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오피스텔 성매매 자주 가는것같은데요.

참ㅠ 조회수 : 40,368
작성일 : 2017-01-16 22:36:47

섹스리스 10년정도 됐어요.
부부 사이는 겉보기엔 문제 없는데.

남편이 여직원이랑 2년간 바람핀거 2014년에 저한테 걸린뒤론
오피스텔 성매매를 하는것같거든요.
오피스텔 성매매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시간당 계산하는건지? 보통 한번 서비스 받는데 몇분정도 인지?

제가 위치추적을 하고있는데 강남역 특정 오피스텔에 1시간30분정도
주3-4회 다녀와요. 평균 1시간 30분이고 2시간 있을때도 있구요.
강남역 여기저기 오피스텔 다니더니 어느날부턴 특정 오피스텔에서
위치가 잡히더라구요

오피스텔 성매매 뭐라도 정보좀 주세요.
결혼후 바람을 계속 피다가 2014년 저랑 이혼직전 까지 가고
모텔에서 바텐더랑 있는거 경찰 불러 간통죄니 뭐니 하며 난리통을치고 그랬는데, 이젠 오피방 다니는것 같아서 절망스럽습니다.

스트레스를 이렇게 평생을 여자로 푸는 남편.. 이혼해야 맞을까요?
돈은 잘법니다.
저 경제력 없구요.
IP : 223.62.xxx.220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6 10:43 PM (121.166.xxx.72)

    오피스텔이 그런곳만 있는건 아닐텐데요

  • 2. 원글
    '17.1.16 10:47 PM (223.62.xxx.220)

    성매매 맞아요.
    제가 참다가 한번 터트렸는데, 때려죽일 기세로 맛사지만
    받는곳이라고 그랬거든요. 참나.

  • 3. 에고
    '17.1.16 10:47 PM (219.254.xxx.151)

    일단 너무절망스럽네요 이런경우는 저라면 이혼합니다만 경제력없으시다니 참고사시는거겠지요..여대생들 많이한대요 맘에들면 단골로다니고 님이 알아본게맞죠 한두시간 있다나오는거..시간당인지 이대일인지가 뭐가중요한가요 남편이 고칠맘이없다는게 문제고 님이 이혼후 독립할여건이안되는게 문제지요

  • 4. 윗님
    '17.1.16 10:50 PM (223.62.xxx.220)

    맞아요. 제가 경제력이 없다는게 가장 절망스러운거죠.
    참고 사니까 여기저기 병이 들어요.
    몸이 진짜 아파서 병원 다니구요

  • 5.
    '17.1.16 10:51 PM (110.47.xxx.69)

    특정 오피스텔에서만 잡힌다면 고정 섹파가 생겼을수도 있겠네요.
    어떻게 하는게 님의 인생에 더 도움이 될까요?
    솔직히 돈을 잘 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긴 합니다.
    그래서 재벌의 아내들도 남편이 첩을 수 십명 거느리고 살아도 모른척 우아를 떨며 사는 거잖아요.
    돈이란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 6. ....
    '17.1.16 10:52 PM (221.157.xxx.127)

    불법성매매 남편뒤밟아 경찰에신고

  • 7. ...
    '17.1.16 10:53 PM (119.71.xxx.61)

    몸도 아프시고 경제력도 없으시면 현실적으로 이혼은 힘들죠
    남편에 대한 마음은 내려놓으는게 어떨까요

  • 8. 나쁜..
    '17.1.16 10:54 PM (180.70.xxx.82)

    아이들은요..? 없나요?
    돈버는기계라고 생각하고 지내는수밖에요.
    직업이 없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돈은잘버니 그냥사시려면 맘을 단단히 먹어야 할듯싶어요

  • 9. 음...
    '17.1.16 10:54 PM (223.33.xxx.180)

    하루를 살아도 맘편하게 살아야죠.
    그냥 그러든 말든 신경끊고
    경제력 키워서 헤어지는건
    어떤가요?
    그러다 스트레스로 원글님만 병생겨요.

  • 10. 스폰하나보네요.
    '17.1.16 10:54 PM (58.143.xxx.20)

    여대생 학비 대주구요.

  • 11. 에고
    '17.1.16 10:55 PM (219.254.xxx.151)

    그런데는 다 예약하고가요 근데 그거털면뭐하겠나요? 또ㅡ다른곳으로 성매수다니겠죠 진짜 깜깜하네요 모른척살자니 몸과맘이 병들고

  • 12. ...
    '17.1.16 10:56 PM (119.64.xxx.157)

    오피스텔 입구에 삼촌이라고 하죠..
    거기서 현금 받고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 금액에 맞춰 한번이고 두번 할려면 돈 더 줘야 할거에요
    경찰에 신고하면 아마 일시 정지는 될거에요.

  • 13. 몸이 아픈 이유가 뭘까요?
    '17.1.16 10:57 PM (110.47.xxx.69)

    10년 동안이나 섹스리스였으니 남편만 나무랄 문제는 아닌게 돼버렸습니다.
    섹스는 누가 먼저 거부했는지요?
    남편도 아이들 때문에 이혼 못하고 사는걸까요?
    돈 때문에 이혼 못하는 거라면 아프지 말아야 합니다.

  • 14. 원글
    '17.1.16 10:57 PM (223.62.xxx.220)

    고정 섹파 맞을거예요.
    2014년도에 여직원이랑 2년정도 만난거 제가 증거 확보해서 쌩난리를 쳤고, 그뒤로 반성의 기미를 보여 용서했는데
    3개월후 바텐더랑 모텔에 있는거 걸리고.......
    이젠 하다하다 오피방 다니는것같아서요. 밖으로는 안돌아다니고 오피방에서 해결하는듯.
    결혼 17년차 됐는데, 신혼 빼고 지금껏 여자 끼고 살았을겁니다. 사실 결혼하고 저랑 부부관계는 거짓말 안보태고 30번정도? 될거구요. 섹스리스도 사실 14년정도네요.

  • 15. 윗분들
    '17.1.16 10:57 PM (219.254.xxx.151)

    말대로 갈때마다 성매매신고하면어때요? 그럼 위치추적 들키니까 안되겠죠?

  • 16. ..
    '17.1.16 11:00 PM (119.64.xxx.157)

    현금 받고 - 현금 내고

  • 17. 원글
    '17.1.16 11:03 PM (223.62.xxx.220)

    윗 댓글중에 참고 살자니 몸과 맘이 병드는거 맞아요.
    법륜스님 동영상과 말씀으로 제 마음을 다스려봐도 안돼고,
    정신과 우울증 약을 먹어봐도 안돼구요.
    심리치료도 해봣지만 안됩니다.
    그냥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제 나이가 40초반인데, 직장도 결혼과 동시에 그만두고.
    신혼 1년 제외하곤 남편이 밖으로만 도니 그후론 우울증이 생기더라구요.
    2014년에 남편 뒤 캐본것도 10년 넘게 참다참다참다참다가 캐본거구요. 남편이 저를 의붓증이라고 의심할때마다 두들겨패서요. 그래서 캐봤더니 여직원이랑 거의 부부처럼 살았더라구요.

  • 18. ㅇㅇ
    '17.1.16 11:05 PM (223.62.xxx.198)

    리스로 10 년 이면 남자는 밖에서 풀던지 줄기던지 하는건 덩연 한거 같아요 .
    경재력 없으면 그냥 잊어먹고 남매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돈 잘벌어쥬면 돈 쓰고 살어요 . 이혼 하면 남편 매춘보다 더 힘든일이 많울꺼예요 . 제주변울 봐도 매춘하는 남편이랑 같이 사는 언니들 있는데
    다들 한결같이 말해요 . 언니들도 이미 남편과 섹스가 하기싫어서 리스가 됬으니까 감수하고 산다고요 . 반면 이꼴저꼴 보기싫어 이혼한 언니들 새로운 남자 만나도 또 다른 문재들 생기고 이혼한거 후회하는거 봤어요 .
    이혼후 새츌발로 성공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요 .

  • 19. 진짜로
    '17.1.16 11:05 P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

    그런지 확인부터 해야죠.
    위치추적상 오피스텔이면 바로 전화부터 하세요.
    오피스텔 작아서 전화하면 울려요. ㅎ
    실내기 때문에.
    바로 화상통화 하자 그래요.
    발뺌하고 안하면 백퍼...
    바로 하면 일 관계상 그쪽 방향에서 일 보는 거겠죠.

  • 20.
    '17.1.16 11:06 PM (211.36.xxx.74)

    돈벌어는 머신이라 생각하고 사세요
    남편 몸이 더 병들듯 싶네요

  • 21. 대체
    '17.1.16 11:08 PM (175.223.xxx.63)

    저런드러운놈하고 왜 계속 사는거에요?

    미치겠네 ..

    진짜 뭐 이런걸 결혼이란이름으로 참고사는건지...
    아 ~짜증나 ..

