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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발달 느린 애들이 더 똑똑한거 같아요

근데 조회수 : 7,370
작성일 : 2017-01-23 18:13:38
여기 82글들만 봐도 오히려 느렸던 아이들이 더 공부도 잘하고
학습 능력 좋다고 본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아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도 학부모들에게 물어보면 어릴땐 느려서 맘고생 했다는 경우가 좀 있더라구요
인지발달 빠르다고 공부 잘하는 경우보단 오히려 그 반대 경우가 많았던것 같아요
IP : 117.111.xxx.5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 6:15 PM (221.157.xxx.127)

    아니던데요 친구아이 어려서 말도빠르고 인지도 당연 빠르고 한글도 일찍떼고 빠릿하더니 이번에 과고입학하는데요

  • 2. 내비도
    '17.1.23 6:15 PM (121.167.xxx.172)

    안그런분들 몰려와요.

  • 3. 00
    '17.1.23 6:16 PM (203.170.xxx.65)

    아닌것같아요..4~ 5살만되도 똑똑한 애들은 금방 티나요..

  • 4. 그런경우
    '17.1.23 6:20 PM (175.180.xxx.102) - 삭제된댓글

    애가 보통은 되는 데
    엄마 혼자서 늦다고 안달복달 한 경우일 가능성이 크죠.
    여기도 우리애 늦돼서 걱정이예요 하는 거 보면
    팔십프로 이상은 정상인경우죠.

  • 5. ....
    '17.1.23 6:22 PM (103.10.xxx.130)

    그건 아닌듯요

  • 6. 네버
    '17.1.23 6:22 PM (183.109.xxx.87)

    어릴때 천재처럼 빠르다가 평범을 지나 아래로 하락한 케이스가 더 흔해요

  • 7. ....
    '17.1.23 6:28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그건 아닌거 같아요
    제 여동생이 저랑 한살 차이인데 저랑 발달이 똑같았대요
    걔는 뭐든지 빠른...
    실제로도 학창시절 내내 모든 분야에서 저보다 잘했고 학교도 직업도 그렇네요
    저희 아들이 다른 아기들보다 좀 느린데 전 솔직히 좀 것정이에요 ㅠ

  • 8. ...
    '17.1.23 6:28 PM (106.102.xxx.184) - 삭제된댓글

    그럴 거 같진 않아요.. 인지발달 느린데 나중에 똑똑한 케이스가 더 드물지 않을까요.. 솔직히 슈돌 같은 거만 봐도 대충 티 나던데.. 느린데 똑똑하지도 않을 거 같은 애기들 ..

  • 9. ...
    '17.1.23 6:29 PM (112.170.xxx.124)

    수과학 영재들이 어릴때 느린아이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 10. 아니다 한표
    '17.1.23 6:30 PM (125.131.xxx.235)

    어릴때 빠른 아이들이 쭉 빠르고 잘하고
    일단 제 경험으론 그렇습니다. 뒤집는 경우도 있겠지만 쭉 가는 경우가 더 많은듯요.

  • 11. ㅇㅇ
    '17.1.23 6:31 PM (211.237.xxx.105)

    대부분은 빠른 아이가 계속 잘하는 경우가 많죠.
    어쩌다 대기만성형도 있긴 하지만...

  • 12. .......
    '17.1.23 6:32 PM (220.86.xxx.240) - 삭제된댓글

    아들이 초등 2학년때까지 구구단도 못했어요.
    그런데 과학고 갔네요.꽃히면 무섭게 달려들어서 집중하는건 있어요.

  • 13. 다 달라요
    '17.1.23 6:35 PM (182.239.xxx.56)

    정해진게 아니죠
    늘 예외란게 있고 성향이 달라요

    제 경우 뭐든 빨리 깨우쳐 신동 소리 좀 들었는데...
    결국 노력 안하니 도루묵
    그래도 공부 지지리도 안한거 대비 대학 잘가고 머리 좋다는 소리 평생 들어요

  • 14. ㅇㅇ
    '17.1.23 6:38 PM (125.180.xxx.185)

    인지쪽은 모르겠고 말 빠른거랑 공부는 정말 상관없어요. 말 빨리하면 똑똑한 줄 아는데 말 늦다고 인지가 느린건 아닌 듯

  • 15. 어릴때
    '17.1.23 6:42 PM (122.128.xxx.97)

    빠르고 느리고가 공부랑 직결되는게 아니에요.
    그러니 양쪽 다 맞을수도 양쪽다 틀릴수도 있는거죠.

