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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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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기 키우는데 너무힘들어요

아이고 조회수 : 3,483
작성일 : 2017-01-26 09:12:13
아직 돌도 안됐어요 6개워 되었는데 점점 묵직하게 되고 한번 안기도 벗거워지고 하루에도 변2-3씩 싸니 욕실 들락날락
들었다놨다 계속 안아달라고 놀아달라고 ㅠㅠ
요며칠 계속 체력장 담날처럼 아프고

전 그냥 보통 체력이었는데 아우 너무 힘들어서 ..
도와줄 사람도 없구요... ㅠㅠ
걸어다니면 이제 더 힘든가요?

아파도 힘들어도 아침마다 일어나야한다는 이 절망감 ㅜㅜ
핫식스갘은거 먹어볼까요?
IP : 223.62.xxx.9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6 9:16 AM (211.203.xxx.83)

    원글님. 전 37개월 15개월 아들둘 키우는데
    방금 친구한테 혼자살고싶다 카톡보냈네요ㅠ
    너무 힘드네요. 위험하게 놀구요
    원글님은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ㅠ

  • 2.
    '17.1.26 9:22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둘 하나는 5살 하나는 9개월이에요.

    애들 성향도 있긴 하지만 적당히 혼자놀게 하면 잘 놀더라고요. 둘째는 항상 어딘가에서 사부작사부작 하고 있고 저는 계속 의식만 하면서 제 할일 해요. 위험한건 다 치워 놓으시고요.

    무거우면 욕실 가지말고 물티슈로 해결하시고요.

  • 3. qas
    '17.1.26 9:23 AM (175.200.xxx.59)

    남들은 걸어다니면 더 힘들다 그 때가 좋을 때다, 그러던데,
    저는 크면 클수록 점점 편하더라구요.
    걸어다니면 안전한 놀이터 같은데 풀어놓고 걸어다니는 거 따라다니기만 하면 되서 더 낫더라구요.

  • 4.
    '17.1.26 9:23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둘 하나는 5살 하나는 9개월이에요.

    애들 성향도 있긴 하지만 적당히 혼자놀게 하면 잘 놀더라고요. 둘째는 항상 어딘가에서 사부작사부작 하고 있고 저는 계속 의식만 하면서 제 할일 해요. 위험한건 다 치워 놓으시고요. 첫째도 이렇게 키웠는데 둘째니까 첫째도 나름 감시 하더라고요 ㅋㅋ

    무거우면 욕실 가지말고 물티슈로 해결하시고요.

    전 몸은 안 힘든데 너무 안먹는 애라서 식사시간이 스트레스네요 ㅠ

  • 5. 편하게 사세요
    '17.1.26 9:30 AM (216.40.xxx.246)

    그냥 물티슈 쓰세요. 그러다 손목 어깨 허리 다 나가요
    요로감염이 잦거나 다른이유 아님 변보면 걍 물티슈 쓰세요. 그걸 어떻게 일일이 씻겨요

  • 6.
    '17.1.26 9:36 AM (49.167.xxx.131)

    크면 클수록 이때가 그리워요ㅠ

  • 7. ....
    '17.1.26 9:37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곧 누워있을때가 편했구나....하실거에요 ㅠㅠ

  • 8. ....
    '17.1.26 9:39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24개월 남아 키워요 걸어다니니 장난 아니네요
    근데 저는 아기 돌때까지가 더 힘들었어요
    마음이 더 조심스러웠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었구요
    안을때도 지금은 지가 허리 딱 세우고 자세 잘 잡아서 안겨있는데 돌전에는 엄마가 조심히 안아들어야 하니 더 힘들어요
    잠도 먹는 것도 엄마 체력도 돌전이 가장 힘들때인것 같아요
    상호작용도 안되니 정서적으로 더 지치구요
    지금은 말이 완전 통하는건 아니지만 뭔가 상호작용이 되긴 되거든요 말도 따라하고. 하란대로 하는 것도 있고

