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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놈 진짜 짜증나요

짜증 조회수 : 17,577
작성일 : 2017-01-23 20:15:19

죄송해요 원글만 지웁니다.

IP : 218.48.xxx.130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3 8:19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애 뺨을 ㅉ
    얍삽한 인간이네요
    지보다 약하면 폭력성이 나오니
    님도 돈 못벌면 맞겠네요

  • 2. ...
    '17.1.23 8:20 PM (114.204.xxx.212)

    폭력성은 못고칠듯요
    근데 밥이 없음 빨리 해서 같이 먹던지, 오면서 밥 해놓으라고 하시지
    먹고 있는 사람에게 , 난 어쩌냐고ㅜ하면 답이 있나요

  • 3. 능력 있으면
    '17.1.23 8:21 PM (221.127.xxx.128)

    준비하세요
    애 빨개진 볼 사진 찍어 놓고 욕설 다 녹음하세요
    절대 좋아질 상황은 아니네요

    준비해야죠

  • 4. 원글
    '17.1.23 8:23 PM (125.180.xxx.6)

    밥 없는지 저도 몰랐죠. 남편이 점심때 집에서 밥을 먹어서 그것밖에 안남은거죠ㅠㅠ

  • 5. ..
    '17.1.23 8:23 PM (182.224.xxx.118)

    그어린 아기를 때리다니
    가장 악한사람
    자기 자식 때리는 사람

  • 6. 능력 있으면
    '17.1.23 8:26 PM (221.127.xxx.128)

    한데 밥먹고 있는 사람한테 난 밥 없어 못먹는데 넌 먹어야겠냐... 이건 좀 아니네요 그냥 맛나게 먹게 놔두지요
    한데 ㅈㄹ 맞은 성격과 폭력.... 저건 아니네요 성품이니 더 함 더했지 나아지긴 힘들듯해요

  • 7. 원글
    '17.1.23 8:27 PM (125.180.xxx.6)

    사진은 찍어뒀어요. 이제는 좀 같이 못살겠어요. 준비해야겠어요.

  • 8. 죄송하지만
    '17.1.23 8:30 PM (118.40.xxx.158)

    밥이 없다고 원글님 짜증 낼일인가요?
    먼저 시작은 발단은 원글님 인 거 같네요

    남편도 잘한 거 없지만

    먹기전에 밥이 없는 거 남편한테 인지시키고

    나눠 먹던지

    빨리 밥을 하던지 하시지~~

    내 밥은 이렇게 시작하면 밥 먹던 사람 먹지 말라는 거 아닙니까?

    우선 먹ㅇ라고 줬으면 그냥 다 먹을때까지 냅두던지 하시지

    사실 싸움의 시발점은 작은 거에서 시작해요

    그렇지않게 부드러운 말투로 상대를 대하고

    공격적이지 않은 말을 쓰는게 맞아요

  • 9. ㅇㅇ
    '17.1.23 8:34 PM (223.62.xxx.182)

    원글님처럼 말하는사람 짜증나요
    밥이 부족하면 처음부터 나눠먹자하지 먹으라고 줘놓고 나는 굶는데 너는 먹냐 비꼬는 말투...
    대화법을 바꿔보세요

  • 10.
    '17.1.23 8:37 PM (117.123.xxx.12)

    남편 성질 드러운거 알면서
    밥 먹고있는 사람한테 짜증은 왜?
    발단은 원글님이신데

    아이가 어려서 이혼은 힘들어보이고
    직장멀면 이사하시고
    햇반을 넉넉히 사두세요

  • 11. 이혼을 부르네
    '17.1.23 8:38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원글이 더 이상해요
    82쿡 주인장 김혜경샘 책에 이런글이 나와요
    마트가서 햇반 카트에 담으면 다른 주부들이 막 웃어요
    근데 밥 먹다 손님오면 그집 엄마는 수저 내려놓고 쌀 씻으러 가야하나요?
    남편이 당신밥은 안먹냐고 한마디 안해주냐고 원글이 먼저 부드럽게 얘기할수도 있잖아요
    남편 새벽에 나가 일찍 퇴근하는거 다 아는분이 저녁준비 당연히 해놓으셔야죠
    밥이 부족한데 남편에게 당신밥은 새밥 해줄테니 지금은 카스테라 먼저 먹고 기다릴건지 아니면 지금있는밥이라도 먹을건지 물어보시면 될걸

  • 12. 와...
    '17.1.23 8:38 PM (61.83.xxx.59)

    집에 있는 남편이 처먹기만 하고 해놓지를 않아서 밥이 없는게 짜증낼 일 아닌가요?
    일하고 집에 와서 씻지도 못하고 밥상 차리고 애 밥먹는 것도 떠맡았는데 먹을 밥도 없는 상황에서 왜 짜증내면 안 되나요?
    밥 없다고 글쓴이가 남편에게 욕을 했나요, 때렸나요?
    당연히 짜증날 상황에서 짜증낸 걸 싸울거리로 삼은 상대가 잘못이지...

  • 13. 원글
    '17.1.23 8:39 PM (125.180.xxx.6)

    새벽출근은 저고요.
    남편 오늘 휴가였어요

  • 14. 이혼을 부르네
    '17.1.23 8:41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처음 시작이 힘들지 먼저 부드러운 말투로 가르쳐주면 남편도 생각보다 싑게 변합니다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새벽부터 일 나가 집에 와서 당연하게 차려준밥 먹고 있는데날벼락 맞은기분은 어떨지를요

  • 15. hanna1
    '17.1.23 8:41 PM (58.140.xxx.25)

    원글님 말이 좀 안이쁘게 나갔더라고
    이제 고작 15개월짜리 아가를 뺨을 떄리다니요..

    이건 정상이 아닙니다
    큰 아들놈 혼내주는것도 아니고..

    원글님 제생각엔 남편은 기본적으로정서가 문제가 있는 사람인것 같아요

    결심해셔야겠어요,그 어린것을...ㅜ 기가 막히네요

    더 큰일 벌어지기전에,,전 이혼해야한다고 봐요

  • 16. 이런글
    '17.1.23 8:42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봐야하는 여기 회원들도 짜증나네요
    살기 힘들면 빨리 갈라서고
    계속 살거면 본인도 노력을 좀 해요

  • 17. 원글
    '17.1.23 8:42 PM (125.180.xxx.6)

    새젹 6시 출근 저예요. 남편은 10시까지 출근이고 오늘은 휴가였구요. 글 다시읽어보세요. 훈계질마시구요.

  • 18. ???
    '17.1.23 8:43 PM (110.96.xxx.114)

    15개월 애 뺨때리는게 부모에요? 미친 짐승새끼죠
    이유없이 자식때리는 남자랑 못살꺼같고요
    동물 다리도 부러뜨렸다니
    솔직히 좀 정상은 아니네요
    돈도 더 잘벌겠다..망설일 이유가??

  • 19. 미친놈
    '17.1.23 8:44 PM (58.226.xxx.93)

    집구석에서 휴가 보낸 새끼가 뭐 한게 있다고 밥을 먹어요??

    그 밥을 님이 먼저 먹고
    나중에 밥을 더해서 주든지 말든지 하시지..........


