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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고육개장...낚였다

대파만잔뜩 조회수 : 6,624
작성일 : 2017-01-23 17:02:41
며칠전 여기서 육개장파우치 맛있다해서
11번가에서 비*고육개장ᆞ사골ᆞ닭곰탕주문했는데 바로
담날도착...열어보니
진짜 짜증...
건더기도거의없고 대파만잔뜩...
대파국인줄...
맵기는 또 얼마나매운지 진짜짜증만땅 거기다
조미료맛은 왤케그리나는지....
완전 낚였다 믿은 내가바보네
열두팩이나샀는데
이걸어찌하누ㅠㅠ
IP : 175.120.xxx.230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미삼아 한 팩도 아니고
    '17.1.23 5:07 PM (119.149.xxx.138)

    열두팩이나 한방에 사고 남탓하는 원글 진짜 바보네요

  • 2. 룬루
    '17.1.23 5:08 PM (113.30.xxx.153)

    육계장 ×
    육개장 o

  • 3. ㅇㅇ
    '17.1.23 5:09 PM (39.7.xxx.170) - 삭제된댓글

    여기 광고 엄청 많은데 속는 사람이 있으니 그런 티나는 광고를 하는군요. 광고라 하면 의심많은 사람 취급하고
    어제도 딱 봐도 광고인데 억울하다고 난리난리 치더만

  • 4. ㅎㅎ;;
    '17.1.23 5:11 PM (112.217.xxx.251)

    저도
    슈퍼 장보기에서 두개 담아서 오늘 배송오는데요^^::

  • 5. 입맛
    '17.1.23 5:12 PM (183.104.xxx.174)

    사람 마다 입맛이 다르고
    급하게 국이 없을 때 이용 하라고
    달걀이나 당면 넣으면 더 좋다고..
    아무렴 직접 끓이는 육개장에 비하겠어요?
    급할 때 이용 해 보라는 거지..
    그걸 또 열 두팩이나..

  • 6.
    '17.1.23 5:14 PM (180.66.xxx.214)

    내가 먹어 보지도 않은 걸, 시험삼아 한두개도 아니고 열두개 라니요.
    그 대박 육개장 이라는 원글 엄청 광고 티 나던데요.

  • 7. ,,
    '17.1.23 5:15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뭘 또 광고라나요?
    툭하면 광고래...
    시판 파우치 육개장 치고는 괜찮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지요.
    저도 그거 먹어보니 다른 즉석국에 비하면 괜찮지만
    아주 환상적인 그런맛은 아니고...
    뭐 좋다하면 우르르 따라하는것도 문제..
    무슨 제품인지 제품명 표기 안하면 또 우르르 알려달라고 댓글 달리고...

  • 8.
    '17.1.23 5:15 PM (58.226.xxx.93)

    낚시였나요??

    전 혼자살아아서 인스턴트 많이 먹거든요~~

    요즘 비비고 제품이랑 요리하다 제품 자주먹고요~~

    다들 성공적이여서 육개장도 괜찮은가 보구나... 하며 저도 세팩 주문해놨는데 ㅠㅠ

    뭐 그래도 요리 못하는 제입엔 뭐든 맛있긴 할꺼예요.

  • 9. 입맛이
    '17.1.23 5:15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다 다른데 일단 한봉지만 구입해보시지 그러셨어요?
    아까워서 어째요~.

    그리고 후기 글에 그 육개장 원글의 댓글에도
    먹어보지 않고 한꺼번이 많이 구입하는 사람이 바보라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68789&page=1&searchType=sear...

  • 10. ,,
    '17.1.23 5:15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뭘 또 광고라나요?
    툭하면 광고래...
    시판 파우치 육개장 치고는 괜찮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지요.
    저도 그거 먹어보니 다른 즉석국에 비하면 괜찮지만
    아주 환상적인 그런맛은 아니고...
    뭐 좋다하면 우르르 따라하는것도 문제..
    무슨 제품인지 제품명 표기 안하면 또 우르르 알려달라고 댓글 달리고...

    그 육개장 나름 코스트코 인기품목이에요.
    코스트코에서 4개들이 9990원에 파는데 주부들한테 인기많아요.

  • 11. --
    '17.1.23 5:18 PM (1.236.xxx.107)

    82에서 툭하면 광고라는 사람이랑
    원글님처럼 맛있다고했다고 무턱대고 잔뜩 사는 사람들이
    전 좀 이해가 안가요
    저는 다양한 정보 언제나 환영이지만 나에겐 아닐 수 있다는 걸 항상 염두해 두는 편이라....

