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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 필독 만나선 안되는 남자

좋은글 조회수 : 21,400
작성일 : 2017-01-30 19:28:22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지만
불화글을 마니 보다보니
미혼분들에게
남자 고르실때 도움되시라고 적어봐요
의식의 흐름대로 적을게요

1. 게임하는 남자
한국남자 대부분 게임 한다지만 안하는 남자도있구요
많이 하는 남자는 그냥 거르세요
시간 귀한줄 모르고 취미없는 스타일일 확률이 높아요

2. 흡연자
이거도 한국남자 절반이 핀다지만 안피는 남자는 흡연자 싫어해요
대개 흡연의 동기는 스스로 본인이 원해서 피기 시작합니다
한번 물어보세요 제가 이런 질문 자주하는데 거의 그래서
의아하고 놀랬습니다 그 몸에 안좋다는걸 스스로 피우기 시작하다니 그다지 바람직한 사람은 아닐거에요

3. 학력 능력 연봉 등 성취스펙이 본인보다 낮은 남자
타고난 외모 부모의 능력은 크게 상관이 없는데요
성취스펙이 낮을 경우 열등감이 내재해 있어요 남자라는건 참으로 인정받고싶어합니다 그런데 바꿀수 없는 무엇이 낮다면 늘 맘속에 짐이됩니다 좋을땐 상관없죠 하지만 나쁠때는 꼭 튀어나와 갈등의 씨앗이됩니다

4. 연락이 잘 안되는 남자
이기적입니다 편할때만 연락하는건 상대방 배려를 안하기때문이에요

5. 욕하는 남자
남자들끼리는 어느정도 험한말을 하기도 하겠죠 그런데 여자앞에서 행여 ㅈ자 말이라도 실수가 아닌 그냥 꺼낸다면 다시 생각해봐야해요 상대방을 위해 배려하는 맘이 사라진거죠 편해지면 욕한다그럼 더 볼것도 없어요 이런남자를 특히 멀리해야하는건 행여 결혼했을때 2세에게까지 악영향이 가기때문이에요

쓰고보니 너무 뻔한 내용들이네요..
근데 이 간단한걸 못봤는지 불화글에보면 너무 뻔한 선택을 한 분들이 괴롭게 사시더라구요
진짜 이 5개 큰 단점만 머릿속에 리스트해두고 걸러낸다면
적어도 크게 사람 잘못 볼 일은 없을거같애요
IP : 1.176.xxx.24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다
    '17.1.30 7:30 PM (211.222.xxx.99)

    폭력적인 남자,도박하는 남자도..
    1번은 스마트폰 생기면서 시작되었어요. pc로는 안하더니..

  • 2. ...
    '17.1.30 7:34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

    술먹은 후 (평상시와) 너무 나쁘게 달라지는 남자도 추가요.

  • 3. ㅐㅐㅐㅐ
    '17.1.30 7:36 P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저거 다 해당안되는 남자는 괜찮을거같죠...

    부인만 속고있는 모범적 남자 코스프레도 넘 많이봐서요 ㅎㅎㅎㅎ
    저런것들로만 절대 알수없어요.

  • 4. 좋은글
    '17.1.30 7:37 PM (1.176.xxx.24)

    추가로
    폭력은 여러 방향으로 표출되는거라
    언어습관 바디랭귀지로 드러나기 마련이구요

    도박은 삶을 대하는 가치관에서
    일확천금을 바란다거나 로또를 자주 사는 사람

    외도는 이건 진짜 알아보기 힘들어요
    보통 윤리의식에대한 태도가 어떤지
    어떤상식을 갖고 사는지 그런걸로 알아봐야죠
    그런쪽으로 결벽이 있는 성향은 아주 질색하더라구요

  • 5. ㅐㅐㅐㅐ
    '17.1.30 7:39 P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저런 리스트들이 있거든요
    참해보이는 여자들

    명품백 안든여자라든가
    술 안마시는 여자 등등

    근데 여자가 여자을 알지만 남자가 생각하는 좋은 여자란게
    실제로 좋은 여자일 확률이 얼마나 적을지
    보기에만 좋은여자지 불여우 백단이어서 사이코패스라던가
    게으르고 자기만 아는데 결혼 전 부지런하고 자기관리 잘하고 허영심 없는 코스프레 얼마나 많이하는지

    다 같아요 인간은 그리 단순하지도 않구요
    저렇게 속단하다 큰코다쳐요

  • 6. . .
    '17.1.30 7:42 PM (121.88.xxx.0)

    동감이에요 특히 3번 진실이에요.

  • 7. 파ㅡ
    '17.1.30 7:46 PM (194.230.xxx.234)

    음..더불어 사회성없고 친구 없는 사람...성격에 하자있는 사람들일 가능성 높습니다..친구 많은 사람들 여기선 술먹고 밖으로 나돈다도 안좋아하지만. 친구가 아예없는 외골수인 사람들 ㅜ 피하라고 하고 싶네요 경험자입니다 ㅋ

  • 8. ......ㅓ
    '17.1.30 7:49 PM (211.200.xxx.12)

    결혼은 위험부담이커요
    걍 혼자사세요

  • 9. ...
    '17.1.30 7:49 PM (1.228.xxx.200)

    속단하다 큰코다쳐요.
    유흥업소가는게 취미생활인 남자도 있어요.
    겉으로보면 능력있고 성격좋아요.
    취미생활숨기니 당연히 다들 모르고 사귀죠.
    사람 단순하지 않아요.

  • 10. ..
    '17.1.30 7:50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11. 진짜 모릅니다.
    '17.1.30 7:51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고르고 골라도...그넘이 그넘 입디다..........아~~~~~~

  • 12. ..
    '17.1.30 7:51 PM (218.148.xxx.164) - 삭제된댓글

    성취 스펙이 본인보다 낫고(비슷해야 만나요. 요즘은), 흡연하지 않고, 욕도 안하고, 게임도 안하고, 연락도 자주 하는 남자라.. 결혼 자체를 하기 힘들겠는데요.ㅎㅎ

  • 13. 좋은글
    '17.1.30 7:51 PM (1.176.xxx.24)

    외골인 사람은 잘 봐야대요
    하나는 그야말로 진상이라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누구나 피하는 사람 역시 피하는게 좋구요
    하나는 스스로 너무 결벽이라 타인과 어울리기 거부하는
    즉 자기가 다른사람들 다 왕따시키는 사람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주로 윤리의식이 뛰어나요
    물이 너무 맑아 물고기가 살지 않는거죠
    자기 할 일 잘하고 능력이 좋다면 전 이런 사람 오히려 매력적이더군요

