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박!! 얼마전 자살한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부인의 어머님이 쓴 편지여요

....... 조회수 : 78,241
작성일 : 2016-12-14 13:38:46
오유 게시판인데 ... 워낙 조선일보 방씨 집안 애들 못된것은 알지만... 
충격이네요 ...
오유에 편지 원본 사진 있어요
http://크랩] 조선일보집 방씨의 며느리가 시아버지 앞에서 자살해 죽었는데, 그 죽은 며느리의 엄마가 사위에게 쓴글


조선일보집 방씨의 며느리



방서방,


자네와 우리 집과의 인연은 악연으로 끝났네.

이 세상에 자식을 앞세운 부모의 마음처럼 찢어지는 것은 없다네. 

병으로 보낸것도 아니고, 교통 사고로 보낸것도 아니고 더더욱

우울증으로 자살 한것도 아니고 악한 누명을 씌워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식들을 시켜, 다른 곳도 아닌 자기 집 지하실에 설치한 사설 감옥에서

잔인하게 몇달을 고문하다가, 

가정을 지키며 나가지 않겠다고 발버둥치는 내 딸을 네 아이들과 사설

앰블란스 파견 용역직원 여러명에게 벗겨진 채, 온

 몸이 피멍 상처투성이로 맨발로 꽁꽁 묶어 내집에 내동댕이 친 뒤 

결국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해 죽음에 내몰린 딸을 둔 그런 어머니의

심정은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다네. 

남편이 죽으면 집앞의 산이 뿌옇게 보이고,

자식이 죽으면 산 자체가 안보인다네. 

지금 나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아무 것도

입에 넣을 수 없고 아무 일도 할 수 없고 심지어는 숨마저 한숨 한숨

괴롭게 쉬고 있다네. 온몸의 뼈가 다 녹아 내리고,

온 살이 다 찟겨 나가는 느낌이네…

단지, 감사한 것은 우리 딸은 가기 전에 하나님을 받아들여,

하나님 품안에서 잘 쉬고 있네. 

나는 자네와 애들들을 다 용서하고 싶네. 
나는 딸을 잃었지만, 자네는 아내를 잃었고,

아이들은 에미를 잃은 것이니 말일쎄. 

나는 솔직히 자네가 죄인으로서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을 기대했네. 그래서 아무말을 하지 않고 있으려했는데, 
우리 딸이 가고 난 뒤의 자네와 아이들의 기가막힌 패륜적인

행동을 보니, 자네나 아이들의 속죄하는 마음을 기대했던 내가

잘 못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네. 

자네는 미란이가 친정 식구들 때문에 자살했다고

소문을 내고 다닌다고 하던데…

자네에게 남긴 유서에 그렇게 써있던가? 

자네는 미란이가 자네에게 쓴 유서를 없애버리고, 증인들의

입을 맞추면 마음대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했겠지. 

그렇지만, 미란이는 자네가 그럴 줄 알고,

유서의 복사본을 여럿 남겨 두었다네…

자네가 유서를 없애고 자기의 죽음도 왜곡 각색해 버리는

또하나의 죄를 더 저지를 줄 미리 알고서 일세…

얼마 전에 지원이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

‘친정이 삥을 뜯는다’고 폭언을 퍼부었었지…

나는 그 순간 그말이 무슨 말인지도 몰랐고,

도대체 무슨 소리냐고 물었더니,

‘알면서 모른척한다’면서 나에게 즉 자기 외할머니에게 계속해서

폭언을 퍼부었네. 나중에 그말이 무슨 말인가 물어보니,

폭력배들이 돈을 갈취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더군…

그래서, 지금, 나는 아픈 몸을 일으켜, 펜을 드네.

내 딸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자네가 앞으로의 죄인으로서의

회개하는 삶을 촉구하는 뜻이네…

용렬하고 비겁한 자네가 지금은 내 편지를 끝까지 읽을

용기가 없으리라고 보네

그러나 걱정 말게 나는 자네가 내 편지를 끝까지 읽도록 몇번이고

계속 보낼 것이며 자네뿐 아니라 자네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계속 보낼걸세.

나는 이 세상에서 자네처럼 자기 아내에게 포악하고 잔인한 인간은

본 적이 없네.

30여년을 오로지 자네와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내 딸을

병으로 보낸것도 아니고, 교통 사고로 보낸것도 아니고 더더욱

우울증으로 자살 한것도 아니고 그저 누명을 씌워 뒤에서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식들을 시켜, 다른 곳도 아닌 자기 집 지하실에

설치한 사설 감옥에서 잔인하게 몇달을 고문한 뒤, 

가정을 지키며 나가지 않겠다고 발버둥치는 내 딸을 네 아이들과

사설 앰블란스 파견 용역직원 여러명에게 벗겨진 채,

온 몸이 피멍 상처투성이로 맨발로 꽁꽁 묶어

내집에 내동댕이 치듯 버리고, 

그 다음 날에는 내딸이 30여년 애지 중지 쓰던 모든 물건들을

무슨 전염병에 감염된 물건인 듯 컨테이너에 내다 버리지 않았는가?

그런 상황에서 내 딸은 죽음으로 밖에 자네에게 항거하는 이외에

무슨 다른 방법이 있었겠으며 나 또한 이 한 맺힌 편지를 자네와 자네를

아는 모든 주위의 사람들에게 보내는 이 외에 무슨 다른 방법이 있겠나?

30여년을 살면서 자식을 네명이나 낳아주고 길러준 아내를

그렇게 잔인하고 참혹하게 죽이다니, 자네가 그러고도 사람인가?

사람이 부부싸움을 하면 감정이 격해져서 순간적으로 살인도

할수 있지 그러나, 자네처럼 몇달을 집안에 자네 말 대로

‘지옥경험을 시켜주겠다’고 지하실에 감옥을 만들어놓고

친정 식구들을 비롯한 외부인과 연락을 끊도록 하며 철부지 자식들로

하여금 입에 담지 못할 폭언과 폭행을 매일 퍼붓도록 한 것이

인간이라고할수 있는가?

아이들이 뭘 알아서 자기 에미를 ‘나가죽으라’고 몇 달을

폭언을 했겠으며 아파서 기절해 119에 실려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는

에미에게도 ‘저 년 쇼한다’고 했겠는가?


친정엄마인 내가 오면 기사고 아줌마고 다 쫓아낸다고 하여

난 가보지도 못하고 애간장만 태우고 있었네.

병원에서 퇴원 때도 식구들은 아무도 오지 않아,

퇴원 수속도 기사의 신용카드로 결제하였다며?


다 자네가 아이들에게 한 교묘한 거짓말 때문이 아니겠는가?

자네는 그때 친구들과 주문진 별장으로 놀러갔다지? 

자네 원하는대로 아이들이 요구한대로 내 딸이 그렇게

처참하게 죽었으니 이제 속들이 시원하신가? 

자네 그러고도 천벌이 두렵지 않은가?

하나님은 계시네…자네가 돈으로 권력으로 증인들을 겁박하고

유서를 공개하지 못하고 (아마 없애버렸겠지) 소위 언론이란 도구를

사용하여 진실을 감추고 또 감추어도 하나님은 계시네...

자네는 아내를 죽인 흉악한 살인자일 뿐 아니라 자네 자식들도

에미를 죽인 천하가 공분을 할 살모자들로 만들어 버렸네. 

이미 에미를 죽인 놈들이라고 도저히 씻을수 없는

낙인이 찍혀버린 아들들은 앞으로 결혼을 어떻게 하겠는가?

자네와 같은 집안과 인연을 맺어도 괜찮다는 집안을 한번

잘 찾아보게 오죽하겠나

에미를 죽인 년이 되어 버린 딸들은 잘 살수 있겠는가?

그 시가 집안에서 우리 며느리 착하다고 귀여워하겠는가?

그 집안에 무슨 일 있을때마다 에미 죽인 년이 집안에 들어와

재수 없다 하지 않겠는가?

인생의 굽이굽이마다 내가 어머니를 죽여서 이런일을

당한다 생각되지 않겠는가? 그게 다 누구 책임인가?

고스란히 방용훈, 바로 자네 책임이네.

자네가 유서를 은폐하고 아무리 요상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도

소용없네… 방용훈 자네가 살인자야.

