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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이나 친정에 아이 육아 부탁드리기요.

궁금 조회수 : 2,422
작성일 : 2017-01-31 10:18:52
이런 글들 올라오면 95프로는 전부 부모님 노후 책임질 생각 아니면 하지 마라 시터 써라.. 그런말씀들이 대부분이고 자기 자식들만 생각하는 아주 이기적인 딸, 며느리로 몰아붙이시던데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거나 경험해 보신 분 없으신가요?

부모님들 연세드셔서 60넘으심 일자리도 제한되어 있고 취업도 힘들고 해도 죄다 몸쓰는 일들인데 손주들 봐주며 육아비용 받으시고 자식들도 도와주고 하는게 그렇게 죄지을 일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부탁드린 적 없는 시터 쓰고 있는 맞벌이맘인데 제 주위에는 친정이나 시댁에서 육아 도와주시는 많거든요. 시터 쓰는 비율보다 높아요. 다들 아이 정서는 안심하니까 감사히 생각하구요.

그렇게 죽을 죄를 짓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손주 봐주신 경험이나 맡겨보신 적 있으신 분들 말씀 좀 듣고 싶네요..
IP : 223.62.xxx.20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31 10:21 AM (114.204.xxx.212)

    그건 경우가 다 다르니
    부모님이랑 합의되면 되는거죠
    근데 매달 돈 드리다 아이 컸으니 딱 끊는게 어려운거 같아요

  • 2.
    '17.1.31 10:21 AM (121.128.xxx.51)

    건강한 부모도 관절 다 나가요
    오십견 엘보 무릎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등 애기 안 봐도 아픈데 더 아파요
    체력 달리면 당뇨병도 오고요

  • 3. ....
    '17.1.31 10:21 AM (59.15.xxx.61)

    이쁜 손주들 얼마든지 키워주고 싶은데
    무릎 허리가 벌써 시큰거리는데...애까지 봤다가는
    몸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아서...ㅠㅠ

  • 4. 원글
    '17.1.31 10:23 AM (223.62.xxx.201)

    차라리 서로 서로 도움 받고 요즘 같은 세상이 육아로 힘들어서 딸이나 며느리가 직장 그만두는 것 보다 낫지 않나 싶어서요. 재취업도 힘들구요.

    저같아도 맞벌이 하니까 친정 시댁에 용돈 성의껏 보내드리지 외벌이 하면 애들도 키워야 하고 용돈도 줄여야 하고 더 힘들 것 같아요.

  • 5. 원글
    '17.1.31 10:25 AM (223.62.xxx.201)

    여기 부모님 노후 걱정이라는 글 보면 다들 일 안한다고 뭐라 하시잖아요. 생활비 자식이 대주는 걸로 사는 노인분들 파렴치 하게 생각하고.. 그런 분들한테 식당이나 남의 아니 베이비시터라도 하시라고 자식들이 대놓고 말할 수 있나요? 남의집 아이 봐주기도 몸 상하는 거는 마찬가지인데

  • 6. dd
    '17.1.31 10:25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그 연세에 매일 보는거 진짜 무리에요
    젊은 엄마들도 육아할때 스트레스 쌓이고
    힘들어 우울증 걸리네 마네 그러잖아요
    노인분들 힘들어요
    제가 올해 50인데 이번에 제친구들이랑 손주
    보는 이야기 햇더니 아무도 전담해서 맡겟다는 친구
    하나도 없더군요
    저희 올케언니가 조카를 올케언니엄마한테
    맡겻엇는데 입돌아갓어요
    진짜 많이 힘들어요

  • 7. ㅇㅇ
    '17.1.31 10:26 AM (211.237.xxx.105)

    집집마다 다 다르죠.
    전 저희 딸이 나중에 손자든 손녀든 낳으면 봐주고 싶은데요?
    건강만 허락하면 도와주고 싶죠. 내 딸의 자식인데

  • 8. 아이고
    '17.1.31 10:28 AM (183.63.xxx.162)

    그건 님 생각이구요. 타인이 보기엔 원글님 합리화로 밖에 안보여요. 주변 아이 돌아주신다는 부모님들께 물어보세요. 정말 하고 싶어서 하시는 일인지..
    차라리 같은 돈으로 남의 집 청소를 하시는게 마음 편하다 하실겁니다. 아파트 놀이터에 애 봐주시는 어르신들 한숨 푹푹 쉽니다ㅠ

