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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차별 반찬..

미미 조회수 : 15,571
작성일 : 2017-01-21 00:18:59
시부모님 올라오셨어요 이박삼일로 형님이 애기 낳아서
하루씩 모시겠져 지금 형님네 다녀왔는데
시어머님이 그집 반찬만 가져왔네요 오분거리 우리집은
암것도 없고 지엄마 음식 그리운 막내아들은 궁물도 없네여
친정서 해줘도 입맛에 안맞는지 안먹고 버려는게 많아서
속상했는데 어쩜 큰아들꺼민 바리바리 싸 오셨는지
눈치없는 아주버님 엄마와서 냉장고 빵빵해졌다고 자랑하고
설마 했는데 왠걸 어쩜 우리집은 콩한쪽도 안해줬는지
맨날 엄마생각 집생각 하는 우리집 효자 아들 느끼는게
정망 없는지 내 속만 타들어가서 나오는 길에 툭타 거리고 어떤면에선
참 불쌍하디도 엄마를 평소에 너무나 생각하기에..
그러다가도 언제는 안 그랬나 늘 큰아들 위주고
우린 생각도 안하는데 혼자만 생각하는것도 얄미워
넌 느끼는것도 없냐 툭툭 거리다 우리만 싸웠는데
어떻해 옆동네 사는 우리한테 암껏도 없나 실망스러워서
남은 일박이일 표정관리가 될지 모르겠네요
정말 서운한데 신랑한테 긁고싶고 아님 같이 욕이라도 했음
좋겠고만 이 븅신은 지엄마 편들기 바쁘겠져 이해하기 바쁘겠져
진짜 오셨다해서 갔다가 눈탱이 맞은거깉은 기분이네여
IP : 223.39.xxx.189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 12:23 AM (216.40.xxx.246)

    대놓고 한번 말을 하셔야 겠어요.
    어머니 반찬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저희건 없으시냐고.
    저렇게 한번 질러야지 담부턴 좀 조심하죠.

  • 2. 애기 낳은 산모가 있으니
    '17.1.21 12:25 AM (75.135.xxx.0)

    그 집이 당장 음식 할 사람이 없으니 반찬 준비해 오셨겠죠..
    왜 흥분하며 열내는지 이해불가.. 성격 이상함
    무서운 아니 무식한 며느리

  • 3. 이유가
    '17.1.21 12:28 AM (116.36.xxx.35)

    있지않을까 싶은데요
    정말 순전히 차별이면 ..안볼듯요

  • 4. ..
    '17.1.21 12:29 AM (14.39.xxx.59)

    부모 노릇도 힘드네요. 아기 낳은 산모 집 우선순위로 들르니 그 집 반찬만 가져온 것 같은데..
    늘 그렇다면 서운하달 수야 있겠지만 그래도 이번엔 그렇네요.

  • 5. ㅇㅇ
    '17.1.21 12:31 AM (211.36.xxx.235)

    어제 글 읽었어요.어머님이 해오시는김에 양쪽집껄 해왔으면 좋으시련만 막내아들집엔 든든한 며느리가 있어 안해가도 된다고 생각하신건 아닐까요?원글님이 지금 밥해야하고 힘드니 모든상황이 다 어이없게 느껴지실거예요.저도 그러긴 한데 그러다 보면 저만 손해더라구요.원글님이 아기날땐 분명 큰집에서 어머니 모실거고 어머니가 님네 반찬 해오실거라 생각하세요~^^어머니 계신동안 힘내세용

  • 6. ................
    '17.1.21 12:32 AM (216.40.xxx.246)

    그게 반찬하는김에 작은통 하나 더 할수 있다 이거죠. 왕창 갖다주는게 아니라 기분상 너네도 좀 먹어보라고 한통 더 할수도 있는거잖아요
    출산하는 집이야 경황없다쳐도 그 시부모 치닥거리는 원글님네가 하는데 시어머니가 그정도 생각은 하셔야죠

  • 7. ..........
    '17.1.21 12:36 AM (216.40.xxx.246)

    그리고 큰집 산후조리 저렇게 해주신다고 막내네도 똑같이 해주지 않아요

    저렇게 아들들 편애하는 집은, 큰집은 당연히 해주지만 막내네는 그냥 알아서 하겠지 하고 끝 이에요.
    저희 시집 분위기가 저래서 알아요.
    게다가 거기가 첫손주면 뭐... 차별 쭉 돼요. 단순히 반찬문제도 아니구요.