  • 12.
    '17.1.23 5:19 PM (221.148.xxx.8)

    그게 그 원글이가 낚이게 썼죠

    이런거 치고 고기도 들었구 어쩌구 저쩌구
    그런 글을 보면 이건 레토르트 치고 괜찮나보다 생각하게 마련이죠
    낚았으면서 뭐라기는 ㅋ

    계란 풀고 어쩌고 할거면 뭐할라고 레토르트 를 먹나

  • 13. 뭘 또 광고래요.
    '17.1.23 5:19 PM (59.15.xxx.87)

    딱 가격만큼의 맛이던데요.
    집에서 끓여먹는 수고로움 덜어주고
    밖에서 사먹는 외식보다는 저렴한 가격
    그만큼의 가치던데요.

  • 14. ㅇㅇ
    '17.1.23 5:20 PM (14.37.xxx.141)

    2인분 삼천원 겨우 넘는거 가지고 만원짜리 퀄리티를 기대 하시면 안되죠.

    시험삼아 한팩 샀는데 가격보다 건더기 많다고 느꼈어요
    물 많이 붓고 집에 있는 무랑 숙주 넣어 심심하게 먹었더니 생각보다 괜찮네요.

    가성비 짱

    요런 인스턴트는 물이랑 다른 재료 많이 넣어야 조미료맛 안나고 간이 맞아요.

  • 15. ㅇㅇㅇ
    '17.1.23 5:20 PM (121.130.xxx.134)

    낚이긴 뭘 낚여요.
    요즘 레토르트 간편식 많이들 사서 비상용으로 쟁여두고 먹든
    엄마가 바쁘면 아이들끼리 데워먹든 다 그러고 사는데
    정보의 홍수에서 옥석은 본인이 가리고 그 책임도 본인이 져야죠.
    인터넷에서 누가 뭐 좋다하면 무조건 우르르 가서 사고
    나중에 남탓하는 건 뭔가요?
    대놓고 광고여도 따져보고 구매하는 건 본인이 하는 거지 남탓하지 마세요.

  • 16. 맛있다해도
    '17.1.23 5:23 PM (58.231.xxx.76)

    살생각 없었던게
    당연히 조미료 덩어리죠.

  • 17. 괜찮은데
    '17.1.23 5:23 PM (183.109.xxx.87)

    저는 시중 육대장이란 가게보다 백배 낫던데요
    거기야말로 대파 두조각이 끝
    맛도 정말 육개장 헹군맛

  • 18. 웃는다 ㅠㅠ
    '17.1.23 5:26 PM (175.120.xxx.230)

    편히살아보고자
    그리고 가까이사는 친동생과나눠먹고자

    육개장4개 사골4개 닭개장4개
    나눠먹으면 2.2.2

    기분좋게샀다가
    먹어보고는 도저히 못나눠주겠더라구요ㅠㅠ
    대파는 길게 통으로 5cm이상 6~7개나 들어있어서
    일회용장갑끼고 칼로길게썰어서 다시넣으면서
    대파써는사람 어디갔었나? 통으로썰어넣게..
    했었구요
    진심 화나요

  • 19. ..
    '17.1.23 5:27 PM (182.226.xxx.163)

    한두개 사먹어보고 입에 맞으면 많이 사는거지...원글님이 이상...제주위에도 뭘 알려달라해서 알려주고나면 이러쿵저러쿵 말많은 사람있어요. 육계장 여기서 소개받고 2봉지사서 잘먹었어요. 계란넣고 팽이버섯넣고 당면넣고요..

  • 20. ..
    '17.1.23 5:27 PM (58.121.xxx.183)

    그런 후기 잘 안믿고 금방 잊는 편인데
    비땡땡 육개장은 그 다음날 마트 가면서 기억이 나서 한봉지 샀어요.
    집에 있는 버섯과 당면 불려서 넣었어요.
    솔직히 저는 안먹고 대딩 애들 주면서 한숟가락 맛만 봤는데 괜찮았어요.
    국 안좋아하는 애들도 끝까지 먹은게 신기.. 가성비 좋은 거죠.