  • 9. ....
    '17.1.26 9:41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핫식스.
    저도 힘들때 핫식스로 버텼는데 그게 결과적으로 몸이 더 힘들어요
    그거 먹고 반짝 힘은 나도 일정시간 지나면 훨씬 더 지치고 피곤..짜증...
    24시간 아기대기조로 있어야 하니 핫식스는 별로 안좋은 방법 같아요. 종합비타민 같은 영양제는 꼭 드세요. 홍삼도 괜찮구요
    엄마 몸이 피곤하면 그 짜증이 애한테 가게 되더라구요

  • 10. 8킬로
    '17.1.26 9:46 AM (49.196.xxx.171)

    저도 8킬로 번쩍 안고 집안일 대충하고 지내요
    목욕은 하루 한번만.. 좋아하는 간식 쟁여놓고 티비도 봐가면서 같이 낮잠 꼭 자고요

  • 11. 8킬로
    '17.1.26 9:47 AM (49.196.xxx.171)

    비타민 비,씨, 디, 칼슘, 철분만빵 먹으면 덜 피곤해요

  • 12. 에구
    '17.1.26 9:54 AM (110.140.xxx.179)

    걷기 시작하면 더 힘들고 뛸줄 알면 좋다고 엄마한테 달려들텐데 벌써부터 지치면 안돼요.

    딸 하나 키우던 언니가 둘째를 아들 낳더니 그제서야 아들 낳아 키우는 저의 고충을 위로해주더라구요. 넌 어찌 이만큼 키웠냐고, 난 죽겠다고.

    아들가진 엄마들 목청부터 우렁차요. 강해지셔야 해요. 영양제든 뭐든 힘을 내셔야 해요.

  • 13. ......
    '17.1.26 9:56 AM (211.224.xxx.201)

    저도 그시절에는 정말 힘들었어요
    딸키우다 아들키우니 진자 버팅기는 힘도 그렇고...

    근데 정말....이제는 그시절이 그리워요.............
    힘드시겠지만 엄마가 세상에 전부고 최고인 아기를 위해 기운내세요
    화이팅~!!

  • 14. 르플
    '17.1.26 10:03 AM (116.127.xxx.52)

    걷기 시작 하면 진짜 그때부터 힘들어요:; 18개월부터...
    어디로 튈 지 몰라 힘들었어요.
    그래도 지나보니 그 시절 그립네요. 화이팅요^^

  • 15. 그래도
    '17.1.26 10:10 AM (211.215.xxx.191)

    그때는 귀엽기나하지
    크면 클수록 정신세계가 안드로메다에서 온 아이인가 싶어요ㅠ_ㅠ

    아기때는 기운세서 힘들고
    초딩때는 뒤쳐져서(여야들보다) 뒤치닥거리 힘들고
    중딩되니 막무가네..

    업보라 생각합니다. 저의..ㅠ_ㅠ

    아들둘맘

  • 16. ㅠㅠ
    '17.1.26 10:14 AM (180.224.xxx.46)

    아 저는 첫째 딸 키우다 둘째 아들 키우는데 멘붕이에요
    지까짓게 남자라고 해봤자 아기인데 뭐 얼마나 무겁겠어?
    이랬는데 어라?여자아기랑은 비교가 안되네요ㅠㅠ우리 첫째 딸도 한 통통했는데 그래도 너도 여자였어ㅠㅠ

    일단 아들은 골격부터 묵직묵직 버팅기는 힘은 진짜 말도 안되게 세고
    소리도 완전 크고 얼마나 매일 같이 달려 싸대는지 잡느라 미쳐버릴 것 같아요ㅠㅠ

  • 17. 아들딸
    '17.1.26 10:25 AM (222.107.xxx.154)

    첫째가 아들 둘째 딸이예요 아들이 몇배나 힘들어요 크면서도 어디로 튈지몰라 더 힘들었어요 지금딸은 아들에 비하면 혼자크는 이 느낌...ㅎ
    아들이면 물티슈로 닦아주시고 겨울에는 매일 목욕안하셔도 되요 대충키우세요 내몸이 건강해야해요
    위로를 드리자면 초등되니 잠시 편하네요 단순해서요

  • 18. ...
    '17.1.26 10:25 AM (58.146.xxx.73)

    장점도 생각해보세요.

    튼실한 아이는

    그만큼 잘받아먹고 잘자지않나요?
    보채지않고.
    앞으로 병치레도 덜할겁니다.

