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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피해서 얘기하고싶지않은데요

... 조회수 : 24,877
작성일 : 2017-01-30 02:22:39
평상시엔 멀쩡한 애가 자기 생각대로 안되면 집안에서 난리를 칩니다
난동을 부리고 죽는다고하고 모두 부숴버린다고 하고.. 욕하고
죽어버리라고했어요
저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211.108.xxx.69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17.1.30 2:23 AM (216.40.xxx.246)

    사춘기라 그런가요? 사춘기에는 뇌가 정신병 수준으로 바뀐다네요... 이성적으로 사고가 안된다고.

  • 2. ...
    '17.1.30 2:25 AM (211.108.xxx.69)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에요

  • 3. .......
    '17.1.30 2:29 AM (175.180.xxx.202)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그랬나요?
    아니면 최근에 그러기 시작한 건가요?

  • 4. ...
    '17.1.30 2:31 AM (211.108.xxx.69)

    대학생이고 요즘 그러기 시작해요
    집안이 엉망진창이에요

  • 5. 맹ㅇㅇ
    '17.1.30 2:36 AM (67.184.xxx.66)

    자식문제라서 함부로 말씀드리기도 조심스러운데 제동생이 군대다녀와서 그랬어요. 나중에 독립하고 싶다고 해서 조그만 원룸 얻어주고 알아서 살라고 내놓았거든요. 집 엉망진창 된거 떠나 혼자 잘 살더라고요. 원하는게 뭔지 알아보시고 보듬어줘야 할것 같음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저처럼 사춘기가 늦게 올수도 있어요. 전 대학초에 왔어요.

  • 6. 희망
    '17.1.30 2:36 AM (175.223.xxx.3)

    아이에게 무슨 문제가 있나봐요
    부모에겐 말 하지 못하거나 말 하기 실거나ᆢ
    펑소 참았던거 억압됐던거 튀어 나오는건데
    관계 소통의 재조정이 필요할 듯 해요
    전문가랑 상담해보세요

  • 7. ........
    '17.1.30 2:38 AM (175.180.xxx.202) - 삭제된댓글

    아이가 기분이 괜찮을 때 대화를 해보셨나요?
    무언가 (짐작으로는 학교에서) 크게 좌절을 겪었거나
    해결할 수 없는 일로 분노가 쌓인거 같아요.
    대학생 아들이라면 엄마와 터놓고 대화 하는게 힘들겠지만,
    시도 해보시고,
    아니면 평소에 아들이 잘 따르던 사람이 있으면 대화를 해볼 수 있도록 부탁해 보세요.
    요새 뭐가 힘든지....얘기 좀 나눠 보라고요.
    그리고 학교에 상담실이 있으면 공짜로 심리상담도 할 수 있으니
    이용해 보는 것도 좋아요.

  • 8. ...
    '17.1.30 2:54 AM (211.108.xxx.69)

    딸이에요 학교상담실은 안 갈거에요 그런거 알려지는거 싫어서요
    뭔가 집 일이 잘 안 돌아가면 밥이 없다거나 빨래를 안 했다거나 그러면 난리를 쳐요 제가 몸이 무지 안 좋은데 그런걸 생각안해요
    뭔가 자기 생각대로 안되면 난리가나요

  • 9. ..
    '17.1.30 3:01 AM (211.36.xxx.71)

    분노 조절장애네요 병원 데려가세요

  • 10. 맹ㅇㅇ
    '17.1.30 3:05 AM (67.184.xxx.66)

    저 조심스럽게 혹시 실연이나 외모쪽으로 상처받는일이 없었을까요.... 제가 공부만하다 외모나 집형편 그런거 모르다 대학가서 집 사는 형편 이성에 대해 알았거든요... 사춘기 늦게와서 저도 친정엄마 속좀 끓였는데 뭔가 같이 쇼핑도하고 머리도 하시면서 평범한 (실연그런거 물어보지마시고)대화시도해보세요. 아마 어머니니까 알수있을거에요. 몸도 안 좋으시다니 저희 친정엄마 생각나 괜히 죄송하네요. 그땐 그런게 안보이더라고요. 자세히 물어도 답도 안줄거고.. 그렇게 몇개월 그러다 전 스스로 깨우치긴 했는데..

  • 11. 딸만의 문제가 아닐거에요
    '17.1.30 3:05 AM (39.7.xxx.51)

    ...

  • 12. .....
    '17.1.30 3:10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혼자 힘들게 딸아이 키웠는데
    그런다고 몇번 글올리신분 아닌지...
    차라리 아이두고 얼마간 잠적을 해버리세요
    고등학생도 아니고 대학생이 그런다면 어떻게 하기 힘들어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모든 스트레스를 엄마에게 다 풀어버리면
    원글님 어떻게 견뎌요
    그건 사람이 사는게 아니죠

  • 13. ...
    '17.1.30 3:12 A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조현병이나 조울병?
    병원 데려가보세요.

