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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윤선 수의에 통쾌한 이유가 뭘까요?

ㅇㅇ 조회수 : 5,137
작성일 : 2017-01-21 13:13:18
김경숙이나 조윤선,조여옥 등등이청문회 때,
국민피로도를 엄청 높인 인물들이라 그런걸까요?
혈압이 건강에 치명적이란 말이 실감날 정도로 혈압상승.
더큰 몸통도 있는데 말이죠.
죄질, 경량에 상관없이 얘네 구속결정은 엄청 속시원하네요.
IP : 211.36.xxx.8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ㅈㄱㅇ
    '17.1.21 1:17 PM (110.70.xxx.48)

    수의 입은 모습 보고싶어요!
    포탈에선 아직 안보여서요
    제가 못차는건가요?

  • 2. 한대 팬 기분이라ㅋㅋ
    '17.1.21 1:17 PM (115.140.xxx.74)

    의원님~ 의원님~ 의원님~

    저때 진짜 머리끄댕이잡고 한대 패고 싶었거든요.
    근데, 죄수복입었다니까 한대 패버린기분? 뭐 그런기분이겠죠?
    이심전심 ㅎㅎ

  • 3.
    '17.1.21 1:20 PM (211.36.xxx.84)

    음성지원 되네요. 진짜 독특한 캐릭터.
    무식한 이은재가 차라리 인간미 있네요.
    추악한 양아치짓과 너무나 대비되는 고상함...

  • 4. ㅇㅇ
    '17.1.21 1:21 PM (211.237.xxx.105)

    박그네도 박그네고 우병우 수의입은꼴을 봐야 속이 시원할듯..
    조윤선이나 나경원이나 정치인들이 정치는 안하고 어지간히 외모관리 해대던데
    하긴 뭐 대통령부터도 마찬가지지만
    구치소가서 그거 못해서 어쩌나 싶네요.

  • 5.
    '17.1.21 1:22 PM (211.36.xxx.84)

    관리못해 10년은 늙어보이겠네요. 계속 콜라겐 주입해줘야하는데..

  • 6. 박그네를 감방 보내
    '17.1.21 1:27 PM (220.119.xxx.203)

    수의 입히고 포승줄 차게 해야죠

  • 7. ㅇㅇ
    '17.1.21 1:28 PM (211.237.xxx.105)

    박그네 이재용 우병우도 구속시켜라~~!!!!

  • 8.
    '17.1.21 1:31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이번 기회로 성형이나 피부 관리 등 정치인들 너무 외모에 공들이는 헛짓거리 제동 좀 걸렸으면.

  • 9. 쌤통
    '17.1.21 1:32 PM (210.90.xxx.203)

    우리말로는 쌤통이구요.
    독일어로는 샤덴프로이데 라고 하는 현상이에요.
    샤덴은 고통이라는 뜻. 프로이데는 기쁨이라는 뜻.
    즉, 타인의 고통을 보고 느끼는 기쁨 같은 감정인데 사실 대부분의 인간이 갖고 있는 감정입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삶에 만족하지 못할수록 그런 감정을 더 강하게 느끼는 경향이 있으니까 그냥 조용히 받아들이시되, 너무 강하게 그 기쁨을 표현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아무래도 조윤선이 모든 것을 다 갖춘 사람이었고,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세상 살면서 이렇게 저렇게 치이고 짓밟히고 무시도 당하고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 조윤선에게서 샤덴프로이데를 더 강하게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 감정을 느끼지만 입장을 바꿔놓고 제가 조윤선이라고 생각해 보는 방법으로 너무 통쾌하게 느끼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편입니다.

    너무나 높고 귀한 위치에서 세상을 내려보고만 살다가 온갖 수모와 질타를 온몸으로 받으면서 차가운 구치소 열악한 환경에 수감되어 기약없는 법정싸움을 벌어야 하는 작금의 현실에 참담한 심정일거에요. 세월호 유족들을 비난하는 관제 데모를 기획, 운영하고 블랙리스트를 관리 운영하면서 장관도 하고 수석비서관도 했다니 그 죄가 이루 말할수 없이 밉지만 이제는 날개 잃은 몸으로 미결수 신세가 된 것에 대해 연민의 정도 느낍니다. 부디 자신이 영광을 얻기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주었던 고통과 잘못에 대해 과오를 깨닫고 반성을 하는 통회의 시간으로 보내기를 바랍니다.

  • 10. ㅇㅇ
    '17.1.21 1:32 PM (211.246.xxx.176)

    백번천번 물으셔도 저는 모릅니다 너무 셌어요.
    목소리도 진짜 듣기 싫어요.

  • 11. 이제
    '17.1.21 1:33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화장빨 드라이빨 없이 보나요?
    딸들 유학 보냈다던데 수의 입은 엄마 모습 보네요
    착하게 살아야지.