증거를 없애는 놈 바로 그놈이 범인이야.

CC티비의 기록을 없애고, 증인들 입을 맞추는 놈…

바로 그 놈이 범인이야. 

방용훈 이미 세상에서 용서받기에는

너무 악한 일을 저질러 버렸네.

하나님 이외에는 용서해줄 사람이 없네. 

이게 경비, 기사, 가정부의 입만막으면 그대로 넘어갈 일인가?

신문사만 막으면 넘어갈일인가? 

자네 주위에 데리고 다니는 변호사에게 물어보게.
자살교사가 무엇이고 존속상해치사가 무엇인지? 

자네에게 쓴 내딸의 유서에 뭐라고 적혀 있던가?

“왜 자기가 이런 일을 당해야하는지 알고나 죽자”는

최후의 애절한 절규가 절절히 흐르고 있지 않던가.

영혼을 가진 인간의 그 마지막 절규를 그렇게 무시하고도

자네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나?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교수대에 오를 날을 기다리고 있는

사형수에게도 자기 변명할 기회를 주는 게 인간의 도리이거늘

30여년 살아온 아내에게 이유를 설명하지도 않고

참혹한 죽음으로 마구 내어 몬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악마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이네. 

설사 만에 하나 부부사이에 무슨 의혹이 있던지,

또는 도저히 용서가 안 되는 일을 내딸이 가령 저지렀다면

이혼을 하면 되는 것이지,

왜 폭력배 같은 놈들을 불러 거의 벗긴 상태로 꽁꽁 묶여서

온몸에 다 피멍이 들도록 폭행을 가하고 옷이 다 찢겨서

신도 못신은 채 꽁꽁 묶어 친정에 내다 던져 버린것이 대명 천지

대한민국 아니 아프리카의 토인국에서라도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지원이는 얼마전에 자기 남편에게 쓴 수법,

즉, 적당히 폭력배 같은 놈들을 동원하여서 사람 내동댕이 치는

수법을 발전시켜 자기 에미에게 사용했는데,

언제고 자네에게도 지원이가 그 간의 연습으로 더욱 숙달된 실력으로

더 심한 행위를 저지를 것이 눈에 선하네

그 순간이 오면 자네도 미란이처럼 발가벗겨 묶여서 끌려 나갈걸세.

그때 자네가 할 말은 "내 죗값을 내가 드디어 받는구나" 하는말 뿐일세. 

쉽지는 않겠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신다면 반듯이

그 자리에 내가 있도록 해주실걸세. 

내 딸이 그렇게 난폭하게 끌려나가던 장면이 찍힌 씨씨티비도

증거 인멸을 위해 없앴다고 하던데,

자네가 발가벗겨 져서 끌려나가는 그 장면은 없어지지 않고

어딘가에 자세히 기록이 남겨져서 모든 사람들이 똑똑히 보면서

왜 사람들이 나쁜 짓을 하면 안되는지 교훈을 영원히 받기를 원하네.

자네는 주위 사람에게 돈문제로 갑자기 충격을 주는 묘한 재주가 있더군 

이번에 성오에게도 네 에미 때문에 물려줄 유산이 없다는 거짓말로

안그래도 판단력이 없는 성오를 분노시켜, 에미에게 물불

가리지 않고 폭행폭언을 가하도록 교묘한 수법을 썼고, 

불행한 결혼 생활을 청산하려고 동분서주하는 지원에게도

이혼 후 살수 있는 자금을 주려했는데 에미가 큰 돈을 날렸기 때문에

도와줄 수 없다는 거짓말로 머리 나쁜 지원이를 격분을 시켜서

에미에게 말도 못할 폭행과 폭언을 시키게 했으며 

그 사건 와중에도

'어떤 경우에도 나는 엄마를 사랑한다'는 말을 하던 지오에게 마저도

도대체 무슨 거짓말을 해서 결국은 에미에게 포악하게 굴게 했는지…

자네 참 그런 재주는 타고 났나보네. 

자네는 아이들이 지금까지 미국과 서울에서 얼마나 엄청난

사고를 얼마나 많이치며 살았는지 알기나 하는가? 

내 딸이 자네 모르게 다른 사람 눈에 안 띄게 수습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자네 모르게 동원했어야 했는지 상상조차 못할걸세.

자네는 최근 성오 음주 뺑소니 사고 한번을 처리하였지만,

아이들의 끝도한도 없는 사고들은 지난 30년간 자네 모르게

다 내 딸이 해결했다네. 

자네 이번 사고 처리엔 얼마 들었나?

우리 딸은 그간 돈이 얼마나 들었다고 생각하나? 

자네가 재벌 행세를 하면서 온갖 허세를 부리며 온갖 더러운

계집질을 하고 돌아다닐 적에 내 딸은 교육비 사고처리비를

꾸러 다니며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기나 아나?

평생에 돈을 떼인 적이 한 번도 없고 돈 문제에 그렇게 철저하다는

자네가 한번 계산해보게. 이 천하의 무정한 나쁜 놈아.

워낙 학력에 컴프렉스가 있는 자네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능력이 안되도 한참 안되는 아이들을 명문대 보내려고

내 딸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는가?

계속된 기부나, 모든 선생님들에 대한 특별한 사례비,

논문 대신 써주기 위해 몇차례나 얼마나 엄청난 돈이들어간 줄 아나?

학교나 선생님이나 재벌 집이라며 높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대로 지나갈 수 있었겠는가. 

자네 자식들- 명문대 졸업시키려고 그렇게 무리해가면서

무지 애쓴 우리 딸에게 자네는 모진 학대와 누명을 씌워 집안에

사설 감옥까지 자네 말마따나 지옥 경험을 시켰으니…

잘했네 아주 잘했네 

친정 식구들한테 문 열어주면 그날로 끝장 낼거라고까지

가정부 경비들한테 협박하면서까지 자네 잘못이 탄로날까봐

무섭기는한 모양이였네.

이 벌레같은 미물보다 못한 천하의 악랄한 놈아.

내 딸이 죽었다는데 남편이란 작자가 슬퍼하고 시체라도 찾으려

노력하기는 커녕 증거 인멸에만 급급한것이 도무지 인간의 영혼을

가진 정상적인 놈인가?

거기다 에미가 죽은 날, 친구들과 즐거이 포식을 하고

그 사진을 자랑스럽게 SNS에 올린 것은

도저희 이해할래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네.

자식놈들이 그랬다면 그 괴수인 자네는 자축하는 축하주를 들었겠네~

잘했네 아주 잘했어. 술맛은 좋던가.

증거인멸을 위해서 그렇게 노력하고 증인들 입을 막기 위해 그

렇게 백방으로 손을 쓰는 것을 보면 아이들이나 자네나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이 아주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있었다던 얘기네…

무엇이 그렇게 두렵고 무엇이 그렇게 숨길 것이 많았는가?
우리 딸을 죽인 것말고도 도대체 무슨죄를 그렇게 많이 지고 사시는가?

잔돈으로 증인들도 잘 구워삶고 입도 잘 막던데 그렇게 재주가 좋으면

내 딸도 한번 살려보게.

요사이는 집에서 기르는 동물도 제대로 장례를 치룬다네.

양아치들도 사람을 죽이고 나선 제사를 제대로 지낸다네.

내딸은 집에서 기르던 동물만도 못하고 자네는 저질 양아치만도 못한거네-

30여년을 자네를 남편으로,

네 아이들의 에미로써 평생을 끝도 한도 없이 봉사하고 살아온

내 착한 딸이 그저 불쌍하고 

자네가 그만큼 더 큰 천벌을 받을것이라는

생각외에는 별로 드는것이 없네. 

내 딸도 하나님과 함께 자네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사는 동안 얼마큼 더 더러운 짓을 하며 어떤 죄를 더 짓고

말로가 어떻게 처참할지 지켜 볼걸세.

어디 한번 열심히 살아보게나 내 딸의

"도대체 뭘 잘못하기에 나를 죽이냐”는

절규가 언제나 계속 들려올걸세

원래 하나님의 용서만을 건네며 아무 소리를 하지 않고

그냥 지내려던 내가 지금 자네에게 이런 준엄한 편지를 보내는 것은

지금이라도 진정한 회개를 하고 앞으로 남은 인생 죄인으로서

겸허한 자세로 내 딸에게 평생 속죄하는 맘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자네와 자네 집안은 하늘의 큰 벌을 받을 것을

천지 신명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경고하는 바이네…

자네는 앞으로 오래 살기 바라네. 
그래서 한번 비참한 말로를 반드시 겪기 바라네.