  • 14. 좋은글
    '17.1.30 7:52 PM (1.176.xxx.24) - 삭제된댓글

    성취 스펙이 본인보다 낫고(비슷해야 만나요. 요즘은), 흡연하지 않고, 욕도 안하고, 게임도 안하고, 연락도 자주 하는 남자라.. 결혼 자체를 하기 힘들겠는데요.ㅎㅎ



    님 남자인거 너무 티나요

  • 15. 좋은글
    '17.1.30 7:54 PM (1.176.xxx.24)

    17.1.30 7:51 PM (218.148.xxx.164)
    성취 스펙이 본인보다 낫고(비슷해야 만나요. 요즘은), 흡연하지 않고, 욕도 안하고, 게임도 안하고, 연락도 자주 하는 남자라.. 결혼 자체를 하기 힘들겠는데요.ㅎㅎ

    님 남자인거 너무 티나요

  • 16. ..
    '17.1.30 7:56 PM (223.62.xxx.177)

    여기 남자들이 댓글 달면 티나요ㅎㅎ

  • 17. 성매매
    '17.1.30 7:57 PM (110.70.xxx.21)

    성매매 안하는 남자도 추가해야되는데...

    와이프도 모르고 사는게 70프로니...

  • 18. ..
    '17.1.30 7:57 PM (218.148.xxx.164) - 삭제된댓글

    저 대딩 아들 둔 40대 후반 아줌씨여요. 저도 모르는 성전환을 이리 시킨답니까.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고, 비슷한 조건에 성실함과 인내심을 가진 청년. 거기다 대화 코드 맞고 취미 비슷하고 사회적 약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하다면 더 좋죠.

  • 19. 다해당
    '17.1.30 8:04 PM (39.117.xxx.134)

    겜도 안하고
    담배도 안하고 등등 해당안되나

    결혼은 행복한데


    음... 공유가 좋아요 ㅋㅋ

  • 20.
    '17.1.30 8:05 PM (112.211.xxx.246)

    일순위가 빠졌네요.

    마마보이요.

    이게 젤 중요한거같아요.

  • 21. 전 세가지
    '17.1.30 8:06 PM (125.178.xxx.85)

    봤어요
    독서 좋아하는지
    기독교는 아닌지
    정치관이 같은지

    세 가지 맞으니 친구처럼 대화하면서 20년째 괜찮게 살고 있어요

  • 22. 좋은글
    '17.1.30 8:07 PM (1.176.xxx.24) - 삭제된댓글

    218.148님
    그럼 아들 두신 예비 시어머니라 그런거라 생각할게요
    나중에 아들이 데려 올 예비며느리 스펙보고
    너무 놀라지는 마세요
    딸들도 다 귀한 요즘에 특히 성비까지 무너지는데
    요즘 추세를 너무 모르시길래 남잔줄 알았어요
    그리고 언급 하신 내용은 세세한 부분이라 언급 안했어요
    너무 당연한거죠

  • 23. 좋은글
    '17.1.30 8:09 PM (1.176.xxx.24)

    세가지님
    저도 그 세가지를 더해서 봐요
    대화가 늘 즐겁고 항상 논쟁할수 있고 그게 너무 재밌어요
    상대방도 그렇다네요

  • 24. ...
    '17.1.30 8:09 PM (209.58.xxx.37) - 삭제된댓글

    너무 뻔한 내용인데 남들은 그걸 볼줄 몰라 괴롭게 산다구요?
    지 혼자 사람볼 줄 안다고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원글 혼자 잘난 맛에 그렇게 평생 사세요.

  • 25. 555
    '17.1.30 8:11 PM (39.119.xxx.227)

    3번글 , 여자도 인정받고 싶은데요

  • 26.
    '17.1.30 8:11 PM (112.170.xxx.36)

    성취 스펙이 본인보다 낫고(비슷해야 만나요. 요즘은), 흡연하지 않고, 욕도 안하고, 게임도 안하고, 연락도 자주 하는 남자라.. 결혼 자체를 하기 힘들겠는데요.ㅎㅎ

    ㅡㅡㅡㅡ
    울남편이 이런데요
    욕 전혀 안하고 게임도 전혀 안하고
    연락 잘하고 흡연안하고 술도 한달 한번?
    괜찮은남자들이 자기관리 잘해요

  • 27. ..
    '17.1.30 8:13 PM (80.84.xxx.37) - 삭제된댓글

    3번은 여자는 왕자를 만나야 된다. 즉 여자는 신데렐라여야만 한다네요. ㅋㅋ

  • 28. ff
    '17.1.30 8:14 PM (14.46.xxx.216)

    그런 괜찮은 남자는 다른 여자들이 다 채갔음.. ㅠㅠㅠ

  • 29. ㅇㅇ
    '17.1.30 8:15 PM (223.62.xxx.141)

    그냥 다같이 혼자 살아요.
    솔직히 요기 자기 신랑 다 해당된다는 분들
    님들이 운이 좋으신거 맞구요
    현실에서는 괜찮은 남자도 여자도 몇 안된다는 게 함정~

  • 30. 싫다는
    '17.1.30 8:16 PM (182.212.xxx.90)

    남자도 매달려 만나지말구요

  • 31. ..
    '17.1.30 8:17 PM (218.148.xxx.164) - 삭제된댓글

    현재 미혼 남성들 중 게임 하나도 안하는 남자 없을걸요. 스마트폰 게임이라도 하죠 단지 경중의 문제일뿐. 거기다 여성인권을 부르짖고 이리 세세하게 따지면서 스펙 더 좋은 남자 바라는 구식사고 방식은 왜 제자리인지. 성비 불균형을 따지며 귀한 딸 운운하는것도 참. 비슷한 조건이라는게 남녀평등의 출발점 아닌가요?

  • 32.
    '17.1.30 8:18 PM (211.107.xxx.110)

    효자 남편 힘들어요.
    언제나 마음은 부모님한테만 가있고 처자식은 늘 뒷전..

