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인권위에 해당되나요?

[꼭좀 답변]

직장에 큰평가가 있어 모두 마음 합쳐서 거의 1년을 쏟아부었습니다.12월초에 무사히 끝났구요.그런 어려운일이 있으니 사람이 보이더군요.내일이라고 생각하고 직접 뛰어들어 준비하는 사람 옆에서 돕는사람,이일저일 핑계대고 신경 쓰기 싫어하는 사람...정말 개인생활도 못하고 집은 난장판에 아이들 밥은 매일 배달....그러면서 살았는데...한명은 모의평가3일동안 일본에 친구 결혼식이라고 빠져 단체 청소날은 근무까지 바꾼후 엄마가 수술한다고 하였으나 나중에 알고보니 다른곳 면접보러 간것이었어요.거짓이 참을 이길수 없는게 걔가 며칠전 공용 컴터에 취업에 필요한 성적표를 깔아놓고 보란듯이 내려놓고 퇴근했더라구요.우리는 이게 뭔가 싶어 열어봤는데 그기간에 타기관에 낸 취업용 성적서였어요. 우리는 모두 황당해서 이게 뭐냐?친한애한테 알고 있는것 있냐고 하면서 그 화면을 본의아니게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보게됐어요.나중에 이사실을 알게되자 인권위에 신고하겠다고 부서장한테 그랬다고 하더라구요.이런경우도 해당이 되나요?우리는 일 열심히하고 배신감에 지가 제대로 마무리 안한 서류 보게됐을뿐인데..인권위라니!그게 인권위가 하는일 맞나요?아시는분 답변좀 꼭 부탁 드려요