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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급] 밖에서 시름시름하는 아기고양이 제가 구출할까요??ㅠ

ㅇㅇ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7-01-20 12:37:50

 회사 근처 동네를 지나가다 이 날씨에 밖에서 시름시름하는 새끼고양이를 봤어요.

 차 밑에 숨어있는 조그만 앤데,, 제가 소세지를 사다 주니 한  개정도 먹다가...

 그 이후에는 2개씩 까서 땅에 떨어뜨려놔도 안먹네요.

 눈빛이 힘이 없고 가물가물 거리는데,,,

 병들었나 싶기도 할만큼 약해보이는데 애가 가만 보니 추위를 많이 탈거 같아요.

 그냥 제가 구조할까요,..어쩜 좋을지 모르겠어요.  

 

 차밑에 옹크리고 앉은 모양새가 어미를 기다리는거 같은데..

제 느낌이지만 왠지 병들어보이고 약한 새끼라서 어미가 안올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ㅠㅠ

하루 이틀 미뤘다가...저대로 밖에서 죽으면 어떡할까 걱정돼요.

 박스안에 담아서 데리고 올까요??


IP : 118.131.xxx.18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0 12:39 PM (61.72.xxx.225)

    넵.......

  • 2. 불쌍해라
    '17.1.20 12:40 PM (121.172.xxx.180)

    얼른 병원에 데리고 가야 하겠네요.
    델고 오세요.

  • 3. 원글님
    '17.1.20 12:44 PM (222.110.xxx.113)

    부탁드려요 데리고와주세요ㅠ아가들이 광장히 약해서 살지를 못합니다 ㅜㅜ

  • 4. 여여하시지요~~
    '17.1.20 12:45 PM (220.95.xxx.119)

    빨리 병원 데려가 수액 맞아야되요
    제가 먹이만 주다가 결국 ...
    우선 따뜻하곳으로 부탁드려요~~

  • 5. ㅇㅇ
    '17.1.20 12:50 PM (175.121.xxx.13)

    장갑박스갖고 데리러왔는데
    차밑에서 창고쪽 선반 아래로 들어가버렸어요ㅠ
    제가 요령도 없고 억지로 꺼내다물까 겁나요.ㅜㅜ
    힘없는지 잘움직여다니지도 않고 옹크려있어요

  • 6. ㅇㅇ
    '17.1.20 12:53 PM (175.121.xxx.13)

    점심시간끝물이라 들어가봐야하는데 글두
    구조못함 허탈할듯해요ㅠ

  • 7. Aa
    '17.1.20 12:53 PM (223.62.xxx.182)

    너무 맘 아프네요 ㅠ 새끼는 물어봤자 안아퍼요 장갑 끼시면 충분히 잡고요 먹이로 살살 유인하거나 정 안나오면 도망못가게 배수진을 친 후 억지로 꺼내 보셔요 ㅠ

    그리고 탈수 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꼭 데려가시구요ㅠㅠㅠ 애기야 살아남길 바래 이렇기 추운 겨울에 ㅠ

  • 8. kingmint
    '17.1.20 12:57 PM (223.33.xxx.22)

    새끼는 물어도안아프구요. 일단추워서그럴테니 따뜻한곳에 데려가셔서 미지근한 물좀주세요..소세지보다 물이급하네요. 좀 기운차림 계란삶아서 노른자먹이심 좋구요

  • 9.
    '17.1.20 12:59 PM (121.152.xxx.122)

    인간들은 이렇게 제 배만 불리느라 탐욕스럽게 해먹는데ㅠ
    세상천지 얼마나 살기가힘들겠어요
    구출하신후 그냥 몸에 딱 껴안고 오세요
    상자에 넣다가 도망갈수도 있어요

    제가 딱 몸에 밀착해서 데려온 울 냥이는
    이 겨울에 뭐 맛있는거 안주나 투정부리고있는데ㅜ
    오늘 일어나보니 눈오고 바람 불어서 슬펐어요
    길냥이 생각나서요

    원글님 감사합니다ㅠ

  • 10. ㅇㅇ
    '17.1.20 1:05 PM (118.131.xxx.183)

    예전에 아버지가 아기고양이 구조한다고 공업용 목장갑낀채로 옮기다가
    물려서 피탈이 나셨었어요.;;; 일단 박스에 우찌우찌 담아 데려오긴 했는데...
    힘없던 애가 눈빛이 달라지더니 하악질하고.. 너무 겁나네요ㅜ

  • 11. ㅇㅇ
    '17.1.20 1:06 P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퇴근하고 근처 동물병원 데려가는걸로..
    도움말씀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만 회사로...