  • 33.
    '17.1.30 8:19 PM (14.36.xxx.62)


    중고딩 남자애들 전부다 해당하는군


    그런데
    좋은여자도 드물어요

  • 34. 좋은 글???
    '17.1.30 8:24 PM (46.29.xxx.150) - 삭제된댓글

    글 쓰고 아 뿌듯해~~ 이럴거 같네 ㅋㅋㅋ

  • 35. 글쎄
    '17.1.30 8:25 PM (211.36.xxx.192)

    3번같은경우 남자가 열등하면 의처증생겨요

  • 36. 글쎄
    '17.1.30 8:28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게임안하고 책읽고 영화보는거좋아하는사람은
    괜찮을거같나요
    술담배도안하고 맨날책보는데
    엄청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남자알아요
    바닥걸레질을 하루세번씩하고
    저런단편적인면갖고는 몰라요
    술 담배 게임적당히하지만
    유머러스하고 느긋한성격이더낫고
    그런거예요

  • 37. ...
    '17.1.30 8:31 PM (121.171.xxx.81)

    원글님 결혼은 하셨어요? 완전 헛똑똑이 글인데 이런 글도 저장한다는 사람이 있다니 덕분에 웃고 갑니다.

  • 38. 좋은글
    '17.1.30 8:33 PM (1.176.xxx.24)

    218.148님
    아까 제가 너무 호전적으로 쓴거같아 댓글 지웠는데
    보셨나바요
    님은 왜자꾸 그런남자가 없다고 변호하시는지 의문이네요
    전 늘 그런 사람만 만났습니다
    그냥 운이 좋았던건진 몰라도 없는건 아니니깐
    남자입장을 굳이 왜 변호하시는지
    진짜 계속 남자같으세요
    님 아드님은 저기에 해당이 그렇게 없으신가요
    이거 본 여자들이 님 아들을 선택 안해줄까바
    님 아들이 자기보다 스펙 낮은 여자데려올까바
    그렇게 걱정되세요?
    그리구 여성인권을 부르짖으며 세세히 따지는게아니라
    좋은 배우자나 연인을 만나기위해
    참고할수 있는 사항을 적은거구요
    비슷한 조건이 양성평등의 출발점이라는건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평등을 얘기하면서 어찌 조건을 따지세요?
    그리고 남자열폭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의 구식사고때문에 오는거에요 미리 예방하겠다는건데 뭐가 문젠가요
    애초에 스펙이 낮은걸 문제삼았지 같은걸 문제삼았나요?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님 머릿속에 이미 남자열폭이 내재해있으니 글도 삐딱하게 읽히는거겠죠
    그래서 님이 남자라는 겁니다
    아니면 아들 부심이요
    후자가 더 추한건 아시죠?
    남자라고 해드릴때 가만히 계시지..

  • 39. ㅇㅇ
    '17.1.30 8:34 PM (211.237.xxx.105)

    이상하게 본인이 아들 엄마면 성전환을 하더라고요. 그냥 본인이 남자보다 더 심한 마초가 되어버려요.
    본인이 여자였던건 까먹는건지 여자를 버리는건지...

  • 40. ..
    '17.1.30 8:38 PM (175.223.xxx.85)

    저 남친 많이 사귀고 결혼했는데 게임하는 애는 딱 한명이었어요 대학교 초창기 때 사귄애. 게임 안하는 조건이 뭐가 그렇게 어려운지 잘 모르겠음.. 게임하고 거기에 돈쓰고 캐릭터 키우고 하루에 몇시간씩 하고 이런 사람 호감이 가지않아서 그건사람이 남편이면 싫었을듯. 전 삼십대 후반이고 남편 사십대초반인데 남편 주변에는 게임하는 친구 한명도 없다고 시간낭비 아니냐는데 요즘 삼십대는 아닌가보죠?

  • 41. ....
    '17.1.30 8:38 PM (221.167.xxx.125)

    추가로 안 씻는남자,,취미가 없는남자, 먹는데 목숨거는사람,정치성향이 안 맞는사람,

    전 그중에서 입이 더러운남자, 무식한사람,정치성향안맞는남자,,안씻는남자,,너무너무 싫어요

    지금 그런남자랑 삶

  • 42. 218.148님이
    '17.1.30 8:43 PM (116.40.xxx.2)

    현실적이긴 해요.

  • 43. ..
    '17.1.30 8:58 PM (218.148.xxx.16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 아들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다니고 있다면 님의 지나친 궁예질이 기우라는게 답변이 될까요? 참고로 흡연은 안하지만 가끔 심심할 때 게임을 하긴 합니다. computer science를 전공하니까요. 이런 특별한 케이스도 있는겁니다.

    저는 님이 적시한 지엽적인게 미래의 남편감을 판단하기엔 좀 무리란 측면과 요즘 젊은 세대의 사고 전환이 동등한 조건으로 흐르고 있단걸 지적한 것 뿐인데, 님은 저의 댓글에 대한 비판이 아닌 저와 제 아들을 향한 비판을 하고 계시군요. 참 좋은 글 쓰시는 매너십니다.

  • 44. ..
    '17.1.30 9:09 PM (183.98.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이 괜찮다고 하는 남자도 다른 사람 눈에는 안좋게 보일 수 있네요. 가치판단에 대한 평가기준과 우선순위가 사람마다 다른데, 자기 말에 토달거나 반대하는거를 싫어하네요. 원글같은 사람 정말 싫으네요. 원글이 나쁘다고 하면 무조건 나쁜거고 좋다고 하면 무조건 좋은거고 맛있다고 하면 무조건 맛있는 건가요?ㅋㅋ

  • 45. ..
    '17.1.30 9:10 PM (180.229.xxx.230)

    흡연빼고는 당연히 안만나야할 남자유형이네요

  • 46. 하하
    '17.1.30 9:19 PM (74.69.xxx.199)

    저는 대화가 잘 통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서 같은 문과생 상식 풍부하고 저랑 말이 잘 통하는 남자 만나서 결혼했는데요, 정말 말만 잘 통해요. 경제력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성욕도 없고 나이는 많고 아무 대책 없이 저한테 업혀 살아요. 애한테 책은 잘 읽어주지만 설거지 한 번 안 해요. 담배도 안 피고 게임도 안하고 종교도 없어요. 쓰레기 한 번 갖다 버리라고 몇 번 잔소리해야 한 번 들어요. 입으로 나불거리는 거 빼곤 아무것도 안 해요. 게을러서. 전 차라리 담배도 피고 게임도 하고 나가서 바람을 필지언정 뭐라도 하고 싶어하는 의욕 찬 남자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극단적인 비교인가요.