  • 14. ...
    '17.1.30 3:14 AM (211.108.xxx.69)

    혼자키우는건 아니에요 혼자 집에 있다가 뭐가 잘 안되면 전화해서난리에요 제가 아파도 제일은 제가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자기 생각외에 부모말은 듣질 않으려고 해요
    맘이 지옥이에요

  • 15. ...
    '17.1.30 3:17 AM (211.108.xxx.69)

    외모 실여 이런건 아니에요
    좀 완벽한 성격을 가진게 문제고 자아가 강한 애 에요
    분노조절장애가 맞는거같아요 비용때매 병원가는것도 엄두가 안나네요
    다른방법 없을까요

  • 16. 희망
    '17.1.30 3:52 AM (175.223.xxx.3)

    더 시간 지날수록 어려워지고 대인관계도 문제가
    생길거예요
    아이 행복을 위해서도 무료 상담실등 노크해보세요
    서울 수도권이라면 분당 지구촌 교회 상담실을
    추천합니다
    기독교인 아니어도ㅇ교인 아니어도 심리상담 신청하면
    무료로 심리분석이나 성격 검사해줄거예요
    전도하거나 억지로 교리로 주입이나 설득이런거
    전혀 없고 오직 지금의 문제를 찾고 가장 힘든걸
    해결하기 위해 같이 대화하는거예요
    조금만 해결되도 살만해져요
    상담 받는다고 일시에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니고
    마음의 고통의 임계점이 달라지고 자기 자신을
    보게 함ㅈ으로써 자기 변화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는거예요

  • 17. 맹ㅇㅇ
    '17.1.30 3:59 AM (67.184.xxx.66)

    병원아니면 시간밖에 없어요. 전화로 폭언까지 할정도면 안받고 안만나는것도 방법이고요. 딸이랑 같이 있나요? 본인스스로 깨우쳐야 해요. 머리다커서 부모님 말씀 들어오지도 않을거에요. 몸이 안좋으시다니 어머니 몸 먼저 챙기셔야 다시 딸 다독일 힘도 생기시죠.

  • 18. ///
    '17.1.30 4:23 AM (61.75.xxx.191)

    애도 아니고 대학생이 이러면 전문치료받아야 합니다.
    절대 본인의지 혹은 가족이 못 고칩니다.

  • 19. 우선
    '17.1.30 4:25 AM (211.246.xxx.31)

    동네정신과 의원에 가서 상담받고 보험적용하지 말고
    약 처방해서 계속 약 복용해 보세요.
    나중에 취업 등 불이익 있을까봐 보험적용 안하면
    한번 정신과에 가서 약 타오는데 6만원 정도
    지불할 겁니다.

  • 20. ///
    '17.1.30 4:27 AM (61.75.xxx.191)

    보통의 대학생은 해놓은 밥이 없으면 엄마에게 밥 해달라고 하거나 본인이 직접 해 먹고
    빨래 정도는 자기 빨래는 자기가 해결합니다.
    대학생이 되어서 어머니가 다 해주시면 고맙게 생각해야지 당당하게 요구하고
    뜻대로 안 된다고 난리칠 일은 아닙니다.
    치료 받아야 합니다.

    이럴때 종교를 가지면서 종교기관의 도움을 받는 건 더 위험해요.

  • 21. 병원비용
    '17.1.30 4:27 AM (213.33.xxx.11)

    걱정하시는거 보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같은데
    대학생 딸이 본인도 절망적이라서 저러나보네요.
    고시원이라도 나가서 독립하라 하세요.

  • 22. ///
    '17.1.30 4:29 AM (61.75.xxx.191)

    211님 말씀대로 의료보험적용 안 받고 비급여로 치료 받으면 기록이 안 남아요.
    제 친구 아들도 형편이 그리 넉넉한 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취직할때 불이익을 받을까봐
    정신과에서 비급여로 치료받고 병원에 이름은 가명쓰고 핸드폰번호만 제대로 알려주었다고 했어요

  • 23. 아휴
    '17.1.30 4:31 A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비용이 얼마나 든다고 병을 키우나요?
    분노조절 장애 이런 비교적 가벼운 병이 아니라 조현병 같은 거라니까 말귀 못 알아들으시네. 그맘때 발병 많이 합니다.
    놔두면 님 딸은 나중에 부모 없으면 거리로 나앉아요.
    비교적 덜 심할 때 병원 가세요.
    보험 되고 얼마 안 합니다.
    노숙자 가까운 사람들도 치료 비용 감당하는데 참 너무하시네요.
    그 정도도 감당 안 되는데 인터넷 요금은 어찌 내시는지?

  • 24. 아니
    '17.1.30 4:33 A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취직이 문제가 아닙니다. 생존의 문제죠.
    기록 남을까 그런 걱정할 정도로 한가한 때가 아니라고요.
    조금 있으면 환청 심하게 생기고 빚지고 이상한 짓 할 수도 있어요.

  • 25. ....
    '17.1.30 6:03 AM (96.246.xxx.6)

    교회 상담실은 절대 가지 마세요.

