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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그알에서 남편 얼굴은 왜 모자이크 처리한거죠?

그알 조회수 : 6,676
작성일 : 2017-02-05 18:41:00

제 생각에 여자분은 안타깝게도 생존 가능성 없어보여요.

마지막에 최성희씨 본 분은 제보달라고 나오면서 여자분 사진 나오던데...ㅠㅠ

현재 제일 유력한 용의자는 남편인데.. 그리고 그알 제작팀도 남편이라는 심증을 갖고 제작을 한 뉘앙스던데..

남편 얼굴은 왜 시종일관 모자이크 처리한거죠?

최성희씨는 완전 얼굴 다 공개되었던데.. 이게 남편 가족측의 초상권 문제 때문인가요?

물증이 없는 상태에서는 범죄 용의자라는 것만으로는 얼굴 공개 불가능한가요?


백번 양보해서 용의자가 아니라고 해도.. 일단 실종자라는 점만으로도 얼굴 공개해야 맞는거 아닌지요.

얼굴이 공개되어야 방송 보고 제보자들이 나올 수 있을테니까요.

제 생각에도 사라진 남편은 노르웨이에서 전여친이랑 살고 있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제일 무서운게 사람 같아요.


IP : 123.109.xxx.207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빵
    '17.2.5 6:41 PM (223.62.xxx.98)

    남편이 범인. 물증 확보중

  • 2. 아닙니다
    '17.2.5 6:46 PM (27.1.xxx.34)

    왜 자꾸 사람들이 남편을 범인으로 모는지 모르겠어요 아직 밝혀진게 없잖아요 얼굴공개 안하는거는 나중에 살아서 돌아왔을때를 생각해보세요 이미 만천하에 이사건과 살인용의자로 얼굴까지 공개되었는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까요? 그런부분때문에 공개를 안하능 겁니다

  • 3. 시가이상
    '17.2.5 6:46 PM (211.36.xxx.3)

    아들이 행불이면
    공개적으로 찾아달라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전혀 걱정을 안해요

    참 이상한 집안같아요

  • 4. 그알
    '17.2.5 6:48 PM (123.109.xxx.207)

    그런 논리라면 여자분 얼굴 공개한거는 그럼 죽은 사람으로 단정짓고 공개한게 되나요?? 그닥 설득력이 없는데요..

  • 5. 가족같음
    '17.2.5 6:48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27.1.xxx.34님은
    어제부터 그알글에만 열심히 댓글 다시네

  • 6. 시가이상
    '17.2.5 6:49 PM (211.36.xxx.3)

    지금 당장 생사가 불분명한데
    나중에 살아왔을 경우를 생각해보라구요???

    범인이든 아니든
    일단 사람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요??

    백방으로 수소문해서
    찾으려는게 먼저 아닌가요??

  • 7. 호빵
    '17.2.5 6:49 PM (223.62.xxx.98)

    여자 집안에서 적극 찾고있는 거예요

    반 면 남자집은 태도를 바꾸고 남자를 보호해야 된다는 미친 말을 하고 있죠

  • 8. 아직
    '17.2.5 6:50 PM (220.77.xxx.46)

    어제 방송 보면 남편이 의심스러운건 사실이예요
    진실이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 9. 누가봐도
    '17.2.5 6:51 PM (223.62.xxx.98)

    남자 부모가 비정상. 비논리예요 답 나왔어요

  • 10. 시가이상
    '17.2.5 6:52 PM (211.36.xxx.3)

    지금당장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른데
    뭘 보호하나요???

    그건 내아들 어딨는지 알고있다란
    태도로밖에 볼수없는

    자식이 사라졌으면
    미친듯이 찾는게
    가족아닌가요??

  • 11. ㅇㅇ
    '17.2.5 6:52 PM (27.1.xxx.34)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죠 이미 그 후에도 문자나 전화통화 한 사람도 있고 카페에 나타났다는 것도 확인이 되었죠 당시 3명의 사람이 있었다는데 부부와 다른 한명일수도 있는거죠 왜 이렇게는 생각을 못하시나요

  • 12. ..
    '17.2.5 6:52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남자는 가족들이랑 최소한 연락은 되고 있는 거 같아요. 위에 27.1님 계속 관련글에 남자 변호하는 댓글 다시던데 측근 같네요. 진실을 알고 있고 남자가 아니라면 경찰에 협조해서 최성희씨 가족한테 행방 알려주세요.