나는 이만큼 살았으니 이 세상에 별로 애착이 없지만

자네의 필연의 말로를 보기 위해 반드시 아주 아주 장수하면서

자네의 악행을 사람들에게, 하나님에게 그리고 자네 본인에게

시시때때로 늘 준엄하게 꾸짖으면서 살려고 하네. 

앞으로 자주보세.

내가 이제 남은 인생 유일한 목표를 하나 만들어 주어서 고맙네~
자식들과 자네의 하수인들에게 온몸에 상처를 입은 것을 감추기 위해,

내 딸을 서둘러 화장해 버렸다고 들었네. 

마지막 가는 길에 친정 식구들과 인사라도 한번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옷이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옷을 입고 가야되는거 아닌가?

밥이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장례식장에서 라도 한번

먹고 가야 되는건 아닌가?

사람들에게 왜 장례 절차가 필요하고 이별이 필요하고

고인에 대한 예의가 필요한지 아나?

떠나가는 사람이 살아남은 자들을 보호하고 축복하기 위한 것이란다네.

떠나간 내딸이 자네나 남은 자식들을 무슨 수로 축복하겠는가?

착하디 착한 미란이는 마지막 순간에도 그 짐승만도 못한

자식들을 부탁한다고 당부하였네.
자네는 그렇게 착한 미란이의 원혼이 두렵지도 않은가?
미란이의 ‘내가 무엇을 잘 못했는지 알고나 죽자’는

절규가 들리지 않나?

지나가는 바람소리, 멀리서 들리는 차소리, 그

속에 내딸의 부르짖음이 들리지 않나?

“알고나 죽자”고 울부짖던 소리가.
아주 아주 두렵지 않나?


잠이나 제대로 잘 수 있겠나.
내딸이 억울하다며 하소연하기 위해 층계를 올라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리지 않나. 
내딸이 원을 풀어달라면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는 들리지 않는가.


잠인들 잘 수 있겠으며, 잔들 꿈속에서 더 두려울 걸세…
또한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엄혹한 세월과 살아계신 하나님이

자네를 그냥 두겠는가? 자녀의 일생이 편안할거 같은가?

난 자네가 참으로 불쌍하네 앞으로 당할 고통과 두려움으로

제대로 잠이나 이룰 수 있겠는가? 정말 불쌍하네

내 딸은 죽기전에 하나님을 받아들여 하나님 품 안에 잘 쉬고 있네.

내 딸을 위해 만든 지옥에는

인제 그리고 앞으로 자네와 아이들만 남았네.

천형으로 알게. 업보로 알고,

받아야할 벌의 수만분의 1도 안되는 것을 철저히 알게.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은 자네처럼 워낙 많이 뿌리는 놈들에는

적용이 안되는줄 잘 알고 있게.

자네가 회개한다는 결의,

죄인으로 속죄하며 살겠다는 결의를 확실히 보이지 않으면,

이 편지는 자네가 숨기려던 유서와 함께 형님댁을 포함,

모든 친척들, 자네가 알고 있는 사회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 동안 내 뼈속깊이 간직하고 묻어둘려고 했던

모든 다른 이야기들과 함께 온 천하에 공개할 것이네. 

내가 할일이 뭐 있겠는가? 잘 알아서 판단하게…





 



 

//


출처 : 남자천사 교육 | 글쓴이 : 필승해군 | 원글보기

12월 2주 이 블로그 인기글왜곡 보도 손석희 구속하라!!!이재명

/view.php?table=sisa&no=817079&page=1
IP : 74.76.xxx.183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서운
    '16.12.14 1:43 PM (118.218.xxx.190)

    저주네요...ㅠㅠㅠ 쓰레기들이네...

  • 2. 읽어봤어요
    '16.12.14 1:44 PM (118.32.xxx.79)

    개충격임
    역시 방가놈 집안 형제들 안봐도 비됴죠
    조선일보는 이땅에서 완전히 폐간되어야하고,
    조선일보같은 종편 이땅에서 완전히 몰아내야해요
    조선이 철저하게 지하바닥까지 완전하게 멸망해야되요
    방씨집안놈들 살인마에요

    살인범이 만드는 신문을 보고 있다니 조선일보 보는 인간들 모조리 다 이거 읽게 해야해요
    신문사 완전히 폐간하도록 깨어있는 국민이 힘을 씁시다

  • 3. ...
    '16.12.14 1:45 PM (110.47.xxx.20)

    대박
    이거 수사 대상감 아닌가

  • 4. 헐......
    '16.12.14 1:46 PM (121.182.xxx.201)

    충격....끔찍하네요...
    방씨 일가들은...........
    별 희한한 일들이 다 있네요.

  • 5.
    '16.12.14 1:47 PM (120.136.xxx.136)

    방용훈은 조선일보 대표 방상훈의 동생으로 코리아나호텔 사장이다. 어려서 부터 "방 걸레"라고 불리울 정도로 호색한의 성격을 보여왔다. 장자연 자살 사건의 당사자 방사장은 바로 방용훈이다.
    방용훈의 아내가 자살했다. 그 내막은 눈뜨고 볼 수 없는 패륜 막장의 현장이었다. 조선일보가의 비도덕성과 그 음흉한 속살은 이땅의 정의를 눈물짖게 하고 있다.

  • 6. ..
    '16.12.14 1:49 PM (59.0.xxx.125)

    읽기가 불편..

    근데 진짜일까요?

    자식이 4명인데

    4명이 엄마에게 폭언하곧

    지하에 감옥을 만들어서 가두고

    폭행하고...?

    자살할바에 병원 가서 진단서 끊고 형사 고발하지...

  • 7. 도리도리
    '16.12.14 1:49 PM (100.4.xxx.103)

    윗님

    어디 펌인가요?

  • 8. ㅗㅗ
    '16.12.14 1:50 PM (211.36.xxx.71)

    출처가 박사모

  • 9. ....
    '16.12.14 1:51 PM (175.215.xxx.2) - 삭제된댓글

    이거 출처가 좀.....이상해요.

  • 10. 도리도리
    '16.12.14 1:51 PM (100.4.xxx.103)

    출처 박사모에요? 갑자기 신뢰성 훅 떨어지네요

  • 11. 물타기?
    '16.12.14 1:51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출처 불분명하네요...

  • 12. 출처
    '16.12.14 1:52 PM (118.32.xxx.79)

    박사모말고도 온갖 블로그에 다 퍼져있던데요

  • 13. 악인이
    '16.12.14 1:53 PM (121.161.xxx.86)

    자식을 제대로 키우겠나요
    외할머니가 말했다시피 온갖 사고치고 다니던 자식들 뒷수습하느라 돈꾸러 다녔다는데
    엄마하찮게 취급하는 아빠 보면서 배운게 뭐겠어요
    돈과 권력을 틀어쥔 인간이 기반 허약한 가정주부 짓밟는건 일도 아니죠
    어리고 생각 짧은 자식들은 돈과 권력이 정의라고 믿어요

  • 14. dddd
    '16.12.14 1:55 PM (211.196.xxx.207)

    세모자 사건 기억하고 아직 왈가왈부 하지 말죠. 진짜면 jtbc에서 보도하겠죠.

