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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못해서 문과 간다는딸 어떻게 설득해야할지요

조회수 : 5,879
작성일 : 2017-01-30 12:02:25

남편도 아이도 급해요
감정적이구요
수학도 느긋이 풀지못하고곧바로 풀이보고맞추고
지금 고2 올라가는데 지난 11월 모의 4등급 나왔구요

(9월 모의 2등급 나와서 강남ㄷㅅ 기숙학원 합격해서 갔다가 어제 왔어요)
암기교과는 빨리 안외워진다고 짜증내고...
학원에서도 애가 너무힘들어하니
문과 보내라고 하드라구요
ㅡ안봐도비디오예요 안되면 표정변하고 보는사람무척힘들어요
근데 항상물으면
아이가 하고싶은것이없다하니
대입이나 취업 유리한 이과라도 가주면 좋을텐데..
이웃집 딸도 수학너무못했지만
부모가 윽박질러 이과보내서 대학갔다고
부모한테 감사드린다고 하드라구요
하긴 그아이는 쿨하고 실천력이 있고 뚝심도있어서
내신나빠 정시로 스스로 공부했드라구요
지금 곧 개학하는데
이과로 바꾸라 하고싶어요
살살 말해보았는데
안된다고 아예 단정하고 있네요ㅜㅜ
문과 나와서 무얼할수있는지
교대는 성적안되고
중등교사는 애들무서워서싫고 앉아서하는일도싫다니
문과 경영과 나와서
은행 들어가서 활동적인 영업사원하면 되려나요?
아고고 머리아프네요ㅜㅜ

IP : 49.1.xxx.60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30 12:05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독재학원 보내세요
    좋은곳 보내서 해내는 아이들 보면서
    본인도 변할수있고 할수있다는 경험 을 하게하면 바뀔수있어요
    그후 문이과 고민이 답일것같네요

  • 2. 답답
    '17.1.30 12:06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오히려 누가 이 분 좀 설득해야할 듯

  • 3. ....
    '17.1.30 12:07 PM (220.86.xxx.240) - 삭제된댓글

    수학 못하면 이과보내지 마세요.
    아들이 나름 수학,과학 잘해서 과학고 조기졸업도하고 공대 다니는데
    수학때문에 머리 깨질것같다고 힘들어서 징징대는데 수학 못하는데 보내면 학교 그만둡니다.

  • 4.
    '17.1.30 12:07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수학4등급으로 어거지로 이과 간다고 해도 수업 따라가기 힘들어서 자퇴한다고 할겁니다.수학 1등급 나와도 이과수업 어려워요.그리고 수학 4등급이면 인서울도 힘들텐데..

  • 5. 원글
    '17.1.30 12:08 PM (49.1.xxx.60) - 삭제된댓글

    아이는 내신 평균 2.8 정도
    수능은 국어 3등급, 수학 3~4등급, 영어 1등급(절대평가)예요
    아이가 소신이 없고 사변이 많아 참 힘드네요
    알아서 해 주면 좋겠어요
    제가 이과였기에 조언해주기 힘들어 답답하구요
    남편은 문이과도 아닌 직업학교 나왔구요...

  • 6. ..
    '17.1.30 12:11 PM (14.32.xxx.31)

    일단 어머니께서 대학 입시 공부를 좀 하세요.
    수학 모의 4등급 나오는데,
    교대며 중등 교사며 경영학과,,,얘기 하고 계시니,
    어머니께서 대입 성적들 찬찬히 둘러보시고
    아이 지도해주세요.
    일단 수학을 못하거나 자신 없거나 싫어하는 아이들은
    이과 가면 적응 못할 확률 백퍼센트입니다.

  • 7. ....
    '17.1.30 12:11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아이가 불쌍하네요.엄마가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냉정하게 말해서 그성적으로는 이과.교대.중등교사?선택할수 있는 성적이 아닙니다.

  • 8. 원글
    '17.1.30 12:11 PM (49.1.xxx.60)

    남들은 부모가 이과 가라해서 대입 잘했다고 부러워하면
    죄책감 들것 같아요
    아이는 내신 평균 2.8 정도
    수능은 국어 3등급, 수학 3~4등급, 영어 1등급(절대평가)예요
    제가 이과였기에 조언해주기 힘들어 답답하구요
    남편은 문이과도 아닌 직업(기숙)학교 나왔구요...

