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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부자 집안과 사돈 맺는거 가급적이면 말리는 사람들..

딸셋이 조회수 : 19,843
작성일 : 2017-02-02 15:40:03

저희집도 딸 셋 집안이에요, 그리고 저는 맏이고요

베스트 올라간 글의 댓글들 보면서 저희 집 생각 많이 했어요,  그래도 우리는 자매들끼리 사이는 좋지만,
저를 제외한 나머지는 외국나가서 살고있고,

부모님도 고향으로 내려가셔서 저런걱정은 없는편이에요

근데 어렷을적부터 친구들 사례들을 봐도, 사위를 아들 삼으려는 집도 있고,

딸들끼리 서로 경쟁해서 남편 들들 볶다가 이혼하는 애들도 있었고

워낙 좋지 못한 사례들을 많이 봐서 저도 말리고 싶더라고요...


밑의 링크는

예전에 82에서도 관련해서 뜨겁게 불타올랐떤게 기억나서 찾아본 옛날글이에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6293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655987


인터넷에서 딸부잣집 검색만 쳐봐도 부정적인 사례들이 많은것 같아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1837603



IP : 222.232.xxx.252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셋이
    '17.2.2 3:40 PM (222.232.xxx.25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6293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655987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1837603

  • 2.
    '17.2.2 3:43 PM (180.224.xxx.46) - 삭제된댓글

    저는 딸 둘인 집이라 딸 많은 집이라고 하기 뭐하지만
    미안한데 원글님 딸 많은 집 장녀 같지 않은데요

    뭘 확인 받고 싶어서 옛날 글까지 찾아서 링크를 거는 거에요?
    여기에 딸 많은 집에서 자란 사람도 있겠고, 본인이 딸을 많이 나은 사람도 있겠고,
    전 원글님 저의가 더 이상해요

  • 3. 딸셋맘
    '17.2.2 3:43 PM (58.227.xxx.173)

    딸들이 딱히 결혼할 생각도 없네요

    남의집에 피해 안주고 잘됐네요 ㅡㅡ

  • 4.
    '17.2.2 3:44 PM (223.62.xxx.211)

    저는 딸 둘인 집이라 딸 많은 집이라고 하기 뭐하지만
    미안한데 원글님 딸 많은 집 장녀 같지 않은데요

    뭘 확인 받고 싶어서 옛날 글까지 찾아서 링크를 거는 거에요?
    여기에 딸 많은 집에서 자란 사람도 있겠고, 본인이 딸을 많이 나은 사람도 있겠고,
    전 원글님 저의가 더 이상해요

  • 5. ...
    '17.2.2 3:44 PM (221.151.xxx.79)

    이런 글 올려봐야 좋은 소리 못들어요.
    어디 감히 예비시모가 여자 조건을 따져요?? 무조건 사랑으로 감싸고 인성만 보고(인성을 어찌 안다고?) 무조건 감사히 여기고 입다물고 결혼시켜야죠.

  • 6. ㅇㅇ
    '17.2.2 3:44 PM (211.237.xxx.105)

    외동자녀집은 부모가 그 자식에게만 의지하니 안좋고
    남매 집은 시누이 있어서 안좋고 아들딸 차별해서 안좋고
    아들부잣집은 부모들이 딸 부모 입장 이해 못해서 안좋고
    동서들간에 시기질투 아들 재산싸움 힘들어 안좋고
    딸부잣집은 딸들끼리 뭉쳐살고 사위 아들 삼으려 해서 안좋고
    ㅅ........... 좋은건 도대체 뭐임????
    그냥 결혼시키지말고 데리고 살라 하세요 웃기고있네..
    나도 다 큰 딸하나 있는 부모지만 요즘 부모들 웃겨 죽겠음
    걍 제자식 각자 끼고 사세요 들~~~

  • 7. ㄱㄱ
    '17.2.2 3:45 PM (14.38.xxx.182)

    저희 식구가 그런집과 가족을 맺었는데 에휴 저는 딸부잣집 그것도 맏사위는 정말 말리고싶네요

  • 8. 내가봐도
    '17.2.2 3:45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원글 딸 많은 집 장녀 아님 22

  • 9. 엄밀이말해
    '17.2.2 3:45 PM (223.62.xxx.199)

    딸많은집 외며늘로들어가는게 지옥행이지 사돈 맺는거야머 지들끼리 지지고볶다 끝나는거겠죠

  • 10. ㄹㄹㄹㄹㄹ
    '17.2.2 3:46 PM (211.196.xxx.207)

    요즘 부모들 웃겨 죽겠음이 아니라
    여자들 웃겨 죽겠음 같은데요?
    이런 소리 심각하게 하는 건 여자들이잖아요?