  • 9. ....
    '17.1.31 10:29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그게 저희 시누이보니깐 딸 둘 어린이집 등하원에 저녁먹이는 것만 시모한테 부탁드렸는데 그때 둘이 싸우고 인연을 끊네마네 하더라구요. 돈은 드렸었구요

    친정엄마하고도 분란이 나는데 시모한테는 더더욱이 불만있어도 이야기하기 어렵고 돈도 시터비 그 이상을 드려도 생색도 안나고 아기 사랑받는 걸로 치면 조부모가 최고겠지만 다른 단점이 많아서일거에요
    요즘 돌보미분들 교육받고 오신 분들이라 오히려 노인뷴들보다 잘 돌봐주는 부분도 있을거고요

    서로 다 좋은게 좋은거다 하는 분위기면
    노인분도 용돈 벌고 (어차피 그돈 벌려고 밖에 나가면 그거보다 덜 고생한다는 보장없고 마음 불편하고)
    자식들은 안심하고 맡기고 그렇겠지만 안좋게 끝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희 시누는 그때 시모한테 쌓인거 많았고 시모땜에 하던 일 그만뒀다 그러고 시모는 그집 애들 본인이 다 키워줬다고 하세요

  • 10. ....
    '17.1.31 10:36 AM (59.15.xxx.61)

    건강만 허락하면...그게 나이 들어서 가능할까요...
    언니를 봐도 그렇고 폭삭 늙어요.
    늙는거야 나이 먹으면 다 늙지만 손목 무릎 다 나가서 골병들었어요.
    그건 누가 책임지나요...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는데.
    키워주신 부모님을 나이 들어서 경제력 없어졌다고
    폐지라도 줏어서 생활하고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말아라...
    정말 부모 모욕하는 일이에요.
    우리 세대는 아직도 부모 봉양을 당연히 생각하고 또 하고있는데.
    요즘은 맞벌이 아니면 살 수 없다고 하니
    애 봐주는 것도 당연히 해야하지만
    현실은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는...ㅠㅠ

  • 11. ..
    '17.1.31 10:40 AM (39.7.xxx.140)

    본인이 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젊은 나이 체력에도 아이돌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자기 아이 보는 일이야 힘이 들어도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기쁨도 크지만 혈육이라는 이유로 거절하고 싶어도 말못하고 반은 억지로 아이를 돌봐야 하는 입장에서는 그 부담이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아이 맡았던 친정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어머니가 평생에 이만큼 힘든 시간은 없었다고 말씀하셨을 정도입니다. 물론 동생부부에게는 섭섭할까봐 이런 말 못합니다. 아이 보느라 신경은 내내 써야 하고 어머니 개인시간 내기도 힘들고 건강은 건강대로 상해서 대상포진에 재활의학과 한의원 등 병원다니는 일이 일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상한 허리 문제는 회복도 안되네요. 무엇보다... 아이를 낳았으면 당사자인 부부가 책임지고 키워야하는 거 아닌가요? 입주도우미를 들이든 시터를 고용하든? 자식들 다 키워 결혼시키고 이제 좀 홀가분해진 부모에게 손주맡아 키우라고 하는 거 정말 노년에 그런 족쇄가 없어 보입니다. 아이들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고 ... 그런 옛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닙니다. 몇년 고생시키다 입주도우미 두고 데려갔는데 어머니 육아때문에 잃은 것들은 지금 생각해도 속이 쓰라립니다.

  • 12. ㅁㅁ
    '17.1.31 10:45 AM (182.200.xxx.248)

    저 40인데...예를들어 사촌이 저한테 150 주고 애 종일 맡아줄래? 하면 안해요...안하는게 아니라 힘들어서 못해요. 60넘은 부모님은 오죽할까요

  • 13. ...
    '17.1.31 10:52 AM (118.220.xxx.239)

    제가 아는 분도 형편이 어려워 돈 받고 손주 맡았다 쓰러져서 응급실에 실려간 후 그냥 적은 돈 용돈으로 받고 사세요. 몸 약한 60대들한테 어린 아기 돌보기는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아요. 다른 분도 형편 어려운데 아들이 돈 드릴테니 와서 애 봐달라고 했지만 따로 살면서 아파트 청소 일을 하셨습니다. 급할 때 몇 시간 봐주는 건 하셨죠. 그게 며느리한테도 자신한테도 좋은 일이라면서요.