  • 22. 왜 이혼요구는 안한답니까?
    '17.1.16 11:09 PM (110.47.xxx.69)

    그 정도면 차라리 이혼하고 자기가 좋은 여자하고 살면 되겠구만은 왜 그렇게 밖으로 나돈답니까?
    형식적인 가정이라도 지키면서 바람 피우며 사는게 더 재미나서 그러는걸까요?
    남편이 그 모양이면 이번에는 님이 바람난 척 해보세요.
    자기 먹기는 싫어도 남 주기는 또 죽기보다 싫은게 인간 근성이니 그걸 한번 건드려 보세요.
    어떻게든 부부관계에 변화를 가져야와 님의 병이 낫게 됩니다.
    대신 절대로 진짜 남자를 만나서는 안됩니다.
    지금 님이 진짜로 남자를 만나게 되면 그동안 저지른 남편의 불륜을 모두 정당화 시키게 되니 그건 이혼 후로 미루셔야 합니다.

  • 23. ....
    '17.1.16 11:12 PM (211.200.xxx.182) - 삭제된댓글

    리스 10년차고,그간 외도했었고, 현재도 여자있는 남자는 신고한다고 처음상태로 되돌릴수는 없어요.
    아마 더 안틀킬 방법 찾을꺼예요.
    이혼할 생각이 없으면, 몸과 마음에 골병들고 남편 위치추적하면서 마음졸이고, 상처받기보단,
    남편의 사생활은 사생활대로 인정하고, 님은 님대로 재미난거 찾아서 거기에 마음붙이고 사는 방법밖엔 없어요.물론 인정하기까지 쉽진 않겠지만.. 이미 상황을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거 같아요.
    몸은 고단해도 아이들도 클만큼 컸고 마음편히 살고싶다면, 이혼도 괜찮다고 생각은 합니다.

  • 24. 희망
    '17.1.16 11:14 PM (110.70.xxx.150)

    증거 잡고 합의 이혼 권해요
    위자료ᆞ재산 분할해서 해방되세요
    섹스리스라면 남편도 그 짓 멈추지 못 할테고
    님도 남편을 받아들일 수 도 없을텐데요
    두 사람 다 불쌍하네요
    정상적인 부부도 그렇게 자주 관계 안해요
    남편은 정력도 좋고 섹스 중독 같아요

  • 25. 답이 없네요.
    '17.1.16 11:14 PM (180.65.xxx.15)

    님 말씀대로 이혼해야 할 관계인데.
    아프시고 경제력 없으시니 어쩔 수도 없고요.
    저는 이혼했어요. 위자료 받고 이혼.
    하루하루가 고통일텐데 어찌 사시나요.
    40초반. 아직 창창한데 왜 참고 사세요.
    제일 문제는 끙끙 앓으면서도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의지는 없어보인단 겁니다.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아 우울해서일 수도 있겠지요.
    이미 다 알고 계신데 무슨 정보를 달라시는 건지.
    님의 의지가 필요할 뿐입니다.

  • 26. 원글
    '17.1.16 11:15 PM (223.62.xxx.220)

    17.1. 님
    저희 친정엄마랑 같은 말씀이시네요.
    이혼하면 또 괴로운 일들이 있다면서 제 생활 즐길거 찾으라는데..맘처럼 안되네요

  • 27. ...
    '17.1.16 11:15 PM (223.39.xxx.249) - 삭제된댓글

    왜 리스인가요? 남편이 거부하는건가요

  • 28. 소설인가
    '17.1.16 11:15 PM (110.70.xxx.192)

    아니 10 리스에 돈 잘버는 남자가
    돈 못버는 님이랑 이혼 안하고 사는게 이상할 정도네요.
    남편이라지만 물주 같아요.
    남녀로서 있는 게 아니라 님네 부부는 남같이
    지내면서
    님남편은 님 아니면 결혼해서 돈벌어다 주는 와이프로부터
    얻을 성적인 만족을 돈으로 사고 있는거잖아요.
    남편이 오히려 불쌍한 건 아닌건가?

  • 29. ..
    '17.1.16 11:15 PM (121.141.xxx.230)

    그냥 살거면 모르는게 약이에요 위치추적은 왜 하셨어요? 돈때문에 살고 이혼 안할꺼면 판도라의상자 열지마세요~~~ 고쳐서 살기엔 중독이고 인성이 그런듯하네요 님탓이 아니에요 그인간이 나쁜놈인거죠~~ 재산 모르게 빼돌리시고 뒤통수 치고 이혼하세요~~~

  • 30. .....
    '17.1.16 11:16 PM (124.49.xxx.100)

    애는 있어요?
    남자가 먼저 이혼하자하고 내쫓길 수 있어요.
    뒷돈 모으세요. 저같으면 모른척하고 나 살길 찾아요.

  • 31. 아효
    '17.1.16 11:18 PM (211.36.xxx.74)

    남편하고 잘 살려했으면 리스하면 안되죠
    성해소를 어서 풀겠어요
    당연한 귀결이라 보네요
    남남처럼 살던지 이혼하던지네요
    남편은 부인과 리스 해결안되면 계속 찾을듯요

  • 32. 미친
    '17.1.16 11:22 PM (39.7.xxx.50)

    미친소리하는 저여자들 뭔가요?
    리스면
    남자는 나가서 성매매에 바람펴도 된다는건가요?

    뭔 병신소리들인건지!!!

    진짜 여자들이 이따위로 못난소리들만 해대니
    남자들이 그지경으로 더럽게살아도
    찍소리들도 못하고 쥐어사는거죠!!

    대체 왜 그렇게들 굴욕적이고 자존심들
    다 내려놓고 결혼생활들 하고 사세요?!

    지들은 그렇게 남편이나 시댁한테 굴욕적으로 살면서.
    남들한텐 또 결혼언제하냐 묻는 오지라퍼 병신들..!!

  • 33. 그른데에
    '17.1.16 11:25 PM (211.36.xxx.128)

    리스부부면
    남자는 어디서 푸나요
    혼자는 한계가있을것같고

  • 34. 윗분
    '17.1.16 11:25 PM (221.145.xxx.231) - 삭제된댓글

    미혼이신것 같은데
    남자는 단순해서 잠자리만 만족해도 와이프에게 완전충성해요
    그럼 법적으로 성생활 할수있는 상대와 리스면
    남자는 돈만벌어다 줘야 하는건가요

  • 35. 원글
    '17.1.16 11:26 PM (223.62.xxx.220)

    왜 리스냐고요?
    신혼 1년빼고 그후로 사업을 해서 젊은 나이에 큰돈을
    벌기 시작했는데 돈이 들어오는 첫달부터 강남에 있는 룸싸롱은 전부 다니기 시작하더군요.
    우연히 카드 명세서를 봤는데, 한달간 룸싸롱에서 쓴게 1000만원이 넘고, 그걸로 크게 싸우니 계좌이체 ㅡ 또 그걸로 싸우니 그뒤론 무조건 현금박치기..
    그러니 부인과 관계 하고 싶겠나요?
    그냥 이런 현실이 우울한거죠. 이혼을 당장 할수도 없는 제
    처지가

  • 36. 성매매네요
    '17.1.16 11:27 PM (125.134.xxx.203)

    현장 덥쳐야겟네요. 변호사에 상의해야할즛

  • 37. **
    '17.1.16 11:29 PM (175.213.xxx.118)

    저와같은 40대시네요. 이혼후 상황을 상상해보세요.
    병원다니는 몸으로 아이교육비생활비 벌어야해서 먹고사는문제로 더 큰 고민과 막막함이 생겨요.. 지금처럼 아이에 신경못써줘서-내 앞가림하느라-대번에 표나구요.남편은 바로 재혼해서 잘살거구요 돈있으니. 그치만 지금처럼 매일 남편에 안테나를 세우고 지옥처럼 살진 않겠지요.지금상황과 이혼중 최선이아니라 차악을 선택하는 거예요. 얼마나 힘드신지 아는데 실체를 아셨으니 그냥 남편을 이런 인간이구나하고 마음에서 놓아야 살 수있어요.

  • 38. ..
    '17.1.16 11:31 PM (116.37.xxx.118)

    남편 이미 중독이라 포기해야 될 듯..
    님 살길 찾으세요..
    노후대비 보험도 챙기시고..
    원글의 성격상 이혼도 어려울 듯 싶으니
    마음의 의지처로 종교를 가지심이 어떨지...

  • 39. 위에 미친여자들
    '17.1.16 11:32 PM (118.36.xxx.214)

    여자가 거부해서 리스인가요?
    쓰레기짓 하고 나도니 집에서는 피하는거죠.
    리스면 왜 여자탓인거처럼 모지리같은 질문을 하는건지.
    ㅉㅉ..

  • 40. 원글
    '17.1.16 11:32 PM (223.62.xxx.220)

    우연히 서울대 치대출신 이수진 원장 인스타 봤는데.
    그분도 분명히 나름의 힘듬이 있으시겠지만, 너무나 당당하게
    즐겁게 사시는것같아 눈물나게 부럽더라구요.
    이분도 싱글맘이라고 그러던데.
    참 학벌좋고 직업 빵빵하면 이혼해도 저리도 당당하게 초라하지않게 사시더군요. 자기 계발도 열심이시고.
    본받고 싶은데 마음이 안따라와주네요

  • 41. adf
    '17.1.16 11:35 PM (218.37.xxx.125)

    소설 맞을걸요.

  • 42. 이거
    '17.1.16 11:35 PM (211.36.xxx.128)

    낚이에요?