  • 13. ㅇㅇ
    '17.2.5 6:52 PM (123.254.xxx.9)

    실종됬는데 도중에 이사간것도 그렇고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연락을 하고 있던지 숨겨주고 있던지 둘중 하나인거 같아요
    연락하면 경찰이 알꺼같은데 숨겨주고 있는거 아닌지...

  • 14. ...
    '17.2.5 6:54 PM (121.171.xxx.81)

    실종신고하고 초반엔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했다잖아요. 공개적으로 남편 공개하면 이미 남편을 살인자로 낙인 찍은 사람들이 아..아닌갑다, 하나요? 이미 그 부모까지 한통속이라잖아요. 본인들은 익명의 공간에서 악플 한 개만 받아도 속상하고 화나면서 어찌 그리 타인의 심리에 무지한지.

  • 15. 시가이상
    '17.2.5 6:54 PM (211.36.xxx.3)

    경찰이나 검찰이 시가를 파면
    뭔가 나올거같지않나요???

    자식이 사라졌는데
    저리 느긋할수 있나요??

  • 16. 참나
    '17.2.5 6:55 PM (223.62.xxx.98)

    살아있으면 찾아야죠 얼굴은 왜 가리고 뭘 기다리면 된데요?

    모자라도 한참 모자른 가족들. 심판받고 옥살이 할 준비 해야죠 들

  • 17. ㅇㅇ
    '17.2.5 6:56 PM (27.1.xxx.34)

    그리고 여자얼굴 공개한것과 남자 얼굴공개 안하는 것은 서로 다릅니다 살인용의자로 지금 다들 남편을 의심하지 여자는 의심안하죠 피해자로 보는거죠 이런 선입관이 있기 때문에 남편은 얼굴 공개 안하는거구요

  • 18. 말도 안돼
    '17.2.5 6:58 P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

    살인혐의가 없으면 살인자가 아닌거지
    누가 계속 살인자라 생각한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더 공개해서 빨리 찾아서 누명을 벗어야죠.

  • 19. 선입관이 아니라
    '17.2.5 6:59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선입관은 아무정보도 없이 갖게 되는 거고
    지금은 너무 많은 정황증거가 있잖아요

  • 20. 그알
    '17.2.5 6:59 PM (123.109.xxx.207)

    현재 물적 증거가 있는건 아니니까.. 일단 남편도 실종자 상태인거 잖아요.
    단순히 실종되었다고 아무나 방송이라는 매체를 통해 제보를 구하는게 쉽게 올 수 있는 기회가 아닌데.. 왜 얼굴 공개를 안하는지 그게 의문이라는거죠.
    우리나라의 초상권 적용 문제는 가끔 좀 이해가 안갈때가 있더라구요.

  • 21. ㅇㅇ
    '17.2.5 6:59 PM (27.1.xxx.34)

    생각을 해보세요 살인용의자로 이미 전국에 낙인찍혔다가 살인 아니라고 나오면 하루아침에 아닌것이 되나요? 그 후 생활은 어떻게 하죠?

  • 22. ....
    '17.2.5 6:59 PM (185.86.xxx.74) - 삭제된댓글

    상황을 제대로 아시는 분들이 안계셔서 댓글 하나 달자면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습니다.

    본문대로 성희씨는 사망했을 확률 높아 보이지만 추정이잖습니까.
    현재로선 남편도 피의자 상태가 아니란 거죠.

    당사자가 없으니 보호자인 가족들의 동의하에 얼굴을 공개해야 하는데
    성희씨 부모는 허락을 했지만 남편 쪽 부모가 허락을 안했기에 모자이크 처리가 된거죠.

    경찰에서 물증을 확보한 후 피의자로 특정되면 남편 부모 동의여부와 관계없이 얼굴 공개돼 수배되겠죠.

    우리가 흔히 알듯 범죄자들 인권차원에서 모자이크처리. 어젠 그런 예가 아닙니다.