  • 26. 별빛
    '17.1.30 6:14 AM (125.178.xxx.55)

    기독교인이면 모르겠지만 왠 교회상담실...-_-
    지역구에 알아보면 무료 가정 심리센터 같은 거 있어요. 거기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정신과는 전해듣기로는 상담보다는 약물로 치료한다던데..
    우선 따님 심리상태부터 상담 치료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 때 정신과 가 보세요.

  • 27. 자식이 원수...
    '17.1.30 6:27 AM (61.74.xxx.172) - 삭제된댓글

    ㅜㅜ 오늘 아니 어제네요...

    터울진 초등 남동생과 다투던 고3 올라가는 딸아이를 야단치고 돌아서다 혼자욕을 중얼거리던 아이 따귀를 아빠가 때리고 딸은 112에 신고하고...

    파출소, 경찰서, 119까지 다 출동했네요.
    비명을 지르며 전화를 했으니...

    엄마는 뭐했냐고 생각하겠죠.
    지난해 여름 공기계 공수하던거 말리며 감췄다가 딸아이에게 머리채 잡히고 맞았네요.
    어디다 말할 곳도 없고...신경정신과 상담받고 얻은 결론은 아이를 이해하자여선지 오늘일에 차분히 말렸는데 아빠가 뭣때문인지 화를 못참고 이사단이...

    그렇다고 딸아이가 문제아는 아니고 그럭저럭 공부도 하고...그런데 게으르고 이기적이라 부모덕만 보려는 걸 아빠가 너무 싫어하는게 늘 문제인데다 사춘기가 고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라...

    경찰 돌아간뒤 흥분가라앉히라고 다들 재웠어요.
    그리고 잠이 깬 다음에 아빠는 초딩아들 끌어안으며 이제야 이성을 찾았는지 이불킥할 태세고 딸은 조용히 혼자 불러 동생과 다투던 오해부분 풀어주는데도 짝다리에 팔짱끼고 불만 가득 표정이더군요. 그래도 꾹 참고 밥 먹이고 하니 완전하지는 않지만 풀린 듯 해요.ㅠㅠ

    에휴~자식이 부모 마음 알려면 자식 나서 키울때겠죠. 저도 그러니까요. 출동한 경찰들 반응도 지금 생각해보니 웃기네요. 나이 있는 경찰은 출동은 했지만 이 상황이 어이 없는지 부모마음을 이해못하는 아이를 야단치길래 여즉 아빠에게 혼나고 맞으며 들은 얘길 또 하심 애 귀 아플거라며 하지않으셔도 된다니 분을 못가라앉히고 딴데서 출동한 경찰에게 하소연?중이던 아빠에게 가서 요즘 애들 욕을 같이 하더군요.

    그쵸...부모도 입장이, 자식도 입장이 있겠죠.
    하지만 자식 키우는데는 정답도 없고 너무 힘들어요.ㅠㅠ
    자야하는데 말은 안하고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아 잠도 못들고 이러고 있네요...

  • 28. . .
    '17.1.30 6:27 AM (124.5.xxx.12)

    이런 거 가지고 무슨 병원, 이러지 마시고 가보셔야 될 것 같아요

  • 29. ㅇㅇㅇ
    '17.1.30 6:29 AM (125.185.xxx.178)

    자제력이 부족한데 자기힘으로 하기는 아직 능력이 안되니 병원가보세요.
    정신쪽은 빨리 갈수록 예후도 좋아요.

  • 30. ...
    '17.1.30 7:02 AM (58.230.xxx.110)

    몸이 아프면 부담되도 병원가잖아요?
    정신이 아픈것도 똑같아요...
    하루라도 빨리 병원가세요...

  • 31. 저도
    '17.1.30 7:14 A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조현병 의심되네요. 그 맘때 발병하는 병이라...

    저희 시동생도 그 병 의심되는데 지금은 님 자녀보다 훨씬 심해요. 근데 가족들이 다 손 놓고 있어 불안해요.

    조현병이 아닐수도 있지만 만약 맞다면 약으로 조절 잘 되는걸로 압니다.

  • 32. 현실이
    '17.1.30 7:38 AM (110.45.xxx.194)

    마음에 안들면
    집에세 제일 만만한 갖힌곳이라
    더 자유롭게 보는 눈이 없으니

    마음껏 표현하는겁니다.

    저건 약으로 교정 안되고
    잘못 키우신거 맞고

    부모가 일이 잘안풀리거나
    화풀이로 아이앞에서 보이셨거나

    한번 저짓거리 할때 오냐 오냐 받아주셔서 버릇들이셔섬그렇습니다.

    저라면 연 끊고 삽니다.
    교정하기가 무척힘든 상태입니다.