  • 9. ㅣㅣㅣㅣ
    '17.1.30 12:12 PM (61.254.xxx.157)

    수학 안돼면 이과가도 취업잘되는 과 못가요.
    이과간다고 모든과가 취업 잘되는줄 알고 계시는건 아니죠?
    혹 간다 하더라도 수학땜에 졸업도 못할수도 있어요. 취업깡패과는 수학이 중요한과거든요

  • 10. ㅇㅇ
    '17.1.30 12:13 PM (114.129.xxx.41)

    남자라면 최하위권일수록 수학못하더라도 공대나오는게 취직은 되긴되요
    기계. 전자과 나오면 지방중소기업 월300 받습니다
    문과는 재취업 그 보수못받으니 공대가라는 얘긴데
    하위권일수록 공대가 답이죠

  • 11. 이과가면
    '17.1.30 12:15 PM (125.184.xxx.67)

    성적 바닥 길텐데요ㅠ.ㅠ

  • 12.
    '17.1.30 12:15 PM (221.154.xxx.47)

    그 성적으로는 이과에서 깔아주는 것밖에 안됩니다
    그렇다고 문과가 만만하냐 그것도 아니에요 문과 최상위권은 수학도 잘해요
    엄마가 아이 상황을 너무 모르시는 것 같아요

  • 13. 원글
    '17.1.30 12:15 PM (49.1.xxx.60)

    앗, 독재학원 권하시는 댓글이!!
    기숙학원과 독재학원이 다른가요?
    아이가 기숙학원갔다가 어제 왔거든요
    마지막 평가일에 수학 또 망쳤다고 ㅜㅜ
    하지만
    공부방법 배워왔다면서
    이대로 해서 정시 1등급 뽑아서 교대 가겠다네요...
    아이가 교대는 가고 싶어해요

  • 14. ㄱㄱ
    '17.1.30 12:17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이과를 선택하는 게 입시에는 유리합니다.
    수학은 기본은 암기인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거부감부터
    갖고 있더군요..
    고등시절 수학을 전교에서 제일 잘했는데 책 한 권을
    마스터하는 데 10번까지 반복해서 풀었던 흔적이
    있더군요..물론 아는 것은 제하고 반복하는 거죠..
    기본적인 패턴만 다 외우고 있어도 2~3등급은 됩니다.
    그 정도의 노력이 있어야 잘할 수 있다는 걸
    자녀한테 주지시켜 주세요!
    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해주세요!
    경영학과도 수학을 잘해야 합니다.
    후회없는 선택이 있기를 바랍니다.

  • 15. 수학못해서
    '17.1.30 12:17 PM (61.105.xxx.161)

    문과간 저로썬 원글님딸도 당연한 결정을 한건데 무슨 소리세요
    게다가 중3도 아니고 고3인것 같은데 이제와서 수학 어떻게 따라잡아요?

  • 16. 독재학원이
    '17.1.30 12:17 PM (58.143.xxx.20)

    어딘가요?

  • 17. 머지
    '17.1.30 12:18 P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

    이거 낚시 글인가?
    아님 아이나 암마나 몰라도 넘 모르는건가?

  • 18. dlfjs
    '17.1.30 12:21 PM (114.204.xxx.212)

    애 인생인데 윽박질러서 이과라니요

  • 19. dlfjs
    '17.1.30 12:22 PM (114.204.xxx.212)

    공부에 별 흥미 없으면 그냥 문과 보내세요

  • 20. ....
    '17.1.30 12:26 PM (221.157.xxx.127)

    1학년때 수학 4등급이면 이과가면 5~6등급 나올래나요 수학자신없는애들 다 문과가니 이과에서 수해등급받기 힘들죠

  • 21. 공부에
    '17.1.30 12:28 PM (61.105.xxx.161)

    흥미없으면 문과보내라니 ㅡㅡ;
    문과출신인데 기분이 글네요

  • 22. ..
    '17.1.30 12:28 PM (218.38.xxx.181)

    국어도 못 하는데 문과가도 힘들 듯..
    일단 기초부터 열심히 해서 공부하는 길밖에 없는 것 같네요

  • 23. ...
    '17.1.30 12:29 PM (112.186.xxx.231)