  • 23. 선입관???
    '17.2.5 6:59 PM (59.3.xxx.121)

    27 아이피는 남자쪽 가족이 분명한듯.

  • 24. ...
    '17.2.5 6:59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네...공개 안하는건 이해하겠고 여기 있는 사람들은 사실 남의 일이라 얼마 지나면 다 잊을테니 여기서 먹히지도 않을 대응하느라 진 빼지 마시고 애타죽을 사돈댁에서 진실을 알수 있게 확언하고 있는 사실을 경찰에 밝혀주시라고요.

  • 25. ....
    '17.2.5 7:00 PM (119.192.xxx.6)

    남편 수사해야죠. 부인이 8개월째 연락두절인데...

  • 26. ..
    '17.2.5 7:02 PM (218.148.xxx.164)

    남자 가족이 동의하지 않았나 보죠. 부모가 겪는 가장 큰 천형이 자식의 생사를 모르는 실종이라 하던데.. 이 가족 참 이상해요.

  • 27. ㅇㅇ
    '17.2.5 7:03 PM (123.254.xxx.9)

    남자쪽 의심할 수 밖에 없잖아요
    첫사랑 전용 핸드폰 가지고 있는것도 진짜 놀랍던데

  • 28. 그알
    '17.2.5 7:04 PM (123.109.xxx.207)

    남자 아버지 멘트 중에.. 난 내 아들을 보호해야 된다는 말이 참... 그 아버지도 참 무섭더군요.

  • 29. 초동수사가
    '17.2.5 7:05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제대로 안된것 같음.
    22개 cctv에 안찍혔을 정도로 치밀한 계획범죄라면 주변 블랙박스 다 살펴보고 시댁사람들 동선과계좌추적도 해봤어야 함.

  • 30. 파파
    '17.2.5 7:06 PM (223.62.xxx.98)

    남자 가족들 거짓말 하고 있는거 뻔히 보입니다
    시청자들이 바보예요?

    남의 귀한 딸 흠집내고 잘 살면 안돼죠 똑같이 당해야죠

  • 31. 첫사랑이 아니라
    '17.2.5 7:07 PM (223.38.xxx.26)

    사이코들의 내연관계 같네요.
    방송에서는 내연관계 정황만 알려주고
    가족들의 반발을 생각해서 전여친이라고 돌려말한거고

  • 32. 27.1
    '17.2.5 7:07 PM (188.166.xxx.139) - 삭제된댓글

    저 사람은 어제부터 말도 안되는 억지로 계속 집요하게 남편 쪽의 결백에 힘을 실어주는데
    그럼 좀 논리적으로 말씀을 하던지 완전 억지도 저런 억지가 없어요.
    오죽했으면 어제 어느분이 당신 노르웨이에서 접속한 사람 아니냐는 얘길 하겠어요.

    뭐??? 얼굴공개 안하는 경우 다시 돌아왔을 경우를 생각해서???
    그건 누가 결정하는 건데요. 당사자가 없으니 부모님들이 공개여부를 결정하는 겁니다.

    8개월간이나 소식이 없어요. 강력사건 스멜이 무던히 풍기는 상황입니다.
    님 얘기는 실종 며칠 사이 얘기죠. 8개월 간 전혀 소식이 없고 강력사건 느낌 상황에서
    그 어느 부모가 혹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며 얼굴 공개를 꺼릴까요?
    님 상식이 있는 분입니까? 어제부터 억지만 부려대며 그알 글에만 집요하게 댓글 달던데.

    부모가 경찰에 협조 안하고 방송사의 도움도 마다하고 자식의 얼굴공개도 꺼린다는 건
    부모는 아들이 생사여부에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경찰도 모르는데 부모가 어떻게 확신할 수 있죠?
    전화통화를 했든, 직접 만났던게 아니면 그 어느 부모가 8개월 실종 상황에서, 아들의 얼굴 공개를 꺼립니까?