  • 11. ....
    '17.2.2 3:47 PM (180.224.xxx.46)

    저는 외동딸인데 82에서 예전에 외동딸 외동아들이랑 결혼시키지 말라고 하던데
    딸 많은 집도 안돼, 외동들도 안돼,
    그럼 남매만 결혼할 수 있나요?

  • 12. ㅇㅇ
    '17.2.2 3:48 PM (211.237.xxx.105)

    남매도 안돼요 ㅋ. 남매는 남남같은데 여우같은 시누이 있어서 안되고, 아들딸 차별하니 며느리가 친정에서유산에서 밀려서 안된다잖아요.

  • 13.
    '17.2.2 3:49 PM (223.39.xxx.112)

    솔직히 맞는말~
    제 친구들 봐도 딸만 있는 딸부잣집 친구들
    보면 뭘해도 자매들이랑 다 같이 해요
    결혼했는데도 다 친정 근처 살면
    전혀 독립되지 않은채 아주 공동체
    삶을 살더군요
    가끔 친구들 만나는데도 자기 동생들
    데려오는 친구들도 있구요
    시댁은 1년에 두세번 가면서도 엄청
    불평불만 해대고~
    솔직히 좋아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딸많고 아들 하나 있는집들
    딸들이 더 나았어요

  • 14. ...
    '17.2.2 3:50 PM (121.143.xxx.125)

    외동딸은 사위가 독박쓰는데요. 딸부잣집이 더 나은거 아닌가요?

  • 15. ...
    '17.2.2 3:51 PM (49.166.xxx.14) - 삭제된댓글

    남자든 여자든 결혼하면 독립되면 좋겠어요
    배우자는 참 힘들어 보여요
    이사오기전 옆집이 딸셋있는 집이었는데
    큰딸은 옆동에 작은딸은 엄마집 바로 윗층에(운도 좋지요)
    거의 친정에서 살더군요
    처음에는 부러웠는데
    어느날 그집 사위둘이서 밖에서 담배피면서 한숨 푹푹쉬는거 보니
    배우자입장에서는 참 고단할수도 있겠다 싶었네요
    여하튼 부모모시고 해외여행도 자주가고
    딸들이 효녀이던데
    시댁에서는 효부일지 모르겠고 결혼하면
    부부가 주체적으로 독립된 삶이 서로에게 이상적인거같아요

  • 16. 딸셋이
    '17.2.2 3:55 PM (222.232.xxx.252)

    외동딸 데려가면 외려 남자쪽에서 시댁쪽 외로우실까봐 더 살뜰히 챙기는거 많이 본 것 같아요,

    그리고 저의, 의도 말씀하시는데요, 더는 이런 사례들 생기지 않게 서로서로 조심하자면 될까요?

  • 17. ...
    '17.2.2 4:01 PM (59.20.xxx.28)

    각자 인성에 따라 다른거지
    인생사 공식이 따로 있나요?
    이런글들이 오히려 편견을 갖게 만들어요.
    보편적인 상식에 어긋나지 않게
    스스로 각성하며 살자구요.
    82쿡 10여년전부터 들락거렸는데
    천박한 편견을 마치 인생사 공식처럼
    단정짓는 글들 갈수록 심해지네요.
    내 인생 다 내뜻대로 되는것도 아닌데
    남의 인생까지 분석하고 저울질하는지...

