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씨 부인

유리병 조회수 : 14,762
작성일 : 2017-01-29 12:37:32

성격이 참 밝고 남편한테 잘하는게 잠깐 메스컴에서 보기에도



느껴지네요....남편을 존경하는 마음이 좋아보여요



개인적으로 후보 부인들중 특별히 두드러진건 없지만 나름대로 가장 마음에 드네요




IP : 70.70.xxx.12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7.1.29 12:39 PM (218.155.xxx.45)

    그 정도면 훌륭하십니다.

  • 2. ㅌㅌ
    '17.1.29 12:42 PM (1.177.xxx.198)

    전 안철수 부인이 맘에들어요

  • 3. 전혀요
    '17.1.29 12:43 PM (223.33.xxx.102) - 삭제된댓글

    후보부인들중 제일 별로에요

  • 4.
    '17.1.29 12:43 PM (49.167.xxx.131)

    야당 후보들 부인들은 다 좋으신거같아요^^

  • 5. 쓸개코
    '17.1.29 12:44 PM (222.101.xxx.163)

    칭찬글만 달렸네요 다행히.^^ 안철수님 부인도 이미지가 이지적이시죠.
    모든 후보 부인들 인상 좋으세요.

  • 6. ..
    '17.1.29 12:44 PM (175.223.xxx.60)

    근데 정말 조정린씨 많이 닮긴 했더군요.

    조정린씨한테 저..고소당하는거 아니겠죠?

    제눈엔 그리보여서..하여튼 굉장히 닮았어요

  • 7. ㅁㅁ
    '17.1.29 12:48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조정린 같은 소리

    부인 젊을때부터 이뻤어요

  • 8. 쓸개코
    '17.1.29 12:48 PM (222.101.xxx.163)

    그냥 제 바람이었네요..
    조정린한테 왜 고소당한다고 생각하실까요..

  • 9. 사랑스러워요
    '17.1.29 12:49 PM (121.161.xxx.224)

    김정숙씨 지금 나이드셔도 저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움이 보이는데
    젊었을땐 얼마나 이뻤을까요
    성격이 밝아서 문님한테 최적으로 잘 어울려요 ㅎㅎ
    내조도 잘하시고 현모양처 스타일
    노통 주변분들 아내분들도 하나같이 다 참해요

  • 10. 어제도 얘기했어요.
    '17.1.29 12:50 PM (1.246.xxx.122)

    정말 존경하지 않을수없는 문재인님이지만 이젠 부인을 더 존경한다고.
    어쩌면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모든걸 다 할수있는지 전 정말 저렇게 못할것 같아서 존경합니다.

  • 11. 내 남편도
    '17.1.29 12:52 PM (121.161.xxx.224) - 삭제된댓글

    문님이라면 정말 모든걸 다 받칠수 있따! ㅎㅎㅎㅎ
    문님이 남편이라니...얼마나 복받으신건가요..아 부럽..ㅠ

  • 12. dfgjikl
    '17.1.29 12:52 PM (223.38.xxx.97)

    푸하하..또 몰려와서 돌려까기 하고있구나

  • 13. 내 남편도
    '17.1.29 12:53 PM (121.161.xxx.224)

    문님이라면 정말 모든걸 다 바칠수 있따! ㅎㅎㅎㅎ
    문님이 남편이라니...얼마나 복받으신건가요..아 부럽..ㅠ

  • 14. 유쾌하셔서
    '17.1.29 12:54 PM (115.164.xxx.113)

    좋아요..늘 웃으시고..남편한테 사랑받고 산다는게 보이는거 같아요..

    본받고 싶은 부부상이에요

  • 15. dfgjikl
    '17.1.29 12:54 PM (223.38.xxx.97)

    김정숙 여사는 밝은 이미지가 강점이에요.
    그런사람 있잖아요.밝은기운 전해지는 스타일

  • 16. ***
    '17.1.29 12:55 PM (124.59.xxx.86)

    조정린 같은 소리 하네
    비아냥은 ~ 조정린이 왜 고소 하나요~
    모든 후보 부인들 다 인상 좋으세요
    정치인 아내 아무나 하겠어요~

  • 17. moony2
    '17.1.29 12:57 PM (67.168.xxx.184)

    푸하하...후보부인중 가볍고 제일 별로입니다 ㅋㅋ
    하이고 정신승리도 참...

  • 18. ....
    '17.1.29 12:58 PM (1.244.xxx.150)

    노래를 정말 잘하셔서 놀랬네요. 성악과
    출신이신가요?

  • 19. ^^
    '17.1.29 1:00 PM (124.50.xxx.91)

    유쾌한 정숙씨~~
    보고있으면 밝아지는 느낌이예요

  • 20. 사람보는눈은
    '17.1.29 1:01 PM (121.161.xxx.224)

    거의 다 보편적으로 비슷한데 대략 70프로는 비슷한데
    혹은 90프로가 다 그렇게 보는수도 있는데
    나머지 1-20프로는 무척 악의적이거나 일부러 고의적으로 나쁘게 말하고,
    혹은 정말 보는 눈이 남달라서 남들이 다 좋게보는것을 혼자 안좋다고 말하죠
    딱봐도 좋은건 다 좋다고 알거든요 사람들이
    우리가 물건을 살때도 딱 좋은건 좋다고 알죠
    그런 보편의 눈조차 가지지 못한 사람들보면 딱해요

  • 21. 아마
    '17.1.29 1:03 PM (115.140.xxx.170)

    아마 성악과 출신일 거에요.