  • 33. ..
    '17.2.5 7:08 PM (49.50.xxx.35) - 삭제된댓글

    노르웨이에서 영어로 통화한 그 남자분이 진짜 재혼한 남편일까요? 이 내용 다 알면서 여자를 감춰주는거면 진짜 대단한 듯요.
    사라진 남편분이 영어 할 수 있는 사람이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시아버님 뭔가 알고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확실하게 통화 같은거 하지 않았을까 싶고..
    시어머니랑 시아버지는 아마도 따로 사시는 것 같은데 시모는 통화까진 아니라 뭔가 언질을 받은듯한 느낌.. 그렇더라고요.

    임신한 분이시라하니.. 어느 절에 들어가 잘 지내시는거면 좋겠네요..

  • 34. 그알
    '17.2.5 7:08 PM (123.109.xxx.207) - 삭제된댓글

    아.. 또 하나 아쉬웠던건.. 최성희씨 어머니가 최성희씨 출입국 내역 알아보는건 나오던데.. 그 남편 출입국 내역은 검사 안해본건가요?? 거기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던데..
    밀항에 대한 내용 중간에 잠깐 나왔지만 가능성 없다고 결론낸 느낌인데.. 이건 어떻게 된걸까요?

  • 35.
    '17.2.5 7:08 PM (117.111.xxx.3) - 삭제된댓글

    전용 핸드폰 ㅠㅠ
    성희씨너무 불쌍하네요. 어쩌다 그런 나쁜*을 만나게 된건지 ...

  • 36. 파파
    '17.2.5 7:13 PM (223.62.xxx.27)

    남자는 분명 살아있어요 남자 부모 조사하면 금방 밝혀질거예요

    여자만 불쌍하죠

  • 37.
    '17.2.5 7:16 PM (125.130.xxx.189)

    시아버지가 형수에게 대리처방을 핑계로
    확인하려던것이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혹시 생존여부를 위해서 확인하려 했다면
    자기가 직접 안하고 형수를 시킨 걸까요?
    시어머니도 있잖아요? 형수랑 이 시아버지랑이
    자기 와이프보다 더 가까운 사이인가요?
    이혼해서 자기 와이프가 어려워 형수에게 부탁했는지
    모르지만 자기가 안하고 남을 시킨게 이상해요
    형수가 자기가 다니는 병원 의사에게 물어본것도 아니고
    일부러 병원을 갔던거면 시부에게 떳떳지 못한 죄책감은
    없는지ᆢ시부가 며느리 실종의 내막을 알고 있는 듯 ᆢ

  • 38. ...
    '17.2.5 7:17 PM (121.171.xxx.81)

    경찰이 아무리 등신같더라도 여권이 없어졌는데 부부 출입국 기록도 확인 안해봤겠어요?? 방송용으로 여자쪽 기록 그냥 취재한거죠. 그리고 전용핸드폰도 이해 안갈게 없는게 최성희씨 연락처 바꿨는데도 귀신같이 알고 협박전화했다잖아요 그 미친 전여친이. 실종된 남편 친구들한테도 한 번 전화하면 4시간 진이 빠질 정도로 통화하고 죽은 지 딸 냉동기법으로 살린다는 횡설수설 문자도 보냈다 하고. 전용폰 없앴으면 주변인들에게 더 피해가 갈까봐 어쩔 수 없이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었겠단 생각도 들어요.

  • 39. 후덜덜
    '17.2.5 7:23 PM (110.13.xxx.3)

    여자 부모는 얼굴 공개에 동의했고 남자 부모은 거절해서 그런 듯 해요.
    남자와 전여친은 둘 모두다 사이코스럽더라구요.
    실종된 여자만 불쌍해요.

  • 40. 쉴드해줄게 따로있지
    '17.2.5 7:24 PM (223.62.xxx.46)

    121.171.xxx.81님아.
    그정도로 미친 여자를 왜 자기 부인한테
    연결해준걸까요. 그 뒤로 우울증 걸렸다는데..
    전화번호도 그 놈이 알려줬겠죠.
    유부녀가 된 내연녀 계속 만나고.. 그일로 내연녀가 이혼하게 됐다고 1년 잠적하는 남자가 정상일리가 없죠.

