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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을 구합니다.

동주맘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7-01-30 10:14:03
우리 아이가 고양이를 넘 좋아해서 엄치킨 고양이를 구하고자합니다.
물론 새끼고양이구요!!
좋은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아주아주 사랑스럽게 잘 키우겠습니다.
IP : 59.10.xxx.20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30 10:17 AM (114.205.xxx.85)

    분양받으세요

  • 2. ,,,
    '17.1.30 10:17 AM (220.78.xxx.36)

    엄치킨이요?
    먼치킨 말씀하시는 거에요?
    품종묘?
    품종묘면 애완고양이 파는곳에서 사셔야죠

  • 3. ......
    '17.1.30 10:24 AM (211.200.xxx.12)

    품종묘새끼를 사야지요
    근데 왜 굳이 품종묘를 .....
    품종이름도 잘 모르시면
    잘키우기 힘들수도...

  • 4. 보리
    '17.1.30 10:26 AM (58.224.xxx.93)

    길고양이 품어 돌보는 불로그 가보세요.
    따님과, 거기서 버려지거나, 길에서 태어나
    야생으로 사는 고양이들의 힘겨운 삶을
    보세요..품종묘 이쁘지만. 그런 생명체도 너무
    아름다워요, 한생명을 책임지고
    죽음까지 함께하려면 꼭 많이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래요 고양이는 굉장히 영민한
    동물이죠. 고양이와의 교감에 굉장한 심리적인 위안이
    있답니다. 가족들 알러지 반응 유무부터
    꼼꼼히 준비하셔서 피앙하는일을 피하세요

  • 5. ...
    '17.1.30 10:33 AM (115.143.xxx.133)

    먼치킨 가격 엄청 비싸요.
    보통 이백이 넘어가던데요.

  • 6. ......
    '17.1.30 10:33 AM (211.200.xxx.12)

    탁묘 몇개월해보시고 하세요
    생명을 들이는게쉽지않아요
    즤집에 이사가면서 동네에 갖다버린ㅡ.ㅡ
    페르시안도 들어와 살고있습니다ㅜㅜ
    그 비쌌을 새끼 페르시안도 한살넘고 크면
    버리는게 다반사예요 ...
    품종묘는 사람이 만든 종이라
    길에서는 먹이챙겨주는 사람이있어도
    취약해서 금방 죽어요ㅡ
    페르시안은 털땜에 밖에서 못살지요..
    다 엉켜서 결국 피부병생기고 곪고...

    님도 그럴거라는게아니고요
    동물을 잘알지못하고 경험하지못하고 들이면
    정말 예상치못한 문제들이생긴다 이얘기지요.

  • 7.
    '17.1.30 10:40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고양이 수명 20년입니다.
    20년간 키울 자신 있음 들이세요.
    아이가 좋아하니까 키우다 싫증나면 버리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생명입니다.
    사소한 병 나도 수십만원 깨지는거 기본이고 새끼 예방접종은 주사한대 기본 4만원부터입니다.
    그외 사료, 모래 등 비용 만만찮습니다.
    아기 한명 키우는 비용과 정성이 들어요.
    책임감 없이 키우다 싫증나고 병나니까 돈든다고 버리는 사람들,
    국민들이 저질이고 개돼지라 그래요.

  • 8. 코숏이라 불리는
    '17.1.30 10:41 AM (218.50.xxx.151)

    길냥이들이 잔병도 없고 제일 튼튼하다고 해요.

    고양이가 병나면 고치는 의사도 그리 많질 않아요.
    서울대 수의대 출신중 실력자나 고치더군요.
    한 번 병 나면 50만원 깨지는 건 일도 아니고 몇 백 단위로 돈이 드니....
    일단 손이 많이 가지 않는 길냥이 출신을 데려다가 예방접종 다 시키고 키우세요.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 추천하고 싶어요.
    거기서 입양 가능할 겁니다.

  • 9.
    '17.1.30 10:41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고양이 수명 20년입니다.
    20년간 키울 자신 있음 들이세요.
    아이가 좋아하니까 키우다 싫증나면 버리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생명입니다.
    사소한 병 나도 수십만원 깨지는거 기본이고 새끼 예방접종은 주사한대 기본 4만원부터입니다.
    그외 사료, 모래 등 비용 만만찮습니다.
    아기 한명 키우는 비용과 정성이 들어요.
    책임감 없이 키우다 싫증나고 병나니까 돈든다고 버리고 임신했으니 털날리니까 버리고 알러지 있다는 사람들,
    처음부터 이 모든걸 감안해서 신중히 결정하고 그래도 키울 자신 있음 들여야 돼요.
    동물 버리는게 많은건 국민들이 저질이고 개돼지라 그래요.