  • 43. 원글
    '17.1.16 11:36 PM (223.62.xxx.220)

    ㅠㅠ
    윗님들 기운빠지니까 주무세요들

  • 44. ....
    '17.1.16 11:38 PM (124.49.xxx.100)

    현실이에요

  • 45. ..
    '17.1.16 11:43 PM (121.141.xxx.230)

    재산많다면서요 좀 뒤로 챙기세요 그리고 보험 들어놓구요~~~

  • 46. //
    '17.1.16 11:47 PM (121.159.xxx.51)

    지금 능력이 없어 이혼이 힘들다는 가정하에....

    1. 아내가 바람피운거 추궁을 안하고 그냥 일상적으로 가만히 있는데 시비를 걸고 욕하고 때리나?
    2. 평상시 애들한테는 어떻게 하는지?(그나마 있는게 그럭저럭 낫다/ 있는듯 없는듯/ 없는게 낫다)
    3. 그나마 생활비 쓰는데 뭐라고 하지는 않는지?

    1,2서 욕하고 때리고 평상시도 정신병자같이 굴고 애들한테도 막대하면
    오늘이라도 길에서 설마 얼어죽기야 하겠나 하고 이혼하고 짐싸서 친정가든 쉼터를 가든 해서 나오고

    가만히있음 가마니때기같이 가만히 있기라도 하고 애들한테 그럭저럭이고 돈문제는 지도 사람이라 어느정도 그방면은 닥치고 있는 것 같음
    어차피 리스라 성병도 안옮을건데 하숙치는 인간이라 생각하고
    얼른 자립할 수 있는 기술도 익히고 자격증도 따고 돈도 모아서 천천히 이혼하세요.

  • 47. ...
    '17.1.16 11:49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이혼할거 아니면 그냥 두고 돈이나 쓰세요 그쪽은 다른사람 몫이려니 ...
    나증대비해서 따로 차명으로 모아두고요
    리스니 병 걱정없는게ㅡ다행인지도요

  • 48. ..
    '17.1.16 11:50 PM (182.222.xxx.34)

    벗어나세요.몸이 얼마나 아프신지 모르겠으나.. 남편 돈 땜에 버티고 있는게 더 비참하지 않나요?
    애들얘긴 안하시는거 보니 ..육아를 걱정할 나인 아닌가본데..위자료 받으시고..천천히 새삶을 시작하세요.

  • 49. ............
    '17.1.16 11:52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이혼할거면 돈도 좀 모아놓고 힘든 일이라도 마트든 어디든 취직해서 스스로 경제력 만들어 놓으세요.
    자존심 상하고 남들 이목 신경 쓰여서 허드렛일 하기 싫으면
    이혼 못하는 거에요.
    이혼 안하실거면 다른 분들 말씀처럼 그냥 돈 버는 기계다 생각하고
    벌어다 주는걸로 여행도 다니고 취미생활도 하면서 바쁘게 사세요.

  • 50. ....
    '17.1.16 11:59 PM (112.214.xxx.232)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 성매매 알려드릴께요...댓글에는 없는 듯 하니... (남편분이 갔다 안갔다를 얘기하는 게 아니고 그냥 제가 아는 오피스텔 성매매 시스템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오피스텔 건물에 방 몇개가 성매매로 사용됩니다... 거기에 아가씨들이 하나씩 들어가 있구요...
    돈은 오피스텔에 있는 아가씨에게 직접 주는 것이 아니라 돈만 걷는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보통 복도에 있는 계단에서 거래를 하고 돈을 받은 사람이 몇호로 들어가라고 얘기해 줍니다.... 들어가서 앉아서 잠시 대화하고 샤워하고 ㅅㅅ를 하는 시스템이구요... 보통 1시간정도가 기본이나 가격마다 시간은 좀 차이가 있습니다. 오피스텔 성매매 정보가 있는 사이트 보면 출근부라고 오늘 누가 출근하는지 하루 하루 출근부가 올라옵니다. 혹시나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있으면 그 아가씨 출근날에 찾아가면 되구요. 이렇게 지목을 하는 경우 몇만원이 더 들어갑니다. 뭐.. 이정도로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 51. 그럼
    '17.1.17 12:01 AM (106.102.xxx.133)

    윗님

    호텔 가는 남자는
    오피스텔하고 뭐가 다른가요?

  • 52. 원글
    '17.1.17 12:07 AM (223.62.xxx.220)

    오피스털 성매매 사이트는 어디서 찾나요?
    남편이 화장실 들어가면
    1시간이 최소일 정도로 핸드폰 들고 안나옵니다

  • 53. 원글
    '17.1.17 12:08 AM (223.62.xxx.220)

    오피방 시스템이 궁금하더라구요.

  • 54. ....
    '17.1.17 12:13 AM (122.35.xxx.182)

    님...저도 님과 똑같은 상황을 겪었고 우울증 불면증 추락된 자존감 수치심...
    상담선생님한테 남편이 섹스에 중독된거 같다고 하더군요 스트레스를 섹스로 푸는 것 같다고
    그때 정말 현실을 인정하지 싫었어요
    내가 성매매 섹스중독자랑 산다는 것을 어떤 여자가 인정할 수 있겠어요?
    아이 잘못될까봐 엄마로만 살자고 다짐도 했는데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나도 여자고 사람이고 정말 사랑받고 싶은데 살면서 그 허함을 어찌 채울 수 있을까...

    흔히 잘 모르는 사람들은 남자가 밖에서 성욕을 풀고 다닌다고 하면
    부인이 안 해주니까 부인에게 문제가 있어서 그런다고 쉽게 말하죠
    그래서 더 상처받고..뭐 이쁜이 수술이니 양귀비 수술이니 하는거 알아보기도 하고..
    저도 그랬으니까요

    혹시 남편이 성적으로 탁월한가요?
    그랬다면 리스까지 가지도 않았겠죠
    아님 집에서도 하고 밖에서도 했거나...
    밖에서 저렇게 하는 남자들 대부분은 성적으로 참 별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부인과는 익숙한 자극이 흥분을 못 불러 일으키는거죠
    자기들 정력이 약해서..
    그래서 밖에서 좀 새로운 상대를 만나면 그나마 서기도 하고 사정도 하니
    기본 욕구는 풀어야겠고 자신의 성능력은 일반자극으로 안되니
    업소에 기웃거리는 거예요
    아마 역치가 점점 올라가서 그것도 오래 못가고 좀 있으면 패티쉬...변태(?)적인 방법으로 가겠죠


    이건 제 경험이지만
    부인이 상처를 치료하려면 상담이나 약물이 안되고 직접 부딪히셔야 되요
    현장을 겁치거나 복수를 하란 말이 아니구요
    도대체 남편에게 섹스란 뭐길래 저러는지 연구해보세요
    요즘 팟캐스트 성에 관한 방송 많아요..적당한 거 고르셔서 들으시고
    책도 많지요 남자의 성과 심리에 관한 책도 읽으시고..
    저는분석심리학 책까지 봤어요
    저런 부류의 남자사람은 어린시절 방임으로 자란 경우가 많더군요
    애정결핍에서 오는 불안과 소외감을 저런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한다고...
    그리고 윤리적인 문제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남자랑 해 보세요...
    사실 이게 제일 어려운 문제인데 여자는 남자와 달리 마음이 없는데 그러기가 쉽지은 않죠
    나이트 가면 집에서 안되서 밖에서 어떻게 한번 해 볼까 하고 눈이 뻘~건
    남자인간들 많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얻은 결론은 그거 참 별거없다 입니다
    원나잇 성매매 그게 뭐라고...한 오분 십분은 하나요??(적나라한 표현 써서 죄송합니다)
    그렇다고 잘 하기나 하나요...
    그런데도 남자가 그러고다니는 이유는 몸에서 끊임없이 정액이 많들어지고
    남성 호르몬이 자극해서라고 하네요
    이렇게 실체를 아니...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날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지금 아주 잘 살고 있어요
    살면서 스스로에게 이렇게 몰입을 한 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남편은...그냥 가족이죠
    좋은 아빠이고 오빠이고 험한 세상에 나가서 돈도 벌어오고...
    인간인지라 때로는 속에서 욱하고 올라오지만 또 지나가면 괜찮아요
    부부가 서로 의지하고 성적으로도 잘 맞으면
    정말 좋겠지요
    그러나 인생에서 그게 다가 아닌면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짜피 인간은 혼자이고
    중년이 넘어가면 서로 독립적으로 살아야하는 시기도 오는 거니까요

    남자에게 섹스가 사랑일까요?
    남자가 사랑을 알기나 할까요?
    섹스할때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끝나면 내가 언제 합니다
    그리고 더 새롭고 예쁘고 젊은 상대가 나타나면
    의리고 뭐고 내팽개치고 또 거기가서 사랑해 섹스하자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남자도 있습니다만)
    이런 남자에게 여자는 그냥 욕구해소의 대상이죠...

    이래도 정 힘드시면 이혼을 고려해보세요
    당장 하지는 말도 치밀하게 계획하시고 기한을 딱 정해놓고^^

    남편은 어짜피 타인입니다...
    그리고 그 타인은 자기도 자기마음을 몰라서 저리 헤메고 다닙니다.
    그러니 뭘 기대할게...없겠지요
    관점에 따라 세상은 달리 보이고 본인도 달리 사실 수 있습니다

  • 55. 원글아.
    '17.1.17 12:18 AM (125.139.xxx.230)

    마음을 그냥 비우고 사세요.
    저~기 어떤 님처럼 남편놈은 그냥 돈벌어 오는 기계다라고 생각하고..
    그 돈으로 원글이는 맛난것 예쁜것 좋은것 멋진곳에 아낌없이 소비 하고 사세요.
    바람?
    이미 맛 들여서 밖으로 도는 인간 전혀 변하지 않으니까 원글은 그냥 원글의 인생을 리셋하여 취미도 만들고..
    에너지를 다른 곳으로 쓰세요.