  • 14. ㅇㅇ
    '17.1.31 11:02 AM (175.223.xxx.113)

    손주들 봐주며 육아비용 받고 자식들 돕고 ... 이론적으로는좋은 얘기네요. 그런데 그 일을 자의가 아니라 어쩔 수없이 하는 부모들에게 물어보세요. 그 비용??? 다 필요없고 이 감옥에서 나가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애 맡으신 분들 안 아픈 데가 없고 팍삭 늙습니다. 저희도 조카 돌봤던 친정인데 육아 문제로 가족 관계 최악이었습니다. 결국 한번 제대로 뒤집혀서 지금은 입주도우미 두고 키우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키우는 편이 나았다는 게 양쪽 모두의 생각입니다. 몇 년 지나 관계는 회복되었지만 집에서 조카 키우던 시간은 정말 돌아보고 싶지도 않아요. 사실 친정집 입장에서는 이쪽 가족은 자유가 없어지는 거잖아요.

  • 15. ...
    '17.1.31 11:03 AM (61.84.xxx.249)

    전 친정 부모님이 7년을 키워 주셨어요.
    엄마 나이 60이셨어요. 당시.
    아이가 잠투정도 심해서 아이가 어릴 땐 집 근처 친한 분에게 시터도 맡겼어요. 엄마 너무 힘드실까봐.
    울 엄마 아이가 유치원 가고 부터는 우렁각시처럼 우리집에 들러 청소나 남편 와이셔츠까지 다 다려주시고 아이에게도 사랑 듬뿍 주셨어요. 아버지는 말 할 것도 없고..
    아이를 키워주신.엄마가 아니라면 화려했던 제 30대도 없었을 거예요.
    좋은 케이스도 많아요.
    저는 아들의.엄마지만 만일 아들 며느리가 원한다면 딱 2. 3년 아이 키워 줄 의향 있어요.

  • 16. 원글
    '17.1.31 11:04 AM (223.62.xxx.201)

    네.. 저도 시터로 육아했지만 주변 동료들 사실 아이들 할머니 할아버지가 봐주시는 경우 많아서 궁금했습니다. 갓난아기때부터 봐주시는 분도 계셨고 아이 어린이집 가도 오후 하원해서 저녁에 돌봐주시거나 아예 시댁이나 친정에 맡기고 주말에만 데려가던지요.

    그런 케이스도 많이 봐서 궁금했습니다. 다 그렇게 못할짓이면 왜 그렇게 하는지도요.

  • 17. ...
    '17.1.31 11:08 AM (61.84.xxx.249)

    윗 글에.추가로 엄마는.우리.아이 키우실 때 너무 행복했대요. 당신 자식은 이쁜.줄 모르고 밥만 먹여 키웠는데 아이가 너무 이쁘고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건 경제적 어려움없이 다 살 수 있어 행복했대요. ㅎㅎ

  • 18.
    '17.1.31 11:33 AM (121.160.xxx.40)

    제 주변에도 좀 있어요

    부부가 잘 벌면 할 만 해요
    집안일도우미... 같은 분 붙여드리고
    아이 정서 생각해서 이중지출 감당할 수 있으면
    보통 괜찮더라구요

    생계형 맞벌이가 이런 문제에서도 힘들죠

    부모한테 돈도 많이 못드리고
    부모는 부모대로 고생하고

    보통 두 돌 되면 어린이집 가니까요
    가고 나서도 하원 후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봐주지만요

    사실 돈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요

  • 19. 리아나
    '17.1.31 11:37 AM (223.62.xxx.101)

    저희집은 시부모님이 딸아이 키워주고 계신데요. 아기 맡기고 출산휴가 끝났을때부터 6년째네요.
    내년엔 초등학교도 보내야해서 저희가 데려와 죽이되든 밥이되든 키우겠다했다가 집안 뒤집어졌어요ㅜㅜ
    두분이 하나뿐인 손녀 집착이 대단하십니다. 며칠만 안보이면 우울해하실 정도에요.
    진심으로 돌보시려는 분들도 계실거 같은데요?

  • 20. ...
    '17.1.31 11:41 AM (118.220.xxx.239)

    다 돈이죠. 사실 도우미 붙여서 아이 볼 수 있는 부모님이 몇이나 되겠어요. 물론 기꺼이 즐겁게 봐주시는 분도 계신데요, 그래도 정말 힘들어요. 몸 축나고 자기 시간도 없고 자기가 직접 기르지 않는 엄마들 와서 부정적인 거라도 언급하면 언짢고, 그런 거죠. 젊고 기력 좋은 아이 부모도 힘들고 희생이 필요한 일인데 아무리 기꺼이 돌본다해도 정말 힘든 일입니다.

