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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점 친정과 사이가 나빠져요..

.. 조회수 : 6,661
작성일 : 2017-01-31 06:52:59

남동생이 둘있어요. 둘다 기혼이구요.
둘째남동생과 제가 크게 싸웠고 연락을 안합니다.
이번에 설에 남편이 저희 친정 가자고 하고 제가 가겠다고 하니 엄마가 별로 반응이 없더군요.
그리고 아버지가 전화와서는 오지말라고 차밀리는데 기차표나 구하면 오든지.. 러고 했는데 1주일도 안남은 시점에 기차표가 없죠.
그리고
설연휴가 시작되고 저흰 안갔고 아버지가 전화가 또 왔어요.

시댁은 차례를 안지내고 남편은 외아들이라 가족끼리 모이는거 항상 잘 해왔어요.

잘있나 하시다가 제가
우리없으니까 좋냐고 반농담으로 전화통화 말미에 말하니
니네 오면 시끄럽잖아
이러시더군요.


우리 오면 막내남동생과 제가 부딪힐거같아서 그랬다는 소린데 너므 섭섭해서 아들새끼들 끌어안고 죽을때까지 조용히 잘사시라고 그러고 끊었는데

제가 명절 아니어도 주모님 아프다 하면 친정가서 돌봐드리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아들한테는 니가 자리피해라 오지말아라 이런말 할생각 꿈에도 안해봤겠죠.

그러고 나서 서로 연락이 없네요.
저는 남동생도 너무 미워서 어디서 죽었음 좋겠고요.
부모님도 너무 배신감이 크고요.
어떻게해야 제가 정신적으로 편안해질까요
IP : 125.180.xxx.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1.31 6:56 AM (112.148.xxx.86)

    남동생과 어떤 문제로 싸운건가요?
    정확히 알수 없지만,
    원글로는 님이 앞서가고,말씀도 지나쳤어요ㅠ
    아무리 아빠한테 속상해도 그렇지,,조용히 잘사시라니;
    님이 시끄럽게 하는거 맞는데요,
    님을 위해서도 앞으로 부딪치지 않는게 좋을듯요,
    부모님은 아들들이 좋대잖아요ㅠ

  • 2. 그래도
    '17.1.31 7:01 AM (125.180.xxx.52)

    부모님인데 시끄러워도 화해를 시켜야지
    시끄럽다고 오지말라하면 평생 보지말고 살라는건가요?
    부모님이 판단 잘못하신거네요
    원글님 속상할만합니다

  • 3. 원글님
    '17.1.31 7:16 AM (211.245.xxx.178)

    속상한 마음은 이해갑니다만,
    그런식은 언사는 부모님들을 확신시켜주는것밖에 안되지요,
    그리고 기혼이라면서 처가댁 안가나요?
    명절 끝에 가는데 부딪힐일이 뭐에 있을까요?
    그리고 간다는데 전화로 굳이 오지 말라는 말을 들었으면 저라면 평상시에도 안갑니다.
    말을 심하게 뱉어서 빌미를 주느니, 차라리 안가는걸 택하겠어요.
    아들들이 어련히 알아서 하려니...하겠습니다.

  • 4. 첫댓글님 뭐가 말씀이 지나치나요?.
    '17.1.31 7:19 AM (223.62.xxx.82)

    원글님이 아주 속 시원하게 잘 말씀하셨네요.
    저런 부모님들은 사실 딸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로 인식하고 사시죠.
    참, 궂은 일 할 일손으로나 생각하죠.

  • 5. ㅇㅇ
    '17.1.31 7:33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부모님 두분이 그럴실땐 원글님 성격이 강하다는거 아닌가요 크게 싸우고 연락을 안하는 상태에 내려가봤자
    집 분위기만 이상해지는데 어느 부모님이 반기나요
    속시끄럽게
    그렇지않아도 명절 뒤끝 안좋은 집들 많은데
    차라리 그전에 화해를 한다면 몰라도

  • 6. 쩝..
    '17.1.31 7:35 AM (191.187.xxx.67)

    부모도 자식 중 누군가가 훨씬 귀하지요.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저희 엄마는 저를 아예 친정 문턱도 못 넘게 했어요.
    잘잘못은 서로 입장이 다르고요. 저는 아직도 형제가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지만요.
    나중에 엄마가 인정하셨지만 아우가 사과해야한다.. 이런식으로 몰아가고 눈물로 호소하며 제가 먼저 사과하는게 소원이라며 우셨죠..
    저도 바르르 떨고 서운하고 속상하고 미치겠고 했는데요.
    시간이 지나니 부모 맘이 자식 중 누가 더 좋다는데 어쩌겠나 싶더라구요.

