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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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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가는 이유는 뭘까요?

... 조회수 : 6,476
작성일 : 2017-01-30 13:04:44
악기값이 집값인 경우도 있다던데
그 무리를 해서 음대보내는 이유가 뭘까요?
주위 피아노로 서울대는 물론 미국박사들 전원 시간강사예요.
남자의 경우 가장의 역할 아예 못하죠
그들 거의 50되어가요
그래서 잘사는집에서나 보내는 줄 알았는데
평범한집에서도 보내네요
친구 오빠는 연대 음대 나와 거의 못벌고 살다가 마흔 넘어 공무원 9급 준비한대요
음악은 취미로 하며 정말 풍요로운건데
왜 직업으로 이어지기 힘든걸 전공으로 할까요
IP : 175.205.xxx.5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으니까요.
    '17.1.30 1:06 PM (112.184.xxx.17)

    학과 공부가 안돼서 악기하는 애들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좋아서 하는경우가 많던대요.

  • 2.
    '17.1.30 1:08 PM (113.161.xxx.103)

    직업으로 이어지기 힘든 전공은 음대 말고도 많아요

  • 3. ,,,,
    '17.1.30 1:08 PM (14.33.xxx.122)

    귀족취미~

  • 4. ....
    '17.1.30 1:11 PM (221.157.xxx.127)

    타고난 소질이 음악인데 음대가지 어딜가나요 그럼 ㅎ

  • 5. 저는
    '17.1.30 1:13 PM (218.154.xxx.102)

    정말 체격이 작아서 반에서 1번 할 만한 여자애가
    티파니를 전공하던데 가끔 연주하는거 보면
    힘이 없어서 소리가 안나요
    동악기 치는 큰 덩치의 남학생이 치면 음악이 살고 포인트가
    되던데 그 여학생은 돈지랄 하는거 같아요.

  • 6. ,,
    '17.1.30 1:14 PM (182.211.xxx.44)

    임용쳐서 교사 되던데요.

  • 7. 갈때는
    '17.1.30 1:14 PM (223.62.xxx.7)

    그 분야에서 성공할줄 알고 가겠지요.처음부터 백수예약이나 피아노 학원 강사 할줄 알았겠어요?

  • 8. 올1등급이
    '17.1.30 1:14 PM (211.244.xxx.154)

    문창과 가는거도 봅니다.

    다른 케이스일까요?

  • 9. 일단은
    '17.1.30 1:16 PM (110.70.xxx.69)

    악기를 시켰는데 잘하니까 전공도 생각하고 꿈을 키우는 거잖아요.
    지지리 못하는데 굳이 음대 갈 생각을 했겠어요?
    님 전공이 뭐기에 이리 타인들의 가슴에 못박는 소릴 연초부터 하나요!

  • 10. ...
    '17.1.30 1:16 PM (175.223.xxx.2)

    남의 얘기라고 참 쉽게 말하네요. 님 자녀가 재능도 의욕도 있는데 경제적 이유만으로 꿈을 꺾으라는 그말을 쉽게 할 수 있어요? 음악 전공자들 꿈을 가지고 치열하게 살아요. 취미는 그아말로 취미 수준일 뿐이에요. 그리고 잡은 꼭 한국 고집하지만 않으면 없지 않아요.

  • 11. 아마도
    '17.1.30 1:17 PM (110.70.xxx.203)

    공부머리 없는 아이들이 계층의 유지 혹은 상승을 위해 별다른 재능 없이도 음대를 선택하는게 아닐까 싶더군요.

