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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아이들이 살려고 철문을 부쉈대요...

세월호 조회수 : 16,713
작성일 : 2016-12-14 22:52:38

그 물이 차오르는데....살려고 맨손으로 철문을 부수고

올라가서 또 격실문을 뚫고,,,

그럼 살줄알았는데 거긴 또 다른아이들이 머물러있고

그렇게 갇혀죽었대요

그래서 애들몸이,,,꺽여있거나 상처가나있고,,,탈출시도흔적이 있는아이들이 많았대요

잠수사분들이,, 그아이들을 가슴에 꼭 품어 안아서 올라왔대요

어디 부딪히면 다치니까,,,,,

근데 그아이가 산 아이가 아니고 죽은아이...

잠수사분들이 울면서 인터뷰하시네요...

작년12월에 방송됐던 이규연스포트라이트편이에요...

IP : 125.188.xxx.225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4 10:54 PM (223.38.xxx.239)

    이글만 읽어도 참담하고 눈물 나네요 ㅠㅠ

  • 2. 쓸개코
    '16.12.14 10:54 PM (222.101.xxx.102)

    그래서 손가락이 부러져있는 아이들도 있었던건가요..ㅜㅡ

  • 3. ㅁㅁ
    '16.12.14 10:55 PM (175.115.xxx.149)

    ㅠㅠㅠㅠ 넘 마음아파요

  • 4. 두고 두고
    '16.12.14 10:56 PM (118.218.xxx.190)

    화가 나고 ..점점 더 분노가 치민다.

  • 5. ㅠㅠ
    '16.12.14 10:56 PM (118.216.xxx.202)

    미칠거같아요
    눈물이 봇물처럼 터지네요ㅠㅠ
    저들을 절대 절대 용서못합니다

  • 6. 이 아이들의
    '16.12.14 10:57 PM (125.178.xxx.85)

    한을 어떻게 풀어줄까요
    너무 가여워서 어떡해요
    아이들을 학살한 악마들을 꼭 벌받게해야하는데...

  • 7. 끔찍해요~
    '16.12.14 10:58 PM (61.82.xxx.218)

    살려고 얼마나 발버둥쳤을까요? 엄마~~ 를 얼마나 외쳤을까요?
    자식키우는 부모로써 이 정권은 절대 용서 할수 없어요.
    너희들 꼭 잊지 않을께!! 영원히~~~

  • 8. 촛불은
    '16.12.14 10:58 PM (121.174.xxx.196)

    끌 수가 없는 일이네요. 그 아이들의 한을 풀어주기 전까지는...
    상상이 안됩니다. 아니 상상하면 미치겠어요,,,가여워서,, 저 나쁜 인간들,..... 가장 혹독하고
    처절하게 당하길..

  • 9. 돌겠네
    '16.12.14 10:58 PM (223.17.xxx.103)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21세기에?

    미친 경찰, 해경 들 ... 난 정말 이해 못하겠어요

  • 10. 먹먹
    '16.12.14 11:00 PM (180.70.xxx.73)

    아..아이들
    어쩜 좋을까요.
    맘이 너무 아프네요.
    누구하나 책임지는 인간은없고
    애들불쌍해 어쩌노!!!!!!!!!

  • 11. 갈잎의노래
    '16.12.14 11:00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아..부모님들 마음이 어땠을지...ㅜㅜ

  • 12. ㅇㅇ
    '16.12.14 11:00 PM (39.115.xxx.39)

    어떡해요ㅠㅠㅠㅠ

  • 13. ...
    '16.12.14 11:01 PM (217.138.xxx.186)

    얘들이 너무 불쌍해요. ㅠ

  • 14. .......
    '16.12.14 11:01 PM (115.86.xxx.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 15. ㅠㅠ
    '16.12.14 11:02 PM (182.225.xxx.22)

    전 이런거 알고서는 제정신으로 못살것 같아요. ㅠㅠㅠㅠ

  • 16. 더이상
    '16.12.14 11:03 PM (1.254.xxx.178)

    슬프다 가슴아프다 눈물난다
    이런말 하기도 미안합니다. .
    아이들 부모님 보면서. . 내가 슬프다고 고통스러워하는 것조차 미안합니다.
    우린 잊지않고. . 끝까지 가야합니다.