    울 아이도 수학이 취약과목입니다
    수학 못하는데 이과 가면 대학학점은 어떡할건지 ..제가 듣기로는 문과 경제 경영도 수학이 이과수준으로 해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지금 학업 스트레스로 더 수학을 싫어하는거 같다면 아이가 원하는대로 문과 하시고 대학 들어간 후 복수전공도 있습니다 이과가 전부라고 생각마시고 문과에서 외국어에 집중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저라면 아이가 원하눈 쪽으로 할거같아요

  • 24.
    '17.1.30 12:29 PM (223.62.xxx.222)

    설마 수학4등급이 독재학원 간다고 1등급 나올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문과 수학4등급이면 이과는 6등급정도일텐데...

  • 25. ....
    '17.1.30 12:30 PM (211.36.xxx.47)

    교대는 문과가 유리합니다
    교대는 내신 전과목 보고 지금의 내신으로는 가기 힘들어요 ㅣ등급대로 올리도록 노력하세요

  • 26. 애가 학교다니지
    '17.1.30 12:31 PM (124.54.xxx.150)

    엄마가 다니나요? 님인생이나 책임지세요.. 애가 문과가서 교대간다는데 엄마가 이과가라고 윽박이라니..

  • 27. ..
    '17.1.30 12:32 PM (223.62.xxx.28)

    이런걸 윽박질러서 하나요?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인생결정하게 해야죠. 부모는 거들뿐. 윽박질러서 거드는게 아니라 판단에 도움 되는 자료와 말씀 등.. 부모부터 입시를 너무 모르는데 뭘 가르치나요. 이과 수학은 장난아닌데요. 당장 작년 치를 문과 정시 수학부터 시간 제한해서 풀어보게해 보세요. 몇 점이나 나오나. 과학 영역은 잘 하는지.. 등등 보시고

    애가 결정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경험을 하게 하세요.

  • 28. ......
    '17.1.30 12:32 PM (175.180.xxx.202) - 삭제된댓글

    수학 못해서 이과 보냈더니
    수학 성적이 급락해서 6등급 정도 나오면 어쩌실려구요.
    공부 의욕도 없고 부모가 윽박질러 이과가면
    없던 흥미가 생겨서 열심히 할까요?
    자기인생 자신이 주도 못하고 부모에게 끌려다닌다는 생각에 반발심 생기고
    억지로 이과 와서 공부힘들다는 핑계도 생기고
    공부는 못따라가고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하는 존재가 되면 어쩌실려구요?
    대학 보내놓으니 성적이 좋으네 나쁘네가 아니라
    고등학교 성적자체가 바닥으로 떨어져서 어지간한 대학 4년제에 원서를 넣을 수 있을지를
    걱정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어요.

  • 29. 수학 못하는데 이과 가면
    '17.1.30 12:35 PM (124.199.xxx.161)

    어디 원서도 못써봐요.
    문과 가서 꼭 이과 학과 가고 싶으면 교차지원 가능한 데라도 알아보고 그러세요
    자체 등급도 낮은데 이과 가서 바닥 기지 말구요

  • 30. ㅇㅇ
    '17.1.30 12:36 PM (211.237.xxx.105)

    가서 못따라가요. 못따라가는데 어떻게 학교를 다녀요.
    하위대 공대도 들어간다 해도 수업을 못따라가요. 수학 못하면 이해를 못함.

  • 31. 이거원,,,
    '17.1.30 12:39 PM (218.50.xxx.154)

    엄마가 이상만 높군요...
    문과중에서도 상위권 학교나 과만 생각하고 있으니..
    그성적으로는 문과를 가도 상위권 못갈텐데요.
    문과라고 공부못하는 아이들만 가는건 아니예요. 상위권은 넘사벽이예요.
    하지만 문과에서도 그럭저럭이라면 차라리 기회가 많은 이과를 가는것도 하나의 선택일수 있어요

  • 32. 고1모의 4등급
    '17.1.30 12:40 PM (115.140.xxx.180)

    고2이과 가면5등급 미만 예약입니다 어느 대학 보내실래요? 딸인생 대신 살아줄거아니면 가만 계세요 망해도 이과가서 망하란 말은 수학이 어느정도 받쳐줄때 해당하는 말이에요

  • 33. ...
    '17.1.30 12:40 PM (14.37.xxx.145)

    특목고가 아닌 이상 그 성적이면 인서울이 어렵지 않을까요?
    게다가 1학년 수학이 4등급인데 이과가면 바닥 깔아요.
    대학 가서도 수업 못따라가구요.
    국어도 등급이 안좋은데 수학까지 그래서 힘들겠네요.
    정시로 교대 목표한다면 전과목 1등급 찍어야죠.
    1등급도 그냥 1등급은 안되요.
    1등급 최상위 점수 찍어야하는데 문과 수학 열심히 해서
    등급부터 올려야합니다.
    국어도 마찬가지구요.