  • 22. 밝고
    '17.1.29 1:03 PM (125.178.xxx.85)

    따뜻한 기운이 넘치는 분이라 좋아요

  • 23. New year
    '17.1.29 1:04 PM (183.90.xxx.80)

    유쾌한 정숙씨~~

  • 24. 오직하나뿐
    '17.1.29 1:07 PM (39.118.xxx.112) - 삭제된댓글

    안철수 부인이 우아하고 지적이고 품격있어 보여요. 영부인감으론 제격인 거 같은데...
    경박스럽고 가볍지않은 분이 영부인이 되어야 할텐데...
    문재인 부인은 좀 그렇죠.

  • 25. 오직하나뿐
    '17.1.29 1:07 PM (39.118.xxx.112)

    안철수 부인이 우아하고 지적이고 품격있어 보여요. 영부인감으론 제격인 거 같은데...
    경박스럽고 가볍지않은 분이 영부인이 되어야 할텐데...

  • 26. 저는
    '17.1.29 1:10 PM (122.34.xxx.206)

    밝고 솔직한 성격이 좋아요
    우아 코스프레 영부인들 질리네요
    특히 육영수 이중인격
    노인분들이 알면
    박근혜쇼크 못지 않을거라는데

  • 27. ....
    '17.1.29 1:10 PM (68.96.xxx.113)

    다들 애처가인것같아요

    문재인, 이재명, 안철수, 안희정...^^

  • 28.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
    '17.1.29 1:14 PM (223.62.xxx.94)

    밝고 잘 웃으시고 넘 조아요. 목소리도 좋고. 젊으시구요. 우리도 오바마부부처럼 젊은 대통령 부부 티브이에서 자주 보앗음 좋겟어요.

  • 29. 제이드
    '17.1.29 1:14 PM (1.233.xxx.147)

    저도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 같아서 좋네요..

  • 30. 정숙씨
    '17.1.29 1:15 PM (121.161.xxx.224)

    옛날 사진들 대학떄 젊을때 문님과 같이 찍은 사진들 보니까
    진짜 뭐랄까 동글동글하면서 귀여운 스탈이던데 나이들어서도 똑같..ㅋㅋ(미모 이런거보단 귀염쪽으로)
    넘 놀란건 문님 엄청 잘생기셨어요
    가수 김동률과 좀 비슷한 분위기도 나는데 인물이 정말..허이구
    정숙씨가 넋을 놓고 바라보는 사진도 봤어요 ㅋㅋ
    남편 너무 잘생기고 존경할만해서 세상없이 좋은티내고 있죠
    이해되요 얼마나 좋을까.. ㅎㅎ
    문님 젊은 리즈시절 사진 함보세요 진짜 잘생기셨어요 ㅎㅎ

  • 31. 고딩맘
    '17.1.29 1:20 PM (175.253.xxx.196)

    두 분 노란점퍼입고 찍은 사진 진짜 넘넘 사랑스럽고 이쁘시더라구요

  • 32. 름름이
    '17.1.29 1:20 PM (219.255.xxx.106)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분이죠.

  • 33. 아니
    '17.1.29 1:21 PM (223.33.xxx.253) - 삭제된댓글

    대통령을 잘생겨서 뽑아요? 부부금슬은 둘이 있을때나
    자랑하셔요. 대체 대통령 뽑는데 왜 부부금슬을 알아달라고 난린가요? 남편이 잘생겨서 좋은티를 내건말건 그게
    뭔 상관인데요

  • 34. 흠흠
    '17.1.29 1:22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결혼 후 이십년 지난 얼굴이 사랑스럽고 귀여울수 있다는건
    남편의 힘입니다.
    배우자에게 존경을 받는 남편
    남편을 보는 사랑이 가득 담긴 눈빛..
    햐~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으헝헝 다음생에나 꿈꿔볼래요.

  • 35. ...
    '17.1.29 1:25 PM (115.140.xxx.170)

    대통령 잘생겨서 뽑겠다는 사람 여기 없어요. 부부금슬 알아달라고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223님.
    이런 얘기도 못하나요?
    세상만사 모든 일을 진지하게만 나눠야 하나요;;
    좀 쉬어갑시다.

  • 36. 오션7 너님보다 낫다.
    '17.1.29 1:29 PM (61.80.xxx.147)

    안철수 부인 엊그제 티비에서 봤는데
    얼굴이 많이 거칠어지신듯..
    어디 아프신 거 아니죠?

  • 37.
    '17.1.29 1:31 PM (109.205.xxx.1)

    문재인님 지지하지만,

    부인은 공개석상에 안나오는게 도움이 될 듯....

  • 38. ㄱㄱ
    '17.1.29 1:35 PM (39.113.xxx.91)

    공주입니다. 자기가족에겐 잘하겠죠

  • 39. ///
    '17.1.29 1:37 PM (61.75.xxx.191) - 삭제된댓글

    문재인 젊었을때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6401379&sel... 젊었을&user=&reply=

  • 40. 야당후보부인들.다.좋아요
    '17.1.29 1:37 PM (175.223.xxx.157)

    젊은시절 사진 보니까ㅡ20대
    상큼.발랄

    부럽더군요

    제가 그렇지 못해서..



    야당후보들 부인들...다 좋습니다

    화이팅들 하시길♡♡♡

  • 41. 저도
    '17.1.29 1:37 PM (112.140.xxx.88)

    저도 문재인 지지합니다.
    제 주식들 때매라도 사드 철회해야 내가 살아서라도 찍을 건데요.
    정말.......안나오시는게 도움될겁니다.
    저번에도 후보는 괜찮을데 영...
    젊을때야 발랄하고 좋고 귀여울지 몰라도 영 ...힘듭니다.
    좀 주책에 체신도 없고..
    문후보는 귀여울지 몰라도..
    동네 아짐중에도 맨날 남편이 귀여워한다고 안하무인하는 아짐일듯 하고요.
    외모도..그냥 집안에서 내조만 하시는거로...

