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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년내 집값 절반으로 폭락

soso 조회수 : 23,419
작성일 : 2016-12-13 10:09:37
오늘 뉴스들으니 시중 5개 은행장이 일단 내년에 기본으로 15% 하락 예견함 
다른 소식통에서는 내년 이후 지속적 경제 침몰후 악순환 진입으로 본격 하락하여 3년내 절반 폭락 예측
믿거나 말거나 본인들이 알아서 할 일
IP : 193.109.xxx.142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심
    '16.12.13 10:11 AM (121.166.xxx.35)

    무주택자지만
    이런글 믿거나말거나하고 퍼오는사람도

  • 2. 아니
    '16.12.13 10:11 AM (175.126.xxx.29)

    저 집없는 사람인데요
    도대체 저소리는 정말..10년도 넘게 들은거 같은데
    그넘의 집값 도대체 언제 내리냐구요.

    1인 1가구만 갖게 하지않는한...대한민국에선 요원하지 않을까....
    아 저야 물론
    반토막 나면 좋지요...근데 그게 언제냐구요

  • 3. ///
    '16.12.13 10:12 AM (61.75.xxx.17)

    2003년부터 들은 소리입니다.

  • 4. 바보야
    '16.12.13 10:13 AM (14.32.xxx.47)

    쓸데없는 소리...

  • 5.
    '16.12.13 10:14 AM (180.70.xxx.220)

    떨어지는데도 있을거고.
    보합인데도 있을거고
    뭐 그런거죠

    요새 기사들은..다 발로 쓰는듯

  • 6. 모리양
    '16.12.13 10:18 AM (110.70.xxx.27)

    어제 뉴스룸에서도 경제 위기에 대해 얘기했죠 상당히 비관적이라고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oid=437&aid=0000140906

  • 7. ..
    '16.12.13 10:18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전 2000년에 집 사서, 이익 많이 본 상태라..(최저 잡아도 3배)
    제 집은 떨어져도 돼요..ㅋ
    폭락하면, 우리 애들 집좀 사주게..몇개 살려고 대기중입니다.
    근데 저같은 사람들 많을 걸요. 잠재적 매수자들..

  • 8. 한채
    '16.12.13 10:22 AM (211.108.xxx.4)

    집한채 있는 전 뭐 상관없네요
    어차피 살집은 있어야 하니까
    3억짜리 1억으로 떨어지면 내집 1억에 팔고 3억하던집 1억으로 사면 되잖아요 뭐가 문제인지
    집 여래채인 사람은 손해 볼수 있지만
    한채인사람은 오르면 다른집도 오르고
    내리면 다른집도 내려서 뭐 ~
    지금 전세 사는사람들이 싼값에 집살수 있는 기회인데 과연
    집값 떨어졌다고 덥썩들 마구 살까 싶네요

  • 9. 범보
    '16.12.13 10:26 AM (223.38.xxx.143)

    집값 떨어지면 집사신다는 순진한 분들이 계시네요. 그때는 금리가 높아지면서 집사는게 오히려 손해라서 투자목적으론 더 못사게 됩니다. 실거주 위주로 거래하는 분위가 되겠죠.

  • 10. ㅇㅇ
    '16.12.13 10:26 AM (124.13.xxx.25)

    저도 떨어지길 바라는 사람이지만 모든 곳에서 절반으로 될것같진 않아요.
    지역별로 노후된 아파트가 떨어질것 같긴 하고요.

  • 11. AMY
    '16.12.13 10:33 AM (203.248.xxx.82)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21291511

    오늘 한경 헤드라인이긴 하죠. 오를 껀덕지가 좀 부족해보이긴 해요.