  • 7.
    '17.1.31 7:41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자식이 부모한테 할 소리인가요
    아들새끼들 끌어안고 죽을때까지 조용히 잘 사시라니
    악담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소름끼치네요
    그렇게 말했다면 원글님도 더 이상 안보고 살겠다는 뜻 아닌가요 아무리 맺힌게 많다해도 말이 심하셨네요

  • 8. 저도
    '17.1.31 7:43 AM (172.56.xxx.151)

    저도 그러네요. 남동생 결혼때문에 있는돈 없는돈 다 퍼주고 노후는 어쩔려는지...당장 땅 팔어서 집 사준다는데 땅 안팔린다고 저보고 빌러달래요. 그 빌려달라는 돈 저한텐 껌값인데요. 그래서 친정 재산엔 관심도 없어요. 그냥 부모님 노후가 걱정될뿐 그거 다 퍼주고 팽당할까 걱정이구요.
    그래서 적당히 퍼주고 노후에 쓰시라, 대체 얼마를 보태줄거냐니까 저는 알거 없다네요.
    알려고하진말고 너는 치고 돈이나 빌려줘라 거죠. 누구한테서 돈이 나올지 뻔한데 그 동생은 고마워하거나 그런것도 없구요. 저번에 차산다고 돈 빌려줘봐서 알아요.
    암튼 너무 화가나서 친정에 명절용돈과 곗돈 다 끊겠다고 했어요. 퍼준 아들한테 노후부탁하라구요.
    저는 외국에 살아서 그냥 안보니 속 시원하네요.

  • 9. ...
    '17.1.31 7:47 AM (118.220.xxx.239)

    원글님 왜 싸우셨는지는 모르지만 그리 만만하게 당하고 사실 성격 같진 않네요. 누구나 섭섭하다고 부모한테 나오는대로 다 퍼붓지는 않거든요.

  • 10. 부모님이
    '17.1.31 7:48 AM (39.118.xxx.139) - 삭제된댓글

    똑똑하신거죠. 저런 경우 딸 편 들거나 아들 섭섭하게 해서
    말년에 아들도 외면하고. 딸은 책임 회피해서 골방에서 혼자 돌아가시는 경우도
    여러번 봤어요.
    원글님. 부모님 아플 때 들여다보는 것 말고, 병수발에 요양병원비까지 책임지실 수
    있으세요? 성인된 자식들이 싸움 잦으면 의 갈려서 원수지는 일이 많은데 억지로
    붙여서 풀라고 해서 풀리는 일도 아니고. 원글님이 숙이고 들어가야 풀리는데 그렇게는
    못하시잖아요. 그러니 서운해도 받아들여야지요.

  • 11. 저도
    '17.1.31 7:49 AM (172.56.xxx.151)

    지금 손해보고 땅 팔진 못하겠으니 너는 이자없이 닥치고 돈이나 빌려달라. 그 손해 안보고 나중에 이득보고 땅 팔린들 그 몫은 제게 아니죠. 저는 희생만 해야하나봐요.
    친정 재산. 저도 똑같이 받을 자격 있는거 아닌가요?솔직히 화가나서 그깟돈이라도 받고싶을 지경이네요.
    아예 그 재산에 제 몫은 없다는 전제하에 모든 얘길하니까요.

  • 12. ㅇㅇ
    '17.1.31 8:01 AM (39.124.xxx.144) - 삭제된댓글

    나중에 아들며느리 덕 볼거 같아 그러시나본데
    잘못짚으신듯..
    시간이 갈수록 관계의 키는 님이 쥐고 있으니
    그저 두고 보세요.
    뭐땜에 써웠는지가 중요하긴 한데
    저런식으로 딸자식한테 말하는 부모님 아래서 큰 남동생들 대부분 버르장머리 없고 누나알길 우습게 알더라구요

  • 13. 어차피
    '17.1.31 8:01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부모님도 남동생도 저식이면 어차피 나중에 수족쓰기 어렵고 병간호 지치면 받은거 뒤로하고 딸년도 자식이라면서 너는 하늘의 자식이냐면서 같이하길 원할거에요.
    그럴바엔 재산포기를 왜해요.
    천만원이래도 아들꺼 아닌 이상이야 똑같이 나누고 쓸일이지요. 지금 외면 당하더라도 재산은 포기하지마셔요.

