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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안가는게,큰사고가 났을때 대통령지시가 없으면 구할수 없나요?

힘드러 조회수 : 4,243
작성일 : 2016-12-14 21:08:10
대통령이 뭘했든 그날 의사소통이 안되는 날이었다 칩시다.

그러면 그럴때 큰사고가 나면 그렇게 구조도 제대로 못하는

시스템인건가요?

예를들어,미국함대에서 도와주겠다고해도

대통령이 의사소통못하는 상황이면 미국뿐 아니라,

아무도 못구하는겁니까?
진짜 몰라서 묻습니다
IP : 183.98.xxx.9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
    '16.12.14 9:09 PM (119.64.xxx.147)

    세월호가 큰문제이죠
    왜 안구했느냐가 쟁점이잖아요

  • 2. ,,
    '16.12.14 9:09 PM (70.187.xxx.7)

    그게아니라, 해경이 적극적으로 구조를 방해한 이유를 밝혀야죠. 해경이 학생들이 전화로 부른 119 헬기까지 막았었어요.

  • 3. ㄱㄴㄷㅈㅅ
    '16.12.14 9:13 PM (183.98.xxx.91)

    제말은. 그학생들을 대통령밖에 구할 사람이 없는거냐고요.
    못구한게 아니라, 왜 일부러 안구했냐고는

    아직 아무도 취조하지않잖아여

  • 4. oo
    '16.12.14 9:14 PM (183.96.xxx.170)

    그날 그 곳에 있었던 해경이랑 해경관계자들은 왜 청문회 안나오는 건가요

  • 5. .....
    '16.12.14 9:15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죽어가고 해경은 구조를 안하고,아니 구조를 방해하고 있는
    그 동안 대통령은 무얼 했냐는 거죠.
    대통령이 국민을 보호하는 기관 그 자체래요.
    그래서 이건 직무유기라는 거지요.그 중 하나 나온게 머리 올리기......
    국민 생명보다 본인 머리가 더 중요한 사람에게 대통령을 맡길 수 있나요.

  • 6. 오늘 국정조사는
    '16.12.14 9:17 PM (59.86.xxx.37)

    박근혜가 직무를 유기했던 7시간을 파헤치는 청문회라서 그렇습니다.

  • 7. 비밀
    '16.12.14 9:17 PM (175.197.xxx.98)

    노무현대통령 재임시는 국가안전시스템이 있어 그 메뉴얼대로 움직이기에 당연히 원글님이 생각한대로 움직였을 거에요.

    문제는 ㄹ혜는 그야말로 독재자로 세월호에 뭔가 음흉한 비밀이 있었으니 ㄹ혜 지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것 같아요.

    그러니 해군총장인가 누군가 구하려고 지시를 내렸는데도 구하지 않고 오히려 그분을 뇌물혐의로 기소했다가 얼마전에 무죄로 판결났다 기사봣습니다.

    그래서 다들 도대체 무슨 비밀이 있었기에 애들을 살리지도 못하게 죽음으로 내몰았냐고 이 사태가 일어난 거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 8. 하루정도만
    '16.12.14 9:20 PM (122.46.xxx.243)

    세월호 관련부서가 해양부 하나가 아닙니다
    여러부서가 다들 관련이 되어있어요
    대통령이 하나로 이것저것 지시해줘야 일사분란하게 진행되죠
    아니면 공무원들이라 시키는 일만 하지 그이상은 책임여부때문에 몸사리기 일수
    참여정부때 태안사고발생했는데 노통이 모든것을 본인인 대통령이 책임질테니
    필요하면 외국장비까지 비용상관말고 마음껏 갖다 쓰라고 하고 신속하게 지휘해서 사고가 금방 일단락되었죠

  • 9. 힘드러
    '16.12.14 9:22 PM (183.98.xxx.91)

    제가 궁금한건,
    대통령이 바빠? 구조하라는 지시를 할수 없었다면.
    이런세월호사건같이 국가적으로 구조해야하는 사고는
    대통령지시없이는 구조를 못하는건지?

