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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시국에.. 소름이... 인스타에 상간년놈.

... 조회수 : 16,590
작성일 : 2016-12-13 00:28:45
인스타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뭘 검색해서 보다보니... 세상참 진짜 좁네요..
바람난 년놈들... 새가정이뤄 애낳고 아무일도 없단듯이 알콩달콩 사는거 봤어요 우와... 

몇년전에 파트타임으로 잠깐 일하던곳에서 알던 사람들이였거든요. 
여자들이 많은곳인데 남자상사가 거기 팀장이였어요.
근데 그 팀장이 자기보다 한참 연상 아주머니 파트타임 알바랑 바람이 난거에요. 

평소에도 좀 이아줌마...왜케 끼부리나 좀...꼴값이다. 저희들끼리는 그러고 말았는데.. 와이프가 찾아와서 난리쳐서 알았네요.
너무 어이없었던게... 뭐 좋다고 저런 아줌마랑 바람이 났을까싶을정도로 정말 본처가 훨씬 예쁘고 어리고... 진짜 남자모르겠다 싶었어요.

그뒤로 알바아주머니 그만두는걸로 일단락되는걸로 알았는데... 
지금보니 그아주머니 나이에는 늦둥이도 한참 늦은 나인걸로 아는데 아이까지 낳아서 아주 신혼처럼 알콩달콩 인스타에 모든일상을 올려놨네요.
늙은얼굴이.... 뭔가 징그럽네요. 그냥 편견이겠지만... 좀 추하네요.
애 어리니까 어리게입어야된다면서  이상한옷 뒤집어쓰고 찍은사진 엄청많아요 우와....

완전 소름.... 그 팀장 책상에 자식사진 크게 올려놨던거아직도 기억나는데.. 자기자식 3명은.. 애비없이 크겠군요..
우리 세식구 행복하게 살자며 올린글 보니...생판 남인데도 참 기분 그러네요. 

보고 오히려 제가 너무 놀래서 가슴이 콩닥거리네요....



IP : 112.151.xxx.11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3 12:30 AM (125.188.xxx.225)

    인스타할정도면 그리 많은 나이도 아닐것같은데요?

  • 2. ....
    '16.12.13 12:32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

    인스타 아뒤 알려주세요 가서 저도 면상 좀 보게

  • 3. ㅇㅇ
    '16.12.13 12:34 AM (211.36.xxx.3)

    10년후에도 그지랄 할 수 있는지 누가알죠?

    인스타는 그냥 자기 행복을 기를 쓰고 증명해야 하는 여자들의 배설 통로인 경우도 많잖아요.

  • 4. 그때당시도..
    '16.12.13 12:38 AM (112.151.xxx.111)

    그 아주머니는 40중반... 팀장은 30대였던걸로 기억해요.
    앞으로의일은 누구도 장담할수없는거지만... 세상 다가진것처럼 자랑늘어지네요... 와...

  • 5. 해괴망측
    '16.12.13 12:42 AM (223.33.xxx.79) - 삭제된댓글

    그 아줌마는 원래 기혼이었나요?

    저 아는 외국 제약회사에는 기혼이고 애 셋 딸인 여자가 순진한 교포 총각 꼬셔서 바람피운 적 있어요. 여자는 이혼당하고 애 뺏기고. 근데 총각과 결혼해서 싱가폴 가서 산대요. 거기서도 애 둘인가 셋 낳았다고. 그리고 처음에 그 총각 애낳는 동영상을 옛날 회사 사람들한테 보냈어요. ㅎㅎ

    세상에 별 ㅁㅊㄴ들 다 있음. 얼굴이나 몸매도 완전 아줌마던데.

    총각 부모가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다는데 눈에 뭐가 씌웠나봐요.

  • 6. 에이
    '16.12.13 12:43 AM (211.246.xxx.241)

    진짜예요?
    설마요~~~
    본처보다 못생기고 나이많은 여자랑
    바람필 남자가 세상에 어딨겠어요?

  • 7. 있어요..
    '16.12.13 1:01 A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제남편놈..동창유부년이랑 밴드에서 바람..
    저는 대학때 길거리캐스팅으로 잡지모델도 했을정도였고..제남편도 제외모에 한순간에 반했다고 했는데..
    제대로 뒤통수맞고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네요.
    제가 상간년보다 못하다는 자존감은 완전 바닥을 치고..
    반미친년으로 살고 있네요.