  • 56. 이런 상황에
    '17.1.17 12:28 AM (220.72.xxx.109)

    이혼을 안하는 원 글 이 정 말 대 단 하 다

    경제력 그거 뭐라고
    님 돈 십원 한장 못벌어요?
    그 남편돈 안받으면 어디가서 굶어 죽어요??
    대체 왜그러고 살아요??

  • 57. ㅁㅁㄴ
    '17.1.17 12:34 AM (122.71.xxx.163)

    돈 많이 쓰세요, 운동하고 마사지받고 쇼핑하고 맛있는거먹고...님도 즐기세요.

  • 58.
    '17.1.17 12:40 AM (121.169.xxx.182)

    그러다 남편분도 글쓴분이 돈만 쓰고 거추장스럽다생각하면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요. 저같음 당장 직업교육이라도 받든 뭐든 일해서 먹고살 생각을 하겠어요. 벌어다주는 돈 때문에 버티다 정신적으로 말라죽는게 먼저일거같은데요.

  • 59.
    '17.1.17 12:50 AM (223.33.xxx.93)

    경제력없다는말은 나가서 돈벌기싫다는거잖아요ㅋㅋㅋ 뭔해결책이 없네요 그럼...그냥 그러고사세요ㅉㅉ 참으로 굴욕적인삶이네요.

  • 60.
    '17.1.17 12:51 AM (39.7.xxx.93)

    저위 조선시대 나이든 모자란 여자들아 !!~~~~

    남편들 . 남자들이 집에서 섹 안해줘서 밖에나가
    바람피고
    성매매하는줄 아냐!?~~

    집에서 아무리잘해주고 부인이 물고빨고 해도
    맨날 밥만먹고살기 싫다고
    밖에나가서 딴짓 해대는게 느그 남편들이다 !!!~~

    성매매하는 개새끼들은 부인잘못이 아니라

    도덕성결여와 잘못이뭔지 양심은 좆도없는
    쏘시오패스적인 인간들..
    원래 그런인간들이고 그런 유전인자박힌 것들이
    그런거다 !!!~~

    무식한여자들이 지남편은 뭐 지들이 섹해줘서 딴짓안할꺼다라고 착각하고 스스로 위로하며 사니까
    나중에 뒤통수들을 그렇게 맞고

    `세상남자 다 펴도 내남편만큼은 그럴줄 몰랐다`
    라는
    외도경험 부인들의 고정멘트가 나오게 되는거다 !!

    전국에 성매매하는 남자들의 숫자가 거의 어마어마한
    숫자인데
    그 놈들이 죄다 리스들 아니거든요??

  • 61.
    '17.1.17 12:55 AM (223.33.xxx.93)

    남편 성욕 분출구로 스스로를 그리생각하고사는 여자들이 이리 많을줄이야... 그런식이면 성매매하는 남자들 욕할거없겠네요. 어휴 모지리들인가?

  • 62. 허얼
    '17.1.17 1:05 AM (211.36.xxx.7)

    노골적으로말하자면 대줘도..? 안대줘도.
    바람핀다는거임? 윗님들
    그럼 어케살어 여자들;;
    뒷돈챙겨 튈생각하며 살아야겠네

  • 63. ....
    '17.1.17 1:23 AM (211.59.xxx.176)

    이분은 이혼 못해요
    정말 드러워서 이혼생각하는 사람은 여기 글도 안올리고 이혼해버려요
    뭐하러 글 올려 좋지도 않은 이말 저말 듣겠어요
    같이 사실려면 다 묻어버리세요
    이혼 할것도 아닌데 알아 뭐할려고요
    몸이 아프면 경제생활이 아니라 살림살이하나도 힘들고 밥하나도 앉히기 힘겨워요
    남편 돈에 기대 살면서 밥은 싸구려 재료사서 대충해주고 돈이나 모아요

  • 64.
    '17.1.17 1:26 AM (223.33.xxx.93)

    뭘튀어요~ 여기여자들 남편성매매 대수롭지않게 돈만벌어주면된다는구만

  • 65. ㅇㅇ
    '17.1.17 1:30 AM (118.222.xxx.193)

    섹스리스 된 건 님이 거부한거예요?
    아니면 남편이 거부한 건가요?
    그냥 이럴거면 님도 다른 남자 만나세요

  • 66. 가능한
    '17.1.17 1:44 AM (211.36.xxx.7)

    애안낳고
    튈생각하며사는게 정답인듯

  • 67. ...
    '17.1.17 1:48 AM (211.36.xxx.203)

    어떤 기분일 지 매우 잘 알아요.
    저도 경험자였거든요.

    헤어지지 않는다면, 님은 평생을
    24시간 의심하며
    생지옥 속에서 살게 되겠죠.
    몸은 편할지언정 마음은 썩어들어갈거구요.

    그렇다고 헤어지면, 마음은 편해도
    모든 게 막막하고 몸이 고생할 거구요..

    님 가치관과 수용한도 내에서 결정하세요.
    최대한 합의점을 찾아보세요.
    세상 일에 정답은 없잖아요..


    결혼은 이래서 미친 짓 인 것 같아요.

    할 땐 마냥 장밋빛같으니까요.

    돈을 떠나서,
    배우자에게 단 한 번이라도 사소한 배신감을 느끼면
    상대방은 평생을 불안감과 지옥 속에 살아가야 하는
    일인데요...

  • 68. ...
    '17.1.17 1:52 AM (211.58.xxx.167)

    리스면 바람피워도 뭐라 못하는거구요
    결국 합의해서 이혼해야죠

  • 69. ....
    '17.1.17 2:25 AM (70.70.xxx.12)

    도저히 같이살수도없고
    이혼도 할수없다면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으나...혹 유치원 이상된다면
    유학 핑계대고 외국에 몇년 나가 사시다가
    어떻게 할지 궁리해보세요
    돈은 되도록 많이 책정해서 보내달라하구요

  • 70. ....
    '17.1.17 2:31 AM (70.70.xxx.12)

    그리고 유학해서 사시다가
    남편 가끔 방문하며...잘 대해주시고
    거기서 집도 하나구입해놓으세요
    (이건 비상시 대비예요)
    님 명의로요....유학신분도 집구입 가능해요
    안보고 살면 훨씬 살만해요
    아직 나이도 젊으신데...그렇게 인생 썩기에 너무아깝잖아요

  • 71.
    '17.1.17 2:41 AM (211.36.xxx.8)

    다그렇게살진않아요 남자들도ᆢ생각이란게 있는데

  • 72. ``
    '17.1.17 3:05 AM (211.49.xxx.109)

    본능인데 풀데 없으니 그렇게라도 푸나보네요...저라면 그냥 모른척...어차피 섹스리스부분데...

  • 73. 배워요...
    '17.1.17 5:31 AM (87.140.xxx.1)

    '17.1.17 12:13
    님 글 보고 많이 배웁니다.

  • 74. 거짓말
    '17.1.17 6:46 AM (110.70.xxx.192)

    낚시에 낚이지 마세요들.
    아님 저렇게 살만 하네요.
    지손으로 벌긴 싫고 여자
    욕먹이는 글이에요.
    그냥 살아라, 뒤로 돈 빼놔라 등등

    낚시.

  • 75. wonderland
    '17.1.17 7:16 AM (115.136.xxx.70)

    저도 17.1.17 12:13 이 글에 동감합니다.
    오피스텔 성매매가 어떤 곳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일단 님의 힘들고 무기력하고 두려운 마음을 회복하시는데 집중하세요
    나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계속 노력하시기를 응원해요
    지금 이 글을 올리신것도 그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댓글을 마음 깊이 참고해주세요
    상담, 운동, 심지어는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 등 계속 노력해서 극복하신다면
    의외로 남편의 성매매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의 인간 됨됨이가 잘못된걸 아실거에요

  • 76. ㅇㅇ
    '17.1.17 7:36 AM (121.168.xxx.41)

    애 얘기는 없네요

  • 77. 낚시가 아니라면
    '17.1.17 7:49 AM (112.151.xxx.45)

    재산분할 잘 받고 이혼할 생각을 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그걸 알아서 뭐하시게요?
    이상황에 오피방 시스템이 궁금하시다는 게 이해가...

  • 78. ...........
    '17.1.17 8:00 AM (121.173.xxx.148)

    애 있냐고 물어보는데 왜 대답을 안해주는지??

  • 79. 그딴놈은
    '17.1.17 8:12 AM (1.234.xxx.114)

    돈기계로만 사용하시고
    님은 딴남자만나서 즐기세요
    남편새끼 개쓰레기구만
    저런놈 병걸려일찍죽을듯..보험금이랑 재산이나 잘 챙겨두세욧

  • 80. ...
    '17.1.17 8:14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 여성이 좋다는 남자들이 있어요.
    아내보다 좋다고.
    이 좋다라는게 성적인것을 포함해서 말하는거구요.
    병 아니겠어요?
    치유하기 힘든 병일거예요.
    제가 남자지인에게 들었어요. 그런 남자들이 있더라고.

