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1.24 12:26 PM
(1.233.xxx.126)
-
삭제된댓글
한달 배워서는 줄긋기도 제대로 못해요...
2. ..
'17.1.24 12:26 PM
(180.230.xxx.34)
악기는 10만원대로 3년에 샀구요
줄만 갈았어요
저도 지금 취미로 배우는거라
샘한테 물어보니 그러라고 하더라구요
3. 오션
'17.1.24 12:27 PM
(124.53.xxx.20)
풀사이즈 바이올린 4/4 사이즈로 사면 되고요..
완전 처음이니까..
교육용 바이올린에 줄(현)만 도미넌트 현으로 교체해서 20만원 정도 예상하시면 되요..
바욜린 15만원 현 5만원
4. 오션
'17.1.24 12:29 PM
(124.53.xxx.20)
혹시 아이 학교에 오케스트라가 있나요 ..?
요즘 특목고에 오케스트라가 있어서..
현악기는 단기간에 배우기 힘들어요..
오케스트라 때문이라면 차라리 부는 악기가 어떨까요..?
클라리넷 같은 ..
5. 한달배움
'17.1.24 12:30 PM
(116.123.xxx.51)
반짝반짝 작은별 연주해요...저 성인에 배워서 ...
6. 한달배움
'17.1.24 12:31 PM
(116.123.xxx.51)
근데,,,1년배우고 맘...바욜린은 어릴때배워야 하는 악기임...피아노랑...
7. 저 위에
'17.1.24 12:32 PM
(180.230.xxx.34)
댓글중 오타가..
3년전에
8. **
'17.1.24 12:33 PM
(219.249.xxx.10)
아이가 원하면 하게 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것도 집에 올때만 하는건데..
해보지 못 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고교 3년 내내 있는것보다 나을거 같아요..
9. 울아이
'17.1.24 12:35 PM
(211.215.xxx.191)
다니는 학원은 받던데요.
원장샘이 원하는 사람은 늦었어도 배울 수 있다는 주의라..
다른학원 알아보세요.
굴러다니는(?) 풀사이즈 연습용 있을거예요.
아님 10~20만원대 사서 줄을 바꾸세요.
어린애들이 쉽게 잘 받아들이지만
늦게 시작했지만 하고자하는 애들에 훨씬 열심히 해요.
10. 울아이
'17.1.24 12:36 PM
(211.215.xxx.191)
중고딩들은 주말에 레슨 받아요.
바빠서..
11. .........
'17.1.24 12:42 PM
(175.182.xxx.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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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아이 취미로 플륫 배웠는데
대학교때 바이올린도 하고 싶다고 혼자 하나 싼거 사서
한달도 아니고 몇시간 끼잉끼잉 하더니
아주 간단한 동요는 하더군요.
전공자가 되려하거나
전공자와 같은 수준의 소리를 내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옆에서 들으면 무슨곡을 연주하는지 알아맞출 정도는 하더라고요.
12. 손크기랑
'17.1.24 1:00 PM
(1.238.xxx.40)
당연히 상관있고요. 손작으면 더 힘든게 피아노보다 더 바이올린이에요.
키도작고 팔도 짧다면 성인사이즈 고집하지 마시고 그냥 한단계 작은 사이즈 하세요. 그래야지 할 수 있어요.
2월 한달 배워서는 한달 레슨비만 날리는거고 배울거면 길게 보고 시작하셔야죠.
악기는 중고나라에서 풀사이즈나(4/4), 작은 사이즈인 3/4 혹은 7/8 사이즈로 찾아보시면 저렴한거 많습니다.
아이가 정말 원한다면 열심히 할테니 학업 스트레스도 풀겸 레슨 시키는 것도 좋은데 최소 2년은 시켜야해요. 피겨스케이트가 너무 아름다워서 배우고 싶다고 한달만 배우게 해달라는 말과 동급.
13. 음
'17.1.24 1:11 PM
(223.38.xxx.173)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이 바이올린을 배우다뇨.
5-6살때 시작해야 취미로 잘 켤 수 있는 수준입니다.
공부 하라 하세요.
들어가서 실컷 하라고.
그리고 첼로가 더 쉬워요. 첼로는 간혹 중학교 때 시작해서 이대 정도 가는 애 봤는데 바이올린은 1-2년으론 깽깽이 소리 못 면해요.
14. ...
'17.1.24 1:11 PM
(1.245.xxx.33)
어릴때부터 배운것도 아니고 시간낭비 돈낭비 하지마세요.
대학가서 취미로 해라 하세요.
저 4년째 아이레슨 시키는 엄마예요.
바이올린 너무 어려워요.