  • 18. 케바케
    '17.2.2 4:03 PM (222.104.xxx.5)

    친정이랑 동생 다 5분 거리에 사는데 가족 모두가 공식적으로 다 모이는 건 일년에 3-4번 되려나. 엄마는 애 봐주시고 반찬도 종종 갔다주느라 들르고, 저도 동생집에 가끔 떡볶이 먹으러 갔어요. 우리끼리 모이는 경우는 가끔 있어도 사위들은 거의 서로 일년에 얼굴 몇번 안 보는데요. 명절에도 각자 다녀가구요. 오히려 시가 근처에 살 때 외아들이란 이유로 매주 시가 갔죠. 님 주변은 저런 사례들만 있나 보죠. 제 엄마 주변엔 전부 며느리가 시모 뜯는 거 밖에 없구요. ㅋㅋㅋㅋㅋ 들으면 죄다 시모는 인자하고 너그럽고 막 퍼주고 며느리는 무조건 뜯어가는 역할. 엄마 친구 보면 딸들이 또 그렇게 잘하는 이야기만 어디서 듣고 오세요. 막상 저나 제 주변은 다 맞벌이하면서 동동거리고 솔직히 시가에 안부전화하고 휴가도 시가랑 시누이랑 가는 거 보고 기겁했는데...82만 유독 딸 욕, 여자 욕 많이 하고, 막상 또 딸이 있어야 최고라고. 딸과 친구처럼 지내는 걸 꿈꾸리도 하죠. 이게 미소지니의 또 다른 형태에요. 설마 미소지니가 무슨 뜻인지 외국 사시니 더 잘 아시겠죠?

  • 19. 쓸개코
    '17.2.2 4:03 PM (218.148.xxx.4)

    조심해야할 사례들이 얼마나 많은지..;
    근데 이렇게 하면 조심이 되긴하나요?
    딸셋집이라 하셨는데 꼭 아닌것처럼 말씀하셔가지고..

  • 20. 케바케
    '17.2.2 4:03 PM (222.104.xxx.5)

    아. 님 빼고 다 외국에 사시는군요. 자매들에게 물어보세요. 무슨 뜻인지.

  • 21. ㅇㅎ
    '17.2.2 4:13 PM (118.221.xxx.32)

    저희도 딸셋에 아들 하나인데요
    저희는 딸들이 모두 다른 모습으로 살아요.
    큰이는 막내며느리지만 아주 시가에 매여서 살고,
    둘째는 시가가 멀어서 어쩔수 없이 적당히 살고
    셋째는 맏며느리지만, 시가에 안주고 안받고 아주 독립적으로 살구요.
    시가에 하는 모습을 다 다르지만, 그래도 결론은 자매들끼리 잘 뭉친다는 거 ^^;; 다행이 큰사위 빼고 둘째 셋째 사위는 성향도 비슷하고 다정다감한 성격도 비슷해서 잘 따라와주고 같이 모이는 거 좋아해요. 처가집 식구들과의 관계도 아주 좋구요. 사위들 이런 처갓집 만나서 복받았다 생각합니다.
    다 사는 모양 달라요. 편견을 가지면 안되죠.

  • 22. 딸부잣집?
    '17.2.2 4:19 PM (175.192.xxx.3)

    제 주변 딸만 3이상인 집 정말 대부분 저래요. 얼마나 똘똘 뭉치는지 보는 제가 지치던데요.
    대부분 맏사위가 아들 노릇하구요. 제 남동생도 딸 3의 막내사위인데 해외살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고 해요.
    가끔 좀 데면데면한 딸부잣집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사는 경제력이 차이가 난다던가, 맞벌이라 다들 바쁘바던가. 성격이 안맞다던가.
    딸들이 전업주부거나 비슷하게 여유있게 살면 장난 아니에요.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도 독립적이라면 딸부잣집을 피하라는 그런 말은 안나오겠죠.

  • 23.
    '17.2.2 5:02 PM (61.74.xxx.54)

    제가 본 딸부잣집도 다들 많이 얽혀서 살아요
    또 하나같이 남편이 처가 가길 좋아하고 형부들이랑 더 자주 만나고 싶어한다는군요^^
    카톡이 대세가 되면서 정말 일거수일투족을 서로 다 알더군요
    물건 사는거 교육시키는거 여행 가는거 생활 전반에 걸쳐 영향력이 대단하더라구요
    사는걸 가까이서 다 들여다보니 비교도 많이 하고 옆에서 보기엔 몰라도 되는거 알게 되서 피곤하겠다 싶더라구요
    그렇지만 어떤 결혼이든 단점은 있는거니까 사교적인 남자들은 그렇게 괴롭지 않을것도 같구요
    제 남동생이 딸부잣집 사위인데 사위끼리 비교를 많이 당하나보더라구요
    이건 안좋은거 같아요

