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미용관련글에 댓글중 웃겨서요
작성일 : 2016-12-14 21:21:13
2247063
그분은 뭔가 짠한 사연이 있는지
미용하셨던분 60년대 학벌이나 가정환경 물어보시는데
뜬금없이
외조부모 직업에
엄마 대학에
그때도 갈사람은 다 갔다는둥
무슨 60년대 여자 대학 진학률이나 보고 오지
자랑 못해 죽은 귀신이 붙었나
암튼 눈치가 없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IP : 124.111.xxx.2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12.14 9:43 PM
(121.182.xxx.26)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 ㅇㅇ 아파트 분양가가 너무 비싸네요 이런 글이 올라왔는데 댓글에
저는 건물도 가지고 있는데도 저한테도 넘 비싸요~ 이러더라구요
건물 있다는걸 댓글로 꼭 나타내고 싶었나 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ㅋ
2. 그러게요
'16.12.14 10:10 PM
(218.50.xxx.151)
아마 80년대의 여성 대학 진학률이 30%도 안되었을 텐데
무슨 얘기인지......
3. 그 질문이
'16.12.14 10:34 PM
(42.147.xxx.246)
좀 사람을 무시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전쟁을 겪고 굶어 죽는 사람도 있는 판에 국민학교만 나와도 제대로 나왔다고 하던 때이기도 합니다.
물론 식모로 가는 아이도 있을 것이고 기술을 배우는 아이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대답을 했다고 웃긴다고 ㅋㅋㅋㅋ
............
잘 사는 상류층 사람은 자기들 기준으로 봐서 서민층을 모릅니다.
그렇게 대답을 할 수도 있어요.
4. 여러가지
'16.12.15 1:19 PM
(220.76.xxx.188)
내가지금 49년생이고 68세 입니다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 지금부터 60년전에 중소도시에 살았는데
우리동네 내소꼽친구도 국민학교 안보내는 집도 있엇어요 내가학교 갔다오면 즈네오빠가 군대갔는데
편지온걸 나보고 읽어달라고했어요 내가 우리친구집에가서 그애부모 있는데서 편지 읽어줬어요
학교 안가고 공장도 많이 갓어요 고등학교 졸업반 일때 대학가는 애들이 한반에 53명정도 였는데
3명도 안됐어요 여자고등학교 나오면 대학은 안보내는 시대였어요
지금 내소꼽친구들이 살아있어요 만나면 이가시내 저가시내하고 놀아요 학교안다닌 애들은
기가좀 죽어있어요 우리는 그래도 좋아요 학교가 뭐어라고 친구가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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