    인지발달 수준이 4,5살에 한번 들은 쇼팽곡을 친다던가 하는 정도의 천재급 아닌담엔 어릴때 좀 빠르고 느리고는 별 유의미한 차이가 아니란거죠.

  • 16. ㅋㅋㅋ
    '17.1.23 6:46 PM (110.96.xxx.114)

    인지발달 느린애들이 똑똑한게 아니라
    똑똑한 애들중에 인지발달 느렸던 애들이 있다

    이게 인과관계가 맞는거죠

  • 17. ....
    '17.1.23 6:49 P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

    언니가 어릴 때 슈돌에 나오는 고지용 아들처럼 말을 잘다는데요. 남들보다 훨씬 일찍 말하고요. 지금도 나름 말로 하는 직업 가졌고 공부도 잘하는 편이었지만 따지자면 그때 그 뛰어났던 것에 비함 그냥 평범할수도 있을 거 같아요. 대학은 스카이 아래 다녔고요. 근데 머리는 발달보다는 유전이 더 지배하는 거 같아요. ㅎ

  • 18. 아닌
    '17.1.23 6:51 PM (221.148.xxx.8)

    아닌 케이스 엄마들이 댓글 달겠죠
    뭐 다 성장과정은 다른 걸요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 는 일차 방정식이 그렇게 이해가 안 되더래요 근데 정작 미적2 (요즘 버전으로) 극한으로 수를 보내는게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그렇게 수학 천재로 변신 서울대 물리학과 입학.

    사람 다 참 다르죠

  • 19. ....
    '17.1.23 6:52 PM (106.102.xxx.161)

    언니가 어릴 때 슈돌에 나오는 고지용 아들처럼 말을 잘했다 하는데요. 남들보다 훨씬 일찍 말하고요. 지금도 나름 말로 하는 직업 가졌고 공부도 잘하는 편이었지만 따지자면 그때 그 뛰어났던 것에 비함 그냥 평범할수도 있을 거 같아요. 대학은 스카이 아래 다녔고요. 천재소리까진 들어본 적 없게 자랐네요 ㅎ 오히려 천재 소리 듣는 애들은 좀 침착하고 관찰한다든지 하는 그런 면 때문에 발달이 느려보이는 게 있지 않을까요?

  • 20.
    '17.1.23 6:58 P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

    저희 삼남매 모두 서울대 최상위 학과들 졸업했는데 어릴 때 인지 발달 속도는 각자 좀 달랐어요.
    제가 말하고 한글 읽는 건 젤 빨랐는데 그래서인지 혼자 문과네요.
    개인차가 있다 생각되고 전반적으로 다 뛰어난 아이와 특정 분야가 특히 우수한 아이도 차이가 있겠죠.

  • 21. 오고있는EMS
    '17.1.23 7:01 PM (153.163.xxx.182)

    아니요,빨랐고 공부 잘합니다.
    이게...대충 보입니다.
    110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 22. 문과 이과
    '17.1.23 7:02 PM (210.183.xxx.241)

    똑같은 아이큐라도
    문과쪽으로 특화된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뛰어나 보여요.
    그런데 이런 아이가 자기 머리에 대한 과신과 함께
    문과쪽보다는 수학쪽이 약할 때 크면서 성적이 하락할 수 있어요.
    그런데 눈치가 빠르고 사회성이 좋아서
    살면서 어떤 식으로든 영민함이 도움이 될 거예요.

    반면에 이과쪽에 특화된 머리를 가진 아이들은
    어릴 때 평범해보이는 경우가 많죠.
    이런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수학과 과학에 두각을 나타내면 현재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에 맞는 아이들이 됩니다.

    가장 안타까운 경우가 문과쪽으로 머리가 비상해서
    어릴 때부터 머리에 대한 주변 기대가 크고 자존심도 강한 아이들이에요.
    분명히 머리도 좋고 사고력도 뛰어난데
    노력을 안하는 타입이 대부분 이 타입들입니다.

  • 23. . . .
    '17.1.23 7:07 PM (125.176.xxx.193) - 삭제된댓글

    아는집 아이 인지발달 느려서 아기때부터 엄마가 엄청 답답해 하고 속상해하고 이것저것 해보더니 원래 늦머리터지는 이이 있다는 말에 조금 안도하더니 지금 중3인데 성적이 바닥권이랍니다. 부모는 머리 좋고 공부도 잘한것 같은데.