  • 8. 세상일이 그래요
    '16.12.13 1:09 AM (223.33.xxx.79) - 삭제된댓글

    남자들 바람 피우는 거 보면 본처보다 못한 경우 참 많아요.
    판사였던 친척 어르신이 30대 때 고등사범 나오고 현숙한 미녀 아내 버리고 집에서 일하는 40대 가정부(애 둘 딸린 과부)와 평생을 사셨어요. 그 여자 자식들 결혼시키고 유학보내고 아주 가관이었어요.
    성적인 이유도 있지만 만만하고 편한 맛?그런 게 있나봐요.
    전에 여기서 본 글로는 홍콩의 영국계 은행 대표가 미스 일본 출신 아내 버리고 키 150도 안 되는 필리핀 가정부와 재혼한 일도 있었대요. 제 친구 남편도 사고로 갑자기 죽고 난 다음에 애인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장례식장에서 보니 친구보다 훨씬 못한 얼굴에 뭐하나 비교할 수 없는 조건이었어요. 그 여자와 재혼 약속까지 했는데 죽은 거였어요.

  • 9.
    '16.12.13 1:17 AM (39.7.xxx.107)

    정말 충격이네요.
    댓글들도.!!!
    바람은 어리고 예쁜애들하고만 피는줄 알았는데
    ...
    헐...

  • 10.
    '16.12.13 1:19 AM (175.117.xxx.60)

    남녀관계처럼 미스테리하고 오묘한 게 또 있을까 싶네요..

  • 11. ...
    '16.12.13 2:08 AM (72.143.xxx.139)

    누군지 얼굴이 궁금하긴 하네요

  • 12. 인스타 주소 풉시다
    '16.12.13 2:20 AM (90.201.xxx.236)

    신기해요..

  • 13. ....
    '16.12.13 2:50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남녀상렬지사 개인적 취향에 흥분할거까지는 없지않나?
    그들이 저지른 죄가 있으면 법대로 처벌받고 배상도하고 그러겠지...
    남의 개인적 삶에 분노할 여유 있으면 자신의 삶에 더 충만한 사랑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게
    보다 더 유익하고 현명한 일!

  • 14.
    '16.12.13 5:45 AM (183.98.xxx.67)

    ㅎㅎ
    연애때 이야기인데 바람 난 남친
    집안도 학벌도 하물며 인물 키 죄다 나보다 못한 여자와
    양다리길래 존심 상해 이유 물어보니

    너보다 편해 만만해 였어요.

    아 그런 찌질한 넘 만난 자괴감 내가 이럴려고
    연애했나? ㅋㅋ

    꼭 더 나은사람 아닌 편한여자 즉 만만한 여자 찾는
    찌질이들 있어요. 뭐 그 남자는 편하겠지만
    여자는 지옥인지 이곳저곳 하소연 제 귀에까지 들려오고
    그래요.

  • 15. ...
    '16.12.13 7:31 AM (211.226.xxx.178)

    잘난 여자는 이미 가져봤으니까...이젠 편하고 만만한 여자 찾는거죠...지를 왕처럼 떠받들어주는...
    잘난 여자들은 남자들한테 입안의 혀처럼 굴지 않잖아요.
    그렇게 안해도 남자들이 알아서 오니까요..
    별볼일없는 여자들이 고고하면 어느 남자가 쳐다나 보겠나요..
    그러니 온갖 끼는 다 부리고 남자 비위 다 맞추고...그러고 사는거죠..
    것도 재주라면 재주랄까요...
    그러니 잘난 여자들...아니꼽고 더러운 꼴 보기 싫으면 남자 마음 믿지 말고 혼자 살면 되는거예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진리입니다.