  • 17. ㅇㅇ
    '16.12.14 11:03 PM (61.106.xxx.171)

    아 ~~~글만 읽어도 눈물나요
    불쌍한아이들 아이고

  • 18. 궁금한 게
    '16.12.14 11:03 PM (98.10.xxx.107)

    만약 살아있는 아이라면 가슴에 품고 올라올까요?

    살아있는 사람을 올릴 생각이 있으면 당연히 다이빙벨을 준비 했어야 할 터인데

    그러지 않았다는 것은 살릴 계획부터가 없었다는 증거가 아닐 지.

  • 19. ...
    '16.12.14 11:04 PM (217.138.xxx.186)

    물에 빠진 사람 그것도 얘들을 태평하게 밖에서 지켜 본 것 만으로도 죄인이에요. 이런 미친 정부가 어딨어 정말 욕나와.
    욕도 아까워. 에휴 그 이쁜 얘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공포속에서 죽었을 것 생각하니 너무 미치겠다.

  • 20. ㅠㅠㅠ
    '16.12.14 11:06 PM (124.56.xxx.120)

    미치겠어요ㅠㅠ너무너무 슬퍼요 ㅠㅠㅠ정말정말 이렇게 슬픈일이 또 어디 있을까요ㅠㅠ악마들이에요 악마

  • 21. 둥둥
    '16.12.14 11:07 PM (39.7.xxx.58)

    물이 목구멍에 차오를때의 공포... 아.. 상상하기도 싫은데 아이들은 그렇게 죽은거지요? ㅜㅜ

  • 22. ...
    '16.12.14 11:08 PM (130.105.xxx.122)

    그냥 미칠것만 같아요. 속이 터질거 같아요. 저희가 이런데 아이들 부모님들은 어쩔까요...그 화와 슬픔을 어떻게 감당하고 사시는걸까요...ㅠ

  • 23. ....
    '16.12.14 11:08 PM (125.188.xxx.225)

    세월호,,, 이정권을 한마디로 대변할수 있는 단어,,
    새누리국회의원들 교통사고일뿐이다 언제까지 세월호타령할거냐
    나라지키다죽었냐 놀러가다죽었지라며 좌파세력으로 몰아댔죠?
    예은이아빠마저 단식하다 잘못되게 생겼으니 그 단식말려보자고
    동조단식하던 문재인에게 비난여론이 가해지도록 언론조작을했던 김기춘
    단식하는유가족앞에서 폭식을 해댔던 일베들
    절대 용서안할거에요 잊지않을거에요

  • 24. lush
    '16.12.14 11:08 PM (58.148.xxx.69)

    제가 이렇게 미친년처럼 하루종일 뉴스보고 청문회보고 이러는 것도 세월호 아이들 때문이예요 ㅠㅠ

    그 또래의 엄마 이니까 , 우리 아이도 그렇게 희생될수 있으니까 ...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 사람이라면 .., 분노하고 함께 아파해야 하는 겁니다 ....

  • 25. 미친나라
    '16.12.14 11:13 PM (116.47.xxx.32)

    세월호규명해서 이 억울한 아이들과 부모님들 한을 풀어줘야합니다. .마음속에 사명감이 드는데 아 미치겠다. 참담합니다

  • 26. ...
    '16.12.14 11:16 PM (119.71.xxx.61)

    아는 분이 조카애가 사고를 당해서 애아버지랑 같이 갔었는데
    여자앤데 손톱이 다 뒤집어졌더라고 우시더라구요
    그땐 얘기들으면서도 다같이 울었었어요
    살인입니다

  • 27. 아..미치겠다.
    '16.12.14 11:17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이게 대체 현실 맞나요?
    악몽도 호러도 세월호 만한 게 없네요.
    아이들에게 너무 너무 미안해서 ..... 눈물만 나네요..