  • 47. 좋은글
    '17.1.30 9:23 PM (1.176.xxx.24)

    218.148님
    묻는말엔 대답안하시고
    증명도 안되는 자기 아들 얘기만 하시네요
    님 아들이 뭐하시는지 안물어봤고 안궁금합니다
    아드님이 아이비리그 다닌다고해서
    그 걱정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머니를 보면 아들도 알만한건데요
    나이가 한참 어린 저도 궁예질이라는 단어는 안쓰는데
    좀 놀랍네요 자꾸 의심하게됩니다
    님의 언사가 그러하니...제가 판단할건 그거밖에 더있나요?
    그럼 지금까지 아들이 겜해서 그게 저기 해당사항이있어서
    그게 그렇게 불만이셨나요? 소름입니다
    그리구 님은 이제와서ㅡㅡㅡㅡ
    저는 님이 적시한 지엽적인게 미래의 남편감을 판단하기엔 좀 무리란 측면과 요즘 젊은 세대의 사고 전환이 동등한 조건으로 흐르고 있단걸 지적한 것 뿐인데 댓글이아닌 아들을 비판한다ㅡㅡㅡㅡ
    이렇게 말하시는데
    진짜 아까부터 말했지만
    기억상실이세요?
    다시 읽고오세요
    결혼자체가 힘들겠다는 둥
    제가 쓰지더 않은 여자는 더 나은 스펙을 바란다
    이게 성차별이라는둥
    이게 지적인가요?ㅋㅋㅋㅋ지적을 그렇게 하시는구나..
    전 또 부들부들 빼액인줄 알았죠...
    첨엔 저도 가치가 없어서 남자겠거니했는데
    아들 둔 아줌마라해서 놀랐고 그래서 댓글에대해서 최대한 예의 차려드린거에요 비슷하게 했으면 같은 사람될까바요 흉해라
    그러니 제가 언제 어디에
    더 나은 조건의 남자를 만나야한다고 적었나요?
    저는 더 낮은 조건의 남자를 피하라고 적었을뿐이에요
    님혼자 확대해석하신거예요
    왜인진 뻔하죠 님 머릿속에 그런 인식이 가열히 들어찼나보죠 여자들이 신데렐라 망상병에 걸린줄 아시는거죠?
    예전 세대인 님이 예전에는 그랬나봐요?
    그리구 제가 젊은세대라 님보다 더 모를리가 없잖아요
    내가 왜 이 늙은 아줌마한테 요즘 세대의 사고에대해 설명들어야하죠?ㅋㅋㅋㅋ
    정말 구태의연하신 옛날분이시고 아들부심 오지시네요
    아까도 말했는데 나중에 놀라지나 마세요
    님아들 별로 잘난거 아닌데 왜그러시지
    진짜 이상해요
    차단기능 있으면 좋겠네요
    제발 제글에서 꺼지세요

  • 48. 남자입니다
    '17.1.30 9:30 P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남자 입장에선 원글같은 ㅆㄹㄱ는 피해야 합니다

  • 49. ...
    '17.1.30 9:34 PM (115.143.xxx.133)

    맞는말인데 왜 부들부들?
    찔리나보네

  • 50. ㅇㅇ
    '17.1.30 9:39 PM (39.7.xxx.249)

    원글이 같은 여자 진짜 싫다.
    무식에 막말에 부들부들.
    거기다 잘난척하는데 우쭈쭈 동조 안했다고 열폭~

  • 51. 남자선택
    '17.1.30 9:55 PM (110.46.xxx.250)

    고려할점 공감합니다^^

  • 52. 원글님
    '17.1.30 9:56 PM (124.5.xxx.12)

    글 맞는 말인데요. 왜들 이렇게 흥분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53. 흠흠
    '17.1.30 10:07 PM (93.106.xxx.249)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이지만 하루에 게임하는 시간이 꼭 있어요. 근데 전 일 열심히하고 스트레스풀려고 게임하는거라;; 좀 변명이 될까요?? 그리고 제 친구들도 다 너드들만 있어서 게임쪽 전공하는친구, 프로그래밍전공하는 친구들이라 게임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원글님이 말하는 게임하는 남자는 이런 사람들이라기보다는, 게임 아이템사느라 돈쓰고, 밤새서 게임하느라 회사생활 제대로 못하고 햇볕볼 시간없을 정도로 자기 관리 안되는 남자들을 말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 54. ᆢᆢ
    '17.1.30 10:09 PM (175.223.xxx.116)

    댓글 보고 어리둥절
    저 정도면 최소조건이라 생각했고 늘 저런사람들과 사귀고 결혼까지 했는데 댓글은 난리났네요
    여기 말고 맘스홀릭 보면 일주일에 한번은 남편 게임하는걸로 하소연하고 이혼하고싶단 글 올라오고 동조하는 댓글들 주르륵 올라와서 게임하는것 되게 별로구나 했는데 ㅎㅎ
    네네 역정내는 댓글님들이나 남편들 아드님들 평생 게임 열심히 즐기기를 빌어드리리다 ㅡㅡ;

  • 55. 뭐가 좋은글?
    '17.1.30 10:10 PM (118.176.xxx.202)

    남자를 책으로 배우신분 같아요 ㅋ

  • 56. ㅇㅇ
    '17.1.30 10:17 PM (39.7.xxx.249)

    원글님 글이 틀린 소리는 아니죠.
    근데 많은 분들의 공감을 못 얻는건
    저런 5가지 조건으로 걸러진다고 생각하는
    인간에 대한 깊이감없는 성찰 때문이죠.
    좋은글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까지 못 보는거구요.
    거기다 늙은 아줌마 꺼지라니. 정말 놀랬어요. 뜨아~

  • 57. ㅎㅎㅎㅎ
    '17.1.30 10:26 PM (222.106.xxx.82)

    저도 원글님 글 공감이요~
    그런 남자 만나서 잘 살고 있어서 더 공감.

    근데 나도 아들 있지만
    저 위에 아이비리그 컴퓨터 사이언스 어쩌면서
    아들부심 쩌는 아줌마는 좀 그렇네요~

    그러지마세요.

    나는 딸도 있어서 그런지
    저 위에 원글 욕하는 부들부들 남자들 보면 한심하고요
    원글님 글은 미혼 처자들에게 유익한 거예요.

    게임에 대해서 한 마디 하자면
    과금 하는 사람은 만나지 마세요 ㅎㅎㅎ
    가끔 재미 삼아 하는 건 몰라도 과금러인 이상 안녕하삼!