  • 34. 공대가도
    '17.1.30 12:41 PM (211.215.xxx.191)

    수학하구요

    대학수학은 더 어려워요ㅠ_ㅠ

    수학이 안 되는데
    부모가 이과 가라고 하면 저같음 돌아버릴것 같아요.

  • 35. 빨간생강
    '17.1.30 12:43 PM (115.95.xxx.102)

    댓글들이주욱이네요
    부모님들에게도옴이되는

  • 36. ....
    '17.1.30 12:46 PM (112.149.xxx.183)

    제목보고 어이 없어 들온...수학을 그럭저럭도 아니고 못한다면서 어떻게 이과를 가요??
    글고 애가 아직 어려 저도 잘은 모르지만 줏어들은 바론 어떤 과목이든 간에 일반고 4등급 이런 애가 교대, 경영, 은행 취직하고..이럴 수가 있어요?? 올 1.2등급 애들도 힘든 거 아녜요 요새 그런 데는? 듣던 중 젤 희한..

  • 37.
    '17.1.30 12:47 PM (175.207.xxx.165)

    이과 따님 잘 설득해서 보내세요
    그리고 고3때 피눈물 흘리시길요

  • 38. 마키에
    '17.1.30 12:52 PM (49.171.xxx.146)

    아줌마 나 이과간 거 나이 사십 되어가는데도 후회해요 난 문과 체질인데...
    애 인생 망치지 말고 애가 원하는 거 하게 해줘요
    수학머리는 타고나요
    난 진짜 수학 진절머리 ㅠㅠ

  • 39. 독재학원
    '17.1.30 12:54 PM (1.232.xxx.176)

    예비고3 딸내미한테 물어보니 독재학원은 독학 재수학원? 뭐 이런 개념이라고 ...
    독학으로 공부하는 법을 옆에서 감시해서 습관을 들여주는 학원 같은 거라고 알고 있대요. 정확하진 않대요.
    주위에 다니는 아이 없다고 ㅠㅠ
    저는 예비고3, 2 두 딸내미 키우는데요...아이 둘 성향이 뚜렷해요.
    첫째는 사탐과 논술을 아주 잘하고 수학은 님 아이처럼 잘하면 3등급 못하면 4등급 나옵니다. 그래서 문과 선택했구요
    둘째는 과학을 일단 좋아합니다. 화확이 특히 재밌대요. 지질 등에도 관심이 많구요...수학도 곧잘합니다. 지금은요.
    원래 수학은 보습학원 몇 년 다닌게 다 인데 잘하면 2등급 못하면 3등급 나와서 수학전문학원 보냈더니 1등급 되더라구요. 3개월만에요. 그래서 그 아인 이과 선택했어요. 선행 전혀 안했던 상태였구요. 이번 겨울 방학에 수학학원 월~금까지 다미녀 5시간씩 수업받고 숙제가 하도 많아서 학원에서 새벽까지 하고 옵니다. 그래도 어렵대요 ㅠㅠ수2 진짜 어렵다고....원래는 수학 좋아하냐 싫어하냐 물어보면 싫어하진 않는다던 아이가 지금 물어보니 살짝 증오한다고 ㅋㅋㅋ
    수학 싫어하는 아이 일부러 이과 보냈다간 미칠지도 모른다고 첫째가 말리라 하네요.
    울 첫째는 둘째보다 공부도 더 많이 안하고 아직도 독서 많이하고 좋아합니다. 논술로 갈거라고 해서 1월 초에 논술학원 등록했는데 곧잘 따라갑니다. 다행히도요.
    보통 사람들이 논술문제 보면 아마도 머리 깨질겁니다. 넘넘 문장이 어렵고 사고를 무지 많이 요해요 ㅠㅠ
    한 번 읽어서는 이해도 잘 안되고 여러번 읽어야 약간 이해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렇게 문과 이과 정말 달라요.
    아이의 성향을 먼저 잘 생각해보세요.
    문과 간다고 모두가 취직 못하는 건 아닙니다. 문과를 절망적인 과로 생각하고 이타적 생각을 갖는 부모님의 생각부터 손을 좀 보셔야할 듯합니다,
    제 조카는 문과 졸업해서 대기업 광고기획일하는 부서에 취직했어여. 서성한 중 한 곳 나왔구요.
    다 자기 하기 나름이고 인생은 즐겁고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겁니다.
    아이가 싫어하는데 억지로 밀어 넣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데....싶습니다.