  • 28. ㅠㅠ
    '16.12.14 11:17 PM (211.221.xxx.94)

    오늘 청문회도 별 소득없이 끝나고
    애들 불쌍해서 어째요
    부모님들은 얼마나 아플까요
    아프고 아프고 아프네요

  • 29. ㅇㅇ
    '16.12.14 11:19 PM (61.253.xxx.148)

    어제 다이빙벨보는데 이나라 기득권뿐만 아니라 부역한 언론 공무원들 다 진심 살의를 느꼈어요. 끔찍한 인간들이 어쩜 이리 많을까...나치부역자들이 멀리있는게 아니였어요..

  • 30. 그런데도
    '16.12.14 11:20 PM (117.111.xxx.141)

    어느년은 밥도 잘쳐먹고 살고.
    속터져.

  • 31. ...
    '16.12.14 11:21 PM (1.231.xxx.48)

    글 읽으면서 또 눈물이 나서 모니터가 잘 안 보일 정도였어요.

    저 잘 안 우는 편인데,
    세월호 관련글을 읽을 때면 걷잡을 수 없이 막 눈물이 나요.

    유족분들 슬픔과 분노와는 비교가 안 되겠지만,
    적어도 세월호에 관해서만은 제 마음도 2014년 4월 16일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고...미안하고... 온갖 감정이 뒤엉켜요.

    전 애들 중 일부는 그 안에서 꽤 오랫동안 살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애들 중에서 몇몇은 배 가라앉을 때마지막으로 찍힌 사진이랑
    나중에 시신으로 발견되었을 때 입고 있던 옷이 달랐다는 사진도 증거로 남아 있고...

    바닷속 차갑고 어두운 배 안에서 두려움에 떨면서
    엄마, 아빠 부르면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을 애들
    생각하면 미칠 것 같아요.

    왜 구조하는 척 쇼만 하면서
    구조하려는 사람들 다 막았는지...낱낱이 밝혀야 해요.

  • 32. 왜?
    '16.12.14 11:27 PM (1.232.xxx.101)

    해군참모총장이 함정출동시켜서 세월호 갑판쪽으로 대포를 쏴서라도 애들을 구할 생각까지 했었다던데... 물론 희생자도 있겠지만 그랬슴 갇혀있던 애들을 몇명이라도 살릴수 있지않았을까 정말 원통하고 분하고 정말 미칠듯이 화가 나요...
    2년이 시간이 흘러도 이런 슬픔과 분노가 치미는데 대통령은 미용시술로 얼굴에 멍이들어 나타나다니...

  • 33. ㅇㅇ
    '16.12.14 11:28 PM (116.93.xxx.245)

    아.정말 세월호 유가족분들만 tv에 잠깐 보여도 눈물이
    났는데요..
    원글님 글을 읽으니 너무 생생하게 아이들의 고통이
    느껴져서 눈물이 멈추질않아요.
    세월호사건은 슬픔으로만 끝내지말고 꼭 사실규명과 함께
    잘못한사람들 다 처벌받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저도 할수있는일이 있으면 돕고싶습니다.

  • 34. 아...
    '16.12.14 11:30 PM (1.237.xxx.224)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살려고 얼마나 발버둥치며 엄마 아빠를 불렀을지..ㅠ
    아....

  • 35. 왼쪽가슴
    '16.12.14 11:32 PM (109.23.xxx.17)

    그 그만둔 해군참모총장 청문회에 모시면 되겠네요. 왜 그가하려던 걸 못했는지. 오로지 옷 벗은 사람들만 진실을 말해요. 주진형, 여명숙...

  • 36. 그 때 방송
    '16.12.14 11:39 PM (115.139.xxx.57)

    스포트라이트 봤어요
    너무너무 슬프죠 ㅜㅜ
    아이들 불쌍한건 말할 것도 없고ㅜㅜ
    민간잠수사분들은 정말 의인들이신데 훈장을 드려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책임추궁 당하고 보상도 제대로 못받으시고..
    진짜 이 정권은 이 죄를 다 어떻게 받으려고 이럴까요..ㅠㅠ

  • 37. !!!!!
    '16.12.14 11:42 PM (124.59.xxx.23)

    세월호에 연관 되어 있는 모든 인간들
    죗값 받는거 봐야 분이 풀릴 거 같네요
    ㅠㅠ 정말 머리고 얼굴이고 죄 뜯어 놓고 싶네요..

