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7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283
작성일 : 2016-12-12 20:37:5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122.32.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2.12 8:38 PM (122.32.xxx.159)

    2016년 12월 12일(세월호 참사 972일째) News On 세월호 #205

    전 국민이 함께 박근혜 탄핵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제는 헌법재판소가 국민명령을 즉각 받들어야 할 때입니다. 그 전에 박근혜는 당장퇴진해야 하지만, 끝내 막판까지 세월호 7시간을 비롯, 본인의 탐욕과 무능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다소 어려운 때 이지만, 추위,가정,일터 등 국민들은 여전히 각오하고 싸우고 있습니다.
    세월호는 이제 한달 후면 1000일 입니다.1000일동안 미수습자 가족들과 유가족,세월호 사람들은 세월호 안에 있습니다.

    ???? [취재파일] 세월호 참사 밝히라지만 정작 특조위가 없다
    http://v.media.daum.net/v/20161211151503319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가 가결되었지만 정작 세월호의 진상을 규명할 특조위는 강제 종료되었습니다. 특조위는 법적 지위를 잃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활동을 이어가지만 이대로라면 인양되는 세월호 선체 조사는 참사의 책임자이자 조사방해를 일삼던 해수부가 맡게 됩니다. 이러한 가운데 위성곤 위원이 대표 발의한 특별법 개정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이번 주 청문회 '세월호 7시간' 캔다..증인 대거 채택
    http://v.media.daum.net/v/20161211222733012
    이번 주에 있을 세월호 7시간 관련 청문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 동안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던 정윤회, 박관천, 윤전추, 이규혁, 등과 미용실 원장, 간호 장교 2명 등 주요 인물들이 대거 증인으로 채택되었는데 얼마나 출석할지 알 수 없으나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문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를 꼭 눌러주세요.
    http://telegram.me/news0416

  • 2. 기다립니다
    '16.12.12 9:03 PM (211.36.xxx.20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순이엄마
    '16.12.12 9:08 PM (124.62.xxx.7)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노란리본
    '16.12.12 9:40 PM (39.120.xxx.5)

    미수습자분들.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기다립니다.
    주말에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집회하다, 세월호 유가족분들을 뵈었어요.
    손을 흔들어주던 지성양 아버님, 트럭이 나갈길을 터 주는 우리에게 고맙다고 하시는 유가족분들.
    영상으로는 많이 봤건만, 그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뵈니 더욱 마음이 쓰이네요.
    꼭 세월호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 5. ..
    '16.12.12 10:43 PM (121.141.xxx.230)

    정말 흔적이라도 나와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왔음 좋겠네요~~~ 인양은 언제 되는건가요?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2.12 11:3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청문회를 앞두고
    다이빙 벨 영화가 교통방송 티비로 방영된다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이번을 시작으로 공중파까지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
    '16.12.13 12:53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정권 빨리 바꿔서 국정원이 나쁜짓 못하게 하고
    꼭 인양하겟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8. bluebell
    '16.12.13 1:24 AM (122.32.xxx.159)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진흙탕 속에 있어도 진주는 진주가 분명하죠.
    누구보다 세월호와 함께 근 3년 가까운 시간을 보내 온
    분이 마음이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시라 응원보내고 싶습니다. 누가 알아주길 바라진 않아도 선의가 왜곡되면 견디기 힘드니까요.


    우리를 둘러싼 상황도 녹녹치 않습니다.
    선별을 잘해 버릴건 버리며 분란 속에 뛰어 들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그래야 세월호에 대한 진상규명 활동과 더불어 거의 망가진 세월호나마 좀더 온전한 채로 올려지고. . 우리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도 좀더 빨리 좀더 성심을 다해 수색할거기 때문이죠.
    부디 아홉분외 미수습자 가족 분들이 더이상 건강상하지 않고, 하루빨리 가족들 만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하느님! 도와주세요, 함께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751 음식 잘하기로 소문난 남자 연예인 누구 누구 있나요? 9 음식 2016/12/23 2,438
632750 유권자들을 믿어요. 4 새눌해체 2016/12/23 383
632749 오늘 굵직굵직한 뉴스가 한꺼번에 터져나오네요. 13 맹ㅇㅇ 2016/12/23 6,481
632748 방학 돌봄 교실 보내는데 도시락을 싸야 해요. 4 ... 2016/12/23 1,544
632747 8000억은 빙산의 일각, 최씨 일가 최대 10조원 추정 6 10조 2016/12/23 1,178
632746 2016년 1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6/12/23 563
632745 수조원 재산 "최순실 자진귀국은 꼼수" 8 맑고픈맘 2016/12/23 3,820
632744 최순실 방산비리 10조 터짐 33 ... 2016/12/23 18,373
632743 도쿄 출장 날씨 문의 드립니다. 3 출장 2016/12/23 365
632742 세면대 수전이 엄청 뻑뻑한데... 방법 없을까요? 9 알바 아닌데.. 2016/12/23 4,763
632741 일 욕심 많은 남자들 대체로 성욕은 어떤가요? 3 2016/12/23 4,437
632740 여기다 글올리는 것을 가족이 다알아버렸습니다,,, 7 Rrrr 2016/12/23 3,535
632739 썰전 198회, 목요일 방영분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3 썰전 2016/12/23 830
632738 [초대박사건]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롯데호텔 36층에서 무슨.. 7 2016/12/23 4,174
632737 국회의원 청문회나 국감등에서 질문하는 법 교육 좀 받았으면 좋겠.. 2 2016/12/23 365
632736 (허위사실 유포) 세월호 유가족과 도올선생님 연락처 아시는분 계.. 5 ..... 2016/12/23 1,241
632735 이재명 시장, 박근혜는 새누리당이 만든 '생각도 없는 인형'이었.. 7 정의 2016/12/23 1,000
632734 편애가 부르는 비극 1 2016/12/23 3,069
632733 말 타는 애가 딸이라면 그 애는 그걸 알고 있을까요? 8 만약 2016/12/23 3,318
632732 우병우족쳐라)아동학대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3 jf 2016/12/23 586
632731 그네 콧대 중간은 시술 중독 후유증인가요? .. 2016/12/23 832
632730 (급질문) 낼 아침 일찍 꽃다발 받을수잇는곳 없을까요? 10 스피디움 2016/12/23 741
632729 텍사스 사시는 분 없으신지요? 샌안토니오에 교통체증이 있는지요?.. 6 텍사스 2016/12/23 1,446
632728 교정 와이어 보수 5 교정반대 2016/12/23 768
632727 남자인데 나이먹어가는거 은근 무섭게 느껴질때가 있네요 11 남자 2016/12/23 2,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