런 이유들이 있겠죠
    성장기에 문제가 있었을수도 있고

    잘 생각해보세요
    내가 왜 상대방을 굴복시키고싶어하는지

  • 63. 가브리엘
    '17.2.7 3:19 AM (182.209.xxx.202)

    어릴적 누구에게 학대를 당한적도 없고
    학창시절도 완만하게 지냈죠
    그냥 저 자신의 근본에 어떤부분이
    뒤틀려져 자라는걸
    저 혼자만 자각하지 못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 64. hanna1
    '17.2.7 3:23 AM (58.140.xxx.25)

    전 님이 이렇게 오픈하신게 참 좋다고 여겨집니다.
    용감해요,

    한번. 선한일 하도록 노력해보시고
    정 안되면
    직업을 비꾸던가
    정신과.비보험으로 가보세요

    힘내시고 행복하라고,그리고 남에게 행복과사랑을.주는 원글님이.되걸 축복합니다

  • 65. ㅡㅡㅡㅡ
    '17.2.7 3:26 AM (112.170.xxx.36)

    구남친 취미가 그거였어요 네이버뉴스에서 악플 달고 싸우기~서울대출신 로펌 변호사였고요..그러면서 하루의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더라고요. 보면 어렸을때부터 공부로 승승장구해서 자존심도 강하고 완벽주의 경향이 농후한사람인데요 유명한 대형로펌 들어갔다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해고됐어요. 좀더 규모가 작은 중대형로펌으로 가게 되고.. 해고된 데 대한 분노가 강해서 홧병이 된 것 같더라고요. 자기마음이 지옥이니 남들을 괴롭히며 안정감을 찾는듯 했고요. 글쓴님도 임용실패 이후에 온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 것 아닐까요?

  • 66. 선한 마음을 갖도록
    '17.2.7 3:37 A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

    그냥 기도를 하고 절을 해보세요. 마음이 악해지지 않도록 해달라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거 그냥 받아들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세요. 그리고 사교생활 - 친구 만나 수다떨기 - 이런 것도 좀 해보시구요. 혼자만 있게 되고 외롭고 그러다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우울해지고 걍퍅해질 수 있어요. 바깥으로 나가서 햇볓도 보고 바람도 쐬이고 걸어다녀보고 자연을 느끼고 마음을 순화해보려고 해보세요. 될 거 같은데요.

  • 67. 정신과
    '17.2.7 3:44 A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

    만약에 무슨 그냥 심리 치료 상담을 위한거라면 가지 마세요. 님은 그런 거 필요 없을 거 같구요. 적어도 지금 상태는. 간다면 정신분석 잘 하는 분한테나 가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본인이 탐구하는 것도 좋아하니 정신분석 잘 하는 분이라면 도움을 주실 거 같네요. 그래서 본인의 약점 강점을 알게 되면 앞으로 갈등되는 상황에서 본인에 맞게 어떻게 해야 할 지 방향을 잡기가 좀 수월해질 수 있겠죠.

  • 68. midnight99
    '17.2.7 3:51 AM (94.0.xxx.141)

    누구에게나 어두운 면은 있죠.

    꽂혀서, 한 쪽으로 내몰고, 결판날 때까지 집착하는 그게 원글의 기질같기도 한데,
    그렇다면 고치기 쉽지 않겠지만, 그 능력을 좀 긍정적인 쪽으로 써보세요.
    지금 원글은 나름대로 되게 심각할텐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어...나 중2병이었나? 하고 이불킥하게 될 유치함일 수도 있어요.

    글 보니 흡입력도 있고, 아주 반짝반짝 빛나는구만. 안타깝네.
    어쨌거나 여기에 물어도 보고 무엇인지 문제인지 자아성찰도 하고 있잖아요?

  • 69. 에구
    '17.2.7 3:53 AM (95.224.xxx.197)

    이렇게 자신의 문제를 인지하기 시작하셨으니 일단 격려드리고 싶어요.
    인터넷 안에서 얻어지는 성취감 우월감이 사실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좀 깨달으신거에요.

    예전에 읽었던 어떤 여성심리학자의 자서전이 생각나요.
    오랫동안 정신병원에 갇혀있으면서 말썽을 피웠는데
    그렇게 해서 정신병동의 다른 사람들이 자기 말을 듣게 만들고
    간호사들이 자기를 살살 달래가면서 일부러 져주는 것에서 자기가 정신병원의 왕이라도 되는 듯이 굴었던거죠.
    근데 문득 이걸 깨달았어요.
    3교대 하는 간호사들과 의사들, 그들은 나에게 주사를 놓거나 밥을 먹이거나 옷을 갈아입히기 위해
    일부러 져주거나 달래주거나 다른 보상을 주거나 하면서 내 앞에서 고분고분하지만
    나에게 전부인 이 세상은 저들에게는 그냥 직장에 지나지 않고
    저들은 이곳에서 일정 시간을 일하며 보내고 퇴근하면
    저들을 사랑하고 저들이 사랑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고 내가 모르는 어떤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을요.
    자신은 그들의 왕도 아니고 그들을 이기는 것도 아니며
    그들은 진짜 세상에서 자유롭고 자신은 정신병원에 갇혀 저들에게 인정받으려 애쓰는 환자라는 사실을요.
    그 이후 주인공은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나를 도와달라고 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자신을 컨트롤하는 것을 배우고 현실감감에 눈을 떠서
    정신병원은 나와 대학에 입학해서 심리학까지 전공하게 돼죠.

    인터넷 세상도 때로는 똑같아요.

    저도 여기 와서 요리팁도 얻어가고 댓글 달고 물어보기도 하고 제 연애 이야기도 올리고 하는데
    날세우고 싸움거는 답글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요.
    왜냐면 내가 내 실생활에 하나도 도움 안되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일으키는 글에
    일일히 반응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건 내 감정과 시간의 소모일 뿐.
    그 사람은 목숨걸고 딴지거는데, 저는 그 사람이 왜 이렇게 쉐도우복싱을 하는가 의문이 들 뿐이에요.
    저는 그런 날선 댓글이 저를 향한 것으로는 안 느껴져요.
    그 사람의 과민반응으로 느껴지거나 그 사람의 평소 모든 것에 대한 반응 방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만
    느껴질 뿐이에요.

    그리고 사람들은 누구나 금방 알아보더라고요.
    이 사람이 정말 차분하게 남의 의견을 듣기 위해 자기 의사를 개진하는 토론인지
    아니면 무조건 이기기 위해서 날을 세우고 죽자사자 댓글에 목숨거는지.
    그래서 그런 날선 글이나 댓글에는 즉각 그에 못지 않은 반응이 오게 돼죠.
    왜냐면 불쾌감을 자극하면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서로 던지고 받으면서 눈덩이처럼 악감정이 커지는거에요.
    그러다가 이 무슨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내가 에너지 낭비, 시간 낭비하고 있지? 이렇게 금방
    깨닫는 사람은 빨리 발을 빼죠.

    저는 칭찬할 일에는 가끔 칭찬 댓글 달고, 괴로워하는 글에는 내가 공감되는 내용이면 격려를 해요.
    질문글이 제가 대답할 수 있는 내용이면 답글 달아요.
    우리는 서로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 상의 사람들이에요.
    우리 모두는 여기 아니라도 이미 실생활에서
    생각해야 할 많은 일들, 소통해야 할 내 현실 주위의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것들과 다른 여러가지 것들이 있고
    각자의 상황이 각자에게 지워주는 고민거리들이 있어요.
    이왕이면 그런 인생의 짐들을 조금이라도 풀어놓고 소소하게 하하호호 하고
    힘내라는 한 줄 읽고 마음 조금 따뜻해지고 서로 좋은 에너지 주고받고
    비록 인터넷 상이라서 아무런 실질적 도움도 접촉도 할 수 없지만
    어차피 익명인데 이러는게 훨씬 더 좋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글쓴님이 참 솔직하게 쓰셨다고 느껴져요.
    제가 인터넷 상에서 이런 종류의 댓글을 대하면서 가지는 궁금함과 의문이 좀 풀린 기분이에요.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차분히 대화하면 뭔가 납득을 하실 것 같은 글이에요.
    그래서 저도 제 생각을 써봤어요.
    곰곰히 생각하시는 데에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정리는 안된 글이지만 제 마음을 읽어주시길 바래요.
    님이 현실 속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70. 병원가라
    '17.2.7 3:58 AM (211.36.xxx.71)

    사이코패스

  • 71. 근데 지금도
    '17.2.7 4:04 AM (14.63.xxx.123) - 삭제된댓글

    보면 이런 고백 자체도 진지하다기보다 약간 과시적인 느낌이 있어요. 만만한 사람들만 건드리고 다니는 걸 좀 부끄럽다고 생각해 보세요. 님 같은 사람은 사실 그리 본인 생각처럼 내공이 대단하지 않아요. 논리고 지식이고 그런 사악한 점이 어떤 경지에 이르는 걸 막거든요. 정말 아는 것도 많고 제대로 논리적인 사람들과 겨뤄 보세요. 본인 수준을 제대로 알게 되면 그런 만족감이 얼마나 하찮은 건지 알게 되어야 좀 정신 차릴 분이에요. 지금도 보면 굉장히 자기 자신이 성격만 문제일 뿐 논리나 지식 면에서 뛰어나다는 착각이 심해요. 사실 정말 뛰어난 사람들은 알아서 피해다니니까요. 지금 이런 고백도 나는 남들과 달리 나의 단점도 파악하고 있다는 우쭐거림이 좀 있어요. 적어도 모르는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거고 이렇게 고해성사하면서 또 뭔가 좀 느끼고 싶어해요.
    남들과 다르고 싶어하고 대단한 존재가 되고 싶어하는 건 나쁘지 않아요. 꽂히고 집착하는 것도 꿈의 실현에 필요하죠. 누구나 가진 꿈이에요. 근데 그걸 제대로 해낼 의지도 능력도 부족한데 그런 주제 파악은 되면 그런 식으로 타락하기 쉽죠. 그런데 또 그게 흔치 않다고 적어도 타락이라도 독특하다고 생각하고 싶어하고요. 비겁하고 비열한 방법으론 안 된다고 내 꿈이 소중하면 당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지 못하면 고칠 수 없어요. 도취에서 깨어나서 현실적인 노력을 해야 하는데 자신의 악과 그걸 괴로워하는 자신 이런 식으로 악순환처럼 빠져드는 거죠.

  • 72.
    '17.2.7 4:04 AM (175.223.xxx.108)

    글에는 안나와있지만 이런 성격을 가지게 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마음에 불안함이 많아보여요
    자기애가 강해서 선민의식에 휩싸이다가도 지금처럼 현자타임 오면 자기혐오가 심해지고 양 극단을 오가는.. 신경 날카로울 때는 더 심해지니 마그네슘이라도 먹든가 방법을 찾아보시고요. 진짜 원인이 뭔지 잘 생각해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저도 그런 경향이 있고요 누군가와 온라인 상에서 크게 다툰적이 있어요
    어떤 여자가 글을 올렸는데 본인이 너무너무 불행한데 그게 다 가난한 시댁과 못버는 남편 때문이래요
    가난한집은 아들 장가보낼생각마라. 내 딸은 집 한채 사주는 부유한시댁과 부자남편한테만 시집보낼거다.
    전 그게 또 괘씸한거죠. 자기인생인데 무엇이든 남탓남탓. 그리고 부유한시댁 부자남편은 눈없나.
    제가 확 열받는 글이 딱 이런류글이거든요. 그때부터 전쟁이었죠.
    그걸 다 까댔는데 완전 굴복시켰다고 생각한순간
    그날 새벽에 그 여자가 글을 올렸더라고요
    너무너무 가난하고 힘들어서 하소연하듯 글 올렸는데 공격받았고 너무 분하고 처량해져서 잠도 안온다면서요
    그 글 보는 순간 어휴...내가 왜 그랬을까...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저도 글쓴님처럼 한순간 핑 해버리는 순간이 있어요. 존댓말해가면서 예의지키면서
    그 여자한테도 최대한 상처받도록 막말을 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끔찍스러워요.
    정말 왜 그랬을까.....왜 그걸 참지 못할까......
    글쓴님에게도 뇌관을 건드리는 류의 글이 있을거예요. 그걸 볼때마다 이건 내가 싸우고 싶은류 글
    카테고리화해서 가볍게 보고 넘기는 연습을 해보심이 어떨까요?
    사실 이건 제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 73. dd
    '17.2.7 4:07 AM (222.233.xxx.164)

    죄송한데 이 글도 다르지않아요..
    자기성찰을 가장한 우월의식과 나르시즘을 뽐내고있는 거예요.
    괴물, 악마,악. 얼마나 매력적이고도 황홀한 표현들입니까.
    가상의 세계(문학,영화,만화)를 자주 접하는
    자의식이 강하게 구축된 중학교 2,3학년 아이들이 일기장에 흔히 쓰는 글들이예요.
    원글님은 배운 녀자라서 장황한 문체로 무장할 뿐이지요.