  • 42. ..
    '17.1.29 1:38 PM (116.45.xxx.121)

    기본적으로 잘난 남자들 부인이라, 후보님들 와이프 다들 연예인급은 아니라도 어디가서 못났다 소리 안들을 외모인데
    문재인씨 와이프 그 연세에도 분위기가 해맑더군요.
    밖에서 사람좋다 평듣는 남자들, 상당수가 그 스트레스 푸느라 집에서 폭군노릇 하는걸로 아는데
    문재인씨 집에서도 잘하나봐요.
    다만.. 남편한테 사랑받는 해맑은 와이프들 희한하게 현실생활에서 욕 좀 드시더군요.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남들이 흠을 잡아요. 그런 의미에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 43. ///
    '17.1.29 1:39 PM (61.75.xxx.191)

    문재인 전대표 젊었을 때 찍은 가족사진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6569748&sel... 젊었을&user=&reply=



    문재인 젊었을때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6401379&sel...

  • 44. ...
    '17.1.29 1:40 P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

    겅박에 자기 식구밖에 모르는 듯
    세상에 사윗감 오랫동안 반대했다고 전국에 대고 떠듬
    자기 남편 돋보이게 할려고
    뭐 문이 겸허한 기도로 자기 맘 돌렸대나 뭐래나
    내가 저 사위 엄마였으면 저 결혼 결사 반대했음

  • 45. ㅇㅇ
    '17.1.29 1:41 P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손주보실 나이에 해맑아서 뭐하게요..
    나잇값 못하고 혼자 해맑아서 욕쳐드시는분 저기
    파란집에도 있죠..

  • 46. 별로
    '17.1.29 1:44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동네에서 나대는 여자같아 제일 비호감.
    절대 영부인감 아님.
    다음 영부인은 재발 오마바부인같이 학식깊고 똑똑한 ㅅ사람이 되길...

  • 47. 친구한테
    '17.1.29 1:45 PM (115.140.xxx.170)

    117님. 그 얘기는 친구한테 한 얘기라고 해요. 친구에게는 그 정도는 얘기는 할 수 있잖아요.
    전국에 대고 한게 아니구요.

  • 48.
    '17.1.29 1:45 PM (121.161.xxx.224)

    223.62.xxx.128 상당히 악의적이네요
    정숙씨가 밝고 맑은게 청와대 닥과 같은 수준인가요?
    막말도 정도껏 하세요 못되서리..

  • 49. 쓸개코
    '17.1.29 1:48 PM (222.101.xxx.163)

    궁예댓글도 많네요.

  • 50. 잘알지도 못하면서
    '17.1.29 1:50 PM (121.161.xxx.224)

    117.111.xxx.31
    친구한테 한 애기가 에피소드처럼 나온걸 가지고 전국에 대고 떠들었느니 어쩌느니,
    저당시에 결혼하는 여성들 부모가 머 뻔하죠 문님 왜 달리 반대했겠어요
    학생운동으로 잡혀들어가고 감옥살이도 하고 그러는거보고 순탄치않다고 무조건 반대했겠죠
    결혼하면서 생긴 일련의 이야기들 코딱지같이 별거아닌 얘기에도
    마구 흉을 보고 나쁘게 비난하니 어이없네요 그런 악의적인 비난하면 누가 얼마나 동조한다고 ㅉㅉ

  • 51. ///
    '17.1.29 1:51 PM (61.75.xxx.191)

    차기 19대 대통령부터 20대, 21대 ........ 앞으로 쭉
    대통령 영부인은 있는듯 없는듯 언론이나 이런 게시판에 칭송을 받거나 비난을 받거나 그 어떤 화제로도
    오르내리지 않고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52. 121.161 ××× 224
    '17.1.29 1:51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뭐가 악의적이라는 거지요?
    댁눈에 밝고 맑아보여도 남눈에는 경박하게 보일수 있습니다.이게시판이 댁들 비위나 맞추는곳이요?
    익명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올히는 곳에 웬시비야.
    남의 댓글에 시비나 걸고 정말 못되처먹은 인간일세

  • 53. ..
    '17.1.29 1:53 PM (61.80.xxx.147)

    영부인이 밝고 유쾌하면 안 되는 거요?

    어거지도 참 많네..

    동네 말많은 여편네만 상대해 봤나...

  • 54. 기어코
    '17.1.29 1:54 PM (121.161.xxx.224)

    223.62.xxx.13 분탕을 치네
    청와대 닥이랑 같다고 되도안한 악의댓글 달아놓고 지적받으면 시비래.
    청와대 닥이랑 같이 해맑다고 써놓은거 당신 아님???

  • 55. tpo
    '17.1.29 1:58 PM (58.230.xxx.247)

    상쾌 유쾌 통쾌하신듯
    그런데 과거 이안제부인 유세다니던 모습이 오버랩
    저는 안철수부인 이미경교수는 지덕체를 갖추신분겉아요
    누구의 부인이기 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발광체인듯

  • 56. ///
    '17.1.29 1:58 PM (61.75.xxx.191) - 삭제된댓글

    문재인 후보 지지하고 적극 홍보하고 있고, 젊어서부터 지금까지 인물 좋은 것도 인정...
    부부사이 좋은 것도 부럽고 인정.
    부인 밝고 유쾌한 것도 긍정적인 면이 더 많다는 것 인정
    하지만 인물은 사진으로 보기에 젊었을때나 지금이나 지극히 평범하지 예쁜 얼굴은 아닙니다.


    문재인 부인 대1때
    http://mblogthumb1.phinf.naver.net/20120612_16/happyhut_1339478068492vfK6O_PN...

