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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101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39
작성일 : 2017-01-27 20:49:1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1.138.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1.27 8:50 PM (221.138.xxx.20)

    2017년 01월 27일(세월호 참사 1,018일째) NEWS ON 세월호 #249

    ★ [사설] 박 대통령 최순실 몽니, 헌재와 특검서 말하라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1700&key=20170127.22023183...
    "염병하네" 일갈이 더 유명해진 최순실씨의 "민주주의 특검아니다" " 강압수사,인권침해다"라며 특검을 항한 망언은 박 대통령의 보수 인터넷 매체 돌연 인터뷰와 맞물려 조직적 반격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라고 언론은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관제데모의 실체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극렬히 활동하는 보수단체의 집회가 극성을 부리는 것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사설인용: 박 대통령과 최 씨 측이 마치 짜기나 한듯 대대적인 공세에 나서는 이유를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다. 누가 봐도 설 명절을 앞두고 지지층 결집을 위해 장외 여론전을 펼치려는 노림수다. 하지만 뒤집어보면 그만큼 헌재 탄핵심판과 특검 수사가 자신들에게 우호적이지 않다고 느낀다는 이야기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박 대통령과 최 씨는 황당한 논리와 주장으로 몽니만 부려서는 안 된다. 떳떳하게 헌재와 특검에 나가 주장의 옳고 그름을 따져보면 될 일이다.

    ★ 박근혜 단독 인터뷰, 왜 하필 정규재 TV일까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283445#cb
    어제 '박근혜 단독 인터뷰' 관련 기사를 소개해드렸습니다만 대통령은 공영 방송을 놔두고 왜 하필 정규재TV라는 인터넷 방송을 선택했을까요?그 이유는 정규재가 전경련의 기관지라 평가되는 한국 경제신문의 주필로서 극우세력의 논리를 뒷받침해주는 논객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또한 박정희 기념재단 이사이며, 국민경제자문회의 균형경제분과 위원으로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의 싱크탱크 역할을 한 국가미래 연구원이었습니다. 이러한 정규재 주필이 진행한 인터뷰는 당연히 박근혜에게 우호적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신 후 를 꼭 눌러주세요. 공유 시엔 NEWS ON 세월호 링크 주소를 포함하여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분들이 세월호 뉴스를 받아 보시기 위함입니다.
    http://telegram.me/news0416

  • 2. ...
    '17.1.27 8:52 PM (39.7.xxx.116)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3. 잊지 않겠습니다.
    '17.1.27 8:55 PM (121.128.xxx.130)

    세월호와 함께 진실인양!!!!!!!!!!!
    가족분들 마음이 어떨까요?
    광화문 광장에서 설날도 맞겠지요...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4. ...
    '17.1.27 8:56 PM (1.231.xxx.48)

    명절이라 미수습자분들의 가족분들,
    세월호 유족분들의 마음이 더 쓸쓸할 것 같아요.
    함께 웃고 이야기나누었던 즐거운 명절이 이제 그 분들에겐
    곁에 없는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더 힘든 날일 거라는 것이 마음 아픕니다.

    벌써 1000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분들
    꼭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낱낱이 밝혀지고
    관련자 처벌 또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늘 이렇게 한결같이 글 올려주시는 블루벨님께 감사드립니다.

  • 5. 유병언은
    '17.1.27 9:00 PM (45.76.xxx.144)

    정말 죽은 걸까요...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그 이준석 선장이란 놈은 왜 살려주는 걸까요 사형시키지 않고. 술먹고 외국인 여성과 자다가 뛰어나온것 같던데...
    뭔가 비호하는 세력이 있어서 그 선장과 회사가 더 이상의 처벌을 안 받은건가요?
    유병언 딸도 해외도피라고만 하고 흐지부지된거 같던데 정유라 잡듯이 못잡나요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1.27 9:55 PM (175.223.xxx.32)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저녁 더욱더 같이 하지 못하는 가족이 그리운 시간일것입니다
    힘내시고 진실규명의 시간은 더욱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챙기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기다립니다
    '17.1.27 10:52 PM (211.36.xxx.20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8. 코나
    '17.1.27 10:54 PM (119.194.xxx.16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나오세요~ 가족이 기다립니다

  • 9. bluebell
    '17.1.27 11:03 PM (221.138.xxx.20)

    친척들과 모여 저녁 먹고 한가해진 시간. . 친척분들하고 같이 식사들은 하실지. . 아이들과 가족들의 빈자리는 얼마나 크실지. . 헤아릴 수 없는 그 맘, 하늘이 헤아려 오늘 밤 꿈속으로 가족들이 찾아오게 해주세요. .
    일찍 잠드셔서 좀이라도 더 오래 사랑하는 가족 얼굴 부빌 수 있도록. . 하느님,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늘의 섭리, 신의 섭리로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풍으로 돌아오게,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지게 꼭 도와주세요. .

  • 10. ..............
    '17.1.28 12:20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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