  • 33. ...
    '17.1.30 7:58 AM (211.108.xxx.69)

    윗님 말씀이 맞아요 제가 잘 못키운거같아요
    어려서는 안 그랬는데 답답해요 남편과의 사이도 넘 안 좋은데 아이가
    이혼할까봐 무척 겁내고 남편과 사이좋게하려고 노력도 하고요
    저도 일을했는데 병이 생겨 치료중이라 집에서 쉬고있어요
    제가 집안일에 소홀하면 난리예요 도와줄 생각은 전혀 안하고요
    왜저러는지...
    오늘 다시 얘기해봐야겠어요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34. ..
    '17.1.30 9:22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중국에만 소황제가 있는 게 아니라 한국에도 있어요.
    여긴 기본 둘씩 낳아대니 소황제가 둘.
    무슨 선천적 정신지체도 아니고 멀쩡한 애가 저 지랄이면 혼을 내야지,
    애 미음을 다독여라, 정신과에 가라...아이고,
    장신과 약만 먹으면 다 해결 되는 줄 아나요.
    물론 그렇다고 갈 필요 없다는 소린 아니에요.
    근데 부모가 벌벌 길수록 애의 요구사항은 끝도 없이 늘어날 거예요.

  • 35. 남편이
    '17.1.30 9:23 AM (36.38.xxx.115)

    더 애쓰셔야 할 거 같은데요.
    난리를 친다면 엄마를 무시하는 마음이 있나보네요.
    아이가 사이가 좋지 않은 엄마 아빠 사이에서 갈등하고 힘들어한 게 있고
    그 울분이 지금 쏟아지는 거죠.
    부모에 대한 원망이 있는 거고 엄마에 대한 무시도 있는 건데,
    결자해지예요. 남편분에 대해 덜 대들고 엄마에게 좀 더 가혹하다면
    남편이 노력하시는 게 도움될 것 같아요.
    엄마가 유하게 자꾸 협조를 구한다 이런 식으로 가면
    아직 여물지 않고 성격조절도 안되는 아이는 오히려
    울분을 엄마에게 더 쏟아낼수 있어요.
    그게 습관이 되면 애 성격 완전 나빠져요.
    차라리 엄마는 좀 거리를 두시고
    아빠가 해결하도록 하시는 게 맞는데..
    남편분이 별로 협조 안하시면 참 힘드실 거 같아요.ㅠ

  • 36. ....
    '17.1.30 9:33 AM (58.146.xxx.73)

    고치지않고
    내버려두면
    취직해도 오래못가고
    결혼생활도힘들고
    결국 더큰 경제적문제가 발생할거예요.

  • 37. 희망
    '17.1.30 10:03 AM (175.223.xxx.3)

    교회 상담실이 아니고 교회 내에 설치된 종교 무관한
    일반 상담센터이고 절대 전도나 간접 포교 안해요
    사람들 아픈데도 정신과 편견으로 안가거나 경제적인
    문제로 전문상담 못가는 사람들을 위한거예요
    거기 센터장은 목사도 아니고 상담사들도
    현역에서 자격증있거나 자기 상담소도 운영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전도 목적으로 하는 곳은 이미 상담센터가 아니죠
    신천지등이 상담을 이용하는 전도를 하는데
    저기 제가 써놓은 곳은 그런 곳이 아녜요
    검색하거나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다른 좋은 곳도 알고 있지만 경제적인 것 때문에
    완전 무료로 하는 곳 급하게 알려드린 것이니
    참고하세요
    정신과에서 진단 받는것 부터 하시길 저도 권합니다
    정신과는 상담은 안해주거나 십분쯤 해요
    기본적으로 정신과 의사들은 상담을 불필요하게 보고
    의과 대학에서는커리큘럼 자체가 없어요
    우울증과 조현병에는 무조건 약이 답이라고 믿는 의사들이
    거의 다예요
    그러나 마음의 상처를 보듬고 가슴에 응어리를 푸는 것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정신과와 상담센터의 이용을
    병행하세요
    이렇게 방치하다 진짜 엉뚱한 길로 들어서는게 무서운거예요 ᆞ취직 걱정으로 비보험으로 하는 것 때문에 치료비 부담스러워 치료시기 놓치는 것이 사회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정신과 기록은 법으로 보호되도록 몇년전부터 개정되었어요ᆞ보험 가입시에도 불이익 안되게 법으로 보호됩니다
    정확한걸 알려면 엄마가 먼저 정신과 방문해서 간호사라도
    붙들고 문의하시거나 의사 샘을 만나세요
    일반 진료 환자로 먼저 일회성 치료라도 받는 것도
    원글님도 필요해보여요 ᆞ이런 상태에서는
    우울증 초기 정도 되실수도 있는데 돈 얼마 안들어요
    어서 가보세요

  • 38. ...
    '17.1.30 10:22 AM (211.108.xxx.69)

    희망교회가 어디에 있나요? 너무 많아서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 39. 미치겠다 그너메 개독
    '17.1.30 11:04 AM (1.224.xxx.99)

    희망교회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다.

    원글님...정신병원 가 보세요. 딸만의 문제가 아닐거란데에 내 소중한 오백원 겁니다.
    상담으로 풀어내는 병원 이어야해요.. 약으로 다스리는 일반 대학병원은 안됩니다.
    서울 이라믄 가르쳐드릴게요. 강남에 있어요.