    새벽에 나가서 하루종일 일하고 2시간 걸쳐서 집에온 와이프 앞에서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냐 ??
    남편놈아!!!!!

  • 20. ...
    '17.1.23 8:44 PM (223.62.xxx.153)

    결혼전 기르던 고양이가 맞아 다리가 부러졌는데
    그런 인간이랑 왜 결혼했나요?

    저같음 그날로 헤어졌을건데

  • 21. 원글
    '17.1.23 8:46 PM (125.180.xxx.6)

    결혼전 기르던 고양이를 데리고 결혼했어요
    결혼후에 3개월인가.. 고양이가 아파서 병원엘 데려갔는대 더리가 부러져있었어요. 알고보니 지말 안듣는다고 욕조에 가둬놓고 때려서 부러졌더군요.

  • 22.
    '17.1.23 8:48 PM (58.226.xxx.93) - 삭제된댓글

    욕조에 가둬놓고 때려요????

    세상에.....................ㅠㅠ

    전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그날로 짐싸서 나왔을듯.

  • 23. dd
    '17.1.23 8:48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진짜 성격이 지랄맞네
    그런놈이랑 왜 살아요?

  • 24.
    '17.1.23 8:48 PM (58.226.xxx.93)

    욕조에 가둬놓고 때려요????

    세상에.....................ㅠㅠ

    전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그날로 짐싸서 나왔을듯.

    동물 학대하는 인간이
    인간에게 그러는건 시간문제죠.......

  • 25. 여기서
    '17.1.23 8:49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남편 욕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진작에 갈라설 준비를 할 일이지요
    남편놈 같이 욕해주면 속이 풀립니까
    어린애 데리고 살려면 정신 바짝 차리세요

  • 26. ㅡㅡㅡㅡ
    '17.1.23 8:50 PM (183.99.xxx.96)

    미친놈같네요 15개월 아기 어디 때릴곳이 있다고

  • 27. ㅇㅇ
    '17.1.23 8:52 PM (211.237.xxx.105)

    밥통에 밥 다 처먹고 새밥도 안해놨어요? 마누라 일하고 와서 종종거리며 밥 차리는데?
    미친;;;
    남자 보는눈이 너무 없으셨어요.
    어찌 저런인간하고결혼을 했어요? 게다가 아이까지 낳고..
    왜소한데다가 지보다 약한 여성이나 아이 동물에게 폭력 휘두르는 최악의 인간이에요.

  • 28. 남자들은 일일이
    '17.1.23 8:56 PM (121.129.xxx.97) - 삭제된댓글

    알려줘야 아는 동물..그것도 금방 잊어버리는.
    오늘 일은 원글님이 유발한점도 있어요.
    밥을 얼른 하시지 먹는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뱉으면 짜증나요.

  • 29. 마키에
    '17.1.23 9:01 PM (49.171.xxx.146)

    세상에 고양이 엄청 앙칼진데 욕조에 가두고 때릴
    정도면 싸이코패스 같아요 15개월아기 뺨을 때리다니 진짜 제정신 아닌 인간 같은데 빨리 신고하세요 ㅠㅠ 세상에 애기를 ㅠㅠ

  • 30. 최악의 부부
    '17.1.23 9:03 PM (110.140.xxx.179) - 삭제된댓글

    언제 어느 시점에 짜증낼지 모르는 엄마와 폭력적인 아빠. 최악의 부부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스트레스 주고나서 또 잠자리 하고 둘째 낳고 그러시지 말고

    꼭 이혼하세요.

  • 31. 최악의 부부
    '17.1.23 9:06 PM (110.140.xxx.179) - 삭제된댓글

    언제 어느 시점에 사람 긁어대는 언어폭력 엄마와 폭력적인 아빠. 최악의 부부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스트레스 주고나서 또 잠자리 하고 둘째 낳고 그러시지 말고

    꼭 이혼하세요.

  • 32. 최악의 부부
    '17.1.23 9:06 PM (110.140.xxx.179)

    언제 어느 시점에 사람 긁어대는 언어폭력, 감정폭력 엄마와 물리적으로 폭력적인 아빠. 최악의 부부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스트레스 주고나서 또 잠자리 하고 둘째 낳고 그러시지 말고

    꼭 이혼하세요.

  • 33. 남들이
    '17.1.23 9:06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거들떠도 안볼놈하고 결혼한건 본인이고
    욕해봐야 자기 얼굴에 침뱉기죠
    조용히 마무리하세요
    여기저기 죽네사네 욕하고 떠들어봐야 둘다 똑같단 소리밖에 못듣겠네요

  • 34. 참내
    '17.1.23 9:10 PM (223.33.xxx.69)

    이런 글 보면서 원글한테 유발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뭐예요?
    아기 때린 놈을 욕해야지 새벽출근에 러시아워 뚫고 가족 먹을거 챙기는 사람더러 짜증냈다고 유발자라니요??
    짜증내서 기분 나쁘면 밥숟갈 놓고 지도 같이 짜증내면 됐지 15개월 말도 못하는 아기를 때리는 게 사람새낍니까?? 그런 놈을 욕하기도 모자랄 거 같은데 왜 아내 탓을 하는지 이해불가.

  • 35. 남자는동물
    '17.1.23 9:16 PM (182.215.xxx.146)

    남자는 동물이예요. 아직 사람아니예요.
    뉴스보면 알죠.
    피덩어리 친자식 던져서 부러뜨리거나 앓다가 결국 죽게되는 뉴스들..잊을만 하면 나오죠?
    그거 95프로 이상은 애비들이 한 짓입디다.
    지 자식이니 이뿌죠. 근데 자기 처한 상황이 그지같거나
    마누라가 긁거나 애가 빽빽거리고 울면
    마치 전구처럼 머리속 필라멘트가 끊어져서
    이성을 잃고 ..친자식도 던지는 게 남자라는 동물입니다.

    여자보다 모성애 당연히 떨어지고요.
    그건 남자 잘못이라기보단 진화의 흔적이고요.
    애를 고의던 실수던 떨어뜨려도 일단 애가 멀쩡해보이거나
    코피정도 흘리고 괜찮아보이면 ..에이 귀찮아
    괜찮겠지. 들키면 나만 죽일놈 되니까 걍 이불만 덮어주고
    애가 먹건 안먹건 분유만 물립니다.

    애가 시름시름 앓다가 잘못되어서 뇌의 이상이 생겨
    평생 장애를 안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부인이 애를 맡기고 한나절 외출을 하고 왔더니
    벌어진 일이었답니다.

    남자들에게 너무 어린 애기 맡기는 거 아니예요.
    남편 인내력을 알고 평소 품행을 아신다면 특히나
    단독으로 애 맡기는 거 하지마세요.

    아빠 성품이 추성훈이나 이동국정도 아니면
    애 맡기지 마세요.