  • 81. ..
    '17.1.17 8:46 AM (106.102.xxx.163)

    건너건너들었는데 오피스녀 일주일에 500만원 번다고;;;;;;맞네요
    성매매

  • 82. ...
    '17.1.17 8:5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 세상에 구원의 이름은 예수님밖에 없다는 성경 말씀이 맞습니다.
    원글님 남편분이랑 계속 살 것이고 앞으로 남편분이 변하길 원하신다면
    남편분을 위해 기도하세요.
    [워룸]이라는 영화 추천드립니다.
    기도의 힘은 정말 큽니다.

    주위 보면, 남편만 바라보다
    남편이 갑자기 죽거나 남편이 바람 피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급작스럽게 병 얻어
    세상 떠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원글님 마음에 평안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께 기도하고 예수님만 의지하세요.

  • 83. ...
    '17.1.17 8:53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하나님이 이 세상에 준 구원의 이름은 예수님밖에 없다는 말씀이 맞습니다.
    원글님 남편분이랑 계속 살 것이고 앞으로
    남편분이 변하길 원하신다면
    남편분을 위해 기도하세요.
    [워룸]이라는 영화 추천드립니다.
    기도의 힘은 정말 큽니다.

    주위 보면, 남편만 바라보다
    남편이 갑자기 죽거나, 남편이 바람 피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급작스럽게 병 얻어
    세상 떠나는 경우 종종 봤습니다.
    남편만 바라보고 사는 인생 너무나 허망합니다.

    원글님 마음에 참 평안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께 기도하고 예수님만 의지하세요.

  • 84. 이상
    '17.1.17 8:53 AM (220.103.xxx.236)

    아이얘기 없는거보니 애는 없는거 같군요. 뭐가 두려운가요?

  • 85. ...
    '17.1.17 8:5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하나님이 이 세상에 준 구원의 이름은 예수님밖에 없다는 말씀이 맞습니다.
    원글님 남편분이랑 계속 살 것이고 앞으로
    남편분이 변하길 원하신다면
    남편분을 위해 기도하세요.
    [워룸]이라는 영화 추천드립니다.
    기도의 힘은 정말 큽니다.

    주위 보면, 남편만 바라보다
    남편이 갑자기 죽거나, 남편이 바람 피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갑작스럽게 병 얻어
    돌아가시는 경우 종종 봤습니다.
    남편만 바라보고 사는 인생 너무나 허망합니다.

    원글님 마음에 참 평안이 가득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께 기도하시고 예수님만 의지하세요.
    저도 원글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 86. ...
    '17.1.17 8:58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하나님이 이 세상에 준 구원의 이름은 예수님밖에 없다는 말씀이 맞습니다.
    원글님 남편분이랑 계속 살고 싶으시다면...
    [워룸]이라는 영화 추천드립니다.
    기도의 힘은 정말 큽니다.

    남편만 바라보다
    남편이 갑자기 죽거나, 남편이 바람 피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갑작스럽게 병 얻어
    돌아가시는 경우 종종 봤습니다.
    남편만 바라보고 사는 인생 너무나 허망합니다.

    원글님 마음에 참 평안이 가득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께 기도하시고 예수님만 의지하세요.
    기도하면 지혜를 주시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새벽기도 정말 좋습니다.
    저도 원글님을 위해 저도 매일 기도할께요.

  • 87. 지옥
    '17.1.17 9:27 AM (123.215.xxx.145)

    이미 지옥에 계시지만 파고들면 더 지옥입니다.
    오피스텔 성매매 시스템 알아서 뭐하려고요?
    알면 뭐 달라져요?
    남편 변하지 않아요.

    이혼은 못하실 거 같으니,
    그냥 뭐 그림이나 음악 그런거 배우러 다니세요.
    남편이 재력이 있으니 님의 아지트 하나 꾸려도 되겟네요.
    남편은 모르는 그런 작은 방 하나 구해서, 거기서 그림도 그려보고요,
    문화센터에서 도자기도 구워보시구요. 뭔가 그런 거 하다보면
    뿌연 거울을 닦는 기분이 들거예요.
    사람들 만나서 놀고 그러다보면 조금씩 힐링도 되고, 정신도 들어요.

    그러다보면 그 때 또 원글님 만의 길이 열릴수도 있고, 보일수도 있고,
    지금은 너무 지옥속이라 괴롭기만 하고,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니까,
    다른 곳에 마음을 돌리셔야해요, 억지로라도요.
    지금 그 지옥속에서 빠져 나오려 하지 않고, 자꾸 파고들면 들수록 허우적 거릴수록 거기는 늪이에요.

  • 88. ㄷㄴㅂ
    '17.1.17 9:38 AM (223.62.xxx.111)

    먹고살기즘으로 붙어 살면서
    무슨 자존심에 괴로우니 지옥이니 개소리인지?
    노예가 주인님이 밖에서 여잘 안든 뒹굴든?
    나 경제능력 없어서 불짱해요 ㅜ
    이런 거에까지 동조하고 위로하는 게
    충만한 공감능력인가요?

  • 89. 남자들
    '17.1.17 9:40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여자는 능력 없고 일하기 싫든 어떻든 돈 때문에 이혼 안 한다고 치고
    남자를 돈 벌어오는 기계로 생각하라는 분들 주변의 남자들은 착한가 봅니다.
    아니면 잠은 안 자지만 살림 시킬 여자 급여 주는 거처럼 돈 갖다 주는 남자들인가요?
    날 돈 버는 기계로 보는 여자와 사는 남자들은 뭔지...
    인간은 매우 이기적이고 어차피 자기가 유리한 쪽으로 살기 마련이지만
    이혼 안 하는 부심들이 대단한가 봅니다.

  • 90. ...
    '17.1.17 9:55 AM (211.36.xxx.191)

    어차피 그러고 사실거면서 위치추적은 대체 뭐하러 하세요;;;
    그냥 모르고 살면서 맛있는 밥이나 해주세요 남편 마음바뀌어서 이혼안당하게;;;

  • 91. 주제가 되야 털지
    '17.1.17 10:06 A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이거 낚시임 혹 낚시가 아니면 여자가 나 빙신이다 인증하는 꼴이고

    섹스리스에 그니까 마누라를 보면 서질 않아서 업소년들 찾는건데 딱 이혼이 답인데? 집에 있는 저여잔 이혼을 못해 그럼 저여자가 할수있는 건 업소 신고밖엔 없고 근데 신고해봐야 아저씬 승질내며 더 업소녀 찾지

    이혼 아니면 답이 없는걸, 집에 있는 여자가 여자로 안보인다는데도 남자만 붙잡고 살면? 죽을때까지 밖에 여자 찾는 아저씨를 봐야하는 거

    집에 있는 여자도 나 여자다 니 아내다 니가 감히 밖에 여잘 찾아 하며 남자를 털려면? 이혼 하려면 하고에 결단이 서야 주제가 되는 거임

  • 92.
    '17.1.17 10:21 AM (211.206.xxx.180)

    유책배우자 만들어 이혼이 깔끔하지만 능력없으시니 이혼 못하실 테고 섹스리스니 성병 옮길 리는 없겠네요. 철저하게 현금인출기로 생각하고 사셔야죠. 불륜증거도 차곡차곡 모아놓으세요.

  • 93. ..
    '17.1.17 11:07 AM (211.207.xxx.38)

    원글님이 아직도 남편에게 미련 혹은 애정이 남으셔서 그러시는건데
    님 남편분이 님을 대하듯 가슴을 차갑게 식히고 다른 곳에 취미활동을 가져보세요.

    섹스리스니 차라리 훨 나아요. 밖에서 성매매하고 집에 와서 안걸리려고 부인이랑 꼭 한다는
    놈들도 있는데 그럼 자궁경부암 걸릴 확률 굉장히 높아집니다.
    집에서 사랑한다 외치면서 밖에서 그런는 건 그만큼 중독성이 높아서 그래요.
    안마방같은데는 드럽게 똥꼬까지 핥아주는데 그런 짓 해줄 부인들이 어디있나요?
    돈에 물불안가리는 갈보뇬들이나 그러고 살지....

    제가 남초 사이트에서 굉장히 인상깊게 본 글 중에 하나가...
    자긴 성매매 안한다. 그 이유가 본인이 고고한 인간도 결벽증도 아닌
    자극적인 성관계에 맛을 들이면 일반인인 여친과는 관계를 못할 거 같아서가 그 이유더군요.
    님 남편도 그런식으로 중독되어 갔을 겁니다.
    더군다나 요즘 오피스텔에서 성매매하는 여자들이 같이 샤워해주는 서비스도 있다고 하던데
    술을 안 먹는 장점 때문에 얼굴이나 몸매 좋은 룸에서 몸 팔던 애들이 많이들 그 쪽으로 갔다고....