  • 24. ㅇㅇ
    '17.2.2 5:13 PM (117.111.xxx.99)

    그렇게 자매들끼리 온식구 불러다가 으샤으샤하다가
    나중에 아들 장가보내면
    허구헌 날 며느리 불러다가 시외가 뒤치닥거리 시켜요.
    시누 많은집은 미리 시누가 몇이다 알 수있고
    정 싫으면 도망이라도 가지
    시이모는 몇 명인지 결혼전에 파악도 힘들고
    다들 자기가 시모인 줄 알아요.
    특히 최초로 그런집에 며느리로 들어간 사람은 죽어나요.
    조카며느리란게 첨 생겼으니 얼마나 말이 많은지

  • 25. 저도
    '17.2.2 5:17 PM (221.167.xxx.56)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싫어요.
    시어머니 여형제가 4명인데요.
    넷이서 각자 며느리 돌려까기하고요.
    서로 비교하고 장난 아니에요.
    무슨 날만 되면 4명이 오고 시어머니 4명이고
    이게 무슨 모계사회도 아니고...
    웃기는 건 며느리들이 친정과 친하게 지내는 꼴은
    못봐요.
    대를 이어 밉상짓해서 딸 많은 집 반대네요.
    한 두명까지야 그러려니 하지만요.

  • 26. 저도
    '17.2.2 5:18 PM (221.167.xxx.56)

    저도 너무 싫어요.
    시어머니 여형제가 4명인데요.
    넷이서 각자 며느리 돌려까기하고요.
    서로 비교하고 장난 아니에요.
    무슨 날만 되면 4명이 오고 시어머니 4명이고
    이게 무슨 모계사회도 아니고...
    심지어 시이모 중 한 명은 노처녀인데
    자기 생일상을 조카며느리들에게 차리라고 해요.
    웃기는 건 며느리들이 친정과 친하게 지내는 꼴은
    못봐요.
    대를 이어 밉상짓해서 딸 많은 집 반대네요.
    한 두명까지야 그러려니 하지만요.

  • 27.
    '17.2.2 5:31 PM (223.62.xxx.58)

    무남독녀 외동딸 사위가 나아요
    워낙 귀한자식이라 사위도 귀인 대접 받는데
    딸 줄줄 있는집 사위는 머슴취급이죠
    맨날 몰려다니고 처가위주로 살아야하죠

  • 28. 저도
    '17.2.2 5:35 PM (221.167.xxx.56) - 삭제된댓글

    맏사위가 맏아들 역할 하는 거 아니고
    가장 돈 많은 사위가 맏아들 역할합니다.
    시아버지 제사도 시아버지 형제는 아무도 안
    오고 시어머니 친정식구들
    20명만 오는데 저혼자서 미치겠어요.

  • 29.
    '17.2.2 5:37 PM (223.62.xxx.22)

    시이모들은 결혼식부터 똘똘 뭉쳐서 조카 며느리
    품평회 열어요
    언제 봤다고 별의별 얘기 다하고 시이모 떼로 있는집
    왕비추요

  • 30. 저도
    '17.2.2 5:38 PM (221.167.xxx.56)

    맏사위가 맏아들 역할 하는 거 아니고
    가장 돈 많은 사위가 맏아들 역할합니다.
    시아버지 제사도 시아버지 형제는 아무도 안
    오고 시어머니 친정식구들
    20명만 오는데 저혼자서 미치겠어요.
    우리 애들하고 성씨도 다른데 일일이
    간섭하고 왜 저러는지...

  • 31. ㅁㅁㅁ
    '17.2.2 5:40 PM (223.62.xxx.106)

    저 딸셋 엄만데 그냥 셋다 다 끼고 살께요
    남들에게 피해 안가도록....
    그러니 맘 놓으셔요 ㅎㅎ

  • 32. 대개의 경우 딸 많은집
    '17.2.2 5:47 PM (58.224.xxx.109)

    에 장가가도 힘들고 시집가도 힘든거 사실이잖아요. 사실 아들 하나 딸 하나 있는 집들은 시누 시집살이 거의 없습니다. 그것두 시누가 여럿있어야 서로 의기투합해서 그러지 혼자는 남남처럼 지냅니다. 여자들 좀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해요.