  • 12. ...
    '16.12.13 10:33 AM (110.47.xxx.20) - 삭제된댓글

    저 집 있지만 떨어지는게 나아요
    집값 잡는다고 외국인한테나 안 팔았으면 좋겠네요.
    일산은 조선족 타운 짓는다고 해서 주민들이 난리났었는데 어떻게 결론 났는지 모르겟네요
    아무튼 그딴 뻘짓하는 지자체장은 이제 낙선운동 하겠음

  • 13.
    '16.12.13 10:34 AM (180.66.xxx.3) - 삭제된댓글

    값이 떨어지는 것보다는
    당분가 거래가 안 될겁니다.

  • 14.
    '16.12.13 10:35 AM (180.66.xxx.3)

    값이 떨어지는 것보다
    거래가 안돼서 고통받는 것이
    더 크게 다가올 겁니다.

  • 15. ...
    '16.12.13 10:36 AM (110.47.xxx.20)

    저 집 있지만 떨어지는게 나아요
    그래야 경기가 살아나죠
    단, 집값 잡는다고 외국인한테나 안 팔았으면 좋겠네요.
    일산은 조선족 타운 짓는다고 해서 주민들이 난리났었는데 어떻게 결론 났는지 모르겟네요
    그딴 뻘짓하는 지자체장은 이제 낙선운동 하겠음

  • 16.
    '16.12.13 10:42 AM (182.225.xxx.22)

    살고 있는 집이야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죠.
    전반적으로 비슷할테니까요.
    문제는 대출금리 인것 같아요.
    한채가 있든 여러채가 있든 대출 없으면 괜찮겠지만,
    당장만해도 금리가 오르면 일단 당장 가계소비에 직격탄이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안그래도 물가가 너무 올라서 요새는 장보러가는게 무섭던데요.
    금리인상이 예견된 수순이라면 가계에 충격을 덜 주는 방법을 찾아야 할것 같아요.
    대통령이 저모양이니 우왕좌왕하다가 완충없이 가계에 들이닥칠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 17. 20년째
    '16.12.13 10:42 AM (112.169.xxx.161) - 삭제된댓글

    듣는 소리군요. 그런 소리 해서라도 1분이라도 위안 받는 사람있다면 다행. 세계 어디에도 집값 반토막 되는 곳은 듣도 보도 못 함. 아주 오지 산간 지방이나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 18. ...
    '16.12.13 10:45 AM (58.230.xxx.110)

    이런말 나오는거 보니 또 오르려나...
    올 가을 집안사고 평생 월세내고 살라던
    댓글 많이 뵈더만
    또 이런글도 글쎄...
    어차피 깔고 사는집이라 오르건 말건 노상관...

  • 19. 지방인데
    '16.12.13 10:47 AM (121.145.xxx.219)

    집이 많아지니 월세가 안나가서 월세금이 낮춰지고 전세도 금방 안빠져요.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는 건 확실해요.

  • 20. ...
    '16.12.13 10:47 AM (110.47.xxx.20) - 삭제된댓글

    '뭐'님
    집값 떨어져도 된다는게 대출금리때문이라는 거예요.
    경기가 살아난다는 말 뜻에 대출금리 하락도 함축되서 안 쓴것 뿐입니다

  • 21. ...
    '16.12.13 10:48 AM (110.47.xxx.20)

    뭐'님
    집값 떨어져도 된다는게 대출금리때문이라는 거예요.
    경기가 살아난다는 말 뜻에 대출금리 하락도 함축되서 대출금리 내용을 안 쓴것 뿐입니다

  • 22. 2년전부터
    '16.12.13 10:53 AM (121.145.xxx.219)

    방송에서 내년 내후년 안좋다고 방송들 해되니 예상들 하고 작년 올해 서둘러 집 판 사람들도 많아요.
    부동산 가니 집 팔고 그 동네서 전세로 간다는 사람들 꽤 있다고 했어요.
    집값 좋을 때 판다고..
    발 빠른 사람들은 그렇게 벌서 움직이더라구요.