  • 21. 2500원짜리 육개장
    '17.1.23 5:28 PM (122.40.xxx.85)

    뭘 바래요? 한끼 편하게 먹기에 좋은 맛이죠.
    대파는 가위를 이용해 세로로 한번 썰어야 겠더라구요. 왜 이렇게 통으로 넣었을까 생각해보니
    지져분해져서 크게 넣은것 같아요.

  • 22. 국물맛도
    '17.1.23 5:30 PM (211.238.xxx.173)

    다조미료맛일걸요........

  • 23. ㅋㅋ
    '17.1.23 5:32 PM (223.38.xxx.126)

    맹물에 달걀 넣으면 달걀맛만 나는데
    육개장에 달걀 넣으면 찌개 맛이 나니까 레토르트 사는 거죠
    당연한 걸

  • 24. ..
    '17.1.23 5:37 PM (211.197.xxx.96)

    근데 비비고 육계장은 진짜 라면 좋아하는 제가 먹어도 와 이거 라면이다 싶던데 전 곰국이 더 괜찮터라구요 후추맛은 많이 났지만 ㅎ.ㅎ

  • 25. ...
    '17.1.23 5:39 PM (175.223.xxx.230)

    저는 먹을만 했어요.
    근데 2인분은 안되고 1.5인분 정도?
    무우 비져넣고 버섯넣고 당면 계란 첨가했더니 내놓을만 하더라구요.
    조미료없이 육개장 먹을만하게 끓이려면 고기가 엄청 들어가요. 왠만해서 깊은맛 안나더라구요.... 저는 이정도면 먹을만한데 엄청 싼것 같진 않아요. 3인분에 6천원 정도고 부가적으로 재료가 들어가니까....

  • 26. 솔직한 후기
    '17.1.23 5:39 PM (218.232.xxx.140) - 삭제된댓글

    저도 글보고 5개샀는데‥
    조미료맛 나지만 괜찮던데요
    당면이랑 버섯 추가해서 먹었어요
    가끔 국없을때 먹을거같아요
    전에 네*버 후기좋은 육개장 샀다가 버린적 있는데
    이건 먹을만했어요

  • 27. . . .
    '17.1.23 5:41 PM (125.176.xxx.193) - 삭제된댓글

    값싼 포장음식 치고는 급할때 먹을만 하다는 거였고 글 쓰신분도 야채랑 계란 풀으니 맛있다고 했어요. 유명맛집도 개인의 입맛에 따라서는 맛없다는 사람도 많잖아요. 전 비비고는 안먹어 봤고 오뚜* 1인분 1천원인가에 두개 사서 먹어보니 짜고 매워서 대파, 느타리버섯, 계란 넣고 물 조금 더 넣어 끓여 먹으니 먹을만 하더라구요.
    양지 사다가 오래 끓이고 고사리, 숙주,버섯, 갖은양념 다 넣고 팍팍 끓인게 당연히 맛있지만 시간과 노력과 재료비 많이 드니 아쉬운대로 한번씩 먹기에는 좋아요. 전 모든 레토르트 음식은 다 마찬가지던데.

  • 28. 솔직한 후기
    '17.1.23 5:42 PM (218.232.xxx.140)

    저도 글보고 5개샀는데‥
    조미료맛 나지만 괜찮던데요
    당면이랑 버섯 추가해서 먹었어요
    가끔 국없을때 먹을거같아요
    전에 네*버 후기좋은 육개장 샀다가 버린적 있는데
    이건 먹을만했어요
    솔직히 육개장 체인점가도 별로던데요
    전 가격대비 괜찮다에요

  • 29. 비비*는
    '17.1.23 5:44 PM (124.50.xxx.184)

    건더기가 너무 없다는 후기가 있어서, 주말에 피코*꺼
    한번 사먹어 봤는데 괜찮았어요. 건더기,고기도 꽤 있더라구요. 오천얼마였어요

  • 30. 이거
    '17.1.23 5:49 PM (175.118.xxx.57)

    세일할 때 이천구백원에서 이천칠백원이면 전 사요. 여기에 숙주랑 버섯 추가해서 먹어요.
    국물은 가장 그럴듯한 맛이 나서. 칼로리도 낮은편이고

  • 31. 낚시 피의자
    '17.1.23 5:51 PM (182.211.xxx.221)