  • 33. 딸 형제 있는집들
    '17.2.2 7:43 PM (61.80.xxx.94)

    서로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게 하셔요
    사이좋은게 문제네ㅡㅡㅡㅡ

  • 34. 저 아는집도
    '17.2.2 8:07 PM (39.118.xxx.182)

    딸만 4에 아들 하나 인데 막내딸은 한집에서 같이 살고 다른딸은 앞동에 살고 나머지 두딸도 가까이 사는데...독립들을 못 하드라고요...맨 날 뭉치고 결혼은 왜 했너 싶어요.모여서 맨 며느리 험담 뒷담화...저런집에 시집오는 여자도 있구나 하고 의아해 했어요.처음에는 잘 지내나 싶더니 결혼하고 몇년 지나니 발길을 꾾다 싶이 하드라고요..옆에서 봐도 딸들이 독립 못하고 엄마 밑에서 떠나지 못 하는데 넘 보기 안 좋드라구요...

  • 35. 그것도
    '17.2.2 9:42 PM (112.164.xxx.200) - 삭제된댓글

    난 딸있는 엄마들이랑 같이 놀기 싫어요
    뭘 같이 예기좀 할려면 딸들하고 카톡하느라,,,
    그래서 우리는 아들만 있는 엄마 3명이서 나이들어 놀기로 햇어요'
    딸들 있는 엄마들 빼고
    늘 딸들이 붙어 있거나 딸들하고 뭘 하느라 딴데로 새기가 일쑤고요
    자기 심심하면 그제사 우리랑 놀아요

  • 36. 어휴
    '17.2.3 12:56 AM (49.2.xxx.195)

    케바케겠지만 딸 많은 집 사위나 사돈 입장에서 무지 피곤한 거 대부분 사실이고...
    그렇게 되지 않도록 여자들이 좀 노력하죠.

    딸 셋 이상이면 자랄때 자매끼리 부대끼며 치열하게 커서 그런지 보통 드세고 잘 뭉치더군요.
    가족애가 지나치구요.

  • 37. 어휴
    '17.2.3 12:57 AM (49.2.xxx.195)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도 여자지만 제가 남동생이나 아들이 결혼 한다면
    딸 셋 집안 딸보다는 남매나 차라리 외동딸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도 사람됨 나름이겠지만 대체적인 집안 분위기가요.

  • 38. ....
    '17.2.3 2:09 AM (58.233.xxx.131)

    솔직히 보편적으로 남자형제들보다 여자형제들이 잘 뭉치는건 사실이잖아요..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몰려다니는게 많은것처럼...
    저희집만해도 여자형제 있으니 모일일이 더 많아요.
    제가 성격이 안맞아 피해서 그렇지 안그럼 더 많이 모였을거에요..

  • 39. ...
    '17.2.3 5:57 A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

    진짜 말립니다.
    딸 많은 집-시누 많은 집- 시이모 많은 집.

    이들의 특징이 자기들끼리 뭉쳐 버릇해서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부족해요,
    객관화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많아도 우리는 잘 하는데 왜 올케가 힘들어하나 이소리 하는건 똑같구요.
    일단 비교하기가 너무 심해요. 별거 아닌갈로 서로 비교하고 오지랖이 심합니다.
    평생 지들끼리 뭉쳐 버릇해서 늙어도 똑같이 그래요.
    진짜 말려요,

  • 40. 피해자에요.
    '17.2.3 8:26 AM (1.224.xxx.99)

    동서가 딸 부잣집의 5번쨰 막내딸 이에요.

    진짜 저질짓거리들 눈에 다 보이는데 말입니다. 그걸 뻔뻔하게 얼굴들고 연기하는 꼴 정말 가소롭습니다.
    왜 딸많은집과 사돈 맺지 않는지 처절하게 알겠더군요.

  • 41. 싫음
    '17.2.3 8:39 AM (211.108.xxx.4)

    제친구들도 딸만 4명인 딸부자집.아들은 멀리.올케에게 사사껀 관섭
    딸들은 친정집과 한아파트에서 다 같이 모여살면서 맨날 뭉쳐 다녀요
    휴가도 항상 같이 뭘해도 항상 같이..
    저도 자식 결혼 시킬때 가급적 딸많은집과는 사돈 맺고 싶지가 않아요

  • 42. 그러네요
    '17.2.3 8:42 AM (223.62.xxx.225)

    딸부잣집..
    뭐든지 적당한게 좋죠

  • 43. ㅇㅇ
    '17.2.3 8:53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그니까 우리집은 아니에요~~
    라는 케이스도 있는거고
    원글님 얘긴 당사자가 아닌 남자네 가족 혹은 부모 입장에서
    우리아들이 딸부잣집 사위될거 같음 일단 별로다 이거죠
    선입견일수도 있지만 그런생각이 드는건 사실이에요

    요즘 하도 딸들이 뭉쳐다니고 결혼후에도 친정에 잘하니
    딸딸 하는거잖아요????