  • 38. 방송캡쳐
    '16.12.14 11:50 PM (125.188.xxx.225)

    http://dvdprime.donga.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6790906&push_...

    제가봤던 방송 캡쳐입니다
    보실분들은 보세요..

  • 39. 아 ㅠㅠㅠ
    '16.12.14 11:59 PM (211.109.xxx.230)

    차마 그거 못보겠어서 안봤는데 이글을 봐버렸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미치겠습니다.
    똑같이 당하게 하고 싶어요.

  • 40. 정말
    '16.12.15 12:05 AM (58.148.xxx.18)

    용서가 안되네요. 진실을 완전히 밝혀 그 아이들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고 유족분들과 미수습 가족분들
    의 마음을 아주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41. 바람
    '16.12.15 12:09 AM (175.120.xxx.8)

    살인마!!!이게 꿈이 었으면..너무 가슴이 아파 미치겠어요

  • 42. ..
    '16.12.15 12:10 AM (61.74.xxx.90)

    저도 이 사태가 터지기전까지는 세월호 나오면 어우 아직까지? 놀러가다가 죽었는데,..설마 안구했겠어?
    이렇게 생각했어요
    언론의 조작에 놀아났다고 생각하니 더 억울하고..세월호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죄스러워요ㅠ

  • 43. 지옥이네요.
    '16.12.15 12:12 AM (59.0.xxx.125)

    그네뇬 하나 때문에...

  • 44.
    '16.12.15 12:15 AM (61.98.xxx.107) - 삭제된댓글

    욕나오네요 정말
    박그네는 전쟁나도 관저에서 주사맞고 머리할 인간인데 박사모 수꼴들 이 점은 어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진짜 븅신같은 나라네요

  • 45. 그네년 하나
    '16.12.15 12:50 AM (109.23.xxx.17)

    때문은 아니죠. 수십년간 청산되지 못하고 쌓여온 적폐들 때문입니다. 그것이 불의한 권력에 무력하게 복종하는 해경을, 검찰을, 국정원을 낳았습니다. 다 청산해야 합니다.

  • 46. 아~
    '16.12.15 12:51 AM (113.92.xxx.73) - 삭제된댓글

    오늘은 울면서 잠이 드네요.
    매일 욕하며 분개하며 울분을 삼키며..
    우리는 언제 편안함을 꿈꿀 수 있을까요?

  • 47. ........
    '16.12.15 12:59 AM (121.167.xxx.153)

    저도 미친 년처럼...

    억장이 무너지고 천추의 한이라는 표현이..이해가 갑니다.

    촛불 이번 토욜날도 계획되어 있는 건가요?

  • 48. ...
    '16.12.15 1:00 AM (125.134.xxx.228)

    아...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하면
    미칠 거 같아요....
    미안하다 미안하다 ㅠㅠㅠㅠㅠㅠㅠ

  • 49. 한여름밤의꿈
    '16.12.15 1:26 AM (183.105.xxx.126)

    왜 철문을 부숴야 했을까요? 그래서 저는 선실 문을 밖에서 잠궈 버리지 않았을까 의심하는겁니다.

  • 50. ㅇㅇㅇ
    '16.12.15 6:09 AM (125.185.xxx.178)

    얘들아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 51. ㅠㅠ
    '16.12.15 6:17 AM (172.58.xxx.42)

    아이들한테 미안하네요 ㅠㅠㅠ
    진짜 밝혀질때 까지 뭐라도 할겁니다
    하..

  • 52. 어째야될지
    '16.12.15 8:46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ㅜㅜ눈물만납니다 미안해미안해너무미안해

  • 53. 아이들
    '16.12.15 9:05 AM (221.157.xxx.218)

    이글보고 맨손으로 철문을 부숴 뚫고 격실문을 부수고 했을 아이들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터지네요.

  • 54. ..
    '16.12.15 12:18 PM (123.212.xxx.177)

    이럴때 피눈물이 나네요

    세월호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생각하면 울화가 울화가 울화가

  • 55. 엉엉
    '16.12.15 12:20 PM (211.186.xxx.139)

    정말 눈물이멈추질않네요
    내맘도이런데 아이들의 부모맘은 얼마나 무너질까요
    억울함풀어달래도 정부는속수무책이었고..이제사 순실년사건으로 다시 재조명되니 그나마 다행이지싶어요
    정말 사고책임 반드시 결론나야해요!

