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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친척 인사 혼자 다니면 안되는건가요?

... 조회수 : 3,184
작성일 : 2017-01-23 07:27:30
시가는 집성촌이라 한동네에 친척들이 다 몰려있어요.
6-7집 명절때마다 선물 사고 이모들 고모들의 손주들 용돈까지 챙겨 인사를 다녀야합니다.
그것도 설 추석 두번 다요.
이 가풍 자체도 사실 맘에 안들어요.
그런데 아기가 어려요. 이제 100일 지났어요.
남편은 설에 가서 인사를 다니자는데
제가 애 데리고 6집 7집 그렇게 인사 못다닌다 했어요.
그러니 혼자 가라고 했더니 성질내고 ㅈㄹ을하네요.
애기 보여줘야 한대요 ㅋㅋㅋㅋㅋ
하는 말이 애를 낳았으면 애기도 보여주고 인사도 드려야하는건
당연하다며 난리난리를 치네요.
남편이 시집살이 시킨다더니 딱 그짝이네요.
저는 도대체 무슨죄로 무급으로 시가 가서 제사때마다
명절때마다 일 해주고 것도 모자라 백일 지난 애 데리고
여섯집 일곱집 인사를 다녀야 하는걸까요.
이런줄 알았으면 절대 결혼 안했을텐데 그때는 왜 몰랐는지 한탄스럽네요.

IP : 117.111.xxx.19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 7:30 AM (114.206.xxx.173)

    애가 백일쯤 되었으면 친척들이 애기가 궁금할만 하긴한데
    여섯, 일곱 집이나 돌아야하는건 심한 강행군이네요.

  • 2. ...
    '17.1.23 7:33 AM (117.111.xxx.252)

    게다가 애가 낯가림을 해요.
    낯선 사람 보면 무서워 하고 울어요.
    그런데 그걸 여섯집 일곱집이나 다니며 하자니 도대체 생각이란게 있는 사람인가 싶어요.

  • 3. ㅇㅇㅇ
    '17.1.23 7:37 AM (175.209.xxx.110)

    집성촌이라면.. 애기 있는 집에 친척들이 와서 보면 될 일일 텐데 참.

  • 4. 이혼해요
    '17.1.23 7:43 AM (223.33.xxx.13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싹수가 노랗네요

  • 5. 애가 백일이라면
    '17.1.23 7:52 AM (223.62.xxx.127)

    백일아기 아빠면 요즘 젊은 세대일텐데, 지뜻대로 안해주면 지랄해요?
    가부장제가 여전히유효한 줄 아시나보네..;

  • 6. 애데리고인사가면
    '17.1.23 8:02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아기도 세배돈받을거잖아요
    어차피 시댁가면 같이 친척집 도세요
    드리지만말고 받아도 와야죠

  • 7. ....
    '17.1.23 8:04 AM (112.220.xxx.102)

    이 추운겨울날
    100일된 애 데리고 어딜 다닌다는건지..
    원글님도 이번 설은 집에서 쉬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님 시댁 어른들은 가만히 있나요?
    시부모나 님 남편이나 참 답없네요
    그러다 님도 애기도 골병듭니다

  • 8. ...
    '17.1.23 8:06 AM (117.111.xxx.47)

    시댁은 그런 사정 안봐줘요.
    애기가 막 태어났어도 21일 지나면 와서 일해야 된다 생각하거든요.
    여기 댓글 남편에게 보여줘야겠네요

  • 9. 뭘얼마나
    '17.1.23 8:08 AM (216.40.xxx.246)

    대단한 집안이길래요 ㅋㅋㅋ
    이러니 여자들이 집성촌이니 종가집 결혼 기피하지.
    속여서 결혼한대요 오죽하면.

    걍 싸우고 마세요. 애낳은 애기엄마가 못가면 못가는거죠.
    요새 누가 집집마다 인사다녀요??

  • 10. ...
    '17.1.23 8:16 AM (220.75.xxx.29)

    아 미치겠네요. 아기낳고 21일 지나면 일하라는 시집?
    이건 뭐 50,60년대 보는 느낌이네요.
    뭘 어떻게 했길래 하필 그런 남자를 골랐어요?