  • 36. 마키에
    '17.1.23 9:25 PM (49.171.xxx.146)

    제가 보기엔 아기를 때렸다는 사실만으로도 원글님은 지금 짜증나는 수준이 아니라 고소하고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 아니어야 하는 생각이 드네요

  • 37. ..
    '17.1.23 9:3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고양이를 그냥 패는 것도 아니고 뼈가 부러지게 패는데도
    같이 살고, 애를 낳을 정도면 미운 정, 드런 정이 붙어서 헤어지기도 힘들겠네요.
    이런 경우는 그냥 몽둥이로 작살나게 두들겨 패는 게 나은데.
    둘째, 셋째 나올까봐 내가 다 불안.

  • 38. 역시
    '17.1.23 9:34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오래 살아본 아줌마들은 글 몇줄만 봐도 느끼는게 다들 같네요

  • 39. 오렌지
    '17.1.23 9:37 PM (117.111.xxx.215)

    남편분 너무 잔인하네요.. 애기가 얼마나 놀랐을까요..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는가요..
    아니면 이번에 확 잡으세요..

  • 40. 원글
    '17.1.23 9:39 PM (125.180.xxx.6)

    결혼하자마자 임신이되어서 ㅠㅠ 저 임신중에 고양이가 그랬었어요.
    상담 받으러가자고 했고 안받겠다면 진지하게 다시생각해보다고 했습니다.
    놀라우시겠지만 아기 맞은게 처음이 아니예요

  • 41. 미친거죠?
    '17.1.23 9:42 P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엄마 맞아요?
    아빠야 미친놈이라치고 엄마는 왜 그래요
    돈도 많이 번다면서 왜 애를 맞으면서 크게 합니까

  • 42. ..
    '17.1.23 9:44 PM (59.13.xxx.151)

    여기 글 올릴 시간에 이혼상담 받으세요.
    폭력 남편은 상담이고 뭐고 답이 없고 헤어져야 하요.
    앞으로 아기가 내내 맞고 큰다고 생각하면 정신 번쩍 들거에요.
    가장 약한 존재에게 화풀이하는 사람이에요.

  • 43. 미쳤네
    '17.1.23 9:46 PM (119.207.xxx.100)

    처음이아니라니요?
    그런데 지금도 그러고있나요
    세상에나 그 어린걸
    애를 던지는놈도 있다더니 점점 심해져요
    그때는 뭘해도 이뻐죽을때 인데

  • 44. ㅋㅋㅋㅋ
    '17.1.23 9:46 PM (122.44.xxx.3)

    고양이를 패서 다리를 부러뜨리고 15개월 아기 뺨을 때리는데 진화의 흔적ㅋㅋㅋㅋ남자한테 애 맡기는거 아니래ㅋㅋㅋㅋ 네네 폭력남편과 행복하게 사시고요, 자녀분들에게도 추천해 주세요 남자는 원래 그런거라고 꼭 가르쳐 주세요

  • 45. 제가 왠만하면 남자편 드는데요..
    '17.1.23 9:50 PM (223.32.xxx.219) - 삭제된댓글

    아들둔 엄마다보니 제가 왠만하면 남자편을 많이 들어주는데요...
    님 남편은 너무 못났고 (자기자식 그것도 아가를 거기다 뺨이라니..)
    폭력성이 무척 심하네요.
    아기가 불쌍해요.
    저라면 절충없이 이혼할거에요.

  • 46. ㅡㅡ
    '17.1.23 9:50 PM (122.128.xxx.97)

    뭐래. 원글이는 오늘 일하고 들어온거고 남편은 휴가였다는데 남편 밥 먹는데 뭐랬다고 원글이에게 화살 돌리는 것들은 뭔가요?????

    딴건 몰라도 15개월 아기 뺨을... 이건 참고 말고할 일이 아니죠. 이혼하셔야 할듯요. 아기는 지키셔야할 의무가 있잖아요.

  • 47.
    '17.1.23 9:53 PM (58.226.xxx.93)

    아들둔 엄마다보니 제가 왠만하면 남자편을 많이 들어주는데요...

    --------------------

    어쩐지 82에 말도안되는 남자 옹호글이 올라온다했더니.............

    이분이 남자에 빙의되었었군.......

    저기요
    남자편 들 생각말고
    아들 번듯한 사람으로 키우는게 우선일듯요.

  • 48. 와진짜
    '17.1.23 9:54 PM (122.44.xxx.3)

    한국에서 남편폭력이 심각하긴 한가봐요. 15개월 아기빰을 때렸다는데 여자가 성질긁어서 그런거라니;;; 본인과 자녀분들이나 폭력에 찌들어 사시는거고요, 다른 사람들은 다 귀하게 자랐고 그렇게 안살아요....

  • 49. 정말
    '17.1.23 9:54 PM (219.254.xxx.151)

    하루빨리 헤어지세요 그런놈들 이혼도안해주려고해서 보통소송으로가요 쉽지않을거 각오는하셔야하고요 고양이 다치게한거,어린아기 여러번폭력쓴걸로 유책배우자만드셔서하세요 소송이혼보다는 협의이혼이쉬워요 잘구슬러서 하셔야겠어요

  • 50. ???
    '17.1.23 9:55 PM (110.96.xxx.114)

    헐 애 맞은게 첨이 아니래
    원글이 미친거같아요
    첨에 애 때렸을때 신고안했은니
    애엄마도 아동학대 방조죄네
    애아빠는 미친싸이코짐승새끼고 애엄마도 정상 아님

  • 51. 안녕
    '17.1.23 10:04 PM (116.127.xxx.52)

    미친 댓글 싹 무시하시구요..
    밥 이 문제가 아닌거 아시죠. 폭력성 문제 네요. 상담받으시고 이혼 고려하셔야 할 듯 요ㅡ 이건 부부간 성격차이 정도가 아니잖아요.

  • 52. ,,,
    '17.1.23 10:06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지금 밥이 어쩌고 따질때 인가요?
    15개월 짜리를 뺨이 빨개지도록 때리다니요.
    저라면 처음 그랬을 때 눈이 뒤집혔을 텐데.
    애를 패는데도 그런 ㅅㄲ랑 한지붕 아래서 말섞고
    같이 밥먹으며 시시덕 거리고 살았나요?
    엄마도 제정신 아닌듯 하네요.
    애가 너무 너무 불쌍해요.

  • 53. 웟님
    '17.1.23 10:07 PM (211.188.xxx.228)

    남자들이 여자와 다른다는 의미인데
    좀 지나치십니다

  • 54. ㅣㅣㅣ
    '17.1.23 10:08 P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

    남자는 동물이라고 애 맡기지 말란 사람 기가차네

    가정 만들어 유지하려고 결혼하는거지 동물 거두려고 결혼하나요?? 추성훈 정도 성품 아니면 남자들이 다 저렇게 동물처럼 지자식 패다니 그냥 그정도 성품 아니면 결혼을 말아야죠! 별 ㄸㄹㅇ 댓글을 다 보겠네

    그리고 원글님도 제정신 아닌거 아시죠 애 팬게 이게 처음이 아니라니, 당장 이혼절차 밟아서 그 짐승이랑은 하루 빨리 헤어지세요

  • 55. 어서
    '17.1.23 10:10 PM (119.207.xxx.52)

    이혼하세요
    머뭇거리다가는 아이의 인생까지 망쳐요

  • 56. ddddd
    '17.1.23 10:16 PM (121.160.xxx.152)

    애 때린 건 잘못이네요.
    원글이를 때렸어야지?
    남자라 욕은 먹는데
    내 동생, 언니였어도 쌍소리는 나갔겠는데요?
    여자가 일 하다 휴가 하루 보내는데
    집에 있으면서 밥 한 끼 안했다고 남자가 저따구로 밥이 넘어가니? 운운했음
    그 색휘 맞아도 싸다고 어쩌고 했을 걸?
    고양이 팼는데 그래도 결혼한 안목이나
    애 패는 종자나 잘 만났고만.

