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듣도보도 못했던 대학 등록금 내려니

겨울 조회수 : 6,743
작성일 : 2017-01-23 12:28:02
그동안 참아왔던 울화가 한꺼번에 치밀어 오르네요.
학교다니는 내내 그리 속썩여 졸업만이라도 시킬려고
애한테 샘들한테 사정사정하며 6년을 보내고.
그래도 대학이랍시고 경기도 완전 시골중에서도 시골.
남들과 똑같은 대학등록금에
통학할 수 없어 숙소도 구해야겠지요.
내인생이 억울하고 애가 보기도 싫으네요.
IP : 1.227.xxx.3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1.23 12:30 PM (1.227.xxx.30)

    이런대학을 대학이라고 보내야 하나.
    안보내자니 취업도 뭣도 못할 의지인데
    저러다 은둔형 게임순이 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정말 여기가 지옥입니다

  • 2. ㅡㅡㅡ
    '17.1.23 12:32 PM (218.152.xxx.198)

    에효;; 참 부모노릇 힘들죠;;

  • 3. 명문대 아님
    '17.1.23 12:35 PM (125.128.xxx.54)

    갈 필요없고 전공하고 싶은 과목없다고
    돈만 아깝다고 안가는 애도 있어요.
    진짜 가지가지요. ㅎㅎㅎ

  • 4. ..
    '17.1.23 12:3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런 곳에 가느니 폴리텍을 가는 게 낫지 않나요.
    40대 지인은 4년제 나오고도 폴리텍 갔어요.
    요즘이랑 그 때랑 좀 다르겠지만,
    고등 때 공부 안한 애들은 대학 수업도 따라가지 못하는데다,
    구석의 이름없는 대학에 간 애들은 거의 중퇴하더라고요.

  • 5. 근데
    '17.1.23 12:39 PM (122.128.xxx.97)

    폴리텍은 아무나 갈수 있는 곳인가요??
    뭐라도 본인이 생각이 있고 의지가 있어 하거나 안 하거나를 선택하면 모를까 그냥 아무 의지도 생각도 없는 애들은 참.... 사실 저렇게 지방대 가면 똑같은 애들끼리 술이나 마시고 시간 죽이기 하다 졸업할 확률이 더 크죠

  • 6. ..
    '17.1.23 12:40 PM (175.121.xxx.148)

    남얘기 아닌듯...
    올해 고3입니다.ㅠㅠ

  • 7. 원글님 동감
    '17.1.23 12:45 PM (175.117.xxx.248)

    게임순이라는걸 보니 여자인가봅니다.
    우리는 남자에요.
    결혼도 연애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뉘집 귀한딸 데려다 고생시킬까봐요.

  • 8. 듣보잡
    '17.1.23 12:45 PM (183.108.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듣보잡 나왔어요
    그렇게 아까우면 보내지마세요
    부모인생 대신 사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짐될까봐 거기라도 보내겠다는
    부모로써의 못된 심보가 참 싫네요
    아이를 응원해줘도 모자랄판에.
    공부못하면 어디서건 대우를 못받는군요
    부모에게서조차도 ㅜ
    아까우면 보내지마세요
    알아서 잘 살겁니다.

  • 9. ㅇㅇ
    '17.1.23 12:46 PM (211.237.xxx.105)

    에휴.. 참.. 위로드립니다.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애가 가겠다 하면 그냥 마지막 의무라고 생각하세요.
    그런 상황에선 안보낼수도 없는것 같더라고요.

  • 10. 절대
    '17.1.23 12:48 PM (58.226.xxx.93)

    보내지 마세요.

    거기다 집까지 얻어주면 애 막나간다고 보면 됩니다.

    이성친구랑 동거 수순으로 가는거죠.

    수업은 다빼먹을거고

    학사경고 받을겁니다.


    그냥 재수 시키던지 기술 배우라고 하세요.

  • 11. ㅇㅇ
    '17.1.23 12:49 PM (211.237.xxx.105)

    위에 듣보잡님 본인입장만 생각하지 마시고 부모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못된 심보라니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실수 있으신지요.
    본인이 듣보잡 갈때 부모 심정 생각해보셨어요?
    똑같은 등록금, 게다가 그동안 뒷바라지 한거 생각하면 속 터질일이예요.
    자기 일하고 자식일하고는 얘기가 다릅니다.