  • 94. ..
    '17.1.17 11:18 AM (211.224.xxx.236)

    남자들 사이트서 보면 남자들 사고방식 여자들이 생각하는거랑 너무나 달라요. 처녀보다 바람둥이래도 섹스즐기고 잘하는 여자가 훨씬 좋다는 남자들이 더 많아요. 결혼전까지 처녀일정도로 성에 대해 보수적인 여자는 결혼하고 애 낳으면 바로 섹스리스 된다며 결혼하지 말라는 댓글 달린것도 봤어요

  • 95.
    '17.1.17 11:43 AM (211.48.xxx.153)

    진짜 더러운남편이네요

  • 96. 해결책
    '17.1.17 11:48 AM (1.238.xxx.64) - 삭제된댓글

    솔직히 불쌍하네요. 자존심도 없이 굴욕을 당하고만 있어서요.
    평생 이케 살거면 걍 자존심 버리고 그냥 계속 살고.
    아님 새출발 하세요.
    이런말 못들어 보셨나요 상대를 바꾸긴 어렵다 .내가 바껴야 한다. 나부터 바꾸자.
    님 부모님이 이케 인생 살거라하며 키운것도 아닐테고 ...
    성공힌 삶을 사세요.

  • 97. ㅇㅇ
    '17.1.17 12:45 PM (223.62.xxx.28)

    두달정도 바람난 것처럼 해보세요!!!
    화장도 좀 진하게하고 옷도좀 바꾸고요
    갈곳이 없고 술도 못하고 밤에 만날친구도 없죠
    그럴땐 늦은밤 혼자 영화보러라도 가세요
    주3회정도 가고 밤에 목욕탕이나 찜질방도
    다녀오고요
    이건 친구가 없어도 가능한거니까
    당장 해보세요
    두달정도 이렇게 해도 남편이전혀 관심이없으면
    마음에서 버리세요!!!!

  • 98. ...
    '17.1.17 1:23 PM (59.11.xxx.228)

    답은 하나에요.

    그냥 같이 살고 생활비 받되....님 인생을 사세요.
    남편을 남편이 아닌 아빠다 라고 생각하고 멋도 내고 남편에게 들키지 않는 선에서 바람도 피세요.

  • 99. ...
    '17.1.17 1:24 PM (59.11.xxx.228)

    그리고 오피방 일수도 있으나...같은 장소라면 여자에게 오피를 구해줬을수도 있겠네요

  • 100. ...
    '17.1.17 1:29 PM (59.11.xxx.228)

    오피방은 강남역 일대에 찌라씨가 바닥에 가득 뿌려진 날들이 있어요..
    인터넷으로 찾는거 아니고 찌라시...명함 크기 찌라시 보고 연락하는거에요..

    저도 선릉역부터 해서 강남역 부근에 저녁시간에 길을 덮다시피 뿌려지는거 보고 기함했어요.
    강남경찰서는 그런거 단속 안하나봐요...

    명함에 있는 번호로 전화하면....남자가 픽업 올걸요 아마..그리고 오피로 데려다주는 시스템.

    강남뿐 아니라 신림역은 아예 특정 길목에 아저씨들 서 있어요..지나가는 남자 잡고 이야기해서...원룸으로 데려다주는것 같더라고요

  • 101. 저도
    '17.1.17 1:39 PM (125.128.xxx.111)

    저두 진짜 이해안가는게요

    강남경찰서도 한통속인건지...당췌 그런 불법성매매
    전단이나 명함을 수두룩하게 뿌리는데도

    단속을 안한다는게 이해불가에요

  • 102. ...
    '17.1.17 2:32 PM (219.251.xxx.79)

    원글님이 이혼 못하시는거 경제력 때문만은 아닐 것 같아요.

    저 아는 분 있는데 남편이 돈 엄청 잘벌었고 신혼 초부터 섹스리스였대요.. 애는 하나 있고요
    남편이 술, 여자 좋아하고 룸살롱 자주 가다보니까 부인과의 잠자리를 거부했대요..성격도 안좋고 화도 많이 내고..여자분은 돈은 많으니까 집 꾸미는걸로 스트레스 해소하면서 사셨어요..

    그런데 몇년 지나서 남편분 사업 실패하고 당뇨가 심하게 와서 일도 못하고 집에서 지냈어요..
    생활이 막막하니 여자분이 나가서 일하셨고, 집 꾸미던 노하우로 40대에 직업갖고 세 식구 생활비는 벌 수 있는 정도의 경제력을 갖추셨어요..이 정도 되면 여자가 이혼을 해야 되잖아요..그런데 안하고 주변에 남편 욕만 하면서 아직도 살고 계세요..

    원글님이 원하는거를 잘 생각해 보세요. 남편이 40대 중반이나 50대 초반이실것 같은데 앞으로 10~20년동안 성매매 하고 돌아다니는 남편을 참아내면서 경제력 걱정은 없이 사는게 좋은지, 지금이라도 원글님이 노력해서 경제력 갖춘 후에 이혼해서 혼자만의 삶을 살아가실지...

  • 103. ㅁㅁ
    '17.1.17 2:38 PM (112.221.xxx.53)

    오피 찾아서 뭐 하시게요?
    그거 잡으면 남편의 바람이 중단되나요?
    그리고 남편이 돌아오면 행복해질 거 같은가요?
    10년간 온갖업소를 전전하며 창녀들과 뒹굴던 더러운 몸인데 그런 남자와 다시 몸 부비고 살면 행복해질까요?
    게다가 현실적으로 님 남편의 성향은 죽을때까지 업소와 바람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거 같아 보이네요
    오피를 찾아서 증거를 잡는 건 두가지 일때 유용한거죠.
    이혼시 유리한 위치에 서기 위해, 혹은 바람을 근거로 용서하는 척 남편재산 뜯어낼 때

    그렇다고 이혼하면 행복해질 거 같으세요?
    지금 상태에서의 이혼은 님 남편에게 그 어떤 타격도 입힐 수 없기때문에 복수조차 안되요
    남쳔은 오히려 홀가분하거나 이제 당당하게 새여자를 만날 수 있는 자유를 얻게되는 거죠
    남편이 원하기만 하다면 더 젊고 더 예쁜 여자를 님 자리에 데려다 놓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님은 빈곤으로 떨어지죠. 경력단절자여서 취업은 번듯한 직장이 아니라 임시직 혹은 저임금 비정규직일 가능성이 높아요
    친정으로 돌아가야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결혼전 님이 머물렀던 자리처럼 자연스럽지는 않을거에요.
    남편은 해피엔딩인데 님은 배드엔딩이네요
    이혼해야할까요?

    저런 쓰레기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쓰면서 님 삶을 갉아먹는 건 참 무의미한 짓이에요
    님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남편이 제공하는 자원을 님 자신에게 아낌없이 쓰고 누리세요
    마사지도 받고 비싼 헤어도 받고 쇼핑도 즐겁게 하고 스스로를 예쁘게 꾸미고 다니세요
    좋은 것 맛있는 것 먹고 다니고, 공연 뮤지컬 전시회 재미나게 관람하러 다니고
    관심 있는 분야 찾아서 취미로 삼고 배우러 다니세요 취미를 잘 살리면 돈벌이로도 연결될 수 있거든요
    재테크쪽으로 공부를 하셔도 좋겠어요
    세상 모든 부부들이 완벽한 가정을 이뤄서 살고 있지도 않고 열렬한 사랑을 유지하며 살고 있지도 않아요
    님만 불행한 건 아니에요 님 잘못도 아니고
    그리고 완벽한 결혼생활만이 나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건 아니에요
    지금 그대로도 님은 행복을 찾을 수 있어요
    남편은 님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사람이 아니라 골수까지 쪽쪽 빨아서 이용해 먹어야 할 대상이죠

    남편과의 결별은
    님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와서 그 사람과 결합해야 할 때나
    또는 남편이 경제적 능력이 없어지거나 쓸모가 없어지거나 몸이 아파서 거치장스러울 때
    그때 하면 돼요 ^^

  • 104. ㄴㄴㄴㄴ
    '17.1.17 2:57 PM (192.228.xxx.114)

    자식빼고
    원글님을 괴롭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마음을 놓아버리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누구 때문에
    무엇때문에 행복할 필요는 없어오
    원글님 자신 때문에 행복한 삶을 찾으면 자유가 옵니다

    나 이외에 세상사 아무것도 아니에요
    기존 관념을 벗어던지시고 자유 찾으시기 바래요

    원글님은 남편만 버리시세요
    남편이 벌어오는 돈은 이용하시구요
    남편도 가정이라는 껍데기지만 유지함을 이용하니까요

  • 105. ㅡㅡㅡㅡㅡ
    '17.1.17 3:04 PM (223.33.xxx.9) - 삭제된댓글

    상습외도자인데도 그러고 살고 있으니
    제3인 우리가 뭐라고 그럴수 있겠어요?
    그 정도면 계속 살더라도 돈이외엔 다른 건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거죠
    그런데도 같이 살만한 메리트가 있다 생각하면 사는거고
    도저히 안되겠다하면 재산분할해서 이혼하는 거죠
    이게 더 좋다 저게 더 좋다 아무도 조언할수 없는거고
    자신이 결정내려야죠

  • 106. ㅡㅡㅡㅡㅡ
    '17.1.17 3:15 PM (223.33.xxx.9) - 삭제된댓글

    몇년 더 지나면 결혼20년 될거고 애들도 대학생 될거고
    남편 재산은 많은거 같으니
    그 때 재산분할 해서 이혼하세요

    님이 남편에 대해 아직도 미련을 갖고 있으니 괴로운 겁니다
    남편은 무슨 방법을 사용해도 그 버릇 못고쳐요
    그걸 인정해버려야 하는데 그걸 인정않으니 괴로운거죠

    앞으로 몇년 돈 걱정않고 지낸다 생각하고
    내새끼 대학생 될때까지 지낸다 생각하고
    몇년있으면 이 인간과 바이바이네 생각하고 지내면
    몇년 금방이고 숨통도 터지는데

    고쳐서 데리고 살 생각을 하니까 괴로운거죠
    완전 상습인데 그게 고칠수 있다 생각하세요?
    아직도?