  • 15. 돈으로
    '16.12.14 1:57 PM (118.32.xxx.79)

    권력도 만들수 있고 돈만 있으면 온갖 부정비리 내하고싶은대로 다 저질러도
    아무도 나한테 뭐라 안하는 세상~이라고 얼마나 떵떵거리고 살았나요
    저런 인간이 대한민국 1등 신문사 언론재벌집안이라고 얼마나 떵떵거리고 그 밑에 신문기자하나
    뽑을때도 서울대 출신들 골라가며 고르고 조선일보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도 죄다 사표쓰고
    다 나와야해요 저긴 사람이라면 근무해야할 기업이 아니에요
    돈으로 자기밑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내맘대로 거느리고 권력을 휘두를수 있다고 믿는
    진짜 근본없는 개망나니 최순실같은 부류죠

    다 썩은것 제발 이제 국민들이 도려냅시다
    조선일보에 부역하는것들 싸그리 다 잘라낼수 있도록 이번 기회에 함 해봅시다

  • 16.
    '16.12.14 1:57 PM (117.123.xxx.109)

    저게 진짜라면,
    엽기네요
    피를 나눠준 자식들까지
    엄마에게 할수있는 짓이 아니에요

  • 17. 봤어요
    '16.12.14 1:58 PM (112.164.xxx.149)

    저는 실제로 자필로 써진 편지 복사된 사진화일로.. 저 장모가 여러군데 복사한 편지를 보냈나 보더라구요.
    10월인가 11월초에 카톡으로 받았는데, 날고 기는 의원들과 기자들이 벌써 입수했을거라 생각해서 굳이 제보하진 않았어요.

  • 18. 봤어요
    '16.12.14 2:00 PM (112.164.xxx.149) - 삭제된댓글

    총 11장의 편지였던것으로 기억해요.

  • 19. 으아
    '16.12.14 2:02 PM (119.149.xxx.79)

    넘 충격적이다.
    조선일보 폐간!!!!!!

  • 20. 충격이긴한데
    '16.12.14 2:03 PM (183.109.xxx.87)

    왜 하필 이 시점에?
    왜 하필 출처가 박사모?
    죽은 사람 불쌍하긴한데
    뭐 그건 집안 얘기이고
    지금은 나라 얘기에 더 관심가져야할때
    뭣이 중한디?

  • 21. .....
    '16.12.14 2:03 PM (121.161.xxx.32)

    자기 엄마를 고문하고 욕한 자식들이 시집장가는 잘 가겠냐는 말은 좀 알려져야 할거 같아요.
    인간말종들이네요...4명다 사고치고 다니고 엄마가 수습하려고 큰돈 뿌리고 다녔고
    아빠란 인간이 엄마가 돈 다 써서 니네들 줄돈 없다고 하자 자기엄마 사설감옥에 가둬두고 몇달간 고문하다가
    쫓아냈다고 하는데 저런걸 자식이라고 낳아 놨나요. 살모사들이네요.

  • 22. 봤어요
    '16.12.14 2:03 PM (112.164.xxx.149)

    총 11장의 편지이고 9월11일에 작성되었어요. 지금 카톡 보니 10월 중순에 받은 카톡이네요.

  • 23. 여기서 고백하는데
    '16.12.14 2:03 PM (121.161.xxx.86)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도 도덕이나 성공한 사람 돈많은 사람 공부잘한사람등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
    도덕적 관념이 좀 희미했었는데
    요근래 청문회 보면서 거짓말들이 뽀록나는거, 범죄저지른게 탄로나는걸 보면서
    생각이 좀 달라지는것 같더라고요
    요즘의 정국이 저는 참 감사해요 어려모로

  • 24. 박사모
    '16.12.14 2:05 PM (119.149.xxx.79)

    조선일보란 같이 순장하려나 보네요.
    도와줄까봐요.

  • 25. 여기서 고백하는데
    '16.12.14 2:06 PM (121.161.xxx.86)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도 성공한 사람 돈많은 사람 공부 잘한 사람등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 대한
    도덕적 잣대가 좀 희미했었는데
    요근래 청문회등에서 거짓말들이 뽀록나는거, 범죄저지른게 탄로나는걸 보면서
    생각이 좀 달라지는것 같더라고요
    요즘의 정국이 저는 참 감사해요 여러가지로요

  • 26. ..
    '16.12.14 2:06 PM (218.234.xxx.185)

    지난달 동창모임에서 들었어요.

  • 27. gma
    '16.12.14 2:08 PM (121.131.xxx.43)

    이거 진작에 봤는데, 조선 입 막으려고 청와대에서 이 문서 들고 흔들었다는 말 들은 적이 있어요.
    박사모들이 조선을 공격하는 중인건가요?
    우린 그냥 조용히 구경합시다.
    탄핵 어여 이뤄지라고 기도하면서.

  • 28. ..
    '16.12.14 2:08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편지 내용이 찌라시라기엔...한글자 한글자 한이 서려있네요....
    자살이라고 첨부터 믿지도 않았지만..

  • 29. 허거거걱
    '16.12.14 2:09 PM (223.39.xxx.12)

    돈 많은 것들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도대체 어디까지
    가능한 것일까요?
    저게 다 사실이면 정말 잔인하고 잔인하네요.

  • 30. 봤어요
    '16.12.14 2:10 PM (112.164.xxx.149)

    박사모가 들이대는 이유는 저번처럼 조선과 청와대가 한 판 붙는 시나리오랑 비슷하고 그땐 청와대가 이겼죠. 구원파가 기춘이한테 우리가 남이가-를 외친 이유랑 비슷한거죠. 그리고 유병언 해골로 타협하듯이 압박하는거죠. 친박의 외침 조선아 우리가 남이가- ㅋ

  • 31. 그래서
    '16.12.14 2:14 PM (110.70.xxx.8)

    소문엔 친정동생이 끝없이 사업자금요구하고
    그거해주느라 힘들었고
    딸의결혼생활이 자기와비슷해서
    그우울증으로 자살했다던데
    그것도 아니었단말이군

  • 32. 아우
    '16.12.14 2:14 PM (1.230.xxx.76)

    온갖 엽기적인 영화 소재들이 죄다 우리나라 일이네요.
    이번에 여기저기 제대로 털렸으면 좋겠네요.

  • 33. ㅡㅡㅡ
    '16.12.14 2:20 PM (183.99.xxx.190)

    조선과 와대가 또 싸우나봐요.

  • 34. 신중합시다.
    '16.12.14 2:21 PM (96.246.xxx.6)

    박사모라.........

  • 35. ㅗㅗ
    '16.12.14 2:26 PM (211.36.xxx.71)

    조선일보와 청와대 싸움. 감정 빼고 지켜볼일. 제발 냄비처럼 흥분먼저 하지말라구요

  • 36. 출처
    '16.12.14 2:28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저기 아니에요.

    이미 쫙 퍼져 있어서 손써서 내리기도 힘들 거예요.

  • 37. 출처
    '16.12.14 2:29 PM (119.14.xxx.20)

    가 저기만 있는 거 아니에요.

    이미 쫙 퍼져 있어서 손써서 내리기도 힘들 거예요.

  • 38. 방가들
    '16.12.14 2:34 PM (112.221.xxx.67)

    변명이라도 듣고싶은데요...대체 이유가뭔지...
    자식들은 그냥 아버지의 유산안주겠다는 말에 엄마를 저리 괴롭힌건지..
    뭔가 그래도 있지않을까싶기도하고....
    어차피..와이프있다고 여자 안만나고 사는것도 아닌데..뭐땜시 저렇게까지했는지...궁금합니다.

  • 39. ....
    '16.12.14 2:35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기부금 선생사례 논문대필만 확 들어오네..

  • 40. ㅇㅇㅇ
    '16.12.14 2:38 PM (14.75.xxx.57) - 삭제된댓글

    저기글에 나오는 방서방이 죽은코리아나 사장
    방뭐시기 라는 거예요?
    저글이 사실이라면 벌받은거네요
    자식들은 얼굴도 못들듯

  • 41. ..
    '16.12.14 2:40 PM (14.1.xxx.180) - 삭제된댓글

    자필편지 각 커뮤니티사이트마다 돌아다니고 있어요.
    설마 사실일까 싶은 내용이네요...

  • 42. 저도
    '16.12.14 2:41 PM (49.2.xxx.195)

    충격적인 와중에 기부금 선생님 사례 논문대필만 눈에 쏙 들어오네요.
    그런 게 통하는 세상이 맞았어요.

  • 43. 이집구석
    '16.12.14 2:42 PM (119.67.xxx.187)

    얘기만 잘 조사해도 드라마,영화 소재 무궁무진할듯.
    장자연부터..
    열등감에 저 용훈이란작자 성장기에도 문제가상당하겠죠.
    저집안 ,2,3세 제대로 된 인간하나 없다는데 교묘한 언플,인맥으로 아직 망하진 않네요.
    이나라에 좃선만 하나 사라져도 정상이 될겁니다.