    다들 가게 없는 산간벽지 사시나요?
    저도 마트 갈 때 두봉지씩 두번밖에 안사봤는데 한번도 안먹어본 걸 12봉지나 쟁이는 건 왜 그러는 건가요?
    그 육개장이 의외로 맛있었다고 썼지만 12봉지 쌓아놓고 먹었다면 두어봉지째에서 지레 질리고 말았을 거 같아요.제 눈앞에 9봉지가 더 있었다면 그런 글 못 썼을 거예요.
    아무리 맛있다는 케익집도 조각케익으로 맛보지 홀케익을 사서 아주 질리도록 먹나요?
    저는 광고 안했지만 댓글님들이 저마다 비*고네 비비*네 달아주셨고 저는 듣도보도 못한 브랜드 육개장들도 그 글에서 처음 이름 들었습니다.그 계열사 공작새에서도 나오나본데 작년에 초마짬뽕 한번 사먹어보고 맛있어서 두번째 사서 먹던 중에 질려서 그뒤로는 안사요.식당도 세번이상 가는 데는 잘 없거든요.
    글 보는 눈도 없는 양반들이 꼭 딱보면 광고라고 큰소리치죠..;;;

  • 32. 남은것 3봉지 몽땅쏟고
    '17.1.23 5:52 PM (175.120.xxx.230)

    버섯넣고, 당면넣고, 무우넣고, 계란넣고, 숙주넣고...
    육개장 변신시켜야겠네요
    화려하게... 끄응
    돈이더드네 ㅠㅠ
    편히살려했던욕심이 과했나봅니다
    비*고 아웃
    건더기파 먹으려고산건 아니었는데..

  • 33. ...
    '17.1.23 5:57 PM (115.161.xxx.176)

    코스트코서 팔길래 실험정신으로 사봤는데..
    의외로 맛이 괜찮은~~ㅎㅎ
    요번에 두번 째 사왔는데 요즘 인기가 좀 있더니 건더기가 심하게 없긴 하더라구요..걍 집에 있는 야채 더 넣어서 먹었는데...밥하기 싫을때 딱 좋아요

  • 34. ...
    '17.1.23 5:57 PM (49.169.xxx.139) - 삭제된댓글

    집 근처에 체인점 몇십개 있는 육개장집 본점이있어요 처음 생겼을때부터 다녔던 곳이고 점심시간엔 그무렵에 차들이 어디까지 있는..
    그런곳도 사실 조미료 맛 많이 나고 그래요..
    저희도 나쁘지 않게 먹었어요.. 집에서 끓이지 않는한 맛은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대신 원글님이 어른둘에 아이는 국물만 해서줬다 하셨는데 그말엔 동의할수가... ㅎㅎ 저희신랑은 1인분일테고.. 유아아와 초등저 학년 저 3명이 먹을땐 물 넣고 끓여도 살짝 부족하거든요.. 건더긴 거의 대파 밖에 없어서 실망이었지만.. 체인점에도 대파가 크게 크게 썰려서 듬뿍들어 있어요..

  • 35.
    '17.1.23 5:57 PM (121.128.xxx.51)

    전 남편이 잘 사는 편인데요
    아내 편하라고 산데요
    그냥은 못 먹고 당면 파 마늘 시래기 고사리 무 버섯 숙주 등
    그때 그때 재료 사서 끓이면 먹을만 해요

  • 36.
    '17.1.23 6:05 PM (125.135.xxx.201)

    많이 사셨네요 제껀 토란대도 쇠고기도 좀 있던데
    2인분에 3000~4000원정도면 가격대비 싸고 먹을만은했어요
    (전 집에 숙주랑 고사리가 있어 더 넣었어요)

    그렇지만 물론 재구매의사는 없고요

    집육개장 먹던 아이들은 우선 맛없대요
    아무래도 어쩔 순 없겠죠
    타깃이 가정주부나 청소년은 아닐테니까요

    비비고제품은 그럭저럭 괜찮아서 (물려서 그렇지)육개장은 어떨까싶어 한번 사본거고요
    낚였다해도 그것도 제 선택이니 뭐

  • 37.
    '17.1.23 6:14 PM (192.96.xxx.134) - 삭제된댓글

    82 사상 가장 저급한 광고글 중 하나였는데 그걸 그대로 믿은 원글님도 좀 답답하시네요.
    여기 올라오는 추천글 중 신뢰성 있는 건 1/10도 안 돼요.
    인터넷이 다 그렇죠.