    체력, 성장걱정 안해도 되고
    초등학교들어가면
    여아보다 걱정, 손가는게 덜하다는 장점도 있고요.

  • 19. ..
    '17.1.26 10:30 AM (59.29.xxx.37)

    19개월 터울로 아들 둘 키웠는데요 따악 두돌정도 지나면 손이 덜 가더라고요
    크면서 일단 엄마 옆에서 칭얼대고 안아주고 하는게 많지 않아요
    배만 부르면 자기네끼리 잘 놀고 밖에서 뛰고 운동하고 들어오면 잠도 푹푹 잘자요 ㅎㅎ
    고 시기만 지나면 많이 좋아질거에요 남자애들도 키우다보면 이뻐요 ^^

  • 20. ...
    '17.1.26 10:35 AM (175.223.xxx.80)

    아가들이 계속 크는게 아니라 한번씩 훌쩍크고 크고 하지나요. 그럼 그럴때마다 몸살이 ㅎㅎ
    마치 피티때 중량 올리는거 같이 한 이주일 아프다 또 적응하고 하데요.
    좀 커서 말 알아들을때 엄살부리고 엄마 아파서 못 안아준다고 길들여야 해요
    세돌인 저희 아들 15키로 다되가는데 안으라고 난리 ㅜㅜ
    정말 몸살 납니다.

  • 21. 저도
    '17.1.26 11:04 AM (1.225.xxx.71)

    딸 키우다가 둘째를 아들로 태어나서 키웠는데
    진짜 딸 키우는 세 배 이상은 힘들었던 것 같네요.
    힘도 세고 한시도 가만 있질 않으니 애 보느라
    진이 다 빠지던걸요.
    전 집안일 할 때도 늘 등에다 포대기로 들쳐업고 다녔어요.

  • 22.
    '17.1.26 11:11 A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다들 딸이 훨씬 쉽다고 이구동성을 말하시네요~

    전 6세미만 아들만 둘인데 아직까진 별로 안 힘들었거든요. 근데 심지어 딸은 훨씬 더 쉽다니!! 딸은 있는듯 없는듯 하나봐요. 딸이면 한 셋넷은 키울 수 있을 듯^^

  • 23. ...
    '17.1.26 11:15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딸 키우다 둘째 아들 지금 16개월인데
    그냥 편하게 키워요
    먹이는 것도 씻기는 것도 재우는 것두요
    힘들면 그냥 누워있으면 알아서 엄마 옆으로 기어와요
    쉬엄쉬엄하세요

  • 24. 에거
    '17.1.26 11:21 AM (223.62.xxx.95)

    다들 이렇게 아기 키운다는게 믿겨지지않네요
    너무 힘들어서요 ㅜㅜ
    저 그닥 약한 사람도 아닌데 맨날 끙끙 앓아요
    둘째는 생각도 못하겠어요

  • 25. 사과
    '17.1.26 11:49 AM (218.51.xxx.198)

    첫애 남아 39개월. 둘째 여아 14개월에요.
    여아가 훨씬 키우기 쉽네요. 노는거. 뻣대는거 남자아이의 1/3 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첫애 키울때 진짜 죽을뻔 햇고. 손깁스에 디스크에 말도 마요. 담날 아침이 싫어서.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그래도 36개월 지나니 이제 인간된거 같아요. 둘째도 여아지만 쉽지 않은데 남자아이보다 나아요.
    여아만 키우는 사람은 남아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근데 기질이란것도 있고. 아이와 나의 궁합이란것도 있는거 같아요

  • 26. 힘내요
    '17.1.26 12:02 PM (58.120.xxx.77) - 삭제된댓글

    8개월 남자아기 키워요. 저도 한 5~6개월때만 해도 얘가 여기서 몸무게가 더 나가면 어떻게 안아야하나. 트름은 어떻게 시켜야하나 걱정이었는데요. 오히려 몸무게가 더 나가는 지금이 편해요. 안기는 것도 지가 착 감겨서 안겨서 좀 수월하구요. 혼자 서는 연습하고 기어다니느라 바빠서 상대적으로 안고있는 시간이 적어졌어요. 대신 따라다니면서 안전도우미하느라 바쁩니다.ㅠㅠ 왜이렇게 탐험정신이 투철한지 온 집안을 헤매고 다녀요.