    박사모도 어디서 주위온거 올린걸테고 확실한건 막장중 막장 인가 봅니다.저 딸도 진작에 이혼하고 혼자 그냥 살지 .자식들도 다 컸는데....
    뭔가 또 다른 얘기도 있을테고.

  • 44. 충격
    '16.12.14 2:55 PM (211.227.xxx.235)

    사실일수도 있지만
    이시기에 이런거 터트리는 의도가 있어보이네요
    물타기?

  • 45. ...
    '16.12.14 2:58 PM (221.151.xxx.79)

    글쎄요 출처도 의심스럽고. 유서 사본이 있다면 그걸 언론에 공개하면 될텐데 뭐하러 굳이 자필 편지를?

  • 46. rolrol
    '16.12.14 3:05 PM (59.30.xxx.239)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현실에 있는 얘기같지가 않습니다.
    피가 차게 식는 느낌이네요

  • 47. ...
    '16.12.14 3:17 PM (58.121.xxx.183)

    앞으로 방씨는 피해야겠네요.
    그리고 저런 일을 벌인 방씨의 이유는 육영수가 죽은 이유와 같다고 보입니다.

  • 48. 아니 근데
    '16.12.14 3:17 PM (175.223.xxx.206)

    남편이야 남이니 아내를 학대했다쳐도
    자식들이 어찌 아버지 말만 듣고 어머니에게 욕하고
    때리고 고문할 수 있죠????
    도저히 상상불가 집구석이네요 @@

  • 49. 어쨌든
    '16.12.14 3:32 PM (210.183.xxx.10)

    서로 서로 꽉 껴안고 같이 침몰 하길 바랍니다

  • 50. 근데
    '16.12.14 3:43 PM (61.82.xxx.136)

    무지하게 긴데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봤거든요.
    꾸며낸 거라기엔 너무 분노와 한에 서려 있어서 초집중해서 봤는데 뒷부분에 갑자기 살려내보시지?
    해서 당황했어요.
    슬픈 척 위선 떨거면 니들 뭐든 조작질 잘하니까 능력 발휘해 죽은 목숨도 살려 내봐라..뭐 이 뜻인가요?
    근데 sns에서 술 퍼먹은 거 공개할 정도면 겉으로도 슬픈 척 위장도 안하는 거 같은데 뭔가 앞뒤가 안 맞는다는 느낌...
    게다가 출처가 박사모라고 적혀 있으니 신뢰도 급하락이네요.
    어찌됐건 저 집안 식구 자살 사건은 다들 뭔가 석연치 않다고 입을 모으긴 하는데 내막이 저 위에 적힌 내용이 사실인지..그렇다면 진짜... 천인공노할 죄인데...
    위 편지가 과연 신빙성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51. 호텔 방가
    '16.12.14 3:53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저집 딸이 서울예고 출신이라는데 악기 전공인가요?

    대박이네요.. 남편한테도 조폭 동원해 협박하고

    애는 둘이나 있고

  • 52. 호텔 방가
    '16.12.14 3:58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여기 사이트도 그렇고 미씨유 회원시절에도 그렇고... 예고출신 글쓰는 말투만 봐도 못되먹은년들 많더라

    여기도 가끔 사립초 예고출신 아짐이 첩딸들과 같이 다녔다고 글쓰는거 보면 아주 아래로 내려깔고

    조롱과 멸시하는 감정이 잔뜩 섞인 투로 댓글 달더구랴....

  • 53.
    '16.12.14 4:02 PM (110.13.xxx.141)

    사람이 저럴수도 있구나...무섭.

  • 54. .....
    '16.12.14 4:13 PM (221.141.xxx.88)

    이것의 진위가 확인된 후에 여론조성돼도 늦지않을듯요.

    사실이라면, 엽기적이네요. 방씨 일가 조선일보 무너질 계기가

    될거라고 예측해봅니다.

  • 55. 방용훈이 장자연 리스트의
    '16.12.14 4:39 PM (1.176.xxx.13)

    방용훈이 장자연 리스트의 악마라더니
    장자연이 말한 대로 악마들 맞네요

    뺑소니사고도 돈으로 처리했다는 말이 밟히네요..

    박사모 아니라도 인터넷에 얼마든지 퍼져있는 글이고요.

    집안 자체가 머리나쁘고 돈만 많은 인간이하의 짐승들이네요

  • 56. ***
    '16.12.14 5:04 PM (210.106.xxx.62)

    진짜,장모가 썼나요?
    나이가 70대 이상은 될텐데, 글은 30대 정도가 쓴 듯하네요

  • 57. 나이있어도
    '16.12.14 5:07 PM (1.227.xxx.72)

    부모가 전문직이라고 했던걸 보면 식견있고 좀 배운사람이면 저 정도 쓸수 있겠죠

  • 58. 나이있어도
    '16.12.14 5:08 PM (1.227.xxx.72)

    유서를 공개해야 파장이 더 클꺼같은데..
    김사 검색하니 유서는 사회적 파장이 클 것 같아 경찰이 공개를 안한다고 써있네요

  • 59. ..
    '16.12.14 5:11 PM (220.117.xxx.232)

    집 지하실 사설 감옥.. 무섭네요.

  • 60. 출처가 박사모
    '16.12.14 5:19 PM (180.69.xxx.218)

    하필 왜 박사모 일까요 그나저나 방씨네는 기가막히네요

  • 61. 출처도 박사모에,
    '16.12.14 5:27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와이프의 행각도 보통이 아니었을 듯.
    기부금, 선생님 특별사례, 논문대필.
    이게 사실이라면 방씨 남편이나 아내나 거기서 거기인...뭐 동정해줄 만한 여자도 아닐 것 같은데.

  • 62. ㅡㅡ
    '16.12.14 5:39 PM (121.134.xxx.51) - 삭제된댓글

    박사모라라서
    조선이라서 지들 문제는 일단 가쉽 유서 복사본 보고 나면
    욕해도 안 늦을듯. 타이밍도 출처도 수상

  • 63. 바람이분다
    '16.12.14 5:43 PM (1.231.xxx.13)

    인터넷에 퍼진지 한참 됐어요.
    원본으로 보면 저 어머니의 한이 더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웬만하면 원본도 보시길.
    저 내용이 다 사실이라면 너무나 끔찍한 일입니다.

  • 64. 그냥
    '16.12.14 5:58 PM (223.62.xxx.50)

    딸 먼저 보낸 어머니의 한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그런데,
    한치 건너 손주들이라고는 하지만,
    딸이 너무 소중하고,딸의 죽음이 억울하다고는 해도,
    그 딸의 자식들인 손주들에게도 저주를 퍼붓는 내용들은 좀 섬뜩하네요.
    저 글을 쓴 어머니가 딸의 죽음이 억울하고 딸을 목숨보다 귀하게 여긴것은 알겠는데,
    그 죽은 딸 또한 자기 목숨처럼 여겼을 자식들에게,친정엄마가 저주를 퍼붓는다는걸 안다면,
    그 마음은 어떠할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손주들에게도 화나고 분한 마음이 든다해도,
    못된 짓만 하는 망나니 들이라고 해도,
    온 국민이 알게끔,
    패륜을 벌이는 나쁜 젊은들이라고 울부짖느니,
    차라리 그 내용과 손주들 이름은 빼고 글을 올리지..

    옛말에
    내 자식 힘들게 하는 손주들이 밉다는 얘기가 사실인가보네요.

    사실이든 아니든.
    기껏 이십대일 4명의 손주들은
    이런 글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들까 싶네요..
    엄마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추억보다는
    외할머니의 잔인함을 더 느낄것같은데요..
    천하의 살인마라는 강호순도 자기 자식들은 걱정하고 이름이라도 밝혀질까봐 전전긍긍했다는데..
    그만큼 글쓴이가 한이 깊은거라고 이해해야겠네요..

  • 65. 사실이라면...
    '16.12.14 6:00 PM (116.40.xxx.2)

    사실이라면
    이란 말처럼 웃기는게 없어요

    사실인지 아닌지 모른다면
    입에 올리지 않는 편이 옳은 것.