  • 40. 조현병이 만지는 모르겠으나
    '17.1.30 11:09 AM (1.224.xxx.99)

    대학생 되어서...부모...엄마와의 사이가 안좋은경우로 내가 그리도 심하게 저랬었어요.
    어떻게 고쳤냐...훗...정신과상담 4년...그리고 그냥 나 스스로 엄마에게 떨어져나와서 나만의 월드 구축하면서 나아졌어요.
    얼마나 지긋지긋 했냐면 결혼하면 떨어져산다는 것 하나 땜에 서둘러 결혼 했더니만...남편과 시에미가 뙇.
    친정엄마가 신경증 환자. 언니와 나...엄마 전화만 받으면 머리 헤롱에 아아아아악....소리 질러댔어요.

    원글님 자신이 정상 아닐거에요. 장담해요.

  • 41. ..
    '17.1.30 11:19 AM (211.108.xxx.69)

    저도 너무 힘드니까 정상은 아닌거맞아요 몸까지 안 좋구요
    버티고있는데 아이가 자꾸 난리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42.
    '17.1.30 11:32 AM (121.166.xxx.103) - 삭제된댓글

    조현병 맞을 거예요.
    병원이나 빨리 데려가세요.
    보험 있으면 한 번에 만원 정도면 돼요.
    조현병은 상담으로는 어림도 없어요. 약물 치료 해야지.

  • 43. 병원
    '17.1.30 11:38 AM (110.47.xxx.46)

    병원 가야죠.
    소황제 타령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혼내야 알 나이는 지났잖아요 . 몰라서 저러는게 아니라 다 큰 성인이 저러는거면 정신병의 범주니 병원을 가라는거죠.

    그럼 저게 정상으로 보여요??
    혼내는건 정상인에게 하는거에요

  • 44. dd
    '17.1.30 11:42 AM (180.230.xxx.54)

    안 그러던 애가 20살 전후해서 갑자기 저러는 건
    조현병 가능성 있으니 빨리 병원 가보세요

  • 45. ...
    '17.1.30 11:56 AM (1.229.xxx.104)

    자라오면서 있던 마음의 상처가 터졌나 보네요. 아이 어렸을때 부모가 아이에게 좀 모질게 군건 아니셨는지...
    아이가 대학생되고 주변친구들과 비교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을 수도 있고요. 많은 분들이 말했듯이 병원에 가보세요.
    엄마와 적절한 의사소통의 창구가 있었다면 말로 대화하려고 했을텐데 그렇지 못하면 폭력적으로 대화를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비용생각만 하지 마시고 꼭 병원에 가보세요.

  • 46. 절대로
    '17.1.30 12:15 PM (175.180.xxx.202) - 삭제된댓글

    교회에 가서 상담하지 마세요.
    지역자치단체나 보건소에 문의해 보세요.
    정신과 약까지는 모르겠고 무료상담 해 주는 곳은 있어요.
    전화로 공짜로 해주기도 하는데 통화연결이 쉽지는 않을거예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는 거죠.
    통화중이라도 끈기를 가지고 통화시도를 하세요.
    연결은 반드시 됩니다.
    원글님도 마음이 힘든거 털어놓으시고 조언을 들으면 딸을 어떻게 병원까지 데려갈지 결심이 생길거예요.
    원글님 마음도 몸도 힘들어서 그런 딸 상대하기 벅차실테니
    원글님 부터 추스리는 것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 47. 결혼하기 전에 알게 돼서
    '17.1.30 12:16 PM (122.62.xxx.208) - 삭제된댓글

    다행이네요. 꼭 치료하고 시집보내세요. 그러지 않으면 남의 아들 힘들게 할 일 있나요...

  • 48. 병원
    '17.1.30 12:27 PM (1.229.xxx.197)

    무조건 병원이요 약먹으면 좋아집니다 약 그리 비싸지 않아요
    일종의 신경증부터 시작이구요 나두면 점점 심해져요 본인이 마음대로 조절 못하는 거에요

  • 49. 조현병
    '17.1.30 12:27 PM (116.36.xxx.35)

    이 뭔진 모르겠지만 주변에 저런 애가 있어요.
    그런데 부모의 양육상태나 부모의 태도가 저런 아이를 만드는거 같아요. 지나치게 그아이한테 잘해주고 쩔쩔메고
    그러다 화나면 마구 성질부리고
    아이가 그걸 이용한다는 생각 듭니다.

    주변에 그아이 역시. 부모가 기본적으로 자기를 소중히 여기고 아끼지만 부모의 성격이 순간순간 바뀌는걸 이용해서
    나도 그런성격이고 날 어찌 하지 못할꺼란 베이스에서 저런 막되먹은 행동이 나와요.
    그아이는 입원까지 했었는데. 한치 건너에서 본 입장으로는
    자기 편한데로 이기적인 마음이 가득한 사람이
    자라면서 부모를 조종하며
    저런 부모 아래에서 일종의 쇼하는거 같아요.
    항상 그아이 한테만 절절메고
    집안 잘서 붕괴됐죠. 상대적으로 다른 아이는 소외감에.

    아닌척하지만 그집은 서로서로 못잡아먹어 난리입니다.