  • 23. 희망사항
    '16.12.13 10:55 AM (61.82.xxx.218)

    경제력 있는 사람들은 이미 집 샀고, 집값이 하락하면 한채 더 사서 월세 놓으면 되겠네요.
    집값이 꼭지든, 바닥이든 쓰기 바쁜 사람들은 어차피 집 못 사요.
    집값 떨어지면 서민들에겐 기회예요.
    과연 이나라가 얼마나 서민들이 살기 좋은 나라일지 걱정이네요.
    집값이 오르든 떨어지든 서민들은 정신 바짝 차리고 사시실~~

  • 24. 서민
    '16.12.13 11:07 AM (121.145.xxx.219)

    제가 서민이니 제 주변 분위기는요
    집 사는 걸 포기하고 그냥 전월세로만 살면서 여유있게 즐기면서 살겠다는 부류와
    대출 없거나 최소한으로 해서 눈높이에 맞는 집을 사거나..
    이제는 과거처럼 장기 대출 안고 무리하게 집을 사려고 하지는 않아요
    다들 내집 다 가져보고 좋은집 다 살아봐서 더이상 집에 대한 환상들이 없어요.
    그러니 굳이 무리하려고 하지를 않네요.

  • 25. ㅁㅁ
    '16.12.13 11:30 AM (175.115.xxx.149)

    무슨절반까지.... 대출없이 집 있어서 떨어져도 별 걱정은 없지만 떨어지긴 떨어져야죠.. 이 미친듯한 집값..

  • 26. 평택
    '16.12.13 12:07 PM (59.13.xxx.217)

    평택은 안중에 중국인 친화지구 대대적으로 건설한다던데 사람들 관심도 없더라구요 일산은 그래도 주민들이 다르네요
    빨리 요기떠야지
    미군부대랑 삼성들어오면 성매매업소까지 판치겠네요
    가뜩이나 평택은 집창촌으로 유명했는데

  • 27. ..
    '16.12.13 12:10 PM (110.11.xxx.155)

    화폐를 계속 찍어내는데 집값이 내릴리가..

  • 28. ㆍㆍ
    '16.12.13 12:13 PM (218.155.xxx.89)

    사실 여부를 떠나 이것도 대선때마다 크게 올라오는 이슈.

  • 29. 333222
    '16.12.13 12:32 PM (175.196.xxx.128)

    제가 경제분야에는 문외한이어 글을 쓰지 않는데요.
    지금 경제 연수를 듣고 있는데, 거품의 양상은 시간과 공간에 관계없이 같다고 해요.

    (집도 마찬가지인데) 선으로 표현된 그래프의 상태를 보면
    현재가 마지막 오르고 있거나 오른 단계이고, 그 다음은 폭락이에요. 바닥이 안 보이는.

    댓글 쓴 분들은 우리나라는 다르다고 하겠지만... 그 강사님도 우려하고 있더군요.
    집 사려고 하시는 분들 기다리세요. 빚 내서 사지 마세요!!!!!!!

    일본의 경우도 마지막 오름 단계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집을 구입한 사람들이
    가장 희생이 많았다고 합니다.

  • 30. 반절로
    '16.12.13 12:35 PM (211.223.xxx.24) - 삭제된댓글

    절반이상 떨어지기를 바랍니다.
    저는 남편 집 1, 제 명의 집 1 소유자 입니다만
    그래도 현실적인 가격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31. 그런데
    '16.12.13 12:51 PM (121.145.xxx.219)

    오를 희망이 없으니 뭐..
    떨어져라 안해도 나라 꼬라지가 집값이 곤두박질 칠 일만 남았다잖아요

  • 32. 내년에
    '16.12.13 1:09 PM (211.46.xxx.249)

    15프로 하락이면 적당한 수준의 하락이 되겠네요. 그럼 폭락이라 볼 수도 없고...
    어차피 집값을 결정하는 것은 실수요자가 아니라 투기적 가수요자인데, 분위기가 이렇게 흐르면 투기 세력이 줄어들고 실수요자 위주로 편성이 되고 거품이 어느정도 걷어지겠지요.
    한 3년 비정상적으로 올랐으니 이제 좀 내려갈때가 되기는 했지요. 갭투자한 사람들이 힘들어질 수도 있겠네요.