  • 16. ㅎㅎㅎ
    '16.12.13 7:48 AM (183.96.xxx.35)

    아놀드 슈왈츠제너거가 산증인 아닌가요? ㅎㅎ 멕시코 가정부랑 몇년 바람피다 자식까지 낳았잖아요.
    아놀드 큰아들이랑 가정부 아들이랑 외모차이가 엄청남 ㅎㅎㅎ

  • 17. 부글부글
    '16.12.13 8:22 AM (223.62.xxx.69)

    댓글들 보고 또 ㅂㄱㅂㄱ 하네요 ㅠㅠ
    제남편도 같은회사 여직원이랑 바람났는데 그여자도 애가 둘, 멀쩡하게 살던 년이에요. 나보다 나이도 몇살 많고 키도 작고.... 단 그런 건 있더라구요, 여상 졸업하자마자 여자들 많은 업계에서 십몇년을 있어서 아주 여시짓 잘하고 이간질 잘하고.... 그거에 넘어간 듯. 난 곰스타일 ㅠㅠ
    www.nambaso.com 여기 들어가서 글들 읽어보세요, 남자들 바람 행태, 심리 글들 있어요. 모바일로는 잘 안보이는 게 아쉽네요.. ㅠㅠ

  • 18. 로미
    '16.12.13 9:25 AM (182.225.xxx.189)

    가까운 친척이 이런케이스요.
    남자도 훈남 부인도 훈녀에 여자 집안도 엄청
    부자라서 본인 재산도 많았는데
    바람난 상대여자는 남자보다 6살위에 못난이
    정말 어이가 없어서 놀랍지도 않았지요 ^^;;
    다행인지 부인이 재력이 있어서 애들 둘 다데리고
    이혼~~ 남자는 뭐 재산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게 됐지요.
    이혼 할때 시댁에서 울고불고 난리었어요.
    아까운거죠뭐~~~

  • 19. 00
    '16.12.13 7:11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제친구도 집안 나이 인물 좋은데
    남자가 짤뚱 못난이 촌스러운 연상녀랑 바람나서 헤어졌어요

  • 20. 외모가
    '16.12.13 7:27 PM (121.168.xxx.228)

    영아닌 여자랑 바람나는건...소위 명기 라고 하는 여자여서 속궁합때문인가요??

  • 21. ㅎㅎㅎ
    '16.12.13 7:44 PM (116.40.xxx.48)

    직장에서 남녀가 바람났어요. 여자 나이가 남자보다 7~8살 많고 둘 다 애 둘씩 있었는데 말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둘이 찰싹 붙어다니고있죠. 남자는 이혼했다더라구요. 부인이 빼박 증거를 보고 포기한 듯. 부인 어리고 예뻤는데, 바람녀가 뭘 잘하는지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얼굴도 못생겼는데. 윗님말씀처럼 명기인가.. 그 좋은 재주 여러 남자한테 썼는지 이 남자 전에 같은 직장에서 또 다른 남자랑도 바람났었대요. 삼각관계돼서 남자가 옮김.

  • 22. 무능남 노노
    '16.12.13 7:49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본처는 나름 심혈을 다 기울여서 얻었지만 내연녀는 나이 들어 오다가다 만나니 당연 제반 조건 떨어질 수밖에 없죠.
    그런데 남자 입장에선 똑똑하고 어리고 이쁜 여자랑 살아보니 실제로는 별로 좋은 점 모르겠다 싶고 그냥 마음 편하게 해주고 성적으로 적극적인 여자가 낫겠다 싶을 수 있고요.
    이런 여자랑 살아보니 저런 여자랑도 살아보고 싶다 이런 거.
    그래서 처음부터 쓸데없는 호기심 너무 많고 일 욕심 없고 여자 밝히는 놈은 피해야 하는 겁니다. 남자들 잘 나가고 일 바쁘면 저렇게 늙은 년이랑 바람나서 결혼까지 하지 않아요. 일단 쪽팔려서 못함.

  • 23. ㅋㅋㅋ
    '16.12.13 9:03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네~ 저 아는 여자도. 총각이랑 바람나서, 4살된 딸 버리고 집나와서,
    그 커피숍 하는 남자랑 동거부터 하고 지금 애까지 낳고 잘 사는 년 봤네요.ㅋㅋ
    과거 청산하려고 일산이었나? 암튼 낯선 동네로 이사까지 갔다던데
    버리고 나온 딸은 안중에도 없나보더라구요.
    어찌나 아무렇지도 않게 잘 사는지. 죽어서 천벌 받을 사람들 많아요