  • 57.
    '17.1.23 10:18 PM (1.241.xxx.222)

    말이 안나옴ㆍ

  • 58. .....
    '17.1.23 10:27 PM (112.170.xxx.36)

    남편이 옆에서 이 글 보고 진짜 미쳤대요. 15개월 때렸다니까 엄청 놀라고 미친놈이라고.
    우리 아이가 지금 두돌 좀 넘었거든요. 15개월은 진짜 말도 안되는 나이..
    남자 중에도 이런놈은 없대요 제발 헤어지세요..

  • 59. ..
    '17.1.23 10:32 PM (121.140.xxx.79)

    님 부부 신고하고 싶어요
    이혼하세요
    제발요

  • 60. 다음엔
    '17.1.23 10:36 PM (121.186.xxx.20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때릴 것 같은데요. 잘 생각해보세요. 세상에 어린애기를 어떻게 ㅠㅠ
    그리고 저도 직장다니는데요 비상용 햇반을 항상 사다둡니다. 흰색 햇반은 좀 냄새가 나는데 흑미밥 햇반은 냄새도 안나고 급할때 먹을 만 합니다

  • 61. 제발.
    '17.1.23 10:49 PM (112.150.xxx.194)

    이혼하세요.
    15개월짜리 뺨을 때니고. 고양이 다리가 부러지고.
    그거 못고쳐요.

  • 62. 이건
    '17.1.23 10:56 PM (119.75.xxx.114)

    짜증낼 일이 아니라 심각한 사안같은데... 말하는건 대충 화풀고 살것처럼 이야기하는군요

  • 63. .....
    '17.1.23 11:14 PM (118.176.xxx.128)

    솔직히 아이 보다도 고양이 때렸다는 데 섬뜩하네요.
    사이코패스 증세 중에 동물 학대가 들어있어서.

  • 64. ㅇㅇ
    '17.1.23 11:18 PM (222.104.xxx.5)

    역시 진보 사이트다운 82에요. ㅋㅋㅋㅋㅋ 댓글 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휴가 내고 남편이 새벽 출근했는데 여자가 밥 먹고 밥도 안 해놓았으면 남자를 욕한다구요? ㅋ
    82는 남자가 불쌍하다는 사이트라 새벽에 출근한 남편이 불쌍하지도 않냐고 왜 밥을 안했냐고
    요즘 젊은 여자 운운하면서 여자 욕을 하는 사이트인데 남자 욕을 한대.ㅋㅋㅋㅋㅋ 어이구.
    여자는 새벽출근을 해도 동동거리며 집에서 놀고 있는 남편을 위해 반찬을 사가지고 와야 하고
    햇반이라도 사놓아야 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힘들게 일한다라는 댓글이 줄줄 달리는 게 82인데.
    역시나 한치의 예상도 없이, 애는 맞았는데 똑같다고 난리치는 사람들이 널렸네요.
    단테가 그런 말을 했죠?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라고.
    정치에서 맨날 진보라고 외쳐봤자 뭐합니까.
    애가 맞아도 애를 때린 남자보다 여자가 문제라고 하는 사이트거늘.
    원글님도 정신차리세요. 애를 때리는 걸 방관하는 것도 아동학대입니다.
    조만간에 이 글이랑 댓글 엄청 캡쳐되서 돌아다니겠네요.

  • 65. 어이없음
    '17.1.23 11:34 PM (211.63.xxx.150)

    원글보고 원인제공했다는 사람들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위로드리고
    이혼... 준비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66. 어이없음
    '17.1.23 11:40 PM (211.63.xxx.150)

    그리고 남자가 동물이라는 저 댓글은 뭐죠...
    동물이라고 까는 거 같으면서 맡긴 여자가 잘못이라는 논리.
    남잔 원래 그러니까 참고 살라고요?
    네네 당신이나 그러세요
    그게 어떻게 정상입니까
    얼마나 주변이 개판이면 그게 정상인 줄 아시는지 ㅉㅉ

  • 67. 갑갑
    '17.1.23 11:40 PM (199.115.xxx.87) - 삭제된댓글

    대체 그런 놈과 왜 사세요????
    밥까지 해다 바치면서?
    그리고 님도 좀 이상한게 남편 밥 떠주고 나서 밥이 넘어가냐 소리는 왜 하죠???
    하녀병 심각하네요. 그런데다 긁기까지. 어떤 남자와 살아도 힘들죠. 지금 남편은 사이코패스지만 정상인과 살아도 힘들 듯.
    내가 배 고프면 나부터 먹든가, 아니면 뭘 시켜먹으면 되잖아요. 남편 성질 개같은 거 알면 가만히 계시든가요.
    참 융통성도 없다 싶고... 그러니 저런 개쓰레기를 만나 애까지 낳고 사는 거 아닌가 싶네요.

    이혼하시더라도 재혼은 삼가하심이... 님같은 사람들 아는데 남자 보는 눈 없어요. 자기 판단력 과신하고 만만할 줄 알고 남자 고르는데 대개 무능한 쓰레기들...

  • 68. 갑갑
    '17.1.23 11:43 PM (173.208.xxx.220) - 삭제된댓글

    근데 애기 때린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하고 자기 짜증나는 일이 우선이고 애 맞은 일은 두번째로 언급하는 거 보니 낚시거나 원글도 똑같은 사이코패스네요.

    정상적인 엄마라면 진작에 경찰에 신고하고 쫓아냈어요. 남의 일 얘기하듯이 그게 뭡니까. 참 별의별 사람들 다 들어오네.

  • 69. 낚시이길
    '17.1.23 11:45 PM (173.208.xxx.220) - 삭제된댓글

    애기 때린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는데도 자기 짜증났던 일부터 무덤덤하게 언급하고 아이 맞은 건 그 다음에 거론...

    님도 싸이코패스 같네요. 보통 엄마라면 경찰 부릅니다. 아동학대 공범이나 뭐가 달라요?

    역시 부부는 끼리끼리라더니...

  • 70.
    '17.1.23 11:45 PM (121.155.xxx.170)

    헐 아기때린게 처음이 아니었다는 말이 더 소름끼치네요.
    좀 심각한거 같으니까 그냥 불평만 하지마시고

    그리고 초반 댓글 웃기네요. 집에서 빈둥거리다 애패는 인간은
    "남자"라서 밥먹을때는 맛나게 먹게 냅둬주야하고, 짜증도 절대 내면 안되나요?

    댁 아들들한테나 그렇게 대접하시던지요. 남의 딸 힘들게 하지말고요.

