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한 겨울냉이 보관방법 공유해주세요.

감사해요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17-01-31 10:00:08
세상에나 이 엄동설한에 깨끗히 씻어서 까지 한봉지를 주셨네요.
한잎도 고히보관했다 먹고싶던지라, 살짝 데쳐서 얼음곽에 물채워
얼려보려고 데쳤어요. 된장찌게 끓일깨 하나씩 넣어 먹을려고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향이 달아나버렸네요???
냉이 향고보존되고 오래두고 먹을수있는 꿀팁좀 나누어주셔요.
아,,,, 명절증후군 없이 새해에도 건강하고 뜻밖의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셔요.
IP : 175.223.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31 10:11 AM (211.237.xxx.105)

    요즘하우스 냉이는 향이 어쩔수 없이 약해요. 예전 이른봄에 들이나 산에서 캐던 냉이하고는 다르죠.
    아마 바로 끓여드셨어도 향은 예전향하고 달랐을테고요.
    보관했다 드시는건 더더군다나 향은 포기해야 해요.
    그나마 나은건 받아오자마자 바로 슴슴한 된장국이나 약한된장무침으로 드시는거..

  • 2. . . .
    '17.1.31 10:15 AM (211.36.xxx.177)

    저 냉이 좋아해요
    이번에 1kg사서 다듬고 리큅에 말려 가루 내놨어요
    된장에 섞어 끓이니 향긋하네요
    칼국수도 해보고 여러가지로 활용해보려합니다
    전에는 손질해 얼려놓고 먹었었어요

  • 3. 살짝
    '17.1.31 10:18 AM (223.62.xxx.159)

    데쳐서 꼭 짜서
    냉동실에 얼려야죠.

  • 4. 쭈글엄마
    '17.1.31 10:36 AM (175.223.xxx.11)

    저녁에 냉이를씻어서 바구니에담아 물기를빼요 고슬고슬 물기가없으면 먹을만큼 납작하게펴서 냉동시켜요 데친거는 물좀넣지않으면 질겨지는데 그렇지도않고 향도 거의 그데로예요

  • 5. 제가
    '17.1.31 10:47 AM (203.81.xxx.109) - 삭제된댓글

    이번에 시금치를 데쳐 얼려봤어요
    해동시키니 멀쩡하더라고요

    그것도 여기서 어떤분이 알려주신
    물에 담가 얼리는 거에요

    꼭 짜 얼리면 냉동실에서도 마르거든요
    물과함께 얼려놔 보세요

  • 6.
    '17.1.31 11:04 AM (121.128.xxx.51)

    데쳐서 꼭 짜서 냉동 시켜요

  • 7. ㅁㅁ
    '17.1.31 11:29 A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에이
    아끼지말고 좋을때 튀겨도 드시고 나물로도 드시고
    얼른 알토란으로 먹어치우는게 최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4601 눈꺼풀이 여러겹이 되었어요 2 노화멘붕 2017/02/21 1,339
654600 인터넷에서 가장 답답했던글이 1 ㅇㅇ 2017/02/21 547
654599 김치찌게 끓이기 좋은 냄비 어떤걸까요? 14 ... 2017/02/21 2,271
654598 유전도 격차 3 라희님 2017/02/21 944
654597 안희정 " '창조경제' 간판 그대로 쓰겠다".. 35 이해가필요해.. 2017/02/21 2,395
654596 박주민의원트윗ㅡ 특검연장을위한농성돌입! 9 고딩맘 2017/02/21 842
654595 머리가 복잡할 때 어찌해야되나요? 5 나복잡 2017/02/21 1,465
654594 가족들과 미국 1년 연수 때 엄마는 뭘 하면 유익한 시간일까요.. 13 미쿡 2017/02/21 2,238
654593 사우나에서 업체측 실수로 다쳤을 경우 1 ㅡㅡ 2017/02/21 545
654592 급질)수업시 무임승차하는 걸 영어 표현으로 뭐라하나요? 5 아델라 2017/02/21 2,150
654591 도와주세요!!! 오늘은 동물보호법 개정 마지막날 8 우병우구속 2017/02/21 340
654590 특검 연장법안, 법사위 상정 불발…오후 2시 재논의(속보) 19 연장하라 2017/02/21 1,319
654589 코카 미용안보내고 키우신분 계세요? 8 3개월코카 2017/02/21 718
654588 사교육 너무많이 시키면 노후 걱정 안되세요? 24 ... 2017/02/21 6,849
654587 일본 료칸 노천탕, 여탕 들어갈 때 수영복같은거 입는건가요? 6 일본 온천 2017/02/21 11,360
654586 소고기 뭇국을 끓이려고 하는데요.. 7 알린 2017/02/21 1,395
654585 목욕탕가면 현기증나는 사람은 어디가 안좋은건가요? 18 쓰러질듯 2017/02/21 5,174
654584 허리 기신 체형 이신 분들 계세요?? 옷입기 너무 불편..ㅜㅜ 4 답답 2017/02/21 3,461
654583 朴측 서석구 "북한도 3월 13일 이전 선고 주장하고 .. 16 ㄱㄴㄷ 2017/02/21 1,502
654582 엄마 껌딱지가 안오는 애도 있나요? 9 ijk 2017/02/21 1,268
654581 계모에게 맞아 숨진 8살아이..온몸에 구타흔적 11 에휴 2017/02/21 1,550
654580 이직 일자가 촉박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2017/02/21 374
654579 요즘 대학을 졸업하고도 5 궁금맘 2017/02/21 1,948
654578 아파트 외벽에 붙은 대형 현수막 등의 광고물은 2 껌딱지 2017/02/21 704
654577 야당, 삼성에 10년치 공문-영업기밀 요구…특검 이어 백혈병 청.. 4 ... 2017/02/21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