  • 33. ..
    '16.12.13 1:34 PM (14.52.xxx.51)

    그정도로폭락은 아닐수 있지만 뭔일이 나긴 날듯 싶어요. 그리고 20년동안 그런 소리 들으셨다는분들. 아이엠에프 금융위기때 분명 폭락하긴 했었습니다. 줏어먹은 사람이 몇 없었을뿐이죠.

  • 34.
    '16.12.13 3:58 PM (61.82.xxx.136)

    인구 그래프 분석으로나 경제 싸이클로나 이래저래 2017년 ~ 2018년에 한 차례 크게 꺾인다는 게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올해 봄, 여름이 최고 피크였고 그때 한창 여기서도 집값 얘기 나왔는데 대부분 분위기가 맨날 내린다더니 절대 안 내리더라..그냥 사라..이거였거든요.
    근데 제가 82를 2002년경부터 했는데 집 매매는 여기 게시판에서 하라는 거 반대로 가면 되더라구요.
    집값 하락글에 코웃음 치는 댓글이 많으면 이제 진짜 하락장 돌입 시기 된겁니다.

  • 35. 현재의 집값은
    '16.12.13 4:01 PM (116.40.xxx.2)

    경제 리서치, 부동산 전문가, 경제학 교수, 은행장, 복덕방, 떴다방, 갭투자가, 재벌..... 이 결정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국가도 집값의 흐름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금리와 대출을 통해 펼치는 정책도 경제상황과 선거 때문에 제한이 있어요.
    환율, 주식시장은 정부가 개입을 통해 힘을 발휘할 수 있는데 집값은 그게 안됩니다.
    그래서 섣부른 판단은 하지 마세요.

    다만 나라 전체, 모든 지역을 통틀어 일률적인 상승이나 하락이 있긴 어렵다는 점 - 그걸 기억하세요.
    자신의 집과 지역의 상황에 촛점을 맞추세요.

  • 36. 경제 침몰하는데
    '16.12.13 4:07 PM (112.152.xxx.220)

    집이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싶어요

  • 37. ..
    '16.12.13 4:10 PM (121.157.xxx.73) - 삭제된댓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한다. 트럼프당선 무슨 나라가 망할거 처럼 난리쳐서 개미들 헐값에 다 팔게 만들어서 거저 주워 간 사람들 많죠.

  • 38. 그소린
    '16.12.13 4:12 PM (211.186.xxx.139)

    항상 있었어요....그래도 내살집 하나는 있어야죠

  • 39. 살집 널렸으
    '16.12.13 4:21 PM (121.145.xxx.219)

    전세 월세..
    내년에만 40만 가구가 입주를 한다고 합니다.

  • 40. ..
    '16.12.13 4:21 PM (125.131.xxx.12)

    집값 폭락하면 우리나라 경제 난리납니다.
    절대 그렇게는 두지 않아요
    전세 살면서 즐기고 사는게..평생 가능할까요?
    토지든 집이든 내 자본을 확보하지 않으면 노후에
    고생합니다...

  • 41. ........
    '16.12.13 4:34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집값이 떨어지면 전세사는 분들이 더 큰일나죠. 전세금보다 집값이 더 떨어지면...........

  • 42. ........
    '16.12.13 4:34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집값이 떨어지면 전세사는 분들이 더 큰일나죠. 집값이 절반되면 전세금이 집값보다 비싸단 얘긴데.....

  • 43. 그럼
    '16.12.13 4:36 PM (223.62.xxx.73)

    전세가 집값80프로 넘는데
    어찌되려고?
    미래를 누가 아나요..

  • 44.
    '16.12.13 4:37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집값이 떨어지면 전세사는 분들이 더 큰일나죠.
    집값이 절반되면 전세금이 집값보다 비싸단 얘긴데..... 집주인이 집 팔아도 전세금 못 메꿔준다고 하면 줄소송 일어날거고......