  • 57. ///
    '17.1.29 1:59 PM (61.75.xxx.191) - 삭제된댓글

    문재인 후보 지지하고 적극 홍보하고 있고, 젊어서부터 지금까지 인물 좋은 것도 인정...
    부부사이 좋은 것도 부럽고 인정.
    부인 밝고 유쾌한 것도 긍정적인 면이 더 많다는 것 인정
    하지만 인물은 사진으로 보기에 젊었을때나 지금이나 지극히 평범하지 예쁜 얼굴은 아닙니다.


    문재인 부인 대1때
    http://mblogthumb1.phinf.naver.net/20120612_16/happyhut_1339478068492vfK6O_PN...

  • 58. ///
    '17.1.29 2:01 PM (61.75.xxx.191)

    문재인 후보 지지하고 적극 홍보하고 있고, 젊어서부터 지금까지 인물 좋은 것도 인정...
    부부사이 좋은 것도 부럽고 인정.
    부인 밝고 유쾌한 것도 긍정적인 면이 더 많다는 것 인정
    하지만 인물은 사진으로 보기에 젊었을때나 지금이나 지극히 평범하지 예쁜 얼굴은 아닙니다.


    문재인 부인 대1때 모습 (블로그 게시글 맨 아래에서 4번째 사진)
    http://m.blog.naver.com/happyhut/60164463308

  • 59. &&&
    '17.1.29 2:08 PM (175.192.xxx.64)

    밝고 좋은 기로 청와대 음침한 기운을 좀 내몰았으면 하네요.
    보통 밝은 기 아니면 북악산 기에 눌릴 듯해요.
    김정숙 씨와 그 남편, 참 보기 좋습니다.

  • 60. 제이드
    '17.1.29 2:12 PM (1.233.xxx.147)

    위에 몇몇 우려 댓글들과는 다르게 부인이 나서는게 많이 도움 되는것 같던데요?
    호남지역을 부인이 혼자서도 일주일에 한번은 내려가서 그쪽 어른들도 많이 좋아하시고
    지지율로 올라가는것 같다고 뉴스에서 봤어요 . .
    전 개인적으로 겉으론 얌전빼고 조신한척 속에 구렁이 담아놓는 ㄹㅎ스타일 보단
    밝은 에너지 넘치는 김정숙씨 좋아 보이네요 . .

  • 61. 동감
    '17.1.29 2:14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안철수씨 부인도 스펙은 화려하지만....검색하면 몇가지 나오죠.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 62. 115 121 님
    '17.1.29 2:16 PM (117.111.xxx.135) - 삭제된댓글

    지지자들이 인터넷에서 퍼 나르고
    결국은 전국이 다 알쟎아요? 그럼 전국에
    대고 떠든거죠.
    자기 자식만 소중한가?
    반대는 할수도 있지만 반대했다 어쨌다 여기저기 소문내고. 수다스럽고 말 많고 해맑은 사람 영부인으로 좋지는 않음 권양숙 여사 정도만 되도 좋겠구만

  • 63. 동감님
    '17.1.29 2:37 PM (168.131.xxx.134) - 삭제된댓글

    222.98.xxx.77 님
    안철수 부인에 대해 검색해서 나오는 것들 링크 부탁드립니다.
    책임질 수 있는 얘기하시는거죠?

    검색하면 문재인씨 부인도 뜨는 것 있어요.
    동감님 올리시는 것 보고 저도 올리겠습니다.

  • 64. 문재인 지지하지만
    '17.1.29 2:40 PM (112.161.xxx.186)

    어제 문재인 와이프 보니까 이건 좀 주책맞다 싶어요.
    활달한게 좋을수 있는데 좀 너무 설친단 느낌. 아. 춤은 정말 !!! 나중에 영부인됐을때를 상상하니 글쎄요? 시골 아줌마같은 (말과 행동에서) 촌스러움이 강해요.
    성악과 출신이라 나대는거 좋아하는것 같아요.

  • 65. ㅇㅇㅇ
    '17.1.29 2:47 PM (119.207.xxx.43)

    영부인들 다 인상좋고 괜찮은데 진짜 미셸 오바마같은 카리스마나 지적인 품격...그런건 모르겠음.
    정숙씨 귀여운데 가끔 활달함 지나칠때 있는듯요

  • 66. 설날 뉴스 보니
    '17.1.29 2:48 PM (36.38.xxx.115) - 삭제된댓글

    문재인후보 부인 김정숙여사가
    양로원 방문한 뉴스클립이 나오더군요.
    할머니들 앞에서 한마디 하더군요.
    할머니들과 떡국먹는 상황이었어요.
    내가 집에서 이래야 하는데( 떡국먹고 있어야 하는데)
    남편이 이런 사람이니 이러고 있다 ( 고생스럽다는 의미로 보였음)
    정확한 워딩이예요. 내가 집에서 이래야 하는데 남편이 이런 사람이니 이러고 있네.
    저는 할머니들께 대선후보로 나온 부인이 할머니들 후대하는 의미로 하는 양로원에서
    굳이 그런 식의 말이 가장 적합한 말일까 싶더군요.
    물론 별 의미 없는 말이예요. 말 한마디로 그 사람을 어떻게 알겠어요.
    하지만 참 그래요. 할머니들 위로 방문한 자리에서 굳이 스스로 자신의 고생을 치하하시기 보다
    할머니들 위로의 모습이 더 적합하지 않나 싶더군요.
    그게 김정숙 여사가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ㅠㅠ

  • 67. ---
    '17.1.29 2:52 PM (58.141.xxx.112)