  • 12. dddd
    '17.1.30 1:18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서울대까지 가고 그랬으면 그 전공에서 상위 몇프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하는 재능 뛰어난 사람들이 분명했겠죠. 그정도 해서도 지금 먹고살기 함든거구요. 공부못해서 그냥 시킨 애들이 서울대 가고 그러겠나요. 그냥 어릴때 재능이 너무 특출나니까 시킨거고 애들은 하면서 꿈을 키우니 포기 못하고 계속 한게 크겠죠. 그세계가 진짜 성공하면 돈도 완전 잘벌지만 지저분한거 속물적인거 세상 때 덜 묻고 예술세계에 파묻혀 자아성취하며 인생 보낼수 있죠. 저라도 능력과 돈만 되고 아이가 근성과 소질 있다면 아이 예체능 시키고 싶어요.

  • 13. dddd
    '17.1.30 1:22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공부머리 없어서 가는건 아니겠죠. 대부분 초1-2부터 시키는데 공부머리 보일때도 아니고 엘리트로 서울대까지 가고 그러는 애들은 전교권에서 놀던애들이에요 미술보단 덜하겠지만. 어릴적 같이살던 경기초 다니던 사촌언니가 바이올린 했었는데 항상 전교일등하고 초1,2때도 자정까지 바이올린하고 지정부터 공부하면서 예원가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 14. ㅇㅇㅇㅇ
    '17.1.30 1:2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저분야가 사실 재능도 미친듯 뛰어나야하고
    김연아부모처럼 어릴적 외국으로 보내서 자기일 다 제치고 애가 성공하게 줄고등때부터 외국에서 훈육하고 뒷바라지해야고 성공을 국내가 아니라 외국에서 해야하는데... 아이, 부모사정등 몇박자 맞는게 쉬운일이 아니지요...

  • 15. ㅇㅇ
    '17.1.30 1:27 PM (24.16.xxx.99)

    별다른 재능 없는데 음악하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다 재능있는 애들이고 음악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니 전공까지 하며 꿈을 키운거죠.
    저는 음악 전공은 아니지만 유학가서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죽도록 공부하던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직업을 전전하며 살고 있어요.
    인생이 계획한대로 되는 건 아니잖아요.

  • 16. ㅇㅇ
    '17.1.30 1:30 PM (122.36.xxx.122)

    부모의 재력

    학생의 능력과 지구력 아이큐가 다 합해져 이루어진 결과물인거같아요

  • 17. 글쎄요
    '17.1.30 1:31 PM (110.70.xxx.203)

    재능이 있어도 공부머리 뛰어나니까 sky 문과 가던데요.
    중딩 때 피아노 콩쿨에 입상했던 애였어요.
    그 애 동생은 공부머리가 없어서 일반대 음대로 보내더군요.

  • 18. 묻어서
    '17.1.30 1:34 PM (211.244.xxx.154)

    국대 시대 수준 아닌 그리고 딱히 종목도 없이
    사체과 가는 경우는요?

    나와서 주로 뭘 하나요?

  • 19. ...
    '17.1.30 1:36 PM (175.205.xxx.57)

    의전원이 생기고 한국무용.사진전공하다 의전원 들어왔단 소리 들어서 예체능이라고 공부머리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진로가 제한적이고 타고난 영재가 상위권에 포섭해있는 분야라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 20. ....
    '17.1.30 1:37 PM (221.157.xxx.127)

    참내 공부머리 없어서 하는건 80년대 얘기인듯요 요즘은 다 초등저학년때부터 시작하던데요

  • 21. ..
    '17.1.30 1:42 PM (175.223.xxx.2)

    공부 잘하니까 스카이 보냈다는 애는 지가 음악 전공에 대한 의지기 없었나보죠. 음악으로 예술로 자아실현 하겠다는 의지가요.

  • 22.
    '17.1.30 1:46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차암 웃기네들ᆢ
    피아노 치기너무힘들어서 나는 스카이 이공계 공부해서 왔구만ᆢ
    악기로 나랑싸우는게 공부로 나와의 싸움보다 훨 힘들어요

  • 23.
    '17.1.30 1:46 PM (223.39.xxx.231)

    그냥 돈은있고 애 전문대보내긴그래서요

  • 24. ...
    '17.1.30 1:53 PM (211.36.xxx.156) - 삭제된댓글

    서울대음대 나왔는데
    남자들은 거의 교수 되어있던데요

  • 25.
    '17.1.30 1:56 PM (110.70.xxx.203)

    우리나라에서 교수가 된다는게 실력만으로 가능한게 아닌지라...
    서울대 음대를 보낼 정도의 집안이라면 교수도 충분히 가능하겠네요.