  • 11. ㄴㄴ
    '17.1.23 8:19 AM (175.209.xxx.110)

    이 댓글들 다 꼭 좀 보여주세요 ㅎㅎㅎ
    진짜 유별난 시집이네요 ㅋㅋ
    남편분이 준재벌 급 재력이라도 된다면 인정...
    아니라면.. 원글님 왜 그런 남자를 골랐죠? 222

  • 12. ...
    '17.1.23 8:20 AM (218.156.xxx.137)

    애 감기 걸려요.
    백일이면 슬슬 면역력도 떨어져 가고
    엄마도 체력 바닥인 시기인데 남편이
    처자식 위해야지.

  • 13.
    '17.1.23 8:25 AM (121.128.xxx.51)

    백일이면 웬만한 시어머니는 명절에 안 와도 된다고 하세요
    시댁도 가지 마세요
    명절에 애기랑 애엄마 잡겠네요

  • 14. ....
    '17.1.23 8:30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멀쩡한 남편이라면 당신은 걱정마라 나혼자 다닐게...
    그럽니다
    진짜 요즘 세상에 별일이네요

  • 15. ....
    '17.1.23 8:31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남편 시집살이는 진짜 답이 없어요

  • 16. ...
    '17.1.23 8:32 AM (116.41.xxx.111)

    누워있는 애기면 애기보러오죠. 이 추위에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아기병나고 아기엄마 병나요. 무식한 남편..본인이 아기보호자라는걸 모르는군요.

  • 17. 어휴...
    '17.1.23 8:33 AM (61.83.xxx.59) - 삭제된댓글

    계산이 되는 여자 같으면 거들떠도 안봤을텐데 멋모르는 순진한 여자 하나 잡아서 부려먹고 있네요.
    그렇게 살다 나이들어서 가족들에게 외면 당하는 거에요.
    남편으로, 아버지로 열심히 살았는데 나이드니 가족에게 외면 당한다는 식으로 매스컴에선 그려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다 저질러놓은 죄가 있어서 황혼이혼까지 당하는 겁니다.
    지금 당장 순진한 부인 쥐잡듯이 잡아서 체면 세우는 거에 만족하지 말고 길게 보세요.

  • 18. 남들은
    '17.1.23 8:34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100일에 시댁 가지도 않는구만
    이추위에 애를 안고 집집마다 돌라고???
    미친건가..

    아무리 집성촌이라도 남자들만 몇집 돌던데 무슨 오버인지

  • 19. 어휴...
    '17.1.23 8:37 AM (61.83.xxx.59)

    계산이 되는 여자 같으면 거들떠도 안봤을텐데 멋모르는 순진한 여자 하나 잡아서 부려먹고 있네요.
    그렇게 살다 나이들어서 가족들에게 외면 당하는 거죠.
    남편으로, 아버지로 열심히 살았는데 나이드니 가족에게 외면 당한다는 식으로 매스컴에선 그려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다 저질러놓은 죄가 있어서 황혼이혼까지 당하는 거에요.
    고작 본인 체면 위해서 부인과 자식을 고생시키는 이런 부류들이죠.

  • 20. 지금
    '17.1.23 8:42 A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2017년이고 백일 애기 있다니 나이 많아야 3~40대일텐데
    마인드가 무슨 조선시대...
    그래서 남자 하나만 보지 말고 그 부모 집안을 잘 봐야 하는 거예요
    어느 동네인데 그렇게 민속촌스럽나요

  • 21.
    '17.1.23 8:46 AM (36.38.xxx.142)

    애키워본지 오래 됐는데 요즘 애들은 백일에 사람 알아 보나봐요

  • 22. 남편분께
    '17.1.23 8:51 AM (125.185.xxx.178)

    잠깐 애본다고 기억해주는것도 아니고 우르르가서 우르르 오는거 기억도 안해줘요.
    이제 애가 있는 어른이라면 자기가 알아서 해야할지 안해야 정해야지.
    애도 아니고 무조건 해야한다고 아내 윽박지르는건 조선시대 사고방식이에요.
    참고로 100일전에는 일부러라도 바깥출입 안시켰어요.
    어르신에게 잘 보이는게 중요한지
    내 아내 내 아이가 중요한지 잘 생각해보세요.