    야외에서 신나서 춤 추던데...
    좀 이상해 보였어요. 지나치다고 느꼈음

  • 68. 집에서
    '17.1.29 2:53 PM (117.111.xxx.60) - 삭제된댓글

    집에서 남편 내자식 손자 손녀 챙기고 사시는 것이
    제일 어울리는 분
    그릇에 비해 의욕이 과해 보여 좀 걱정됨
    만일 영부인 되면 이런저런 말 듣을 가능성 농후

  • 69.
    '17.1.29 2:53 PM (119.207.xxx.43)

    윗님 정말 그런 말을 했어요?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한건지;;;

  • 70. ...윗님
    '17.1.29 2:58 PM (117.111.xxx.175) - 삭제된댓글

    별다른 의도가 있었을까요
    그냥 단순하고 자기중심적인데다 사려 깊지 못한듯
    딸 결혼시 사위오랫동안 반대 했다는 얘길
    저같은 사람도 알게 된게 무슨 악의가 있었겠나요
    그냥 별 생각이 없는거죠

  • 71. 와이티엔이나
    '17.1.29 3:00 PM (36.38.xxx.115) - 삭제된댓글

    연합뉴스tv에 후보자들 아내의 설날맞이 풍경으로 보도되었어요. 이번 설날요.
    그냥 인터넷 떠도는 영상 아니구요.
    뉴스 클립이니 잘못본 게 아니고
    ytn 인가 연합뉴스 tv는 몇시간동안은 계속 같은 뉴스가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2번 봤으니 거의 정확할 거예요.
    좀 신기하고 관심가서 자세히 봐서 똑똑하게 기억해요.

  • 72. 너무 나대는 사람 싫어요
    '17.1.29 3:01 PM (118.40.xxx.121)

    권양숙 여사 참 좋았는데

    아니면 이희호여사같이 함께 국정을 논할만한 격과 논리를 갖췄던지

  • 73.
    '17.1.29 3:03 PM (36.38.xxx.115) - 삭제된댓글

    물론 보도하는 기자가 의도적으로 김정숙 여사의 그 말만 따서 편집했을
    의도도 감안해야 합니다......
    윗님이 말하신 춤추는 모습 보셨다는 그 뉴스 클립이예요.
    식사한 장면 다음에 춤추는 장면도 나왔어요.
    춤추는 건 거침없고 활달해 보였어요.
    밝고 명랑한 성격은 맞아요.

  • 74. ...
    '17.1.29 3:05 PM (211.34.xxx.191)

    36.38 님 말처럼 저도 그 뉴스보고 잉? 스러웠어요 어르신들 계신곳에서 그렇게 하소연하는게 좀 경우없어 보였달까 누가 강제로 데려다둔것도 아니고 봉사하겠다고 찾아간것일텐데 말이죠
    아무튼 나서기도 좋아하고 호불호 강할 타입은 맞는것같아요 저는 별로 안좋아보이더라구요

  • 75. ㅇㅇ
    '17.1.29 3:09 PM (175.223.xxx.60)

    링크사진 보니

    앞뒤구분이 없네요.

    넘 절벽이시다

  • 76. ㅇㅇㅇ
    '17.1.29 3:13 PM (119.207.xxx.43)

    근데 그 춤추는 영상 저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좀 과하다는 느낌? 그냥 옆집 푸근한 할머니였으면 참 활달하네 이러고 말겠지만, 우리나라 영부인이라면 싫을듯요ㅠ

  • 77.
    '17.1.29 3:14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저는 김정숙씨 못돼보여요. 물론 안그런척은 하고있죠.
    남편이 대통령 되야하니까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민심 살피는척은 하는데 모두다
    가식같아요.

  • 78. ///
    '17.1.29 3:18 PM (39.7.xxx.33)

    기자가 악의적으로 그 부분을 따서 편집했든 어쨌든
    그 말 한 건 사실이잖아요
    양로원에 계시는 노인들이 보고 싶다고 오기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오라고 초대를 했어도 그런 말은 하는건 아니죠. 하물며 표 얻으러 홍보용 봉사활동하러가서 그러면 안되죠

  • 79. 윗님
    '17.1.29 3:24 PM (36.38.xxx.115) - 삭제된댓글

    아이피 확인해보세요.
    ytn 뉴스 에서 워딩이 특이하다고 쓴 글이랑
    기자들 의도도 감안해야 한다는 글은 둘다 같이 제가 쓴 거예요^^
    저도 윗님 의견처럼 그렇게 봐요. 좀..... 깨는 분이예요.
    김정숙 여사 좀 그렇지 않나 하고 의견 말하면
    그렇게 보는 니 눈이 삐여서 그렇다고 비난하시는 분들 꽤 계신데
    무조건 호감 표시 안한다고 선입견으로 보는 거 아니라는 의미예요.
    호감 표시 안하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균형을 갖고 보는 거지
    턱없이 비난하려고 도끼눈 뜨고 보는 거 아니지만
    그렇게 보이는 면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 80. ///
    '17.1.29 3:27 PM (39.7.xxx.33)

    2015년 국회의원 문재인의 의정활동은 왜 그런거예요?
    다른당도 당대표는 의정활동을 거의 안 하나요?

  • 81. 젊었을때 퉁퉁하고 못생겼었군요
    '17.1.29 3:28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애들도 다 엄마 닮아서 펑퍼짐 오종종하구요.

  • 82. ...
    '17.1.29 3:29 PM (115.140.xxx.170)

    36님 혹시 양로원 아니고 지난1월1일 무등산 등산 끝나고 나서 옆 마을에서 떡국 먹었는데
    혹시 그 영상 아닌지요?
    왜냐하면 제가 기사를 찾아보니 이번 설에는 통도사 방문한 것만 나와서요.