  • 107. 123
    '17.1.17 3:43 PM (61.102.xxx.3)

    님 그냥 남편은 돈벌어다주는 사람이다..생각하고 그 돈으로 여행다니고 사치하고 애들 교육 잘 시키고 그렇게 사세요. 즐길거리는 많아요. 책도 많이 있구요. 경제력 없는데 바람 피는 남편보다는 낫네요

  • 108. dd
    '17.1.17 3:44 PM (1.232.xxx.169) - 삭제된댓글

    신혼초부터 업소만 다니면서 리스로 살았다는데
    자꾸 원글이 거부해서 리스가 되었으면
    남편도 욕구를 풀어야되는거 아니냐고 병신댓글 다는 ㅄ들은 정말 뇌가 없는거냐???

    암튼 원글님은 이 와중에도 오피 시스템은 왜 궁금해하는건지 이해불가네요.
    그거 알아서 뭐하게요?
    오피스텔 아래서 삼촌이란 남자가 돈 받고 올라가면
    여자가 씻겨주고 ㅅㅅ하는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그건 알아서 뭐하시게요???
    알면 뭐가 달라져요?
    특정 오피스텔에 계속 가면 거기 단골 생긴 모양이네요.
    댓글의 추측처럼 여대생 스폰까진 아닌 것 같고요.
    특정 오피업체에 단골 고객이 된 듯.
    암튼 위치추적은 왜 하고 다니세요?
    이분 이혼 못하심.
    이혼할 여자였음 진작에 신혼에 뻘짓하고 돌아다닐때 이혼했죠.
    그걸 다 참고 견디었음 40초반 정도 되었음 맷집이 강해질 때도 되었는데
    아직도 오피시스템 따위를 궁금해하면서 위치추척이나 하고 앉아있고..
    이혼하거나 이혼 못한다면 그냥 관심 끊어버리고 사세요.
    이런 개새끼 뭐가 좋아서 아직도 관심을 갖고 위치추적을 하고
    오피를 다니는지 룸살롱을 다니는지 궁금해하세요?
    돈이나 타서 마사지 받고 옷사고 공부도 하고 그렇게 사세요.
    자립을 위한 준비를 한다면 더 좋고요.
    의부증이라고 의심한다면서 때리기까지 했다는데
    맞고도 계속 사셨다니...
    죄송하지만 자기 팔자 자기가 꼬았다는 것 밖엔..
    돈이 없어도 맞고 살진 마세요.ㅠㅠ..
    그렇게 맞고도 또 뒤는 캐고 싶으세요?
    짐승같은 인간 뭐하고 다니는지 알아서 뭐하게요?
    전 원글님이 오피시스템 궁금해하고 남편 뒤를 캐고 다니는 이유가 더 궁금하네요.
    관계를 회복하고 싶으세요? 이런 개새끼랑?
    그리고 그게 가능해 보이나요? 이미 14년차 리스에 성매매단골이고 폭행까지 있었는데?
    이혼하려고 증거 모으는 것도 아니고,
    남편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어서 이러는건지?
    이쯤 되면 관심 끊고 자기 인생 살 때도 되었는데, 왜 스스로를 더 우울하게 만드시는지 모르겠어요.

  • 109. 원글
    '17.1.17 3:45 PM (223.62.xxx.24)

    저는 중딩 2명 애들 있어요.
    아이들 태어난 이후 쭉 남편은 여자들 만나서 노느라
    아이들과는 거의 대화도 없고 시간을 보내지않아 애들과도
    서먹서먹해요.
    애들과 이혼 얘기를 넌지시 조심스레 꺼내보니 서먹서먹한
    아빠임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참고살면 안돼냐고 그러더라구요.
    이혼가정 싫다구요. 또 아빠란 사람이 지네들 하고싶은건 다
    지원을 해주니 그런가봐요.
    주옥같은 댓글들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제일 무능하고 문제인것같아요.

  • 110. ㅁㅁ
    '17.1.17 4:02 PM (1.232.xxx.169) - 삭제된댓글

    애들한테는 다 지원을 해주니 다행임.
    애들 최고수준으로 키우시고,
    원글도 경제적으로 다 누리고 사세요.
    원글한테 팍팍하게 굴면 애들 앞세워서, 혹은 애들 핑계대고
    교육비 등 명목으로 돈을 최대한 많이 빼내세요.
    저축도 최대한 많이 하시고요.
    이혼하는게 제일 좋지만
    경제력도 없으시고 멘탈도 약하고 이혼 힘드실것 같으니
    경제적ㅇㄹ

  • 111. ㅡㅡㅡㅡㅡㅡ
    '17.1.17 4:09 P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애들은 자기에게 폭력,폭언을 행사하는 거 아니면
    (그렇다고 엄마가 폭력을 당하고 사는 것도 아니면)
    당연히 이혼 싫다하죠
    돈도 돈이고 우리아빠 의사셔,우리아빠 무슨 사업하셔..
    이런 것 좋아하지않을 애들이 없죠

    대학들어간 이후 애들은 남편에게 두고 님만 이혼하고
    재산분할해서 나와도 됩니다
    재산 많을테니 20년 넘게 살았으면 전업주부라도 재산분할
    꽤 될테고
    살림이야 도우미가 할테고
    애들이야 님도 한번씩 보고 싶을때 언제든 볼수 있는거고

    님도 아이들처럼 내남편이 누구다,내남편이 뭐하는 사람이다...이런 걸 놓치기싫어서 이렇게 미련을 떠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번 해보세요
    남편의 그늘을 놓고싶지않은...
    단지 돈 때문이라면 남편 재산이 아주 많을거 같은데
    전업주부라도 재산분할하면 꽤 되는데도
    무능무능 하시는거 보면...

  • 112. dd
    '17.1.17 4:14 PM (1.232.xxx.169) - 삭제된댓글

    이런 업소중독증 환자는 리스로 지내는게 다행입니다.
    성병에 걸리지 않아도 온갖 균이 득실거릴 거예요.
    업소는 업소대로 다니고 부인하고 또 하겠다고 지랄하다가 바이러스나 옮겨주고
    자궁경부암 걸리게 하는 것 보단 낫다 생각하시고,
    어차피 남편은 원글님한테 관심도 없을텐데,
    열심히 돈벌고 열심히 업소 다니면서 지랄하다가 언젠가 병 걸려 뒈지길 바라면서,
    현금지급기로 생각하시고, 원글도 안들키게 남자도 만나고 그러세요.
    잘 먹고 운동도 하고 잘 꾸미고, 뭐 배우러 다니기라도 하세요.
    남친도 만들 수 있음 만들면 좋고요. 그러나 나중에 들키면 돈도 못받고 맨발로 쫓겨나니 절대 들키지 말것.
    멘탈 약해 남친 만들 자신도 없으면 그냥 이것저것 배우고 즐기면서 사세요.
    남편은 돈 벌어다주다가 나중에 늙어서 병 걸려서 빨리 죽으면
    재산은 다 원글님 차지니까 남편 죽을날 기다리면서 즐겁게 사세요.
    혹시라도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증거가 생기면 차곡차곡 모아두세요.
    굳이 추적하는데 에너지 쏟진 마시고,
    현재까지 모은 것들만이라도 잘 갖고 계세요.
    이제 남편에 대한 집착 놓아버리는게 제일 큰 숙제임.
    그 다음은 최대한 딴주머니 차서 돈 많이 모아두기.
    그러면서 즐겁게 살기.

  • 113. 타이니
    '17.1.17 4:17 PM (49.172.xxx.16)

    제가만약 님이라면

    전 그냥 참는다기보다는 그냥 무관심하게
    밖에서 뭔 지랄은하든 그냥 뒤로 돈챙기세요 그리고 남편이벌어주는돈으로 즐기면서사세요 남자친구도 사귀고 똑같이요
    맘써봤자 님 병들고 홧병납니다
    어리석은거에요
    이혼한다해도 경제력없으면 더 힘들고 비참해져요

  • 114. ㅁㅁ
    '17.1.17 4:21 PM (1.232.xxx.169) - 삭제된댓글

    남편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20년 재산분할해도 재벌이 아닌 이상,
    원글이 100세 시대에 90까지 산다고 해도
    그때까지 놀고먹으면서 편하게 살아갈 재산이 될지..
    40년, 50년 살아갈 재산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재산분할 받아서 나와서 그걸 갖고 다른 일을 하든가,
    아님 까먹으면서 따로 직장을 구하든가
    자격증이라도 따서 작은 일이라도 해야 하는데
    원글님은 너무 오래 사회생활을 안했고
    남편 외도와 폭행까지 당한 적이 있어서
    멘탈이 무너진 상태라
    사회에 나가는게 두려우신 것 같아요.
    당장 이혼은 힘들고,
    스스로 몸과 마음을 회복하면서 천천히 생각하다가
    이혼할 여건을 갖추면 애들 크고 이혼하거나
    아님 현금지급기로 여기면서 관심 끊어내고 살거나
    둘 중 하나..