  • 66. 개놈들
    '16.12.14 6:02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박사모라도 사실을 올렸을 수 있죠.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다 다 망하길 ㅋㅋ

  • 67. 그냥
    '16.12.14 6:07 PM (223.62.xxx.50)

    예전에 떠들썩했던 연수원 부인 자살사건이 떠오르네요.
    그때도 딸 먼저 보낸 친정어머니가
    딸의 억울한 죽음을 알리고 사위와 상간녀를 응징했는데,
    나중에 사법처리과정에서 판결로 밝혀진 내용에는,
    죽은 딸이 먼저 상간남이 있었고,양쪽에 다 문제가 있었던걸로 밝혀졌잖아요?
    이 글도 사건 당사자 한쪽의 시각에서 쓰여진 글이라,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지에 대해서는 논외라 하더라도,
    이미 언급된 손주들의 비행과 잘못에 대해서는
    뜻하지않게 외할머니에 의해 폭로된 사실에 대해,
    손주들이 충격 좀 받겠네요..
    제 시각으로는 참 의외예요..
    모성애라는게..자식의 자식까지 파괴시킬만큼 강한 것인지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 68. ...
    '16.12.14 6:14 PM (211.202.xxx.71)

    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원문보기 ▶ 글쓴이 : 글벗들

    출처 : 남자천사 교육 | 글쓴이 : 필승해군 | 원글보기

    12월 2주 이 블로그 인기글 왜곡 보도 손석희 구속하라!!! 이재명
    댓글쓰기


    ㅡㅡㅡㅡㅡㅡㅡ

    원글 맨아래 이 내용 저만 보이나요?

    ///박사모/////손석희 구속하라/////////

    저는 이 글의 의도가 궁금? 의심? 이러네요

  • 69. ...
    '16.12.14 6:46 PM (115.136.xxx.3)

    이 소문 한달전에 듣기는 했는데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말았었거든요.
    이런 편지가 돌고 있었군요.
    소문은 아들이 뺑소니 사건을 일으킨걸 부인이
    사채 돈은 사용해서 덮었는데, 방사장과 그 자식들이
    그걸알고 엄마 죽였다는 소문이였어요.
    그 때는 설마 그 정도의 돈이 없어서 사채를 사용했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 안 믿었는데,
    편지안의 내용과 일치하네요. 이 나라의 기득권수중은 정말 막장 수준이네요

  • 70.
    '16.12.14 7:23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방 ㅅㅇ , ㅈㅇ, ㅈㅇ, ㅈㅇ 이렇게 네 남매가 페북에 있네요.

    전 이미 고인된 사모님 얼굴도 봤네요

    사실로 믿기지 않지만 딸들 인상이 어찌 거시기 하네요

  • 71. ㅇㅇ
    '16.12.14 7:28 PM (1.228.xxx.142)

    저 글 온 사이트에 퍼졌는데
    글 쓴이가 박사모에서 퍼온듯하네요
    다른 집안 일이라면 소설이라 의심 할 수도 있는데
    방가네 집일이라 백프로 믿어지네요
    아뭏든 조선일보는 악의축 입니다

  • 72. ㅋㅋㅋㅋ
    '16.12.14 8:13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너무 많은걸 가지니까

    정신이 도는가봐요?? 그래서 재벌들이 마약이니 여자연옌들 데리고 ㅅㅅ 하고 그러는거 아니겠어요?

    너무 한쪽에 몰리니까..

    미 ㅈ ㅁㄷ 병원 아들도 여자들이랑 해외에서 뽕맞고
    워낙에 뽕쟁이다보니... 의사 면허 취소 되었다잖아요~~~

    대치 ㅁㅈㅁㄷ 한번갔다 진료비에 놀라고
    두번째는 의사나 직원들도 너무 매너없더라구요
    여의사란 사람들은 진료 내내 사람 얼굴 쳐다보지도 않고 ... 직원들도 약국이나 수납이나 간호사나 싸가지

  • 73. 저도
    '16.12.14 9:20 PM (211.252.xxx.97) - 삭제된댓글

    다른 싸이트에서 한달전에 봤어요

    아마 자살하고나서 외할머니가 두고봤는데도
    사위와 손주들이 계속 정신못차리니 뿌리는것같아요.

  • 74. 헐...
    '16.12.14 9:20 PM (220.72.xxx.151) - 삭제된댓글

    청와대와 조선일보가 싸우는중이라 이런가봅니다

    박근혜 까발리니 열받아서 박사모가 조선일보 까발리나봅니다.

    그래..싸워라 싸워..

    둘다 같이 싸우다 같이 망해라...

    엽기 대통령에 엽기 언론사..

  • 75. 헐...
    '16.12.14 9:22 PM (220.72.xxx.151) - 삭제된댓글

    청와대와 조선일보가 싸우는중이라 이런가봅니다

    최근 박근혜비리 까발린다고 열받아하더니

    박사모입을통해 조선일보 까발리나봅니다.

    그래..싸워라 싸워..

    둘다 같이 싸우다 같이 망해라...

    엽기 대통령에 엽기 언론사..

  • 76. ...
    '16.12.14 9:28 PM (112.154.xxx.35)

    조선일보 집안 상상 이상이네요. 저 글이 사실이라면 자살이 아니라 죽을수 없게끔 몰고간거네요

  • 77. 저 위에 그냥님
    '16.12.14 9:35 PM (39.7.xxx.66)

    연수원생 부인 자살 사건 사실 관계가 틀려요 그 부인 상간남 없었어요 어디서 지금 완전 억울할 이야길 하세요 그리고 그 부인이 자살한 것과 연수원생 남편이 바람피운 것과의 상관관계가 객관적으로 입증이 어렵다고 해서 상간녀가 무혐의가 된겁니다 억울한 사람 더 억울하게 만들 소리하시네 좀 알고쓰쇼

  • 78. 햇쌀드리
    '16.12.14 9:39 PM (182.222.xxx.120)

    헉... 공포 영화보다 더 끔찍하네요

  • 79. 저 위에 그냥 님
    '16.12.14 9:40 PM (39.7.xxx.66)

    생각할수록 짜증남 모성애가 뭐 어쩌고 참내.. 사실 관계를 좀 알고 지껄여라 진짜 사법연수원생 사건때 그 상간녀 심지어 자살한 와이프 옷이랑 가방 중고나라에 팔아서 욕 바가지로 먹었음 좀 알고써라 알지도 못하면서 뭐 모성애가 어쩌고 저쩌고 생각이 깊은척... 짜증나는 아줌마 스탈

  • 80. 햇쌀드리
    '16.12.14 9:42 PM (182.222.xxx.120)

    방용훈 얼굴좀 보려했더니.. 사진이 없어요.
    더럽지만 누가 링크좀...

  • 81. 저위에 그냥 님 님
    '16.12.14 10:57 PM (223.62.xxx.50)

    연수원 사건에 대해선,
    비록 인터넷을 통해 확인한 내용이긴 하지만,
    법적 판결문과 여자분 옹호하는 사이트에서조차 사실이라고 밝혀졌던 내용을 쓴겁니다,
    님이 사실관계를 좀 더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죽은 여자분이 상간남이 있었고,재판과정에서도 자세히 밝혀져서 판결문에도 기록이 남아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여자분 어머니가 주장하셨던것과 사실이 다른 점이 많아서,여자분 옹호하던 사이트의 회원분들도 실망을 하고 조용히 탈퇴한 사람들이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는 인터넷 내용중에서도 재판과정중에 밝혀지고 판사가 쓴 판결문이 그래도 사실에 가장 가까울거라고 믿습니다..
    님이 다시 확인해보세요

  • 82. 방용훈
    '16.12.14 11:26 PM (109.23.xxx.17)

    http://landen.tistory.com/19

  • 83. ...
    '16.12.14 11:51 PM (124.80.xxx.154)

    223.62.xxx.50
    사법연수원생들이 서로 간통한 그 사건?
    국가 세금으로 배우고 행세 했으면, 그에 걸맞는 품위를 지키셔야지요.

