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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나잇이라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해 조회수 : 8,637
작성일 : 2017-01-26 21:07:23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궁금해요
IP : 211.217.xxx.16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ㅈ
    '17.1.26 9:10 PM (118.91.xxx.25)

    지버릇 개 못준다고 원나잇도 남자나 여자나 하는 인간들만 쭉 해여 ~

  • 2. 어떤
    '17.1.26 9:11 P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대답을 바라세요?

    아름다운 개인의 자유?

  • 3. ㅈㅈ
    '17.1.26 9:12 PM (118.91.xxx.25)

    그리고 그 버릇 가지고 결혼후에도 나이트서 원나잇하다 배우자들한테 걸려 얻어터지거나 쫓겨나더라구요

  • 4. ;ㅣ;
    '17.1.26 9:12 PM (70.187.xxx.7)

    성병에 대한 자각이 없거나 보균자에 대한 두려움이 없거나.

  • 5. @@
    '17.1.26 9:12 PM (121.150.xxx.212)

    사랑?에 미치던 뭐에 미치던 미쳐야 가능한 일...

  • 6. ㅇㅇ
    '17.1.26 9:13 PM (175.209.xxx.110)

    성생활은 충동적이고 개방적인 것이다... 이것도 하나의 가치관인데 비난할 이유 없죠
    그런데... 그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숨기지 말고 오픈하고 다녔으면 하는 거죠.
    결혼하고 싶으면 배우자도 그런 같은 가치관 가진 사람 찾아야겠지요.

  • 7. ㅠㅠ
    '17.1.26 9:14 P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

    섹에 미친 발정난 개...
    그러다 에이즈.성병.자궁경부암에 걸려 죽겠죠..

  • 8. ...
    '17.1.26 9:16 PM (211.216.xxx.31)

    같이 일하는 남자가 원나잇을 자주하는데 결혼은 반대인 여자랑 할거래서요 젊은 애거든요
    저한테 이런것까지말하는거보니 창피하다는 인식은 없는것같아
    제가 꽉 막힌건지
    근데 사실 개인의 자유라면 자유잖아요 나쁘게 보는 제가 너무한거일수도있다고 생각해요

  • 9. 그러다
    '17.1.26 9:17 PM (175.223.xxx.110)

    그러다가

    여자는 자궁경부암, 구강암,설암. 에이즈, 임신 ...또는 낙태..

    남자는 매독 , 각종 성병..구강암,설암 에이즈,...기타등등

    골로 가는경우 많이 봤지요

    지팔자 꼬고 싶음 맘껏 원나잇들 즐기세요 ㅋㅋㅋㅋㅋㅋ

  • 10. ㅎㅎㅎㅎ
    '17.1.26 9:19 PM (119.192.xxx.6)

    그러거나 말거나이긴 한데 이왕이면 끼리끼리 만나야죠. 원나잇이라는 게 이성적이고 평범한 사람들한테는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에요. ㅎ 그런쪽으로 발달 된 사람들이 서로 당기는 거죠. 원나잇하고 유흥도 중독같아요. 하는 사람만 하잖아요.

  • 11. 둘리친구
    '17.1.26 9:20 P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

    원나잇이 좋으면 원나잇 베테랑 여자랑 결혼해야지 왜 반대랑 한대요?

    자기 엄마 아빠가 앞집 옆집 뒷집 아저씨 아줌마랑 원나잇하고 다녀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싶네요

  • 12. ....
    '17.1.26 9:20 PM (211.217.xxx.168)

    너무 자신있게 말해서 쫌 생긴 남자들은 다 이런건가 이런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전에 탤런트 꽃뱀사건 타졌을때도 다들 반응이 성인이면 당연한일이다 죄가 아니다 였으니까요
    사실 어느쪽 의견이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윗댓말대로
    겉으로 표현했음좋겠어요 내 남자로서 피하게요

  • 13. ...
    '17.1.26 9:20 PM (209.58.xxx.181) - 삭제된댓글

    원나잇은 one night 이 아니라 want night

  • 14. 자유라고요?
    '17.1.26 9:24 PM (83.78.xxx.45)

    그러다 성병 걸리고 고생 좀 해봐야 자유에는 책임과 댓가가 따르는 구나 알겠죠. 근데 보통 저런 사람들은 죽기 전이나 되어야 후회하더라고요. 흡연자가 폐암 말기나 되서나 후회하듯이요.
    문제는 저런 사람들이 성병 옮기고 다니고 간접흡연으로 민폐끼치면서 떳떳해요. 창피한 줄이나 알면.

  • 15.
    '17.1.26 9:25 PM (223.62.xxx.252)

    성병부터 떠오름.
    무섭고 무슨병 걸릴줄 알고
    외국살때 언니들 남친 피검사 한다는게 신기했는데
    저도 요즘 젊은사람이라면
    건강검진 떼보고 사귈꺼네요.