  • 12. 폴리텍
    '17.1.23 12:52 PM (39.117.xxx.41)

    정말 쎄요
    폴리텍 갈 실력이면 인서울도 가능한데요

  • 13. 저도
    '17.1.23 12:54 PM (110.70.xxx.59)

    위에 듣보잡은 아직도 철이 안든거죠
    원글님맘. 이해해요. 자식키워보니ㅠ

  • 14. 저라면
    '17.1.23 12:55 PM (182.239.xxx.56)

    안보내요 가나마나한 대학 가서 4년 흐지부지 돈만 쓰고 어영부영 낙오자돼요

  • 15. 저라면
    '17.1.23 12:56 PM (182.239.xxx.56)

    4년 등록금 생활비 계산해 보세요
    차라리 창업하겠네요

  • 16. 폴리텍
    '17.1.23 12:57 PM (118.221.xxx.16)

    듣보잡 대학만,,나오면, 댓글에, 폴리텍이 나오던데요..
    폴리텍이라는 곳이 도대체 그냥, 들어가는 곳인가요? 등록금도 없는 곳인지?
    아니면, 학사 인정이 안되는 곳인가요??? 직업학교???
    에효..저도, 아주 못난 자식놈이 하나 있어서요~

  • 17. ,,
    '17.1.23 12:57 PM (14.38.xxx.234) - 삭제된댓글

    듣보잡이라도 전기과쪽으로 보내세요.
    자격증이라도 따서 창업해도 되고 전기쪽은 꽤 괜찮아요.

  • 18. 노력했는데도
    '17.1.23 12:58 PM (223.62.xxx.242)

    안되서 저런거면 몰라도 부모 속 썩여가며 듣보잡 가게되면 화딱지나죠

    본인이 돈벌어서 가는거 아니면 부모입장도 생각해봐요

  • 19. ..
    '17.1.23 12:58 PM (223.62.xxx.238)

    그래도 본인 원함 보내세요.
    또 뭔가 계기를 찾을수도 있구요.
    울남편도 인서울이지만 삼류잡대라고
    시아버지께 멸시 꽤나 받았지만
    뭔가 길을 찾으니
    이제 40대후반 업계서 인정받고 잘 살아요.
    지금만 보고 판단마세요.
    인생길어요.
    20살짜리에게 낙오자 이런 경솔한말 쓰시마시길.

  • 20. 폴리텍 대학이
    '17.1.23 1:02 PM (175.223.xxx.240) - 삭제된댓글

    쎄졌나보네요.
    예전엔 직업학교였는데 전문대로 올라선걸로 아는데
    취업률이 높으니 요즘 위상이 올라갔어요.
    지인 아들도 4년제 나와 취업안되서 다시 폴리텍 입학해요.

  • 21. marco
    '17.1.23 1:14 PM (14.37.xxx.183)

    이거 정말 국가에서 책임져야 합니다.
    대학정원 빨리 팍 줄여야 합니다.
    현재 50%이하로...
    물리적으로 갈 수 없어야 부모도 섭섭하지만
    돈이라도 안버리죠...
    고등내내 공부 안하고 놀다가
    지방대 돈만 내면 되는 대학 붙어 놓고
    대학 붙었다고 보내달랍니다.
    그렇다고 현재 상태로 보면
    대학가서 개과천선해서 공부 무지하게 열심히 할 눈치도 안보이는데
    그져 4년간 놀 수 있는 시간만 늘리는 셈...
    차라리 대학정원이 확 줄어서
    대학에 떨어져서 못가면
    이런 코메디는 벌어지지 않습니다.
    통학도 안되니 기숙사나 원룸까지 얻어줘야하는데
    그것도 사립대...
    답이 없어요...

  • 22. 적어도
    '17.1.23 1:20 PM (182.239.xxx.56)

    5천만원 이상 드는데 저라면 애와 이야기 다시해 보고 뭔가를 하겠어요 그 대학 나와 아무데도 취직 못하면 결국 장사인데 뭐하러 시간과 돈을 버리나요

  • 23. 이제 시작
    '17.1.23 1:22 PM (39.118.xxx.139)

    대학 등록금 낸 후 6개월 후 학사경고장 날라옵니다.
    그 순간이 오면 진짜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꺼예요.