  • 58. ..
    '17.1.30 10:28 PM (46.29.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이 부들부들 하는 거 보니, 다른 사람의 주관적인 의견은 못받아들이나 보네.
    본인 의견은 지극히 주관적이어도 받아들여야 하고 그치 ㅋㅋ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서 나이 어린 원글 아는 척 하지 말고, 원글이나 글 삭제하고 꺼지셈 ㅋㅋ

  • 59. ...
    '17.1.30 10:32 PM (46.29.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이 부들부들 하는 거 보니, 다른 사람의 주관적인 의견은 못받아들이나 보네.
    본인 의견은 지극히 주관적이어도 받아들여야 하고 그치 ㅋㅋ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원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 많으니, 나이 어린 원글은 살면 얼마나 살아봤다고 본인이 하는 말은 무조건적으로 옳다는 식으로 아는 척 하지 말고, 원글이나 글 삭제하고 꺼지셈 ㅋㅋ

  • 60. ㅇㅇㅇㅇ
    '17.1.30 10:48 PM (121.160.xxx.152)

    아니 부들부들 빼에에엑은 누가 하고 있는 거죠? ㅎㅎㅎㅎ
    나이가 한참 어리니 늙은 아줌마보다 남자 본 수도, 경험도 적겠죠?
    님 아들 별로 잘난 거 아니면 본인이 동일, 그 이상 스펙이라는 건데
    왜 늘 그런 남자만 만날까요?
    늘 그런 사람만 만나는 건 본인이 그 물에서 놀고 있기 때문이란 건 아시죠?
    나는 남자도 아니고 아들도 없고 젊은 미혼인데 원글이 참 소름이네요 ㅎㅎㅎ

  • 61. ㅇㅇㅇㅇㅇ
    '17.1.30 10:50 PM (121.160.xxx.152)

    보아뱀 먹은 코끼리 보면서
    이건 모자야! 모자라고! 필독해, 절대 써선 안될 모자야! 하는 것 같네요.

  • 62. 푸하하하
    '17.1.30 10:55 PM (222.106.xxx.82)

    댓글 읽다 빵~~
    나이가 어리니 늙은 아줌마보다 남자 본 수도, 경험도 적대 ㅋㅋㅋㅋㅋㅋㅋ

    젊은 미혼 처자님아,
    이건 아니지. ^^

    근데 미혼은 결혼하고 이야기 합시다 ㅋ

  • 63. 흡연
    '17.1.30 11:37 PM (121.161.xxx.224)

    안하면 좋겠지만 빌게이츠도 스티브잡스도 담배는 끊을수 없었다는.
    자기일 잘하면서도 스펙 뛰어난 남자들중에 담배피는 남자들 너무 많은데
    그걸 어떻게 다 피해요
    만나선 안된다고 원글이가 단정지어버릴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남자판단하는 기준에 절대적인 절대치 이유가 확실한 결격 사유 이런것도 아니구요
    원글 좀 오버하네요

    글구 게임하는 남자라.
    보통 성인이 되고나선 관련된 업에 종사하는게 아니고서야 누가 그렇게 게임을 하겠습니까
    다만 실직이나 백수등 시간이 남아도는 처지에서 게임에 빠져있다면 그건 누구나 우려하죠
    남들이 음악들을때 게임이 취미인 사람도 있는법이니까요
    그것 역시 지나친 남자결격사유의 근거로 보긴 어렵네요

    대체적으로 원글은 남들에겐 그냥 무의미한 기호이자 취향의 문제를
    만나선 안되는..이라면서 너무 단적으로 써놓으신거 같습니다

    3번은. 이것도 말입니다
    무조건 여자보다 떨어져선 안돼.
    이 사고야 말로 편협한 사고이자 우물안 이기적인 사고네요
    여자보다 스펙이 떨어져도 착한 남자들이 있습니다
    원글이 그 많은 인간의 종류를 다 가려낼것도 아니고,
    여자보다 스펙 다 뛰어난 남자들이 뒤로 얼마나 구린짓을 하고 다니는지
    그것도 알면 여자들은 헬이죠
    우리남편 의사다 검사다 판사다 대기업이다 전문직이다 이러면서
    아침마다 뻔질나게 넥타이 다려줘도 저런 고소득전문직 남성일수록 따로 저들끼리만
    은밀하게 외도하는 생활이 깊이 퍼져있습니다
    남자를 무조건 스펙 경제력 학력 이것이 여자보다 높다고 좋은게 아니란 말이죠
    여자보다 낮은 남자는 피하란 말은 매우 편협한
    여자들만의 저질스런 사고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안그런 남자도 많고 세상에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원글같은 사고 참으로 우습네요

    아직 세상 이치 깨달으려면 멀었다
    더 많이 공부하세요

  • 64. 그렇게 따져가며 고르다니..
    '17.1.31 3:23 AM (218.48.xxx.197)

    그냥 남녀 서로 객관식 문항에 답해서 일치하는 사람 만나면 딱이겠네요...

  • 65. ㅇㅇ
    '17.1.31 3:44 AM (61.106.xxx.181)

    위중에 연락빼고 다 해당안되는 남자랑 결혼했는데 왜 이모냥일까요 ㅜㅜ

  • 66. 필독??? 좋은글??? 게다가 부들부들???
    '17.1.31 4:00 AM (23.19.xxx.62) - 삭제된댓글

    아 눼~~ 니 말 다 맞아요. ㅋㅋㅋ

  • 67. 글쎄
    '17.1.31 4:00 AM (211.36.xxx.192)

    남자가 열등감 생기면 버려질까봐.의처증생기고 고치기도 어려워요 섣불리 자기보다 못해도 착한남자있다고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열등감가진 남편때문에 죽다살아난 친척있으니까요

  • 68. 필독??? 좋은글??? 게다가 부들부들???
    '17.1.31 4:03 AM (209.58.xxx.169) - 삭제된댓글

    아 눼~~ 니말 다 맞아요. 인생 후배님 인생 선배인 저도 모르는 것을 어찌 그리 잘 알아요. 이야~~ 잘 배우고 가요 ㅋㅋㅋ

  • 69. sonji92
    '17.1.31 4:03 AM (39.117.xxx.187) - 삭제된댓글

    4. 연락이 안 되거나 5. 욕을 하는 거는 당연한 거니 맞는말이지만 굳이 나눌 것도 없고 인간성이 제대로 되었는지를 보면 됩니다. 그리고 흡연 게임 스펙이 낮은거는 글쎄요. 글쓴분이 사람 보는 눈이 그거밖에 안 되는 지는 몰라도 그렇게 하다가 좋은 남자 다 놓쳐요. 남들 싱글만드는게 좋아서 이러는 건가?

    흡연 게임보다는 가치관이 나와 같은가 (정치적인거 여성을 보는 관점) 이런게 더 중요하고
    스펙보다는 지적인 수준이 더 중요해요. 나와 말이 통하는가 라는 겁니다. 동등하게 대화를 할 수 있어야 사랑도 싹트겠죠.