  • 26.
    '17.1.30 1:56 PM (223.39.xxx.226)

    예전에 이지함에서 근무하던 예쁜 피부과 의사?
    그여자도 연대 의대 나왔는데 부모님은 피아니스트가
    되길 바랬지만 자긴 음악이 넘 힘들어서
    공부했다고 하던데요

  • 27. ㅇㅇㅇㅇ
    '17.1.30 2:07 PM (121.168.xxx.208) - 삭제된댓글

    음악이 진짜 힘들긴 힘들어요.

    근데 제가 돈 많고 아이 교육시킬 능력 되고 아이가 재능있다고 가정하면요.
    세상의 대부분 직업은, 다른사람 몸 만지거나 가르거나 아픈거 맨날 보거나, 범죄맨날 상대하고 거친사람들 만나고, 갑질당하고, 맨날 숫자놀음하면서 속물되고 무미건조한 사람되고... 글글쎄요 직업적으로 행복한 사람들도 드물더라구요.
    어릴때 음악하는 언니 무대에서 티비에서 나오는데 얼마나 연주를 잘하는지 사람들 다 눈에 눈물이 괴고... 의사 부모들 병원 가면 맨날 클래식 나오는데 정말 음악 들으면 마음이 정화되요. 예술엔 세상의 모든 원리와 비밀, 인간의 역사와 아름다움이 다 응축되어있어요.
    내가 애가있고 아이가 하고싶다면 정말 시켜주고싶지 않을까싶어요. 성공할수 있다면 아이가, 힘들긴 하겠지만 다른 직업보다도 인간답게 살수있는 직업이기도 하니까요.
    성공못하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 보면 그게 아니지 싶지만.
    계산기 두들겨 소시민적으로 선택할수 있는 전공이 아닌건 분명하지만요.

  • 28. ㅌㅌ
    '17.1.30 2:16 PM (1.177.xxx.198)

    배워보니 머리가 좋아야 음악하지
    일반대 갈 실력도 없는 머리로 음악한다는건 가짜입니다
    보통 학문보다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29. .....
    '17.1.30 2:47 PM (221.164.xxx.72)

    공부던, 예체능이던, 사업이던, 직장생활이던
    안될것이다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있나요?
    결과론적인 이야기만하면 이 세상에 할만한 것이 뭐가 있겠어요?

  • 30. 나는 낭만주의자인가보다
    '17.1.30 2:56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한 번 사는 인생
    재미나게 하고 싶은 거 열심히 하라고 보냈어요
    배고픈건 감수하고 ~

    인간은 자기가 사는 현실과
    꿈꾸는 이상 속의 나로 인한 갈등도 삶의 한 축인데
    뭐 꿈만 먹고 사는 인생도 있습니다

  • 31. ㅇㅇㅇㅇ
    '17.1.30 2:59 P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다들 다른 재능 능력 꿈을 가진게 당연한데
    이런 질문은 줄세우고 정답이 하나라 주장하는 우리나라니까 나올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글 쓰거나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헬조선이니 줄세우니 뭐니
    불평하시기 없기 :)

  • 32. ㅇㅇ
    '17.1.30 3:06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딸이 어릴때부터 음악 좋아하고 재능도 있어 전공시켰어요
    전공준비는 늦게 시작한 편이고 가정형편도 넉넉치 않아 지원을 많이 못해줘서 엘리트 코스는 못 밟았어요
    현실적인 고민 많이 했는지 임용 준비 하겠다네요
    공부는 잘하는 편입니다
    악기 연습이나 오케스트라 연습하는게 힘들때도 많은데 무대에 서면 너무 좋대요
    레슨 알바로 용돈 해결하고 장학금 받아 등록금도 알아서 해결해요

  • 33. ...
    '17.1.30 4:15 PM (112.161.xxx.89)

    근데 초등학생 때 기억으로는 피아노나 바이올린 되게 잘 켜는 애들 공부도 잘했어요. 근데 그림은 좀 나중에 진입해도 되는 분야라서 그런지 공부 안 되는 애들이 전향하는 거 많이 봤고요.