    그냥 원글님 서운한건 대놓고 말을 하세요. 적어도 님네한테 치덕거리지는 않게요.

  • 8. 철 좀...
    '17.1.21 12:54 AM (111.118.xxx.165)

    큰며느리 애기 낳은거 보러 오신거라면서요..

  • 9. 형님네가
    '17.1.21 12:56 AM (223.62.xxx.4)

    그냥 올라온게 아니라 형님네가 애 낳아서 온거라 그러셨나본데 좀 섭섭은 해도 차별이라고 말하기도 좀...
    시부모님께서 평소에도 그러셨으면 화는 나겠지만요

  • 10. 마음 비우세요
    '17.1.21 12:57 AM (61.82.xxx.218)

    둘째는 안중에도 없고 눈치보는거 없이 대놓고 차별하는 시어머니네요.
    이번일을 기회로 마음을 비우세요,
    저도 신혼때 시집에 갔는데 어머님이 형님네만 생선을 싸주시더군요, 형님네 조카 먹이라면서요.
    저희 친정같으면 결혼을 했건 애가 있건없건 먹거리 정도야 똑같이 나눠주시는데.
    시어머니 조카 먹이라며 형님네만 달랑 주시는데 작은 아들 며느리는 안중에도 없는거죠,
    어떻게 그런 사고 방식을 가졌는지 참 이해가 안가요.
    어쩔땐 밖에 나가서 주문하시는데, 제것만 빼놓고 주문하세요. 깜박 잊은척 하시는데 일부러 그러시는거 같더군요,
    둘째네 주는건 아까운 시어머니예요,
    가까이 하지 마세요, 나중에 조카와 원글님네 아이들과도 차별할거고요, 아이들도 상처 받아요.
    그때마다 원글님 부부싸움하게 됩니다. 아이들도 결국에 조부모 별로 안좋아해요.
    시어머니 변할리 없고요, 안마주치는게 최고예요.
    저도 딱 명절과 생신때만 갑니다.

  • 11. ㅡㅡ
    '17.1.21 1:29 AM (70.187.xxx.7)

    큰며느리 애기 낳은거 보러 오신거라면서요..222 나두 며느리지만 이해 불가네요. 이상한 원글 참 많다싶어요.

  • 12. 플럼스카페
    '17.1.21 1:43 AM (182.221.xxx.232)

    형님이 출산해서 당신 아들 밥 부실하게 챙길까봐 그러시는거고, 원글님네는 그런 상황이 아닐테니 안 챙겨 오셨겠죠.
    두 아들네 다 주시면 좋지만 그냥 넘길 수도 있는 거 같습니다만.

  • 13. 속좁으시네
    '17.1.21 1:51 AM (175.113.xxx.216)

    큰아들네 출산했으니 챙겨줄사람 없을까봐 싸오신거잖아요...나이들어 반찬하거나 무겁게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기 힘들어요. 뭐 이런걸로 그래요...맘 푸세요..

  • 14. 시어머니는
    '17.1.21 1:51 AM (121.128.xxx.130)

    존재 자체로 욕먹는 건가요?
    출산한 집 반찬 만들어서 갖다 주는 것 까지
    차별이라니 원글님 한 자녀 이상 있으면
    뭐든지 똑~~~~~~~~~~~~~~같이 해주세요.
    나도 시어머니 있고 자식 있지만 참 그렇습니다.

  • 15. 어쩌라고
    '17.1.21 1:55 AM (211.44.xxx.2) - 삭제된댓글

    그집은 애기 낳았으니 가져다 준 거고 생활비 용돈도 잘 드리나보죠.
    집에서 뭐해요?
    반찬 가져다 먹을 생각이나 하고.
    님은 요리할 줄 아는 것도 없는지?

