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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술흉터때문에 평생 찜질방 한번 가본적없어요

조회수 : 3,115
작성일 : 2017-01-26 03:36:32
나이가드니 찜질방도 가보고싶고
숯가마 이런곳도 가보고 싶어요
온천도 . .

가슴에 큰 수술흉터가 있어 이런 공동탕을
가본적 없어요

집에서 샤워만했는데

오늘 제가 뭘 검색 했는지 말씀 드릴까요?
개인온천 가족찜질방 개인찜질방


문득 내자신이 처량 했어요

그냥 과감히 다니라는 말씀은 말아주셔요ㅠ
IP : 115.139.xxx.5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6 3:52 AM (61.75.xxx.191)

    제가 가는 스포츠센터에 한쪽 가슴수술하신 분 매일 오십니다.
    온천수, 헬스, 찜질방... 이렇게 묶어서 하는 곳인데 약간 센스를 발휘해서 오세요.
    한쪽 어깨에 큰 수건을 걸치고 목욕탕으로 들어와서 때밀고 탕에 들어가서 앉을때 수건은 탕밖에
    두고 물속에 몸을 푹 담고 쉬다가 나올때 수건을 다시 한쪽 어깨에 걸치고 탈의실로 가서
    찜질복 입고 찜찔을 즐겨요.

    완전히 오픈할 용기가 없으면 그 분이 하는 방법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10년 넘게 같이 다니다보니 친해져서 회원들이 그 분이 탕에 들어갈때 수건을 받아주기도 하고
    나올때 수건을 건너드리기도 합니다.
    수술한 사람들 목욕탕 자주 가는 거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 2. ...
    '17.1.26 3:54 AM (39.121.xxx.103)

    원글님..찜질방은 옷입고있어요..
    그리고 목욕탕에도 남한테 관심있는 사람 별로 없구요..
    또 흉터있음 어떤가요?
    목욕탕에 수건두르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요.
    같은 여자라도 민망하니..
    원글님도 가셔서 그렇게 다니시다 자리에 앉아 살짝 수건 내려놓고 씻으심되세요.
    한번 용기있게 가보시면 그 다음은 쉬울거에요.
    처량하긴 뭐가 처량해요?
    이겨내셨음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 3. ....
    '17.1.26 4:02 AM (58.226.xxx.169)

    수건 두르고 가심 되지 않아요?
    제 친구도 유방암 수술했는데 저랑 잘 가요.
    오히려 제가 살쪄서 맨날 커다란 타올 두르고 온갖
    유난 떨고 가리고 다녀요.

  • 4. minss007
    '17.1.26 4:12 AM (211.178.xxx.159)

    원글님! 가실수 있어요!
    쫌만 더 용기 내보세요

    그리고 이게 기쁜건지 슬픈건지 모르겠는데요~
    사람들이 그렇게 남의삶에 관심이 없더라구요
    같이 가드리고 싶어요! 진심으로요 ♡

  • 5. 용기
    '17.1.26 4:20 AM (68.113.xxx.28)

    제가 발에 화상이 심해요. 발가락도 녹고 모양도 이그러지고.
    그래도 대중탕 혼자서 잘다녔어요. 생각보다 사람들 별로 신경 안쓰더라구요. 간혹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분도 있는데 개의치 않은 척 하면 또 거기서 관심 끝이구요. 한번 시도 해보세요. 찜질방은 벽보고 서서 간단히 샤워만 하고 샤라락 찜질복으로 갈아입으면 되니까 흉터 자세히 보일 새도 없을거예요.

  • 6. ..
    '17.1.26 4:40 AM (117.111.xxx.137)

    비닐 갖고 가서 속옷이랑 수건 넣어서
    씻기 직전에 속옷 벗고
    씻고 바로 속옷은 입고
    오갈땐 속옷 입고 왔다갔다 해요.
    한가한 칸 고르시면 알몸 안보여주셔도 될거예요.