  • 23. ..
    '17.1.23 8:51 AM (125.177.xxx.200)

    윗님..저희 애들도 백일때 엄마 빼고는 다른 사람이 쳐다만봐도 자지러지게 울었어요. 친정가도 너무 울어서 저희 부모님이 그냥 너희집에 얼른 가라고할 정도로...

  • 24. 저희 친정도
    '17.1.23 8:53 AM (116.121.xxx.233)

    집성촌이라 명절에 돌아다니면서 인사하는데 애 데리고 인사 안가도 다른 집에서도 우리집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인사오니 다 아기 보고 덕담해줍니다. 추석도 아니고 설에 추운데 데리고 고생을 왜해요.

  • 25. ..
    '17.1.23 9:10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이혼 불사하고 친정으로 도망가 있어요.
    사돈간 싸움으로 일을 키워야 내년에도 헛지랄 안해요.
    이런 일로 결혼을 안할 거라면 한국 놈과는 못 산다고 봐야 돼요.
    웬만한 놈은 효자가 아니더라도 결혼 초에 자신이 처자식을 거느린(!) 가장에
    효자라는 것을 과시하려 들거든요.
    전부 다 그러니까 그게 얼마나 무리인지, 잘못됐는지 따윈 생각해 보지도 않죠.
    그래서 여자가 싸워서 알려줘야 해요.

  • 26. 남편분
    '17.1.23 9:16 AM (218.237.xxx.131)

    이혼당합니다.
    정신차리세요.
    그리고...요즘같은 시대 집성촌.좀 무섭네요.
    전원일기도 아니고.
    와이프 도망가는거 싫으면 잘 대해주세요.
    요샌 그렇게 살았다가는 그 집성촌에 동남아 아가씨랑
    다시 인사드리러 다니는 처지 됩니다.

  • 27.
    '17.1.23 9:21 AM (59.13.xxx.151)

    몇년전 먼 친척이 신생아까지 데리고 설날 인사 와서
    간 다음에 시어머니가 욕하셨어요.
    엄동설한에 아기 데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감기 갈리겠다구요.
    첫애라서 보여주러 왔다지만 이미 손자손녀 다 보신 분이
    먼 친척아기에게 별관심 없으시잖아요.
    찻애라 남편분은 자랑하고 싶겠지만 그게 아기 위하는 건 아니에요.
    독감 유행해서 난리인데 참 겁도 없네요.

  • 28. ㅇㅇ
    '17.1.23 9:33 AM (67.171.xxx.231)

    애가 무슨 동물원 원숭이도 아니고...그렇게 애가 보고싶으면 보고싶은 사람들이 보러오면 되겠네. 어휴 한국 시가것들 넌덜머리 나...ㅉ

  • 29. ㅇㅇ
    '17.1.23 9:37 AM (175.223.xxx.217)

    남편분 한가지만 기억하세요
    내 새끼 나나 이쁘지 남들은 관심도 없어요

  • 30. 공복
    '17.1.23 9:37 AM (58.140.xxx.55)

    흠님,
    요즘에 애 키워도 백일이면 아직 사람 못 알아봐요.

    지금 사용하는 육아 어플에 의하면 6-7개월 되면 낯 가린다고 나오네요.

  • 31. 위에
    '17.1.23 9:42 AM (117.111.xxx.30)

    58님 아기 안키워 보셨죠?
    아니면 육아를 책으로만 배우니 그런거예요.
    저희 아기는 백일전에 이미 낯선사람 보면 울음을 터트렸어요.
    빠른아이들은 백일전에 낯가림 시작합니다.
    낯가림때매 100일촬영을 한번에 성공 못했을 정도예요.