  • 16. 어쩌라고
    '17.1.21 1:57 AM (211.44.xxx.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나라도 님같은 며느리는 미워서 잘해주려다 말겠네요

  • 17. 미미
    '17.1.21 2:24 AM (223.39.xxx.189)

    어쩌라고 닉넴부터 참 밥맛이네 딱 봐도 시어머니?입장인가보네
    댓글 꼬라지 하고는 요리 못해서 그러냐?글 이해 못함 패스하셔 두개씩 주렁주렁 달지말고 차별하는 시모 스탈아~ 용돈 더 준다고 잘해줌 자식간에 그게 차별인거지

  • 18. 뭐래 ㅋ
    '17.1.21 2:30 AM (211.44.xxx.2) - 삭제된댓글

    용돈 안 주고 요리 못하는 거 맞나보네. ㅋ
    꼭 치사하고 무능한 것들이 바라기는 더럽게 바라더라.
    그리고 아쉬우면 너도 애나 낳든가.

  • 19. 이건 좀
    '17.1.21 3:01 AM (115.93.xxx.58)

    저쪽은 애낳고 집에서 남편 밥 챙길상황이 아니라서 아들 밥챙겨먹으라고 해준다지만
    원글님네는 원글님이 요리못하는 상황 아닌데도 시어머니가 반찬 해다줘야 해요?

    애낳은 며느리와 멀쩡한 며느리를 똑같이 반찬해다줘야 차별이 아니라니....

  • 20. 낚시?
    '17.1.21 4:38 AM (211.212.xxx.130)

    일단 출산한 형님네랑 비교하는게 말도 안됩니다
    그쪽은 반찬하거나 그럴 상황이 아니잖아요

    한마디로 여자가 화장실 이용 시간이 남자보다 길기 때문에
    여자화장실이 더 넓은것 처럼
    이런 특수 상황에는 맘 좀 편히 가지세요

    그리고 여기 많은 글들이 시어머니가 반찬해주면 싫다해요
    그거 생각하시고 그냥 맘 푸세요

  • 21. ..
    '17.1.21 6:05 AM (125.177.xxx.53)

    서운할일은 맞겠어요. 기본상황설명 좀 해주시지..
    큰집보다 우리가 시어머니 잔심부름 훨 많이 했다던지..용돈은 우리가 드리고 혜택은 큰집만 받는 사례와 함께 쓰셨으면 이런 댓글이 덜 달리겠죠..그래도 큰집이 특수한 상황이니 이해해라였겠지만...같은 동네를 오가야하는 어른의 마음씀은 저러면 안돼죠~~ㅎㅎㅎ

    못먹고 살아서가 아니잖아요...엄마음식은 결혼하면 원체 그리운거 아닌가요...에휴..저렇게 생각이 짧은 시어머님은 앞으로 참..말하기도 어렵고 애매하게 기분나쁜 일을 많이도 만드시던데.......슬슬 마음 비우셔요...남편도 결혼 십년차 정도가 되면 어르신의 마음을 읽고....눈을 뜹니다...

  • 22. 저라도
    '17.1.21 6:56 AM (122.35.xxx.174)

    아기 낳은 사람 반찬만 해갈것 같은데요
    그 사람은 움직일수 없는 상황
    원글님네는 원글님이 하면 되잖아요

    댓글 안읽고 원금만 읽고 써서 내가 오해인건가?

  • 23. ,,,
    '17.1.21 7:00 AM (121.128.xxx.51)

    어머니께 얘기하고
    장 봐다 재료 사다 놓고 반찬 좀 해달라고 하세요
    아들이 엄마 반찬 먹고 싶어 한다고요
    대부분의 엄마들 기꺼이 해줄것 같은데요
    저 시어머니 예요.
    차 없으면 나이들어 짐 많이 들고 다니기 힘들어요.

  • 24. 내가
    '17.1.21 7:01 AM (122.35.xxx.174)

    시어머니라면
    산후조리 못해주고 짧게 다녀가는 것만도 마음 아파서
    음식 해다 줄듯해요
    근데 뜬금없이 님네는 왜 해다줘야하져?