  • 7.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17.1.26 4:41 AM (59.20.xxx.180) - 삭제된댓글

    그냥 과감히 다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우나 좋아해서 매일 다니는 사람인데요.
    대중탕에 수술흉터 큰데 다니시는분들 많아요.
    가슴한쪽 수술해서 없는분도 있구요.
    날갯죽지 뒤쪽에 또 겨드랑이 아래쪽에 길고 움푹패인 흉터있는 분들도 다니세요.
    저또한 20대초반에 죽을뻔했던 교통사고로 배에 가로세로 큰흉터가 세개나 있어요.
    그거 부끄럽고 신경쓰여서 20대때는 대중탕 못갔어요.
    친구들 가족들과도 절대 못갔어요.
    찜질방도요. 찜질한뒤에 같이 샤워해야 하니까요.
    지금 40대중반인데 이젠 그려려니 그냥 다녀요.
    뭐 이미생긴흉터 어쩌겠습니까.
    부끄럽고 숨긴다고 숨겨질것도 아니고(저는 너무 커서 가려지지도 않아요)
    전 애없는 40대후반인데..배에 흉터가 꼭 제왕절개 수술자국 같아요.
    결혼전에 그흉터보고 산부인과 의사가 혹시 제왕절개 하셨냐고..ㅠㅠ
    그거 컴플렉스에 결혼도 30대후반에 했어요.
    혹시 시댁이나 사람들이보고 오해할까봐서요.
    지금도 (앞으로도)시댁식구들과는 절대 목욕탕 안갑니다.
    그치만 어차피 나랑상관없는 사람들 다니는 대중탕은 매일 사우나하러갑니다.
    속으로 궁금해하든 쳐다보든 내알바 아니다 그럽니다.
    물론 그러기까지 많은 시간은 걸렸지만요.
    뭐든 생각하기 나름일수도..라는 말을 꼭 드리고 싶어요.

  • 8.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17.1.26 4:46 AM (59.20.xxx.180) - 삭제된댓글

    그냥 과감히 다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우나 좋아해서 매일 다니는 사람인데요.
    대중탕에 수술흉터 큰데 다니시는분들 많아요.
    가슴한쪽 수술해서 없는분도 있구요.
    날갯죽지 뒤쪽에 또 겨드랑이 아래쪽에 길고 움푹패인 흉터있는 분들도 다니세요.

    저또한 20대초반에 죽을뻔했던 교통사고로 배에 가로세로 큰흉터가 세개나 있어요.
    그거 부끄럽고 신경쓰여서 20대때는 대중탕 못갔어요.
    친구들 가족들과도 절대 못갔어요.
    찜질방도요. 찜질한뒤에 같이 샤워해야 하니까요.
    지금은 이젠 그려려니 그냥 다녀요.
    뭐 이미생긴흉터 어쩌겠습니까.
    부끄럽고 숨긴다고 숨겨질것도 아니고(저는 너무 커서 가려지지도 않아요)

    전 애없는 40대후반인데..배에 흉터가 꼭 제왕절개 수술자국 같아요.
    결혼전에 그흉터보고 산부인과 의사가 혹시 제왕절개 하셨냐고..ㅠㅠ
    그거 컴플렉스에 결혼도 30대후반에 했어요.
    혹시 시댁이나 사람들이보고 오해할까봐서요.
    지금도 (앞으로도)시댁식구들과는 절대 목욕탕 안갑니다.
    그치만 어차피 나랑상관없는 사람들 다니는 대중탕은 매일 사우나하러갑니다.
    속으로 궁금해하든 쳐다보든 내알바 아니다 그럽니다.
    물론 그러기까지 많은 시간은 걸렸지만요.
    뭐든 생각하기 나름일수도..라는 말을 꼭 드리고 싶어요.