    시술이든 머리든 뭘하든
    대통령지시가 없어서 못구한거냐는거죠.
    대통령이 자기치장하느라 못구했다는식으로 얘기하니까
    답답해서요.

    일부러 안구한거같아서요.

    무능해서 못구한것과
    일부러 안구한것은 큰차이 아닌가요?

  • 10. rolrol
    '16.12.14 9:26 PM (175.253.xxx.124)

    대통령은 책임자가 사후에 일처리에 대한 책임소재를 묻게 될 때 최후의 보루와 같습니다
    내가 책임질테니 일단 조처해라
    그러면 실무자는 사후에 자기 조처에 대해 책임추궁할 상관의 인가가 있었던만큼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조처를 취하게 돼죠
    그런데 오늘 청문회만 보더라도
    대통령이 아무런 지휘를 하지 않으니
    소극적이고 면피성, 방관만하고서도
    그마저도 누가 더 책임이 큰지 서로 떠넘기고있죠
    최고 책임자가 책임지지 않을때
    시스템 자체가 가동이 안된 기계와 같은 것이죠

  • 11. 원글
    '16.12.14 9:27 PM (183.98.xxx.91)

    네.댓글감사합니다

  • 12.
    '16.12.14 9:29 PM (175.125.xxx.42)

    재난상황이나 그 정도의 큰 스케일의 사고는 대통령에게 당연히 재빠르게 보고될 것이고, 곧 그 자신이 컨트롤타워가 되는거겠죠.
    지시가 말도 안되게 구체적인 것은 커녕 아무것도 없으니 독자적으로 섣불리 대응하기도 뭐하고.. 그러면서 우왕좌왕하고..무려 7시간을‥ 진짜 세월호는 최악의 사건입니다.

  • 13. ...
    '16.12.14 9:33 PM (211.246.xxx.161) - 삭제된댓글

    손혜원 할 때 보니까
    통영함이랑 미 해군 막은게 누군지 질문에
    김기춘은 김장수가 그랬다고 하고
    김장수는 자기가 안했다고 하고 그러네요.
    김장수는 통영함에 문제가 있었다고 그러고.

  • 14. ㅇㅇ
    '16.12.14 9:34 PM (212.178.xxx.108)

    삼성 태안 기름 유출사고 대처
    노무현대통령이 지시하는 동영상 참고로 보세요.
    관련부처를 최고 책임자가 지시하고
    움직이게 하는 장면 나옵니다.

  • 15. 아무리 지시가 우왕좌왕해도
    '16.12.14 9:35 PM (59.86.xxx.37) - 삭제된댓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을 구조하는 것은 본능입니다.
    지하철이 달려오는데도 뛰어들어 구해내는 경우가 많았잖아요.
    눈앞에서 죽어가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어떻게 지시받을 생각만 하고 있었겠냐는 거죠.
    구조 여부에 대해 지시가 필요했다는 것은 오히려 구조 여부에 대한 지시가 이미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뭐라고 지시를 했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왜 해경들의 태도가 그 모양이었는지,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겁니다.

  • 16. ....
    '16.12.14 9:38 PM (175.223.xxx.35)

    세월호 전에 박그네 정부 하의 공무원들 문제 있을거라 했어요
    현장에 있다보면 신속하게 판단하고 위의 지시 내려오기전에 먼저 조치를 취할게 있으면 취해야하는데 그건 상부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된다고요 만약 결과가 잘못되었을경우 위에서 어느정도 막아준다는 신뢰요
    근데 박그네 정부 스탈은 아무 지침도 안내려주고 가만 있다가
    밑의 직원이 가만있기 뭐해서 뭐라도 하다 잘못되면 잘못했다고 징계하는것을 넘어서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식이라고 누가 쓴글 봤어요
    이런걸로 보자면 해경이 하던거 딱 이해 가잖아요