    집값 절반되면 얼른 집 살 수 있을거 같죠?
    그런 분들은 집값이 반토막 아니 반의 반토막 나도 집 못삽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더 떨어질거 같아서 무서워서 못사요.

  • 45.
    '16.12.13 4:38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집값이 떨어지면 전세사는 분들이 더 골치아프죠.
    집값이 절반되면 전세금이 집값보다 비싸단 얘긴데..... 집주인이 집 팔아도 전세금 못 메꿔준다고 하면 줄소송 일어날거고......


    집값 절반되면 얼른 집 살 수 있을거 같죠? 아뇨, 절대 못사요.
    그런 분들은 집값이 반토막 아니 반의 반토막 나도 집 못삽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더 떨어질거 같아서 무서워서 못사요.

  • 46.
    '16.12.13 4:38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집값이 떨어지면 전세사는 분들이 더 골치아프죠.
    집값이 절반되면 전세금이 집값보다 비싸단 얘긴데..... 집주인이 집 팔아도 전세금 못 메꿔준다고 하면 줄소송 일어날거고......


    집값 절반되면 얼른 집 살 수 있을거 같죠? 아뇨, 절대 못사요.
    그런 분들은 집값이 반토막 아니 반의 반토막 나도 집 못삽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더 떨어질거 같아서 무서워서 못사요. 성향이 그래요.

  • 47.
    '16.12.13 4:40 PM (211.46.xxx.233)

    집값이 절반되면 전세사는 분들이 더 골치아프죠.

    지금 전세값이 집값의 80%, 90% 인데 집값 절반되면 전세금이 집값보다 비싸단 얘긴데..... 집주인이 집 팔아도 전세금 못 메꿔준다고 하면 줄소송 일어날거고......


    집값 절반되면 얼른 집 살 수 있을거 같죠?
    아뇨, 절대 못사요.
    그런 분들은 집값이 반토막 아니 반의 반토막 나도 집 못삽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더 떨어질거 같아서 무서워서 못사요. 원래 성향이 그래요.

  • 48. 일리 있는거 같네요
    '16.12.13 4:43 PM (121.163.xxx.227) - 삭제된댓글

    정권 임기 1 년 앞두고는
    매번 주식도 부동산도 전부 하락하다가

    새로운 정권 들어서면
    경기가 언제 나빴냐는듯 처 올리기를 반복하곤 했으니까..

  • 49. 주식에서 처럼
    '16.12.13 4:54 PM (121.157.xxx.73) - 삭제된댓글

    부동산도 작전 세력이 있나 보지요. 일명 기획부동산 .. 바람몰이 해서 집값 내리게 했다가 어느 순간에 천정 부지로 올려버리고 쑤욱 빠지는..그걸 무한 반복 ..무슨 시즌때마다.

  • 50. 폭락론자
    '16.12.13 4:56 PM (39.118.xxx.46)

    말만 믿고 집 팔았는데. 1억 5천 올랐어요. 1년 사이에.
    그 분 선대인씨 오름장에 집장만하셨다던데. 그럼 내리지 않을까요?

  • 51. 그럼
    '16.12.13 5:08 PM (121.132.xxx.225)

    국가경제는 괜찮겠어요. 나라부도가 나겠죠.

  • 52. ..
    '16.12.13 5:09 PM (156.222.xxx.45)

    집값 절반되면 얼른 집 살 수 있을거 같죠?
    아뇨, 절대 못사요.
    그런 분들은 집값이 반토막 아니 반의 반토막 나도 집 못삽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더 떨어질거 같아서 무서워서 못사요. 원래 성향이 그래요. 2222

    저도 언제 떨어지는지 좀 보고 싶네요.

  • 53. aa
    '16.12.13 5:18 PM (112.169.xxx.214)

    집값떨어죠 우리아들 집빨리 사주고싶다...