  • 9. 다리 하나 없으신 아저씨
    '17.1.26 4:50 AM (124.199.xxx.161)

    전 몇달에 한번 찜질방에 가는데 갈때마다 있으신건 매일 오신다는건데
    흉터 있으면 안예쁘다 정도 생각하지 사람들 수술할 수 있다라는거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예요
    본인이 컴플렉스 가지면 상대들도 불편한 점 되는거구요
    걍 그런 특성이라고 본인이 인식하시면 상대도 자연스러운 상황으로 받아들입니다

  • 10. 정말
    '17.1.26 6:01 AM (115.139.xxx.56)

    감사합니다
    이런 따뜻한 댓글 주시다니요ㅠ
    쯧쯧 할줄알았는데ㆍㆍ 용기얻고 나갑니다
    벌써 근처 찜질방 어딧지?
    하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 찔끔나는거 훔치고
    나갑니다 감사감사 합니다
    새해는 더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11. 숯가마
    '17.1.26 6:24 AM (183.100.xxx.240)

    가시면 누렇게 뜬 얼굴로 불앞에 모여든
    환자분들도 많아요.
    남자 여자 그런거 없이
    땀흘리고 있어요.

  • 12. ᆞᆞᆞᆞᆞ
    '17.1.26 7:02 AM (220.118.xxx.57)

    제가 배에 오십센치가량의 수술흉터가 있어요 수년간 자매들한테도 안보여줬는데 이제 공중탕도 다녀요 흘낏흘낏 쳐다보는 눈길도 받긴하지만 나를 다시살린 살아난 귀한 흉터라 여기기로 했어요

  • 13. ,,,
    '17.1.26 7:04 AM (121.128.xxx.51)

    그렇게 신경 쓰시면 흉터제거수술 하세요
    심장 수술을 해서 저도 가슴에 20cm 이상 가슴골에 세로로 흉터 있어요
    예전엔 수술해도 가늘게 일직선으로 흉터가 남아 있는데
    지금은 살이 쪄서 그런지 수술하고 나서 0.5cm 크기로 상처가 불쑥 올라와
    있어요 의사에게 물어 봤더니 흉터제거수술 권하더군요.

  • 14. 정말
    '17.1.26 7:18 AM (183.99.xxx.190)

    저도 유방 조직검사하느라
    쇄골 밑쪽으로 흉터가 가로5센티에
    세로 0.50센티로 아주 확 띕니다.

    유방도 많이 테어내서 짝짝이에 수술한 유방이
    찌그러저 보기 흉해요.
    그래도 양성으로 나와서 너무 다행ㅈ이라 생각하며
    사우나 다닙니디ㅡ.
    가끔씩 매너없는 사람들이 징그넙다는 표정으로 쳐다봐서
    기분ㅈ나쁘지만 이젠 그러러니 합니다.
    제몸 제가 챙겨야죠.
    씩씩하게 사우나에ㅈ다니세요.

  • 15. ...
    '17.1.26 7:47 AM (118.221.xxx.144)

    새햏에는 찜질방 온천 많이다니시고 츄천도해주세요

    님자체로도 충분히.소중한 분이세요

  • 16. 가야
    '17.1.26 8:01 AM (121.190.xxx.64) - 삭제된댓글

    저도 배에 큰 흉터가 있어요
    수술하고 처음 목욕탕에 갔을때 너무 빤히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 후로 몇년동안 그런곳은 못 갔어요
    그런데 몇년전부터 수건으로 가리고 이동하고 구석에서 샤워하고 그래요
    82에서는 따뜻하게 말씀해주시지만 사실 빤히 쳐다보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도 자꾸 가다보니 덜 힘들어요
    너무 겁먹지 마시고 가보세요

  • 17. 남이야
    '17.1.26 8:08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아무리 목욕탕이라도 남의몸대놓고처다보는거
    예의가아닌걸 모르는머저리들많네요
    쳐다보면 뭘보쇼?한마디하세요

  • 18. 저도
    '17.1.26 8:12 AM (122.34.xxx.138)

    팔에 골절 수술자국 꽤 길게 있는데
    처음에는 그거 가리려고 손수건을 묶고 다녔어요.
    그런데 한번 의식 안 하기 시작하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내놓고 다니게 되더군요.

    찜질방가셔도 돼요.
    뻔히 쳐다보는 인간들 있을 수 있겠지만
    예의없고 염치없이 호기심 주체 못하는 인간들은 어딜가도 있는 거고.
    그런 인간들 때문에 가고싶고 하고싶은 거 자제할 필요없어요.