  • 40. 독재학원
    '17.1.30 12:55 PM (1.232.xxx.176)

    오타 많네요 ㅠㅠ===>화학

  • 41. 울아들
    '17.1.30 12:55 P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울 아들이 수학을 그리 싫어해요.
    문과쪽인거 같은데
    남자애라 이과를 가야할꺼 같은데 과학수학 싫어하니 큰일이네요...ㅜ ㅜ

  • 42. dd
    '17.1.30 12:56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고딩 어머니들이 정보에 많이 취약한건지
    요즘 은행은 들어가기가 쉽답니까?
    아까는 어림도 없는 성적으로
    교대니 간호사니 그러더니
    자식들 성적으로 갈수 잇는 대학 검색이나
    좀 해보세요

  • 43. 울아들
    '17.1.30 12:56 PM (14.47.xxx.196)

    울 아들이 수학을 그리 싫어해요.
    문과쪽인거 같은데
    남자애라 이과를 가야할꺼 같은데 과학수학 싫어하니 큰일이네요...ㅜ ㅜ
    억지로 이과보낼수는 없을꺼 같은데 남자애가 문과가면 정말 답 없는거죠?

  • 44.
    '17.1.30 12:57 PM (175.207.xxx.165)

    너무 어머님께 화가 나서 적었어요
    솔직히 아이를 문과에서 이과를 설득할려면 어머님이 뭘 좀 알고 설득을해야하는데
    단지 옆집 아이가 문과에서 이과가서 고맙다고 한다고요
    저의 아이는 고1때 모고 수학이 3등급 나와서
    이과 갈려는 딸 제가 설득해서 문과 보냈어요
    문과쪽 직업을 갖고 싶어한 딸
    남편이 설득해서 이과로 선택하게 했고
    그걸 다시 제가 남편과 아이 설득해서 문과 보냈어요
    지금은 너무나 잘한 선택이었고
    저의 아이 스카이 중 한 곳 대학 갑니다
    아이는 자기가 자신있는 전공을 들을 생각에 벌써 설레고 있고요
    제가 만약 시류 따라 이과 보냈으면 어떨 뻔 했는지 가슴 쓸어내립니다
    지금 국어 3등급이면 인서울 절대 못해요
    국어는 등급이 잘 변하지 않습니다
    일등급 찍던 아이도 고3때는 2등급 찍어요
    저의 아이도 붙박이 일등급인데 수능에서 국어만 이등급 찍었네요
    어머님 아이 수준 잘 보시고 기대 너무 높이지 말고 아이 수준에 맞는 대학으로 잘 입시전략 짜보세요

  • 45. 영어 1등급
    '17.1.30 1:00 PM (112.133.xxx.91)

    영어 1등급 진짜 많으니 그냥 없는 셈치고 봅시다.
    대놓고 공부 못하는 애고요.
    지 알아서 인생 살도록 내버려두세요.
    교사, 간호사, 은행원이요?
    그냥 웃습니다.
    부모나 애나 세상돌아가는 거 왜 이리 모르세요?
    지금 쟤는 취업이 문제가 아니고 학과도 문제가 아니고 수도권 4년제 대학을 갈 수 있을까 없을까 고민해야합니다. 키 160인데 모델될까 미스코리아 나갈까 걱정하는 거랑 같아요.