  • 71. hanna1
    '17.1.24 12:01 AM (58.140.xxx.25)

    원글님 진지하게 댓글답니다

    아가를 떄린게 이번 한번이 아니었다니..경악을 금치못하겠어요

    이런사람,,어느날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니,,애를 던져 죽일 사람이에요,아니면 고양이처럼 욕조에 가둬놓고 때려서 어ㄴ디 부러지게 할 사람이요


    제발 부탁입니다
    이혼하세요

    님조차 이상해져요
    나쁜 물이 빨리 들어요,,같이 사는 사람도 돌아버립니다
    제발 아이를 지켜주세요,,

    위험합니다,님이 없을때 아이한테 고양이에게 하듯 할수있다는거 명심하시구요.

  • 72. 마키에
    '17.1.24 12:08 AM (211.36.xxx.108)

    세상에 애 때린 게 처음이 아니라뇨 15살도 아니고 15개월이면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 아닌가요??

    그걸 방관하고 본인 짜증나는 얘기부터 시작한 댁도 제정신이세요?

    남편 짜증나요 맞벌인데 밥 없어 짜증났어요

    아 참 애도 때렸어요

    아 참 처음 때린 건 아니에요

    둘 다 진짜 애를 왜 낳아서 멀쩡하고 죄없는 애만 고통스럽게 하나요 정말!!!!

  • 73. ...
    '17.1.24 12:29 AM (1.176.xxx.24)

    님도 돈못벌면 때리겠네요2222

    살인병기랑 같이 사시는거

  • 74. 냥이 살아는 있나요?
    '17.1.24 12:36 AM (121.176.xxx.34)

    흑 고양이 ㅜㅜ
    냥이들 가냘픈데..
    그때 힌트를 왜..

  • 75. 남자는 동물
    '17.1.24 12:53 AM (182.215.xxx.146)

    이라는 댓글 단 사람인데요. 왜들 흥분하시는 지ㅡㅡ
    남편이라고 아빠라고 다 믿지 말란 소리여요.
    남편 분 옹호가 아니라구요.

    그런 남편인 걸 . 인성을 알면
    맞벌하면서 애를 남편에게 오롯이 보게 하지 말고
    내 아이 잘못되기전에 정리를 하라는 뜻으로
    강경하게 말씀드린겁니다.

    저런 남편을 또 믿고..남편 휴일이라고 애를 맡기고
    회사 나가시지 말라는 겁니다.

    더 큰 사단 만들지 마시고
    가족에게 도움 요청하시고 남편이 아이에게 접근하게 하지 마시고. 남편을 믿고 또 살아보는 거 ..애 맡기는 거 하지마시라구요.

    믿을 사람을 믿으라는 뜻으로.
    남자들 성품 안된 분들은 위기상황 시 대처능력을 몰라서
    약자. 하물며 친자식이라도 해할 수 있으니.
    특히 부인이 날 무시하거나 조롱한다고 여길 때
    위험해 질 수 있으니. 판단 잘 하시라는 뜻으로
    남자라는 동물은 기본적으로 야생 수컷의 본능 있으니
    믿지 마시라는 말씀 드렸습니다.

    사회화가 잘 이루어진 젠틀한 남편분이 아니니
    조심하라는 뜻으로 조언드렸습니다.

    헐 제가 남편 옹호한다고여??

  • 76. 남자는 동물
    '17.1.24 1:07 AM (182.215.xxx.146)

    원글님이 콩각지가 씌워 결혼 한 걸 어쩌나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발 빼시고 아이 보호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제가 넘 태연하게 남자라는 동물이라는 댓글을 써서
    그런지 ..남자를 옹호하는 거라뇨.
    당연히 여자보단 남자들이 인내심 부족하고
    욱 잘합니다.

    범죄자 대부분이 남자인것을.

    남편분이 잠재적 범죄자이시니
    속히 발을 빼시라는 경고를 드렸습니다.

    데이트폭력..대부분 남자들이 저지르지요.
    제가 틀린 말 했습니까.
    행간을 캐치하지 못하시고 감정이입해서
    읽으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저도 딸 아들 다 키워보지만
    확실히 아들넘이 충동 심하고 인내력이 떨어집니다.
    당연한 이치를 왜들..

    이걸 아들 두둔해서 ..내 아들 충동적인거 알면서
    애 맡겼냐? 이러는 시어미모드가 아니고.
    내 아들이라도 자식 패는 놈인 걸 알았으면
    그 넘에게 손주 분리해서 응당한 대가를 치루게 해야하죠.

    우리끼리 싸울 게 아니라
    원글님이 경제력도 있으신데 하루빨리
    현명한 판단 내리셔서 아이부터 보호하심이 옳겠습니다.

  • 77. 남자는 동물
    '17.1.24 1:20 AM (182.215.xxx.146)

    아무래도 찌질하고 인내심 부족하고
    자격지심 많은 남자들이 잠재적 범죄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데이트 폭력시에도 피해자들이 콩각지가 씌여서
    상대가 내게 그런 위해를 가할지 첨부터 알았겠습니까.

    그런 남자를 만나는 것도 확률. 복불복이라는 겁니다.

    그런 확률 줄이고 싶다면
    일단 남자라는 동물을 첨부터 쉽게 믿지말아야하며
    쉽게 마음을 전부 열어버리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게도 딸이 있어서 늘 교육시킵니다.
    남자는 위기상황이 왔을 때 진면목이 나온다고.
    그걸 캐치하라고.

    거기서 많이 걸러집니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될 지 여부가요.

    아쉽게도 원글님은 거기서 거르질 못하셨고
    오늘에 이르셨습니다.
    이에 경종을 울려 . 현재 위기상황임을 인식하시고
    지금 나오시지 않으면 아이와 원글님에게 더 큰 위험이 닥칠 수 있음을 다시금 경고드립니다..

  • 78. 남자는 사람아니라 동물
    '17.1.24 1:34 A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

    히야...남자는 동물이니까 지새끼 때리는것도 봐주고...일하고 온사람에 대한 배려도 없이 밥 처넣다가 뭐라하면 방에 쳐들어가서 애 때려도 와이프 말투 때문...ㅎㅎ 여기 여자들 왜이래 남자보는 기준이 낮지? 반인반수라도 꼭 필요해서들 결혼을 하셨어요? 다들? 아니면 밥이면 환장한 아짐들 공감 글인가? 하긴..남편이 바람을 피워도 남자는 동물이라 그렇다고 그냥 기대 말고 살아라하기도 하고 뻑하면 반찬 한가지해서 밥 한그릇 뚝딱했다며 글 쓰는 아줌마들이니..오죽할까

  • 79. 제정신인지
    '17.1.24 5:40 AM (59.6.xxx.151)

    나라나 주마다 다르지만
    우리 가끔 보는 길냥이 학대 류의 사건은 범인 추적합니다
    간단하게 잠재적 흉악범으로 간주한다구요

    뺨이 빨개졌다구요?
    처음이 아니구요?