  • 12. ㅇㅇ
    '17.1.20 1:08 PM (118.131.xxx.183)

    목장갑 2개꼈는데도..제가 겁이많아서..넘 조심스럽네요.
    퇴근하고 근처 동물병원 데려가는걸로..
    도움말씀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만 회사로...

  • 13. 행복
    '17.1.20 1:13 PM (121.160.xxx.191)

    원글님 좋은일 하셨네요 ^^
    고양이랑 행복하게 지내시고 올해 좋은일 많이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

  • 14. 행복
    '17.1.20 1:14 PM (121.160.xxx.191)

    어미 잃고 길바닥에서 비실비실 말라죽어가던 새끼냥이 두마리 주워다가
    햄볶고 살아요. 얘네들 없었으면 무슨 재미로 살았을까 해요 ^^

  • 15. ...
    '17.1.20 1:16 PM (112.95.xxx.5)

    감사합니다.
    이 추운날 길고양이들은 너무 힘들텐데, 원글님 복 받으실거에요.

  • 16. 와!!
    '17.1.20 1:16 PM (121.152.xxx.122)

    설마했는데 성공하셨어요?!!
    지금 하악질하는건 엄청 공포스러워서 그래요
    원글님 맘씨고운게 유전이군요

  • 17. ㅇㅇ
    '17.1.20 1:24 P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막상 데려왔는데..잘한 건지 모르겠어요.
    얘도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고,,혹시 엄마고양이가 다시 찾아오는건
    아닌가 싶어서요..행색도 핥아준 어미없는듯 좀 꼬질했고,, 병색이
    짙었는데...그건 아니겠죠??
    애 안정시키려면 따뜻한 물도 떠다줘야할텐데..데려오니 은근 신경쓰이네요..ㅠ
    일해야는데.. 맘이 콩밭에 가있는기분..ㅠㅠㅠ

  • 18. ㅇㅇ
    '17.1.20 1:25 PM (118.131.xxx.183)

    막상 데려왔는데..잘한 건지 모르겠어요.
    얘도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고,,혹시 엄마고양이가 다시 찾아오는건
    아닌가 싶어서요..행색도 핥아준 어미없는듯 좀 꼬질했고,, 병색이
    짙었는데...그건 아니겠죠 설마??
    애 안정시키려면 따뜻한 물도 떠다줘야할텐데..데려오니 은근 신경쓰이네요..ㅠ
    일해야는데.. 맘이 콩밭에 가있는기분..ㅠㅠㅠ

  • 19. ...
    '17.1.20 1:25 PM (112.220.xxx.102)

    우째요 엄청 추워진다는데 ㅜㅜ
    원글님 감사해요
    정말정말 복받으실꺼에요222

  • 20. ㅇㅇ
    '17.1.20 1:27 PM (118.131.xxx.183)

    저도 아까 장갑끼고 고양이 몸 부분을 움켜잡을때...
    하악!!!캬악 거려서 놀랐나봐요.
    아직도 그 장면이 생각나고 안정이 안되네요..
    에휴...일해야죠 일...ㅠㅠ

    다른생각은 안들고 일단은 병원가서 진단받아봐야겠어요..
    차후의 일은 차차...ㅠㅠ

  • 21.
    '17.1.20 1:34 PM (211.52.xxx.20)

    구조하셨단얘기죠? 복받으실거에요 저희 아이도 서울서 큰애가 일주일지켜보다 데려온 길냥인데요 진심 동물안좋아한1인이었는데 이글쓰고있는지금 제배위에 앉아있네요 요즘은 길가다가 아기고양이들봄 추위땜에 더 맘이 편치않은데 원글님같은분계시니 감사하고다행입니다 그아이랑 행복하세요

  • 22. ㅇㅇ
    '17.1.20 1:35 P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키우고 싶긴 한데..제가 둔하고,,,교감을 잘 못하는거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친해질지 고민되고,,,신경쓰이기도 하고요...
    에휴...일단 크게 저항하지 않고 다행히 제 손에 순순히 잡혀줘서
    다행이예요., 냥이 한테 고마워해야할거 같아요.
    따뜻한 창고 한쪽에다 두고 왔는데..아직은 경계하는 빛이 강하더군요.
    일단 마치고 병원으로 고고