  • 70. 참 보는 눈이 짧으면서 혀가 기네요
    '17.1.31 4:05 AM (39.117.xxx.187)

    4. 연락이 안 되거나 5. 욕을 하는 거는 당연한 거니 맞는말이지만 굳이 나눌 것도 없고 인간성이 제대로 되었는지를 보면 됩니다. 그리고 흡연 게임 스펙이 낮은거는 글쎄요. 글쓴분이 사람 보는 눈이 그거밖에 안 되는 지는 몰라도 그렇게 하다가 좋은 남자 다 놓쳐요. 남들 싱글만드는게 좋아서 이러는 건가?

    흡연 게임보다는 가치관이 나와 같은가 (정치적인거 여성을 보는 관점) 이런게 더 중요하고
    스펙보다는 지적인 수준이 더 중요해요. 나와 말이 통하는가 라는 겁니다. 동등하게 대화를 할 수 있어야 사랑도 싹트겠죠.

  • 71. ..
    '17.1.31 4:09 AM (81.17.xxx.198) - 삭제된댓글

    케바케지 멀 또.. 남자가 잘나고 여자가 못나면 의부증 생길수도 있어요. 여자가 남자보다 못난 케이스의 모든 여자들이 남자를 존경하기만 할까요? 하여튼 웃겨요. 이런 쓰레기 같은 원글에..원글말이 일정부분 맞다 손치더라도, 자기 의견은 절대적이고 남의 의견은 개똥으로 생각하는 여자는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상대죠. 남자 입장 뿐만 아니라 여자 입장에서도요.

  • 72. 블링
    '17.1.31 4:11 AM (113.52.xxx.89)

    제 남편이 이런 스타일이에요

  • 73. 50인데
    '17.1.31 5:27 AM (58.143.xxx.20)

    원글 말 틀린거 없어요.
    미혼들 잘 새기심이 어디서 듣기 힘든 말이죠.

  • 74. 케바케
    '17.1.31 6:50 AM (49.2.xxx.195)

    1,2,4 해당하는 남자랑 사는데 좋은 남편이에요.
    4는 전화기 소리를 잘 못듣고 신경을 안써서...

  • 75. ㅇㅇ
    '17.1.31 7:36 AM (223.62.xxx.165)

    말 바르게 하는 남자 배려하는 남자 폭력도박 안하는 남자 부지런한 남자...고르고 골랐는데 우리집 남자는 말을 개떡같이 해서 사람 속을 뒤집네요

  • 76. 원글님은 하수
    '17.1.31 7:42 AM (95.90.xxx.29)

    저거 다 해당안되는 남자는 괜찮을거같죠...

    부인만 속고있는 모범적 남자 코스프레도 넘 많이봐서요 ㅎㅎㅎㅎ
    저런것들로만 절대 알수없어요. 3333

  • 77. .....
    '17.1.31 9:18 AM (175.223.xxx.223)

    울 남편 저기 다 해당 안되는데 정말 좋은 사람이예요. 친정엄마가 니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할 정도로.
    전 흡연자 진짜 싫어해서 한번도 흡연자랑 사귀어본 적 없어요. 집에 오자마자 방에 들어가 게임하고 그런류도 싫고.아들이 남편 판박이로 닮았으면 좋겠어요. 태교도 남편얼굴 보고 했었음 ㅎ

  • 78. ,,
    '17.1.31 9:53 AM (59.7.xxx.26) - 삭제된댓글

    근데 저건 맘만 먹으면 다 속일 수 있는지라...
    진짜는 저게 아니에요.
    원글님 좀 더 사겨보세요..

  • 79.
    '17.1.31 9:57 AM (221.146.xxx.73)

    원글이 미혼 여성인거 티나요

  • 80. 원글님말 맞아요.
    '17.1.31 9:59 AM (210.109.xxx.130)

    원글님 맞는말만 햇구만 왜들 또 댓글은 이리 황당스러운지..
    미혼분들 새겨들으세요~~~

  • 81. qkqkaqk
    '17.1.31 10:03 AM (49.174.xxx.243)

    네~저 기준으로 잘 고르시고 후기도 부탁해요.

  • 82. ..
    '17.1.31 10:05 AM (39.117.xxx.221)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맞는 말 했는데
    다들 왜그럼~~~
    흡연하는 인간은 백만장자가 와도 극혐임
    흡연자체가 체취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데
    개인의 기호로 취부하고 흡연을 옹호한다는 인간 사고방식 자체가 글쎄?

  • 83. ..
    '17.1.31 10:07 AM (39.117.xxx.221)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그렇단 얘기지~~~ 맞는 말 했는데
    다들 왜그럼~~~
    흡연하는 인간은 백만장자가 와도 극혐임
    흡연자체가 체취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데
    개인의 기호로 치부하고 흡연을 옹호한다는 인간 사고방식 자체가 글쎄?동성친구라도 상종안함

  • 84. 확률적으론..
    '17.1.31 11:12 AM (124.243.xxx.12) - 삭제된댓글

    맞는 거 같아요.
    연락안되고 욕하는 남자는 당연히 만나면 안되죠..
    근데 결혼은 정말 복불복인거같아요.

    담배안피고, 게임안하고, 자기일열심히 하고 성공적커리어 쌓고있고, 자상해서 결혼했는데
    엄청 속썩고 살거나 이혼한 친구들도 있거든요
    근데 신기하게도 공통점이 - -;
    1. 경상도 장남.. ㅜㅜ
    2. 애생기니 돌변..ㅜㅜ
    3. 아버지가 엄청나게 가부장적..
    욕도하고 폭언에.. 가부장도 그런 가부장이 없어요.

    결혼전에 봤을때는 세상최고로 자상한 자상남인줄 알았네요........
    제 친구들 다 일적으로 똑부러진 친구들인데
    맞벌이하면서 애키우고 살림하느라 폭삭 늙어갑니다.

  • 85. 확률적으론..
    '17.1.31 11:13 AM (124.243.xxx.12)

    맞는 거 같아요.
    연락안되고 욕하는 남자는 당연히 만나면 안되죠..
    근데 결혼은 정말 복불복인거같아요.

    담배안피고, 게임안하고, 자기일열심히 하고 성공적커리어 쌓고있고, 자상해서 결혼했는데
    엄청 속썩고 살거나 이혼한 친구들도 있거든요
    근데 신기하게도 공통점이 - -;
    1. 경상도 장남.. ㅜㅜ
    2. 애생기니 돌변..ㅜㅜ
    3. 아버지가 엄청나게 가부장적..
    욕도하고 폭언에.. 가부장도 그런 가부장이 없어요.