    그 이면엔 사위의 희생?? 아들부모는 상대적으로 밀려남???
    이런게 있죠

    엄마 지인 딸둘이 결혼하고도 같이 산다네요. 당연 사위들도..
    친정엄마는 거기서 손주들 봐주고요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이런글의 연장선인거 같아요

  • 44. ...
    '17.2.3 9:25 AM (175.223.xxx.90)

    저 딸셋 엄만데 그냥 셋다 다 끼고 살께요
    남들에게 피해 안가도록....
    그러니 맘 놓으셔요 ㅎ
    ---------
    진심 궁금해서 묻는건데 왜 이런식으로 답변다시는거예요?
    원글과 댓글보고 아니다 싶으면 자신의 반박 의견을 내면 되고,
    동의하면 나도 같은 상황인데 조심해야겠다
    하면 되지,

    왜 비꼬는듯이 답변을 다는거예요?

    딸이 소유물도 아니고 딸셋부심인가요?

  • 45. mint25
    '17.2.3 9:35 AM (49.161.xxx.180)

    이런편견 너무싫으네요.저 3녀중 둘째이구요. 형부가 오히려 집도 가까운데 놀러와서 밥먹고 애기같이보고 이러고싶다고 오히려 형부가 우리집 오고싶어해서 놀러오고요. 전 언니랑 잘살아주는 착항형부 고마운마음 항상있고 언니는 착한 우리남편한테 항상 고마워하고요. 저희 자매들 우악스럽고 기세지않으며 다들 여성여성하며 와서 시댁칭찬하고 그럽니다. 다케바케에요...막내는 아직 결혼안했습니다.

  • 46. mint25
    '17.2.3 9:38 AM (49.161.xxx.180)

    제가 신혼초에 남편이랑 트러블있을때 언니한테 고민 이야기했더니 언니가 남편입장에서 이야기해주고 코칭해주고나서 제가 언니말대로 남편대했더니 굉장히 사이 좋아지고 잘풀렸어요. 딸셋이라고 왜 거부감을 표현하시나요?이런순기능도 잇능겁니다.

  • 47. mint25
    '17.2.3 9:43 AM (49.161.xxx.180)

    그리고 예를 들어 홈쇼핑에서 산 음식들 저렴하지만 양도많은데 언니네부부나 엄마동생 몇팩주고 같이먹고 언니도 좋은거 있으면 같이쓰고 나눠먹고.. 자매들끼리 시기질투에 힘든성격이면 친구들이랑도 아마그럴걸요? 그런 성격의 사람들은 자매가 있으나없으나 어차피 그렇게살아요. 주변여자들이랑요.

  • 48. ㅇㅇ
    '17.2.3 9:46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아닌집은 아닌거고요
    그런집도 꽤나 많아요
    딸들끼리 몰려다니거나,
    딸들끼리 별로 안친하더라도 하나있는 올케한테 이것저것 요구하고 그게 당연하다는듯 생각하는경우

  • 49. 저도
    '17.2.3 9:47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딸 많은 집 둘째인데 저희는 딸 많아도 다 각자 놀아요.
    그리고 결혼하면서 각자 자기 시댁에 잘하고 자기 앞가림 하며 살자 하고 살았네요.
    더욱이 딸들 중 둘은 일하고 둘은 전업 하나는 미혼이라
    다같이 모일 기회도 많지 않아요. 생신이나 명절 정도.
    너무 각자 놀아 나이드니까 우리도 앞으로는 좀 서로 챙기자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각기 집안 분위기에 따라 틀려요. 다 이렇다라는 식으로 단정짓는 것은 안좋아요.
    우리 사회는 너무 편견을 만들어 맹신하지 않나 싶어요. 정말 문제예요.