  • 17. 사람이 죽는데..
    '16.12.14 9:42 PM (113.10.xxx.210) - 삭제된댓글

    시간없으면 북한배라도 와서 일단 구해놓고 봐야 하는거지요.
    그런데 어찌된지 세월호 관련해서는
    대통령까지 직접 지시를 내려야 움직이게끔 만들어 놓았던 것이고,
    심지어 해경이나 도우려던 미군구조까지도 방해했던
    그 이유가 수수께끼인거죠..
    대충 드러났지만, 아직 완전한 그 을 밝히는것보다
    뭐에 썼는지 하나도 안궁금한 ㄹ 혜의 7시간에 초점을 맞추니 답답하기만..

  • 18. 사람이 죽는데..
    '16.12.14 9:43 PM (113.10.xxx.210) - 삭제된댓글

    시간없으면 북한배라도 와서 일단 구해놓고 봐야 하는거지요.
    그런데 어찌된지 세월호 관련해서는
    대통령까지 직접 지시를 내려야 움직이게끔 만들어 놓았던 것이고,
    심지어 해경이나 도우려던 미군구조까지도 방해했던
    그 이유가 수수께끼인거죠..
    대충 드러났지만, 아직 완전한 그 진실을 밝히는것보다
    뭐에 썼는지 하나도 안궁금한 ㄹ 혜의 7시간에 초점을 맞추니 답답하기만..

  • 19. 원글
    '16.12.14 9:44 PM (183.98.xxx.91)

    맞네요...
    구조하라는 지시가 없던것 아니라.
    구조하지말라는 지시가 이미 있었던거네요.

    그러면 이해가갑니다.
    아휴 ㅠ

  • 20. ...
    '16.12.14 9:4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윗분들도 적은 것 같지만
    책임문제때문에 그럴 것 같아요
    누구라도 나서서 뭘 했다가 잘못되면 추궁당하니
    (아이들의 생명이 걸렸으니 잘못됐다가는 데미지가 크죠)
    차라리 가만히 있자 라는게 공무원들의 기본 마인드잖아요

    그러니 컨트롤타워에서 일사분란하게 지시를 내리고
    각 부처가 협력해서 구조를 하게 하는데
    그게 없었다는거죠
    자기는 컨트롤타워가 아니라는 말만 하고

  • 21. ....
    '16.12.14 9:47 PM (118.176.xxx.128)

    구조 작업은 여러 부처들의 협조가 필요한데 서로 협조하는 게 우리 나라 같이 폐쇄적인 구조의 정부에서는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절대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 교통정리 해주면서 여기 저기 명령을 내려주어야 일이 진행됩니다. 그런데도 박근혜 정부는 청와대가 콘트롤 타워가 아니라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면서 국민을 농락했죠.

  • 22. ...
    '16.12.14 9:48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댓글 자세히 안읽고 적었는데
    지금 보니 비슷하게 쓰셨네요
    그게 공무원의 마인드인거죠

  • 23. 원글
    '16.12.14 9:48 PM (183.98.xxx.91)

    책임소재때문에 해경이 안구했다고는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선장구할때 아이들구할수 있었죠.

    책임져준다는 약속이없어서 해경이 그렇게했다고는
    납득이 안가고요.

    오히려 구하지말라는 지시가 이미 재빠르게 있었다고 보여지네요

  • 24. 원글
    '16.12.14 9:50 PM (183.98.xxx.91)

    늑장대응도 아니고.
    정부의 무능도 아니고.
    책임소재불분명으로 인한 소극적대처도 아니고.

    이미 신속한 대응-구하지마라-으로 인한 대참사라고
    이해가 가네요.

  • 25. 어제
    '16.12.14 9:52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세월호 생존 아이들이 그러잖아요.
    자기들은 구조된게 아니라 탈출한거라고...