  • 23. ㅇㅇ
    '17.1.20 1:40 PM (118.131.xxx.183)

    네...구조했고,,,입양처에 보내느니 키우고 싶긴 한데..제가 둔하고,,,교감을 잘 못하는거 같아요..
    과거에 키워봤는데도 이래요. 앞으로 어떻게 친해질지 고민되고,,,신경쓰이기도 하네요...
    에휴...일단 크게 저항하지 않고 다행히 제 손에 순순히 잡혀줘서 냥이 한테 고마워해야할거 같아요.
    따뜻한 창고 한쪽에다 두고 왔는데..아직은 경계하는 빛이 강하더군요.
    일단 마치고 병원으로 고고

  • 24. ㅎㅎ
    '17.1.20 1:41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이미 100% 간택됨. 간택은 당하는 거지 선택의 여지가 없음.^^

  • 25. ^^
    '17.1.20 1:47 PM (114.203.xxx.70)

    좋은일하셨네요 복받으실거에요
    어디 사세요?^^
    여행가거나 급하실때 임보해드리고 싶네요..^^

  • 26.
    '17.1.20 1:47 PM (61.72.xxx.225)

    감사합니당...ㅎㅎ

    혹시나 해서, 냥이집사의 상식들을 적어놓고 갈게요

    냥이들은 사람 먹는 우유 먹으면 설사병 나서 목숨이 위험해질수도 있으니, 우유 주시려면 동물병원에서 파는 우유로 주셔야 하구요...
    만약 동물병원 가신다면 거기서 수의사님이 권하시는 사료를 구매하셔서 그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면 되지 않을까 싶구요...

    혹시나 해서, 참치캔도 사람이 먹는건 염분이 많아서 안된다고 해요..

    암튼... 감사합니당 ㅎ 복받으실거에요 ㅎㅎ

  • 27. ㅇㅇ
    '17.1.20 1:49 PM (118.131.xxx.183)

    ^^님~~ 아 정말이요..
    근데 저 대구사는 사람인데,,,임보 가능하실지 모르겠어요~
    일단 마음써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우유랑 참치캔은 자제할게요. 동물병원가면 진찰받고.. 사료나 우유를구입해야겠어요

  • 28.
    '17.1.20 1:49 PM (112.219.xxx.187)

    낼 고양이 안부글 올려주세요~

  • 29. 그린
    '17.1.20 1:53 PM (175.112.xxx.157)

    원글님 고맙습니다~ 어린 생명하나 구했네요.
    병원 다녀오셔서 후기도 부탁드려요.
    저두 길냥이랑 동거한지 6년째 접어드는데, 무지 행복합니다.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ㅋ
    부디 행복하세요~~

  • 30. 저도
    '17.1.20 2:05 PM (180.224.xxx.81) - 삭제된댓글

    눈병 걸려 눈도 못뜨고 아무 것도 못 먹고 시름시름 죽어가던 아기길냥이 발견하고 사료에 항생제 뿌려 몇 일 먹였더니 눈병은 나았는데 그 이후 정이 가 계속 사료랑 물 챙겨 주고 있어요.집에 다른 반려동물이 있고 식구들 반대로 데려오진 못하고 계속 챙겨 주고만 있는데 이렇게 바람 불고 추운 날은 맘이 더 아려 오네요...

  • 31. 여인2
    '17.1.20 2:20 PM (211.36.xxx.16)

    감사합니다ㅜㅜ 님 같은 분이 계셔서 그래도 함께 사는 세상이 유지되는 것 같아요ㅜㅜ

  • 32. ㅇㅇ
    '17.1.20 2:34 PM (118.131.xxx.183)

    네,,저는 평소 착하고 싶지도 않고 오히려 이기적인 편이라서요.;;
    암튼 칭찬, 격려 고맙습니다. 지금은 기쁨이나 안심보다는 앞으로 키워야할??
    책임감이 앞서서 마음이 무겁네요..

