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수리된 전세집이라면 셋 중 어디 선택하시겠어요?

질문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16-12-13 18:29:59
1) 1층
2) 탑층
3) 길가동
수리 잘된 집들은
다 이런 단점들이 있네요ㅠ
IP : 110.70.xxx.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상
    '16.12.13 6:32 PM (116.33.xxx.87)

    그중고르면 탑층요

  • 2. @@
    '16.12.13 6:34 PM (121.182.xxx.201)

    전 길가동...
    시끄러운건 적응됩니다.

  • 3. 아날로그
    '16.12.13 6:34 PM (112.169.xxx.40)

    그나마 탑층이 낫겠네요ᆞᆞ향이 다 같다면요

  • 4. 노을공주
    '16.12.13 6:38 PM (27.1.xxx.155)

    무조건 탑층이요..
    애들있으면 1층도 추천하겠는데..밤되면 차들들어올때 그 라이트가 비춰서 싫더라구요.낮에도 커텐훤히 열기 좀 그렇고..쓰레기버릴땐조아요.ㅎㅎ
    그래도 탑층고고~~

  • 5. 밥먹다가
    '16.12.13 6:39 P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

    나중에 전세 뺄때는 1층이 낫죠. 애있는 집은 무조건 1층 선호합니다.

  • 6. 저도
    '16.12.13 6:40 PM (110.14.xxx.64)

    탑층

    길가동 여름에 미쵸요. 창문을 못 열어요.

  • 7. 저도
    '16.12.13 6:40 PM (124.50.xxx.151)

    탑층이요. 길가는 확실히 시끄러워요.여름밤에 문열고자면
    차소리, 새벽에 떠드는 소음 엄청납니다..
    1층은 아무래도 춥고, 탑층 안살아봤지만 층간소음없고
    해도 잘들테니 셋중에는 젤 나아보여요.

  • 8. 길가동
    '16.12.13 6:44 PM (180.66.xxx.214)

    저같으면 고속도로 옆만 아니라면 길가동이요.
    탑층은 살아 봤는데, 겨울에 미치도록 추워요.
    코가 시려워서 잠을 못 잘 정도 였어요.
    절대 꼭대기층이라고 층간소음 조용하지도 않아요.
    아랫층 지랄맞게 뛰는 소음과 진동도 윗집으로 올라옵니다.
    1층은 벌레, 쥐, 여름 겨울 하수구 역류 때문에 힘들구요.
    집에서 반바지 입고 돌아 다니는 것도 신경 쓰일거 같아요.

  • 9. ...
    '16.12.13 6:46 PM (125.178.xxx.117)

    탑층요.
    요즘 층간소음 때문에 탑층 인기 많아졌어요

  • 10. 탑층
    '16.12.13 6:46 PM (121.145.xxx.173)

    춥고 더워서 비추.
    누수걱정까지.

  • 11. ...
    '16.12.13 6:52 PM (116.41.xxx.111)

    신축이면 탑층이요.

    길가집은 소음에 예민안하신 분이면 상관없는데 가만히 있으면 시계초침 들리실 정도의 귀 예민한 분이면 절대로 피하셔야 합니다.

    소음> 일조권> 하수관 역류 이긴 한데.. 저는 탑층할래요.

  • 12. 전세라면
    '16.12.13 6:59 PM (211.246.xxx.51)

    1층이요...

  • 13.
    '16.12.13 7:05 PM (220.89.xxx.182)

    어린 아이가 있다면 1층
    지진 영향권이라면 1층

    아니라면 탑층

  • 14. . .
    '16.12.13 7:08 PM (220.79.xxx.211) - 삭제된댓글

    제 기준으로는 소음과 먼지가 더 싫어요.
    아이 있으면 1층
    아이 없으면 탑층

  • 15. 진호맘
    '16.12.13 7:11 PM (211.36.xxx.200)

    탑층 살다 중간층 에서 사는데
    층가소음 때문에 탑층 가고파오ㅡ

  • 16. 살아봤나?
    '16.12.13 7:20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무조건 탑층
    도로변집 미치고 환장함
    경험상 소음은 적응안되고 점점더 예민해짐

  • 17.
    '16.12.13 7:26 PM (121.128.xxx.51)

    길가동이요
    8차선 도로 아니면요
    4차선 옆에 노선버스 2개 있는 도로에 살았는데 여름만 시끄럽고 괜찮았어요

  • 18. 저도
    '16.12.13 8:45 P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

    탑층 살고 있는데 장점이 더 많네요
    저희는 6년된 아파트인데 맨가장자리 탑층임에도
    곰팡이나 결로가 없어요
    그대신 환기를 많이 하다보니 매우 춥게 보내고 있어요
    추운건 말고는 다 좋아요
    전에 층간소음으로 고통 받은적이 있다보니
    이제 탑층 아니면 아파트에서 못살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408 랜드로버 어떤가요? 6 차 구입 2017/01/05 1,911
637407 중학교 여학생과 하는 여행 나라 추천해주세요 2 여행조아 2017/01/05 526
637406 부산 날씨 어떤가요? 3 살빼자^^ 2017/01/05 516
637405 대치동, 목동 논술학원 추천바랍니다. 7 예비고3 2017/01/05 2,469
637404 산이나 운동다니면서 들을 fm스트레오라디오 추천해 주세요. 7 마음 다지기.. 2017/01/05 790
637403 싹 다 주리를 틀어버리고 싶네요. 5 ... 2017/01/05 674
637402 윤전추 이것도 뻔뻔 그 자체네요 8 .... 2017/01/05 3,014
637401 82회원님들 14일-토- 전국구 벙커에서 포트럭 파티 한데요. 4 gma 2017/01/05 531
637400 최신폰 V20산지 두달됬는데 고장은 수리가 답인가요? 5 2017/01/05 1,003
637399 임신하는꿈도 태몽인가요? 5 궁금이 2017/01/05 2,308
637398 [속보] 윤전추가 세월호 오전에 댓통과 일했대요 29 ... 2017/01/05 16,732
637397 전산세무회계(TAT2급)도 어렵군요. 3 회계 2017/01/05 1,318
637396 자외선차단제 대신 bb 나cc크림 괜찮은가요? 1 질문 2017/01/05 602
637395 초등 3학년 아들이 플스4 사달래는데 사줘도 될까요? 4 꽁치엄마 2017/01/05 1,192
637394 증여받은 집 5년내에 팔면 어찌 되나요? 6 000 2017/01/05 3,637
637393 마흔중후반인데 계단오르기하면 관절에 좋은가요? 3 관절 2017/01/05 2,312
637392 드라마 도깨비 온통 벽면 찻장을보면서.. 1 끄덕끄덕 2017/01/05 2,429
637391 과외의 단점은 뭘까요? 7 땅지맘 2017/01/05 2,296
637390 역대 최장 여진, 이례적 현상 아니다 2 후쿠시마의 .. 2017/01/05 1,302
637389 [최순실 게이트 재판] 檢..朴대통령 공범 증거 차고 넘친다 .... 2017/01/05 418
637388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어떨까요? 2 피스타치오1.. 2017/01/05 1,442
637387 남자 많은 곳에서 일하기 11 샤샤 2017/01/05 2,133
637386 이게 정당이냐]국민의당, 개보신당이 노무현을 다시 불러 오네요 4 정신병자들 2017/01/05 641
637385 스벅 아메리카노보다 오늘의커피가 낫네요 6 .. 2017/01/05 2,673
637384 냉동시킨 생크림 스프 만들어도 괜찮나요? 1 모모 2017/01/05 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