  • 115. ㅁㅁㅁ
    '17.1.17 4:29 PM (211.196.xxx.207)

    남자들은 섹스밖에 모르는 짐승이고 애고, 철없고
    기타 등등 갖은 멸시는 다 하면서
    그 하나인 섹스조차 안 해주는데 밖에서도 못하게 하면
    사흘 굶은 개새끼 눈 앞에 닿을락 말락 고깃덩이 매달아 놓은 고문이네요 뭐.
    그런데 바람 증거 잡는 법도 아니고 오피 시스템을 궁금해 하다니
    사실 본인이 의부증인 건 아닌가 의심드네요??

  • 116. 생활비 보고 사는건 도박
    '17.1.17 4:43 PM (112.152.xxx.28)

    남편은 부모도 보험도 아니예요ㅠ
    계속 생활비 주며 노후까지 책임져준다는 보장이 없다는 말씀이예요
    돈때문에 그냥저냥 살다가
    결국 중년에 버림받듯 이혼한 지인이 있어요
    젊을 때 위자료라도 받고 헤어지라 권유했는데
    원글님처럼 몸 아프네 어쩌네 하고 세월 보내다가요
    정말 살고싶은 여자가 생기니 재산 슬슬 다 빼돌리고
    끝으로 생활비 안주는 걸로 조이며 빚 만드니 이혼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ㅠ
    위자료라도 많이 받을 수 있을 때 헤어지시길 감히 조언드립니다
    말이 쉽다는 거는 아는데 현실적으로 답은 하나밖에 없어보이네요ㅠ...힘내시고 씩씩해지시길 바랍니다

  • 117. ..
    '17.1.17 4:49 PM (210.117.xxx.119)

    위치추적은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시겠어요?
    위치추적 하고 싶은데 할줄 몰라서 여쭤봅니다.

  • 118.
    '17.1.17 6:34 PM (112.140.xxx.42)

    잘하셨어요.그래도 일반인과의ㅏ 외도는 막으셧네요.
    룸사롱 그냥두세요.
    오피는 말그대로 2차만 하겟지요.
    그냥 두세요.
    님이 할수 잇는일이 없엉됴.

    이상하게 남자가 저러면 남편이 더 좋지요.

    근데요.
    저도 대충 저런거 격고 남편이 돌아왔는데요.
    아주 정신 바짝차려서...돈 미친듯이 아끼고 제게도 일일이 생활비 가지고 잔소리 합니다.

    저요..요즘은 그냥 술집 다녔으면 좋겠어요..그냥...
    내 돈 쓰는거 두는게 더 나아요.
    그냥 두시고 무조건 돈 많이 타내세요.
    절대 저런거 돈줄 쥐는거 보다는 나아요.

    낮에도 전화옵니다.밥먹엇냐하면서..
    그리곤 싸울대 말하지요
    닌 좋겟다 낮에 아줌마들아하고 밥이나 사먹고...

  • 119. 기러기 추천
    '17.1.17 6:38 PM (222.101.xxx.103)

    경제력이 되니 애들 데리고 외국서 공부시키는건 어때요?
    눈으로 안보니 덜 괴로울거고 새 환경에서 나도 공부하고.
    있는 돈 최대한 이용해야죠

  • 120. 드러버라
    '17.1.17 6:56 PM (220.72.xxx.109)

    이 상황에 왜 이혼을 안하세요????????????????
    애들 원글이 키운다고 하고 이혼재판 하세요
    귀책사유가 100프로 남편이라 양육비며 다 받을수 이어요
    재산분할 반반하시고 그냥 애들과 따로 나와 사세요

    왜 그꼴을 보면서 살려고 그러세요??????????????
    암 걸리겠어요
    애들 교육에도 지대하게 안좋습니다
    이혼하고 딱 끊어내고 애들 캐어하면서 원글 제정신으로 사세요

    지금 이 많은 댓글들중에 이거다싶은 댓글이 없네요

    이혼하지말고 버티고 살라는둥, 딴데 에너지 쓰라는둥,
    그래도 돈은 있으니 살살 구슬리고 살라는둥,
    이런 댓글단 여자들이요
    진짜 구역질나요

    원글님 같은 경우는요.
    이혼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에요
    이혼을 하셔야해요
    가장 빠르고 정확한 해결책을 주진 못할망정,
    이꼬라지속에 살라는 말이 나오나

    꼭 이혼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원글 아마 제수명대로 못삽니다

  • 121. 애들이
    '17.1.17 7:01 PM (220.72.xxx.109)

    지금 아빠의 저 더럽고 난잡한 실상을 몰라서 저러니까
    이제 중3정도 됐음 일부 말하세요 말해도 괜찮아요
    아빠란 사람이 엄마와 도저히 살수 없을정도로 성적으로 타락했다.
    엄마는 이제 더이상 살수가 없고 꼭 이혼을 해야겠다
    엄마는 더이상 아빠의 종으로 노예로 살수가 없다
    이꼴을 보면서 살수가 없다
    니들 3년만 있으면 어른된다
    지금 엄마가 이혼해도 니들 캐어는 충분히 할수 있다
    아빠가 저꼴인것을 니들도 정확히 알고 대해라
    엄마는 반드시 이혼한다

    이런 개념을 심으시라구요
    바보같이 우물쭈물하지 마시구요
    애들은 엄마가 강한지 안강한지 엄마하는거보고 따라갑니다
    엄마가 강하게 나옴 그래야하는지 압니다
    왜 그래야하는지 납득이 되면 애들은 따라옵니다
    선과악 둘중에 하나라고 딱 분질러 설명해주세요

    원글님아
    제발 좀 정신을 단단히 차리시고 강하게 나가세요

  • 122. ...
    '17.1.17 7:27 PM (122.44.xxx.3)

    남편없으면 거지될까봐 이혼못한다는데 부추기는여자들 참.,.이분 이혼하면 생활비라도 거둬서 주시게요? 능력없어서 이혼 못한다잖아요. 이분에게는 남편에게 잘보이기위해 해줄 맛있는요리 조리법을 알려주는게 훨씬 도움될듯

  • 123. 더러버라
    '17.1.17 7:37 PM (1.242.xxx.39)

    홍라희도 그렇게 살았는데요. 머

  • 124. 이혼은 원하지않는거 같으니
    '17.1.17 10:44 PM (223.39.xxx.140)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중독이니 개선의 여지는 없어 보여요
    그러니 계속 살더라도 그 부분은 희망을 가지지말고
    포기하고 사는게 님 정신건강상으로도 나을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60 좋은 아침입니다. 09:28:00 6
1587159 학원원장님 스승의날 선물 뭐가 좋을까요 .... 09:26:05 19
1587158 집순이 라는 대문글 읽고 2 대문글 09:17:46 330
1587157 누구? 여자친구와 싸우고 ‘짚차’로 밀어버린 유명 작가 2 작가 09:16:35 577
1587156 어제 금쪽같은 내새끼 보신 분(공부강요하는 엄마) 감사함으로 09:14:32 397
1587155 尹-이 회동 소식에 강경보수 "굴욕, 백기투항, 설마 .. 6 ... 09:09:39 467
1587154 건강식(?) 먹다가 치킨 시켰는데 반이상 버림 3 ㅇㅇ 09:09:24 513
1587153 가끔 조중동도 같이 가면 2 Smkska.. 09:09:01 109
1587152 박영선, 김건희 연출력 기획력 연기력 남들보다 차별 7 09:03:42 845
1587151 거주청소 해보신 분 계세요? .... 08:55:07 211
1587150 의대증원 무정부상태 10 08:52:27 621
1587149 커트 잘하는 미용실 궁금하신분 27 부추 08:51:07 1,107
1587148 의사 처우라니 6 ㅇㅇ 08:50:50 481
1587147 마음 하나 보고 결혼 했는데 14 .. 08:45:57 1,477
1587146 행시 합격할 정도면 로스쿨도 가겠죠? 1 ㅇㅇ 08:44:45 701
1587145 속옷 대신 입을 몸에 착 붙는 얇은 면티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2 ... 08:44:22 602
1587144 절벽 위에서의 사투, 새끼를 지키려는 어미 곰 08:44:16 322
1587143 이런 심리는 뭘까요? 1 @ 08:43:37 247
1587142 아몬드가루 사용해서 빵 만들어 보셨어요? 9 나나 08:39:36 622
1587141 캐시미어 목도리 집에서 세탁 3 주부 08:36:53 552
1587140 아몬드라떼, 헤이즐넛라떼 이런 건 진짜 너트를 넣는 건가요 음료 08:35:21 277
1587139 내연녀가 안 만나준다고 성관계 동영상 남편 ,사위에까지 보낸 내.. 20 ,,, 08:21:56 4,186
1587138 기미가 너무 심해요.선크림 추천해 주세요. 5 기미가라 08:21:30 993
1587137 린넨화이트 셔츠 다림질 항상 하고 입으시나요? 9 린넨화이트 .. 07:59:12 967
1587136 요새는 꽃을 사는게 고민이 되요 4 oopoop.. 07:58:20 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