    원글님은 딱 하나만 아시면 되요.

    '난 남들과 크게 다르지않다. 나는 특별하지 않다.'

    이걸 인정해야합니다. 특별하지 않은 것이 열등한 것은 아니예요.
    약한놈만 골라패는 일진놈들도 님이랑 비슷한 형태로 '사악한 자신'에게
    도취된답니다...나르시즘이죠.

  • 74. ..............
    '17.2.7 4:14 AM (175.182.xxx.220) - 삭제된댓글

    본인에게는 어떤 피해가 있는지 생각해봐요.
    원글님에게 공격받은 사람은 열받아서 인터넷 커뮤니티 때려치우고
    인터넷 기웃거리던 시간을 더 값진곳에 활용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이겨먹었다고 기세등등해서 또다른 먹잇감을 찾고 있는 원글님은
    인생 그렇게 낭비하고 사는거고요.
    인터넷에서 남 괴롭혀봐야 이겨봐야 원글님에게 실질적으로 어떤 이득이 있나요?
    인생 짧아요.
    어느날 문득 되돌아보면 인터넷에서 싸운 기억밖에 없고
    남은것은 참여도에 따라 올라간 등급밖에 없는 인생을 마주할거예요.
    원글님이 말빨로 물리쳤던 바보들은 잠깐 인터넷에서 더러운 기분 한번 맛보고
    현실 생활에 좀 더 투자해서 잘 먹고 잘 살거고요.
    원글님은 어떻게 하면 투쟁력을 높일까 궁리하며 쌈닭으로
    끊임없이 인터넷을 헤메며 실속 없는 인생을 살게되겠죠.
    나빠지는 성격은 덤이고.
    당장 인터넷 끊어버려요.

  • 75. 펭귄이모
    '17.2.7 4:17 AM (124.5.xxx.12) - 삭제된댓글

    당장 멈추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그러다 큰일나요. 지금 스스로 찌르는 형국

  • 76. ㄴㄴ
    '17.2.7 4:18 AM (124.5.xxx.12)

    당장 멈추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그러다 큰일나요. 지금 스스로 찌르는 형국이에요.

  • 77.
    '17.2.7 4:21 AM (14.36.xxx.12)

    상대방들이 상처를 받을거 아니에요
    그럼 님은 악업을 쌓는거고
    그럼 점점 일이 안풀리거나 님마음이 괴로울일이 많아져요

  • 78. ....
    '17.2.7 4:24 A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

    위에 좋은 댓글들 많네요.
    전 살면서
    인간은 본인 안에 없는 것은 보지 못하고 봐도 느끼지 못하며
    내 안에 없는 것은 남에게 줄 수가 없다고 느껴져요.
    이기적인 행동을 봤을 때 분노하는 건 나 자신도 그런 이기심이 있는데
    다만 이성과 도덕으로 절제하고 있을 뿐
    발현을 적극적으로 하냐 안하냐의 문제지 나도 어느 정도는 이기심을 가지고 있어야 알아볼 수 있어요.
    반대로 님이 이런 행동을 하면서 괴롭고, 고치고 싶다고 느끼는 것 ,
    마치 식물이 저절로 태양을 향하듯이
    좀 더 밝고 쾌적한 상태가 되고 싶다는 양심
    그게 분명히 지금 있으니까 자꾸 제동을 걸고 불편함을 느끼게 만드는 거에요.
    악한 사람이고 악마가 아니고,
    수많은 지나가는 돌 맞을 게 분명한 행동이지만 일단 변명하지 않고
    내가 이런 상태다. 난 이런 걸 하면서 쾌감이 느껴진다고, 논리적이어서도 내 신념이어서도 아니고 재미를 위해 그랬다고
    냉정하게 볼 수 있는 자체가
    이미 변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거에요.
    아마 타고난 성격 자체도 좀 성마르다고 할까 조급한 면이 있으실테고
    둥글둥글 그럴 수도 있지, 하는 게 잘 안 되는 성격에
    임용같이 스트레스 심한 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질 수 있어요.
    내가 남들한테 죽어라 물어뜯고 공격한다는 건
    내가 가해자라는 뜻도 되지만 피해자라는 뜻도 돼요. 어떻게 보면 제3자라는 매개체를 사용한 자학이에요.
    내 내면이 평화롭고 원만하면 남을 물어뜯고 싶은 욕구 자체가 안 나요.(물질적, 사회적 지위 전혀 관계없이)
    당장 명상하고 운동해서 습관을 끊기는 힘드니까
    템플스테이나 이런 걸로 차근차근 마음을 좀 쉬어도 보고
    명상도 한번 그런데서 재미삼아라도 해보세요.
    지금은 곤두선 신경과 부정적인 에너지를 자꾸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가라앉힐 때 같아요. 자꾸 시험 생각하며 더 초조 불안해지는것 보다는 1년 미루더라도
    잠이 오면 잠도 푹 많이 자시고 산책도 하시고, 멍때리는 시간도 자주 갖고
    마음을 자꾸 편하게 풀어주세요.
    그러면 저절로 남에게 대한 습관은 고쳐질 거에요.

  • 79. ㅇㅇ
    '17.2.7 4:33 AM (175.223.xxx.156)

    내용이 영화 소설포비아의 현실판같아요.
    영화보셨나요?

  • 80. ...............
    '17.2.7 4:33 AM (175.182.xxx.220) - 삭제된댓글

    임용붙어 선생님 될까봐 걱정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상태로는 절대로 못붙습니다.
    걱정 마세요.
    왜냐면 이런사람은 머릿속에 어떻게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고
    상대를 팍 꺽어버릴까?하는 생각만 꽉 차있거든요.
    잠자고 밥만먹고 임용준비만 하는 애들도 널렸는데
    딴생각으로 가득찬 사람이 뭔 준비를 알차게 해서 임용을 합격하나요.
    이러고도 붙을 정도 실력이면 대학 사년 설렁설렁 다니다 졸업하자마자
    한방에 합격했겠죠.
    이대로 가면 임용은 날샌거구요.
    아마 임용에 합격못한 자괴감을 잊고자 더 싸움에 매달리겠죠.
    그렇게라도 승리감을 맛보지 않으면 성취감을 느낄곳이 없을테니,
    악순환이 되겠네요.
    인터넷에 댓글 싸움에 열올리는 존재들을 풍자한 만화들 많이 떠돌아다니던데
    그거보면 인터넷에서 이겼다고 의기양양한 자신이
    객관적으로는 어떻게들 보는지 잘 알 수있을텐데...
    그런 만화 못접해보셨나요?

    정신차리세요.

  • 81. 음..
    '17.2.7 4:57 AM (222.117.xxx.176)

    그 많은 키보드워리어들의 실체가 이렇군요.
    루저들이라는 소문이 사실이었나 봐요.
    고작 임용도 못 붙는 사람들 수준이 저렇구나 ㅉㅉ

  • 82. 건강최고
    '17.2.7 4:59 AM (1.238.xxx.122)

    비겁한데다 못나서 그래요.
    자신을 잘 보듬어 주세요.
    사랑을 많이 주셔서 에쁘게 가꾸세요.
    외모만 꾸미는게 아니라 내면도 꾸며야 한답니다.

  • 83. ...............
    '17.2.7 4:59 AM (175.182.xxx.220) - 삭제된댓글

    임용붙어 선생님 될까봐 걱정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상태로는 절대로 못붙습니다.
    걱정 마세요.
    왜냐면 이런사람은 머릿속에 어떻게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고
    상대를 팍 꺽어버릴까?하는 생각만 꽉 차있거든요.
    잠자고 밥만먹고 임용준비만 하는 애들도 널렸는데
    딴생각으로 가득찬 사람이 뭔 준비를 알차게 해서 임용을 합격하나요?
    이대로 가면 임용은 날샌거구요.
    아마 임용에 합격못한 자괴감을 잊고자 더 싸움에 매달리겠죠.
    그렇게라도 승리감을 맛보지 않으면 성취감을 느낄곳이 없을테니,
    악순환이 되겠네요.
    인터넷에 댓글 싸움에 열올리는 존재들을 풍자한 만화들 많이 떠돌아다니던데
    그거보면 인터넷에서 이겼다고 의기양양한 자신이
    객관적으로는 어떻게들 보는지 잘 알 수있을텐데...
    그런 만화 못접해보셨나요?

    그리고 싸움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야~이긴애가 대단하네.
    지는 애는 정말 찌질한 애였구나,이기는 애 덕분에 지는애가 얼마나 찌질한 애인지 알게됐네.
    그런 생각 별로 안해요.
    별거아닌거 갖고 목숨거네.하고 생각하죠.

    정신차리세요.
    댓글중에 다 탈퇴해야하나 그런 글 쓰셨던데
    다 탈퇴하는 게 확실한 해결책이죠.
    그러고 나면 시간이 정말 많구나..하는 걸 느낄겁니다.

  • 84. ................
    '17.2.7 5:02 AM (175.182.xxx.220) - 삭제된댓글

    임용붙어 선생님 될까봐 걱정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상태로는 절대로 못붙습니다.
    걱정 마세요.
    왜냐면 이런사람은 머릿속에 어떻게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고
    상대를 팍 꺽어버릴까?하는 생각만 꽉 차있거든요.
    잠자고 밥만먹고 임용준비만 하는 애들도 널렸는데
    딴생각으로 가득찬 사람이 뭔 준비를 알차게 해서 임용을 합격하나요?
    이대로 가면 임용은 날샌거구요.
    아마 임용에 합격못한 자괴감을 잊고자 더 싸움에 매달리겠죠.
    그렇게라도 승리감을 맛보지 않으면 성취감을 느낄곳이 없을테니,
    악순환이 되겠네요.
    인터넷에 댓글 싸움에 열올리는 존재들을 풍자한 만화들 많이 떠돌아다니던데
    그거보면 인터넷에서 이겼다고 의기양양한 자신을
    객관적으로는,남들은 어떻게 보는지 잘 알 수있을텐데...
    그런 만화 못접해보셨나요?

    그리고 싸움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야~이긴애가 대단하네.
    지는 애는 정말 찌질한 애였구나,이기는 애 덕분에 지는애가 얼마나 찌질한 애인지 알게됐네.
    그런 생각 별로 안해요.
    별거아닌거 갖고 목숨거네.하고 생각하죠.

    정신차리세요.
    댓글중에 다 탈퇴해야하나 그런 글 쓰셨던데
    다 탈퇴하는 게 확실한 해결책이죠.
    그러고 나면 시간이 정말 많구나..하는 걸 느낄겁니다.

  • 85. ..
    '17.2.7 5:07 AM (121.130.xxx.156)

    아가 좀 더 나은 선생일 순 없니
    좀 더 괜찮은 선생일 순 없어

    이 대사 생각나네요

    제 고3 담임 자긴 피디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교사 아니면 안된다
    억지로 교사한 사람 있었어요
    입시 관련 관심도 없고
    애들 약점 괴롭히고 울리는게 취미
    상담실가서 인신공격 당하고 울고 나와요
    차라리 상담하지 말지
    자기 원하는 지역 애들 아니라고 막대하고
    한숨나왔어요
    서울 교사는 못되고 경쟁률 낮은 지역 와서요
    수능 끝나고 어차피 알아서 원서써야하는데
    담임얼굴 봐야하나 생각했죠
    울컥하네요
    사춘기 아이들 마음 짓밟고 웃던 그모습

  • 86. 좋은댓글
    '17.2.7 5:10 AM (211.209.xxx.153)

    위의 95.224님 댓글이 참 좋네요.
    진심이 배어나오는 댓글입니다.

    그리고 원글 지우지마세요.
    적어도 이정도 용기는 냈다는, 스스로에게 박제하나는
    있어야 두고 볼거에요.

  • 87. 좋은댓글
    '17.2.7 5:13 AM (211.209.xxx.153)

    하루키 소설 노르웨이 숲에서 비슷한 캐릭터가 아마 하나 있었지요?
    자신만의 지옥에서 허우적대는 나가사와 라고..

    쉐도우복싱이니 뭐니 인터넷조어로 비꼬지만 섬뜩한 단어로 말하면
    자신만의 지옥이죠.

    원글님. 병원을 가던, 어떤 방법을 쓰던 빨리 깨닫고 빠져나오세요.
    지금 하는건 마모에 지나지 않아요.
    인생 짧아요.

  • 88. 82 주옥같은 댓글들
    '17.2.7 5:31 AM (203.226.xxx.27)

    원글님 문제인거 알았으니까 이제 고치면 되요 모르는게 문제지 알면 조금씩 자신 다독이면서 살면 되요. 상담도 좀 받으시고 천천히 가면 되요

  • 89. 저기
    '17.2.7 5:37 AM (216.13.xxx.150)

    띄어쓰기나 제대로 하고 남을 훈계하던지 말던지 하세요.