  • 12. ..
    '17.1.21 1:47 PM (58.141.xxx.60)

    죗값 치루고 피해입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기를 빕니다.. 너무 뻔뻔한 싸이코

  • 13. 모르긴 몰라도
    '17.1.21 1:47 PM (125.177.xxx.55)

    국회의원들도 통쾌할 거예요
    조곤조곤 가르치듯 아니라고 억울하다는듯이 항변하더니...
    증거가 얼마나 차고 넘쳤으면 구속수감 영장이 발부됐으랴 ㅉㅉ

  • 14. ......
    '17.1.21 1:48 PM (68.96.xxx.113)

    평범한....공부 잘하는 모범생에 똘똘한 여학생이었을텐데..
    어쩌다 저 지경이.

    성장과정에서 어떤 결핍요소도 없어보이는데 어쩌다 저런 악인이 된건지 참 의아해요.
    탐욕이 저리 무서운건가 싶고요

    굳이 저리 나쁜 짓 안하고 아부 안떨어도 잘먹고 잘살았을텐데...저 여자의 욕망은 무엇이었나? 궁금;;

    청문회에서 정말 목소리, 말투 너무 끔찍했는데
    그것도 100% 뻥이었다니..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어떻게 그렇게 거짓말을 잘 하는지 정말 무서운 사람같아요

  • 15. 210.90
    '17.1.21 1:50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잘못 해석하는거 같으시네요
    단순히 무슨 잘나가는 여자한테 질투심 느껴
    쌤통이라고 하는걸로 해석하는데 그런거 아닙니다.
    뻔뻔하게 계속 오리발 내밀었잖아요 국민들 혈압 올리고
    열뻗치게 만들었으니 그것에 대한 보상같이 느껴지니 쌤동스러운거죠.
    연민은 또 왜 느껴요? 한참 멀었구만..
    그렇게 연민 느낄데가 없어요?

  • 16. 연민의 정은
    '17.1.21 1:51 PM (223.33.xxx.206) - 삭제된댓글

    무슨 얼어죽을 연민의 정 됐다 그래요.
    우리는 다가진 그녀가 무너지는 통쾌함 이런거 없구요.
    그동안 저질렀던 죄와 혈압 오르게했던 모르쇠에 대한 단죄만 바랄 뿐입니다.
    부디 차기 대통령은 연민의 정 이딴 헛소리 하지마시고
    나라를 망친 죄인들을 인정사정없이 처단해주기 바랍니다.

  • 17. 타인의 고통을
    '17.1.21 1:55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보고 느끼는 기쁨이라니....
    남 잘못되는 거 보고 쌤통이라며 고소해하고 싶어서 지금까지 촛불들고 추운 데서 벌벌 떤 거 아닙니다
    일기는 일기장에 써주세요 제발~

  • 18. ...
    '17.1.21 1:55 PM (218.156.xxx.137)

    샤덴프로이데 같은 소리 하시네요.
    그냥 꼬소합니다.
    한결같이 뻔뻔한 얼굴로 부끄러움도 모른채
    진짜 모른다는듯 부인만 하던 인간이
    이제 죗값 치르는 첫단계를 밟아서 아주 꼬소해요.
    연민의 정은 연민정에게나 느끼세요.

  • 19. 타인의 고통을
    '17.1.21 1:58 PM (125.177.xxx.55)

    보고 느끼는 기쁨이라니....
    남 잘못되는 거 보고 쌤통이라며 고소해하고 싶어서 지금까지 촛불들고 추운 데서 벌벌 떤 거 아닙니다
    스스로의 삶에 만족하지 못할수록 그런 감정을 더 깊이 느낀다니, 본인이야말로 그동안 조윤선에게 엄청 열폭하고 계셨던 건 아닌지 되돌아보시길 바라고 다른 사람들은 210님처럼 열폭하고 있었던 거 아니니 그 생각짧음에 부끄러워하길 바랍니다

  • 20. 쌤통이라는
    '17.1.21 2:01 PM (121.128.xxx.130)

    댓글은 뭐니?
    웃기지도 않아
    오늘 기막힌 댓글이 왜이리 많나요?

  • 21. ...
    '17.1.21 2:02 PM (49.166.xxx.14) - 삭제된댓글

    저는 이여자보다
    빨리 최순실과 박이 응당의 처분을 받아야지
    가슴이 시원할거같다는
    제발 수족말고 몸통좀 처단내려주길

  • 22. ....
    '17.1.21 2:03 P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

    앞에선 고상한척 , 상냥한척 뒤로 가선 블랙리스트에 관제데모 주관...
    샤덴프로이데라니여
    박근혜 감방 가는 것 고소해 하는 것고 샤덴 프로이델런지,,,

  • 23. ㅋㅋ
    '17.1.21 2:08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연민의정을 느낀대ㅋㅋ
    별 그지같은 글을 다보겠네

  • 24.
    '17.1.21 2:14 PM (223.33.xxx.196)

    이여자는 공부도 잘하고 고시도 붙고 그랬으면 그냥 평범하게 엘리트로 살지 왜 저렇게 나대다가 망신살이냐.
    간도 배밖으로 나오고 머리가 이상한쪽으로 돌아가는듯

  • 25. 이재용
    '17.1.21 2:16 P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