    님 남편 아동학대범입니다
    님도 방조하고 계시구요
    죄송하지만 미치셨어요????
    진심으로 님 남편 같은 사람은 개패듯 패야 해요.
    어린 것 얼굴에 그 손이 얼마나 컸을까
    딱 그 차이만한 걸로 패야겠군요
    넘어지면 뇌진탕 걱정하는데
    그 손에 얼굴 맞았는데 오만정 타령 나오십니까

    진짜,,,,

  • 80.
    '17.1.24 6:16 AM (180.64.xxx.35)

    남편 그런놈인줄 알면서 왜 밥 먹는데 그러셨어요? 이혼할거면 빨리하고 안할거면 그런상황이 오지 않게 만드는게 중요해요. 싸우다가도 급 멈춰야해요. 더 큰일 일어나기전에요. 이혼 안 할거면 그냥 맞춰주고 살아야 더는 폭력이 안 일어나요. 아이를 때리진 않았지만 저도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리는거예요. 아이를 때리다니 너무나 심각하네요. 아이를 엄마가 지켜주세요. 남자는동물 의견에 동의합니다.

  • 81. 밥이 문제가 아니라
    '17.1.24 8:36 AM (175.113.xxx.70)

    어린애를 뺨을 때리다니.
    그게 또 처음도 아니고.
    원글님
    지금 판단에 문제있는거 아시나요?
    남편 아주 문제 있어요.
    고양이한테 학대한것도 보면 소름끼칩니다.
    이혼하셔요.
    미래가 보입니다.

  • 82. ㅇㅇㅇ
    '17.1.24 9:13 AM (223.38.xxx.133)

    왕복4시간 출퇴근 직장을 다니시는 원글님 정말 체력이 달리실게 뻔하구요 몸리 피곤하면 말이 곱게 안나오죠 ㅜㅜ
    저도 왕복 3시간 (이틀에 한번이니까 해요 매일 출근이라면 조금이라도 가까이 이사를 갈거예요)
    이건 남편분이 백번 잘못이네요
    저녁때가 되어가면 밥이라도 해놓아야지 원
    그렇다고 아이가 있으니 이혼을 권유하기도 그렇고
    난감하네요. 햇반을 사다놓고 비상시에 이용하던가
    반찬배달을 이용해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림을 하던가
    아이아빠가 다혈질에 폭력성도 있어보이니 지혜로운 대처가 필요할듯해요 ㅜㅜㅜ

  • 83. 동물 때리는 놈은...
    '17.1.24 10:48 AM (59.7.xxx.205)

    가끔 보면 동물하고 사람하고 같냐 하고 말하는 사람 있는데 그건 정말 멍청한 소리에요.
    개나 고양이 때리는 놈은 아이도 때리고, 좀 만만하면 여자도 때려요.
    동물이라 때리는 게 아니고, 자기가 더 우위에 있는 게 확실하기 때문에 때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이코패스들이 어린 시절 동물 학대부터 한다는 게 정설이죠..

  • 84. 어우
    '17.1.24 10:54 A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미련탱이~ 현명하게 좀 하세요
    미안한데 원글님 제 딸이면 저소리 나옵니다

    남편은 얼른 있는밥 먹이고 해서 먹는수 밖에요
    반찬까지 사왔으니 후다닥 쌀 씻어서 안쳐서 한 40분 기다렸다가 늦게 먹으면 되는일이지 저게 시비 걸어서
    싸울일인가요?

    시비 걸일은요
    남편이 백수로 집에 있으면서 퇴근해온 와이프
    저녁 준비는 커녕 와이프가 발 동동 거리면서
    반찬 가게 들려서 반찬사왔는데
    밥통에 밥 떨어진줄도 모르고 밥도 안 안쳐 놓은경우
    차라리 그런 경우가 대차게 화를 내는게 나은거예요

    저런 일도 아닌 일로 시비 거는 원글님은
    어떤 배우자랑 살아도 저런식이면 다 싫다하죠

    여기서 남편이 쓰레기인거는 아이를 때렸다는건데
    그건 뭐 말할것도 없는 거고

    이미 원글님 자체가 상대한테는 매사가 짜증 유발자예요

  • 85. ...
    '17.1.24 11:05 AM (1.176.xxx.24)

    그러길래 왜 밥을 남편밥을 퍼줘요
    얼마없네 머했어 밥안하고?
    자긴 해먹어!
    이러고 님이 그 밥을 먹어야 정상이에요
    시중들어주고도 짜증냈다고 숟가락 던져
    자기보다 두배 더버는 여자 때렸다가는
    이혼당할거 같으니깐
    그여자가 가장 아끼는 15개월된 아기 뺨을ㄷㄷ
    도대체 가정과 자식이라는걸 아는 사람새낀지 의문이네요
    버리세요 진심...

  • 86. 이건 서로 짜증나는 거 같은데요
    '17.1.24 11:14 AM (175.116.xxx.37)

    서로 싫어하고 안 맞는 듯
    그런데 둘이 유사점이 있어요. 폭력성
    언어폭력 -> 물리적 폭력 ->언어 폭력 -> 실제 폭력
    서로 화력이 계속 증폭 되는 구조라서 고양이 -> 자식-> 그 다음은?? 그나마 돈 벌어오니까 아쉬워서 안 건들이는 듯
    자기 보다 약하면 맞게 되있는 필연적 구조 같은데요? 일단 비축 했다가 약해지면 때릴 듯
    아니면 빡 도는 계기가 있으면 실행 가능해질 듯

    지금 애가 맞았는데 내가 맞은 거 아니니까 사는 거잖아요? 아니면 맞고도 산다는 논리라든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그 후는 생각해보기도 싫음

  • 87. 미친시엄니들
    '17.1.24 11:17 AM (110.8.xxx.9)

    총출동했나 댓글들이 왜이래요?
    15개월짜리 애가 도대체 때릴 데가 어디있다고 아비라는 놈새끼가 아기를 때리고, 이미 한 번이 아니고 고양이를 때려 뼈 부러뜨린 적이 있고...이건 동물학대, 아동학대범이에요..원글님이 신고를 안해서 그렇지 범죄자라구요..!!

    그런 놈 어떻게 같이 살아요...어디다 짐승에 비유합니까? 짐승도 저러지 않아요...
    인간말종입니다.

  • 88. ...
    '17.1.24 11:28 AM (130.105.xxx.54)

    정신이상자...결국 미친놈이네요.
    15개월 그 어린 것을 뺨을 때리고 말 못하는 짐승 패서 다리를 부러뜨리고...완전 싸이코

  • 89. ㅇㅇ
    '17.1.24 11:30 AM (222.101.xxx.65) - 삭제된댓글

    저같아도 열받아요. 집에 있으면서 밥 정도는 해놓을 수 있는 거 아닌지?
    몇 시간 걸려 퇴근해서 온 지친 마누라가 밥 차릴 때까지 손 까딱도 않고 진짜 밉네요.
    근데 제일 큰 문제는 지 화난다고 애를 때렸다는 거예요. 이건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요.