  • 90. 마른여자
    '17.2.7 5:46 AM (182.230.xxx.127)

    진짜 악취미갖고계시네요 잔인하기도하시고요

    왜그런좋은머리 쓰잘데기없는데다 쓰시는게에요?

    그런머리 엉뚱한데 쓰시려거든 나한테줘요

    저는 공부를 못해서요

    정 근질근질먹이감을 찾고싶다면

    일베라는사이트가서 코를납작하게 거긴 인간들집합소가 아니더이다

  • 91. ..
    '17.2.7 5:51 AM (218.236.xxx.152) - 삭제된댓글

    줄간격 보고 예사롭지 않다고 느꼈는데..ㅋㅋ
    지나친 승부욕의 발동으로 느껴져요.. 분명 이건 열등감이나 불만족과 이어지는 것 같구요
    위에 길게 댓글 주신 어느 분의 말씀대로 어떤 상황에서 빨리 발을 빼는 사람이 승자예요

  • 92. 글쎄
    '17.2.7 5:57 AM (222.110.xxx.202)

    편집증적 인격장애예요 자신한텐 관대하고 남의 흠은 하나라도 물고 넘어지는 거 특히 인터넷서 그런 악플다는거 편집증적 인격장애입니다 원글님 인격장애는 한살이라도 어릴때 고쳐야지 나이들어선 그렇게 살아온세월이 길어 고치기 어려워요 얼른 정신과 가세요 첨엔 불특정 누군가 상처받으나 나중엔 가족도 공격하겠죠 얼른 정신과가세요 쉬운벟ㅇ 아니예요

  • 93. ..
    '17.2.7 6:06 AM (218.236.xxx.152)

    왜 저 읽기 쉽게 띄어 쓴 줄간격 보고 예사롭지 않다고 느꼈졌죠..ㅋㅋ
    암튼 지나친 승부욕의 발동으로 느껴져요.. 분명 이건 열등감이나 불만족과 이어지는 것 같구요
    위에 길게 댓글 주신 어느 분의 말씀대로 어떤 상황에서 빨리 발을 빼는 사람이 승자예요. 기분이 좋거나 기분 나쁜 상황에서 심취하지 않는 사람이 있죠
    그래서 명상이 도움이 될 수 있을건데..원글이는 자기 문제를 파보는 쪽으로 공부를 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뭐든 좋게 쓰면 좋은 법이죠..원글이의 그 재능을 선순환으로 쓸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아무쪼록 이 새벽에 82쿡님들의 참가치를 볼 수 있는 기회였으니 글 삭제하지 말고 원글이에게도 저처럼 또 하나 배우고 가는 사람에게도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지혜되게 해 주세요

  • 94. ㅘㅏㅣㅣ
    '17.2.7 6:19 AM (194.230.xxx.174)

    원글님..나쁘단걸 스스로 인지하고 있으니 다행인거구요.사이버안에서 이렇게 스트레스 푸는건 둘째치고 시간낭비라는 생각은 안드시는지.. 저도 이런 사람 아는데..통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서 컴터 핸드폰만 하고 사는것 같더라구여 그 생활이 행복하시다면 말리지 못하겠지만..그 시간에 자신에게 좀 더 생산적인 것을 해보세요. 인생 짧아요 금방 30되고 40되요.

  • 95. ㅇㅇ
    '17.2.7 6:32 AM (117.111.xxx.204)

    여기도 그런식으로 자기우월감 과시하면서 꼰대질하는
    사람들 넘쳐나요. 댓글로 후벼파고 남의가슴에 상처주며
    신랄하게 까대지만 본인들은 아마 자각도 못하거나 알고도
    신경 안쓸걸요. 그나마 님처럼 양심이 있어 돌이키고 반성.하려는 님 정도면 조절의 여지도 있고 하니 더 나은거죠.
    다만 앞으로 그런 무의식적인 충동을 어떻게 컨트롤 하느냐가 관건이겠지만요. 솔직하게 말해주신거 부터가 변화
    가능성의 첫걸음이죠.

  • 96. ㅇㅇ
    '17.2.7 6:38 AM (117.111.xxx.204)

    너무 교과서같은 말로 들릴지는 몰라도 위에서 실제로
    제가 느낀바는 그러네요. 고약하게 파고들거나 이기려는
    마음, 스트레스들은 풀수있는 긍정적인 꺼리가 필요해요. .자잘하게는 복잡한 퍼즐을 푼다거나 3d입체모형(동물 모형
    이나 집모양등)을 만든다거나 하는 식으로 성취감에 집중하는식으로 말이예요

  • 97. 이 새벽
    '17.2.7 6:45 AM (211.201.xxx.168)

    원글님글이 전 왜 이리 마음 아플까요?
    위에 많은분들이 좋은답 많이 해주셨으니 천천히 읽어보시고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전 원글님 위해 기도드릴께요.

  • 98. 별로...
    '17.2.7 6:46 AM (121.129.xxx.110)

    사악하기엔, 날선 예리함이 보이지 않는데요.
    타인의 빈구석을 찾아 집요하게 후비고 상처주고 패배시키고 쾌감 느끼기에는
    본인 무척 허술해보이는데.

    학창시절 완만하게 잘 지냈다고요.
    원만하게 잘지냈겠죠.
    이런 지적 수준으로 누굴 어떻게 후볐다는건지.

    흔한 관종의 자작이거나.
    사악함마저도 과대평가이거나.
    이 말도 뭔소린지 못알아듣거나.

  • 99.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17.2.7 6:58 AM (222.98.xxx.51) - 삭제된댓글

    측은지심이요....
    부정적인 시각 보다는 차라리 측은지심이 바람직해요
    구제역에 그 살아 숨쉬는 동물들이 생매장 당하기 위해 실려가는 트럭에서의 슬픈 눈빛과 두려움...
    추운겨울 한순간도 몸을 녹이지 못하고 굶주린 채 떠도는 길동물들을 동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측은지심을 갖도록 노력해 보세요..그러다보면 사람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으려는 생각이 몸에 배게 될거에요

  • 100. ........
    '17.2.7 7:10 AM (125.138.xxx.165)

    기왕이면
    학력이나 지적수준이 높으면서
    논리적으로 문제있는글에
    그렇게좀 해보시지..
    그건 자신없으신가요???
    그저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약한
    그런 못난찌질이는 되지마세요

  • 101. 아이고
    '17.2.7 7:14 AM (61.78.xxx.161)

    뭐죠 이건
    중2병에 걸린 선생님 같음
    그와중에 자기가 제일 논리적이고 제일 차갑다는 자랑까지

    좀더 어른이 되시기를

  • 102. ..
    '17.2.7 7:18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저 스트레스 쌓이면 꼬투리 잡거나 비방하는 댓글 쓰거든요.
    평소에는 멀쩡하고요.
    저는 연예인한테는 안 하는데, 연예인이 만만하게 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자들 중에도 그런 사람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그런 일 있을 수 있는데
    성인군자인 양 엄청나게 사람 비방까지 하는 경우요.
    겉으로는 팩트공격 같은데, 그 이면에는 비판을 빙자한 부정적이고 인격침해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습관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 같지만, 중독이 되면 스스로를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사람으로 만든다는 거죠.
    남들은 몰라도 스스로 알고 있다는 게 더 무섭죠. 뚝 끊고,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야죠.

  • 103. ..
    '17.2.7 7:18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저 스트레스 쌓이면 꼬투리 잡거나 비방하는 댓글 쓰거든요.
    평소에는 멀쩡하고요.
    저는 연예인한테는 안 하는데, 연예인이 만만하게 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남들 다 하니 숟가락 얹어서요.
    기자들 중에도 그런 사람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그런 일 있을 수 있는데
    성인군자인 양 엄청나게 사람 비방까지 하는 경우요.
    겉으로는 팩트공격 같은데, 그 이면에는 비판을 빙자한 부정적이고 인격침해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습관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 같지만, 중독이 되면 스스로를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사람으로 만든다는 거죠.
    남들은 몰라도 스스로 알고 있다는 게 더 무섭죠. 뚝 끊고,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야죠.

  • 104. ..
    '17.2.7 7:19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저 스트레스 쌓이면 꼬투리 잡거나 비방하는 댓글 쓰거든요.
    평소에는 멀쩡하고요.
    저는 연예인한테는 안 하는데, 연예인이 만만하게 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남들 다 하니 숟가락 얹어서요.
    기자들 중에도 그런 사람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그런 실수 할 수 있는데
    성인군자인 양 엄청나게 사람 비방까지 하는 경우요.
    겉으로는 팩트공격 같은데, 그 이면에는 비판을 빙자한 부정적이고 인격침해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습관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도, 중독이 되면 스스로를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사람으로 만든다는 거죠.
    남들은 몰라도 스스로 알고 있다는 게 더 무섭죠. 뚝 끊고,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야죠.

  • 105. ..
    '17.2.7 7:21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저 스트레스 쌓이면 꼬투리 잡거나 비방하는 댓글 쓰거든요.
    평소에는 멀쩡하고요.
    저는 연예인한테는 안 하는데, 연예인이 만만하게 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남들 다 하니 숟가락 얹어서요.
    기자들 중에도 그런 사람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그런 실수 할 수 있는데
    성인군자인 양 엄청나게 사람 비방까지 하는 경우요.
    겉으로는 팩트공격 같은데, 그 이면에는 비판을 빙자한 부정적이고 인격침해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습관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도, 중독이 되면 스스로를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사람으로 만든다는 거죠.
    남들은 몰라도 스스로 알고 있다는 게 더 무섭죠. 뚝 끊고,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야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단순한 말을 실천하기가 참 어려워요.
    사람을 미워하려고, 죄를 미워하는 척 하기 쉽죠.

  • 106. ..
    '17.2.7 7:24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저 스트레스 쌓이면 꼬투리 잡거나 비방하는 댓글 쓰거든요.
    평소에는 멀쩡하고요.
    저는 연예인한테는 안 하는데, 연예인이 만만하게 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남들 다 하니 숟가락 얹어서요.
    기자들 중에도 그런 사람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그런 실수 할 수 있는데
    성인군자인 양 엄청나게 사람 비방까지 하는 경우요.
    겉으로는 팩트공격 같은데, 그 이면에는 비판을 빙자한 부정적이고 인격침해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습관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도, 중독이 되면 스스로를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사람으로 만든다는 거죠. 지금까지는 오프라인 공격을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말과 행동을 부정하기만 해도 갈고 닦은 논리적 공격으로 영혼을 탈탈 털어버릴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되면 주변에서도 다 알아차립니다. 잘못 걸리면 정신과 치료 받거나 우울증 걸릴 수 있어요. 그것을 들키는 순간 내가 내 주위에 벽을 치는 겁니다.
    남들은 몰라도 스스로 알고 있다는 게 더 무섭죠. 뚝 끊고,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야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단순한 말을 실천하기가 참 어려워요.
    사람을 미워하려고, 죄를 미워하는 척 하기 쉽죠.

  • 107. ..
    '17.2.7 7:25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저 스트레스 쌓이면 꼬투리 잡거나 비방하는 댓글 쓰거든요.
    평소에는 멀쩡하고요.
    저는 연예인한테는 안 하는데, 연예인이 만만하게 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남들 다 하니 숟가락 얹어서요.
    기자들 중에도 그런 사람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그런 실수 할 수 있는데
    성인군자인 양 엄청나게 사람 비방까지 하는 경우요.
    겉으로는 팩트공격 같은데, 그 이면에는 비판을 빙자한 부정적이고 인격침해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습관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도, 중독이 되면 스스로를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사람으로 만든다는 거죠. 지금까지는 오프라인 공격을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말과 행동을 부정하기만 해도 갈고 닦은 논리적 공격으로 영혼을 탈탈 털어버릴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되면 주변에서도 다 알아차립니다. 당한 사람은 정신과 치료 받거나 우울증 걸릴 수 있어요. 그것을 들키는 순간 내가 내 주위에 벽을 치는 겁니다.
    남들은 몰라도 스스로 알고 있다는 게 더 무섭죠. 뚝 끊고,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야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단순한 말을 실천하기가 참 어려워요.
    사람을 미워하려고, 죄를 미워하는 척 하기 쉽죠.