  • 84. 저위에 그냥 님 님
    '16.12.15 12:12 AM (223.62.xxx.50)

    제가 검색해보니,

    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진실규명 카페에서 활동했던 카페 매니저와 부매니저가 공개사과문도 작성했네요..
    링크하는법을 몰라서 링크는 못하지만,
    내용을 다시 확인해보니,

    사법연수원 불륜에 관한 내용이,
    처음 알려졌던 내용과 다른 사실들이 많이 밝혀졌고,
    그 밝혀진 사실 중에는 고인이 된 여자분이 2년여간 남자와 불륜을 저질렀던 내용도 정확하게 밝혀져있네요..

    처음 알고있었던 내용과,밝혀진 사실이 많이 다르다는걸 알게된후,
    고인의 유족 편에서 카페활동을 해왔던 매니저와 부매니저가 공개사과문을 쓰고 카페활동을 접게 된 과정까지 자세히 나와있네요..

    검색 조금만 해봐도,
    무엇이 사실인지,근거가 충분히 있는지 정도는 판단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검증된 확실한 사실을 올려도,
    오히려 거짓된 내용을 사실이라고 호도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 85. ...
    '16.12.15 12:30 AM (124.80.xxx.154)

    사법연수원생이 유부남이랑 얽힌것부터 죄인것을 모르고...

  • 86. 뭐여
    '16.12.15 12:38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진실인지 아닌지는 둘째치고
    출처부터가 드디어 반격인가보네요.
    저러다 서로 타협해서 적정선에서 눈감아주고 입닫아서
    박근혜쪽 얼렁뚱땅 마무리되면 어쩌나 싶네요.

  • 87. 과연
    '16.12.15 12:46 A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70도 넘은 노인이 맞춤법도 안틀리고 저렇게 글씨도 또박또박 잘 쓸 수 있을까?
    진실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더 지나봐야 알듯.
    내용으로 봐선 믿을 수 없는데 최근 막장 현실 때문에 사람들이 믿고싶은 듯

  • 88. 과연
    '16.12.15 12:47 A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70도 넘은 노인이 맞춤법도 안틀리고 저렇게 글씨도 또박또박 잘 쓸 수 있을까?
    박사모 출처도 그렇고 신빙성이 떨어지는데...진실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더 지나봐야 알듯.
    내용으로 봐선 믿을 수 없는데 최근 막장 현실 때문에 사람들이 믿고싶은 듯

  • 89. 70넘은 노인이 다 바보랍니까?
    '16.12.15 12:54 AM (109.23.xxx.17) - 삭제된댓글

    학력 컴플렉스 많고 돈만 있는 방씨 일가에서 양가집 규수랑 혼인 맺었겠죠. 그럼 그 엄마도 고등교육 받았을 황률 높구요. 우병우 랑 손잡고 도망다니고 있는 장모도 70넘지 않았을가요?

  • 90. 70넘은 노인이 다 바보랍니까?
    '16.12.15 12:54 AM (109.23.xxx.17)

    력 컴플렉스 많고 돈만 있는 방씨 일가에서 양가집 규수랑 혼인 맺었겠죠. 그럼 그 엄마도 고등교육 받았을 확률 높구요. 우병우 랑 손잡고 도망다니고 있는 장모도 70넘지 않았을가요?

  • 91. 저희
    '16.12.15 1:09 A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엄마도 사범학교 나오고 고등교육 받았는데 70넘으시니 카톡 보내시는데
    맞츔봅 다 틀려요. 대학 나온 60대 아줌마도 맞춤법 쓰는 분 많지 않을 걸요.

  • 92. ..
    '16.12.15 1:09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

    누구나 억울한 일이 있어 공개적으로 호소하는 글들은 대부분 검수과정을 거치지요
    내가 써도 맞춤법 단어 다시 한번 살펴볼텐데, 하물며 억울하고 부당한 일 알리는 목적이 있으면
    법적인 문제도 있고 문장 단어등등 법무사, 변호사 통해서 한번 검수 거쳤겠다 추측은 해봅니다

  • 93. 저희
    '16.12.15 1:10 A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엄마도 사범학교 나오고 고등교육 받았는데 70넘으시니 카톡 보내시는데
    맞춤법 다 틀려요. 대학 나온 60대 아줌마도 맞춤법 쓰는 분 많지 않을 걸요.

  • 94. 검수
    '16.12.15 1:12 A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거쳐 자필로 다 노인네가 다 썼다구요??
    아예 기자회견을 하지 저런 식으로 할까요?
    다른 신문사들도 조선일보 못잡아먹어 안달인데

  • 95. ..
    '16.12.15 1:28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

    70~80대도 요즘 정정한 사람들 많은데요 김기춘 만77세
    세월호 광화문광장, 분당할머니, 이번에 탄핵전야, 여의도 국회앞까지 참석하던데요
    그 할머니 논리적으로 발언하는 것 보고 감탄했네요 기억력도 좋고요
    저 정도 분량, 마음먹으면 성경필사보다 쉽게 쭉 써내려갈 수 있어요
    성경필사 해본분들은 알아요

  • 96. ..
    '16.12.15 1:28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

    세월호 분당할머니는 80대

  • 97. snowmelt
    '16.12.15 1:59 AM (125.181.xxx.106)

    원본 봤습니다.
    맞춤법, 띄어쓰기 틀린 것 많이 보여요.

  • 98. 진짜라면
    '16.12.15 2:10 AM (206.174.xxx.39)

    유서의 복사본운 왜 안돌아다니는지???
    뭔가 사연이 있는 것같기는 한데 과연 다 사실일지???
    누가 받아쓴 거같기도 하고...

  • 99. ..
    '16.12.15 2:46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

    유서는 경찰에서 막았다?고 하고, 친정엄마도 법적인 이해관계로 세상에 공개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는 상황 이라 편지로 억울한 것만 풀어내는 것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100. ......
    '16.12.15 3:5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위에 연수원 사례 쓰신 분 계신데....
    그건 법정에선 반전으로
    쌍방불륜으로 다 판결났습니다...
    처음에 장모께서 주장한 부분은
    날조범벅이었죠..
    장모주장, 남편주장. 판결문 한꺼번에 읽어보세요. 라쇼몽 보는 거 같으실 거에요..
    //

    저 방씨 장모 편지라는 거 전 어제 원본 캡춰본으로 봤어요.
    사실여부를 떠나서 일단 장모 본인이 썼을 거란 생각은 들게 하는 글이에요...
    퀄리티가...

    읽고 사실이라고 가정해보니 넘 막장집안 같아서 소름 돋았어요.
    아버지가 나를 평생 돌봐준 엄마를 괴롭히는데,
    협조해서 같이 괴롭히는 자식들이라....
    이게 정말 말이 되나 싶을 정도로 믿기 힘드니
    사실로 가정해보니 토나올 거 같더라고요..

  • 101. 불꽃축제기간
    '16.12.15 4:45 AM (116.43.xxx.17) - 삭제된댓글

    아주 여기저기서 빵빵 터지네요
    전 국정충작품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연예인열애설로 물타기했는데 이번엔 어림도 없을거고 이정도는 나와줘야 사람들 반응이 나올테니까요 역시 이런 큰사건은 안에서 터져야하나봐요 방씨집안이라 크게 놀랄것도 없고 곱게 내려오면 독재자딸이 아니죠

  • 102. 장모 친필로 읽어서 그런가
    '16.12.15 7:27 AM (222.153.xxx.103) - 삭제된댓글

    더 절절하고 가슴아프게 느껴지네요. 사람을 자살에 이르게 한 죄를 성립시킬 수 없나요, 저런 경우에?

  • 103. 장모 친필로 읽었는데
    '16.12.15 7:36 AM (222.153.xxx.103) - 삭제된댓글

    그래서 더 절절하게 느껴지네요. 사람이 무슨 잘못을 했기에 저렇게까지 당해야 하나 싶겠어요. 조선일보 사장일이라니 믿어지네요. 결국 자기 아내에게까지 조폭 동원했군요. 저런 사람이 자식인들 못 죽이겠나요. 누군들 못 죽이겠나요. 마구잡이로 죽인 권력자들과 똑같은 모습이죠. 지금 북한 김정은같이. 윗 댓글님 말이 맞는거 같네요. 조선일보 근혜 싸움 덕분에 국민이 더 많은 비리들을 알게 되겠네요.