  • 83. 젊었을때 뚱뚱하고 못생겼었네요
    '17.1.29 3:31 PM (124.199.xxx.161)

    애들도 다 엄마 닮아서 펑퍼짐 오종종하구요.
    자기가 저렇게 생겨서 진하게 생긴 문후보에게 매달리듯 좋아하나 보네요.
    어디 후보 와이프보다 남편에 죽고 못사는 집착 심한 늙은 아줌마 같아서 사실 불편해요
    워딩도 좀 덜 배운 일개 아줌마 같구요.
    문후보와 별개로 와이프는 많이 부족한 사람 같아요.
    아예 권양숙 여사처럼 조용히만 있던지.
    부족한데 또 나대기도 하죠.

  • 84. 의정활동을 거의 안한
    '17.1.29 3:34 PM (36.38.xxx.115) - 삭제된댓글

    당대표들이 몇 있죠.
    문재인 대표는 법안 발의 쪽엔 유능하지 않아요.
    문재인대표가 대표적으로 내세운 게
    예를 들어 이런 거죠. 직장인들 회식에 힘들어하는 풍토에 대해
    회식도 업무로 상계해서
    월급식으로 추가수당을 줘야 한다고 일전에 내세웠다가
    엄청난 비난을 받았어요. 회사측만 아니라 월급쟁이들 스스로도 말이 안된다고 비난했죠.
    문재인대표가 법안이나 구체적인 플랜에는 상당히 약하다고 봐요.
    직장인들이 힘들어한다고 해서 회식을 추가수당으로 계산,
    이런 식은 정말 아니잖아요. 무슨 문방구도 아니고 나라 정책을......
    문재인님의 철학이나 인간적 풍모는 가치있지만 법안 발의는 잘 못하는 거 맞죠.

  • 85. 문후보가 좀 호인스타일이라
    '17.1.29 3:36 PM (124.199.xxx.161)

    저렇게 부족한 부인도 덮어주니 자기 주제를 모르고 아무데서나 자신감 넘치게 경우없이 나대는 모습이라
    많이 마이너스죠.
    파트너여야 하는데 내눈에 잘나 미치겠는 이남자가 내남편이야 내가 바로 그 잘난 남자 와이프다 뭐 이런 에너지 풍기며 다니면서 나대잖아요.
    아예 뭐 하나라도 미모라든지 지식이든지 평균보다 낫기라도 해야하는데
    걍 뭣도 모르는 조금은 무지랭이같은 아줌만데
    저런 사람은 웃는 모습만 보여주고 어디가서 주걱으로 밥 푸고 봉사활동이나 하면서 사진 찍히는게 맞죠.
    문후보를 지지해도 저 와이프 보면 참 꼴값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 86. 아 제가 틀린 부분이었네요.
    '17.1.29 3:38 PM (36.38.xxx.115) - 삭제된댓글

    할머니들이 떼로 나오길래 양로원으로 착각했네요.
    통도사일 수 있어요.
    통도사 방문이면 의미가 좀 달라지네요.
    할머니들만 모여있어서 할머니들 우대하는 자리라고 직감적으로 제 머리속에 입력했나봐요.
    많이 달라지나요?

  • 87. 걍 못생기고 욕심많고
    '17.1.29 3:39 PM (124.199.xxx.161)

    나대게 생겼어요.
    대1때 사진 봐도

  • 88. ////
    '17.1.29 3:41 PM (39.7.xxx.33)

    정권교체를 위해 반드시 문재인후보에게 표를 줄건데
    문재인후보는 털어도 먼지가 안 난다 비리가 없다
    이거 말고 이 분의 능력이 뭔지 모르겠어요

    청와대 정무수석때부터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주목할만한 업적이 있나요?

  • 89. ....
    '17.1.29 3:42 PM (122.34.xxx.106)

    닮기는 개콘 수지 닮은듯여

  • 90. ㅇㅇㅇ
    '17.1.29 3:48 PM (119.207.xxx.43)

    걍 뭣도 모르는 무지랭이 느낌2 2 2
    문재인 후보 과묵하고 점잖은 느낌인데 와이프가 의외로 가벼운 분위기라 많이 놀랬어요. 이런 생각 주변에 말하면 다들 고상한 척하는 것보단 백배 낫다고 핀잔주던데, 제보기엔 뭔가 선이란걸 지키지 못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이희호 여사처럼 오랜 세월 남편과 함께 해온 정치적 동반자의 분위기나 품격, 내공도 없어보이고 눈치도 많이 없어보이는 타입;;;;

  • 91. 저도 그렇게 봐요
    '17.1.29 3:54 PM (36.38.xxx.115)

    지금 이 어마어마한 혼란과 우리들이 느끼는 분노와 박탈감....
    이 심정적인 고통이 참 크잖아요.
    정말 볼꼴 못볼꼴을 국민들이 한꺼번에 느끼다보니..
    인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분이 가장 우선적으로 눈에 들어오죠.
    능력이 누가 뛰어난가 이걸 검증하자는 식으로 여론이 흘렀으면
    지금 문재인만 독주 -압도적인 건 아니지만 그래도 30프로는 되니
    지금같은 상황과는 아주 다르게 흘렀겠죠.
    예를 들어 안철수의 it나 산업에 대한 이해도 경제비전수립 능력 같은게 훨씬 대중들의 마음에
    사로잡아서 분위기가 확 달라졌겠죠.
    안철수후보가 이 탄핵정국의 최대 피해자인 건 맞아요. 문대표가 최고 수혜자구요.
    우선 이 분노한 마음을 달래주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게 지금 시급하게 다들 받아들이게 되었으니까요.
    더구나 반기문이 인간적으로 너무 실망스런 발언과 못난 성정만 드러내니
    문후보가 인기를 모르긴 해요. 하지만 그게 또 실제로 대통령이 되었을때 무엇을 할 것인가를 놓고 볼때
    그닥 점수 줄 수 없게 되죠.오년뒤 잘해봤자 절반의 성공이나 가능할까요?