  • 108. ..
    '17.2.7 7:26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저 스트레스 쌓이면 꼬투리 잡거나 비방하는 댓글 쓰거든요.
    평소에는 멀쩡하고요.
    저는 연예인한테는 안 하는데, 연예인이 만만하게 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남들 다 하니 숟가락 얹어서요.
    기자들 중에도 그런 사람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그런 실수 할 수 있는데
    성인군자인 양 엄청나게 사람 비방까지 하는 경우요.
    겉으로는 팩트공격 같은데, 그 이면에는 비판을 빙자한 부정적이고 인격침해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습관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도, 중독이 되면 스스로를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사람으로 만든다는 거죠. 지금까지는 오프라인 공격을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말과 행동을 부정하기만 해도 갈고 닦은 논리적 공격으로 영혼을 탈탈 털어버릴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되면 주변에서도 다 알아차립니다. 당한 사람은 정신과 치료 받거나 우울증 걸릴 수 있어요.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들키는 순간 내가 내 주위에 벽을 치는 겁니다.
    남들은 몰라도 스스로 알고 있다는 게 더 무섭죠. 뚝 끊고,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야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단순한 말을 실천하기가 참 어려워요.
    사람을 미워하려고, 죄를 미워하는 척 하기 쉽죠.

  • 109. 타임버드
    '17.2.7 7:38 AM (121.186.xxx.114)

    댓글들이 제겐 도움이되서 저장합니다.

  • 110. ㅇㅇ
    '17.2.7 7:53 AM (211.237.xxx.105)

    현실에 불행한 사람이 인터넷에서 댓글로 집착한다더니 그게 사실이였네요..

  • 111. 단순
    '17.2.7 7:58 AM (115.136.xxx.173)

    단순 악취미일까요?
    연예인들은 악플로 자살도 하는데?
    속삭이는 마음의 악마를 몰아내세요.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해서요.
    님 과 남 모두 위해서...
    가브리엘이란 이름이 더 섬찟하네요.

  • 112. ㅎㅎㅎㅎ
    '17.2.7 8:01 AM (59.6.xxx.151)

    길바닥에서 악을 쓰며 싸웁니다
    한쪽이 주로 패악질을 하고 상대도 방어를 하지만 승기는 전자가 잡아요
    대충 들어보면 후자가 잘못했습니다
    사람들 반응은 어떨까요

    직설적으로
    쥐랄하네 그게 그럴 일이냐
    가 대부분이에요

    님이 지금 그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보이고 있고 그 점을 님만 모르는데
    아무도 말 안합니다
    모든 논쟁은 전제가 있습니다
    아니면 수다가 되죠
    상황, 사건, 배경에 따라 맞는 논리가 궤변도, 생떼도 간혹 웃기시네
    가 되는데
    통문처럼 논리를 저장해서 쓰신다면 그럴 위험은 충분히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 점을 지적하지 않는 건
    앞에 쓴 패악질 때문이에요

    성인과 미성년의 차이는
    성인은 주어진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진다는 거에요
    원인이요?ㅋ
    이미 그 패악질로 사람들은 님에게 원인을 들어줄 애정을 잃었어요

    님의 행동은 남이 알든 모르든 님 일부고
    외부적으론 패악질 난 쌈닭이지
    논리적이고 지성적 사고을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게 더 좋은 건 남 선택이죠

  • 113. 그것도
    '17.2.7 8:03 AM (112.211.xxx.45)

    그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인데,
    그 재능이 빛을 보는 직업을 가지세요.
    임용은 돼도 애들이 걱정이고요, 원글님에게도 좋지 않을겁니다.
    평생 이런 내가 선생이라니 괜찮을까 죄책감에 시달릴거 아니에요?
    차라리 변호사가 되시든지, 글을 쓰는 직업을 가져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 114. ....
    '17.2.7 8:09 AM (112.220.xxx.102)

    저런사람이 선생질을 한다니..
    얼마나 애들을 깔아뭉갤꺼야...

  • 115. 오리지날 개독이네
    '17.2.7 8:20 A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교회가 사람을 저리 만드는지 저런 인간들이 교회에 모이는건지
    정말 혐오스럽고 구역질나게 싫네요

  • 116. 오리지날 개독이네
    '17.2.7 8:21 A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교회가 사람을 저리 만드는지 저런 인간들이 교회에 모이는건지
    교회 다니는 인간들이 더 못돼처먹었어
    정말 혐오스럽고 구역질나게 싫네요
    반성한다구요?
    교회부터 나오슈 거기 있는한 변하는건 없을테니

  • 117. 개독이네
    '17.2.7 8:24 AM (211.59.xxx.176)

    교회가 사람을 저리 만드는지 저런 인간들이 교회에 모이는건지
    보면 교회 다니는 인간들이 더 못돼처먹었어요
    살아오면서 희한하게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인간들 보면 다 개독
    정말 혐오스럽고 구역질나게 싫네
    반성한다구요?
    교회부터 나오슈 거기 있는한 변하는건 없을테니

  • 118. 참내
    '17.2.7 8:40 AM (14.42.xxx.99)

    이 세상엔 님 보다 잘나서 날고 기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제대로 한 번 걸려 봐야 정신 차리겠네요
    그 시간에 운동이라도 하든지 취미생활 하면서
    스트레스 좀 푸세요
    심보 못됐게 쓰면 나중에 님보다 더한 놈
    만나서 눈물 흘릴 일 올꺼에요

  • 119. 순이엄마
    '17.2.7 8:46 AM (180.66.xxx.247)

    통제하고싶은 욕구.. 내가 옳다 내가 맞다는 아집??

  • 120. marco
    '17.2.7 8:48 AM (14.37.xxx.183)

    그래도 안되는 사람들이
    태극기 들고 설치는 사람들인데
    이런사람들과 논쟁을 해 보셔야...

  • 121. ㅇㅇ
    '17.2.7 8:59 AM (61.106.xxx.181)

    현재의 자신의 삶에서 불만이 많은거에요
    성취감이 부족한거에요 자신감도 부족한거고요
    그것을 댓글로 누군가를 누룸으로
    이겼다라는 쾌감으로 대리만족 하고 계신거고요.
    님이 우울하신이유는 그래도 변하지 않는
    나 때문인거고요
    사이버에서 이겨봐야 현실의 나는
    열등감충만인 나 라는 현실을 볼때 허무해지는거죠
    마치 마약이나 술처럼 잠시잠깐 나를 잊게 해주지만 깨어나보면 현실의 나는
    멋지고 승리자도 아닌데

    환각이에요 허황되고요
    실제삶에서 원하는것 이루세요

  • 122. sc
    '17.2.7 9:11 AM (223.62.xxx.104)

    선생 제발 하지 마세요

  • 123. 학부모
    '17.2.7 9:14 AM (175.223.xxx.88)

    인격장애네요

    교사하지 마세요!! 당신같은 선생 걸릴까봐 겁나네

    어느집 애들 인생을 망치려고!?!!

  • 124. 들은 썰
    '17.2.7 9:18 AM (223.62.xxx.122)

    예전에 고시 준비하는 명문대 여학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공부하느라 힘든 가운데 스트레스도 풀겸 인터넷 포털 기사에서 댓글을 달며 불특정 다수와 말싸움을 시작하지요.
    그런데 그렇게 시비가 붙은 사람들 중에 또라이가 있었는지
    그 또라이가 앙심을 품고 이 학생의 신상을 털기 시작합니다.
    현실에서 그 사람으로 의심되는 징후가 불쑥불쑥 나타나자 이 학생은 극한의 공포를 겪게 되고 결국 정신병이 생겨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원글님이 모욕을 준 상대가 앙심을 품고 보복을 하게 된다면 담담히 받아들이실 건가요?
    그런 업은 쌓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차라리 격투기를 배워보세요.

  • 125. 전형적인
    '17.2.7 9:2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할일없는 사람의 특징

  • 126. 원하는 것
    '17.2.7 9:24 AM (61.98.xxx.176) - 삭제된댓글

    해결책을 원하는 것이 맞나요?
    현재는 이미 중독 상태라 스스로 결심이나 의지로 고쳐지지 않습니다.
    도파민, 전두엽, 중독으로 검색해서 중독의 메커니즘 익히시고, 혈액검사로 도파만 수치 확인하세요.
    임용고사나 선생님 되기, 특기에 맞는 직업 찾아내기 보다 치료와 건강회복이 선행되어야 할 일로 보입니다.
    원인을 알고 싶다면 심리상담도 겸하면 좋습니다. 잘 도와주실 선생님을 빠른 시일 내에 찾는 행운이 있기바랍니다.
    모든 변화는 인지의 단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대체로 인지는 환경과 여건 변화에서 시작되고요.
    타인의 삶과 비논리에 시간과 의식을 집중하기 보다는, 어떻게 변화하고 싶은지 자신에 대한 깊은 고찰과 건강한 애정이 있기를 바랍니다.
    혼란스럽거나 판단이 서지 않는 순간에는 자신을 나의 딸 (또는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그 아이가 오직 잘 되기만을 바라는 마음을 가진 부모로서 무슨 얘기를 해줄 것인지 가만히 자신에게 알려주세요.

  • 127. 로스쿨 추천합니다.
    '17.2.7 9:26 AM (218.48.xxx.197)

    본인의 성향을 인정하고 그런 직업을 가지시면 어떨까요.
    변호사직업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128. ..
    '17.2.7 9:29 AM (211.230.xxx.124)

    쓰기에 대한 욕구가 있는 분으로 보여요.
    본인이 겪은 과정과 심리상태를 찬찬히 들여다보시며 글로 서보시면 어떨까요. 단편이나 단막극, 중 장편 소설등이요.
    집중해야하는 창작의 과정에는 자기치유의 힘이 있습니다.

  • 129. ..
    '17.2.7 9:36 AM (112.152.xxx.96)

    임용되서 ..아이들 괴롭히고 혼내고 절대영역에서 휘두르고 하는 그럴 위험한 사람은....교사하면 안됩니다..재미에 애들 상처받고 ...인성안된사람 교사 하면 안됩니다....

  • 130. 쓰레기인격
    '17.2.7 9:45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교사할인성이 못됩니다
    교사는 말한마디로 아이인생을바꿀수있는
    위치에있는사람인데
    모두들 학창시절선생님말한마디에 큰상처받았던기억
    혹은 꿈을키운기억이 다있을겁니다
    본인주제가 아니니 차라리 방구석버러지로 살더라도
    교사는하지마세요

  • 131. ..
    '17.2.7 9:46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교사감은 아닌 거 같아요. 머릿속에 지식은 있을 지언정....
    가슴으로 애들 품은 선생님인지 아닌지..어떤 식으로든 드러나거든요.

    근데 지금 이러는 것도 아직 젊어서 그래요.
    늙어봐요. 귀찮아서 그짓도 못합니다.

  • 132. 쓰레기인격
    '17.2.7 9:47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본인이 똑똑하다는 자만심이 있는데
    진짜똑똑한사람은 그런짓안합니다
    나와 타인을 살리는일을하지
    죽이는일을하진않아요

  • 133. 키보드워리어짓
    '17.2.7 9:49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다 한때입니다.
    계속되진 않을 거예요

  • 134. .....
    '17.2.7 9:52 AM (222.108.xxx.28)

    그런 식의 행동이 언제까지 비밀일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언젠가는 원글님 신상이 털리고
    그런 치졸하고 비겁한 수법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상처줬는지
    만천하에 드러날 테고
    그러면 원글님 주변 사람들이 원글님을 보면서 헉 하는 표정과 함께 자기들끼리 저 X가 어떤 사람이래.. 이런 얘길 수군수군하고
    원글님 부모님은 부끄러워 얼굴을 못 들고 다니겠다고 한탄을 하시고
    원글님이 노력해서 들어간 직장에서는 짤릴 거예요..
    짤리는 게 가장 크죠..
    당장 먹고 살 돈이 없어지는 건데.

    지금이라도 그만두세요.
    차라리 건설적인 걸 하세요..
    논문 검수작업이라든가.

  • 135. 맞춤법
    '17.2.7 9:52 AM (1.225.xxx.253)

    교사 준비하신다면서 맞춤법이... 뭉게->뭉개 안되->안돼 입니다.

  • 136. ...
    '17.2.7 10:18 AM (50.66.xxx.217)

    찌질해요.
    모르는 남한테 그런식으로 스트레스푸는거요.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을 한번 더 보고 나가서 좀 걸으시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137. 그걸
    '17.2.7 10:24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긍적적으로 쓰세요.

    악플러를 상대하는 악플러...어떠세요?

    오다가다 마주치는 불특정 다수는 그냥 무시하고요.
    수없이 반복적으로 모두가 피로하다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 상대로요.

    전 어지간하면 비아냥 댓글이나 악플은 달지 않아요.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 한다 싶으면, 직설적으로 세게 일침 놓고 다시는 들어가 보지 않아요.
    그런 성정들(님과 비슷?ㅎㅎ;)은 제 댓글 아래로 댓글 수차례 달면서 길길이 날뛸 것이 불보듯 뻔하지만, 혼자서 그러든지말든지, 오히려 통쾌해요.

    이런 연습을 해보세요.