  • 54. ....
    '16.12.13 5:52 PM (222.64.xxx.157)

    집값이 떨어져야 서민들도 먹고 살죠.
    내수 회복되고.
    더도말고 30%만 떨어지면 좋겠어요.

  • 55. ...
    '16.12.13 5:56 P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현재 집은 없지만 절반까지는 안떨어질 것 같구요.
    세일 50% 하고 옆에 작게 ~10% 라고 써있는거랑 같은거겠죠.

    집값이 떨어져도 매매가 활성화는 안될거같아요.
    어쨋거나 지금은 현금 확보가 중요할거에요.

  • 56. ...
    '16.12.13 5:59 PM (203.244.xxx.22)

    현재 집은 없지만 절반까지는 안떨어질 것 같구요.
    세일 50% 하고 옆에 작게 ~10% 라고 써있는거랑 같은거겠죠.

    집값이 떨어져도 매매가 활성화는 안될거같아요.

    어쨋거나 지금은 현금 확보가 중요할거에요

  • 57. 너무
    '16.12.13 6:03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후려치네요.
    순차적으로 내려가겠죠.

  • 58. ....
    '16.12.13 6:21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지금의 경제 상황과 거품팽배해 있는 집값은 더 늦어지기 전에 순차적으로 조금씩 떨어지는게 순리인데
    자꾸 인의적인 부양으로 붙잡고 있으니 어느 순간 그 거품 꺼지면 국가 경제도 일순간으로 모두가 폭망입니다...
    벌써부터 내려야할 집값 하락 기다리시느라 오래 지치신 분들은 좀 더 기다리시고
    늦어질수록 더 푹 꺼진 가격으로 내려 앉을테니 더 즐거운 마음으로 느긋하게 기다리세요 ~ ㅎㅎ

  • 59. 대선도
    '16.12.13 7:14 PM (211.36.xxx.195)

    코앞이고 제2의 IMF가 2~3년 사이 다시 온다는 풍문은 무성하죠 늘 주기적인 싸이클에서 조금 벗어나는 수준이길 바래보네요

  • 60. 글쎄요.
    '16.12.13 7:56 PM (175.125.xxx.92)

    집한채 있는 사람은 떨어지나 오르나 그게 그거죠 뭐.
    2채 이상인 사람들은 좀 골치아파지겠네요.
    실거래 위주로 매매가 이루어지니 젊은 사람들은 좋을것 같네요.
    지금처럼 빛을 내서 집을 사는건 정상적인 매매가 아니예요.
    솔직히 사람들의 수입에 비해 집값이 너무 오른상태는 사실이니까 조정이 되겠지요.

    주위에 제일 웃기는 사람중에 하나가 집한채 있는데 거기 살면서 집값올랐다고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집값올라서 자기 재산이 오르고 어쩌고 저쩌고... 한채있는집은 재산이 아니죠.
    그러면서 또 집값이 너무 올라서 평수 넓혀 이사못간다고 징징거리는 소릴 하면 참 슬프기까지 합니다.

    저도 집한채 있는 사람이지만 이거 재산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생활기반 놔두고 다른데로 갈것도 아닌걸요.
    젊은 사람들 위해서 집값은 내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실직자도 많고 청년 백수도 많은 이 시대에 왜 집값만 이렇게 높은지 이상할 정도예요.