  • 46. 울아들님
    '17.1.30 1:03 PM (175.207.xxx.165)

    문과 가는 남학생은 다 찌질이랍니까?
    문과 가면 왜 답이 없나요?
    문과가 의외로 과가 없는 듯하면서 다양한 과가 있어요
    아이가 장래 뭐가 되고 싶은지 잘 알아보시고 밀어주세요
    뭐든 한 자리에서 10년만 열심히 하면 길이 보인다 저는 생각합니다
    전 아들아이가 문과 간다고 하면 밀어줄겁니다

  • 47. 글 지우지 마시고
    '17.1.30 1:06 PM (58.143.xxx.20)

    다른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댓글들 많네요.

  • 48. 82의 폐해
    '17.1.30 1:07 PM (180.92.xxx.147)

    82에서 하도 까대니
    교사 간호사 대기업 은행원 다
    개나 소나 가는 밥으로 안다
    고3 원서쓸때 현실파악 하시겠죠.
    아까 교대 간호대 간다는 글도 그렇고.

  • 49. ///
    '17.1.30 1:08 PM (49.1.xxx.60) - 삭제된댓글

    수학이 옛날보다 많이 어려워졌나 봐요?
    수1에서는 수열이 떠오르고
    수2에서는 삼각함수 싸인 코사인...
    수2가 공식 암기하는게 많았던 거 같구요
    옛날엔 그닥 어렵지 않았던 거 같은데...
    아..수학 문제 풀던 그 즐거움 다시 느끼고 싶네요

  • 50. 헐!!!
    '17.1.30 1:08 PM (223.62.xxx.127)

    몰라도 너무 모르네!!! 교대는 성적 안되서 못가는거 다행이도 아네요. 중등교사는 아이들 무서워서 싫다구요?사대 졸업후 임용고사 합격해야 갈수있구요.임용고사가 얼마나 힘들게 해야 하는지 알수나 있으려나?그리고 은행은 아무나 들어갑니까?연고대출신도 불합격자 많아요.취업문이 바늘구멍이라..입시관련 공부뿐만 아니라 뉴스라도 보면 현실을 직시 할텐데..

  • 51. koo
    '17.1.30 1:09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미용시키세요~ㅎㅎ미용에 관심많을수도

  • 52. ...
    '17.1.30 1:14 PM (180.92.xxx.147)

    문과 경영과 나와서
    은행 들어가서 활동적인 영업사원하면 되려나요?
    아고고 머리아프네요ㅜㅜ
    -----------------------
    여기서 뿜고 갑니다.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 53. hh
    '17.1.30 1:14 PM (175.223.xxx.125)

    공부가 적성에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하고 싶은게 만약 미용이면 헤어디자이너시키거나해야죠.. 성격급하고 성질있는데..간호사 시키거나 그러면 절대안되구요

  • 54. ...
    '17.1.30 1:15 PM (59.15.xxx.61)

    지금 성적이면...인서울 대입 자체가 힘들 듯...

  • 55. ........
    '17.1.30 1:17 PM (175.180.xxx.20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지금이라도 집에 있는 애의 수학 문제집 갖고 혼자 풀어보세요.
    수학 풀던 즐거움 얼마든지 다시 느낄 수 있어요.
    원글님이 하고 싶은 건 원글님이 직접 하시고
    수학 못하고 싫어하는 애는 지옥으로 밀어넣지 마세요.
    대리만족도 아니고 이런건 무슨경우랍니까?

  • 56. hh
    '17.1.30 1:19 PM (175.223.xxx.125)

    그리고 은행은 학벌안봅니다. 주위에보면 학벌안좋아도 은행많이가요. 은행은 원래 학벌많이 안보기로 알려진곳입니다. 대신 다른 대외활동을 많이봐요. 채용절차도 많고. 암튼 근데 은행은 취업준비생 과정을 거쳐야되고 또 갈수록 은행원 뽑는수가 줄어들고 있어요.

  • 57. 끈달린운동화
    '17.1.30 1:24 PM (1.232.xxx.176)

    중학교때 싸인 코사인 배우고
    고딩돼서 문과는 수1,수2, 미적분1,확률과통계1 배우고요....
    이과는 수ll,기하와 벡터,적분과 통계.....배우는데 예전보단 어려워졌대요

  • 58. 이과에서 수학
    '17.1.30 1:31 PM (222.106.xxx.197)

    정시로 보낸다고 할 때
    이과는 수학 과학에 꼭 가산점 형태로
    비중을 더 주게 되어 있더라고요.
    문과로 가면 수학등급은 오를 거예요.
    문과도 누학 잘하면 훨씬 유리합니다.
    교차지원도 가능하고요.
    아이가 자신감있게 공부하도록 해주세요.