  • 10. ...
    '17.1.30 10:44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고양이 수명 20년입니다.
    20년간 키울 자신 있음 들이세요.
    아이가 좋아하니까 키우다 싫증나면 버리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감정을 가진 생명입니다.
    사소한 병 나도 수십만원 깨지는거 기본이고 새끼 예방접종은 주사한대 기본 4만원부터입니다.
    그외 사료, 모래 등 비용 만만찮습니다.
    아기 한명 키우는 비용과 정성이 들어요.
    책임감 없이 키우다 싫증리서 버리고 병나니까 돈든다고 버리고 임신했으니 털날리니까 버리고 알러지 있다고 버리는 사람들,
    처음부터 이 모든걸 감안해서 신중히 결정하고 그래도 키울 자신 있음 들여야 돼요.
    자신없음 키우지 마세요.
    동물 버리는게 많은건 국민들이 저질이고 개돼지라 그래요.
    귀엽다고 예뻐하기 전에 책임과 비용이 뒤따른다는 사실 아셔야 해요.

  • 11. .......
    '17.1.30 10:45 AM (211.200.xxx.12)

    자자 네이버까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가입한다
    입양란에간다
    탁묘구합니다에서 탁묘를 한다
    (임시로 입양처 구할때까지 있을곳을
    제공해 주는것)
    탁묘해보고고양이가 우리집에 맞다면 입양한다.

  • 12.
    '17.1.30 10:49 AM (180.92.xxx.147)

    고양이 수명 20년입니다.
    20년간 키울 자신 있음 들이세요.
    아이가 좋아하니까 키우다 싫증나면 버리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감정을 가진 생명입니다.
    사소한 병 나도 수십만원 깨지는거 기본이고 병원 좀 다니면 이백, 삼백 깨집니다. 새끼 예방접종은 주사한대 기본 4만원부터입니다. 동물병원은 국민건강보험이 없어요.
    그외 사료, 모래 등 비용 만만찮습니다.
    아기 한명 키우는 비용과 정성이 들어요.
    새끼때 귀엽다고 키우다가 성묘되니 안귀엽고 싫증나서 버리고 병나니까 돈든다고 버리고 임신했으니 털날리니까 버리고 알러지 있다고 버리는 사람들,
    처음부터 이 모든걸 감안해서 신중히 결정하고 그래도 키울 자신 있음 들여야 돼요.
    자신없음 키우지 마세요.
    동물 버리는게 많은건 국민들이 저질이고 개돼지라 그래요.
    귀엽다고 들이기 전에 책임과 비용이 뒤따른다는 사실부터 아셔야 해요.

  • 13. 음..
    '17.1.30 10:54 AM (211.201.xxx.173)

    품종 고양이 구걸글로 보이는 건 저 뿐인가요?
    제대로 품종명도 모르면서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고
    잘 키우겠다니... 고양이 키우면 안될 분 같아요.

  • 14. ........
    '17.1.30 10:56 AM (96.246.xxx.6)

    고양이가 명품백인 사람들인가 봅니다.

  • 15. ㅇㅇ
    '17.1.30 10:59 AM (114.205.xxx.85)

    저에게도 품종묘 구걸글로 보여요. 먼치킨 꽤나 비싼 고양이라 커뮤에 글 올려서 무료나 싸게 받아가고 싶은.

  • 16. ...
    '17.1.30 11:02 AM (124.49.xxx.100)

    고양이는 아이랑 놀아주지 않아요..

  • 17.
    '17.1.30 11:03 AM (180.92.xxx.147)

    고양이 중성화수술 필수인데 몇십 깨지고 (왜 필수인지는 공부하세요. 이거 알아야 고양이 들입니다.)
    예방접종은 몇차례 맞습니다.
    털이 장난 아닙니다.
    특히 장묘종은 너무 심해서 온집에 털이 날리고 개털보다 가벼워서 아무리 매일 청소해도 공중에 털이 둥둥 떠다니고 음식에, 입에 다 들어갑니다.
    고양이털 먹고산다 각오해야 됩니다.
    집안에 털이 뭉치로 굴러다닙니다. 매일 청소해도 이래요.
    비염 털알러지 기관지 안좋으면 처음부터 들이지 마세요.
    검은 옷 남색 옷, 짙은색 옷 못입습니다.
    옷에 하얗게 털 붙습니다.
    그래도 좋으면 고양이 들이세요.
    키우다 버리면 고양이가 상처받습니다.
    지능이 높고 영리한 동물이라 상처 많이 받아요.
    지능이 높아서 인간과 교감하고 인간을 위로해 준다는게 장점이죠.

  • 18. ㅇㅇ
    '17.1.30 11:08 AM (211.184.xxx.125)

    고양이가 단순히 귀엽다고 아이와 놀아줄 것 같단 이유로 입양하지마세요....

  • 19. 음...
    '17.1.30 11:14 AM (1.243.xxx.113)

    우리 아이들( 4살. 6살정도로 보이는 남매였어요) 장난감 만들어주려고 강아지사서 키워요..하던 개념없던 아주머니가 떠오르네요...