  • 34.
    '17.1.30 4:37 PM (223.39.xxx.231)

    그래도 의전원에
    그집잘살아 돈으로 의전원간건가봐요
    저정도 머린 절대 아니에요

  • 35. ttttt
    '17.1.30 4:57 P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예고 출신인데 한학년에만 봐도 실기 해도 안되서 의대가거나 전공바꿔 서울대 연고대 하버드 가는애들 꽤 있어요.
    왜 예체능 아이들이 공부못해 전공골랐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초등학교때부터 입시 시달리는 애들이라 입시 달인들이죠.
    학교에도 전교등수부터 꼴등까지 다양하니 편차는 다 있어요. 하지만 김연아 강수진 정도로는 다 재능있고 그정도로 영심히 산 애들이 많아서 다른공주 했어도 잘할애들이 많아요. 집안 환경 기회 등등이 달라서 다 성공을 못할지는 모르지만.
    경영대 다니는 애들이 다 같은거 아니잖아요? 진로도 머리도 성적도 다 다르고.
    근데 예체능은 특히 공부못했을것이다 돈발이다라고 생각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부모님들 많으시니 생각해보세요. 힘들길이고 돈많이들고 투자많이해야하는데 얼마나 소질이 아깝고 똑똑해서 내인생 바쳐서 가르쳐줘야 할것같았으면 힘든길을 가게 했을까요.
    근데 워낙 어릴적부터 시켜야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적성이 좀 다르다는걸 고등학교 대학교 또는 그 이후에 깨닿는 경우가 있죠.

  • 36. ㅐㅐㅐㅐㅐ
    '17.1.30 5:01 P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예고 출신인데 한학년에만 봐도 실기 해도 안되서 의대가거나 전공바꿔 서울대 연고대 하버드 가는애들 꽤 있어요.
    왜 예체능 아이들이 공부못해 전공골랐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초등학교때부터 입시 시달리는 애들이라 입시 달인들이죠.
    학교에도 전교등수부터 꼴등까지 다양하니 편차는 다 있어요. 하지만 김연아 강수진 정도로는 다 재능있고 그정도로 영심히 산 애들이 많아서 다른공주 했어도 잘할애들이 많아요. 집안 환경 기회 등등이 달라서 다 성공을 못할지는 모르지만.
    경영대 다니는 애들이 다 같은거 아니잖아요? 진로도 머리도 성적도 다 다르고.
    근데 예체능은 특히 공부못했을것이다 돈발이다라고 생각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부모님들 많으시니 생각해보세요. 힘들길이고 돈많이들고 투자많이해야하는데 얼마나 소질이 아깝고 똑똑해서 내인생 바쳐서 가르쳐줘야 할것같았으면 힘든길을 가게 했을까요.
    근데 워낙 어릴적부터 시켜야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적성이 좀 다르다는걸 고등학교 대학교 또는 그 이후에 깨닫는 경우가 있죠.

  • 37. ㅇㅇ
    '17.1.30 10:23 PM (125.191.xxx.220) - 삭제된댓글

    서울대 음대 정도 가는애들은 공부를 해도 서울대 갈 애들이 널렸습니다. 서울예고 애들 과외해 보면 진짜
    머리 좋고 집중력이 끝내줍니다. 음악 전공하는 애들은 음악이 좋고 잘하니까 하겠죠. 그게 질문거리가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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