  • 25. 작은
    '17.1.21 7:08 AM (122.35.xxx.174)

    작은 아들네것도 한통더 하기엔
    노인이 버거우실수도 있지요
    아기나은사람것 하기도 벅차셨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라면 그랬을듯

    걍 맘 풀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제 주변을 보면 효도는 신비하게도 자식이 잘 되는 복 받는것 같아요

  • 26. 글고
    '17.1.21 7:21 AM (122.35.xxx.174)

    나같으면
    나도 어머니 내려가시고 나서
    아기낳은 형님네 밑반찬 좀 해다주거나 백화점서 사다라도 줄 것 같아요

  • 27. 애기낳고
    '17.1.21 9:24 AM (61.98.xxx.34)

    애기낳은 산모가 밥해서 가족을 챙겨 먹일수가 없으니 시어머니가 챙겨주신거네요
    원글님이 같이 챙겨주시면 더 훈훈한 동서지간이 될텐데요
    원글님 아직 아기가 없어서 역지사지 못하시는걸로 보여요

  • 28. 밴댕이
    '17.1.21 9:29 AM (14.38.xxx.234) - 삭제된댓글

    제목을 속좁은 둘째 며느리가 나을듯

  • 29. 밴댕이
    '17.1.21 9:30 AM (14.38.xxx.234)

    제목을 속좁은 둘째 며느리로 고치세요

  • 30. ㅇㅇ
    '17.1.21 10:15 AM (211.205.xxx.224) - 삭제된댓글

    이러니 차별하지
    님은 안예쁜 사람한테 마음가나요?

  • 31. ㅇㅇ
    '17.1.21 10:16 AM (211.205.xxx.224)

    진짜 너무하네요
    애낳은 집 형편봐준거까지 질투해요?

  • 32. ㅇㅇ
    '17.1.21 10:20 AM (211.205.xxx.224) - 삭제된댓글

    진짜 나같아도 이런 사람 가족으로있으면 괴로울 듯
    성격ㄷㄷ

  • 33. ㅇㅇ
    '17.1.21 10:21 AM (211.205.xxx.224)

    인간관계할 때 가장 피해야할 1순위가 질투많은 사람이에요
    반드시 화를 부르고 사단냅니다

  • 34. 속안좁음
    '17.1.21 10:24 AM (124.51.xxx.59)

    가는길에 조금이라도 나눠주시지
    계속 그렇게 하는집은. 어.던 상황에서도 큰아들만챙겨요
    애기낳아서뿐만 아니라 다른일에도 늘 차별이 기다리고 있죠
    말하기도 치사한 상황만들면서. 서자취급받아요
    그런아들이 엄마에 대해 더 애틋해요

  • 35. ..
    '17.1.21 11:36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아니 형님이 애기낳아서 해준 반찬까지 질투해요? 헐..산후조리도 해달래시지요?

  • 36. ....
    '17.1.21 3:35 PM (124.49.xxx.17)

    원글이 댓글쓴거 보니 형님네보다 용돈 적게드리는건 맞나봄 ㅋ
    공평한거 그렇게 좋아하면 님도 똑같이 해드려야죠

  • 37. 아참나
    '17.1.21 3:44 PM (125.133.xxx.211)

    본인이 이상해요....

  • 38. 처음에는
    '17.1.21 3:47 PM (112.151.xxx.45)

    시어머니가 너무 하다 했는 데, 원글님이 단 댓글보니....원글님이 그냥 시어머니 싫어하시는 거 아니예요?
    평소에 어떠셨나를 생각해 보세요. 늘 이런 식이었다면 받은 대로 갚으면 되는 거고, 이번에만 이러신거면 이해해 드리세요. 저도 기대했는 데 아무것도 없어서 섭섭했어용~ 하는 애교섞인 투정으로 한 마디 하시던지요.