  • 24. ..
    '17.1.23 7:09 PM (211.224.xxx.236)

    대체적으로 어린애가 어른들 놀라 자빠질정도로 표현력좋고 자기의사 따박따박 애기하고 청산유수인애들이 학교가서 공부는 못합니다. 눈치빠르고 말만 잘할뿐. 그 반대로 의사표현 잘 못하고 말없고 해서 어른 보기에 느리고 더디어 보이는 애들이 학교가서 공부는 잘해요. 그게 어떤애들은 뭔가 느끼면 바로바로 입으로 나오는 애들이 있고 그 반대로 그렇게하지 않는 애들이 있는데 어른들이 볼때 말로 바로바로 표현하는 애들이 똑똑하다 보통이 아니다 고로 공부도 잘할거다 잘못 판단하는거죠.

  • 25. 문과 이과
    '17.1.23 7:09 PM (210.183.xxx.241)

    문과 특화된 영재들인 경우는
    생각도 많고 남달라요.
    그래서 공교육에 적응하기 힘들 수도 있고
    의도적으로 공교육을 무시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러면서 자아가 강해서 아웃사이더적인 경향도 있구요.

    이럴 경우 아이큐와 학교 성적이 상관이 없어보이는데
    그건 획일화된 교육 시스템과 이과 위주의 방향이
    이런 아이들의 재능을 꺾어버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26. ...
    '17.1.23 7:22 PM (211.176.xxx.241)

    똑같은 아이큐라도
    문과쪽으로 특화된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뛰어나 보여요.
    그런데 이런 아이가 자기 머리에 대한 과신과 함께
    문과쪽보다는 수학쪽이 약할 때 크면서 성적이 하락할 수 있어요.
    그런데 눈치가 빠르고 사회성이 좋아서
    살면서 어떤 식으로든 영민함이 도움이 될 거예요.

    반면에 이과쪽에 특화된 머리를 가진 아이들은
    어릴 때 평범해보이는 경우가 많죠.
    이런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수학과 과학에 두각을 나타내면 현재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에 맞는 아이들이 됩니다.

    가장 안타까운 경우가 문과쪽으로 머리가 비상해서
    어릴 때부터 머리에 대한 주변 기대가 크고 자존심도 강한 아이들이에요.
    분명히 머리도 좋고 사고력도 뛰어난데
    노력을 안하는 타입이 대부분 이 타입들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

    여자애들중에 이런애들 많죠. 저도 그랬는데 초등때 도단위로 날리다가 클수록 성적하락하며 평범해지는.

  • 27. ..
    '17.1.23 7:35 PM (14.39.xxx.59) - 삭제된댓글

    제가 위에 해당하는 하는데요. 돌 전에 오만 말 다했다고 하고 언어, 외국어는 늘 최상위권이었어요.
    공부 안해도 내신이든 수능이든 언어 쪽은 상위권에서 놀았어요.
    수능은 말아먹고 입시 원서 쓰는데도 실패해서 학교는 인서울 중위권 나왔는데
    준비하던 거 면접에서 자꾸 실패하고 나이 몹시 먹어 취업 준비하면서 서너달 만에 타전공 눈 떠서 잠들 때까지 공부하다가 공기업 들어왔어요. 고등학교 때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을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 28. ....
    '17.1.23 8:33 PM (39.121.xxx.103)

    그런 아이도 있겠고 아닌 아이도 있어요..
    근데 초등학교때 공부잘하던 아이보면 끝까지 잘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제 동생도 어릴때부터 똑똑하다소리듣고 끝까지 공부 완전 잘했어요.
    스카이 의대나왔구요..