  • 14.
    '17.1.31 8:02 AM (49.174.xxx.211)

    님 오죽하면 그러셨겠나요
    이해해요

  • 15. ......
    '17.1.31 8:04 AM (124.59.xxx.86)

    오죽 했으면 원글님이 그랬을까 싶기도 해요
    어찌 부모가 그래요
    자식들 사이 좋게 이어 주지는 못 할 망정
    딸자식 한테 오지 말라는 식에 얘기를 하다니요
    자식 간에 우애는 부모도 어쩔 도리 없다는 거 알지만
    그래도 서운한건 사실 아닌 가요?

  • 16. 설사
    '17.1.31 8:06 AM (223.39.xxx.230) - 삭제된댓글

    부모 노후에 제사까지 다 책임을 진다해도 법으로 정해진 법적 재산은 받으세요.
    아님 부모랑 담판하시던가요내가 다 책임을 질테니 재산 다달라고요. 죽어라 벌어봤자 언제 돈모아요. 남동생은 한자락 깔고 사는건데요. 더군다나 내가 시댁이 못살아서 받을거가 없다면 친정꺼 받아다 좀 살다는데요.

  • 17. ......
    '17.1.31 8:1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막상 더 나이먹고 외로워지면
    노인들 딸도 찾던데요...
    하다못해 안부전화라도 자주하길 바라더라고요.

  • 18. 원글
    '17.1.31 8:14 AM (125.180.xxx.6)

    부모님 노후대비는 되어있어요. 재산도 사실 저는 필요없어요. 저희집 쓸만큼은 벌어먹고 삽니다. 오히려 남동생들이 어렵죠. 막내남동생도 생계준비는 안됐는데 부모님믿고 결혼한거예요 혼전임신해서.
    덕본건 사실 지금까지 저한테 보신게 더 많고요.
    출가외인 뭐 이런 단어를 몇차례 쓰셨었어요. 그게 진심이겠죠

  • 19. 원글님
    '17.1.31 8:20 AM (203.226.xxx.124) - 삭제된댓글

    그렇담 뭐가 걱정이세요.
    그냥 연끊고 님살면 되지요.출가외인이 다 알아서 잘사는데요뭘
    친정과 친해려고 해봤자 님몸과 님네 돈나간다면서 왜그리 친정에 연연하시는지?
    이미 저리 하셨담 저라면 두발두손 다 끊고 연락와도 안받네요.

  • 20. 저런 일 생기면
    '17.1.31 8:41 AM (122.62.xxx.208) - 삭제된댓글

    정말 마음에 앙금이 남고 다시는 예전처럼 부모와의 관계도 돌이킬 수 없어요. 엄마와 평소 이거저거 얘기도 많이 하고 했던 딸들도 저런 일 생기면 겉으로만 대하는 관계가 되더라구요. 다시 마음을 좀 준다는 찰나 다시 엄마/아버지의 마음은 '아들' 또는 자신들이 아끼는 자식, 바로 그 자식밖에는 모른다는 걸 경험하고 또다시 배신감에 치를 떨게 되죠. 저 정도 되면 딸은 이마 물러나주는게 나아요. 거기다 재산 바라는 것도 없다면 더더욱. 그냥 남동생들이 부모님 노후 맡으면 되는겁니다. 신경 끄세요.

  • 21. ㅇㅇ
    '17.1.31 8:43 AM (121.168.xxx.41)

    남편분이 그래도 괜찮은 사람 같네요..

    원글님 가족만 생각하세요.

  • 22. 루팽이
    '17.1.31 8:58 AM (61.85.xxx.10)

    지금상태로 만나야 또 싸울텐데
    그냥 당분간 안만나는게 좋죠~~
    원글 말이 쎄서 듣기에도 기분좋은 소리는 없네요.

  • 23. 친정이
    '17.1.31 8:59 AM (122.37.xxx.203)

    맘에 안드시고 속상하시면 연 끊고 사세요
    남동생들이 부모님께 의지해서 살려고 혼전임신해서 결혼한거면 앞으로 며느리들끼리 지지고 볶고.. 생각만해도 머리아플거예요
    전 친정 연끊은지 10년 넘어 가는데 간간히 친정아버지만 통화하고 만나지는 않아요
    서로 대면대면 해지면 서로 바라는것도 서운한것도 상처받을것도 없고 남처럼 조심해지면서 막말안하고 오히려 맘은 편해지더군요

  • 24. 말이
    '17.1.31 9:02 AM (110.70.xxx.29) - 삭제된댓글

    너무 공격적이어서 누구와도 싸울듯.