  • 50. 딸 다섯
    '17.2.3 9:55 AM (121.182.xxx.36)

    딸 다섯의 장녀예요~ 저는 종가집 외며느리라 시댁일이 많고 둘은 외국에 살고 다 직장을 다녀서 인지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가깝게 살면 붙어 다닐텐데 ㅎㅎㅎ 다들 멀리살고 개인주의 성향도 강하고

    이제는 다들 나이드니 친구같고 자매들 끼리 여행도 같이 가고해서 좋아요.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다

    고 봐야지요

  • 51. 솔직히
    '17.2.3 10:00 AM (223.62.xxx.214)

    케바치고는

    딸 많은집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않으면
    거진 다 저러는거 많긴해요

    그 케바케라는건
    거리상 외국등 멀리살거나
    친정부모님네 사는것도 어렵고
    다들 시집가서 경제적으로 못 사는거 아니면
    주변보면 확실히 저러기는 해요

  • 52.
    '17.2.3 10:23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딸이 많아서가 아니라 딸 성향이 질투 많거나 욕심 많은 경우
    그러지 않나요. 그걸 꼭 딸부자라서 그런 거라고 하는 거 포커스가 잘못됐어요.
    물론 여자들이 많이 모이니 더 두드러져 보이는 거겠죠.
    저희는 다섯이나 되지만 성향들이 쿨해서 그런가 사는 게 차이가 있지만
    서로 비교도 하지않고 오히려 형편이 힘든 자매 도와주네요.
    외국에도 나가 살았었는데 외국에 살았을 때나 한국 나와 사나 별반 차이 없어요. 성향이 그러니까...
    어쨌든 모두가 그렇다는 식은 어폐가 있어요.

  • 53. ...
    '17.2.3 10:27 AM (221.151.xxx.79)

    바보도 아니고, 백퍼 모두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당연히 확률의 문제라는 거 누가 모르는 사람 있나요 여기??
    꼭 이런 글에 다 그런 거 아니다, 이런 하나마나 당연한 소리 왜 하는지?. 케바케 집안 마다 달라서 요즘 딸 낳고 싶다. 뱃속의 아이 성별이 아들이라 슬퍼요 난리인가요?? 결혼하면 독립적으로 살고 성향들이 쿨해서 딸가지고 싶어하는거 아니잖아요.

  • 54. ...
    '17.2.3 10:35 AM (203.226.xxx.55)

    피하고 싶긴해요

  • 55. (221.151님 그러게나 말이에요.
    '17.2.3 10:48 AM (1.224.xxx.99)

    저렇게 급하게 다그런거 아니다 어쩌구 변명하는 꼴 보세요.
    말이 통하지 않잖아요...저게 가장 문제인것을 스스로들은 진짜 모르네요.

  • 56. ...
    '17.2.3 11:05 AM (61.75.xxx.65)

    케바케라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가 그렇죠
    딸들끼리 사이좋은걸 뭐라할 수도 없지만
    결혼하고도 온가족을 끌고 다니면서도
    시집에 뭘 하는건 불평불만.. 넘 이기적이에요

    아들 셋인집에서 온가족이 모여서 시시때때로
    우애를 다지면 며느리들은 얼마나 피곤할까요?
    왜 사위들은 좋아할거라 착각들하는지-

  • 57. 결혼독립!
    '17.2.3 11:06 AM (61.82.xxx.218)

    각자 가정을 꾸렸으면 본인가정 위주로 살아갑시다!
    결혼해서도 본가에 자주가자, 본가에 와라 하는 남편과 시어머니 아내, 며느리입장에서 싫고,
    친정과 자매끼리 너무 어울리는것도 남자들 입장에서는 싫겠죠.
    그렇게 처가, 본가와 얽혀 살고 싶음 결혼을 하지 말것이지.
    왜 남의집 귀한 아들, 딸 데려다 고생시키고, 불편하게 하는지.
    미혼이신분들은 명심하시기 바래요!!!!

  • 58. ...
    '17.2.3 11:07 AM (125.178.xxx.117)

    저도 딸부자집 사돈으로 피하고 싶네요.