  • 19. 우리애도
    '17.1.26 8:27 AM (112.153.xxx.64)

    흉터가 커서 찜질방 안가봤습니다. 수영장은 요령껏 샤워하고 수영장 화장실서 갈아입는 정도
    찜질방 안가봐서 미안했는데 아이가 그러네요. . .
    엄마 나 유럽도 가보고 싶고 북극도 가보고 싶어. 왜 하필 찜질방 못가서 미안한 맘을 가져? 가고 싶은데 아직 못가본데가 얼마나 많은데~~~이러네요^^

  • 20. 저희애도
    '17.1.26 8:38 A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옆구리에 큰수술흉터있어요
    전 아이상처받을까 수영도 안가르쳤어요
    어느날 마음을 바꿨지요
    아이가 묻더군요
    애들이 물어보는데 이거 무슨수술이야?
    전웃으며말합니다
    그애들에게 말해
    착한사람구하기위해서
    17대1로 싸운상처라고 ㅋ

    어느덧 고딩인데 여름엔
    웃통벗고 축구도 잘하고
    친구들도 다같이 웃어넘깁니다

    이상하게 보는 친구들은
    그사람이이상한 거라고 말합니다

  • 21. ..
    '17.1.26 8:40 AM (211.208.xxx.144)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전염병 아니면 괜찮아요.
    아무도 신경 안써요. 인생 불쌍한 사람이나 관심 가질까(오지랖이란 불치병가진 사람)
    마음껏 대중목욕탕, 찜질방, 수영장 가셔요.^^
    지나가던 흉터 있는 사람이...^^

  • 22. 그냥 가세요
    '17.1.26 8:58 AM (183.103.xxx.30)

    저 지금 사우나왔어요^^
    유방암수술로 반이 없어요. 그래도 다녀요
    남들은 내가 생각하는거 만큼 나에게 관심없어요
    그리고 사우나를 좋아해서 그까이거 뭐~ 그래요

  • 23. 괜찮아요
    '17.1.26 10:22 AM (121.155.xxx.170)

    괜찮아요. 목욕탕 가시면 수술흉터있는 분들 많아요.
    제가 다니는데도 가슴가운데 크게 수술흉터 있으신 분 매주 봐요.
    옛날에 제왕절개하셨는지 배아래쪽에 좀 심하게 흉터있는 분들도 몇봤구요.

    물론 간혹 유심히 쳐다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히려 동네 목욕탕은 그닥 신경안써요. 몇번가다보면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요.

    이런 느낌이죠. 단체사진을 찍으면, 사실 남의 얼굴 보는 사람 거의 없어요.
    남이 정말 특이한 표정을 지었다면 그거 한번 이상해서 슬쩍 보고 마는거죠.
    그다음은 다 자기얼굴 집중..그정도 수준?

    수술한게 뭐 옮는 피부병이나 전염병도 아닌데요.
    그리고 요즘 세상에 수술한번 안받고 평생 살기도 힘들잖아요.
    너무 걱정하지말고 당당히 다니셔도돼요.

  • 24. ....
    '17.1.26 10:28 AM (24.90.xxx.89)

    원글님 목욕탕에 몸에 수술자국 있는분들 정말 자주 봐요. 허리에 디스크 수술 자국과 복부 한가운데 개복수술자국 자주 보구요 정말 아~~~ 무렇지도 않답니다. 혼자 신경이 쓰일뿐이에요. 남들은 일단 남의 몸 자체를 관심두고 보지않아요 각 자 씻느라 바빠서요. 그러니 당당하게 다니고 싶은데 실컷 다니세요

  • 25. ......
    '17.1.26 2:24 PM (50.66.xxx.217)

    저도 심장수술자국이 크게 있는데
    신경안써요.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이상한거예요.

  • 26. ..
    '17.1.26 2:43 PM (218.234.xxx.2) - 삭제된댓글

    그냥 넘어갈수 없는 글이라 댓글 달아봐요
    전 어릴때 생긴 화상흉터(상반신 위주로 많은부위)가 있어요
    대중탕 아무렇지 않게 가요. 쳐다보면 어때요
    그런시선에서 자유로워지세요
    남들이 첨엔 어머~ 하고 볼 수 있지만
    그리 큰 관심 없답니다.
    윗분 말처럼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이상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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