  • 24.
    '17.1.23 1:31 PM (165.243.xxx.169)

    기안84가 그린 복학왕 혹시 보셨어요?
    전 그거 보면서 정말 너무 사실적이라 놀랐어요..
    함 보세요..ㅠ

    근데 그런 애들도 다 철이 들면 사람다워지겟죠..

  • 25. 애엄마
    '17.1.23 1:37 PM (210.97.xxx.15)

    그나마 지방대라도 있으니 4년등록금으로 끝났지. 그 전에는 개나 소나 유학 보내달라고 해서 문제가 컸어요. 오죽하면 대학 설립을 자유화했겠어요.


    우리 동네 태권도장 하는 집도 애들 영어권이라고 인도 대학 보내다가 집도 정리하고 아버지가 원룸에서 살았어요. 부인이 나서서 유학보낸다고.

    온갖 동남아, 호주 이름 모르는 대학들에 억대로 돈 들여 보냈습니다. 그 때에.

  • 26. ㅇㅇ
    '17.1.23 1:47 PM (211.237.xxx.105)

    지금 대학 보내는 엄마들 세대때는 누구나 다 대학갈수 있게 해주지 왜 대학정원이 적냐고 난리였었죠.

  • 27. 보내지 마세요
    '17.1.23 1:50 PM (14.32.xxx.47)

    그런 듣보잡 4년 다니면 그 돈 다 공중으로 뿌리는건 고사하고
    졸업해서 백수로 지내던가 아니면 무슨 기술이라도 배우겠다고 다시 학원에 다녀야 해요.
    대학이랍시고 4년 다녀도 무슨 대학 다닌다고도 못하니 열등감은 이루 말할수 없구요.
    폴리텍이든, 기술학교든, 학원이든 이쪽으로 빨리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미용기술이라도 배워서 시다부터하는 젊은 애들보면 그래도 생각있구나~ 싶어요.
    30넘어가면 선생님소리도 듣고 알뜰히 돈모아 미용실이라도 차리면 좋은 대학나와 직장다니는 사람보다 어쩌면 더 낫지 않겠어요?

  • 28. 왜 아직까지도
    '17.1.23 1:55 PM (1.235.xxx.221)

    아이 인생을 부모가 대신 살아주려고 그러세요.
    그러면서 내 인생을 억울해하구요.
    중딩까지야 어리다고 쳐도 고딩 부터는
    니인생 내인생 확실히 구분해서 원글님이라도 즐기지 그러셨어요.

    투자하는 게 아깝다 생각되면 ,안보내는 게 맞아요.
    4년후에는 더 억울해집니다.
    왜 인생을 억울하게 사나요.그것도 내가 선택해서 말이에요.

    아이가 부모 믿고 나태하든, 무기력하든 ,이유가 있을텐데,
    지금부터 독립을 준비시키세요.
    이정도 대학에 돈들여서는 못보낸다. 대학 가고 싶으면 니가 알바를 하든 장학금을 받든
    그렇게 해서 다니고 아니면 안다니는 것도 괜찮다.
    대학을 다니든 안다니든 23~24살이면 독립해라. 그 준비를 해라.라고 얘기하세요.

    원글님도 행복해야죠.
    아이가 바뀌어야 행복할 수 있다면 평생 행복해질수 없을 텐데,그렇게 살고 싶나요.
    아이가 아닌,원글님의 행복한 삶.인생은 어떻게 해야 얻어질까 생각해보세요.

    지금도 취업 못할 의지,4년후면 더 의지 없어집니다.
    지금부터라도 부모 그늘이 영원하지 않다는 걸 알려줘야 해요.
    알바도 해본 애들이 더 좋은 자리 찾아가요.
    4년후에는 어쩌실 건데요.
    미리 마음 독하게 먹고, 아이를 위해 이제 아이의 인생은 아이가 고민하고 찾아가도록,
    원글님은 지금까지 고생하셨으니, 시간도 ,투자도 원글님을 위해..그러세요.

    그러면 아이도 덜 미워집니다. 엄마에게 미움을 덜받는 아이는 좀 더 활기차지구요.