  • 138. 그걸
    '17.2.7 10:26 AM (119.14.xxx.20)

    긍적적으로 쓰세요.

    악플러를 상대하는 악플러...어떠세요?

    오다가다 마주치는 불특정 다수는 그냥 무시하고요.
    수없이 반복적으로, 모두가 피로를 호소하는 그런 사람들 상대로요.

    전 어지간하면 비아냥 댓글이나 악플은 달지 않아요.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 한다 싶으면, 직설적으로 세게 일침 놓고 다시는 들어가 보지 않아요.
    그런 성정들(님과 비슷?ㅎㅎ;)은 제 댓글 아래로 댓글 수차례 달면서 길길이 날뛸 것이 불보듯 뻔하지만, 혼자서 그러든지 말든지, 오히려 통쾌해요.

    이런 연습을 해보세요.

  • 139. ....
    '17.2.7 10:48 AM (121.140.xxx.220)

    자기 잘난 맛에 마냥 나대다가
    재수 없음 이상한 인간 만나 인생 종 칠 수도 있어요.

  • 140. 아직 멀었네요
    '17.2.7 10:49 AM (24.228.xxx.163)

    여기다 속풀이 하는거보니.

  • 141.
    '17.2.7 10:56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이런사람이 애들을 가르쳐??
    요런애들이 넷상으로만 약자? 괴롭히면 다행인데
    인성자체가 잔인성이 있어 실생활에서도 은근한 괴롭힘을 행할텐데..
    이런사람에게 애들을 맡긴다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 142.
    '17.2.7 10:57 AM (116.125.xxx.180)

    시간아깝고 피곤하지 않나요?
    폰이면 손가락도 아프고...
    체력 좋으시네
    쓸데없이 자존심 세우시네요
    각종 싸이트 탈퇴하고 공부나 하세요

  • 143. ...
    '17.2.7 10:59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교사보다는
    변호사나 검사나...
    하여간 직업병으로 포장되어도 좋을만한 직업을 가지셔서
    재능이 선한곳에 쓰여지길 빕니다.

  • 144. ...
    '17.2.7 11:00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교사는 하지 마세요.
    그래도 님은 자신을 어폄풋이라도 알고 있으니
    자기와의 싸움에서 반은 이긴거네요.

  • 145. 예를 들어봐요
    '17.2.7 11:13 AM (36.38.xxx.115)

    사람은 누구나 자기와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상대에게
    상대방의 의견을 폄하하고 공격해요.
    안 그런 사람이 있나요?
    원글님이 악플을 달며 상대방의 의견을 뭉개버린 게
    이치적으로 맞게 하신 걸수도 있죠.
    반대의견을 다는 것 자체가 자연스러운 경우도 있는 거고
    또 완전히 악의적인 경우도 있는거구요.
    원글님이 이 싸이트에서 악플을 달았던 경우가 있으면
    그 사례를 링크 걸어서 보여주세요.

  • 146. ...
    '17.2.7 11:45 AM (218.236.xxx.162)

    재능이 선한곳에 쓰여지길 빕니다 22222

  • 147. 쓸개코
    '17.2.7 11:51 AM (14.53.xxx.250)

    82에도 가끔 님같은 분 보이거든요.
    본인이 직접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은 처음 봅니다.
    재능이 선한곳에 쓰여지길 빕니다 333

  • 148. ...
    '17.2.7 12:29 PM (182.221.xxx.208)

    원글님은 임용준비가 아니라 언론쪽으로 알아보고 시험을 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되어서 만약의 경우라도 나와 성향이나 관심이나 뭐가 좀 밑보이거나
    내 감정을 컨트롤 시키지 못하면 학생들에게 피해가 갈것 같습니다
    내가 어떤 상태이고 이런 기질이 있으니까 남에게도 피해를 입힐수도 있고
    트라우마를 줄수도 있다고 봅니다
    본인이 가진 열정을 좀 더 좋은 곳으로 발산하며 좋겠습니다

  • 149. 한번
    '17.2.7 12:41 PM (218.38.xxx.13) - 삭제된댓글

    한번 보고 싶네요
    얼마나 수준 높은 논리정연한 글을을 써놓으셨는지?
    원글 말대로 상대가 과연 박살이 났는지?

  • 150. 한번
    '17.2.7 12:41 PM (218.38.xxx.13) - 삭제된댓글

    한번 보고 싶네요
    얼마나 수준 높은 논리정연한 글을을 써놓으셨는지?
    과연 원글 말대로 상대가 박살이 났는지?

  • 151. 한번
    '17.2.7 12:43 PM (218.38.xxx.13) - 삭제된댓글

    한번 보고 싶네요
    얼마나 수준 높은 논리정연한 글을을 써놓으셨는지?
    과연 원글 말대로 상대가 박살이 났는지?
    본인은 상대를 개박살 내놨다고 하는데
    그건 본인 평이고.
    싸움 구경하는 제3자가 보기엔 다를 수 있으니까.
    팩트 확인 한번 합시다

  • 152. 그래도
    '17.2.7 12:51 PM (223.62.xxx.241)

    여기다가는 이런것도 풀어놓으시네요

    부디 조금씩 변화되고 바꿔가시기를 바래요

  • 153. 뛰는 놈 위에
    '17.2.7 12:53 PM (42.147.xxx.246)

    나는 놈있다.

    우리 조상님들이 아시는 거죠.
    겸손하라고요. 그래야 복 받는다고요.

  • 154. 남일같지 않아서...
    '17.2.7 12:57 PM (59.15.xxx.95) - 삭제된댓글

    원글님글이 전 왜 이리 마음 아플까요?
    위에 많은분들이 좋은답 많이 해주셨으니 천천히 읽어보시고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전 원글님 위해 기도드릴께요.2222222222

    저도 한때 임용 준비를 하다가 학원 갔다가 다시 임용 준비를 해보려는 1인인데요.
    마음에 상실감과 분노, 자책감, 시기, 질투 등 복합적 감정들이 쌓여서 그런 듯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저는 어떻게 했냐고요? 저도 캔디크러쉬사가, 애니팡 같이 파괴하는 퍼즐게임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자책하거나 힘들어하지 마세요.
    그것 또한 지나갑니다.
    나중에 웃으며 이야기할 날이 올겁니다.

  • 155. ㅋㅋ
    '17.2.7 12:57 PM (113.158.xxx.242) - 삭제된댓글

    난 원글이 발를수 있는데
    나랑 한번 해 볼래요??
    완전 나가 떨어지게해줄게요!!

  • 156. ..........
    '17.2.7 1:12 PM (122.47.xxx.19)

    다른거 다 떠나서 그것도 일종의 중독.
    어딘가 중독되었다는건 일상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는것.
    즉 현재 공부에 관심 떠났다는것.
    그러나 그걸 놓고 있다는걸 남에게 알리지도 못하고 아무 생산적인것들이 나오지 않는 악플로 본인 스트레스만 해소 하고 있을뿐.
    그러나 결국 그것도 스트레스가 쌓여만 가는것.

    내 동생이라면 왜 그러고 사니? 라고 말했겠죠.
    그리고 이 중독이 오래가면 님은 그게 성격의 일부로 완전히 고착화 되어 만일의 경우.선생님이 되었을경우..어린아이들중에 약한 아이들에게 엄청난 공격을 가하게 될겁니다.그걸로 또 스트레스를 푸는거죠.
    한 아이의 영혼을 파괴할수도 있어요.
    나름 논리를 장착했다고 믿는 님성향이 더더욱..
    힘없는 약한자 앞에서 맘껏 뽐내야 그게 해소가 될거니깐요.
    절대 선생님이 되지 마세요라는 많은 댓글이 이해가 갑니다.
    올해 우리아이 친구중에 교대 입학한아이가 있어요.집안형편 어렵고.자기가 어렵게 모아놓은 돈을 아빠 암치료에 썼다고 엄마한테 악다구까지 다 하고..물론 형편어렵고 다 알지만 상당히 어떤면에서 이기적인 부분이 있는 아이였죠.우리애 친구들이 다 순둥순둥해서 어느정도 받아주고 그동안 관계를 이어갔는데.우리애가 그러더군요..그애가 교대가는건 많은 아이들을 위해서 좋은 결정이 아니라고요..그동안 보인 행태로봐서는 우리애가 그말하는게 이해는 가더라구요.
    근데 님과 비교해보면 그아인 그래도 착하고 순한아이였단 생각이 드네요.

    맣은사람들이 이것도 중독이야? 싶을정도로 우린 사소한 중독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요.
    근데 중독이라도 뭔가 결과물이 나오는 중독도 있어요.근데 님은 진짜 하등 도움안되는.그런거에 빠져있는거죠.
    나중에 나이 더 들어서 인생돌아보면.님이 아는 그 알량한 논리와 지식은 빙산의 일각이라는걸 느낄거라 봐요.
    그리고 당하는사람은 님한테 져서 글을 안적는게 아니라는거죠.
    그사람은 미친개구나 싶어서 그냥 입을 닫는거죠.

  • 157. 원글님...
    '17.2.7 1:18 PM (183.100.xxx.68)

    임용준비하지 마세요...^^;;
    아이들과 생활하기 힘드실듯해요.

    그리고 누구든지 누굴 가르치고 상대방을 바꿀 수 있는 힘은 없어요.
    원글님은 사람을 앞에 두고서도 똑같이 익명과 같은 행동을 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전 원래 사람 앞에 두고서 직설화법을 쓰지만 익명을 빌려서는 더 관대해지더라구요.
    남을 깔아뭉게는듯한 쾌감일 순 있지만 결국은 원글님 자신을 파괴하는 행동이에요.
    그러지 마세요...저주나 축복은 내 입을 통해 나가지만 결국은 내게로 돌아와요.

  • 158. ...
    '17.2.7 1:31 PM (1.176.xxx.24) - 삭제된댓글

    지금 이 글도
    진짜 도움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그냥 놀려고 하는거잖아요
    계속 임용 떨어지고
    결국 집구석 제갈량으로
    폰만 붙잡고 혼자 입꼬리 씰룩거리며
    사시는게 답일거같애요
    혼자

  • 159. ..
    '17.2.7 1:40 PM (223.39.xxx.137) - 삭제된댓글

    남들 괴롭히면서 쾌감을 얻는다고요?
    인생 헛 살았네요 님부모가 불쌍하네요

  • 160. 어..
    '17.2.7 1:41 PM (121.152.xxx.10)

    원글님.... 법관련 일은 어떤가요?
    님의 희열을 자신 내부에서 공공의 자산으로 뿜어 낼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힘의 방향이 중요한듯 해요.

    자신이 잘 하고 몰입할 수 있는 것에서, 이제 방향을 찾아보세요.

  • 161.
    '17.2.7 1:42 PM (223.39.xxx.137)

    남들 괴롭히면서 쾌감을 얻는다고요?
    인생 헛 살았네요 ‥ ㅉㅉ

  • 162. 어휴
    '17.2.7 1:43 PM (218.50.xxx.154)

    다른걸 떠나서 절대로 선생님할 생각 하지 말아요. 정말 선생님은 적성을 반드시 봐야한다고 늘 주장하는 1인이예요. 선생중 또라이들 정말 많은데.. 님이 딱 그 부류일거 같아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 163. ....
    '17.2.7 1:49 PM (118.176.xxx.128)

    그런 것도 재능입니다.
    그런 게 즐거워서 열심히 한다면 그냥 열심히 하세요.
    미래에 잘 쓰일 기회가 올겁니다.

  • 164. ..;;
    '17.2.7 1:59 PM (175.116.xxx.236)

    근데 원글님 생각만큼 그사람을 파괴시키진 않아요; 단지 원글의 생각과 지극히 개인적인 쾌감일뿐이지 그사람 원글이 생각한만큼 망신안당하고 상처안받았을껄요??ㅋㅋ

  • 165. 맞아요 동감
    '17.2.7 2:02 PM (218.50.xxx.154)

    근데 원글님 생각만큼 그사람을 파괴시키진 않아요; 단지 원글의 생각과 지극히 개인적인 쾌감일뿐이지 그사람 원글이 생각한만큼 망신안당하고 상처안받았을껄요??ㅋㅋ 2222222222

    님이 결론적으로 이겼다 생각하는건 그사람이 바빠서 마지막 댓글을 더이상 확인 안하는거죠.
    끝까지 물어지고 싸울만큼 한가하지 않으니까요

  • 166. 나쁜사람
    '17.2.7 2:02 PM (124.53.xxx.20)

    님의 문제는

    학력이나 지적 수준이 낮아 보이는 글이 먹잇감이라는 겁니다..

    정말 나쁜 사람...