  • 20. 에고
    '17.1.30 11:33 AM (1.253.xxx.204)

    고양이 털 엄청 날립니다. 오죽하면 털뿜뿜이나 털공장이라고 하겠습니까.
    고양이 많이 예민합니다. 명절때 친척들 와도 코빼기도 안보일때가 있습니다. 담날 되어야 저기 끝으로 슬슬 기어가는 게 보입니다. 덤으로 하악질도 많이 합니다. ㅋ
    사료 가립니다. ㅠ_ㅠ
    사고 칩니다. 전 그나마 이어폰 하나지만 전기줄 잘 갉아먹고 뛰어다니면서 뒷발로 물건 건드려 떨굽니다. 그릇이나 액자 몇개 깨먹었습니다. 그나마 온순한 편이라네요. 동물병원에서..ㅋㅋㅋㅋㅋ
    새끼때 엄청 놀아줘야 합니다.
    밤중에 우다다 합니다. 꽤 시끄러워요.
    밤에 찡찡대고 웁니다. 저는 몇번 잠에서 깨어요.
    계속 관심 가져줘야 합니다. 발톱도 깍아주고 중성화도 해주고 이빨도 틈틈이 살펴줘야 합니다.
    품종묘나 길냥이나 애정을 가진 순간 가족이 되는 겁니다.
    개묘차가 있어서 다들 성격이 다릅니다. 냥바냥이에요.
    이런저런걸 감안하고 오래오래 같이 살 가족을 데리고 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21. 고양이
    '17.1.30 11:40 AM (112.184.xxx.17)

    품종이었군요. 그게.
    그렇담 구걸 맞네요.

  • 22. ..
    '17.1.30 11:48 AM (113.60.xxx.147)

    아이에게 줄 비싼 장난감 싸게 구하는 방법 찾고 계시나 보네요
    고양이는 혼이 없는 장난감이 아니라 생명체입니다
    이렇게 품종묘를 찾는것 부터가 몇십년 거두고 보살필 준비가 안되어 보이네요
    신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23. 느낌이
    '17.1.30 11:48 AM (180.69.xxx.218)

    쎄한 글이네요

  • 24. ...
    '17.1.30 11:53 AM (175.223.xxx.29)

    토이자러스가서 이쁜 고양이 인형이나 하나 사서 주세요, 거지님.

  • 25. 구걸글 맞네요
    '17.1.30 12:34 PM (118.217.xxx.54)

    먼치킨도 아니고 엄치킨...

    네네, 아무렴요. 품종 이름도 모르고
    그저 내 귀한 자식새끼가 갖고싶대니 갖다바쳐야죠.
    손이 얼마나 가는지 얼마나 정성들여야 하는지
    이딴것도 모르겠고 종자 이름도 모르겠고
    여튼 들은대로 이름 적어서 인터넷에 구합니다 하면
    누가 예전 들고양이 새끼나눠주듯 나눠줄줄 알았나봐요?

    안됐지만 분양가 100~200사이인 고가 품종묘구요
    그돈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네이버에 먼치킨 분양 이라고 치면 가게 나올테니 가서 사시면 됩니다.

    하지만 생명 하나를 들이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그 생명은 나만 바라보고 내가 주는것만 먹고
    내가 잘못하면 그대로 학대에 노출된다는거
    고양이 중성화가 뭐고 먼치킨 품종은 어떤건지
    좀 알아보고 얘기라도 꺼내지 그러세요.

    20년동안 뒷바라지 못할거면
    귀한 자식새끼가 이제 이거 질렸다고 할퀸다고 갖다 버리라고 버릴 요량이면 생각조차 하지 마시고요.

  • 26. 이뽀라
    '17.1.30 12:46 PM (180.182.xxx.96)

    무개념 원글에 넘쳐나는 개념댓글들...
    제 손꾸락이 덕분에 쉬네요 감사...^^

  • 27. ㅡㅡㅡ
    '17.1.30 1:08 PM (220.78.xxx.36)

    아무래도 삼시세끼에서 먼치킨 고양이 보고 저러는거 같은데
    애가 티비보고 갖고 싶다고 여기다 구걸글 쓰는게 좋아보이지 않네요
    고양이를 정말 좋아하면 길고양이든 품종묘든 다 상관없다 할꺼에요
    먼치킨은 이백 넘어가는 고가 고양이입니다.
    진짜 이뻐하고 잘 키울 능력있음 그런거 다 지불하고 사실 능력 되셔야죠

  • 28. 길냥이 밥주는데
    '17.1.30 2:09 PM (1.246.xxx.122)

    진짜 고양이는 엄청나게 사랑스럽네요.
    여건만 되면 꼭 키워보고 싶어요.

  • 29. 하...
    '17.1.30 6:15 PM (81.141.xxx.103) - 삭제된댓글

    키우지 마세요.

    반려 동물은 주 양육자인 내.가. 키우고 싶어야 그나마 책임감을 가지고 키웁니다.
    아이가 좋다고 해서..가족이 키우자해서..
    키우다가 나중에 문 일부러 열어두고 키우던 동물 유기 시키는 사람들 많더군요.

    저도 고양이 키우지만 가족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키우고 싶어서
    몇달 책사서 공부하고 카페들어가 공부하고 들였어요.

    사람 아이같아서 심심하면 놀자고 징징대고 장모라 털갈이 시즌엔 장난이 아닙니다.
    심지어 남편이 우리가 헤어볼을 토하겠다고까지 말했어요.

    그냥 나중에 내가 준비가 됐을때 그 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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