  • 41. 원래
    '17.2.5 7:31 PM (121.161.xxx.224)

    방송에 얼굴 나가는것은 가족동의 없으면 못나가니까 모자이크한거죠
    남자쪽 부모가 반대했으니 그런거죠
    당연한걸 묻고있네

  • 42.
    '17.2.5 7:35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82하면서 보느라 자세히 못봤는데
    전 여친이 다른 남자와 재혼한건 확실한가요?
    혼자 노르웨이에서 지내고 있다가
    사건 이후 실종남편이랑 같이 살면서
    재혼한척 하는건 아니겠지요?

  • 43.
    '17.2.5 7:35 PM (125.130.xxx.189)

    수사가 진행되어서 어서 해결되면 좋겠어요
    수사에 적극적이지 않은 경찰이 원망스럽네요
    노르웨이 여자는 정신과 치료는 받고 있는지ᆢ
    그 여자의 친정쪽도 캐면 진실에 한발작은 더 다가가는 것
    아닐까요? 어느정도 싸이코인ᆢ살고 있는 남편과는
    사이가 좋은지 ᆢ그 남편은 기업 파견근무자인지
    무역 공무원인지 공공기관 직원인지 교포인지 ᆢ
    그 남편도 뭔가 알고 있을거예요
    와이프가 이상한데 같이 사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요?
    딸도 누구 딸인지 ᆢ쇼크상태에 집착있는 사이코랑
    외국 생활 하는 남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재혼한 사람들이라면 애뜻하지도 않을텐데ᆢ
    전화 받는 태도를 보니 그 노르웨이 남펀도 한 패거리같아요

  • 44. ....
    '17.2.5 7:37 PM (220.127.xxx.232)

    여자쪽, 남자쪽 부모님반응이 너무 다르니 이상하죠..
    더 의아한건 최초로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게 남자 아버지.. 근데 그후 입장을 바꾼거고
    여자부모는 딸 사진을 진작에 공개 하면서 행적을 찾기위해 노력하고있고..
    어제 남자부모 인터뷰를 보셨으면 이상하다 조금은 느끼셨을거예요

  • 45. .....
    '17.2.5 7:3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남해도로 마티즈랑 베엠베 교통사고 미스테리 기억하시죠?
    그때 마티즈 운전자가 실종 되었잖아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도 나오고 베엠베운전자가 마티즈운전자 시체 유기한거다 레카운전자가 유기한거다 난리였는데
    마티즈 운전자 가족이 처음엔 찾다가 나중엔 안찾고 평온하게 지냈는데
    알고보니 마티즈 운전자가 사고내고 잠적하고 가족과 연락하고 지낸거였죠
    이번에도 남편 가족들이 평안한건 연락하고 지낸것.

  • 46. cakflfl
    '17.2.5 7:40 PM (221.167.xxx.125)

    영화도 이런 영화가 없지 싶다

  • 47. ㅇㅇ
    '17.2.5 7:41 PM (27.1.xxx.34)

    사건의 본질을 보세요 남편이 그 후 자신의 통장이든 카드든 돈을 안쓰고 있다면 둘 중 하나라는 겁니다 아내도 마찬가지구요

  • 48. ㅇㅇ
    '17.2.5 7:44 PM (27.1.xxx.34)

    어떠한 경우에도 사람은 돈을 안쓰고 살 수 없어요 남자의 통장거래내역이나 신용카드 사용내역이 그 후로 존재하지 않아요 통장에 돈이 있는데도 말이죠 남자에게 누군가 돈을 대준다면 그 자금출처 확인으로 금방 알 수 있지만 그런것도 확인이 안되죠

  • 49. ㅇㅇ님
    '17.2.5 7:45 PM (117.111.xxx.3) - 삭제된댓글

    그러니 더욱 공개수사 해야죠.

  • 50. 아무래도
    '17.2.5 7:52 PM (211.201.xxx.173)

    그 남자는 부모님 집이나 아는 사람에게 숨어지내는 거 같아요.
    그러니 자기가 드러나게 돈을 쓸 필요가 없는거죠. 남자쪽 가족들과 친척들
    통화내역이랑 조사하다 보면 반드시 꼬리가 잡힐 거에요.
    27.1.xxx.34 가 있는데 이런거 얘기하면 전화부터 바꿀래나요?