    강경하게 하는게 맞다고 보고요
    병원에가면 그다음엔 자긴 환자라 더 그런식으로 나가는거 같더라구요.
    언제부터 이렇게 정신병자가 많은지...
    왠만하면 상담가고 치료 받으라하니
    강하게 무시하거나 알아서 하라고 나가 살라고.
    대학생이면 다 크다 못해
    힘든집 아이들은 벌어서 먹여 가정 이끌기도 합니더

  • 50. ㅡㅡ
    '17.1.30 12:59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무식한 사람들 말 듣고 애 잡지 마시고 정신과 꼭 데려가세요.

  • 51. ...
    '17.1.30 1:01 PM (119.149.xxx.145) - 삭제된댓글

    제 동생이 그래요
    평소엔 밝고 정도 많고 좋은 아이인데 지뜻대로 되지 않거나 자기 말에 반대되는 이야기를 누가 하면
    부모고 형제고 없이 다 소리지르고 난리를 하고 방문을 소리나게 닫고 들어가 안나오고...
    대학 시절부터 그러더니 지금 43세인데 지금까지 그러네요
    여지껏 결혼도 못했어요 성격 때문에...
    엄마 아버지 다 평점하시고 저희 형제들도 별 문제 없어요
    그런데 돌연변이 같이 그런 애가 하나 있네요...

    제 위에 글 쓰신 조현병님 말씀이 딱 우리집 이야기인데
    문제는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질 못한다는거예요
    길길이 날뛰고 누굴 정신병자로 모냐고
    내가 XXXXXXXXX 해서 죽어버려야 다들 그런 생각 안하고 속 시원히 살겠냐며
    생난리를 하니까....
    그리고 평소엔 아무일 없이 잘 지내니까 그냥그냥 지내다 이렇게 되었어요
    이젠 어쩌지 못해요....ㅠ.ㅠ...

  • 52. ……
    '17.1.30 1:42 PM (125.177.xxx.113)

    저기...위에님..

    강남에 상담과 치료 같이하는 병원좀 부탁드려요~

  • 53. ....
    '17.1.30 1:59 PM (211.177.xxx.136)

    학교 상담실 간다고 알려지는거 아니고
    누가 알더라도 공부, 취업스트레스로 우울하다고 대충 말하면 되는건데
    왜 그 좋은 무료 시설을 마다하나요?
    그냥 누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다만 학교상담실은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많아 전문성이 떨어질 수는 있어요. 그냥 들어주는 선에서 끝날 수도...

  • 54.
    '17.1.30 2:11 PM (211.48.xxx.153)

    병원데리고 가서 치료받으세요

  • 55. 희망
    '17.1.30 2:59 PM (175.223.xxx.3)

    저기 죄송한데요ᆢ
    제가 알기론 교회내 예를 들면 평촌 중앙교회안에
    전화상담 행복 전화라고 있어요
    생명의 전화랑 똑 같아요
    제가 그런 곳을 추천하고 싶어도 못 하는건
    수련중인 사람들이 섞여 있어서 전문성이 확보되지 않아서예요 ᆞ물론 노련한 사람들도 팀장으로 전화 상담 해요
    그런데 거기 지침이 절대 하나님 성경 예수님 언급 안하는거예요 ᆢ일반인들에게 대상관계 심리학을 기반으로
    순전히 일반상담 하는거고 한국 상담학회나
    한국 가정상담센터등의 전문 기관으로 공증되는 곳들이예요ᆞ수원에도 국가 세금으로 운영되는 상담 복지 기관들
    있어요ᆞ지구촌 교회는 아직 상담소가 잘 안 알려졌는데
    생긴지 얼마 안되서 오히려 전문가 구성이나
    비용면에서 유리할 것 같아서 알ㅇ려드린것이니
    형편되는대로 선택하세요
    교회안에도 교회가 제 기능을 잘 감당 못 해서
    우울증이나 성격 이상자가 너무 많고 국가적으로
    자살ㅇ률도 높아서 지역사회를 위해 돈들여서
    설치한 좋은 곳을 무작정 이상한 곳으로 치부하는
    분들의 걱정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녜요
    사회 봉사 기관이고 실제 도움 받는 분도 많아요

    기왕이면 돈 내고 좋은 곳 가면 좋아요
    압구정동에 문형주 샘 ᆞ행당동 김용태 샘
    수원에 문영주샘등 좋은 분들 많으니까 엄마도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그리고 정신과 가서 아이의 증상에 대한 진단과
    판단은 받아보시고 치료받게 해주세요

  • 56. 희망
    '17.1.30 3:08 PM (175.223.xxx.3)