  • 29. .....
    '17.1.23 9:07 PM (220.117.xxx.132) - 삭제된댓글

    위에 문과이과님 글 저도 동의요

    저희 애도 말느려서 장애진단까지 나왔는데 지금 넘사벽소리 들어요 이과성향이구요

    그때 말 빠르고 또랑또랑하던 애들은 문과성향이라 거기서 점점 평범해진 애들도 있고 쭈욱 언어쪽으로 특출난 애들도 있고 그래요

  • 30. .....
    '17.1.23 9:08 PM (220.117.xxx.132) - 삭제된댓글

    위에 문과이과님 글 저도 동의요

    저희 애도 말느려서 장애진단까지 나왔는데 지금 넘사벽소리 들어요 이과성향이구요

    그때 말 빠르고 또랑또랑하던 애들은 문과성향이라 거기서 점점 평범해진 애들도 있고 쭈욱 언어쪽으로 특출난 애들도 있고 그래요

    물론 어릴 적부터 발달빠르고 모든 면에서 뛰어난~~ 게다가 운동까지 잘 하는 만능인 아이들도 있구요 ㅋ

  • 31. .........
    '17.1.23 9:34 P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상위 0.01% 정도의 타고난 영재 아닌 경우는 어릴때 빠르건 마이너스예요.
    왜냐.. 똑똑해서 빠른게 아니라 그냥 성장과 노화가 빠른거이기 때문..

  • 32. .........
    '17.1.23 9:36 P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이건 키랑 똑같음.
    상위 0.01% 정도의 타고난 영재 아닌 경우는 어릴때 빠르건 좋다고 볼 수 없음.
    왜냐.. 똑똑해서 빠른게 아니라 그냥 성장과 노화가 빠른거이기 때문..
    키랑 같은 맥락임. 집안 자체가 농구선수 할 정도의 장신유전자면 어릴때부터 머리하나 더 크지만
    대부분은 그냥 성장과 노화의 가속화 전차를 밟음.

  • 33. 인지 발달
    '17.1.23 9:38 PM (122.46.xxx.157)

    이 느린 게 아니라 행동이나 성격이 느긋한 아이들이 나중에는 더 뒷심이 있는 경우가 많다는 소리예요.

  • 34. ......
    '17.1.23 9:39 P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이건 키랑 똑같음.
    상위 0.01% 정도의 타고난 영재 아닌 경우는 어릴때 빠르건 좋다고 볼 수 없음.
    왜냐.. 똑똑해서 빠른게 아니라 그냥 성장과 노화가 빠른거이기 때문..
    키랑 같은 맥락임. 집안에서 농구선수 나올 정도의 타고난 장신유전자면 그냥 어릴때부터 머리하나 더 크지만
    대부분은 그냥 노숙한 타입이죠. 이건 초등동창회 해보면 알 수 있음.

  • 35. .........
    '17.1.23 9:45 P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이건 키랑 똑같음.
    상위 0.01% 정도의 타고난 영재 아닌 경우는 어릴때 빠르건 좋다고 볼 수 없음.
    왜냐.. 똑똑해서 빠른게 아니라 그냥 성장과 노화가 빠른거이기 때문..
    키랑 같은 맥락임. 집안에서 농구선수 나올 정도의 타고난 장신유전자면 그냥 어릴때부터 머리하나 더 크지만
    대부분은 성장판 일찍 닫히는 아이들이 초등땐 큼. . 이건 동창회가 증명할걸요?

  • 36. ...........
    '17.1.23 9:52 P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이건 키랑 똑같음.
    상위 0.01% 정도의 타고난 영재 아닌 경우는 어릴때 빠르건 좋다고 볼 수 없음.
    왜냐.. 똑똑해서 빠른게 아니라 그냥 성장과 노화가 빠른거이기 때문..
    키랑 같은 맥락임. 집안에서 농구선수 나올 정도의 타고난 장신유전자면 그냥 어릴때부터 머리하나 더 크지만
    대부분은 성장판 일찍 닫히는 아이들이 초등땐 큼. . 이건 동창회로 증명 가능..
    그래서 어릴수록 먹는거 잘 관리해줘야함. 요즘엔 부실하게 먹는 아이들이 오히려 말도 빠르고 덩치도 큼.
    부실공사랑 똑같다고 보면 됨.

  • 37. .......
    '17.1.23 10:00 P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이건 키랑 똑같음.
    상위 0.01% 정도의 타고난 영재 아닌 경우는 어릴때 빠르건 좋다고 볼 수 없음.
    왜냐.. 똑똑해서 빠른게 아니라 그냥 성장과 노화가 빠른거이기 때문..
    키랑 같은 맥락임. 집안에서 농구선수 나올 정도의 타고난 장신유전자면 그냥 어릴때부터 머리하나 더 크지만
    대부분은 성장판 일찍 닫히는 아이들이 초등땐 큼 . 이건 동창회로 증명 가능..
    그래서 어릴수록 먹는거 잘 관리해줘야함. 요즘엔 건물 부실시공하듯 영양불균형일수록 성장 빠르고 덩치도 큼.
    참, 초등성적과는 무관한게.. 키는 중고딩때 판가름 나지만 지능은 초딩때 판가름 남.