  • 25. . . .
    '17.1.31 9:13 AM (1.225.xxx.79) - 삭제된댓글

    다들
    보통 성질은 아닌 것 같네요. 특히 원글님. .

  • 26. 어느집이나
    '17.1.31 9:18 AM (211.36.xxx.155)

    어른들은 지극히 당연히 아들 딸 중 우선은 아들을 내 식구로 생각해요. 아들은 영원히 이어져 있는 끈이고 딸은 남의집에 간 자식이라 생각하니까요. 그거 인정하고 대하세요. 아니면 평생 서운하고 원망스럽죠. 부모님에 대한 책임감도 동시에 내려놓으세요. 딱 거기까지만요.

  • 27.
    '17.1.31 9:29 AM (74.69.xxx.199)

    얼마나 잘못했길래 동생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하나요. 무섭네요.

  • 28. 객관적으로
    '17.1.31 10:01 AM (99.232.xxx.166)

    원글을 읽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이 아닌거 본인도 아시는지...

  • 29. 님말하는정도가 심해요
    '17.1.31 10:03 AM (39.121.xxx.22)

    자식이 부모한테 할수있는정도가 아닌데요
    보통자식들은 아예 말안하죠

  • 30. ...
    '17.1.31 10:27 AM (223.62.xxx.12)

    동생이 아무리 잘못했기로 죽었음 좋겠다니...
    부모님이 오죽하면 안왔음 할까 싶네요

  • 31. ...
    '17.1.31 10:30 AM (122.36.xxx.161)

    "죽을때까지"는 빼고 말씀하시지 그러셨어요. ㅎㅎ 무슨일로 싸웠는지를 말씀하셔야 댓글이 잘 나오지요.

  • 32. 애고고
    '17.1.31 10:40 AM (58.88.xxx.216) - 삭제된댓글

    전 이해해요
    저런 말이 자식 입에서 나올 정도면 얼마나 많은 히스토리가 있었겠어요
    저런 말 하면 안된다는 거 누가 모르나요
    원글님 글 올리고 속 터지실듯

  • 33. 저도 이해됩니다
    '17.1.31 11:27 AM (59.20.xxx.221)

    형제가 죽었음 좋겠다 싶은거 경험 안해보시면
    전혀모르죠
    저또한 그런 오빠 하나가 있었기에 ‥
    원글님 부모님한테 섭섭한거 백번 이해됩니다
    일단 아들이라 아들우선인거죠ㆍ
    그냥 한동안 친정가지마시고 마음을 비우시기바래요

  • 34.
    '17.1.31 12:12 PM (211.48.xxx.153)

    속상하실듯합니다 토닥토닥

  • 35. 이런 공간에
    '17.1.31 12:21 PM (223.62.xxx.141)

    글 쓸 정도면 이미 일반적인 상황은
    아닐텐데 원글 공격하는 댓글은
    평소 상황 파악 못하는 사람들인 듯

  • 36. 저도
    '17.1.31 12:29 P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비슷한 상태인데
    제발 독하게 친정과 끊었으면 좋겠어요

    이러고 시간지나면
    부모 돌아가시면 후회하겠지하고
    다시 연락했다가 또 상처받고 ..그게 반복이예요 ㅠ.ㅠ

    독하게 결단력있으신분들이 부러워요

  • 37. wii
    '17.1.31 12:47 P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안 보면 되지 뭘 굳이 죽었으면 좋겠는 사람을 보러 가나요? 부모님이야 평소에도 자주 뵙는다니 그때 뵈면 되고. 다른 가족들과 같이 만나고 싶으면 다른 사람들도 인격체인데 죽었음 좋겠다는 말을 하면서 그 앞에서 참으면 뭐 얼마나 참아지겠어요. 서로 불쾌감 유발하면 그 악취 못견디는건 당연한거죠. 본인이야 스스로 부글거려 싸우든 뭐든 상관없다지만 남들은 무슨 죕니까? 냉정하게 말하면 본인 감정 컨트롤이 안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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