    틈나는 중간에 고양이가 있는 곳에 내려가서,,남은 소시지와 미지근한 물 떠주고 왔어요.
    아까보단 덜 긴장한거 같던데...여전히 경계하는 눈빛이 매섭네요;;
    눈을 흐릿하게 뜨고있는 걸 보니..윗님얘기대로 눈병있는가 싶기도 하네요..
    이따가 저녁에 별탈없이 잘 치료받을수 있기를 빌어주세요

  • 33. 000
    '17.1.20 3:21 PM (211.36.xxx.34)

    오늘같은날 넘넘 감사합니다~~♡♡♡
    원글님 복받으실거예요. 아기고양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구요^^ 고생 많으셨어요~~

  • 34. ㅇㅇ
    '17.1.20 3:23 P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진료받고 건강하게 잘키울수 있었음 좋겠어요.
    근데 다급한 마음에 데려왔더니..회사 직원분이
    어미 있는 새끼 아니냐고,, 데려오면 어떡하냐고 하시네요.
    어미있어 보이면...그자리에 놓아두는게 맞겠지만...
    제딴엔 옹크리고 앉아서 잘 움직이지도 않는게 아파보이고,
    추워보여서 데려온건데..

  • 35. ㅇㅇ
    '17.1.20 3:25 PM (118.131.xxx.183)

    네~~ 저두 진료받고 별탈없이 건강하게 잘키울수 있었음 좋겠어요.
    근데 어미없이 아픈데...점심 시간중에 못 데려오면 안될거 같고..
    다급한 마음에 데려왔더니..회사에 나이드신 직원분이 얘 어미 있는 새끼 아니냐고,,
    데려오면 어떡하냐고 하시네요.ㅠㅠ
    저도 어미있어 보이면...그자리에 놓아두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괜히 애쓸 필요 없는데
    제딴엔 옹크리고 앉아서 잘 움직이지도 않는게 아파보이고, 추워보여서 데려왔거든요.
    괜히 억울하네요 휴~

  • 36. ..
    '17.1.20 4:04 PM (14.36.xxx.113)

    어미가 돌보는 아가였다면 절대 꼬질하지않아요.
    엄마냥이가 매일 핥아주어 털이 깨끗합니다.
    분명히 엄마를 잃고 추운 겨울에 오갈 곳 없던 아가냥이를 구하신거에요.
    앞으로 며칠간 강추위가 온다는데
    아가를 데려와 주셔서 넘넘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7. ㅇㅇ
    '17.1.20 4:13 PM (118.131.xxx.183)

    그렇구나...어쩐지 털이 꼬질하고 눈도 안좋아보이더라구요,
    댓글 달아주셔서 덕분에 안심이 됐어요 ♥ 혼자 전전 긍긍하다 도움이 됐네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방금 전 내려가서 한번 더 살피고 왔는데...아무래도 눈빛도 그렇고 어딘가 아파보여요ㅠㅠ
    건강해지도록 병원도 데려가고.. 냥이 이쁘게 잘 키울게요

  • 38. ......
    '17.1.20 5:28 PM (125.178.xxx.232)

    복받으실거에요~저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홀로된 냥이가 안보이는지 ㅠㅠ
    저도 간택 받고 싶은데 저희 아파트엔 신나는 모자모녀 냥이들만 있네요.
    원글님처럼 간택 받으면 저도 키우고 싶어요~제가 감사합니다.
    어미있는 냥이들은 깨끗하고 쌩쌩해요 어미들이 가까이서 꼭 보고 있더라구요.
    새끼들도 몰려다니지 혼자있는 냥이없어요.제가다 고마워요~

  • 39. 어멋
    '17.1.20 5:39 PM (39.112.xxx.141)

    대구...어느 동이신가요?

  • 40. ㅇㅇ
    '17.1.20 9:11 PM (117.111.xxx.167)

    어멋님, 대구분이신가봐요?^^
    이 아이를 구출한 곳은 시내근처이고,
    앞으로 데리고 있을 곳은 만촌동쪽이예요~

  • 41. 어멋
    '17.1.20 11:00 PM (39.112.xxx.141)

    네에 저는 달서구쪽이에요.
    5년간 캣맘 하다가 이사를 와서 밥 주던 길양이들 걱정에 잠 못 이루는...ㅠㅠ
    신경도 쓰이실 거고 병원 가면 비용도 들겠지만
    한 생명 살리는 거라 생각하고 잘 돌봐 주시길 바라 봅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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