  • 59. 대딩맘
    '17.1.30 1:32 PM (39.118.xxx.24)

    현실을 모르시네요 어머님.
    그 학원 다시가셔서 문과일 경우 아이가 갈수있는 대학을
    추천받아 보세요.
    아니면 진학사 사이트들어가셔서 내신 모의 모두 입력하면
    가능성있는 대학들이 뜹니다.
    참고해서 보세요
    문과간다고해도 그 점수로는 생각하고계신 인서울대학은
    어림없을거예요.
    아이가 원하는대로 적성대로 보내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올릴수있도록 도와주셔야죠..

  • 60.
    '17.1.30 1:50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독재학원 글 제가썼습니다
    나이 마흔에 수능다시봐서 의대들어왔습니다
    수학머리 문과머리 따로없습니다
    공부하겠단 의지와
    공부방법이 백프로입니다
    제가 고등시절 이두개가 못믿쳐서 노력대비 성과 부족해서
    의대 약간 못믿치는데 갔습니다
    독박육아하면서 건강도 안좋은데 죽어라운동하고
    공부하고 아이도 봤습니다
    아이 하면됩니다
    의지가 중요합니다

    독재학원은 기숙학원아닙니다
    목동 대치동엔 중하위권애들 많이갑니다

  • 61.
    '17.1.30 1:52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수학은 암기과목 입니다
    논리를 암기해가는 과목입니다
    이십년이지나도 수학 화학 물리 는 똑같더군요

  • 62. 독재학원 쓰신 분요
    '17.1.30 2:11 PM (1.232.xxx.176)

    정확하게 독재학원은 어떤 성격의 학원인가요??

  • 63. ...
    '17.1.30 2:21 PM (183.100.xxx.157)

    위에 나이들어 의대가신분 상황이 다르지요
    의대갈정도면 어느정도 머리가 되니 가는걸텐데
    본인 자랑을 상황이 전혀 다른경우에 하는건 아니지요

  • 64. 원글님이
    '17.1.30 2:25 PM (115.140.xxx.180)

    다시 대학가세요 대체 수학에 1도재능없어보이는 딸한테 왜 그래요? 혹시 계모에요?

  • 65.
    '17.1.30 2:31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자랑 아닙니다 ᆢ
    공부하는거 진짜힘들어요
    애 키우려고 경단녀 되서 이 악물고 공부했어요
    야근하고 주말근무하면서 애키우는게 그게 훨훨쉽구요
    과정 다 이야기하면 눈물납니다
    독재학원은요
    공부방법 가르처주고
    공부한거 내신부타 수능까지 타학원이든 인강이든 공부한거 타이트하게 관리해주고 옆에서 제대로가는지 파트너해주는거에요
    대신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적 안되는애들 대상이지
    하기싫어하는애는 안받아요

  • 66. 이글
    '17.1.30 2:39 PM (219.249.xxx.10)

    낚시다..에 500원 검니다..

    어머님 중간중간에 댓글 다신거 보면..
    이상해요..
    엉뚱한 답이나 하시고..

  • 67. ..
    '17.1.30 3:25 PM (110.9.xxx.209)

    의대 가신분이랑 이 아이랑 상황이 달라요.님은 절박했고 님의 의지가 충만했죠.그리고 학창시절 방법을 몰라 조금 못미치는 대학 갔다는건 어느정도 공부를 했고 열정도 있다는거구요.상황이 달라요.그리고 님같은 경우 확률상 많지 않아요.조언은 보편적인 경우가 맞다고봅니다.