    결혼전에 봤을때는 세상최고로 자상한 자상남인줄 알았네요........
    제 친구들 다 일적으로 똑부러진 친구들인데
    맞벌이하면서 애키우고 살림하느라 폭삭 늙어갑니다.
    저런놈들은 와이프도 골라가는지 다들 성격도 순둥이라
    자식보고 참으면서 사네요..

  • 86. 아니 근데 ㅋㅋ
    '17.1.31 11:36 AM (222.232.xxx.252)

    원글은 결혼은 하셨디? 이 글 읽고 참고 하려하는 미혼분들은 제발 현실 직시 좀 했으면 좋겠네요, 따끔하게 이야기해서 현실직시 라기보다는 좋은 말이라도 가려서 들을 수 있는 융통성이 있었으면 해요

    1. 흡연 - 대한민국 남자 50% 이상의 흡연자라면 나머지 50%가 만나려는 남자 대상에 들어가겠죠?
    2. 게임 등 - 흡연안하고 말버릇 험하지 않고, 스펙도 좋고... 뭐 이런 남자라면 좀 솔직히 이야기 해서 흔히들 말하는 초식남 부류나 자기세계에 빠져있을 공산이 크죠? 저런 조건들이 어느정도 들어가야한다는 것은 동감해요, 그런데 저것들 모두가 포함되어야 한다? 그건 개소리죠

    무엇보다 원글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뇌내망상으로 써내려간 이런글은 참고 가치도 없어요..

  • 87. 아니 근데 ㅋㅋ
    '17.1.31 11:39 AM (222.232.xxx.252)

    저라면 집안 가정 환경도 보고, 자기 몸 관리 할 수 있는 사람(흡연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건강관리요, 내가 몸에 어떤 이상이 있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고..), 얼마나 직업이 안정적이고, 내 가치 내 커리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이런것을 볼 것 같아요

    이 원글이 되게 기분 나쁜게, 마치 남자를 '골라서 지낸다' 라는 뉘앙스로 읽힌다는거에요,

    제발 현명한 미혼님 이시라면 내가 100세까지 평생 함께 지낼 수 있는 남자를 찾는다는 관점으로 배우자를 선택 했으면 좋겠어요....

    내 남편은 흡연도 안하고 게임도 안하고 말 버릇도 곱상하고 스펙도 좋은데,... 이 사람이 뒷통수 쳤다, 시댁이 너무 부려먹으려 한다.. 는 등의 하소연 하러 82오지마시고요~

  • 88. ........
    '17.1.31 11:50 AM (122.47.xxx.19)

    이건 아닌것 같아요..참고로 저 여잡니다.
    이런 사소한걸로 사람 판단못해요.
    늘상 사람만나고 이야기하고 대화하는데요..사람 첨보고도 모르고..82쿡에는 내가 그사람만 보면 딱 견적이 나온다 그러는사람 있는데요.저도 어디가서 한 예민 한민감 했던 사람이고 촉이 좋다는소리 제법 듣는데도..나이가 들어가면서 더더욱 사람은 모른다로 결론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똑똑하다고 내가 사람 잘 본다고 사람 잘고르라는 법도 없구요.
    어차피 내 영역안에 누가 들어오느냐..일종의 운이 더 큰 법이라고 봐요.
    내가 평생 살아봐야 안사귄다고 해도 맞나는 남자수는 그닥 많지 않아요.
    그안에서의 분석이란게 뭔의미가 있나요?
    흡연자는 나쁘다 게임하는사람은 나쁘다.이런건 너무 너무 지엽적이라서 확률적이라면 모를까 단언할수 없어요.
    흡연자중에서도 사람 괜찮은사람.그리고 일적으로 완벽한사람도 많더라구요.
    제 주변엔 흡연이랑 술 안하는남자중에 능력안되는남자도 제법 있어요.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하구요.
    게임은 일하고 바쁘면 많이 못해요.진짜 자기 인생 놓아버리고 케세라세라 그런게 아니라면요.
    최악의 경우인 예를 뽑아서 말하면 이중에 고른다는 사실상 의미가 없죠.

    굳이 남자고를때 뭘 바라 고른다면..
    상황이 최악일때 그사람이 보이는 행동을 분석하라고 조언드리고 시퍼요.
    일같이했던사람중에 담배도 피고 게임도 간혹하고.전화도 잘 안받는남자가 있었는데..최악의 상황일때 아주 냉철하게 해결을 하는사람을 봤거든요.
    그때 다시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몇년전에 저랑 일하다가 말다툼한 남자직원이 있었는데.처음엔 제가 뭔 말을 하면 강하게 부정하고 냉정을 잃더라구요.
    그때 이사람은 집안에서 엄청 자소리 듣는사람인가 보다.뭔말만 안좋게 하면 방어막을 왜 이리 칠까? 그런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이사람의 장점이 바로 그뒤에 상황파악해서 다시 행동을 바꾸거나 미안해하더라구요.
    최악의 상황일때 이정도만 행동을 보여도 저는 괜찮다고 봐요.
    진짜 고루면 안되는남자는 그런상황일때 행동 개판으로 보이거든요.
    뭐 이것도 다 맞다곤 할수 없어요.
    이것까지 여우짓하는남자도 있기떄문에..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시절좋을때 다 웃고 사람좋고 그런거 아무 소용없어요.

  • 89. 좋은글
    '17.1.31 12:28 PM (117.111.xxx.215)

    베스트에 올라버렸네요ㅋㅋㅋ
    비판도 많고 동감하신분도 많고 반반이라 생각되네요
    사람 생김이 다 다른거처럼 성격도 각양각색이라
    절대적이진 않겠죠
    몇가지 예외로 아니라고 반박하는건 웃기는거같구요
    참고하면 절대 해되는 얘기는 아닐텐데...
    암튼 재밌네요ㅋㅋㅋ

  • 90. ㅇㅇ
    '17.1.31 12:32 PM (39.7.xxx.249)

    님 글이 더 웃겨요. ㅋㅋ

  • 91. 마키에
    '17.1.31 12:57 PM (49.171.xxx.146)

    문맥상 게임하는 남자란 게임에 미쳐서 다른 생활에 집중 안하고 아이템 사는 데 돈 수십 쓰고 여유시간마다 게임하려는 남자
    흡연하는 남자란 분위기 맞춰 한 두대 피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한 두대가 아니라 달고 사는 꼴초에 아무데서나 배려없이 흡연하고 꽁초 버리는 남자
    이정도로 해석하면 되지 않나요?