  • 38.
    '17.1.23 6:31 PM (223.33.xxx.72)

    인스턴트 치곤 괜찮던데요ㅋ 외식좋아하면 입에 맛을거고 조미료맛 싫어하면 입에 안맞아요
    느타리버섯 넣고 끓이면 괜찮아요
    대파는 따로 꺼내서 썰지말고 국그릇에서 젓가락으로 찢으면 금방 찢어져요

  • 39. ---
    '17.1.23 6:56 PM (119.201.xxx.47)

    저도 인스탄트 싫어하는데 바빠서 국을 잘 못 끓이니
    남편이 오**육개장 사왔는데 고기 냄새는 좀 나지만
    야채랑 고기도 많이 들었고 괜찮았어요
    한봉지로 둘이 먹으면 되던데..
    비**도 맛있대서 사 보려고 했더니..
    안사길 잘했네요

  • 40. ㅇㅅ
    '17.1.23 7:04 PM (223.38.xxx.229)

    전 풀무원에서나온 스프같은 건조 육개장도 맛있던데요.ㅎㅎ 막입이라..
    비비고는 마트 가서 시식 먹어봤는데 괜찮던데요?
    내가 집에서 파랑 숙주만 넣고 만든맛이 나더라구요.
    조미료에 대한건 잘 모르겠지만 웃긴게 내 입맛도 너무 믿으면 안되더라구요.
    저도 조미료 안 쓰는 사람인데 속초 생선요리집에 가서 먹으면서 조미료맛 난다고 했는데 그날 신랑이 손바닥보다 작은 생선 두어마리 잡은걸로 매운탕을 끓였더니 그 조미료맛이 나서 깜짝 놀랐어요.
    재료 많이 충분한 시간 끓이면 조미료같은 맛이 나기도 하는거 같아요.특히 생선이나 고기...

  • 41. 솔직히 맛있어요
    '17.1.23 7:23 PM (223.131.xxx.17) - 삭제된댓글

    파를 싫어하시나봐요?
    고기 드시고 싶으면 그냥 고기 구워드시지
    그 돈주고 고기를 기대하는게 ㅜㅜㅜ
    무랑 콩나물 넣고 마지막에 계란물 넣으면 웬만한 식당맛입니다.
    그리고 원래 육계장에 그렇게 파를 많이 넣어야 맛있어요.
    조미료야 당연한거구요.
    경량패팅 패딩 사고는 한겨울에 못입는다고 속았다고 하던 황당후기가 생각나네요

  • 42. 솔직히 맛있어요
    '17.1.23 7:24 PM (223.131.xxx.17)

    파를 싫어하시나봐요?
    고기 드시고 싶으면 그냥 고기 구워드시지
    그 돈주고 고기를 기대하는게 ㅜㅜㅜ
    무랑 콩나물 넣고 마지막에 계란물 넣으면 웬만한 식당맛입니다.
    그리고 원래 육계장에 그렇게 파를 많이 넣어야 맛있어요.
    조미료야 당연한거구요.
    경량패딩 사고는 한겨울에 못입는다고 속았다고 하던 황당후기가 생각나네요

  • 43. 그게
    '17.1.23 7:27 PM (183.96.xxx.122)

    가격 대비 먹을만 했어요.
    이런류로 젤 맛있게 먹은 건 피코○이고요.
    근데 한 봉지에 2인분씩이었어요?
    양으로 봤을 때 딱 1인분이었는데...

  • 44.
    '17.1.23 7:29 PM (180.70.xxx.169) - 삭제된댓글

    육개장 좋아해서 이거사서 고사리랑 소고기 넣고 가끔 끓여먹는데 괜찮던데..가격 시간 대비 가끔 끓여 먹네요.

  • 45.
    '17.1.23 7:41 PM (180.69.xxx.218)

    더 살라구요 시간이 없어서 사다 먹으려니 그나마 먹을 만 하던데요 파랑 숙주 더 넣고 물도 더 넣고 하니 한봉에 한사람이 2번은 먹을 수 있었어요

  • 46.
    '17.1.23 7:59 PM (211.48.xxx.153)

    육개장은 그나마 낫던데요 설렁탕은 진짜 맛없어서 한두숟가락 떠먹고 버렸어요 너무맛이상함

  • 47. ㅇㅇ
    '17.1.23 9:00 PM (123.215.xxx.36)