  • 90. 11
    '17.1.24 11:31 AM (182.215.xxx.215)

    남자는 동물? 웃긴 소리죠 남자가 왜 동물입니까? 그런 개소리는 개차반 남자들 면죄부 주려는 소리구요 남자 여자를 떠나서 인간이면 인간다워야죠. 당장 이혼하세요 폭력성있는 인간은 버려야죠. 애가 15개월인데 벌써 여러 번 맞았다니......님 진짜 내가 신고하고 싶네요. 아동 학대 방임죄로,,

  • 91. .....
    '17.1.24 11:32 AM (180.71.xxx.236)

    어떻게 때리면 고양이 다리가 부러지나요?
    또 아기는 얼굴이 벌개질 정도로 때리면 잘못하면 고막도 터집니다.
    신중하게 고민좀 하셔야겠네요.

  • 92. ㅇㅇ
    '17.1.24 11:41 AM (222.101.xxx.65) - 삭제된댓글

    어라, 댓글까지 보니 남편 심각하네요. 밥까지는 그래 남편이 좀 이기적이긴 한데, 그렇다고 아내도 이미 밥 줘놓고 그런 식으로 말하면 남편이 울컥할 수도 있겠네, 정도였는데, 15개월 아기 뺨을 벌개지도록 때리고, 고양이를 욕조에 가둬 다리 부러뜨리고.. 무슨 싸이코패스 같네요. 그만큼 정상이 아니에요.

  • 93. 혹시
    '17.1.24 11:43 AM (58.140.xxx.232)

    엉덩이 때렸는데 아기가 너무 울어서 뺨이 빨개진건 아닌가요? 뺨 맞았다고는 상상도 하기 싫어요ㅜㅜ
    저희아빠는 언니 아가였을때 운다고 등짝을 어찌나 세개 때렸는지 등이 뻘갰다고, 그거보구 속상해서 외할머니가 우셨대요. 울할머니, 사위한테 뭐라 말도 못하시구 ㅜㅜ
    저는 지금도 아빠가 싫네요. 그래서 저는 저희애들 절대로 안때려요. 인간대 인간으로, 어떤 관계에서도 폭력은 용납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 94. 부성해
    '17.1.24 11:44 AM (116.36.xxx.101)

    원글님..애 때린게 아휴
    조치를 취하셔야죠
    원글님이 더짜증나요

  • 95. 원글이도 미쳤네요
    '17.1.24 11:58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그런놈이랑 아직까지 같이 살고있으니 쯧쯧
    님은 자식 학대 방관자에요

  • 96. ...
    '17.1.24 12:05 PM (223.62.xxx.141)

    왜 발단이 원글이래?
    하여간 종년들 많아

  • 97. 미쳤네
    '17.1.24 12:13 PM (61.82.xxx.136)

    뭐가 원글이가 잘못했어요?
    상황상 밥솥에 밥 모자른 거 알면서 밥도 안하고 있었으니 짜증날만하죠.
    82에 선후 관계, 똥된장이고 뭐고 개뿔 파악 못하는 사회성 제로 인간들 많네요.
    꼭 이런 인간들이 그러게 왜 짧은 치마 입었어, 술은 왜 쳐먹어, 그냥 지나가지 왜 훈계질 했어
    하면서 피해자한테 화살 돌리죠.
    원글님이 잘못한 건 폭력성 있는 남자랑 안헤어지고 결혼해서 애 낳고 산거 그거는 중대한 실수죠.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셔서 빨리 해결해야죠.
    다행인 게 경제력 있으시니 용단을 내릴 수 있겠네요.

  • 98. 남편의 미친짓 첨이 아닌데
    '17.1.24 12:14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여태껏 살고 있는 원글님도 공범입니다. 장담하는데 이번 일도 유야무야 넘어 갈 듯

  • 99. ...
    '17.1.24 12:18 PM (223.62.xxx.141)

    그러고는 조근조근 말하라고 하고 이혼 못하는 너는 공범이라 하지

  • 100. 누리심쿵
    '17.1.24 12:20 PM (124.61.xxx.102)

    자..
    싸이코패스들의 처음 시작은 작은 동물들로 시작한다고 하죠
    고양이->아기->원글님입니다
    사람답게 살고 싶으면 그 악마와는 여기서 인연을 끊으세요
    아기가 여러차례 맞았는데도 아직도 이혼을 고민하는건 엄마로서 너무나 무책임하다 생각됩니다

  • 101. ...
    '17.1.24 12:31 PM (112.187.xxx.74)

    원글님도 정상은 아니네요
    어떻게 애 때리는 남자랑 같이 살아요?
    그것도 15개월짜리 때리는 남자랑?
    그리고 고양이 때려서 다리 부러졌을 때 진즉 이혼했어야지.

    아이고... 세상에 아직도 이러고 사는 사람들이 있구나.
    남편은 사람 아니고, 원글님도 제 정신 아니에요.

    원글님도 정신과 치료 받으세요.
    아이를 구출하고 싶네요, 진짜.

  • 102.
    '17.1.24 1:12 PM (124.127.xxx.5) - 삭제된댓글

    남편은 환자에요. 사회회가 덜되고 도덕성이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덜 된 사람이고요.
    고양이는 원래 말 안듣고 애는 원래 찡얼거려요.
    이걸 못받아드려 뼈를 부러뜨리고 뺨을 때리는게 정상인가요.

    지금이야 원글님이 돈벌고 살림해주니 그럭저럭 살죠.
    원글님 수입 없어지면 원글님도 힘없는 고양이나 아기와 다를바 없어요.
    하물며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고쳐서 못써요. 하루빨리 탈출하세요.

  • 103. ??
    '17.1.24 1:20 PM (222.232.xxx.252)

    이거 무작정 남자를 비난해서는 안될 것 같은뎅.. 분명 둘이 좋아죽는 시기가 있었을테고, 남자의 본래 성정이 어떻든 그것이 발현되서 애를 떄리는 수준까지 이르게 된건 원글님의 귀책도 일정 이상은 있을 것 같아요

    자꾸 거슬리는 부분이 원글님이 남편분을 무시하는 듯한 뉘앙스가 보이는거에요, 휴가내고 집에서 쉬고 있던것이 난 새벽부터 출근해서 주린배를 부여잡고 왔는데... 밥도 안해놓고, , 벌이도 나보다 작고, 덩치도 작은것이..

    뭐 이런 느낌으로 계속읽히는거에요, 제 생각에는 그런 부분들로 서로간에 마음 상한것도 있었을 것이고 점차 그런 이력들이 쌓이면서 남편의 폭력으로 분출 된것이 아닌가싶어요

    폭력쓴거? 이건 말할나위없죠.. 그런데 왜 그렇게 폭력을 썼느냐 하는 부분도 고민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이혼 준비는 부차적으로 이뤄지더라도, 남편분과 원글님 본인...한번 부부상담 같은거 받아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뭔가 이 부부는 서로 쌓인게 많은 것 같아요

  • 104. ??
    '17.1.24 1:23 PM (222.232.xxx.252)

    남편이 좀 사회성이 떨어지고 공감력이 떨어지는것 같은데, 말로 시키세요.. 남편이 알아서 잘 해주기를 바라는건 원글님의 망상인것 같아요. 아직 애기가 15개월이면 3년이 안된 것 같은데, 집에 들어가며 전화해서 나 들어간다, 뭐 사갈까? 밥 좀 해 놓으라.. 할 수도 있쟎아요, 이런게 반복되면 남편도 학습이 되겠죠..