  • 38. .........
    '17.1.23 10:01 P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이건 키랑 똑같음.
    상위 0.01% 정도의 타고난 영재 아닌 경우는 유아기에 발달 빠르건 좋다고 볼 수 없음.
    왜냐.. 똑똑해서 빠른게 아니라 그냥 성장과 노화가 빠른거이기 때문..
    키랑 같은 맥락임. 집안에서 농구선수 나올 정도의 타고난 장신유전자면 그냥 어릴때부터 머리하나 더 크지만
    대부분은 성장판 일찍 닫히는 아이들이 초등땐 큼 . 이건 동창회로 증명 가능..
    그래서 어릴수록 먹는거 잘 관리해줘야함. 요즘엔 건물 부실시공하듯 영양불균형일수록 성장 빠르고 덩치도 큼.
    참, 초등성적과는 무관한게.. 키는 중고딩때 판가름 나지만 지능은 초딩때 판가름 남.

  • 39. .........
    '17.1.23 10:01 P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이건 키랑 똑같음.
    상위 0.01% 정도의 타고난 영재 아닌 경우는 어릴때 발달 빠르건 좋다고 볼 수 없음.
    왜냐.. 똑똑해서 빠른게 아니라 그냥 성장과 노화가 빠른거이기 때문..
    키랑 같은 맥락임. 집안에서 농구선수 나올 정도의 타고난 장신유전자면 그냥 어릴때부터 머리하나 더 크지만
    대부분은 성장판 일찍 닫히는 아이들이 초등땐 큼 . 이건 동창회로 증명 가능..
    그래서 어릴수록 먹는거 잘 관리해줘야함. 요즘엔 건물 부실시공하듯 영양불균형일수록 성장 빠르고 덩치도 큼.
    참, 초등성적과는 무관한게.. 키는 중고딩때 판가름 나지만 지능은 초딩때 판가름 남.
    위에 말한 발달속도는 영유아 시기를 가리킴.

  • 40. 리리
    '17.1.23 10:03 P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이건 키랑 똑같음.
    상위 0.01% 정도의 타고난 영재 아닌 경우는 어릴때 발달 빠르건 좋다고 볼 수 없음.
    왜냐.. 똑똑해서 빠른게 아니라 그냥 성장과 노화가 빠른거이기 때문..
    키랑 같은 맥락임. 집안에서 농구선수 나올 정도의 타고난 장신유전자면 그냥 어릴때부터 머리하나 더 크지만
    대부분은 성장판 일찍 닫히는 아이들이 초등땐 큼 . 이건 동창회로 증명 가능..
    그래서 어릴수록 먹는거 잘 관리해줘야함. 요즘엔 건물 부실시공하듯 영양불균형일수록 또래보다 빠릿하고 덩치도 큼.
    참, 초등성적과는 무관한게.. 키는 중고딩때 판가름 나지만 지능은 초딩때 판가름 남.
    위에 말한 발달속도는 영유아 시기를 가리킴.

  • 41. .......
    '17.1.23 10:07 P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이건 키랑 똑같음.
    상위 0.01% 정도의 타고난 영재 아닌 경우는 어릴때 발달 빠르건 좋다고 볼 수 없음.
    왜냐.. 똑똑해서 빠른게 아니라 그냥 성장과 노화가 빠른거이기 때문..
    키랑 같은 맥락임. 집안에서 농구선수 나올 정도의 타고난 장신유전자면 그냥 어릴때부터 머리하나 더 크지만
    대부분은 성장판 일찍 닫히는 아이들이 초등땐 큼 . 이건 동창회로 증명 가능..
    그래서 어릴수록 먹는거 잘 관리해줘야함. 요즘엔 오히려 영양불균형일수록 또래보다 빠릿하고 덩치도 큼.
    건물부실시공 마냥 들어오는 인풋을 죄다 보이는 면으로 보내느라 안보이는 곳은 허술하게 발달됨.
    참 근데 초등성적과는 무관한게.. 키는 중고딩때 판가름 나지만 지능은 초딩때 판가름 남.
    위에 말한 발달속도는 영유아 시기를 가리킴.