  • 56. 뒷일을 부탁하고 간
    '16.12.15 12:20 PM (125.176.xxx.188)

    아이들에게 우리는 얼마만큼의
    대답을 해즐수있을까요
    어제 청문회를 보면서도 오늘 청문회를 보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들을 너무 잘하더군요
    이게 현실인 세상에서
    저도 그 영상 유트뷰에서 봤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이런 나라에서 태어난게 오늘따라 혐오스러워요

  • 57. ....
    '16.12.15 12:25 PM (211.208.xxx.21)

    세월호 아이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꼭 진실을 밝혀 주기를 바랍니다.

  • 58. 미치겠어요...
    '16.12.15 12:35 PM (175.223.xxx.94)

    생각만해도
    그모습 상상만해도..
    눈물이 터져나와요..

    애들이 얼마나 가족이 보고싶고
    엄마.아빠를 불렀을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너무 가슴아파요

    생으로 목숨이끊어지는 그 고통을
    이 정권의 모든인간들도 겪어봐야해요

  • 59. 세월호 학살
    '16.12.15 12:50 PM (125.128.xxx.216)

    세월호 학살 세월호 학살 세월호 학살
    이것은 명백한 학살 입니다

  • 60. 처참
    '16.12.15 12:52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선장이 탈출명령만내렸어도 전원다구조가능한거
    아니었나요?
    구명조끼는 거의다입고있었잖아요
    정말 미친새끼 갈기갈기찢어죽여야될인간이
    한둘이아닙니다

  • 61. 꼭밝혀지길
    '16.12.15 12:58 PM (121.174.xxx.196)

    살아 생전 가장 끔찍하고 충격적인 사건,
    밝혀지는 날,,우린 다 통곡할 거 같습니다.ㅠㅠ

  • 62. 가슴이
    '16.12.15 1:01 PM (223.38.xxx.3)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물나네요...
    세상에 악마들이 이렇게 많다는거 요즘 느낍니다

  • 63. 쭈니
    '16.12.15 1:12 PM (211.36.xxx.60)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아이들과 가족들 원통해서 어떻해요..
    그날 생각하면 아직도 울컥울컥합니다..

  • 64. ..
    '16.12.15 1:24 PM (182.226.xxx.163)

    아 정말 눈물나네요.. 미안하다 얘들아..어른들이 지텨주지못해서..ㅠ.ㅠ

  • 65. ......
    '16.12.15 2:15 PM (125.178.xxx.232)

    아진짜 눈물이...미안하다 미안해...

  • 66. 사고가
    '16.12.15 2:26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아니라 학살 수준인듯.
    초기에 선원만 구하고 보트몇척 떠다니가 끝난 구조 장면을 볼때마다 분통이 터집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춥고 무섭고 고통스러웠을지....

  • 67. 윤쨩네
    '16.12.15 2:31 PM (121.133.xxx.149)

    촛불을 꺼뜨리지 맙시다.

  • 68. ..
    '16.12.15 2:33 PM (223.62.xxx.13)

    언론의 희망고문이라는 생각이 들죠
    서해안 파도 세고 수심이 20m인데
    파도땜에 그랬을꺼란 생각은 없나요

    밀페도 안되는데 10일지나서도 살아있다는게
    희망고문이라는 거죠
    저체온땜에 5분내로 즉사했을꺼 같은데
    해경이 못구하고 배가라앉은 순간 다 끝났다고 봐요

  • 69. 막대사탕
    '16.12.15 2:58 PM (39.118.xxx.16)

    가여운 아이들 ㅠㅠ
    미안하다

  • 70. 꽃님
    '16.12.15 3:06 PM (49.174.xxx.75)

    부모님들은 얼마나 애가 끓을까요
    박근혜 감옥에서 평생 참회하게 해야됩니다 그것도
    사실 부족하지만 이렇게 손도 쓰지 않았다는건 말도 안돼요

  • 71. 아유~~
    '16.12.15 3:25 PM (175.125.xxx.148) - 삭제된댓글

    정말 무슨말을 할 수도 없습니다.....
    내 가슴은 아프고 말지만...그 아이들과 그 부모 심정이....
    우리 모두 인두껍을 쓰고 사는 천형을 살고있어요...