    한가지 부연 설명 드리자면 종교중독자들이 많고
    교리등에 의해 억압적으로 신앙을 받아들여
    혼란을 겪는 분들 갈등 많은 분들이 많아서
    교회 상담소에서도 하나님 언급은 거의 금기시합니다
    그 사람의 완전 무의식을 드러내게 해야 되기 때문에
    신앙적 용어나 교리적인 것 성경 이런 것을 배제하는데
    비기독교인 상담을 전도 대상으로 삼지 않아요
    그건 정말 안 해야 되는거예요
    그리고 크리스챤 상담을 따로 해야 되는 분들이
    있지만 특별히 그 사람의 상태가 믿음 위에서
    바로 서도록 해야하는 전문 사역자 ᆞ목사나 선교사
    교회내 골수 분자들에게나 하게 되요
    넘 편견 갖지 마세요
    제가 뭣 땜에 그런식의 전도를 하겠어요
    전도는 관계 전도를 해야죠 ᆢ여기 게시판에서
    하는 분들도 있던데 그건 전 반대해요
    사랑과 섬김의 관계로 부터 출발하지 않으면
    반감만 사고 논쟁만되요ᆞ오해마세요

  • 57. ...
    '17.1.30 3:49 PM (58.230.xxx.35)

    화가 차있는 것 같아요. 상담하면 정말 많이 좋아집니다. 엄마랑 같이 상담 다니세요. 혼자 간다하면 안 간다할꺼거든요.
    그리고 보통 혼자 개인이 받아서는 안되고 가족과 함께 받아야 좋아져요. 힘내세요.

  • 58. --
    '17.1.30 3:59 PM (125.128.xxx.199)

    안그러던 아이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자주 성질내고
    그러는거 갑상선항진증도 있잖아요
    울딸이 정말 별일아닌것에도 가족아무하고나 싸우고 성질내고 방안에 쳐박혀서 울고불고
    난리여서 도저히 이해가 안갔는데
    갑상선이 이미 상당히 진행되고서야 알았어요
    약먹고 금방 제자리 찾았는데 몆년후 해외나갔다오면서
    약먹는거 몇달 소홀히했더니 다시 성질내기 시작
    이땐 자신이 병때문에 스스로 제어못하고 화를 냈다는걸 알더라구요
    조현병얘기가 많은데 혹시 모르니 내분비과에서 홀몬검사도 받아보세요

  • 59. ..
    '17.1.30 4:05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우울증 있어도 화를 잘낸다고 합니다

  • 60. (175.223.xxx.3 님...
    '17.1.30 5:38 PM (1.224.xxx.99)

    그냥 아무소리 안하고 리자님에게 쪽지로 님 글 다 지워달라 할 수도 있지만요.

    희망님...그너메 희망교회....지긋지긋 합니다.

    아니 멀쩡한 정신 상담소 정신병원 놔두고 웬 교회 입니까.
    그 교회는 공짜로 한답니까.

    미국에서도 속담이 있어요. 공짜 점심은 없다.
    세상에 공짜가 아디있나요.
    다 꿍꿍이 뱃속이 있지요.

  • 61. 성격이
    '17.1.30 5:50 PM (23.241.xxx.141) - 삭제된댓글

    성격이 더럽고 안하무인인거 같은데요 부모에게 특히 엄마에게 내면적으로 분노와 증오가 있을꺼 같네요

  • 62. 희망님/
    '17.1.30 6:45 PM (121.53.xxx.159)

    덕분에 좋은 정보를 얻었네요...
    지구촌 교회 상담센타 기억할께요...

    여기 욕하는 사람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63. ㅡㅡ
    '17.1.30 6:47 PM (1.176.xxx.24)

    님은 딸이 이런걸 창피하다고하네요
    그게 창피할 일인가 선뜻 이해가 안가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죠

  • 64. ....
    '17.1.30 6:51 PM (122.38.xxx.44)

    조현증 = 정신 분열증 입니다.

    사람들이 정신 분열증이라고 하면 심히 편향된 색안경을 가지고 정신 분열증 환자들을 대한다고 해서 명칭이 변경 되었습니다.

    따님.. 정상은 아니에요.

    마음의 병이든, 조현증 초기 증상이든 일단 정신과 가서 초진 받으시고

    그 후 진단 결과에 따라서 상담을 병행하시든, 약물 치료 하시든 결정하세요.

    초진비는 많아야 5 만원 나와요.

  • 65. 병원가세요.
    '17.1.30 7:07 PM (124.50.xxx.151)

    억지로 끌고서라도 정신병원가서 상담받으세요. 사촌오빠가 멀쩡하다 갑자기 이상해졌는데 집에서 쉬쉬하면서 교회가보고 별짓다하다 몇년 허비하고 나더니 돌이킬수없는 지경이되었어요. 올해마흔인데 20여년을 정신병원 입퇴원반복하고 살아요. 초기에 치료했음 훨씬 좋아졌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 66. 일단
    '17.1.30 7:48 PM (211.212.xxx.130)

    일단 엄마가 어디로 가서 연락 끊고계셔보세요
    지가 스스로 좀 생각해보도록요

    저런 애가 자발적으로 정신병원 갑니까?