  • 51. ㅇㅇ님
    '17.2.5 7:54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아마 시가쪽에서 돈을 몰래 건네주고 있을 수도 있죠.
    가족이나 친인척 카드를 받아서 사용할 수도 있구요.
    장시간 실종상태로 생사확인도 안되는 상황인데
    나중을 위해 얼굴 공개를 꺼린다는건 일반인의 상식으론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다들 시부모가 남편의 행방을 알고 있으며 아내는 이미 죽었을 거라고 여기는 겁니다.

  • 52. ...
    '17.2.5 8:09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돈을 안쓰고 있는데 연락도 안 닿는다면 더더욱 걱정돼서 찾는데 집중하지 돌아왔을때에 집중하지 않겠죠. 얼굴공개 안하는건 뭐 개인정보 공개에 유독 예민해서 안한다쳐도 그알 제작진한테는 협조적이었겠죠.

  • 53.
    '17.2.5 8:25 PM (125.130.xxx.189)

    두 부부가 살아서 아기 까지 낳았다면
    생활비도 많이 들텐데 직업 없고 외출없이
    세식구가 어찌 사나요?
    시아버지가 돈 대준데도 ᆢ적은 비용도 아니고
    하염없이? 숨겨 놓은 아들 며느리 손주 부양하기
    힘들텐데 ᆢ진짜 이상해요
    만약 며느리를 감추고 출산케 했다면 다른 가족의
    이름으로 병원 다닐수도 있지 않나요?
    시댁 가족들의 산부인과 병원기록 정신과 기록을
    수사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며느리는 깊은 우울증으로 친정 엄마에게 연락도
    못하는건 아닌지 ᆢ 스토커를 포기시킬
    목적으로 죽은 척 하는 가족일까요?
    친정 엄마에게 안 알리는 사돈은 정말 죽은 것 처럼
    해놓고 적당한 시기에 알릴 작정 아니었을까?
    경우의 수가 많네요
    담주 그알에서 뭘 좀 더 알려줬으면ᆢ

  • 54. 남편 캐릭터가
    '17.2.5 8:33 PM (223.62.xxx.160)

    와이프 보호하려고 같이 숨어 살 캐릭터가 아님.
    극단 사람들한테 정신병환자라 입원했다고 거짓말한것도 그렇고..
    내연녀 사이에서 단 한번도 아내를 보호한 행동이 없음

  • 55. ....
    '17.2.5 9:09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시엄마 집팔고 이사갔대매요.
    시세차익이 얼마이고 남은 돈이 있다면 사용처를 밝히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임신부가 만약 살아있다면
    부모와 한번은 통화를 했을거예요.
    그게 아니니 이상한거구요.

  • 56. 27님이야말로
    '17.2.5 9:52 PM (218.155.xxx.45)

    단정 지어 남자쪽 입장에서만 계속 주장 하지 마세요!
    가족입니까?경찰 입니까?
    실종 사건이 일어나면 일단 얼굴 공개가 일반적이예요.
    그래서 제보를 받든 어쩌든 사람을 일단 찾아야죠.
    남자가 의심을 받는다고 공개 못한다?
    나타나서 수사에 협조하고 그간의 일들을
    수사 받으면 되잖아요.
    의심 받을수록 결백을 본인이 밝히면 되잖아요.
    전 여자가 범인인지 누군지도 협조 할 사람은
    남자입니다.
    본인이 자초한 일들입니다.
    사람이 인간이면 부인이 살았든 죽었든 확인은 안됐지만
    부인한테 사죄하는 맘에서라도
    적극 수사에 협조해야죠.
    적어도 남자든 여자든 부부 일은 둘 부부는 알고
    있잖아요.

    27님 참 특이하고 얄궂습니다?

  • 57.
    '17.2.5 11:46 PM (125.130.xxx.189)

    시부모들이 경제적 여력이 있는 사람들일까요?

  • 58.
    '17.2.6 12:53 AM (121.168.xxx.241)

    남편놈 사악하게 완전범죄 노린듯 철저하게 치밀하게 흔적도없이 시부모라는 인간들도 이기적이고 ㅉㅉ

  • 59. 개소리
    '17.2.6 3:08 A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121.171과 27.1은 남자쪽이거나 노르웨이 ㅁㅊ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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