  • 61. 오~~
    '16.12.13 7:57 PM (1.233.xxx.179)

    대출 안되고, dsr 대출 총량 규제 시작되는데. 현금들 많으신가봐요~~
    집값 떨어질 일만 남았습니다. ㅎㅎㅎ

  • 62. 허구헌날 이런 소리죠
    '16.12.13 9:44 PM (58.237.xxx.237) - 삭제된댓글

    하지만 항상 부동산 호황기에도 안 오르는 지역있고
    불황기에도 오르는 지역이 있어요

    그걸 가려서 투자해야하고

    투자할 자신도.지식도,용기도 없는 이는
    무리 않는 선에서 실거주로 꼭 1채는 누가 무슨 소릴 해도 구입하고 유지하세요

    경기가 안 좋아질수록
    서민은 내 집이라도 있어야 그나마 먹고 삽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는 구구절절 적지 않아도
    나이 들어가면서 세상 일 겪다보면 압니다

    60-70 세 되어도 내 집 한칸 없는 분들 많죠?
    왜 그런지 한번 생각해보시고요

  • 63. 40후반
    '16.12.13 11:35 PM (203.170.xxx.45) - 삭제된댓글

    쭈우욱.. 아파트 자가로 있다가.. 4년전부터 전세살이 햇네요 애 학군 좋은 데에서 사느라요 ㅠㅠ

    저기 위에.. 전세금 돌려주지 않는 경우 줄소송.. 그 걱정에. 1년 전부터는 반전세..

    이제. 겨우 학군 선호지역살이는 . 1년 후 탈피 가능하네요.

    대출 몇천이라도 받아 집 한 칸 사볼까 햇더니.. 은행 대출관련 직원이 말리더라구요..

    월세 2년치보다 더 내려갈 거라면서.. 내년에.. 한 번 용기내어 실거주 한 채 찾아볼까 하네요.

    하지만. 여윳돈은.. 혹시 몰라 .. 갖고잇어야 해서. 몰빵 집 한 채는 정말 아닌 것 같아요.

  • 64. 40후반
    '16.12.13 11:37 PM (203.170.xxx.45) - 삭제된댓글

    쭈우욱.. 아파트 자가로 있다가.. 4년전부터 전세살이 햇네요 애 학군 좋은 데에서 사느라요 ㅠㅠ

    저기 위에.. 전세금 돌려주지 않는 경우 줄소송.. 그 걱정에. 1년 전부터는 반전세..

    이제. 겨우 학군 선호지역살이는 . 1년 후 탈피 가능하네요.

    대출 몇천이라도 받아 강남에 아파트 살까 햇더니.. 은행 대출관련 직원이 말리더라구요..

    월세 2년치보다 더 내려갈 거라면서.. 내년에.. 한 번 용기내어 실거주 한 채 찾아볼까 하네요.

    하지만. 여윳돈은.. 혹시 몰라 .. 갖고잇어야 해서. 몰빵 집 한 채는 정말 아닌 것 같아요.

  • 65. 40후반
    '16.12.13 11:39 PM (203.170.xxx.45)

    쭈우욱.. 아파트 자가로 있다가.. 4년전부터 전세살이 햇네요 애 학군 좋은 데에서 사느라요 ㅠㅠ

    저기 위에.. 전세금 돌려주지 않는 경우 줄소송.. 그 걱정에. 1년 전부터는 반전세..

    이제. 겨우 학군 선호지역살이는 . 1년 후 탈피 가능하네요.

    대출 몇천이라도 받아 강남에 아파트 살까 햇더니.. 은행 대출관련 직원이 말리더라구요..

    월세 2년치보다 더 내려갈 거라면서.. 남편도.. 살고싶은 곳에서.. 쾌적하게 누리면서 살지 않냐

    하네요 내년에.. 한 번 용기내어 실거주 한 채 찾아볼까 하네요.

    하지만. 여윳돈은.. 혹시 몰라 .. 갖고잇어야 해서. 몰빵 집 한 채는 정말 아닌 것 같아요.

    다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지.. 전 붙박이는 싫더라구요.. 딱.. 친정 집이 그런 경우.

    집이 안나가.. 할수 없이 살고잇는..