    분노장애같은데 일단 엄마가 좀 피해보세요
    대학생인데 지가 밥해먹고 알아서 하겠죠
    입원이라도 하시면서 맘 독하게 잡수세요

  • 67. 글쎄
    '17.1.30 8:06 PM (211.36.xxx.192)

    근처 병원에 119 차 있으면 대원들 있을거예요 그사람들한테 정신병원에 입원시킬거라고 소개해달라그러면 알아서 소개해줄거예요 그럼 병원이랑 상의해서 강제입원시키세요 병원에서 남자직원들이 차타고 와서 데려가요 원하는시간과 날짜예요 아무리 지랄맞은사람도 꼼짝없이 남자직원들 따라가요 직원들이 무섭기때문에 .. 지금이라도 얼른 입원시키지않으면 치료못합니다 그리고 완전히 나아야 퇴원시켜야합니다 치료다안됐는데 나오면 살인사건나요 가족을 병원에 강제입원시킨 경험으로 말씀드려요

  • 68. 333
    '17.1.30 8:39 PM (211.36.xxx.185) - 삭제된댓글

    헉 사춘기라도 저렇지않아요 말댂하는정도이지 독립시키던지 치료가 필요한듯보여요

  • 69. 333
    '17.1.30 8:40 PM (211.36.xxx.185) - 삭제된댓글

    사춘기라도 저렇지않아요 말대꾸하는정도이지 독립시키던지 치료가 필요한듯보여요

  • 70. ㄷㄷㄷㄷ
    '17.1.30 8:41 PM (211.36.xxx.185) - 삭제된댓글

    헉 사춘기라도 저렇지않아요 말대꾸하는정도이지 독립시키던지 치료가 필요한듯보여요

  • 71. ..
    '17.1.30 8:56 PM (175.127.xxx.57)

    병원 치료 받으세요
    안그럼 님 가정 폭망해요
    신체장애는 극복하지만 정신장애는 집안 다 거덜냅니다.

  • 72. ///
    '17.1.30 9:03 PM (61.75.xxx.193)

    정말 애 인생 완전히 망치려면 교회상담소 데려가시고
    고쳐서 사회일원으로 행복하게 살게 하고 싶으면 병원으로 가세요.
    애 상태가 심각한데 병원을 두고 왜 교회상담사를 찾아갑니까?

    교회상담소에 오라고 저렇게 난리 치는 것 보면 목적이 딱 보이잖아요.

    제발 병원 가세요.
    아이 저렇게 방치하면 원글님만 피해 보는게 아니라 아이와 아이가 만나서 생활하는 모든 사람이 피해를 봅니다.
    이런 병은 하루라도 빨리 치료해야 예후가 좋습니다.

  • 73. 최봉도 신부님
    '17.1.30 11:54 PM (110.70.xxx.244)

    희망기도 유튜브에서 1편 부터 듣고
    메모하셨다가 기도해보셔요..
    저희 아이도 광기에 가깝게 그랬고요~
    저는 최근 3달전부터 일상 중에
    지속적으로 화살기도.. 실천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 이름의 파동의 영향력도..
    무시 못하고요.. 이름의 파동을 독학으로
    공부하고 나서 정말 가슴이 미어졌었답니다.
    2년 공부했는데...
    부와 가난 질병 성격 성향 등..
    필요하시면 이멜 보내주시면 봐드릴께요.
    24baby@hanmail
    오지랖이다 생각되시면 그냥 무시하시고요.

  • 74. 희망
    '17.1.31 1:06 AM (175.223.xxx.3)

    김은희 수녀님도 우리 나라 최고의 상담 권위자예요
    인터넷으로 찾아서 소속되신 카톨릭계 상담소도 알아보세요ᆞ제가 계신곳의 이름을 잊었어요
    상담은 초종교적 초종퍄적인 전문 영역입니다
    교회나 성당등 따지지 마세요ᆞ그건 정말 편견예요
    그리고 유료 상담이 훨씬 효과적예요
    사람이 댓가를 지불하고 임하기 때문에 한 마디라도
    가치있게 듣고 받아가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평촌 새중앙 상담 센터도 무로 상담을 얼마전부터
    폐지했습니다

  • 75. 현명
    '17.1.31 1:23 AM (211.49.xxx.65)

    난동 치는 고등학생 딸 있는데 고집이 장난 아니고
    악을 악을 쓰고 부모한테 쌍욕 하는데
    학교 담임도 상담 좀 받아 보라 했어요. 저도 댓글
    도움 받을게요

  • 76. ㄹㄹ
    '17.1.31 2:09 AM (112.169.xxx.139)

    분노 조절장애가 있나본데 치료차원으로 생각하고 알아보세요

  • 77. 얼그레이
    '17.1.31 2:29 AM (113.161.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댓글저장해요

  • 78.
    '17.1.31 2:30 AM (113.161.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댓글저장해요

  • 79. ...
    '17.1.31 6:22 AM (122.62.xxx.208) - 삭제된댓글

    분노조절장애

  • 80. 에라이
    '17.1.31 4:54 PM (27.122.xxx.73)

    이사람들아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병원을 가라고 병원을..
    감기만 들어도 병원가는 사람들이 저리 마음이 아픈 사람을 왜 병원을 안보내~!
    기도로 고칠 병이면 병원이 왜 있어?암이고 팔다리가 부러져도 그냥 기도만 하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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