  • 24. 악녀
    '16.12.13 9:05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여자도. 총각이랑 바람나서, 4살된 딸 버리고 집나와서,
    그 커피숍 하는 남자랑 동거부터 하고 지금 애까지 낳고 잘 사는 년 봤네요. 에휴...
    과거 청산하려고 일산이었나? 암튼 낯선 동네로 이사까지 갔다던데
    버리고 나온 딸은 안중에도 없나보더라구요.
    어찌나 아무렇지도 않게 잘 사는지. 죽어서 천벌 받을 사람들 많아요

  • 25. 악녀
    '16.12.13 9:05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여자도. 총각이랑 바람나서, 4살된 딸 버리고 집나와서,
    커피숍 하는 남자랑 동거부터 하고 지금 애까지 낳고 잘 사는 년 봤네요. 에휴...
    과거 청산하려고 일산이었나? 암튼 낯선 동네로 이사까지 갔다던데
    버리고 나온 딸은 안중에도 없나보더라구요.
    어찌나 아무렇지도 않게 잘 사는지. 죽어서 천벌 받을 사람들 많아요

  • 26. ㄱㄱ
    '16.12.13 9:10 PM (220.78.xxx.36)

    그게 여자들 중 끼부리는 여자들은 남자들이 어찌 못하더라고요
    외모 이쁘고 늙고 젊고를 떠나서
    그냥 작정하고 끼부리는건 ..진짜 ㅋㅋ 추한데 남자들은 정신 못차리나 봐요
    진짜 남자 잘 꼬시고 그런 여자들중 정말 이쁜 여자는 거의 못본거 같아요

  • 27. ...
    '16.12.13 9:31 PM (1.235.xxx.248)

    속궁합 때문에 남자 잡았다 착각?하는 여자 아는데
    가진것도 인물도 없어서 그게 무기였다고 말하는데
    글쎄요? 알 길은 없지만 그만큼 자존감이 떨어진건 확실하고

    바람 피는 남자들 말로는 숨막히는 여자보다
    편한여자가 좋다면서 한참 질 떨어지는 여자랑 양다리들
    직업, 수입 떠나 하나같이 찌질남들이여서 군림하고 싶어 그러던데요.

    그럴때 인물 안따지고 그냥 하녀 노릇 몸종 찾는수준인데
    상대녀들도 한심 그런걸 희생이라 여깁디다. 결혼해서 그런놈들은 재혼 금방해요. 시녀가 필요하거든요. 결혼전 양다리는 여자들 생각과 달리 대체로 만만한 모자란애랑 하고 그래요. 알콩달콩? ㅎㅎ 글쎄요. 주변에 그런유형보면 시녀도 시녀도 그런시녀 없슴디다. 오히려 이혼한 전부인. 앞 전 여자보다 낫은건 시녀짓 밖에 없던데

  • 28. ㅇㅇ
    '16.12.13 9:32 PM (80.101.xxx.62)

    사랑과전쟁 보니 절실한 여자들은 입안의 혀처럼 굴더군요. 물론 각색은 했겠지만..보면서 와 저러면 나라도 넘어가겠다 싶게 혹하게. 절실해서에요 얘 아니면 평생 혼자살거나 무능한 남자 만날거 같으니 죽을 각오로 덤비는거죠, 무서움

  • 29. ㅋㅋ
    '16.12.13 9:37 PM (223.62.xxx.114)

    압 그런 양아치 알아요.
    바람 핀 이유 기 막힙니다.
    그 여자 주머니에서 돈 꺼내기 쉽다고 ㅋㅋ

    정작 당사자인 여자는 몰라요.ㅋ

  • 30. @@
    '16.12.13 10:05 PM (175.121.xxx.145) - 삭제된댓글

    맞벌이한다고 애봐주는 아줌마( 오십초반) 집에 들였다가 애하고 남편 뺏기는것도 봤어요 남자가 왜그런지 정말 궁금하더군요 남자는 39살이었다던데..세상은 요지경이구나 싶어요

  • 31. wjs
    '16.12.13 10:08 PM (124.53.xxx.117)

    저는 회식후 2차 노래방에서
    40살 거래처 직원과
    퉁퉁한 51살 사무실 아줌마
    술이 떡이되서 딱 붙어 앉아 손 주물럭거리는 거봤더랬는데..
    직원들 전부 술 취해 인사불성.. 술 못하는 저만 맨정신..으....
    참..
    암튼 그 후로도 둘이 노래방만 가면 딱 붙어 안더군요.
    바람나는거 아닌가 몰러요.