  • 26. ...
    '16.12.14 9:53 PM (222.114.xxx.66)

    닭정부 같은 미친 정부가 아니었다면,, 저런 대형사고느 재난은 행정부 수반이자 군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컨트롤타워가 되지 않으면 어떤 결정도 안될거에요. 해난사고라면, 역할과 책임이 해경, 해수부, 해군 등등으로 나뉘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수학여행 학생들이 있으니 교육청, 교육부에.. 선박회사에 보험회사에 이해관계도 복잡하고 책임자가 많아 의사결정이 빠르게 될 수 없어요. 미군함정이 도와주겠다 하면, 해외 군함이 우리나라 영해에서 협의된 영역 이외의 활동을 하는 건데 대통령 결정이 아니면 법적으로 해군이나 해경이 단독으로 결정할 수 없겠죠.

  • 27. 본질
    '16.12.14 9:53 PM (211.207.xxx.190) - 삭제된댓글

    본질은 못 구한게 아니라 안 구한거라니까요~
    구조하겠다고 나서는 단체도 막았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너무나도 많은 정황증거들이 넘쳐서
    구구절절 말할것도 없어요.

    지금 7시간 가지고 본질을 가리고 있는거라니까요.

  • 28. ....
    '16.12.14 9:54 PM (118.176.xxx.128)

    그 당시 해경의 주업무는 구조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이명박이 구조 사업 민영화를 외치면서 해경의 구조 작업 기능을 민영회사 담당으로 넘겼습니다. 그러니 해경은 내가 구할 일 아니다 하면서 구경만 하고 있었던 거죠. 그래도 대통령이 나타나서 구하라고 지시를 내렸으면 뭔가 했을텐데 대통령도 안 보이고. 그리고 구조 작업 담당이던 민영 회사 언딘은 골든 타임에 해운사랑 계약서 만드느라 시간 낭비하고 그러던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 29. 본질
    '16.12.14 9:54 PM (211.207.xxx.190)

    본질은 못 구한게 아니라 안 구한거라니까요~
    구조하겠다고 나서는 단체도 막았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너무나도 많은 정황증거들이 넘쳐서
    구구절절 말할것도 없어요.

    지금 7시간 가지고 물고 뜯고 마시며... 말장난하면서, 본질을 가리고 있는거라니까요.

  • 30. 아무리 책임문제가 있다고 해도
    '16.12.14 9:55 PM (59.86.xxx.37) - 삭제된댓글

    죽어가는 사람들을 구조했는데도 책임을 물을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리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인간이라고 해도 눈앞에서 사람이 죽어가는데 그걸 아무렇지 않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공무원들의 복지부동 때문에 세월호 아이들을 구하지 못했다는 것은 이미 세월호 참사 초기에 박근혜 정부에서 주장한 면피용 프레임이었어요.
    해경도 부모가 있고 자식이 있는 사람입니다.
    세월호 참사를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인간들의 이기심이 불러온 사고로 바라보는건 우리 국민 전체에 대한 모욕입니다.
    한국인들은 죽어가는 생명마저 외면할 정도로 그렇게 비열하지 않습니다.
    비열한 것은 그들의 손발을 묶어 놓은 그것들입니다.

  • 31. 구조말라는지시있었다는
    '16.12.14 9:56 PM (122.37.xxx.51)

    말이 설득있네요
    그러니 해군참모총장이 옷벗은거구요
    해경청장이하도 명령에 따른거뿐이네요 그러다 방송취재가 시작되니 마지못해 구하는척쇼하다
    끝냄..
    선장이하 선원도 같은 지시를 받았구요..

  • 32. ㅌㅌ
    '16.12.14 11:48 PM (1.177.xxx.198)

    자기사촌도 죽이는데
    300명 정도는 눈하나 깜짝안하고 죽일듯
    악마같은년

  • 33. 1234
    '16.12.15 1:47 AM (125.143.xxx.148) - 삭제된댓글

    윗분 5촌은 최순실이가 깡패를 시켜 죽이게 하고 박지만에게 뒤집어 씌우려 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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