  • 167. 제3자
    '17.2.7 2:03 PM (222.109.xxx.30) - 삭제된댓글

    멍청한 글에 싸움붙은거 보지도 않을뿐더러
    그거 반박하는 사람도 그 멍청한글 쓴 사람이랑 수준 비슷해보여요
    어디 로스쿨이라도 알아보세요 평생 남 싸움판에 끼어사는게 행복이실듯

  • 168. 보람모아
    '17.2.7 2:04 PM (1.235.xxx.84)

    근데 님같은 분도 필요하긴 해요.
    기왕 활동하실거 박사모 들어가셔서 쑥대밭 만들어 주셨으면

  • 169. 여휴가 되면 교수가 되세요
    '17.2.7 2:09 PM (59.3.xxx.146) - 삭제된댓글

    논리로 무장된 교수들과 평생을 토론속에서, 논문속에서 재미있게 지낼겁니다.
    좋은 소질입니다.

  • 170. ....
    '17.2.7 2:11 PM (122.34.xxx.157)

    지혜로운 댓글이 많네요
    원글님도 약한 상대를 골라 분풀이 하시지 말고
    스트레스 많으시면
    혼자하는 권투 같은 운동을 배워보시면
    운동도 되고 정신건강도 되찾을 것 같네요
    그러면 악플쓰기는 자연스럽게 없어지죠

  • 171. 저는
    '17.2.7 2:14 PM (223.62.xxx.5)

    임고 재수시절에
    공포 영화를 엄~~~청 봤어요.
    근데 지금은 전혀 안봐요.
    중고딩들이 무서운 얘기에 빠지는 거랑 비슷하겠져.
    대상을 만만해 보이는...약해 보이는..
    .그래서 나에게 말랑말랑한 먹잇감으로 보이는 대상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켜 싸움 레벨을 높여보면 어떨까요
    똑똑하고 논리적으로 보이나 막 이기적인 글들 있잖아요.
    쉽게는 새누리는 왜 보수가 아닌가를
    얘기한 글도 있었구요.
    능력도 있고 재밌어도 하니 공격대상만 바꾸면 되져.
    박사모라든가 일베라든가...
    죄책감 없이 공익을 위해 키보드 워리어가 될 수 있어요.

  • 172. ㅎㅎ
    '17.2.7 2:14 PM (117.111.xxx.211)

    우기는 사람 징해서 피하는데..
    져서 피하는 걸로 착각해서 승자인양 의기양양한 자들
    오히려 가여워요..

  • 173. 내려놓으세요
    '17.2.7 2:17 PM (39.7.xxx.53)

    스스로에게 기준을 높게 엄격하게 세우고 그에 대한 스트레스를 악플로 푸는 것 같아요. 임용준비 계속 하시려면 마음을 내려놓으세여. 시간 아깝다생각마시고 운동하면서 몸매가꾸시고 연애도 가능하다면 하세요. 님은 강한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혼자 외롭고 불안한 수험생활 보내면서 안좋은 것에 중독된 것 같아요. 성실한 동료 만나면서 의지하고 공부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 174. .............
    '17.2.7 2:18 P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 새겨 들으세요.
    아무리 넷상이라도 타인으로부터 욕을 들으면 결국 그게 쌍이고 쌓여 본인의 무의식을 망쳐요.
    남에게 원성들을 일은 본인을 위해서 하지마세요.
    그리고 이기든 지든 논쟁을 한다는것 자체가 이미 상대방과 비슷한 레벨이라는 뜻이라는 것 아시고요.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모두 논리로 설명되지 않아요.
    아름다운 꽃을 보고 음악을 들으면 왜 기분이 좋은지 논리로 설명하실 수 있나요?
    그래서 우수한 수학자일수록 세상을 대할 때 논리의 잣대를 들이대지 않아요.
    논리력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써야할 곳과 아닌 곳을 구별하고 긍정적인 곳에 쓰라는 거죠.
    원글님의 현재 상태는 의식이 너무 이성에만 치우쳐있다보니 정신의 발란스가 무너진 상태예요.
    이런 경우 직관과 무의식의 중요성을 어필하는 인도철학쪽 서적을 읽어서 발란스를 좀 맞춰주면 도움될 수도 있겠네요. 전 그쪽취향은 아니지만 원글님같은 경우엔 아주 유효한 처방전이 될 거예요

  • 175. ㅌㅌ
    '17.2.7 2:19 PM (1.177.xxx.198)

    법은 무슨법..변호인같은 직업도 님이 하기엔 인성이 안됨
    분명 약자편 안들고 겅자편에 서서 변호할 인성임
    추천..사채업자밑에가서 돈 추심전화하는 직업이 어울릴듯..
    싸움꾼이 이런일은 잘해요

  • 176. .............
    '17.2.7 2:21 P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 새겨 들으세요.
    아무리 넷상이라도 타인으로부터 욕을 들으면 결국 그게 쌍이고 쌓여 본인의 무의식을 망쳐요.
    남에게 원성들을 일은 본인을 위해서 하지마세요.
    그리고 이기든 지든 논쟁을 한다는것 자체가 이미 상대방과 비슷한 레벨이라는 뜻이라는 것 아시고요.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모두 논리로 설명되지 않아요.
    아름다운 꽃을 보고 음악을 들으면 왜 기분이 좋은지 논리로 설명하실 수 있나요?
    그래서 우수한 수학자일수록 세상을 대할 때 논리의 잣대를 들이대지 않아요.
    논리력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써야할 곳과 아닌 곳을 구별하고 긍정적인 곳에 쓰라는 거죠.
    원글님의 현재 상태는 의식이 너무 이성에만 치우쳐있다보니 정신의 발란스가 무너진 상태예요.
    이런 경우 직관과 무의식의 중요성을 어필하는 인도철학쪽 서적을 읽어서 발란스를 좀 맞춰주면 도움될 수도 있겠네요. 인도철학이 옳다는게 아니라 원글님같은 경우엔 반대급부의 상식을 쌓아 발란스를 맞추는게 급선무거든요.

  • 177. 이런사람이
    '17.2.7 2:23 PM (175.198.xxx.219)

    실제 존재하는게 신기하네요. 전 상상도 못했어요. 남을 짓밟는거 자체에 희열을 느끼다니. 울 시어머니가 나한테 왜 이럴까 라는 고민도 이제 그만해야겠어요. 원래 생겨먹길 악하고 잔인한 사람이 있는 모냥. 글구 원글이는 병원다다녀야될듯. 정말 글이 섬뜩해요. 차가운 뱀 살에 닿은 느낌이예요. 왜 맘에 온기라고는 없을까요. 안타깝네요.

  • 178. ...................
    '17.2.7 2:23 P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 새겨 들으세요.
    아무리 넷상이라도 타인으로부터 욕을 들으면 결국 그게 쌍이고 쌓여 본인의 무의식을 망쳐요.
    남에게 원성들을 일은 본인을 위해서 하지마세요.
    그리고 이기든 지든 논쟁을 한다는것 자체가 이미 상대방과 비슷한 레벨이라는 뜻이라는 것 아시고요.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모두 논리로 설명되지 않아요.
    아름다운 꽃을 보고 음악을 들으면 왜 기분이 좋은지 논리로 설명하실 수 있나요?
    그래서 우수한 수학자일수록 세상을 대할 때 논리의 잣대를 들이대지 않아요.
    논리력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써야할 곳과 아닌 곳을 구별하고 긍정적인 곳에 쓰라는 거죠.
    원글님의 현재 상태는 의식이 너무 이성에만 치우쳐있다보니 정신의 발란스가 무너진 상태예요.
    이런 경우 직관과 무의식의 중요성을 어필하는 인도철학쪽 서적을 읽어서 발란스를 좀 맞춰주면 도움될 수도 있겠네요. 너무 갇혀 있어서 그걸 좀 깨는 처방전이 급선무예요.

  • 179. .............
    '17.2.7 2:26 PM (1.241.xxx.178)

    원글님, 잘 새겨 들으세요.
    아무리 넷상이라도 타인으로부터 욕을 들으면 결국 그게 쌍이고 쌓여 본인의 무의식을 망쳐요.
    남에게 원성들을 일은 본인을 위해서 하지마세요.
    그리고 이기든 지든 논쟁을 한다는것 자체가 이미 상대방과 비슷한 레벨이라는 뜻이라는 것 아시고요.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모두 논리로 설명되지 않아요.
    아름다운 꽃을 보고 음악을 들으면 왜 기분이 좋은지 논리로 설명하실 수 있나요?
    그래서 우수한 수학자일수록 세상을 대할 때 논리의 잣대를 들이대지 않아요.
    논리력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써야할 곳과 아닌 곳을 구별하고 긍정적인 곳에 쓰라는 거죠.
    원글님의 현재 상태는 의식이 너무 이성에만 치우쳐있다보니 정신의 발란스가 무너진 상태예요.
    이런 경우 직관과 무의식의 중요성을 어필하는 인도철학쪽 서적을 읽어서 발란스를 좀 맞춰주면 도움될 수도 있겠네요. 생각 너무 갇혀 있어서 그걸 좀 깨는 처방전이 급선무예요.
    아마 건강도 썩 좋지는 않으실텐데 정신적인 문제가 개선되면 건강도 자연히 좋아지실수 있어요.

  • 180. =_=
    '17.2.7 2:33 PM (175.198.xxx.212)

    모니터 뒤에 사람 있어요 ㅜㅜ
    제발 멈추세요

  • 181. ..
    '17.2.7 2:35 P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일베랑 노시면 딱이네요
    일베를 이겨먹으면 훌륭하신거고

  • 182. ㅇㅇ
    '17.2.7 2:43 PM (223.33.xxx.107) - 삭제된댓글

    1. 현실 불만족
    2. 열등감
    3. 승부욕

    이 3가지가 제일 큰 거 같아요
    해결방법은 이 감정들을 줄이거나 없애는 건데
    구체적인 방법 찾아서 적용하기를 혼자하기 힘드니
    전문가 도움 받는 게 좋을 듯 해요

  • 183. ...
    '17.2.7 2:43 PM (122.34.xxx.157)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이 너무 쎄고
    자의식 과잉도 심한 것 같네요. 욕심도 많아보이구요.
    소박하고 겸손한 마음.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 현실의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마음을 가지면 나중에 내가 얼미나 웃기는 일을 저질렀는지 아마 민망할겁니다.
    열정은 많아보이는데 좋은데다 쓰시면 좋겠고
    자신에 대해 너무 과대평가하지는 마세요
    그렇다고 과소평가도 말고
    열심히 공부하고 주어진 일 열심히 하고
    스트레스 쌓이면 건전하게 풀고
    그렇게 단순하게 사시길

  • 184. 극혐
    '17.2.7 2:48 PM (218.235.xxx.169) - 삭제된댓글

    님같은 사람 제일 극혐이에요. 온라인상에서 꼬리무는 것들. 별거아닌걸로 논리질.
    82에서도 눈팅하며 간간이 보인다 했더니 님이었나보네요.
    읽으면서도 참 저질이네.. 눈버렸다.. 저런사람은 일상생활 가능할까 했는데
    아마 일상에서도 님만 모르지 더러운 성향, 드러나게 되어있구요.
    일상에서 상대를 다들 안해주다보니 웹상에서 그러기 마련이구요.

    님은 무슨 논리로 깨부순다.. 뭐 이런 착각을 가지고 있겠지만,
    그건 논리도 아니고 고집이고 아집입니다.

    윗 댓글들에도 나와있지만
    님같은 분은 제대로 된 논리적인 글에는 깨갱하죠. 아예 건드리지도 않을 뿐더러.. 비겁하기 그지없죠.
    약해보이는 대상만 물어뜯어버리는게 그 더러운 습성이라..

    개도 못주는 습관으로 보입니다만, 여기서 욕먹는다고 고칠것 같지도 않습니다만.

    다만 님의 그 더러운 행각을 지켜본 다수들은 님을 모른다 할지라도 상당히 저렴하고 극랄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그게 님이에요. 남들 모르게 뒤에서 그런다고 님이 아니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더욱 적나라한 님에대한 평가입니다.

  • 185. 많이 하셨다면
    '17.2.7 3:03 PM (107.167.xxx.61)

    질릴 때도 되셨을 것 같은데, 이제 관심의 영역을 좀 바꿔 보세요.

    게시판 논쟁이라는 게 수준이 대개 한정되어 있어요. 거기 나오는 논리적 오류도 반복적으로 나오는 유형들.

    관심 있으신 학문 분야로 들어가면 더 정교한 논쟁을 하실 수 있을텐데.

  • 186. .......
    '17.2.7 3:13 PM (112.221.xxx.67)

    아마도 컴플렉스가 심해서 그러신듯해요...
    그러니..나보다 약한사람들..골라..논리논쟁 벌이시는거죠...거기서 우월감 느끼려고...
    내 컴플렉스와 맞딱뜨려서..깨부수세요...홧팅입니다.