  • 16. ..
    '17.1.26 9:30 PM (61.80.xxx.147)

    혐오스러워요.

  • 17. 저는
    '17.1.26 9:34 PM (116.40.xxx.243)

    예전엔 성병 이런게 무섭지도 않나 했었는데 요샌 쥐도새도 모르게 장기 털릴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원나잇.. 상대방에 대해 뭘 얼마나 안다고;

  • 18. ...
    '17.1.26 9:35 PM (211.217.xxx.168)

    그런데 성병걸리는 경우는 별로 없지 않을까요? 클럽에 사람이 그렇게 많고 술자리에서 원나잇 고백하는 남녀도 시시때때로 보는데 성병얘기는 별로 들리지 않잖아요

  • 19. 자유
    '17.1.26 9:38 PM (59.15.xxx.140)

    감당할 수 있음 자유지, 거기에 대해 도덕적, 윤리적인 잣대를 들이댈 건 아니라고 봐요.

  • 20.
    '17.1.26 9:46 PM (125.177.xxx.3)

    살면서 많은 경험하면서 사는게 좋은거랍니다.
    지신은 못해봤지만 아들은 원나잍도 해보고 성병도 한번 걸려도보고 나이 많은 여자도 사겨보고 연하도 사겨보고 헌팅도해보고 양다리도 걸쳐보고..
    남편이 내친구 있는 자리에서 한말..
    친구랑 남편이랑 쿵짝이 맞아서 날 고루한 여자로 만들더만..
    이날 이후로 싸우고 한달동안 각방.

  • 21.
    '17.1.26 9:50 P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

    125.177님~
    남편분 잘 살펴봐야될듯 합니다.
    바람피고 있는것 같네요. ㅠ
    친구도 이상한 여자구요.
    둘사이가 수상하네요.

  • 22. 음..
    '17.1.26 9:51 PM (14.34.xxx.180)

    미혼인데 원나잇을 하던 투나잇을 하던 뭐가 문제인가요?

    왜 남의 사생활에 입을 대는지 모르겠어요.

    남들이 뭘하던 법을 어기지 않는이상 지들이 좋아서 원나잇을 하는데
    왜 남들이 뭐라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그러다가 맨날 말하는 병? 걸렸다면 고생좀 하면 되는거죠.

    그것도 개인이 고통스럽지 다른 사람이 고통스러운거 아니니까

    정말 이런 개인적인 사항에 대해서 간섭하지 말고 내 인생에 더 집중해요.
    차라리 최순실 더더더더 욕하자구요.
    최순시리는 법을 어겼으니까.

  • 23. ...
    '17.1.26 9:52 PM (99.232.xxx.166)

    저는 워낙 겁이 많아서 원나잇하는 여자들은 참 용감하다고 생각해요.아무리 욕정이 발동해도 전혀 모르는 남자를 뭘 믿고 따라가나요?
    둘이서만 방에 있을때 무슨 짓을 할지 알고 따라가는지 참.
    연쇄살인범이면 어쩌려고...

  • 24.
    '17.1.26 9:58 PM (125.177.xxx.3)

    둘다 끼가 많아서 몇번 안본 사인데 오빵~ 지지배~
    아놔~~
    다신 같이 술마시는 자리 안만들기로 했어요.
    남편도 다시 보이고 친구도 다시보이고.
    밖에서 뭔짓을 하고 다닌건지 안봐도 알겠더라고요.
    최고 학벌에 성격좋아 밖에 나가면 인기 많은건 알았지만 이런 인간인줄은 몰랐네요.

  • 25. 남 피해줌
    '17.1.26 10:0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성병은 성 접촉으로 전염. 아무리 본인이 원나잇 안해도
    배우자나 파트너가 원나잇으로 자궁경부 바이러스 옮기면
    안 억울해요?

    원나잇 당사자야 지들 몸으로 병 걸리는 상관없이
    암걸려 자궁 들어낸던말던 남자 아니고서 여자가
    그것도 미혼이면 더더욱 신경 쓰이고 싫지요.

    그리고 자기 성병 걸렸다 떠벌리는 사람 없어요.
    조용히 병원다니지. 산부인과 비뇨기과 성병전문치료병원
    은근 잘 됩니다.

  • 26. 남 피해줌
    '17.1.26 10:05 PM (1.235.xxx.248)

    성병은 성 접촉으로 전염. 아무리 본인이 원나잇 안해도
    배우자나 파트너가 원나잇으로 자궁경부 바이러스 옮기면
    안 억울해요?

    원나잇 당사자야 지들 몸으로 병 걸리는 상관없다 윗분처럼 말하지만. 암걸리고 자궁 들어낸던 말던 남자는 큰 피해 없지만 여자는 아니잖아요.
    그것도 미혼이면 더더욱 신경 쓰이고 싫지요.