  • 105. ,,
    '17.1.24 1:27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원글 성격도 보통 아닌데..
    끼리끼리...

  • 106. 궁금한데
    '17.1.24 1:32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키우던 고양이를 결혼 후에도 키우는 거 남편도 동의했는지 궁금하네요

  • 107. hoi
    '17.1.24 1:37 PM (115.138.xxx.107)

    82쿡에 남자들 많은듯
    주부들 요리 사이트에서 댓글이나 쓰고있는 버러지 한국남자들아 꺼져라ㅋㅋ

  • 108. 아도라블
    '17.1.24 1:53 PM (122.46.xxx.2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제일 무서워요
    고양이 앞다리 부러뜨린 남자랑 결혼할 생각을 하다니

  • 109. 우선..
    '17.1.24 1:57 PM (112.221.xxx.67)

    원글님이 맞벌이란말을 안썻어요...6시20분에 나가서..7시에들어오는게..남편이고...그 남편이 오늘 휴가다..그런식으로 사람들이 읽었으니..그런말이 나오는거에요...
    맞벌이였고... 6시20분에 나가 7시에 들어오는게..원글이란건 댓글통해..이제서야알았어요...
    제대로 글을 써주셔야지.....
    만약 외벌이고 전업주부면..뭐..그런식으로 얘기했다면 원글님도 잘못이지만...맞벌이고 오늘 남편휴가인데...밥까지 차려줘야하는거면 짜증나죠...내가 수입이 두배나 되는데...
    집에서 쉬던사람이 차려야 맞는거죠..그러니..밥이 넘어가란소리가 나오죠..당연히..
    그리고 애 때리는 놈은 영 아닌듯 하네요..

  • 110.
    '17.1.24 2:05 PM (124.127.xxx.5) - 삭제된댓글

    원글이 남편이 폭력성을 드러낼 구실을 줬다니..내참 어이가 없어서.
    죽도록 처자식 때리는 남자들도 다 나름의 이유가 있어요.
    의처증이든, 열등감이든, 피해의식이든...

  • 111. 이보세요
    '17.1.24 2:08 PM (58.226.xxx.93)

     우선..

    '17.1.24 1:57 PM (112.221.xxx.67)

    원글님이 맞벌이란말을 안썻어요...6시20분에 나가서..7시에들어오는게..남편이고...그 남편이 오늘 휴가다..그런식으로 사람들이 읽었으니..그런말이 나오는거에요...
    맞벌이였고... 6시20분에 나가 7시에 들어오는게..원글이란건 댓글통해..이제서야알았어요...
    제대로 글을 써주셔야지.....

    ----------------------

    본인이 글 잘못읽어놓고 뭔 글을 제대로 쓰라마라예요??

    댓글달꺼면 제대로 읽고 댓글 다세요.

    진짜 한심........ㅉㅉㅉ

  • 112.
    '17.1.24 2:11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기승전 원글탓은 아니죠
    어쩌다 저런 남편놈을 만나 결혼생활을 이어오다보니 오늘 같은 날 짜증날만 하죠
    오늘 휴일이었던 사람이 밥 좀 챙기고 할 수도 있는건데 빈 밥통에.. 저녁을 차려줘도 모자랄판에 지꺼만 먹고 있는 모습보면 잘해주다가도 울화통 터지죠 당연히.
    시부모가 저렇게 키웠나보네요.. 남자는 동물이니 뭐니.. 그렇게 태어났으니 여자가 잘해야 한다는둥..하는 노인네들말이예요. 원글님도 남들 눈때문에 체면 때문에 사는건 아닌지 잘 돌아보세요. 원글남편은 상식을 벗어났구요. 아동학대범이예요.
    아이는 지키셔야죠. 계속 놔두면 더 때리고 두들겨팰수도 있어요. 15개월이면 그냥 아기인데 아기를 패는 놈은 두들겨 맞아도 정신 못차려요. 아이 맞는거 그대로 두시면 원글님은 더 나쁜 사람되는거예요

  • 113. .........
    '17.1.24 3:16 PM (112.221.xxx.67) - 삭제된댓글

    우선..

    '17.1.24 1:57 PM (112.221.xxx.67)

    원글님이 맞벌이란말을 안썻어요...6시20분에 나가서..7시에들어오는게..남편이고...그 남편이 오늘 휴가다..그런식으로 사람들이 읽었으니..그런말이 나오는거에요...
    맞벌이였고... 6시20분에 나가 7시에 들어오는게..원글이란건 댓글통해..이제서야알았어요...
    제대로 글을 써주셔야지.....

    ----------------------

    본인이 글 잘못읽어놓고 뭔 글을 제대로 쓰라마라예요??

    댓글달꺼면 제대로 읽고 댓글 다세요.

    진짜 한심........ㅉㅉㅉ

    ----------원글지워서 확인할순없지만..대부분 그렇게 읽었기에..앞 댓글들이 여자도 잘못했네.식이었어요..
    나중에 댓글로 새벽에 출근한게..본인이라고 얘기하니..아..그럼 얘기가 달라지지..그런거고요...

    님이야말로..흥분하는거보니..진짜 한심스럽네요

  • 114. 원글이 더 나쁘다
    '17.1.24 3:18 PM (223.62.xxx.172)

    남편놈은 그냥 미친놈임
    길고양이괜히 돌로 내려쳐서죽이는
    그런 정신병자싸패
    님이 정상적인성인이라면 애기싸대기때린게
    첨이 아니라고 짜증난다고 말하는게 가능한가요
    벌써 별거라도하고 아님 애라도 친정에 격리시키고
    남편놈 아동학대로 경찰신고라도 해야지
    지금 댓글 쓴거보니
    님도 이상해요
    정상적인엄마반응이아니에요
    보통엄마면 갓난쟁이폭행안순간부터
    애를 아빠랑 둘이 안두죠
    게다가 돈도 잘벌면서
    보통은 경제력땜에 당장 갈곳없어 참는데
    님대체뭐에요?

  • 115. 이런 미친 여자들
    '17.1.24 4:49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전부다 신사임당 코스프레는. 뭘 가르치긴 가르쳐 다큰 성인을..그냥 그런 인간인걸...설사 가르치더라도 지들 부모가 가르치지 와이프가 뭔죄로 가르치면서 살어? 하여간 어디서 주워 들은 표현을 생각도 없이 쏟아내는 무뇌들...남자는 애다 가르쳐야 된다는...남자에게 무한 면죄부를 주기위해서 만들어낸 시어머니가 만들어낸 말이구만 이걸 배우자인 여자들이 족쇠처럼 달고 살다니...아..자기 아들 생각해서 그런가? 여자는 뭘 잘못하면 애초에 글러먹은 여자고 남자는 애라서 그렇고...참 사고방식 희안하다 들

  • 116. ㅇㅇ
    '17.1.24 6:27 PM (59.23.xxx.10) - 삭제된댓글

    그 폭력성 애가 크면서 그대로 보고 배워요 .
    처음엔 고양이 ,어린아이 ...다음 차례는 원글님 입니다 .
    정신차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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