  • 187. .....jj
    '17.2.7 3:14 PM (61.82.xxx.122) - 삭제된댓글

    일부이해하기 어려웠던 교사의 행동 사람들의 행동이 그래서였군요.괴롭히면서 쾌감느끼는것..그거 못고쳐요
    본이 아니게 다시 돌아갈걸요
    반성하는척 하다가 다시 그 상황으로 돌아가네요

    여기 정말 좋은 댓글 적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 188. .....jj
    '17.2.7 3:16 PM (61.82.xxx.122)

    깔아뭉개는것..마약같다구요
    교사되면 권한과 파워로 아이들 깔아뭉개겠군요 그래서였군요 일부 교사들의 행동이 그런거였군요
    이건 직장에서 왕따 주도하는 사람역시 상대괴롭히면서 쾌감을 느끼는거나..

    좋은 댓글들 적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189. 아이고
    '17.2.7 3:17 PM (39.7.xxx.81)

    의미없다...

  • 190. ㅎㅎ
    '17.2.7 4:28 PM (118.43.xxx.59)

    저도 님이 논쟁했던 글 보고 싶네요.
    지금 이 글에선 지적 논리적 사고 잘 못 느끼겠어요.
    그저 말장난 빈정거림 수준 아닐까요?
    만만한 글, 이길 수 있는 글만 찾아서 그런다니,
    전형적인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약한 찌질이에 다름없네요.
    본인이 지적이고 아주 차갑고 논리적이라니 ㅎㅎ
    참으로 오만하십니다.

  • 191. 그게 중독이에요
    '17.2.7 5:04 PM (61.75.xxx.66)

    사이코패스 성향, 우월의식 (동반된 열등감) 뭐 이런 지적은 너무 추상적이고요. 성격적으로 그런 성향이 전혀 없는 사람이 있을 것 같은가요? 그냥 다 무시하고 이겨내면서 살고 있는거지.
    제가 보기에 글쓴 분의 문제는 현재 특정한 공격행동에 중독되어 있는 것 같아요. 알콜중독, 마약중독, 포르노 중독과 똑같아요. 익명의 공간에서 남을 공격함으로서 즉각적인 쾌감을 얻고 자극에 둔감해져서 지속적으로 강화된 공격 행동으로 더 큰 쾌감을 얻고자 하는 거죠. 이미 형성된 중독성향은 단기적인 의지로 제어가 불가능해요. 하루 이틀 안한다고 참고 있으면 사흘째 되는 날 다시 공격할 거리가 없나 두리번 거리고 있을 거구요.
    다행인 건 모든 종류의 중독이 5개월에서 9개월 정도 중독매개로부터 완전 차단될 경우 교정이 가능합니다. 뇌가소성에 의한 것이지요. 하지만 이 경우에도 또다시 중독매개와 접할 경우 마치 스위치를 누르는 것 같이 예전의 중독 성향이 되살아날 수 있어요.
    일단 본인을 의도적으로라도 바쁜 외부적 상황으로 밀어 넣기를 권합니다. 그렇게 되면 먹잇감을 찾으러 갈 시간도, 공들여서 댓글을 달 시간도 없을 거에요. 그리고 본인을 자책할 필요 없어요. 사람이 원래 그래요. 눈깜짝할 사이에 쾌감매개에 중독돼요. 그런거 일일이 하나하나 보면서 사악한 내 자신을 확인할 필요는 없어요. 그냥 하루하루 다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기 위해 노력해서 살 뿐인 겁니다. 자책하지 말고요. 힘내요.

  • 192. 그러지 마세요
    '17.2.7 5:19 PM (59.8.xxx.112) - 삭제된댓글

    저는 천주교예요
    종교를 밝히는것은 내가 잘못=을 하면 고백성사를 해야 한다는거지요
    조금 날선 댓글을,
    내가 댓글 달은걸로 누군가의 마음을 다쳤을까봐 고해성사때해요
    그리고 그래서 댓글을 지우게되요
    가능하다면 덜 달을려고
    가능하다면 내 글땜에 아무도 상처 안 받기를
    정말 어떤글은 욕을 해주고 싶긴해요
    인간아 왜 그렇게 사니 하고 싶기도해요
    그래도 꾹 참아요
    종교땜에, 내 양심땜에가 아니고
    나도 착한게 아닌거지요
    착한게 아니고 착해 질려고 무지 노력하는거지요

  • 193. hanna1
    '17.2.7 5:22 PM (58.140.xxx.25)

    에구님95.224님의 댓글이 마음에 콕 박히네요.

  • 194. 정말
    '17.2.7 6:35 PM (110.70.xxx.246)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했네요

    세상엔 정말, 내 생각 내 상식을 뛰어넘는
    '열등감에 미친 인간들이 많구나' 싶네요

    현실에서는 내세울것이 하나도 없는, 임용조차 합격 못한
    열등한 패배자이자 루저가 인터넷상에서 저런 가면을 쓰고 잘난척 허세를 부리고 있는게 인터넷댓글의 실체였구나 하고 갑니다

    공연히 님 열등감을 다른 사람들에게 화풀이하지 말고 정상적으로 사세요 좀..

    고작 청소년들 상대로 말다툼해서 이겼다는 승리감을 느끼며 사는 인간... 스스로가 한심하지 않아요?
    이겨보려면 적어도 어떤 한 분야의 1인자를 이겨야 대단한거라는 생각은 죽어도 안드는듯

    전형적인 약자 앞에 강하고 강자 앞에 비굴한 그런 인생이 아닐까 싶네요

  • 195. ...
    '17.2.7 6:49 PM (220.121.xxx.47) - 삭제된댓글

    지금은 주부지만 사범대생이었어요. 님같은 분은 절대 교사가 되면 안됩니다.
    자신은 자각 못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순수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자신의 지적우월성을 즐기고 있을지도 모르죠.
    님이 정말 나쁜건 네 맞습니다. 즉 학력이나 지적 수준이 낮아 보이는 글이 먹잇감이라는 겁니다..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하죠? 착각마세요.
    아니죠. 님은 이길수 있는 싸움만 할 뿐이고, 지는 사람만 찾을 뿐이죠.
    님은 이미 그 사람에 대한 모든 파악을 하고 자료를 준비해서 덤비잖아요.
    그건 비겁한 게임이죠.
    님 같은 분은 즉석에서 진짜 실력자를 만다면 발바닥의 먼지만큼도 안됩니다.
    부디 그 착각에서 벗어나시고 정신차리세요.
    그리고 아이들한테 상처주고 있진 않은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선생님이란 자리는 그런 자리가 아닙니다.
    배움만으로 선생님이 될수 있다면
    이 세상 임용시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시험에 합격한 머리 좋은 사람이
    교사가 되는것이 가장 맞는것 아니겠습니까?
    교사가 되려면 인격의 선생님. 본보기가 되는게 가장 우선이고
    머리속에 든 것만 강조하는 선생은 아이들을 망치는
    쓰레기라고 보는 게 전직 사범대생인 저의 견해네요.

  • 196. ㅇㅇ
    '17.2.7 6:54 PM (58.230.xxx.149)

    이제라도 알았으면 고치세요....

  • 197. ...
    '17.2.7 6:56 PM (220.121.xxx.47)

    지금은 주부지만 사범대생이었어요. 님같은 분은 절대 교사가 되면 안됩니다.
    자신은 자각 못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순수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자신의 지적우월성을 즐기고 있을지도 모르죠.
    님이 정말 나쁜건 네 맞습니다. 즉 학력이나 지적 수준이 낮아 보이는 글이 먹잇감이라는 겁니다..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하죠? 착각마세요.
    아니죠. 님은 이길수 있는 싸움만 할 뿐이고, 자신에게 지는 사람만 찾을 뿐이죠.
    님은 이미 그 사람에 대한 모든 파악을 하고 자료를 준비해서 덤비잖아요.
    그건 비겁한 게임이죠.
    님 같은 분은 즉석에서 진짜 실력자를 만다면 발톱에 낀 때 만큼도 안됩니다.
    부디 그 착각에서 벗어나시고 정신차리세요.
    선생님이란 자리는 그런 자리가 아닙니다.
    배움만으로 선생님이 될수 있다면
    이 세상 임용시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시험에 합격한 머리 좋은 사람이
    교사가 되는것이 가장 맞는것 아니겠습니까?
    교사가 되려면 인격의 선생님. 본보기가 되는게 가장 우선입니다.
    학창시절 저희 교수님께서는
    제 머릿 속에 들어 있던 수 많은 지식들을 쏟아 낼 때 저보고 참 나쁜 학생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은 곧 나쁜 교사라고 하신거나 다름없겠지요. 그건 무엇이냐.
    즉 배우는 학생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주부이지만 제 아이들을 기르면서도 느끼는건
    정말 교사는 아무나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인격적인 부분이 결여된 머리속에 든 것만 강조하는 선생은 아이들을 망치는 쓰레기라고 보는 게
    전직 사범대생인 저의 견해네요.

  • 198. ...
    '17.2.7 6:59 PM (116.43.xxx.17) - 삭제된댓글

    선생님보다는 프로파일러 수사관같은 직업은 어떤가요
    집요하게 파고드는점을 직업으로 풀어서 장점으로 만들면 좋을거같아요

  • 199. ..
    '17.2.7 7:02 PM (211.204.xxx.71) - 삭제된댓글

    오~ 능력자시네요
    그능력을 좋은데 쓰시면되죠
    일베 조중동 등 어거지논리로 악다구니... 얼나나 많습니까

  • 200.
    '17.2.7 8:03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국정원 혹은 삼성 댓글 정직원 특채 가능

  • 201. df
    '17.2.7 8:05 PM (58.236.xxx.19) - 삭제된댓글

    ㅈㄹㅇㅂㅊㅆㄱㅇㅇㅇㄴ

  • 202. 그건 싸이코.
    '17.2.7 8:05 PM (223.33.xxx.183)

    임용이 안됐으면 좋겠네요..

  • 203. 그냥
    '17.2.7 8:41 PM (175.209.xxx.94)

    간단히 말하면 쌔디스트.

  • 204. 진짜에요?
    '17.2.7 8:52 PM (121.169.xxx.75)

    그렇다면 그 즐거운 악플달 시간에 이런 참회 내지는 자아성찰의 글을 쓴다는건
    가정1.진정한 악플러들을 향한 미러링
    가정2.히키코모리 삶을 끝내고 싶은 간절한 도움요청??
    으로 보여요
    원글이 사실이라면 원글님이 이제까지 전투에서 이겨온 상대가 초딩들일수 있어요.요즘 초딩 수준 많이 높아요~
    사람은 누구나 무식하죠
    무식한 분야가 다를 뿐이죠
    진짜들이 뭐할라고 인터넷으로 전투를해요^^

  • 205. 원글밈
    '17.2.7 9:13 PM (211.36.xxx.93)

    전좀 다른생각인데요

    그런 쾌감?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생각돼요

    그렇지않나요? 내가 아주 빠삭한 분야가 있는데 누군가 어벙한말을 한다 그냥지나치기 쉽지 않아요 잘난척 하고싶죠 그게 인간의 본성

    다만 원글님은 좀 부지런하신것 같네요

    보통은 귀찮아서 안하는 경우가 많죠

  • 206. qpqp
    '17.2.7 9:31 PM (223.33.xxx.183) - 삭제된댓글

    선생님보다는 비평가나 논평가가 어울릴듯 하네요.
    임용고시도 보시고 비평가가 논평가 공부도 해보세요..아마 잘될것 같아요.

  • 207. ...........
    '17.2.7 9:55 PM (175.112.xxx.180)

    뭔가 뿌듯해하며 적은 글 같은데 님 같은 사람 너무 너무 싫어요.
    분명 여기 게시판에서 날선 댓글 다는 사람 중에 한명 일 듯하네요.
    그리고 당신 같은 사람은 교사로서 절대 자격이 안됩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인데 그걸 너그러이 포용할 그릇이 안되네요.

  • 208. ㅃㅃㅂ
    '17.2.7 10:06 PM (120.50.xxx.29) - 삭제된댓글

    나는 내가 정말 힘들때 82 들어와서 나와 비슷한 처지 사람들. 아니면 다른 힘든일 겪고 있는 사람들한테

    힘내라고... 화이팅~ 이런글 많이 올리고. 원글님같은 댓글러가 악플쓰면. 악플쓴사람 욕하고 그 글의 원글 다독이는 댓글 올렸는데...

    그러면서 힘든마음이 좀 밝아졌어요.


    사회생활 몇년해보니, 정말 세상에는 태생이 다르게 못되쳐먹은것들이 많다는걸 알게되서.

    솔직히 이 글보고 놀랍지도 않네요.

    악플올리면서 스트레스 푼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런거 신경쓰면서 공부를 어떻게 했겠나요..
    이미 죗값은 받았을걸요.