  • 92. ...
    '17.1.31 1:04 PM (116.33.xxx.3)

    일반적으로 맞는 말이죠.
    다만 제 주변에도 예외가 많아요.
    그거 보면 두 사람이 얼마나 잘 맞느냐가 더 관건인 것 같아요.
    변수가 셀 수도 없이 많으니까요.

  • 93. ㅎㅎ
    '17.1.31 1:15 P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너무 극단적이면 다른쪽으로 튀게 되어 있더라구요
    저도 게임 안하고 비흡연자가 좋긴 한데요
    그 둘을 절대 안하는 사람일 경우 초식남이거나 결벽증이거나....어떤식으로든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을 확률도 높아요
    아닌 사람도 물론 있죠 다만 찾기 힘들어서...ㅋ

    게임중독수준 아니고 적당히 조율하는사람
    담배피지만 어떤 상황이되면 금연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더 현실적이고 융통성이 있는 사람이구요

    개인적으로 다혈질에 너무 게으른 남자 결혼생활 힘들어요
    도박이나 폭력은 뭐 기본중에 기본이니 말할것도 없구요

  • 94.
    '17.1.31 1:21 PM (223.33.xxx.157)

    제 남편 흡연하고 게임은 안하지만 취미삼아
    당구치고 스펙은 저보다 높진 않지만
    키크고 성격 밝고 자상하고 시댁과의 관계에서
    마눌 감싸주고 대기업 다니고 돈잘벌어 오는데요ㅋ

  • 95. ᆞᆞᆞ
    '17.1.31 1:29 PM (223.38.xxx.87)

    약간은 유들유들 융통성도 있고 기본적인 자기절제력
    있고 호구 ㄷㅅ 처럼 휘둘리지 않고 자기여자
    단디 챙기고 마눌한테 지조있고 그런남자가
    결혼생활 하기 편한남자 같던데요

    흡연안하고 게임안하는데 성격 까탈스럽고
    호구 같이 휘둘리는 남자랑 살아봐요
    복장터질걸요 ㅎㅎ

  • 96. ㅎㅎ
    '17.1.31 1:31 PM (1.236.xxx.107)

    너무 극단적이면 다른쪽으로 튀게 되어 있더라구요
    저도 게임 안하고 비흡연자가 좋긴 한데요
    그 둘을 절대 안하는 사람일 경우 초식남이거나 결벽증이거나....어떤식으로든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을 확률도 높아요
    아닌 사람도 물론 있죠 다만 찾기 힘들어서...ㅋ
    하나를 안하는건 상관없지만 둘다 안하는 남자라면 오히려 신경써서 관찰해야 됨
    정상인지 아닌지 ㅜ

    게임중독수준 아니고 적당히 조율하는사람
    담배피지만 어떤 상황이되면 금연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더 현실적이고 융통성이 있는 사람이구요

    개인적으로 다혈질에 너무 게으른 남자 결혼생활 힘들어요
    도박이나 폭력은 뭐 기본중에 기본이니 말할것도 없구요

  • 97. ㅇㅇㅇ
    '17.1.31 2:13 PM (211.106.xxx.100)

    제 남편은 친구가 없고, 친구를 살뜰이 챙기지 않는편이예요.
    카톡와도 한달후에 답하고.

    대신 가족을 너무 잘 챙기고 육아/교육에 세계 최고 아빠예요.

    술도 안좋아하고, 가족밖에 몰라요. 성실하구요.

    꼭 친구 없다고 나쁜건 아니예요.

  • 98. 여자도
    '17.1.31 2:54 PM (211.39.xxx.5)

    게임하는 남자 피해야한다니 생각나는데 여자도 쓸데없이 드라마 줄줄 꿰고 연예인 가십이나 훑는 사람들 한심해보이는 것과 동급이겠군요ㅋㅋㅋㅋㅋㅋ

  • 99. 우쭈쭈 아들놈들
    '17.1.31 3:25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살아보니..

    그냥 한국남자랑 결혼을 안하는게 최선이에요

    기본적인것 조차 학습못받은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100. 그게
    '17.1.31 3:26 PM (39.7.xxx.63)

    그냥 한국남자랑 결혼을 안하는게 최선이에요

    기본적인것 조차 학습못받은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101. 결혼 하지 마시고
    '17.1.31 3:35 PM (124.62.xxx.131) - 삭제된댓글

    혼자 사세요. 요즘 남자들도 결혼에 관심 없습니다.

  • 102. hun183
    '17.1.31 4:04 PM (115.94.xxx.212) - 삭제된댓글

    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도 방문해 보세요. 절대 네버! 네버! 결혼해서는 안될 남자들의 이야기가 있어요. 것두 사례가 아주 많으니 좋은 참고가 되실 겁니다.

  • 103. 저리
    '17.1.31 6:24 PM (221.127.xxx.128)

    따지자면 세상엔 결혼할 남자 하나도 없음

  • 104. 헉... 본문 글에서 1번 빼고 다 제 이야기네요.
    '17.1.31 6:38 PM (116.124.xxx.163)

    게임 안하는 것 1빼고 나머지는 다 저네요.
    연락 잘 안된 이유는 릴레이 회의와 야근이 많아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전 남편 업고 살아야 겠네요. ㅠㅠ

  • 105. 헉... 본문 글에서 1번 빼고 다 제 이야기네요.
    '17.1.31 6:44 PM (116.124.xxx.163)

    이런 단점이 많은데도 남편이 꼽는 제 장점들.
    객관화시키는 능력,
    그리고 지난 2년간 상황이 상당하 나빠졌음에도 일관성을 유지하고 고난을 함께 짊어짐이라네요.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저 위의 항목은 소소하다고 생각합니다.

  • 106. 000
    '17.1.31 6:49 PM (204.136.xxx.143) - 삭제된댓글

    우리 제부가 1,2,4에 해당하는데 제 여동생은 만족하며 살아요.
    제부는 게임 좋아해서 게임회사(국내 최대) 부사장이라는..

  • 107. 무슨이런단편적인
    '17.1.31 7:17 PM (223.33.xxx.124)

    제 남편 1,2,3 다 해당 됐구요. (담배는 지금은 끊음) 그게 별로 중요하다고도 생각안했지만 그보다도 엄청나게 장점이 많아 대한민국 1% 남편 소리듣고 삽니다. 자상하고 마음넓고 유머있고 부지런하고 긍정적이고 책임감 강하고 애들 잘보고 마누라 세상에서 젤 귀한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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