  • 66. ...
    '16.12.13 11:41 PM (116.39.xxx.170)

    원글님 집좀사게 이런글좀 올리지마세요~
    집값은 항상82쿡이랑 반대니 앞으로 계속 오른다고 해주시지 ....
    올라도 내복 떨어져도 내복이니
    알아서들하게 냅두세요

  • 67. 거품 잔뜩낀 지역
    '16.12.13 11:54 PM (223.62.xxx.116)

    거기는 좀 떨어지길 바래요.
    너무 비정상적으로 올라있는데.. 떨어지는게 정상같아요.

  • 68. 항상그소리
    '16.12.14 12:02 AM (1.236.xxx.107)

    전세 살지만
    그럴거 같지 않네요...

  • 69. ...
    '16.12.14 3:19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강남이 반이상 떨어져야지 그외지역은 떨어지면 중산층 다 죽어요

    떨어진다 난리치더니 고공행진하던게 바로 두달전이에요.
    떨어진단소리는 십몆넌전부터 맨날 듣던소리

  • 70. 저도 집값 폭락하면 좋겠어요.반값으로.
    '16.12.14 7:11 AM (222.153.xxx.103) - 삭제된댓글

    그럼 지금 나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내가 유산 받을까봐) 두 남동생과 올케한테 시원할 거 같아요. 부모님 집 유산으로 자기네가 다 갖지 못하고 (서로 혼자 다 먹을려고 하는 속셈) 거기다 딸인 나까지 왜 주냐고 엄마한테 그랬다네요. 집 값 폭락되면 속이 시원하겠어요.

  • 71. 내일금리발표
    '16.12.14 8:04 AM (121.145.xxx.219)

    인상확률 95%라고 함

  • 72. 집값 떨어지든 말든
    '16.12.14 8:33 AM (115.140.xxx.66)

    대출받아 무리하게 투기한 사람 아니면
    큰 타격은 없을 거예요.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대출받아 집 산 사람들도 무너지지 않을거구요

  • 73. ㅇㅇ
    '16.12.14 9:26 AM (121.161.xxx.86)

    금리가 오르는 만큼만 조정되리라고 봅니다 미국금리이야긴 언제적부터 나온이야긴데요
    사람들이 그걸 감안도 안하고 전세값 올렸을까요

  • 74.
    '16.12.14 9:53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금리인상 감안해서 전세값 올린 거 아닌데요.
    그럼 몇년간 전세값이 2~3%만 올랐어야죠. 그런데 실제로는 2년에 20%씩 올랐단 말입니다.

    미국금리 인상 얘기 몇년간 나왔지만 안 올렸기 때문에 타격이 없었던거고.
    지금은 금리인상이 확정입니다. 그리고 단기간에 5%까지 올릴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예요.

  • 75. 2018
    '16.12.14 10:10 AM (110.10.xxx.30)

    경제전문가들이
    2018년 하반기로 내다봤어요
    거품이 꺼지기 시작하는 시기
    아무리 후하게 봐도
    집값차익으로 수익내던 시기는 끝났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 76. 2018
    '16.12.14 10:13 AM (110.10.xxx.30) - 삭제된댓글

    게다가 대출이 한계점에 있어서
    지금도 못먹고 못입고 살아서 경제가 순환이 안된다고
    난리인데요
    여기서 금리를 조금씩만 올린다해도
    대출많은 사람들은 못견딘다 보구요
    전세대출 많은 사람도 더 낮은 전세 찾아 옮기게 될겁니다
    일단 살고 봐야 하니까요
    나라전체가 위기상황 맞습니다

  • 77. 3년내
    '16.12.14 10:21 AM (110.10.xxx.30)

    3년내 절반은 믿어지지 않지만
    하락추세 돌입은 확실하다 봅니다
    대기업 수출부진으로
    인원감축 불가피하구요
    경제하락이 가시권에 들어와있는 이싯점에
    하락을 몸으로 느끼고 있는 상황인데요
    거기다 금리까지 인상
    대출로 버티던 집값
    받아줄 사람이 없어지겠네요
    전세자금도 대출 많이 받은 사람들은
    일단 생활부터 해야되니 대출 줄이려
    낮춰 이사하게 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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