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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요즘 옷 소재가 전반적으로 질이 떨어진 느낌이랄까....

애플민트 | 조회수 : 2,221
작성일 : 2017-01-12 01:53:19

얼마 전에 타임아울렛을 갔었거든요.

인터넷 한섬몰에서 예쁜 겨울치마를 봐서 실물을 좀 보려구요.

그런데 한 눈에 딱 보기에도 소재가 영 질이 떨어져 보이는 거에요.

오즈세컨이나 클럽모나코같은 거 파는 sk패션몰에 가면

이 두 브랜드 코트가 보풀이 심하다는 후기들도 보이고요...ㅠㅠ

몇 년 전에 산 코트들은 오히려 천이 짱짱한 것 같은데....

타임에서 산 10년된 캐시미어코트(윤기 좌르륵 얇은 건 아니고 좀 두껍게 가공된 것)

1년에 몇 번씩 안 입으며 아껴입긴 하지만

아직도 질이 좋거든요.

그즈음에 산 앤클라인 알파카코트도 여전히 질 좋구,

마인아울렛에서 산 모반 캐시반 코트도 질 좋은 편이구요

암튼 10년전 옷이 더 소재가 좋은 듯하네요.

요즘 한섬 소재 안 좋단 소리도 심심찮게 들려오구요.

오히려 2010년에서 2012년경쯤에 한섬팩토리에서 타임 원피스며 스커트,바지, 니트종류 꽤 샀는데

그건 오히려 질이 아직도 좋거든요.

딴 소리지만 팩토리 가 본지도 한참이네요...

암튼 요 몇년새에 그렇게 질이 떨어졌나보죠?

아직도 소재 좋은 브랜드 어디 있을까요?

한섬은 버려야 할 듯 싶고...ㅠㅠ

그래도 타임 옷이 저같이 키 큰 사람에겐 좋은데....

IP : 49.167.xx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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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2 1:59 AM (39.7.xxx.251)

    한섬 요새 급이 많이 떨어진듯요. 전 키 162라 타임은 엄두도 못내고(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긴함) 마인이나 SJSJ 즐겨입었는데 잘팔리는 아이템 사골국물처럼 계속 찍어내는게 넘 심해요. 질스튜어트나 키이스 좋아하는데 여기도 비싸긴 마찬가지. 돈은 아끼고싶고 눈은 높고ㅋㅋㅋ

  • 2. ......
    '17.1.12 2:03 AM (125.176.xxx.90)

    한섬도 엣날 한섬이 아니죠,,
    그리고 이자벨 마랑 풍으로 프렌치시크 흉내내면서 일부러 원단을 그렇게 고르는 듯 해요
    예전 타임은 질 좋은수트코너도 있고 코트도 원단질이 캐시미어 후덜덜 했죠
    근데 프렌치시크 어쩌고 하면서 캐주얼 위주로 상당히 아방가르드 해지고 원단도 그런 디자인에 맞춘듯

  • 3. 한섬이
    '17.1.12 2:06 AM (223.62.xxx.235)

    현대가 인수하고 부터 옷값은 올라갔는데 질은 급다운..디자인도 별루고

    예전만 못해요

  • 4. 나만의장단
    '17.1.12 2:09 AM (110.70.xxx.182)

    저도 많이 느낍니다.
    디자인은 세련되어졌을지 모르지만 소재는 정말 형편없어졌어요 진짜 옷의 고급스러움 귀티는 소재에서 난다고 생각하는데 요샌 그런옷은 별로 없네요

  • 5. 다른 브랜드지만..
    '17.1.12 2:42 AM (123.111.xxx.250)

    정가가 50만원 정도 되는 원피스가 폴리라 깜짝 놀랐어요.
    저도 소재를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이번에 구입한 타임 코트 백만원 넘는게 캐시미어 십프로에 울 소재...그냥 그래요..
    캐시미어 백퍼짜리도 질이 예전만 못해요

  • 6. 내비도
    '17.1.12 5:06 AM (58.143.xxx.6)

    패스트푸드처럼 옷도 바뀌고 있어요.
    유행기간이 점점 짧아지니, 값비싼 디자인과 원단을 쓸 수가 없어요. 그 시작의 책임은 소비자냐 제조판매냐 가려내기 어렵지만, 결국 소비자가 선택한 것이죠.

  • 7. 실장수
    '17.1.12 9:39 AM (125.7.xxx.10)

    제가 원사를 파는 일을 하는데 맞아요 ^^;;

    경기가 안좋고 지갑을 닫고 가격에 민감해지니 예전에 좋은 소재 쓰던 것을 비슷한 느낌의
    저렴한 소재로 바꾸고 있어요.
    울 쓰던 것을 아크릴로 대체하고 캐시미어도 10% 정도만 포함하고 캐시미어라고 라벨 붙여서 내죠.
    아 물론 혼용율은 솔직하게 표기하지만요.

  • 8. 옷도
    '17.1.12 11:40 AM (220.76.xxx.170)

    인스턴트 시대라 오래못입고 대충입다가 버려지게 만들어요 벌써몇년 되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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