  • 32. 그게 참..
    '16.12.13 10:47 PM (219.254.xxx.151)

    겉모습보곤 몰라요 믿을만한사람한테 들은얘기인데 남자는 대학병원에 무슨수술하는권위자고 부인은 고추아가씨인지뭔지 하여간 미인대회출신인데 5,60대인 지금도 관리잘하고이쁜데 의사남편은 뚱뚱하고못생긴여자랑 오랜내연관계에요 부인한테 뭘들켰는지 남편은 계속 별사이아니다 라 하고 부인은 수상해서 캐러왔다가 상대여자얼굴보고는 설마 저렇게생긴여자랑 그렇고그런사이일까싶어 넘어갔다던데 쯧...

  • 33.
    '16.12.13 10:50 PM (119.14.xxx.20)

    그런 걸로...

    저 아는 사람은 성실한 남편, 자식 팽개치고 자아 찾아다닌답시고 옛날 애인과 여행다니고 그랬는데...
    근황 들어보니, 무려 아동문제와 부부문제 전문가로 활약중이라는군요.ㅎㅎ

    지 가정은 멍멍이판이건만...

    세상은 그렇게 뻔뻔해야 이름도 나고 하나 봅니다. ㅎㅎ

  • 34. 어리고이쁜데 왜
    '16.12.13 11:12 PM (218.48.xxx.197)

    어리고 이쁜데 유부남 만나는 건 원조교제가 많지 않나요?
    미쳤나요...총각들도 많이 있을텐데요.
    어리고 이쁜데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 35. 이쁜여자는
    '16.12.13 11:27 PM (223.17.xxx.103)

    목적이 없는한 끼 부릴 필요없이 남자 붙음..

    입에 혀처럼 살살거리는 여자가 좋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죽어도 이뻐야 좋은 남자가 있고 다 지 수준대로 찾는거죠.

  • 36. ...
    '16.12.13 11:40 PM (175.199.xxx.102) - 삭제된댓글

    많아요 이런일..

  • 37.
    '16.12.13 11:47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불 륜 남 여
    더 잘사는듯---

  • 38. 남자가 바람피는 이유
    '16.12.14 12:18 AM (124.56.xxx.35)

    여기는 남자들을 잘 모르시네요~
    남자들은 아무리 미스코리아 아내를 두었어도
    지 아내보다 못생긴 여자랑 바람날수 있어요
    외모보다 성격이 싹싹하고 자기한테 잘 맞춰주고 편안하게 해주고 같은 회사 동료인데 사무적으로 잘 통하고 도움주는 동료라면 마음이 통하다가 오피스와이프 처럼 되는거죠
    남자들이 아무리 예쁜여자 좋아해도
    자기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여자가 나타나면
    외모랑 상관없이 예뻐보이겠죠

    또 아무리 예쁜 아내를 뒀다 해도 남편 마음 이해잘 안하고 애들 교육에만 신경쓰고 남편이 일이 힘들던지 말든지 늘 돈 벌어오는 기계처럼 대해서
    집에서 아내한테 진정한 마음의 위로를 못받으면
    회사에서 만났든 동창모임에서 만났든 자기 와이프보다 더못생긴 여자나 더 나이 많은 여자하고도 바람 날수 있어요

    물론 바람이 일상 습관인 남자들도 있을테고요~

  • 39. 바람
    '16.12.14 12:24 A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윗분 그건 그냥 핑계고 찌질한 남자들은 쉽게 잠자리 해결할 수 있으면 아무하고나 바람피워요. 신문지로 얼굴 가릴 정도만 아니면. 새 여자랑 자고 싶은데 그 여자가 오니 자는 겁니다. 아내가 아무리 잘해도 피울 놈은 피워요.
    자존감 높고 슈퍼에고 강한 사람은 자제하는 거고요.

  • 40. 악연들입니다.
    '16.12.14 5:28 PM (121.134.xxx.51)

    알콩달콩이라

    일종의 로미오앤쥴리엣 효과 같은거지요.
    어느정도 안정기 접어들면
    서로 의심하고 실망하고 지옥이 됩니다.
    이게 순리예요. 상간년.놈들 끝 좋은 인간 없어요.
    전전긍긍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끊어질 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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