  • 209. ....
    '17.2.7 10:23 PM (211.59.xxx.176)

    선생 말고 다른거 하라는데 이런 인간들은 다른거는 또 못해요
    댓글에 언급된 직업들을 하려면 강자에게 강해야하는데
    이런인간들이 강자에게 직접 대면해서 변론을 펼칠수 있겠어요
    그러니 만만하고 약한 아이들이나 누르고 쾌감을 느낄수 있는 교사를 하려는거죠

  • 210. 아이고
    '17.2.7 11:14 PM (1.228.xxx.150)

    거두절미하고
    반드시 심리상담 받으세요
    자신의 문제를 알고 있다는것이 문제 해결의 시작이예요

  • 211. ....
    '17.2.7 11:29 PM (223.62.xxx.92)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이 너무 쎄고
    자의식 과잉도 심한 것 같네요. 욕심도 많아보이구요.
    소박하고 겸손한 마음.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 현실의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마음을 가지면 나중에 내가 얼미나 웃기는 일을 저질렀는지 아마 민망할겁니다.
    열정은 많아보이는데 좋은데다 쓰시면 좋겠고
    자신에 대해 너무 과대평가하지는 마세요
    그렇다고 과소평가도 말고
    열심히 공부하고 주어진 일 열심히 하고
    스트레스 쌓이면 건전하게 풀고
    그렇게 단순하게 사시길 2

    불쌍하다

  • 212. 풉...
    '17.2.7 11:47 PM (110.70.xxx.254)

    불쌍하네요 단순하게 풀어보자면 그저 만만한 사람 골라서 홧풀이 하는 격인데 그걸 본인이 잘나서 상대를 굴복시킨다 생각하니... 쯔쯔

  • 213.
    '17.2.8 12:08 AM (61.73.xxx.1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본인이 굉장히 지적 논리적으로 대응해서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줬다고 하시는데.. 그거 원글님만의 착각 같아요.
    왜냐하면 이 원글만 해도 논리적이고 지적인 부분이 하나도 드러나지 않거든요.
    한번 진짜 논리적이고 지적인 댓글을 좀 달아보세요.
    그래야 다른 분들이 원글님 말씀이 사실이라 생각하고 해결방법을 찾아드리죠..쯧쯧

  • 214.
    '17.2.8 12:09 AM (61.73.xxx.1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본인이 굉장히 지적 논리적으로 대응해서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줬다고 하시는데.. 그거 원글님만의 착각 같아요.
    왜냐하면 이 원글만 해도 논리적이고 지적인 부분이 하나도 드러나지 않거든요.
    한번 진짜 논리적이고 지적인 댓글을 좀 달아보세요.
    그래야 다른 분들이 원글님 말씀이 사실이라 생각하고 해결방법을 찾아드리죠..
    걍 과대망상 환자 같은데... 자기자신이 뭐 대단한 사람이라도 되는 듯.. ㅎㅎ 쯧쯧

  • 215.
    '17.2.8 12:11 AM (61.73.xxx.14)

    원글님은 본인이 굉장히 지적이고 논리적이라서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줬다고 하시는데.. 그거 원글님만의 착각 같아요.
    왜냐하면 이 원글만 해도 논리적이고 지적인 부분이 하나도 드러나지 않거든요.
    한번 진짜 논리적이고 지적인 댓글을 좀 달아보세요.
    그래야 다른 분들이 원글님 말씀이 사실이라 생각하고 해결방법을 찾아드리죠..
    걍 과대망상 환자 같은데... 자기자신이 뭐 대단한 사람이라도 되는 듯.. 쯧쯧

  • 216. 이런인간은
    '17.2.8 12:11 AM (223.62.xxx.139)

    자기자식도 학대해요
    자식인생을 지옥굴로 만들어두고도
    지가 잘못한것도 모르죠
    님 죗값은 님자식이 받을꺼에요

  • 217. ..
    '17.2.8 12:18 AM (49.170.xxx.24)

    원글님께서 자각하기 시작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잘못하고 있다고 자각했다는 것은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고요. 그런면에서 격려해 드리고 싶습니다.

    님의 행동은 공격성의 표출이예요. 사람은 모두 공격성을 가지고 있는데 표출하는 방법은 저마다 달라요. 예를들면 유머는 고차원적인 방법이죠.
    부모님이 원해서 교대를 갔고 부모님의 기대를 충족 시켜드리지 못한다고 죄책감 느끼시는 것으로 추정컨데 평소 본인의 욕구를 억누르고 주변사람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하는 분인 것 같아요.
    본인 욕구를 억누르고 본인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살면 심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기 어렵답니다.
    정신과가 부담되시면 전문 심리상담사 좋은 분 찾으셔서 상담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성취감과 충족감을 느끼는 진취적인 삶을 살 수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 218. 결국
    '17.2.8 12:34 AM (74.69.xxx.199)

    남는 시간이 많다는 얘기죠. 잘못인 줄 알면 의지력을 가지고 고치면 될 것을 여기에 또 장문의 글을 올리는 걸 보면요. 대학 동창 중에 비슷한 친구 하나 있어요. 혼자 사는 사십대 노처녀. 전문직에 자기 관리 열심히 하고 즐겁게 사는 것처럼 보이고 싶어하지만 다른 동창이 보내준 캡쳐 화면 보니까 날선 댓글이 섬찟 하던데요. 세상에 대한 분노 남들에 대한 증오 자신에 대한 연민, 고스란히 드러 나는데 너무 안쓰러웠어요.

  • 219. 어휴
    '17.2.8 12:53 AM (117.111.xxx.56)

    신종취미인가요
    악취미맞네요 그쾌감이 누구에게도 득이되지않는

  • 220.
    '17.2.8 12:54 AM (223.62.xxx.128)

    그렇게 진지하게 댓글을 달아주나요;
    싸이월드의 허세글과 약간 다르지만 비슷한 맥락
    그냥 중2병같은거죠...
    사람은 나이에 맞게 살아야되요...
    임용준비로 지식은 달달 외웠을지 몰라도 사고는 중고생 언저리에 와 있는거같아요
    생산적인 활동들을 하면 정상범위로 올수 있을거에요

  • 221. ...
    '17.2.8 1:31 AM (112.187.xxx.145)

    왜 그렇게 누군가를 밟고 싶고 이기고 싶은가 생각해보세요
    언제부터 그런건지 처음에 계기가 뭔지

    난 도데체 뭘 원하나...뭐에 기뻐서 뭐에 만족스러워서 이러나
    내 깊숙한 곳의 욕망이 뭐고 어디서 왔나.
    현실에서는 그게 힘든가...

    살아지는대로 살지 마세요.

  • 222. ..
    '17.2.8 1:42 A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열등감 막막함 불안함 현실에 대한 불만 등이 있을 때
    그런 행동을 하게돼요.

    승부욕이나 공격성이,강하다면 그걸 발산시켜주는 일이나 취미를 꼭 하세요. 지금 그게 발산이 안 돼서 악플로 푸는 거거든요.
    검도나 권투 등이요. 한결 나아집니다.
    부끄러눈 고백일텐데..한편으론 평범한 인간의 모습이기도 합니다만
    교육자를 꿈꾸고 있으니 타고난 분노를 발산할 수 있는 활동적인 운동응 꼭 하세요.

  • 223. ..
    '17.2.8 1:42 AM (112.148.xxx.2)

    열등감 막막함 불안함 현실에 대한 불만 등이 있을 때
    그런 행동을 하게돼요.

    승부욕이나 공격성이,강하다면 그걸 발산시켜주는 일이나 취미를 꼭 하세요. 지금 그게 발산이 안 돼서 악플로 푸는 거거든요.
    검도나 권투 등이요. 한결 나아집니다.
    부끄러운 고백일텐데..한편으론 평범한 인간의 모습이기도 합니다만
    교육자를 꿈꾸고 있으니 타고난 분노를 발산할 수 있는 활동적인 운동을 꼭 하세요.

  • 224. 찜찜
    '17.2.8 2:12 AM (211.36.xxx.30)

    교사 진짜 안 됩니다 알고 계시죠?
    이 시대에 교사의 필요성은 지식전달자로서가 아닙니다
    솔직히 본인의 학습동기만 있으면 얼마든지 공부할수 있는 시대입니다
    인성과 생활지도 이런게 대체불가능한 교사의 주요 업무인데 님의 공격적인 성향은 정말 교사로서 최악입니다

  • 225. 찜찜
    '17.2.8 2:22 AM (211.36.xxx.30)

    교육심리학에서 방어기제 중 승화 라는 개념 아시죠? 그거 추천합니다
    1 힘 세고 비열하고 악한 세력과 싸운다
    2 온라인으로 싸우지 않고 대면해서 싸운다

    본인 스스로 인식하고 있고요
    님의 그런 성향도 잘만 쓰면 훌륭한 재능입니다

    내면을 들여다보는데 시간이 넘 오래 걸리고
    만약ㅇ 타고난 성향이라면 고치는데도 에너지가 넘 드니까요
    다만 스스로가 파괴적인 방향으로 가지 않기를 늘 경계하세요
    그리고 교사 정말 안 됩니다 다른 직업을....

  • 226. ....
    '17.2.8 2:22 AM (112.171.xxx.192)

    본인 스스로 문제를 알고 있는 거 같은데... 그 에너지를 다른 곳에 쓰세요.

    임용...어려운 공부하면서 그러지 마시고요.

  • 227. ...
    '17.2.8 9:03 PM (1.176.xxx.24) - 삭제된댓글

    님 유명해지심
    여기저기 커뮤니티에서 이 글 퍼갔나바요ㅋㅋㅋ

  • 228. ...
    '17.2.8 9:04 PM (1.176.xxx.24)

    님 유명해지심
    여기저기 커뮤니티에서 이거 퍼갔네요ㅋㅋㅋ

  • 229. 소나기
    '17.2.17 7:45 PM (223.62.xxx.235)

    임용 준비하지 마세요.
    아이들이 잘 못하면 집요하게 갈굴 거 같아요.

  • 230. 님님
    '19.7.15 2:36 PM (128.12.xxx.115)

    님의 그 에너지를 혹시 조국을 위해 쓰시는건 어떤가요
    가끔 왜구 쪽바리놈들 말도 안되는말할때 혈압올라서 조곤조곤이 안되는데
    님 잘하실꺼 같아요!!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5813 통대는 학교차이가 많이 나나요 3 ㅇㅇ 2017/02/24 1,656
655812 저녁시간 정보프로그램이요.. ㅇㅇ 2017/02/24 264
655811 연말공제에 대해 잘 아시는분! 3 궁금이 2017/02/24 455
655810 샌드위치햄 어디꺼쓰세요~~ 1 나니오 2017/02/24 990
655809 박시연 어렸을때도 이쁘구만요~ 21 2017/02/24 4,840
655808 박근혜 변호사 1 ... 2017/02/24 500
655807 헌재 '탄핵심판 변론종결일은 27일..변경 없다' 최후통첩 3 ........ 2017/02/24 448
655806 주택구입 계획이 없을 경우 주택청약통장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까.. 와사비 2017/02/24 424
655805 미혼때 옷 잘입는거 중요한가요? 19 ㅇㅇ 2017/02/24 6,032
655804 가습기 추천 좀 해주세요~ 6 *** 2017/02/24 1,535
655803 로얄토토 스완수전 쓰시는분들 보세요~ 2 ㅅㄷᆞ 2017/02/24 1,666
655802 메이저 어학원 강사들 돈 잘 버나요? 3 . 2017/02/24 1,947
655801 아들은 장애인,할머니는 어르신 일자리 4~50수입 5 성남할머니 2017/02/24 873
655800 이 와중에 황교활은? 7 기념시계? 2017/02/24 668
655799 반월세 집뺄때 5 ..... 2017/02/24 829
655798 길가면서 담배피는인간 죽여버리는 법 안나오나? 37 강력시행 2017/02/24 4,268
655797 이케아 17900원짜리 5 ... 2017/02/24 2,231
655796 월급이나 시급 얼마가 적당할까요? 9 하원도우미 2017/02/24 1,152
655795 뿌리또 위생장갑 진짜 짜증 만땅 11 ㄱㄱ 2017/02/24 2,379
655794 갑상선기능항진증 은 내과 ?외과? 어디로가야하나요 3 잘될꺼야! 2017/02/24 1,245
655793 0224 뉴스공장 김어준생각 6 뉴스공장 2017/02/24 1,239
655792 암웨이 영업하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제품 문의) 2 씽씽 2017/02/24 1,380
655791 정원스님 49재가 2월26일이랍니다 ㅠㅠ 4 기억합니다 2017/02/24 465
655790 일산 킨텍스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 차이는요? 6 함 가볼까 .. 2017/02/24 1,577
655789 민주당 부대변인 논평 - 국민의당 손학규를 향한 일갈. 25 천천히해요 2017/02/24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