  • 59. ㅇㅇ
    '17.2.3 11:07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그니깐요. 우리는 안그래요. 편견이에요
    주위에 하도 그런집이 많으니 하는소리죠
    아닌집에 시집간 외며느리는 복받은거구요. 다행이죠
    살마 딸많은집이 다 그러겠어요. 정상적인 좋은 사람도 있죠
    자매들이 많음 특유의 끼리끼리 문화가 생성되서
    유별난 짓을 해도 본인들은 절대 몰라요

  • 60. 원글인데요
    '17.2.3 11:13 AM (222.232.xxx.252) - 삭제된댓글

    아... 시이모 얘기하니깐 울 친정 이모들 생각나서 빵 터졌네요, 아닌게 아니라 진짜 엄마랑 이모들이랑 모이면 ㅎㅎ

  • 61. ..
    '17.2.3 11:15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늘 형부나 자기 남편은 같이 모이는걸 좋아한다는 착각..까지 똑같네요.

  • 62. ㅇㅇ
    '17.2.3 11:39 AM (125.178.xxx.136)

    형님 올케 둘다 네 자매인데 엄청 친하게 지내더라구요 내가 낄 틈없이 ~~자매끼리 여행가고 수시로 칼같이 모이고 효도하구~~별로더라구요 난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자매가 우선이고 많으니 굳이~~

  • 63.
    '17.2.3 11:58 AM (223.33.xxx.238)

    딸많은 집은 사위가 고생하고 시이모 많은집은
    며느리들이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본인들은 모르는 경우도 많구요
    배우자만 한이 쌓임

  • 64. ㅇㅇ
    '17.2.3 12:03 PM (223.62.xxx.243)

    친구 결혼할때 시이모들이 떼로 뭉쳐 있는데
    폐배할때 진짜 무섭더라구요
    이런 집안에 시집 왔으면 시어머니한테 어쩌고 벌써부터 코치 하더라구요ㄷㄷㄷ
    반전은 별거없고 시이모만 많은 집안 이라는거

  • 65. 딸셋집
    '17.2.3 12:16 PM (116.127.xxx.12)

    결횐할땐 요즘 시대가 그러니만큼 맞벌이 여자여야한다고 강조를 하던 시댁이 막상 아이낳고 육아에 전전긍긍할때는 요즘엔 이모들이 다 도와주더라 하더이다.
    아이 어릴때 갑작스런 야근이나 회식이 생기면 동생한테 전화해서 어린이집에 가서 아이찾아와 나 퇴근할때까지 놀아달라고 부탁할수있는것도 여자형제라서 가능하지요.
    와보면 남편 저녁에 빨래까지 돌려서 널어주고 갑니다.
    이제는 동생이 결혼해서 예전의 저와같은 입장이다보니 시간이 되는대로 안스러운 마음에 힘껏 보답합니다.
    자주 만나고 챙기고 하다보니 형부와도 가족처럼 허물없이 지내는건 당연 하구요,
    시댁이니 친정이니 이런구분보다 우선 나 어려울때 힘이되어주는 사람과 함께 어울리는게 인지상정인듯 싶습니다.

  • 66. ㅇㅇㅇㅇ
    '17.2.3 1:50 PM (211.196.xxx.207)

    당장 누나가 셋이라고 하면 너 장가는 다 갔다 라고 하지요.
    케바케거든요? 우리 언니랑 나랑 동생은 안 그렇거든요?
    아 네, 님들이 0.1%의 소수의견이에요.

  • 67. 근데
    '17.2.3 2:55 PM (175.255.xxx.109)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안그런다 우리자매는 안그런다 하는집도
    얘기들어보면 가관이에요ㅋㅋㅋ
    근데 본인들은 쿨한 시누이들인줄 알아요
    그런 시누들 나이가 고작 3,40대

  • 68. 딸많은집 며느린데
    '17.2.3 3:13 PM (1.225.xxx.50)

    제 남편도 그러더라구요.
    우리집처럼 다들 서로 뭐라 안 하고 무난한 집 어딨냐고.
    시누이들 돌아가면서 시누짓 하는거에 질려서 이제 사이가 다 틀어졌는데
    팔은 안으로 굽어서 친동기간들은 그걸 몰라요.

  • 69. 본인들은 몰라요
    '17.2.3 3:31 PM (49.2.xxx.195)

    배우자들이 좋아하는 줄 알아요.
    상대방은 미칠 것 같은데요...

    자기들끼린 가족 간의 우애 좋고 화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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