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파동 때 마이클럽 분탕질과 비슷한 수순

[2008년]

생각나네요.

2008년 마이클럽에서도 돈 모아서 한겨레 신문 광고하고, 집회 나가고 그랬었어요.

그때도 누군가 떼로 몰려와서 

집행부한테 돈 쓴 거 내역 공개해라 누가 돈 가져갔다 그러면서 난리가 나면서

그 뒤로 마이클럽에서 이런 운동 싹 사라졌었어요. 그냥 씨가 말랐었어요.

지금 82에서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비슷한 과정을 겪도록 하는

우주의 기운이 느껴져요. 

우리 휘둘리지 말자구요.

정확한 입출금 내역 궁금한 사람은 토요일에 집회부스로 가시면 되지요.

어쩜 우리 82도 더 똑똑해지라는 의미일지 모르겠네요.

악마적인 사람처럼 더 꼼꼼하라는....

그래도 

너네 수법에 8년전처럼 안 말려들거야. 메롱~~~

[분탕질하는거]

맞아요 누군가 노리고 일부러 분탕질하는거 같음

[//]

쟤네는 돈받고 일하는 거죠?

[사탕별]

걱정마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항상 선거철일때는 벌레들이 득시글했지만
그 시기가 지나가면 입금이 안되니 다 나가요
담에 또 오겠지만

고정닉이나 뭔가 기능이 개선되었으면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니
어쩔수 없지요
82 애정하시는 님들은 짜증나고 답답해 하네요

지나갈껍니다
기를 쓰고 발악을 한다는건 그만큼 이곳이 매력적이라는 거죠
댓글도 쓰지말라 하지만 댓글 조차 입금 받는 국정충이니 어쩌겠어요
그냥 쓱쓱 패쓰 하세요
제목보고 지나치면 됩니다


이 또한 지나갑니다

[네]

진짜 돈낸사람들은 믿고 신경도 안써요

[..]

그러니까요.
오늘 징글징글하네요.

[저도]

정작 돈 낸 사람인 저도 그거 알려고 하지 않아요.
저는 여기 15년 째 붙박이 회원인데, 82만한 친구가 없네요.

기껏 돈 들여 대학나와서 죽어라고 시험공부 해서 공무원 된 사람들이 하는 짓이
댓글 알바와 분탕글 작성이라니...

에라~~좋은 직장 붙었다고 잔치 벌였을 니 부모 얼굴에 똥칠을 해라!

[ㅠ]

쓸어버릴 쓰레기기가 많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