  • 42. ....
    '17.1.23 10:08 P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이건 키랑 똑같음.
    상위 0.01% 정도의 타고난 영재 아닌 경우는 어릴때 발달 빠르건 좋다고 볼 수 없음.
    왜냐.. 똑똑해서 빠른게 아니라 그냥 성장과 노화가 빠른거이기 때문..
    키랑 같은 맥락임. 집안에서 농구선수 나올 정도의 타고난 장신유전자면 그냥 어릴때부터 머리하나 더 크지만
    대부분은 성장판 일찍 닫히는 아이들이 초등땐 큼 . 이건 동창회로 증명 가능..
    그래서 어릴수록 먹는거 잘 관리해줘야함. 요즘엔 오히려 영양불균형일수록 또래보다 빠릿하고 덩치도 큼.
    건물부실시공 마냥 들어오는 인풋을 죄다 보이는 면으로 보내느라 안보이는 곳은 허술하게 지어지는 이치임.
    참 근데 초등성적과는 무관한게.. 키는 중고딩때 판가름 나지만 지능은 초딩때 판가름 남.
    위에 말한 발달속도는 영유아 시기를 가리킴.

  • 43. ....
    '17.1.23 10:09 PM (1.241.xxx.178)

    이건 키랑 똑같음.
    상위 0.01% 정도의 타고난 영재 아닌 경우는 어릴때 발달 빠르건 좋다고 볼 수 없음.
    왜냐.. 똑똑해서 빠른게 아니라 그냥 성장과 노화가 빠른거이기 때문..
    키랑 같은 맥락임. 집안에서 농구선수 나올 정도의 타고난 장신유전자면 그냥 어릴때부터 머리하나 더 크지만
    대부분은 성장판 일찍 닫히는 아이들이 초등땐 큼 . 이건 동창회로 증명 가능..
    그래서 어릴수록 먹는거 잘 관리해줘야함. 요즘엔 오히려 영양불균형일수록 또래보다 빠릿하고 덩치도 큼.
    건물부실시공 마냥 들어오는 인풋을 죄다 보이는 면으로 보내느라 안보이는 곳은 허술하게 지어지는 이치임.
    참 근데 초등성적과는 무관한게.. 키는 중고딩때 판가름 나지만 지능은 초딩때 판가름 남.
    위에 말한 어릴때라는 건 영유아 시기만를 의미함.

  • 44. 말은 바로해야
    '17.1.23 10:15 PM (182.224.xxx.25)

    인지발달이 느린게 아니고 행동이 느린겁니다.
    인지발달은 당연히 빠르죠.

  • 45. ...........
    '17.1.23 10:16 P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위에 문과 이과 나누는것도 무의미한게..
    애초에 문과머리 자체가 허구에 가까움..
    진짜 머리 좋은 사람은 이과,문과 다 능통하고
    이과머리로 특화된 사람이라도 노력과 시간을 들이면 생기는게 문과머리임.
    반면 문과머리만 있는 사람은 노력과 시간으로도 이과머리는 안생김.
    고로 문과머리는 그냥 말장난임.

  • 46. ..............
    '17.1.23 10:18 P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위에 문과 이과 나누는것도 무의미한게..
    애초에 문과머리 자체가 허구에 가까움..
    진짜 머리 좋은 사람은 이과,문과 다 능통하고
    이과머리로 특화된 사람이라도 노력과 시간을 들이면 생기는게 문과머리임.
    반면 문과머리만 있는 사람은 아무리 노력과 시간으로도 이과머리 만들 수 없음.
    안되니까 그냥 그 노력과 시간을 죄다 문과에 투자한거고 문과머리가 뛰어난 것 처럼 보이는 것임 ㅡ.ㅡ;;;
    고로 문과머리는 그냥 말장난임.

  • 47. ..............
    '17.1.23 10:23 P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위에 문과 이과 나누는것도 무의미한게..
    애초에 문과머리 자체가 허구에 가까움..
    진짜 머리 좋은 사람은 이과,문과 다 능통하고
    이과머리로 특화된 사람이라도 노력과 시간을 들이면 생기는게 문과머리임.
    반면 문과머리만 있는 사람은 아무리 노력 시간과 싸움해도 이과머리 만들 수 없음.
    근데 성격상 공부욕심은 있고 머리는 안따라주니까 그 노력과 시간을 죄다 문과에 올인해서 문과머리가 있어 보이는 것임 ㅡ.ㅡ;;;
    작문능력이면 몰라도 공부에 있어서 문과머리라는 건 그냥 말장난 이상도 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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