4년이상은 해야 들어줄만 합니다.
취미로 하지 뭐...이딴 생각도 마세요.
그래도 뭐 애가 한다면 해주겠지만...너무 돈버리는게 눈에 보여서.....안타깝네요.
15. 원글
'17.1.24 1:26 PM
(14.32.xxx.48)
그러게요..고등학생이 뭔 바이올린 배운다는건지..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데요. 그래서 여기에 물어본거구요.
돈버리는거 같아서 저도 그래요..배우고 싶다구 하는데 하지말라구 하기도 그렇구..시간없는거 뻔히 아는데 하라구 할수도 없구 그러네요..
16. 애가 원하면..
'17.1.24 1:29 PM
(211.178.xxx.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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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애가 원하면 시키세요.
저희 아들 중1에 바이올린 시켜달래서 안된다는 학원샘한테 졸라서 시작했는데 고2까지 다녔어요. 본인이 원하니 꾸준히 잘하도라고요. 나중에 공여도 하라 하셨는데 시간 안맞아 못했네요. 요번에 대학 갔는데 물어보고 다시 시켜애 겠네요.
17. 애가 원하면..
'17.1.24 1:30 PM
(211.178.xxx.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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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애가 원하면 시키세요.
저희 아들 중1에 바이올린 시켜달래서 안된다는 학원샘한테 졸라서 시작했는데 고2까지 다녔어요. 본인이 원하니 꾸준히 잘하더라고요.
나중에 공연도 하라 하셨는데 시간 안맞아 못했네요.
요번에 대학 갔는데 물어보고 다시 시켜야 겠네요.
18. 질문의
'17.1.24 1:36 PM
(218.236.xxx.250)
답은 아닌데 댓글 보고 글을 써요.
어릴 때 피아노와 기타를 배웠다하니 이정도면 지금 배워도 무리없어요.
고1 때 학교 밴드부에 가입한 친구가 비올라를 처음 배워서 결국 한양대 음대 갔어요.
그 친구도 피아노는 잘 쳤던 친구였죠.
전공도 아니고 취미인데 늦지 않았습니다. 할 수 있어요.
19. ....
'17.1.24 1:36 PM
(223.38.xxx.190)
바이올린은 줄로 음을 만드는 악기라
처음 배울 때 힘들 수는 있어요.
그래도 공부하면서 스트레스 풀 수 있으면서 자존감 키워줄 수 있는
취미를 한가지는 꼭 가져야 한다고 조언들었어요.
배우고 싶어 한다니 여력이 되면 배울 수 있게 해주세요.
악기도 연습용으로 줄만 바꿔서 사면 20만원정도 살 수 있어요.
20. ....
'17.1.24 1:38 PM
(223.38.xxx.190)
우리 딸애도 공부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피아노도 치다 바이올린도 하다 그래요.
실력은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악보 찾아가면서 혼자 연습하더라구요.
21. ...
'17.1.24 1:50 PM
(130.105.xxx.54)
아이가 아직 저학년이라 그런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 재미도 없으면 어떻게 공부를 해요?
게임 하거나 남친이랑 놀러다니겠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배움이라는걸 하겠다는 아이에게 공부나 할것이지..라니요...잠자고 먹는 시간 빼고 책상에만 앉아 있다고 공부가 되나요? 그리고 바이올린 중고로 알아볼 수도 있는거고..그게 얼마나 한다고 돈 버리는거라는건지...
물론 너무 가난하면 저도 이해가요. 그거 아니라면 더 멀리 보세요. 아이의 인생에서 즐거움을 뺏지 마세요. 호기심과 탐구심은 다 뺏아버리고 공부만 하라는 우리나라 ...정말 문제 같아요.
22. .....
'17.1.24 2:25 PM
(68.96.xxx.113)
경제적으로 넘 무리가 안된다면...
저라면 무조건 해보라고 시켜줄것같아요.
내 눈에는 넘 기특한데..
해보면 잘할수도 있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 두면 되고.
지금 배워서 평생 취미 하나 가질수있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그만큼 자기의 세계가 넓어지는 거기도 하고 음악 감상에도 도움되고
23. 헐
'17.1.24 5:44 PM
(207.244.xxx.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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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공부 하기 싫으니 별 소리를 다 하네요.
고등학생이 무슨 악기를 배우나요?
남들은 하던 악기도 때려치우는데.
24. ㅇㅇ
'17.1.24 9:19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하다 힘들고 시간 뺏긴다 싶으면 알아서 그만 두겠죠
정 해보고 싶다하면 중고 바이올린으로 사서 해보라 하세요
낙원상가에서 7~8만원이면 충분히 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