  • 92.
    '17.1.29 4:00 PM (211.48.xxx.153)

    ...........

  • 93. ....
    '17.1.29 4:00 PM (68.96.xxx.113)

    부인만 놓고 봤을때...
    솔까
    이재명 > 문재인

    이재명 부인이 훨 유리한듯요.
    부인때문에 어른들 점수 많이 딸듯.

  • 94. 보수적인
    '17.1.29 4:01 PM (74.111.xxx.102) - 삭제된댓글

    좀 보수적이시더라구요. 최근 발언 문제된 것도 국가가 보육하는데 대해 좀 반대이신 것 같고.

    김정숙씨는 “여자 페미니스트들은 우리(여성들)가 이렇게 많은 걸 했는데 왜 육아의 고통과 책임을 우리만 져야 되느냐. 애는 국가가 보육하고 나는 그걸 떠나서 돈 벌어오면 된다는 식으로 중무장하면서 간다”고 말했다.

    지난 대선 TV 광고 기억하시죠? 문재인 그 당시후보님이 신문보고 있을때 와이셔츠 부인은 와이셔츠 다리고 남편 셔츠 가져다 드리고...그거 보고 문재인후보와 부인 모두 참 나이보다는 보수적이다 싶더라구요. 저와 한 10년 차이나는데 제 나이또래에 그렇게 여성의 역할을 바라보는 분들 드물거든요.

  • 95. 여성문제에 보수적인
    '17.1.29 4:03 PM (74.111.xxx.102)

    좀 남녀 성역할에 대해 고정적인 관념이 있어서 여성문제에 보수적이시더라구요. 최근 발언 문제된 것도 국가가 보육하는데 대해 좀 반대이신 것 같고.

    김정숙씨는 “여자 페미니스트들은 우리(여성들)가 이렇게 많은 걸 했는데 왜 육아의 고통과 책임을 우리만 져야 되느냐. 애는 국가가 보육하고 나는 그걸 떠나서 돈 벌어오면 된다는 식으로 중무장하면서 간다”고 말했다.

    지난 대선 TV 광고 기억하시죠? 문재인 그 당시후보님이 신문보고 있을때 와이셔츠 부인은 와이셔츠 다리고 남편 셔츠 가져다 드리고...그거 보고 문재인후보와 부인 모두 참 나이보다는 여성문제에 보수적이다 싶더라구요. 저와 한 10년 차이나는데 제 나이또래에 그렇게 여성의 역할을 바라보는 분들 드물거든요.

  • 96. ,,,
    '17.1.29 4:39 PM (1.240.xxx.14)

    안희정지사 부인 당차고 똑똑해서 괜찮아보여요
    문재인후보 부인은 약간 불안불안
    안철수후보 부인은 지성미가 넘치고 점잖아서 좋아요

  • 97. ..
    '17.1.29 4:51 PM (110.8.xxx.9)

    생각 단순하고 주책맞게 발랄한 이미지..

    영부인 되면 비서실에서 이 분 단속하고 다니느라 고생 많이 할 듯..

  • 98. ...
    '17.1.29 4:53 PM (115.140.xxx.170)

    74님. 국가가 보육하는데 반대가 아니라, 국가 보육 책임과 함께 여성의 모성 또한 존중돼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대선tv 광고를 후보 부인이 선택해서 찍나요? 그거 아니잖아요.

  • 99. 여성문제에 보수적인
    '17.1.29 5:24 PM (74.111.xxx.102)

    아뇨, 문재인 당시 후보가 OK 하지 않는데 그 광고가 최종승인이 날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문재인 후보가 부인의견 존중하는 분인라고 보는데(제 인상이니 틀릴 수도 있습니다) 부인이 좀 아닌 것 같다고 하는데 밀고갈 스타일도 아닌 것 같구요. 도미노처럼 생각해보면 그런 티비광고를 문제없이 받아들였다는 것 자체가 남녀 성역할에 대한 관점이 보수적인 느낌이예요.

    예를 들어 모임에 가면 한 집만 여자가 남자에게 이것저것 수발들고 나머지 아홉집은 그냥 각자 알아서 자기것 챙기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그 집만, 그것이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부부 둘다 사람들 앞에서 자연스럽게 그런 행동을 해요. 솔직히 저한테 남편이 광고 찍는데 저런 역할 해달라면 (남편이 먼저 거절도 하겠지만) 제정신이냐고 물을 거예요. 하지만 저희 친정어머니는 전혀 문제가 없을 거예요. 저희 어머니 세계에서는 아무 문제도 아니거든요.

    저 위에 제가 가져온 기사는 인용부호가 있으므로 문재인 후보 부인이 한 말을 직접 인용한 것이겠지요. 그 사이에 문법이 변하지 않아다면요. 저 말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국가 보육책임과 모성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와중이었다한들 페미니스트들을 애를 국가에 떠맡기려는 사람들처럼 묘사했기 때문에 요즘 남자들이 페미니스트들을 바라보는 보수적인 시각과 매우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페미니스트란 단어가 요즘 남자들에 의해 모성이 없고 자기 욕심만 차리는 여자들로 인식되는 것과 흡사하게 사용되었더라구요.