    때문에 열받은 건 조금 회복이 되네요
    그네랑 순실이 감방가면 제대로 통쾌할듯..
    저기 위에 말도 안돼는 댓글 단 님... 이것도 샤덴프로이데유?
    나. 내 삶에 진짜 만족하고 안분지족하고 소시민이라우
    옆집 아들 서울대 가도 내가 다 기분이 좋고
    정시 추합 기다리는 친구 아이땜시롱 맘 졸이는 꼬인데 없는 착한 아줌마인디 조윤선이는 감방가는 꼴 꼭 보고 싶네
    소송에서 저서 쪽빡차는 모습도 꼭 보고 싶고

  • 26. 쌤통
    '17.1.21 2:20 PM (210.90.xxx.203)

    제 댓글에 기분들이 많이 나쁘신가봐요.
    저는 일반적인 인간이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말을 했을 뿐인데...
    원글님이 왜 이렇게 통쾌하냐고 물어보셔서요.

    아 물론 불의가 득세했다가 정의가 구현되는 것을 보고 느끼는 시원함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결국 샤덴프로이데에 해당해요.

    악인들이 잘나가서 기뻐하는거 바라보는 것은 진짜 고통스러운데
    이제는 반대로 악인이 고통을 느끼고 내가 그걸 보고 속시원함을 느끼게 되니까요.

    한국말로 쌤통이라는 표현을 안쓸걸 잘못한거 같아요. 쌤통이라는 표현은 좀 천박해 보여서 거부감을 느끼시는것 같네요. 너무 제 댓글에 너무 기분 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나쁜 뜻으로 한 말이 아니에요.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단지, 그래도 인간적 연민을 잃지는 말아야 우리에게 더 유익해서 한 말이지 조윤선 불쌍하니 봐주자는 말을 한 것이 아닙니다. 수감생활 하면서 잘못 반성하기를 바란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조윤선, 김기춘 같은 인간에게 부족한 것이 바로 그것이잖아요. 세월호 유족들의 그 절절한 사연에 공감하지 못하고 그걸 방해하는 관제 데모를 수백번 기획, 운영한 그 악한 마음. 자신과 그 가족들의 안녕만 추구하고 옆에서 아무 죄도 없이 간첩으로 몰린 사람이 고문받으면서 소리지르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고통을 못느끼는 그런 괴물같은 사람들이 되지 말자는 말입니다.

  • 27. ..
    '17.1.21 2:42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어줍짢은 동정심은 세상을 망가뜨려요.. 동정심은 그럴만한 대상에 발휘하시고 범죄자에겐 제대로된 단죄만이 답이죠.. 악인은 그 동정심도 자신의 이익에 이용할 뿐입니다..

  • 28. 쌤통이라는
    '17.1.21 2:50 PM (125.177.xxx.55)

    단어 쓰면서

    하지만 스스로의 삶에 만족하지 못할수록 그런 감정을 더 강하게 느끼는 경향이 있으니까 그냥 조용히 받아들이시되, 너무 강하게 그 기쁨을 표현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결국 니네가 느낀 건 열폭 대상이 망하는 걸 보는 깨소금이라는 표현인데 뭘 구구절절 또 변명인지....

  • 29. 댓글에공감
    '17.1.21 3:42 PM (115.140.xxx.74)

    어줍잖은 동정은 세상을 망가뜨립니다222

    저는, 정권이 바뀐후
    같잖은동정심으로 박근혜부역자들을
    ㅡ용서ㅡ 할까봐 진심 걱정됩니다ㅠ

  • 30. 샤덴프로이데
    '17.1.21 4:45 PM (223.62.xxx.66)

    독일어를 굳이 쓰시길래 저도 독일얘기를 꺼내는데요,
    불법을 자행하고 헌법을 우롱하며 예술가를 탄압한 희대의 정치가들에게 연민이니, 동정심을 발휘한다는 건 이곳 정서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그런 촌스런 감성주의는 한국에서나 통하지요. 박근혜 불쌍하다고 뽑아주는 대한민국에서나 가능한 일...
    범죄는 범죄일뿐, 거기에 정당한 대가를 치르고 정의를 바로서는 일에 박수친다고 샤덴프로이데 운운하는 건 국민수준을 한참 낮게 보시는 거죠.
    이 상황을 샤덴프로이드라고 독일 urbia같은 웹싸이트에 한번 올려보세요. 정신병자라고 가루가 되도록 까일테니...
    한국이니 조윤선이고 뭐고 이 정도에 끝나지,
    정치인에게는 더 혹독한 도덕관을 요구하는 독일에서 저런 짓을 했다면 이미 파면은 물론, 정치인생 쫑나고요, 더 처절한 대가를 치룰 겁니다.
    정의를 열망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비꼬지 마시라고요.

  • 31. 쌤통님/
    '17.1.21 7:15 PM (121.53.xxx.159)

    글 잘 쓰셨어요...여기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마세요... 여기 댓글러들 중에는 ...아주 직설적으로 쓰지 않으면 잘 이해도 못하고... 바로 공격하는 사람들 있어요

    좀 부드럽게.. 좀 완곡하게... 표현한 것 때문에 공격당하고 있는 쌤통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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