    저도 그 글보구 어제 마트간 김에 육개장 한봉지 사서 남편이랑 같이 먹었어요. 댓글에 나온 팁처럼 당면넣고 파 넣고 달걀넣어서요.
    삼천원 가격 생각하면 건더기가 적지 않았구요. 맛은 남편과 저 둘다 나쁘지않다 먹을만 하다 정도. 대파는 다 건져내서 버렸어요. 근데 홈쇼핑에서 파는 육개장도 대파 그렇게 많았어요 비*고만 그런 거 아니에요. 먹을 거 없을 때 한 번씩 육개장 생각날 때 괜찮은 거 같아요. 공작새인지 홈플러스 육개장인지 확실치 않은데 이것보다 비싼건 확실히 더 맛있고 내용물이 실했어요. 그치만 가격부담이 돼서 선뜻 손이 잘 가지않더라구요.

  • 48. ㅜㅜ
    '17.1.23 11:04 PM (211.58.xxx.238)

    육대장도 지점마다 맛이 심하게 달라요
    수유점에서는 몇번을 먹었는데 먹을때마다 시원하고 깊은맛이 좋았는데.. 다른 지점에서는 한번 먹고 다시는 안감 ㅜㅜ

  • 49. 저도
    '17.1.23 11:15 PM (218.153.xxx.204)

    그 글 보고 코슷코 간 김에 생각나서 4개 들이 9900원 주고 사왔어요
    파, 숙주, 버섯, 계란 있는 대로 추가하고 물 더 넣어 끓이니 먹을 만 하더군요
    급할 때, 아쉬울 때 대비해서 괜찮은 거 같아요

  • 50. ...
    '17.1.24 12:42 AM (211.117.xxx.14)

    저희 시어머니표 육개장은
    파 5센티 이상 길이로 썰어 듬뿍 넣어요
    얼마나 맛있는데..

  • 51. 경제보다정의
    '17.1.24 8:25 A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ㅇㅇㅌㅌㅌㅌㅇㅇㅇㅇㅇㅇ

  • 52. 이 원글이야말로 고도의 광고글이네요
    '17.1.24 8:28 AM (223.62.xxx.178)

    이미 몇번이나 화제가 된 육개장이고 그글마다 가격대비 괜찮다 댓글이 많이 달려서 저도 사먹어봤고 역시 괜찮아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그런데 애초의 육개장 대박글을 비난하는듯한 이 글로 25여개의 괜찮다 먹을만하다 하는 댓글을 다시 이끌어냈네요.맛없다는 글은 없어요 조미료맛 난다는 글 하나 뿐이고 나머지는 먹어보지도 않고 광고글이라는 데 부화뇌동하는 지나가는 구경꾼.
    이런 게 노이즈마케팅인거죠?

  • 53. 어이없네요
    '17.1.24 8:53 AM (175.120.xxx.230)

    노이즈마케팅이라고 느꼈다면 지워야겠네요
    본대로 느낀데로 쓴글인데 플러스가된글이었다니
    웃음밖에 안나네요
    저요
    음식보통으로하는 사람인데
    조미료맛듬뿍나고 파건데기잔뜩인 이육개장이
    맛있다고들 긍정적인댓글들 다는것에 어이없어서
    솔찍히 웃었어요
    아항
    그렇구나싶어서....
    암튼 각설하구요

    제입맛에는 다시사먹을 일없는 음식이라는거는
    확실하다는겁니다

    노이즈마케팅이라는말에 웃음이 나오네요
    아 진짜짜증나네요
    여기에비*고 알바들이 수십명 상주하고있는듯..

  • 54. 그런가부다 하믄 되지요
    '17.1.24 9:56 AM (223.33.xxx.175)

    저는 티비맛집 나오는 거 봐도 하나도 안땡겨요.곰탕 전골 곱창 수육 민물매운탕 티본스테이크...세상에 비싸고 맛있다는 음식이 제입맛은 아니라서요.그런데 요며칠 올라온 육개장글을 보니 건더기 얼마 없고 사먹는 인스턴트맛에 가깝다고 해서 두봉 사봤어요.파 고기 고사리대?토란대?건더기가 한국자 가득 나오던데요.복불복인가봐요.뻥이라고 하실까봐 사진도 찍어뒀어요.밥말아서 두식구 잘 먹었고요.
    전 3000원 안되게 샀는데 그런 육개장 2인분에 고기건더기 듬뿍이라도 바라신 건가요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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