  • 21. ㅇㅇ
    '17.1.31 11:46 AM (110.70.xxx.146)

    윗분은 복이 많으시네요. 홀어머니에게 몇년 조카맡긴 언니때문에 저희집은 정말 힘들었었네요. 엄마 많이 아프셨구 저는 그 와중에 조카 같이 보면서 결혼도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엄마도 저도 스트레스 말도 못했고 건강이상에 우울증까지 왔었어요. 좋아서 결혼하고 아이낳고 육아는 다른 사람이 죽도록 하고... 홧병이 어떤건지 알겠더군요.

  • 22.
    '17.1.31 11:59 AM (74.69.xxx.199)

    아는 언니는 놀랄 만큼 실질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인데요 애기 갖기 훨씬 전부터 필리핀 보모 구했거든요. 값은 싸고 질은 높다고요. 정말 현명해요, 아이 낳고 바로 입주 들여서 지금까지 육아 고통 없이 재밌게 잘 지네요. 애기 이뻐 하는 거 하루에 두 세 시간. 나머지 힘든 일은 보모가 다 하고요. 시어머님이나 친정어머니 용돈 드리는 거 보다 돈이 더 나가는 것도 아닌데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대학 나돈 보모라 영어로 동화책도 읽어 준다나

  • 23. ...
    '17.1.31 12:09 PM (118.220.xxx.239)

    제 손으로 아이를 키우지 않은 사람들이 아이 키우기에 대해 쉽게 얘기를 하죠. 초등학생을 데려와서 죽 밥 하는 것도...그 때까지가 제일 힘든걸요. 솔직히 죽도록 키우고 정든 아이, 이제야 조금 손이 덜 갈 때 되니 싹 데려간다는데 좋겠습니까. 팽 당한 느낌에 우울하죠. 그래도 힘든 건 힘든 거예요.

  • 24. ...
    '17.1.31 12:28 P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

    황혼육아하시는 분들의 속마음은 놀이터나 목욕탕가서 들으셔야.
    눈물바람하면서 돈이 웬수지 라고 하시는 분들 태반이에요.

    황혼육하하시다 급 우울증 오신 분들은 키워놓았더니 팽당하신 분들.

    정말 자기 손으로 안 키운 사람들은 애 키우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듯.

  • 25. ㅇㅇㅇㅇ
    '17.1.31 2:23 PM (211.196.xxx.207)

    부모님 생계도 도울 겸 애 맡겼다가
    그 애가 돌봄 필요없는 중고등쯤 돼면
    이제 더 늙어서 폐지 줍기 밖에 못할 부모, 그만 둬라. 끝! 할 건가요?
    60세에 일 하는 분들 많아요, 윗 세대일 수록 그럴 거에요.
    그 분들이 손자 본다고 일 그만두면 그건 경력 단절 아닌가요?
    젊은 딸, 며느리만 경력 단절인가요?
    60 넘은 어머니들, 건물 청소 해도 월 150은 버는데 여기 그 금액 드리는 자식들 몇이나 돼요?
    당췌 자기 자식도 보기 힘들다며 독박육아 하소연하고
    또래 엄마들은 그래 니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안 도와주는 시모, 친모, 남편 다 나쁘다 공감 백 배 외치면서
    결혼해서 애 낳을만큼 나를 키운 그 노인네들에게 또 다시 그 짓 맡기며
    돈 많이 드리면 되죵~ 울엄마는 행복했대용~
    와, 그 해맑음은 부러워해야 할 점일까요?

  • 26. ...
    '17.1.31 3:30 PM (180.92.xxx.88)

    젊어서 나는 그렇지 않을거다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시간따라 나도 흐르니....
    무릎이 아파서 7cm 힐에서 낮은 굽 구두만 신게 되고
    손주들이 이뻐서 하루정도만 열심히 안으니...허리도 아프고, 골반도 아프고
    손주가 다리 아파해서 잠시 업어주고 나면 내 허리가 어디갔는지...아픈 허리만 남아있고...
    정말 힘듭니다.
    나도 젊어서는 전혀 몰랐어요. 이렇게 몸이 나빠질 줄은.....

    이럴 때는 두 딸 키워주신 우리 엄마에게 늘 크게 감사드립니다. 엄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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