  • 32. ...
    '17.1.23 9:47 AM (117.111.xxx.67)

    그렇게 대단한 집안도 아니구요.
    다 말하자면 남부끄러운 이야기들도 많은 집안입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제가 제 발등을 찍었죠.
    안그럴것 같았던 남편도 결혼하니 이런식으로 달라지더군요.
    이번 일 남편 뜻대로는 못할것 같고 대화를 해보고 안되면 아이 데리고 친정 가야죠.
    강경하게 행동할 생각입니다

  • 33. //
    '17.1.23 9:54 AM (58.121.xxx.183)

    친척들도 뒤로 흉봐요.
    지 아이니까 자랑하고 싶어서 백일 넘은 어린 아기를 데리고 다닌다고...

  • 34. dlfjs
    '17.1.23 9:56 AM (114.204.xxx.212)

    누가 궁금해 한다고요

  • 35. 여기서질림
    '17.1.23 10:05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시집이 집성촌....

  • 36. ㅈㄹ
    '17.1.23 10:15 AM (183.109.xxx.87)

    아기 궁금해하는게 아니고 자랑질하고 싶은게 더 큰 이유겠죠 자기가 고생해서 낳은것도 아닌데 생색내고 자빠졌네요
    요즘 백일무렵엔 집에 있으라고 얘기하는집이 대부분이구요
    원글님 참 안됐네요

  • 37. ......
    '17.1.23 10:28 AM (211.227.xxx.1)

    남의집 애기 뭐 궁금해하지 않아요.....애 감기들어요.
    남편양반 희아하네요

  • 38. 홈풀맘
    '17.1.23 10:28 AM (211.112.xxx.54)

    아, 제발...그러다 아기 병나요. 백일된 아기 아프면 병원에서 별별 검사 다 하자고 합니다. 입원시키고...6개월까지 면역도 개뿔...바로 감기 옮고 응급실에서는 병명 확실해야되니 뇌척수검사끼지 하라고 했어요. ( 각서쓰고 검사안하고 나왔어요.) 남편분 아기를 너무 우습게 보시네요. 그리고 요새 애들 너무 빨라서 50일만되도 목 가누고 낯가리기도 빨라요. 인간은 아주 조금씩 진화하나봐요.

  • 39.
    '17.1.23 10:50 AM (211.243.xxx.103) - 삭제된댓글

    친척아기 별로 안궁금합니다
    어버네요 남편분
    내자식먼저 내아내먼저 생각하세요

  • 40.
    '17.1.23 12:11 PM (14.36.xxx.233)

    원래 쥐뿔도 없는 집구석이 저 난리임.
    어지간한 집은 백일정도까지는 부르지도 않는데 굳이 명절이라고 내려오는것도 모자라 저 지랄까지 함.
    이제 애가 백일이면 애 아빠도 젊은 나이일텐데 어찌 저리 촌스럽고 고루할까....
    지랄하든 말든 내버려둬요. 그냥 친정으로 내뺴요.

  • 41. ...
    '17.1.23 12:47 PM (211.36.xxx.143)

    이런남자 알아요.... 진짜 좋아하는 여자와 결혼하는게 아니라 효도하고 남보기에 꿀리기 싫어서 적당한 순종할거같은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람들이 꼭 결혼후 저 ㅈㄹ 이지요. 자기가 애틋하게 좋아한 여자가 아니니까 애낳고 고생하는것도 눈에 안보이고 그저 자기 체면 효도 부모님 체면. 순종할거같아서 적당히 결혼한건데 순종을 안한다고 하니까 불같이 화를 낼 수 밖에요.

  • 42. ...
    '17.1.23 12:47 PM (223.39.xxx.7)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처럼 쥐뿔도 없는집인데
    결혼하고 몆년을 3곳 인사다니고
    또 이혼하신 시어머님집까지 가서 자고..
    이혼하신 어머님 외갓댁 다니고..
    몇년하다 크게 몇번 싸우고 때려쳤어요

  • 43. ....
    '17.1.24 12:22 PM (58.233.xxx.131)

    진짜 꼭 쥐뿔도 없는 집안이 저렇게 난리더라구요..
    남편이 짖어대던 말던 한판 붙을 생각하고 절대 가지마세요.
    우리 시가도 쥐뿔도 없으면서 효도바래서 바라던 말던 신경안쓰고 있어요.
    그래서 더 생난리치길래 전 이번 명절에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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