  • 104. ㅇㅇㅇ
    '16.12.15 8:56 AM (114.200.xxx.23)

    지금은 시기가 아니네요
    정권교체되고 싹다 조사하면 쉽게 할수 있어요
    지금 박사모가 박근혜 살리겠다고 아무리 그래봐야 조선일보 못이김
    정권교체돼면 박사모가 조선일보를 이길수도 있겠네

  • 105. 박사모라서 깨지만
    '16.12.15 9:12 AM (124.199.xxx.161)

    소설이 아니라 가정하고요.
    자식을 시켰다라...어미한테 가장 잔인한 방법을 썼고
    아이들에게도 잔인한 고문일 수 잇는거죠.
    인생 어느 순간에 깨닫는 날이 올 수도 있는건데 마약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드는거라 봐요.
    자식조차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군요.

  • 106. 저는 이거
    '16.12.15 9:43 AM (182.225.xxx.22)

    조작같아요.
    인터넷에 떠도는거 읽었는데요.
    진짜인가보다 싶었느네 다읽고서보니 링크된 블로그가
    무슨 목사가 운영하는 거길래 다른글은 뭐있나 보니
    말도 안되는 개독카톡류 더군요.
    그러고 나니 신뢰가 확 떨어졌어요.
    어제 최순실 전화통화 녿취된거 보세요
    최순실이든 김기춘이든 우병우든 박사모와 교회 활용해서 이런거 돌리는거면
    국면전환용이라고 봐요

  • 107.
    '16.12.15 9:58 AM (211.43.xxx.2) - 삭제된댓글

    모처에서 조선 흠집으로 뿌린거라던데요,
    정체불명 출처로
    그때 한강에서 발견되었다할 때 좀 이상했죠.

  • 108. 그럼 조선일보에서 한술 더 떠서
    '16.12.15 9:59 AM (222.153.xxx.103) - 삭제된댓글

    근혜 기춘 윤회 순실껀 더 터뜨리면 좋겠네요. 뭐가 더 나오겠죠.
    맨날 국정원 새누리 이런데서 국민들 이간질 하는데 이번에는 지들끼리 서로 터뜨리면서 서로 자폭하면 좋겠어요.

  • 109. ..
    '16.12.15 10:24 AM (115.136.xxx.3) - 삭제된댓글

    이글 딴지일보에도 올라와있던 글이에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769144&select=title...

  • 110. ..
    '16.12.15 10:25 AM (115.136.xxx.3)

    이글 딴지일보에도 올라와있어요

    http://www.ddanzi.com/free/149393909

  • 111. 예전만큼은
    '16.12.15 10:34 AM (183.98.xxx.230)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영화보다 더한게 현실이라더니...군요

  • 112. dd
    '16.12.15 11:12 AM (1.232.xxx.169)

    박사모가 출처라서 신뢰가 안간다는 분들. 이 글은 박사모 말고 다른 곳에도 다 퍼져있어요.
    지금 조선일보랑 박사모가 싸우는 중이라 박사모에서도 퍼왔겠죠.
    이미 다른 곳에 있었던 글임.

  • 113. ㅇㅇ
    '16.12.15 11:35 A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

    82 이용자 중 사법연수원 사건 관계자가
    있나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필사적으로
    댓글을 달리가요 ㅎㅎㅎ

    어차피 사진, 가족 다 노출됐고
    사람들은 절대 안 잊어버릴 거라서
    그래봐야 소용없는데 애잔하네요

  • 114. 나혀니
    '16.12.15 12:27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사법연수원 고인이 된 여자분이 먼저 바람피웠다는 부분에 대해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무 관련없지만. 그 남자라는 사람 치졸하더라구요. 남자네 엄마도 학창시절 일화 들어보니

    그애미에 그 아들이더라구요. ㅉㅉ

  • 115.
    '16.12.15 12:30 PM (182.222.xxx.32)

    왠지 그 밥에 그 나물인듯....
    저런 쓰레기랑 결혼시키는 집안도 ...쓰레기인 줄 알면서도 애를 넷이나 낳으면서 버티는 사람도...
    올바른 인격체로 아이를 기른 것이 아니고 돈이면 다 되는 속물 마인드로 애들 키우니 애들도 하나같이 쓰레기...
    쓰레기같은 자식들 저지른 사고를 돈으로 입막음하는 것이 무슨 자랑이고 수고인가요?
    결국 그렇게 쓰레기 자식들 올바로 훈육하지 않고 사고 뒤처리나 하니 결국은 그 악마자식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말로...
    저 장모 말대로 결국 그 원조 쓰레기 악마아빠도 그 악마새끼들에게 잡아먹히겠네요..

    지들끼리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모냥이네요.
    도미노처럼 좃선도 다 무너지는 세상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 116. 악인은
    '16.12.15 12:35 PM (110.10.xxx.30)

    악인은 악으로 망한다더니
    이게 사실이라면
    자신들을 키워낸 악으로
    스스로 함몰해갈것 같네요
    장자연 사건때는 그냥 넘어갔지만
    악이 악을 더키워가며 물어뜯는것 같네요
    사필귀정 인과응보
    다 부질없다 생각했었는데
    맞나봅니다

  • 117. ;;
    '16.12.15 12:4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법정에서 증거가 있어서 그렇게 판결을 내렸을 텐데
    쉴드 받는 게 더 이상..

  • 118. 관계자 맞네 ㅎㅎㅎ
    '16.12.15 12:53 P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

    그래봐야 사람들은 영원히 그렇게 믿을텐데

  • 119. 죽은
    '22.9.27 12:52 PM (61.254.xxx.115)

    이미란씨네는 의사집안이에요 결혼 잘못 시킨거고요 고인이 너무 안됐음..머리가 나쁘면 착하기라도 해야지 품성이 개차반인 아버지 피가 강한지 애들까지 조종해서 쓰레기를 만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772 서울 5억대 아파트? 2017/01/04 3,186
636771 훼로바 철분제 ㅠ 6 빈혈 2017/01/04 2,327
636770 ㄹ혜..심각해여...--;;;; 5 ㄱㄴㄷ 2017/01/04 3,304
636769 화학 선행해야될까요? . . 2017/01/04 1,099
636768 어느 이름 모를 개의 쓸쓸한 최후를 봤어요.. 10 동물애호가 2017/01/04 2,103
636767 민주종편... 4 moony2.. 2017/01/04 591
636766 남편 사촌여동생이 저한테 여기래요 10 여기 2017/01/04 4,766
636765 남편과 술먹는거 재미있나요? 3 .. 2017/01/04 1,391
636764 헬스클럽 러닝머신에 티비 달린거요... 4 .... 2017/01/04 1,708
636763 이달의 EBS영화 안내. 10 ㅇㅇ 2017/01/04 2,511
636762 jtbc 뉴스룸 속터지네요. 3 미친 2017/01/04 3,870
636761 불청에 권민중보니.. 14 음.. 2017/01/04 6,091
636760 국어 잘하시는분 (책많이 읽으신분)문장 해독 좀 해주세요. 37 84 2017/01/04 3,407
636759 기습간담회 보니 정신병이 몇개인지... 8 개헌반대 2017/01/04 1,934
636758 제가 예민한건지.. 7 mylove.. 2017/01/04 1,432
636757 김석기 의원 "태극기 들고 박사모 집회 참석".. 3 샬랄라 2017/01/04 1,827
636756 자식이 뭔지 아무 생각없이 살고파 7 머리를 비우.. 2017/01/04 3,034
636755 술 잘먹는 의사한테 진료 그만 받아야겠죠? 4 병원 2017/01/04 1,410
636754 주차 잘하는 노하우좀 알려 주세요 제발요.. 14 ㅡㅜ 2017/01/04 2,832
636753 신세한탄)나이 많은 미혼 결혼하고 싶어요 27 결혼 2017/01/04 6,869
636752 신정에 시댁에서 있었던 일(내용 펑) 41 에구 2017/01/04 9,758
636751 막대먹은 영애씨 이제 끝인가요? 3 ... 2017/01/04 1,921
636750 백분토론 기다리시는 분 계신가요? 5 졸려 2017/01/04 908
636749 UPI, 중국, 사드 배치 갈등 속에 한국행 전세기 금지 light7.. 2017/01/04 313
636748 아이 하는거보면 답답해서 소리쳤어요ㅠ 4 zz 2017/01/04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