  • 27. 힘내요
    '17.1.26 12:03 PM (58.120.xxx.77)

    8개월 남자아기 키워요. 저도 한 5~6개월때만 해도 얘가 여기서 몸무게가 더 나가면 어떻게 안아야하나. 트름은 어떻게 시켜야하나 걱정이었는데요. 오히려 몸무게가 더 나가는 지금이 편해요. 안기는 것도 지가 착 감겨서 안겨서 좀 수월하구요. 혼자 서서 걷는 연습하고 기어다니느라 바빠서 상대적으로 안고있는 시간이 적어졌어요. 대신 따라다니면서 안전도우미하느라 바쁩니다.ㅠㅠ 왜이렇게 탐험정신이 투철한지 온 집안을 헤매고 다녀요.

  • 28. 111111111
    '17.1.26 12:37 PM (36.227.xxx.28)

    남자아이라서기보다 애 키우는게 힘든거예요 ㅜㅜ 전 놀래서 하나만 낳고 키우고 있긴하지만.....6개월이면 아직도 육아가 적응이 안된 시기기도 하고...집안일같은거 포기할건 하시고 애한테 집중하세요. 놀아달라고 하면 놀아주는게 애 정서에는 좋아요. 엄마는 힘들겠지만....그렇게 못해주니 나중에 더 징징대는게 아닌가도 싶고....
    애 크면 몸은 좀 편해지지만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요 ㅜㅜ 아 끝없는 애 키우기~~

  • 29. ..
    '17.1.26 12:46 PM (117.111.xxx.137)

    저는 아들이 더 키우기 쉬운데.. 저도 아직은 7세 8세지만요.
    아들은 울음도 짧고 속내를 다 털어놓는 순둥이 성격이라
    덜피곤한데,
    딸은 말도 잘 안하고 고집도 세서 힘드네요ㅠㅠ
    다들 케바케인거겠죠?
    힘내세요. 두돌만 지나가면 많이 수월해지고,
    기관 가기 시작하면 여유시간도 생기니..

  • 30. dd
    '17.1.26 12:51 PM (211.215.xxx.188)

    비슷한 또래 돌전 남아랑 여아랑 비코해보니 몸무게니 체격차이도있고 여아가 확실히 활동범위가 좁아요 남아는 힘이 세서 버팅기는거 막을수가없구요 올라가고 떨어지고구르고 난리도아니고 기저귀 채울때 가만안있고 말안통하는 대형견 키우는 느낌이에요 여아는 좀 덜하구요 대신 여아가 먹는거 잘안먹어서 애먹이고 징징거림이 더 있긴해요

  • 31. 힘드시죠
    '17.1.26 6:01 PM (79.194.xxx.18)

    남자아기들이 신생아때부터
    울음소리도 우렁차고 기운이 세더라구요.

    저희도 아들8살 딸 이제 3돌 됬는데..
    키워보니 확실히 남자아이들이
    (초등 초 까지는) 정신적으론 덜 시달릴 일 없지만
    키울때 엄마체력이 아들 못따라가는 느낌?

    신생아때부터 남아는 근육이랑 뼈가 단단하고
    여자아기는 신생아때부터 우는소리가 약해요. 가늘고,
    통통한것같은데 안으면 부드럽고 폭신하고..
    딸이랑은 아기때부터 진짜 정서적인 교감이 빨라서
    어릴때부터 말도 잘듣고 얌전해서
    딸은 혼자 크는것같다는 친구들 말이 맞더라구요,

    아가 낮잠자고 밤잠 자면 같이 푹 쉬시고
    많이 풀어놓으세요. 낮엔 열심히 데리고 나가시고.
    힘내세요.

  • 32. ㅎㅎㅎ
    '17.1.26 10:14 PM (121.165.xxx.179)

    올해 9세, 6세 남아 둘 키웁니다.
    하나는 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만은 또 쉬웠냐구요???

    아니요........-_-

    따듯한 날씨 되면 놀이터건 동네건 마구 뛰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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