  • 100. 여성문제에 보수적인
    '17.1.29 5:30 PM (74.111.xxx.102)

    이어서
    음, 다르게 보면 '페미니스트'들을 안타깝게 생각한것으로 볼 수도 있을 거 같긴 해요. 그러나 어쨌든 '페미니스트'를 어떤 별개의 집단, 어떤 특정 무리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요즘 남자들이 인터넷에서 페미니스트를 보는 시각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세대가 흐르면서 좀 더 남녀 평등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지만 구태여 그 사람들이 나는 페미니스트라고 떠드는 단계는 많이 지난 것 같거든요. 한 20여년전에요.

  • 101. 쓸개코
    '17.1.29 6:10 PM (222.101.xxx.163)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볼만하네요.

  • 102. 문재인 부인 홍보 그만
    '17.1.29 6:45 PM (220.117.xxx.35)

    합시다. 위의 댓글들처럼 얼마전 세 아이 출산후 직장에서 쓰러진 여성공무원 사건 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문대표 부인이 모성 운운하며, 무상보육한다고 어린이집에서 크는 아이들 정서불안이라고 말한 기사 봤는데, 그 기사가 사실이라면 이건 능력있는 변호사 사모님이 할 소리지 대통령 후보 부인이 해서는 안 되는 말이죠. 이 분 제발 조용히 계시길... 부끄러워요. 우리나란 언제 미셀 오바마같은 퍼스트레이디를 갖나요?

  • 103. 문재인 지지하고 꼭 찍어요!
    '17.1.29 7:07 PM (213.33.xxx.11)

    근데 문후보님 유일한 아킬레스건이 부인인거 같아요.
    그래서 정말정말 불안합니다. 여사님 흔들기 시작된거 같아서.
    캐리 부인이 기자들한테 말 실수 한 번해서 대선 날아갔죠.
    여사님 제발제발 입 꼭 다물고 나대지 마세요.
    여사님이 안나서는게 도와주는겁니다. 그냥 집에서 손주들, 강아지 보세요.
    부탁드립니다.

  • 104. 부부
    '17.1.29 7:46 PM (223.33.xxx.55) - 삭제된댓글

    여기선 문재인이 난리지만 난 다 역겨움

  • 105. ///
    '17.1.29 9:41 PM (175.223.xxx.233)

    진짜 문재인이 대통령 되는데 걸림돌이 안 되려면
    트럼프부인처럼 없는듯이 지내세요

  • 106. 쓸개코
    '17.1.29 11:14 PM (222.101.xxx.163) - 삭제된댓글

    ㅇㅇ

    '17.1.29 3:09 PM (175.223.xxx.60)

    링크사진 보니

    앞뒤구분이 없네요.

    넘 절벽이시다
    → 이런댓글은 정말 눈을 비비고 다시 보게 되네요.

  • 107. 쓸개코
    '17.1.29 11:15 PM (222.101.xxx.163)

    기가막힌 댓글들 참 많습니다.
    이러고도 문지지자들이 극성이라고 그러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470 *':. 편평사마귀!!! 완치되신 분 있나요? .:'* 39 well 2017/02/13 29,799
651469 허무하다 싶을때..... 1 탁자두개붙이.. 2017/02/13 639
651468 절연한 이유 4 hu 2017/02/13 2,072
651467 박지원 “호남 어디를 가도 ‘문재인 지지 않는데 왜 여론조사 높.. 26 우물서만 듣.. 2017/02/13 1,637
651466 까나리액젓에 매주담궈 어간장 만들었는데 4 오래전 2017/02/13 1,453
651465 상추를 급 많이 먹는 방법 있나요? 24 싱글자취녀 2017/02/13 3,157
651464 초중고 학부모님 궁금해서요 8 졸업식 2017/02/13 953
651463 초4올라가는 아이.오늘부터 봄방학 뭐하세요 8 ㅠㅠ 2017/02/13 985
651462 허리 아플때 정형외과 가세요 한의원 가세요? 9 dd 2017/02/13 10,234
651461 장제원씨 안됐어요... 35 .... 2017/02/13 12,338
651460 태권도 3품 따는게 맞는거겠죠? 7 이얍 2017/02/13 1,718
651459 배란기 때 또 생리를 하는데요... 6 ㅂㅂ 2017/02/13 1,996
651458 문재인, `첫끗발이 개끗발` 악플에 "그런데 갈수록.... 6 ^.^ 2017/02/13 1,535
651457 아이가 남자 친구에게 맞고 왔어요. 도와주세요. 132 엄마 2017/02/13 23,167
651456 뉴Sm5 이상없다는데도 시동이 자꾸 꺼져요 11 Sm 2017/02/13 2,965
651455 기내 수화물 규정 잘 아시는 분만요 10 수화물 2017/02/13 1,507
651454 시어머니 생신때 멀리 이사 간다는 이야기 꺼내도 될까요? 14 .... 2017/02/13 3,594
651453 이혼후 숙식제공 일자리 알아보는중인데요~ 6 별겨 2017/02/13 10,967
651452 내 문제를 누군가와 자꾸 얘기하고 싶은 마음, 잘못된 걸까요? 21 불안 2017/02/13 3,574
651451 시부모님 오셨는데 끊임없이kbs뉴스만ㅜ 3 ㄱㄴ 2017/02/13 764
651450 율무 복용이 답인가 봅니다. 41 깜놀 2017/02/13 19,755
651449 이슬람 지하드에 빠진 유럽, 미국 10대 소녀들 지하드 2017/02/13 744
651448 올해8살된 아이 가정양육수당은 1월부터 안 나오나요? 3 찐감자 2017/02/13 1,102
651447 속보....이재용 특검왔네요 5 ........ 2017/02/13 2,032
651446 초3되는 딸아이, 아침부터 게임지웠다고 울고불고 난리...휴.... 18 .. 2017/02/13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