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킬로 빠졌는데 전혀 못알아 보네요;;

GGG 조회수 : 3,059
작성일 : 2017-01-23 20:55:51

원래 5킬로는 표가 안나나요?

5킬로 빠졌는데 주변에서 전혀 못알아 봐요

제가 원래 다리가 많이 굵은 하뚱인데

다리가 안빠져서 그런걸까요

배는 쏙 들어가서 허리도 이쁜데

제가 붙는옷을 안입고 벙벙한 옷만 입어 티가 안나는 걸까요

음.......


IP : 220.78.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 8:58 PM (221.157.xxx.127)

    55키로에서 50으로빠지면 표가 확나는데 70키로에서 65로빠진건 별로 표가 안나요

  • 2. 키가 크신가요?
    '17.1.23 9:00 PM (59.7.xxx.160)

    키 170가까이 되는 친구는 10키로쪄도 티가안나더라구요

  • 3.
    '17.1.23 9:02 PM (1.236.xxx.70)

    키163에 63에서 58되었는데 잘모르더라구요
    56정도되니까 좀빠진것같다고..
    66입는데 입으면 좀여유있어졌는데
    내가봐도 뭐 날씬하다싶진 않아요

  • 4. ㅇㅇ
    '17.1.23 9:05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얼굴이랑 상체 살 잘 안찌는 타입이죠?
    그럼 5키로 정도는 찌든지 빠지든지 티 잘 안나요

  • 5. 유지니맘
    '17.1.23 9:26 PM (121.169.xxx.106)

    음 ..
    제가 저번달에 삼사일만에 오키로가 빠졌었어요 (과거형)ㅠ
    그 사실을 알게되신 친한 몇분이 그러셨지요
    도대체 어디가 빠진거야 ;;
    제가 그랬습니다
    발등이라고 ㅋ
    물론 다시 차 올랐다는;;
    여름 되면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실꺼에요
    그때까지 꼭 !!!! 유지 잘 하세요. ^^

  • 6. ...
    '17.1.23 9:30 PM (221.151.xxx.109)

    경험자인데
    10kg 정도는 빠져야 한 눈에 알아봐요 ㅎㅎㅎ

  • 7. 가넷
    '17.1.23 9:44 PM (122.37.xxx.249)

    겨울이라 느끼지 못할거예요. 옷 가볍게 입으면 날씬하게 되신거 알아보실거예요.

  • 8. No
    '17.1.23 10:18 PM (122.36.xxx.49)

    알아봐요
    원피스입으면 바로 알아보는데요
    5kg부럽습니다

  • 9. dlfjs
    '17.1.23 11:53 PM (114.204.xxx.212)

    라인 있는걸 입어야 티나요

  • 10. ....
    '17.1.24 1:05 AM (125.186.xxx.152)

    5킬로는 눈썰미 좋은 사람만 알아봐요.
    그래도 미묘하게 어딘가 예뻐졌다고 생각할거에요.

  • 11. ...
    '17.1.24 4:45 AM (86.130.xxx.186)

    못알아본다는 건 얼굴은 그대로 몸만 빠졌다는 거 아닌가요? 그게 어디에요! 너무 부럽네요. 저도 다이어트해서 3키로 뺐는데 얼굴이 갸름해지고 배는 그대로에요.ㅜㅜ 저보다 낫다고 봅니다. 이제 봄옷 여름옷 입으면 단번에 알아볼겁니다. 너무 서운해마시고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012 미국 상류층들 일상 보니까 공통점 하나가 Mmmm 18:22:48 2
1580011 쿠쿠 내솥 18:22:27 5
1580010 광화문근처분들 조국님 보고가세요 2 7시부터 18:18:49 123
1580009 물류업계 중국발 특수 누리고 있다네요 특수 18:15:02 223
1580008 뭐여 30대 후반 임시완 4 .... 18:12:46 511
1580007 50에 간호조무사따는거 어떤가요 8 . . . 18:06:10 518
1580006 해외에서 사시는 분들..이제야 조금 후회도하네요. 6 인생 17:59:16 853
1580005 남편이랑 어떻게 살까요? 6 17:54:29 942
1580004 새로운미래 광주 호남 선대위 출정식 (6:10부터 라이브) 13 live 17:53:42 239
1580003 조국펀드요 9 ㅎㅎ 17:51:16 400
1580002 조국을 지지하는 소소한 이유 11 .... 17:50:55 519
1580001 은행예금이요..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17:47:08 507
1580000 45세인데 아가씨 소리 들어요 40 000 17:46:38 1,688
1579999 조국혁신당 펀드 5 입금 17:46:37 381
1579998 글로우 쿠션을 처음 써본 오십대중반의 소감 2 ㄱㄱㅣ 17:44:41 603
1579997 고1 3모 결과 처참하네요 8 17:44:37 1,031
1579996 오늘 KBS 여론조사 보고 선거 끝났다고 하네요. 17 ... 17:44:07 1,531
1579995 식세기 식초 쓰는 것 괜찮은 거죠? 4 .. 17:43:51 293
1579994 못된것들이 무능하기까지 하니 나라가 이 꼬라지 1 상민폐당 17:39:46 201
1579993 이재성선수 3 축구국대 17:34:05 442
1579992 지민비조 중요해요. 31 ... 17:32:08 1,129
1579991 미녀와 순정남을 봤어요 2 그놈의밥 17:31:35 862
1579990 이재명대표보고 자전거버리고 와 안기는 아이 9 ... 17:29:59 773
1579989 5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정치번역기 : 화합이란 이런 것.. 1 같이봅시다 .. 17:26:26 118
1579988 아버지께 투표 어디 어디 하시라고 딱 찝어드렸습니다 5 선거운동 17:24:54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