  • 29. 졸업 못할듯~
    '17.1.23 2:03 PM (61.82.xxx.218)

    대학전부터 이미 그리 속썩였다면 입학은 어찌어찌 시킨다해도 졸업은 못할거 같네요.
    전문대나 기술학원을 보내세요.
    공부가 아닌듯 싶으면 어서어서 돈 벌어오라고 내 쫓아야죠.

  • 30. ..
    '17.1.23 2:26 PM (221.159.xxx.68)

    공부 머리 없어도 근면성실한 아이라면 원글님도 돈 아깝단 마음 들겠나요? 안되는 머리로 열심히 해도 그 대학 가는거면 안스럽단 생각이 더 크겠죠. 보아하니 공부엔 취미도 없고 성실함도 없이 속만 무쟈게 겜중독 딸이니 돈 아깝단 생각 당연히 들죠. 그런애들 학교 명목으로 나 대학생이다 하고 놀시간 4년을 생각하지 뭔가 4년동안 시시한 대학이라도 다니면서 자기 계발에 노력하는 사람은 아니죠. 제가 봤을땐 간신히 대학졸업해도 대학졸업장은 따니 수업료 안날리니 다행이다 싶네요.뭐 솔직히 아무 실속없이 비싼 수업료에 생활비 내가며 대학 다니는거 실질적으로 아무 소용없지만서도 엄밀하게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말해서 고졸과 대졸은 다르니까요. 혹시라도 1-1학기때 학고 당해서 정신 못 차리면 자퇴하라 해요. 제가 봤을땐 솔직히 나가서 따로 살면 겜중독에 수업 잘 안나갈거 같습니다만..의지박약형이죠?
    제 큰오빠가 그랬어요. 이학교 저학교 4군데 대학 옮겨 다니면서 수업료만 수천 날렸거든요. 아빠는 어떻게든 대학졸업을 시키고 싶어하셨고 엄마는 돈 아까라 했어요. 결국엔 결혼후 새언니의 권유로 휴학했던 야간 전문대 겨우 졸업했어요.
    진짜 우리 큰오빤 한명이 두세명 키우는값 들어갔어요. 장가 잘 가서 알뜰한 아내 얻어 용돈 받아 쓰고 사고 안치고 무난하게 살고 있는것만으로도 다행이죠휴~~
    직장 다니잖아요?월급 다 쓰는건 기본..직장 있으니 신용카드 다 만들어 카드 돌려막기 카드대출..계속 사고 치더라고요.
    그래도 요즘날 친정부모님께 잘하고 살긴해요.

  • 31. 원글
    '17.1.23 2:47 PM (223.38.xxx.44)

    221.159/ 윗님.
    제 아이 상태와 제 마음상태 그대로 보셨어요ㅠ

  • 32. 원글
    '17.1.23 2:48 PM (223.38.xxx.44)

    그래도 부모마음이 ..
    딸을 고졸을 만들수가 없기에ㅠ

  • 33. 글쎄
    '17.1.23 2:52 PM (211.36.xxx.35)

    인간이 돈벌시간이 10년뿐이 없다는데 굳이 대학 갈필요있나요? 그돈모아 물려주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 34. 이거저거
    '17.1.23 2:52 PM (59.8.xxx.213) - 삭제된댓글

    사실 다 필요없어요
    본인이 기술도 배우려 해야하고
    본인이 이거도 저거도 할려고 해야하지요
    오로지 그냥 놀고 이쁘게 하는것만 흥미있고 노는것만 잘한다면요
    방 얻어 주시는거면 용돈 빡세게 주셔서 알바 하게 하세요
    하다못해 분식집 일이라도 하게
    안쓰러워 하지 마세요
    용돈 벌어 쓰라 하세[요
    안쓰럽다 생각하고 이거저거 다 해주는 순간 평생 해줘야 합니다.
    밖으로 내몰으세요

  • 35. ..........
    '17.1.23 4:36 PM (123.228.xxx.67)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힘내세요...

  • 36. 대학교
    '17.1.23 7:26 PM (220.81.xxx.58)

    여기 댓글들 보니까 생각나는 글이 있네여.
    어디 올라온글 캡처한 거였는데요

    이름없는 대학 진학 = 대학 테마파크 입장 이라고....
    대학등록금은 4년동안 이 대학 테마파크 자유이용권이고
    4년간 진짜 대학(이름있는 대학이겠죠) 다니는것처럼 기숙사 생활, 대학생활, 여러가지 놀이 등 체험가능한 거라고.
    그리거 4년이 지나면 나와야 하는데 그냥 테마파크에서 대학 체험한 거라 쓸모가 없다고....