  • 39. ..
    '17.1.21 3:47 PM (1.231.xxx.8)

    형님이 아기낳아서 오신거 알면서 형님네꺼만 반찬해다 주신다고 차별아니냐고 흥분하는겁니까???? 너무하네~~

  • 40. 답이 없구나.
    '17.1.21 4:00 PM (1.237.xxx.115)

    며느리 출산으로 아들 식사 부실할까봐 반찬 챙겨온거를 지금 시샘하는 건가요.
    원글님 남편분. 부모님반찬 못얻어먹어서가 아니라 다른면으로 안쓰럽군요. ㅎㅎㅎㅎㅎ

  • 41. ....
    '17.1.21 4:25 PM (58.227.xxx.173)

    시어머니꺼 넘 싫어하는 1인이라 이해 안되네요
    게다가 산모 있는집에 오신건데...

    진짜 시어머니는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는자리같음

    너무 사랑받는 아들... 마누라 노릇도 엄청 힘든데... 에구.
    아마 그 동서는.. 나 아기 낳으러 간 동안 집안 살림 다 헤집어놨다고 열받아하고 있을지 모름

  • 42. ???
    '17.1.21 4:26 P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

    나이 먹었음 철 좀 드쇼. 산모 우선 챙기는게 맞는거지 산모 갖다줄 반찬 가져오면 댁 반찬도 챙겨야 하는거에요? 이건 뭐 생일파티에서 왜 생일 주인공만 선물주고 자기는 선물 안주냐고 징징거리는 머저리같은 사람이네.

  • 43. 00
    '17.1.21 4:31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이거 낚시 아난가요?

    출산한 산모 도와주러 반찬 해주신걸 가지고
    왜 우리집은 안해줬어? 징징징...하는 사람이 있어요?


    요즘 82에 말도 안되는 이상한 사연들 읽다보면
    댓글 유도용 낚시 아닌가 의심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 44. ???
    '17.1.21 4:44 P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

    그냥 좀 모자란 사람 같은데요. 이런 사람 겪어봐서 잘 압니다. 누구 축하자리에 나와서 주인공이 선물받고 축하받으면 뿌루퉁해서 뒷말 작렬이죠. 왜 누군 선물 주고 누군 안주냐고. 이런 사람 진짜 있더라구요. 딱 원글같은 사람.

  • 45. 지엄마 음식 그리운 막내아들은 궁물도 없네여
    '17.1.21 4:47 PM (58.143.xxx.20)

    없어보임.ㅠ

  • 46. ....
    '17.1.21 4:58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원글이 댓글 다는 꼬라지 보소. 엄청나게 발끈하고 역공 장난없네. 시모한테도 저렇게 발끈했겠지.
    시모가 원글이한테 큰 동서네 반찬 해다주라고 한 것도 아닌데 스스로 자기 화를 북돋고 있다는 생각 안해봤죠?
    반찬값은 땅파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시모한테 반찬값 드려는 봤소?

  • 47. ///
    '17.1.21 5:33 PM (120.142.xxx.23)

    한 집만 주면 다른 집 미안하지 않나? 보통 그렇지 않나요?

  • 48. ...
    '17.1.21 5:35 PM (116.41.xxx.111)

    아...진짜 저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 49. ..
    '17.1.21 6:10 PM (14.32.xxx.128) - 삭제된댓글

    원글 무슨 모르는 속내에 서운 섭섭 하다 했는데
    완전 쌈닭,욕심쟁이 아량.배려 못배운 이건 뭐 인성이
    있던 반찬도 버리게 만들 인간이네. 평생 그리 사세요

  • 50. ...
    '17.1.21 6:11 PM (14.32.xxx.128)

    원글 무슨 모르는 속내에 서운 섭섭 하다 했는데
    덧글보니
    완전 쌈닭,욕심쟁이 아량.배려 못배운 이건 뭐 인성이
    있던 반찬도 버리게 만들 인간이네.
    평생 그리 사세요. 그래봐야 혼자 속타지.