  • 68. ㅎㅍ
    '17.1.30 3:35 PM (123.109.xxx.132)

    고1때 상위권 아이들이 2학년 3학년되어서 놀지 않아요
    더 치열하고 공부하죠
    그래서 중하위권 아이들이 상위권 진입이 어려운 거에요.
    원글님은 아이를 믿고 잘만 하면 상위권진입은 어렵지 않다 여기시는 것 같아요
    그런 믿음을 토대로 교대니 중고교교사니 은행이니 하는
    괜찮은 곳을 나열하시는 거 같으세요.
    근데 지금 성적으로는 인서울도 힘들고 또 2학년 올라서 일등급 올리는 것도
    진짜 장담 못해요
    그러니 따님의 전국적인 성적 위치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살핀 후
    문과 이과를 따져야 할 듯 합니다

  • 69. 원글
    '17.1.30 3:45 PM (49.1.xxx.60)

    의대 가신 어머님~~
    제가 꿈꾸는 학원
    제가 공부했던 방식의 학원이
    독재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있다니요!!
    저희 동네는 검색하니 별로 없는거 같아요ㅜㅜ

  • 70. 아..
    '17.1.30 3:53 PM (175.223.xxx.74)

    답답해....

  • 71. 이거슨
    '17.1.30 3:57 PM (1.232.xxx.176)

    고도의 독재학원 광고?
    원글님 댓글은 뒷목잡게 하는 힘이 있네여 ㅠㅠㅠㅠ

  • 72. ㅎㅍ
    '17.1.30 3:58 PM (123.109.xxx.132) - 삭제된댓글

    듣고 싶은 말만 듣는 분이시네요.
    참 답답하네요.
    고3때 되어서 원서 쓸 때 그때서야 현실파악하시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 73. ㅎㅍ
    '17.1.30 3:59 PM (123.109.xxx.132) - 삭제된댓글

    듣고 싶은 말만 듣는 분이시네요.
    참 답답하네요.
    고3때 되어서 원서 쓸 때 그때서야 현실파악하시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고도의 학원광고라는 생각하지 않을게요

  • 74. 와 이거슨
    '17.1.30 4:43 PM (211.110.xxx.188)

    믿고싶은것만 믿고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는 신기한 원글이네요 지능이 좀 경계성인듯 수학 못마는데 어떻게 이과를 가고 공대를 가고 경제도 수학머리 없는아이들이 가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 그리고 포인트는 고등2년되면 무섭게 아이들 공부하니 따라갈수가없는데 1등급만든다고라고요 아휴 답답해

  • 75. 고도의
    '17.1.30 5:08 PM (124.51.xxx.59)

    독재학원 광고인지 정말 모르고 하는소린지
    정말 헷갈리네요 지금성적 가지고 교대 중등교사 은행원을
    논한다는 자체가 기적을 바라는 일이네요
    인서울위에 교대있는데. 인서울은 커녕. 수도권도 어려운 성적 가지고
    초등교사 중등교사 은행원은 아무나 하는지를 생각하는 천진함을 가지셨네요

  • 76. ...문과추천
    '17.1.30 5:10 PM (115.137.xxx.164)

    고2부터 수1,수2같이 나가고 수학뿐아니라 물리2 화학2 지구과학2 등등 수학머리 없으면 하루 종일 힘들거에요. 애인생 망치기 싫으면 문과보내세요. 하루종일 자기가 잘따라가지도 못하는 과목들 배우고 앉아있어야해요. 못할짓이죠.. 물론 공부해도 성적도 안나올것임.ㅠ

  • 77.
    '17.1.30 5:18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광고를 제가 왜합니까 ᆢ
    동네 조카뻘 되는애들하고 독서실에서 새볔에 공부하다
    이얘기 저얘기 하다보니 알게됬지요
    그리고 공부못하면 계속 못한다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원글님 아이 어머니께서 잘다독이셔서 공부하게
    마인드잡아주시고 정시노려보세요
    동네에 독재학원없으시면 내신관리타이트하게 해주는 학원한번찾아보시구요
    안타까운게 아이들이 선행하고 학종 하냐고 성적안나오고
    지랄맞은 입시때문에 구멍이작아져서 그렇지
    어차피 이럴거면 정시로 인강보고 빡시게 공부해서
    정시로 가세요
    교대든 스카이든 상위권에서 최상위 가는게 힘들지
    중하위권에서 상위권가는거 힘내면 할수있어요

  • 78.
    '17.1.30 5:21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참고로 좀터울 마니나는 제 막내 남동생
    제가 회사다니면서 고2때 이과였는데 인수분해도 못하는놈
    인서울 공대 보냈구요 교과서랑 수능기출만 파서ᆢ
    그리고 지금은 공기업 취직해서 잘다닙니다
    초딩중딩 꼴찌만 하던놈도 했습니다
    의지가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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