    전 일저부분 공감해요.
    저도 수능망쳐서 듣보잡...대학 ㅠㅠ 갔었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대학 다니면서 계속 죽을만큼 공부해서 원래 목표대학으로 옮겼어요.
    많은 것이 바뀌더라그요.
    입학 잘 생각해보세요....

  • 37. 여자
    '17.1.23 10:04 PM (59.13.xxx.47)

    아이라면 서울에 전문대 보내세요.
    아니면 재수를 시켜보세요.

  • 38. 남자도
    '17.1.23 10:12 PM (59.13.xxx.47)

    아니고 여자아이가 게임을 좋아한다면 승부욕이
    있는 아이 일겁니다.
    그럼, 카지노학과 가 있는 전문대 찾이보세요.
    경기도 광주에 계원예술대가 있는데 거기에 카지노
    학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재단은 파라다이스 입니다.
    전철이 개통되어 서울에서 다니기도 편하고 버스도
    많을 겁니다! 오히려 이런 대학이 아이와 적성이 맞을
    수 있을 것 같네요.

  • 39. 글쎄
    '17.1.30 8:17 PM (211.36.xxx.192)

    윗님 게임중독이면 뇌가 증독이 잘되는 뇌인데 그런애한테 카지노학과 보내란건 더 중독되란소린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439 도토리 묵 쫄깃하게 하는 방법좀여~ 15 ... 2024/04/18 1,669
1586438 목소리 커진 ’… “문재인 출당 등 내부청소” 요구 쇄도 56 ... 2024/04/18 3,321
1586437 수협은 안전한가요? 4 .. 2024/04/18 1,457
1586436 꼬꼬닭아 고마워 2 .... 2024/04/18 767
1586435 생각도 못했던 답변...韓 10대가 말한 행복 조건 7 ㅇㅇ 2024/04/18 3,276
1586434 '조국행실도' 등장→쓰레기도 식판도 직접, 무릎 꿇고 사인, 새.. 38 ㅇㅁ 2024/04/18 4,166
1586433 힘든 생각들 금방 떨쳐내는 비결 있을까요? 16 .. 2024/04/18 1,341
1586432 김현정의 뉴스쇼에 박인희 가수님 나오셔서 노래부르는 중이예요. 3 어머나.. 2024/04/18 1,124
1586431 굽은 등, 말린 어깨인데...ㅠㅠ 30 아짐 2024/04/18 5,788
1586430 눈알이 빠질거 같을때 3 2024/04/18 1,206
1586429 촌수ㆍ호칭 여쭤볼게요 7 루비짱 2024/04/18 618
1586428 가르마 탈모 4 ㅎㅎ 2024/04/18 1,343
1586427 갱년기란 이런 겁니까 15 아휴 2024/04/18 4,405
1586426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 59 ..... 2024/04/18 32,882
1586425 광명역에서 내려 ktx 탈때 소요시간 9 ㅇㅇ 2024/04/18 992
1586424 고딩이 임팩타민 프리미엄 몇알먹나요? 5 ㅇㅇㅇ 2024/04/18 1,341
1586423 2학기 교환학생 유로화 지금이라도 사야할까요? 3 유로환율 2024/04/18 1,011
1586422 노키즈존 이해감!!!! 25 Fjdis 2024/04/18 4,946
1586421 강달러에 고개든 ‘제2의 IMF’ 우려 잠재울 조커 ‘금리인상’.. 10 ... 2024/04/18 2,343
1586420 성경 통독 하신 분들 2 2024/04/18 858
1586419 시부칠순에 남편이 연차낸다는데 기분이 x 226 남편 2024/04/18 20,555
1586418 박종훈기자가 환율에 대해 설명해주네요 16 별빛천사사랑.. 2024/04/18 3,700
1586417 상속문제 고민 돈 받을 수 있을까요? 18 ........ 2024/04/18 3,419
1586416 셀럽들 자녀 공부시키는거 신기해요 42 .. 2024/04/18 18,406
1586415 수영하면 몸매도 좋아지나요? 19 수영 2024/04/18 4,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