    한것 없는 사람들이 참 남들처럼 받는거 따져요

  • 51.
    '17.1.21 6:47 PM (1.234.xxx.99)

    님 그러지마세요. 그냥 차별하게 아니라 무려 해산한 며느리인데 먼저 챙기는건 당연한거예요. 산후조리하는 형님 질투해서 뭐하나요. 지금 제일 힘들텐데 별 트집을 다잡네요.

  • 52.
    '17.1.21 7:59 PM (211.189.xxx.119)

    저건 형님을 위한것도 아니에요.. 그저 큰며느리가 출산해서 아들 밥굶을까봐 준비해온거죠.. 원글님은 해산한 산모가 아니니 굳이... 차별은 님이 출산했는데도 빈손으로 왔을때 입니다...

  • 53. ...
    '17.1.21 9:03 PM (117.111.xxx.135)

    시어머니 생각없네요
    아무리 산모보러왔다해도
    작은며늘집에서도 지내잖아요

    원글님 충분히 기분나쁠거에요

  • 54. 저요
    '17.1.21 9:06 PM (58.140.xxx.232)

    아들 셋인데 출산한 며느리한테 간다면 그집 반찬만 가져갈랍니다. 내 능력껏 10일치 반찬 만드는게 한계라면 그거 몽땅 출산한 며느리 주지, 다른 며느리들한테 3일치씩 안 나눠줄래요. 왜냐? 내가 애낳고 힘들어 본 경험이 있어서입니다. 평생 몇번이나 출산하나요? 적어도 출산했을때 만큼은 공주대접 해줄랍니다.

  • 55. 와...
    '17.1.21 9:09 PM (222.98.xxx.130)

    심하신듯.
    아... 주어는 원글님.

  • 56. ㅡㅡ
    '17.1.21 10:11 PM (112.170.xxx.222)

    근데 시어머니 반찬이 좋아요?
    제 주변에 시어머니 반찬 못받아서 질투난다는 사람은 처음 보네요
    뭐든지 너무 양이 많고 입맛도 우리세대들이랑 안 맞고
    아무리 맛깔나게 하신다 해도 뭔가 꾸질하고
    시어머니 반찬이든 친정엄마 반찬이든 받기 싫던데

  • 57. ..
    '17.1.21 11:56 PM (218.145.xxx.140)

    이런 며느리 들어오면 좀 곤란할듯.. 아무생각없던 막내 아들이 마누라가 네 엄마는 지금 차별중이다고 쏘삭거리면 안나왔던 입도 튀어나오겠네요 없던 것도 만들어서 챙겨주고 싶게만드는 그런 지혜로운 상은 아니신듯..

  • 58. 원글이
    '17.1.22 12:11 AM (39.7.xxx.118)

    글도 막되먹었고,
    생각도 막되먹었음...
    아기 낳은집 반찬 해다주는것만도
    노인들 힘든데,
    꼽사리 껴서 얻어먹고싶냐?
    에라이~
    해다줘도 션찮은 상황에 얻어먹으려고까지???
    추접....

  • 59. 에휴
    '17.1.22 1:08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형님 애 낳은 게 배 아팠나봐요
    심보 고약하게 쓰면 애 잘 안 생겨요.

  • 60. ...
    '17.2.28 6:24 PM (220.121.xxx.47) - 삭제된댓글

    심보고약. 나같은 내가 반찬을 해서 출산하신 형님한테 갖다주겠다...

  • 61. ...
    '17.2.28 6:25 PM (220.121.xxx.47)

    심보고약. 나같음 시엄니 올라오시기 전에 내가 반찬을 해서 출산하신 형님한테 갖다주겠다...같은 지역 살면서 철좀들어라 원글아...

  • 62. 일상이행복
    '17.10.5 4:00 PM (95.208.xxx.17)

    어머.
    여기 시어머니들 왜그러심. 당연히 서운한거 아닌가요.
    둘째아들은 아웃어브안중 맞네요.
    반찬 한가지 못해오셨음 말씀이라두 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원글님두 할말은 하고 사세요.
    사람 성격대로 사는거예요.
    뒤에서 속끓이지마시고 둘째아들이 어머님반찬 너무 먹고싶어한다구 집에 오셔서 만들어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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