    어떻게든 잘 밝혀내고 순리대로 책임지게하고 우리도 속죄의 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

  • 72. 처음
    '16.12.15 3:37 PM (206.174.xxx.39)

    살짝 기울였을 때 왜 구하지 않았는지?????????
    정말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네요.
    천벌을 받을 거예요. 저렇게 어린 학생들 다 죽게 한 사람들...

  • 73.
    '16.12.15 4:27 PM (116.36.xxx.24)

    몇년이 지났는데도 세월호 애기만 들으면 가슴이 아파요..
    그짓거리 한놈들 모두 배에 가둬 바다속에 밀어넣어버리고 싶습니다

  • 74. 하늘높이날자
    '16.12.15 5:46 PM (175.223.xxx.62)

    그냥 최순실과 그 관런자들 다 사형시켜버렸으면 좋겠어요.

  • 75. ......
    '16.12.15 6:29 PM (180.71.xxx.236)

    유가족은 말할것도 없고 온 국민들이 세월호 말만들어도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닭년은 탄핵가결 됐을때 피눈물을 흘렸다죠... 인간 말종같은년. 안산 그 많은 영정 앞에서도 눈물 한방을 안흘린년이예요 그년이... 얘들아 어른들이 너무 미안하다 눈물이 너무납니다

  • 76. ...
    '16.12.15 7:55 PM (125.178.xxx.208)

    저도 이것... 보고 하루 종일 ...입술이 떨려요..너무 원통하고
    울컥하고 눈물도 나고 ..참..미안하단 생각도 너무나 미안해서..
    아 여기에 관련 있는 사람들은 말단 직원부터 윗선까지 죄를 정말로 하나부터 열까지 꼭 받았음 좋겠어요..모조리 다...아이들 ...미안하고 ...아

  • 77. 삼성불매운동
    '16.12.15 8:57 PM (59.4.xxx.3)

    진실규명과 관련자의

    "엄중처벌" "엄중처벌" "엄중처벌"로

    세월호 가족을 지켜야 합니다.

    국민을 공양미 쯤으로 여긴... 당사자들

  • 78. 223.62
    '16.12.15 9:00 PM (121.128.xxx.95)

    다이빙벨은 보고 키보드 두드리나?
    골든타임 다 놓치고
    일부러 안구하고
    못구하게 방해하고...

    저체온증 때문에 5분 안에 즉사?
    모르면 검색 좀 해서 보고
    생각 좀 하고 댓글 쓰기를

  • 79. 2017년을 앞두고도
    '16.12.15 9:24 PM (125.152.xxx.148)

    왜 구조방해한건지? 누구책임인지 아직도 모르네요.ㅠㅠ
    이게 대체 말이 되는지? 아이들이 너무너무 불쌍합니다.
    배 안에서 무섭다고 덜덜 떨며 말하던 아이들
    잊혀지지 않습니다.

  • 80. .,,.,,,,
    '16.12.15 10:14 PM (114.84.xxx.182)

    악마들이 아이들을 죽였어요. 잔인하게,,,
    그리고 유가족도 죽였죠.
    관련자들 그냥 곱게 죽이면 안되요!

  • 81. 가만히 있으라...
    '16.12.15 10:25 PM (175.196.xxx.51)

    가 아니라 밖으로 나가라고만 했어도,
    그렇게 갇힌채 죽어가지는 않았을거예요.
    학살이고...
    우리 모두 살인방조자입니다.
    아무도 우리를 죄없다할수 없어요.
    최소한 그 아이들앞에서는 우리 모두 죄인이예요.
    죽어서 아이들을 어찌 볼까요?????

  • 82. ...
    '16.12.15 10:35 PM (182.212.xxx.8)

    그 안에서 옷을 갈아입은 아이도 있었어요..
    5분안에 즉사는 무슨!!!
    사고 후 며칠 지났는데도 너무 깨끗하게 올라온 아이들도 많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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