    그리고 자기 성병 걸렸다 떠벌리는 사람 없어요.
    조용히 병원다니지. 산부인과 비뇨기과 성병전문치료병원
    은근 잘 됩니다.

  • 27. ㄴㄴㄴ
    '17.1.26 10:22 PM (121.160.xxx.152)

    원나잇이건 투나잇이건 남녀 쌍방이 하는 거니
    남자가 옮긴만큼 여자도 옮기고 다니겠죠
    원나잇을 일생 한 번만 하진 않을 테니까요.

  • 28. ...
    '17.1.26 10:43 PM (86.161.xxx.177)

    드러워요. 에이즈걸린 사람이나 성병걸린 사람일 수도 있는데 피임이나 제대로 하겠어요?

  • 29. 개헌반대
    '17.1.26 11:08 PM (219.240.xxx.121)

    개인 사생활이니 왈가왈부할 이유가 없다 생각합니다.
    취향나름.

  • 30. ..
    '17.1.26 11:55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궁경부암은 주부가 남편 때문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결혼이 더 위험한건지ㅜㅜ

  • 31. 햇살
    '17.1.27 12:11 AM (211.36.xxx.71)

    문란한 것도 자유

  • 32. ....
    '17.1.27 12:19 AM (211.107.xxx.110)

    상대방이 에이즈환자인지 매독 성병걸린 인간인지, 전과자 범죄자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같이 자는지 이해가 안가요.

  • 33. ..
    '17.1.27 12:36 AM (211.224.xxx.236)

    성병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섹스를 할 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저런 사람들은 자기욕망에 충실한 사람인건 인정해요. 자기가 하고 싶은거 호기심 생기는건 남 눈치나 이성적인 판단없이 본능이 이끄는데로 미쳐서 해보는 그 열정 하나는 인정합니다. 이런 부류는 아마 다른 분야의 일도 못해봐서 후회하는 일은 없지 않을가 싶어요.
    저런것도 첨이 힘들지 한번 저렇게 해보면 그 맛에 빠져서 계속 그렇게 살겠죠. 근데 지는 개차반처럼 놀면서 여자는 정반대의 여자를 원하다니 완전 이기적이네요. 근데 저렇게 성적으로 문란한게 어릴때 가정환경의 영향이 큰거 같던데. 부모중 누군가가 성적으로 문란한걸 보고 자란 사람들이 저러는 경우가 있는것 같음요

  • 34. 낙태나 하지말고
    '17.1.27 12:51 AM (39.7.xxx.101)

    피임이나 잘하길 혼자 아파서 치료받던지 옮기지나 말고

  • 35. 무지한자들아~!
    '17.1.27 4:33 AM (175.223.xxx.74)

    저러다

    토막살인범, 각종범죄자들한테 걸려 섹하다
    몸이 두동강나야 정신들을
    차리지 ㅉㅉㅉ

    더군다나 요즘같은
    시대에 욕정하나로 아예
    내 목숨내놓는건가요 ?

  • 36. ...
    '17.1.27 6:49 AM (203.87.xxx.187)

    원나잇도 개인 자유라 봅니다. 예전엔 채팅으로도 은근 많았구요.
    주말이면 그 많은 클럽, 나이트클럽 등등에서 헌팅, 부킹으로 만나니 하루에 수천명은 원나잇하겠죠.
    하는 사람이 주로 하겠지만 전극민 따지면 최소 몇십만은 경험있겠죠. 그래봐야 인구대비 백에 하나나 될까요?
    저도 경험있고 주변에도 있지만 원나잇으로 결혼해서 잘사는 친구도 있어요.

  • 37. ㅡㅡ
    '17.1.27 4:12 PM (14.32.xxx.128)

    원나잇 개인자유고
    위험성 감수하며 책임지는건 존중

    그렇다고 내가하니 괜찮다 권할건 절대 아니지요.
    괜찮아 이거 먹어도 탈 안나? 하는데 누군 탈이 날 수 있는
    오남용 수준이예요.

    그리고 친구분은 결혼했으니 원나잇이 아니죠.
    그냥 보자마자 낯선사람 하룻밤 잔거지

    원나잇 진짜 의미 모르시네요.
    담 인연으로 가는 하룻밤은 그냥 위험 감수하며서
    까지 이성과 인연만들기 수단 그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 38. ....
    '17.1.28 1:46 PM (211.59.xxx.176)

    옛날 원나잇은 그래도 결혼까지 이어지기도하고 하루 쿨하게 놀고 끝나고 괜찮았겠죠
    하지만 요즘은 넘 무서워요
    방에 들어가면 여잔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요
    뭐든 초창기에는 괜찮았어요
    인터넷보급되고 초기 인터넷채팅은 일반적이고 평범한 사람들이 하던 놀이였고 영화도 있잖아요
    지금은 멀쩡한 사람들 그런거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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